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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5:04:03

카구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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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신화

1. 개요

カグツチ, 加具土命, 軻遇突智(일본서기의 표기)

일본 신화에 나오는 의 신. 또 다른 이름들은 고사기에는 히노야기하야오노카미(火之夜藝速男神), 히노카가비코노카미(火之炫毘古神), 히노카구즈치노카미(火之迦具土神), 일본서기에 기록된 이름인 호무스비(火産霊)가 있다.

2. 신화

이자나기 이자나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때[1] 음부에 화상을 입은 이자나미는 그대로 병을 앓다가 사망한다. 이 때문에 그녀의 죽음에 슬퍼하던 이자나기의 화를 사[2], 토츠카노츠루기 아메노오하바리」(十拳剣「天尾羽張(アメノオハバリ)」)로 살해당한다.

그의 시신은 8조각으로 나뉘어… …등 화산의 신령 8위가 태어났다.

또한 그의 피가 떨어져…
…등 신령 8위가 태어났다고 한다.

일본 창작물에서는 마치 롱기누스처럼 창조신인 이자나미를 죽게 한 원인이었다는 사실 때문인지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나 무기 등의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의 신이기에 주인공과 관계있는 것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신에게서 따온 이름이 붙은 존재들은 대체로 상당히 강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1] 카구츠치를 낳는 과정에서 이자나미가 고통으로 인해 배출한 토사물에서 카나야마히메와 카나야마히코(이야기에 따라서 이 둘이 자매가 아니라 동일인물이란 설정도 있다.), 대변에서 하니야스히메와 하니야스히코, 소변에서 미즈하노메와 와쿠무스비(음식의 신 토요우케히메의 아버지)가 태어났다. [2] 이때 흘린 눈물에서 나키사와메(ナキサワメ, 한자 표기는 泣沢女神, 啼沢女命 혹은 哭沢女命)가 태어났다. [3] 별칭 타케후츠노카미(建布都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