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호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55년 1월 23일 |
전라북도 부안군 | |
사망 | 2022년 1월 26일 (향년 67세) |
묘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 묘원 |
학력 |
전주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 / 학사) |
가족 |
배우자 최정순[1] 아들 이준의, 딸 이준아[2]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민주운동가.2. 생애
1955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1974년 서울대학교 사회 계열 법학과로 입학했다가 철학과로 전과했다.1977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투옥됐다. 대학 졸업 후 출판업에 종사하다가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창립에 참여했고 기획실장, 정책실장, 상임위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당시 운동권의 운동론을 CDR(시민민주혁명론), NDR(민족민주혁명론), PDR(민중민주혁명론) 3가지로 정리해 CNP 논쟁에 불을 붙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1985년 서울대학교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으로 김근태 의장을 비롯한 민청련 간부들과 함께 남영동 대공분실과 안기부에서 고문을 당했다.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병원에 강제로 유치된 채 재판을 받았고 이후에도 평생 후유증에 시달려 가족들 또한 고통을 겪었다.
2018년 우석대학교 부설 김근태연구소 부소장으로 취임했다.
2021년 12월 1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확진되었으나 완치됐다.
3. 사망
2022년 1월 26일, 오전 10시 40분쯤 오랜 지병으로 향년 67세로 사망했다.장례는 민청련 동지회장으로 진행하며 추모식은 1월 27일 오후 6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었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 묘원이다.
[1]
1955년생.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민주화운동을 했고 민청련 활동을 함께한 동지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현직
서울시의원이다.
[2]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한 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