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특성상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자체도 인터넷 시대 훨씬 이전부터 진짜 전쟁 못지 않게 격렬한 여론전, 정보전을 펼쳐왔고, 심지어 메이저 국제 언론사, 국가 기관들 또한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이해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공인된 오신트를 통해 크로스체크된 정보가 아니라면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1]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친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쪽 영향이 짙은 언론을 쉽게 믿기보다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심지어 신뢰성 있는 외신들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개개인의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6시 3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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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하마스 테러리스트 2명의 총격으로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이 살해당한 사건당시 출동한 이스라엘 예비군 2명이 총기를 소지했던 캐슬먼(37)을 오인사살했는데 네타냐후가 이 사건을 언급하며 "민간의 총기소지 허가 정책에 대해 희생이 따르기도 하지만 그 정책을 지지한다. 그게 인생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커졌고, 캐슬먼이 그 하마스 테러리스트 2명을 사살한 사실이 밝혀지자 다음날 "그는 이스라엘의 영웅이다"고 말했다.
# 캐슬먼을 살해한 예비군 2명은 경찰에 체포되어 심문을 받았고 가택연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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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기습 공격 때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이 배치된 이스라엘의 군기지도 로켓에 피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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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휴전을 결의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미국의 반대, 영국의 기권으로 부결됐다. 다른 13개국은 찬성했으나 미국 측이 휴전은 하마스에만 이득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을 하며 반대했다. 상임 이사국 5개 나라 중 한 나라만 반대해도 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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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반미 감정이 확산되고 있다. 중동의 각국 도시들에서 매일 반미 시위가 열리고 있다. 미국 구축함, 상선이 공격받거나 현지 시간 12월 8일에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에 박격포 7발이 떨어지는 등 10월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 개전 이후 미군을 겨냥한 공격이 70차례 이상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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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 모든 인질의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인 석방, 양측이 전쟁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153대 10, 기권 23표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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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가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던 노르웨이 국적의 유조선 '스트린다호'를 예멘 근해에서 미사일로 공격했다.
# 이로인해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 후티는 지난 9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필요한
식량과 의약품을 받지 못한다면, 국적과 관계없이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는 홍해 위 모든 선박이 우리 군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하마스의 오사마 함단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침수작전에도 대비를 해왔다며 지하터널은 침수를 비롯한 모든 공격을 고려한 숙련된 기술자에 의해 건설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이 완전히 중단되고 하마스의 요구에 응하기 전까지는 협상도, 인질 귀환도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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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오인사격으로 하마스에 억류된 자국인 인질 3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을 향해 상의로 만든 흰 깃발을 흔들었지만, 이를 하마스의 유인작전으로 오해한 병사의 발포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인질 3명이 남은 음식을 짜내 'SOS' 메시지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 조사결과로 '임무 실패'라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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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저격수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교회에서 비무장 모녀를 사살했다고 로마 가톨릭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청이 주장했고, 이스라엘군은 이 주장의 사실관계와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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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후, 이스라엘측은 "종교와 상관없이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토요일 성가정 본당 사건에 대해 교회 대표들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교회에 대한 공격이나 민간인이 다치거나 사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AFP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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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남부 라파 국경에서 하마스 조직원들이 가자지구에 도착한 인도적 구호품을 빼돌리기 전에 접근하려던 가자 주민 군중에게 총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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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남부 라파 국경의 한 주민은 "하마스는 구호품에 접근하는 자국민을 총으로 쏴 죽이거나 몽둥이로 구타한다. 가자북부에선 어린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자폭벨트를 만든다. 그들은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동족을 죽이는 살인자들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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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증 필요 단락이 부착되지 않은 서술
[2]
리프시츠는 남편 오데드(83)와 함께 팔레스타인 환자들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을 해왔다.
[3]
연합뉴스 김ㅇㅇ기자는 네타냐후의 이 발언을 두고 "일부 포기하는 듯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현제 인질이 지하 땅굴 어디있는지 생사 여부조차 알수없는 상황과 하마스의 말도안되는 인질교환 협상조건, 휴전위반 테러공격행위들 때문에 한 발언으로 구출을 포기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4]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않음.
[5]
8월 24일, 이스라엘은 UNRWA(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가 팔레스타인 아랍 청년들에게 유대인 학살을 조장하는 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Askar UNRWA: Cradle of Terror'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관련 증거 영상을 공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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