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4-02 15:30:18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015년 4월

<colbgcolor=#000000>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역사
~2014년 칼리프 선언 이전 2014년
201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9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20년~ 2020년~



1. 4월 1일2. 4월 4일3. 4월 5일4. 4월 6일5. 4월 7일6. 4월 12일7. 4월 13일8. 4월 14일9. 4월 18일10. 4월 19일11. 4월 21일12. 4월 23일13. 4월 24일14. 4월 25일15. 4월 26일16. 4월 28일17. 4월 29일18. 4월 30일

1. 4월 1일

이라크 보안군이 티크리트를 탈환했다. ##

2. 4월 4일

미국 뉴욕에서 IS에 가입하기 위해 시리아행을 시도한 키오나 토마스라는 미국 여성이 체포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IS가 자불 주 샤조이 지역에서 버스 2대를 세워 하자라족 시아파 남성 31명을 납치한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한편 IS와 연계단체인 알 누스라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인 야르묵 캠프의 90%를 장악하였다. 난민촌에 있던 난민 2000명은 난민촌을 탈출하였다.

3. 4월 5일

IS가 지난달 초 이라크 고대 유적 하트라를 파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였다.

4. 4월 6일

이라크군이 IS에서 탈환한 티크리트에서 IS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라크군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학살을 겨우 면한 자들은 IS가 시아파인지 확인한 뒤 살해하였다고 진술했다. 참고.

5. 4월 7일

영국의 BCC 방송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근처의 계곡에서 청년들이 마스크를 쓰고 IS 깃발을 흔드는 장면을 내보냈다. IS는 탈레반에서 이탈한 반군을 끌어들여 세를 확장하고 있다.

6. 4월 12일

파일:/image/001/2015/04/12/GYH2015041200080004401_P2_99_20150412182904.jpg
리비아 한국대사관이 IS로 추정되는 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한국을 겨냥한 것은 아니고 경비원을 죽이기 위해 공격하였다고 한다.

7. 4월 13일

8. 4월 14일

IS는 리비아에 있는 모로코 대사관을 공격하였다.

헝가리 의회는 IS와 싸우는 이라크에 최대 150명의 군인을 파병하는 안을 승인했다. #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총리를 만나서 IS 격퇴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라크에 2억 달러를 지원하고 계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해줄 것이라고 하였다. 기사.

티크리트를 잃은 IS가 4월 16일부터 안바르 주 라마디에서 공세를 개시해 라마디가 함락 직전에 몰렸다. 참고, 참고 2.

9. 4월 18일

IS를 추종하던 호주 10대 2명이 테러 모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앤잭 데이 행사[1] 때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호주 경찰이 밝혔다.

파일:/image/001/2015/04/19/AKR20150419045100077_01_i_99_20150419175204.jpg

IS가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 잘랄라바드의 은행 앞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벌여 35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IS는 공무원 봉급날을 맞아 예금을 찾는 군인과 경찰을 노리고 테러를 하였으나, 대부분은 민간인이 피해를 입었다. 기사, 이미지 출처.

10. 4월 19일

[이미지 펼치기・접기]
파일:The_worshippers_of_the_cross.jpg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 의해 참살되기 직전의 인질들 모습이다.
ISIL이 십자가 숭배자들(The worshippers of the cross)이라고 지칭하는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신자 30여명이 ISIL에 의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참수되고 총살되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기사.

영국 부모가 어린 네 자녀와 시리아로 떠난 사실이 뒤늦게 보도됐다. IS 합류를 택한 가능성이 높으며, 이 부모는 2010년 때 급진 이슬람 단체에 가입했던 걸로 드러났다. 기사.

11. 4월 21일

유엔난민기구는 이라크 라마디에서 빠져나온 피난민 행렬이 유프라테스강에 설치된 임시 다리를 통해 이 지역을 빠져나왔지만 음식과 식수가 부족하다고 발표하였다. IS와 이라크 정부군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안바르 지역에 있는 민간인들은 더 위험하다고 한다. 피난민은 약 11만 4000명이다.

ISIL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다만 미 국방부는 이를 부정하고 있다.

12. 4월 23일

IS는 나이키의 발음이 성적 단어를 연상시키고 이교도 신의 이름이라는 이유로 나이키 신발을 신지 못하도록 하였다. 만약에 나이키를 신을 경우에는 작게는 벌금에서 크게는 금고형이나 채찍을 맞을 수 있다고 한다.

13. 4월 24일

IS는 자칭 수도 라카에 현대식 병원을 열었다. 웬만한 종합병원급 시설을 갖추었다고 선전하는데, 응급출동 서비스, X-ray 촬영, 중환자실 산부인과를 집중적으로 촬영하였다. 기사 및 동영상보기.

14. 4월 25일

IS는 이라크와 요르단의 국경에서 프랑스, 세네갈 국적의 조직원들이 자폭테러를 3번이나 하여 이라크 군인 4명이 사망하고 8명 이상 부상당하였다. 여담으로 요르단군은 아랍 연맹에서 군사력 3강에 속한다. 기사.

15. 4월 26일

일본에서 자위대원이었던 사람이 IS로 들어가려다 현지에서 체포되었다. #

호주에서 20대 의사 1명이 IS로 합류한 뒤, IS의 선전 동영상에 등장하여 IS의 의료체계를 홍보하면서 외국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합류를 권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하였다.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BBC 아프리카판이 현지 시간으로 보코 하람이 IS에 충성을 한 뒤,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주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보도하였다.

16. 4월 28일

현지 시간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가 지난 해 12월 부터 93명을 테러 용의자 체포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중 IS 조직원이거나, IS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65명이라고 발표하였다. 사우디 내무부는 미국 대사관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를 기도하다가 지난 달 잡힌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 중앙역 등을 배경으로 '우리는 여기 당신들과 함께 있다. 우리는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IS의 위협성 메세지와 함께 찍힌 사진 인터넷에 퍼져서 이탈리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다만 진짜로 어떤 일을 한다는 게 아닌 단순한 선전을 벌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기사.

17. 4월 29일

시리아 동부에서 IS의 무기고가 폭발하여 2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이 일어난 원인이 폭격 때문인지, 단순한 실수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한다. #

18. 4월 30일

경기도 구리에서 한 40대나 되는 남성이 새벽 4시쯤 국회사무처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IS 대원이라며 10일 뒤에 국회를 폭파하겠다라고 장난전화를 하여서 체포되었다. 기사.

현지 시간으로 이라크에서 'IS와 전투를 하지 않고 도망치거나 소집을 무시하고 도망친 정부군이나 경찰이 5월 말까지 자수를 하면 처벌을 하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다만 군부대 지휘관이 도망쳤을 경우에는 엄벌을 한다고 한다. #

IS가 시리아 지휘관에 이라크 전선 지원 명령을 내린 사실이 쿠웨이트 일간지에 보도되었다. 명령서는 27일에 내려졌으며 쿠웨이트 일간지는 명령서를 공개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8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8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원래 이 날은 터키 갈리폴리 상륙작전 때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는 날이었지만 지금은 전쟁으로 죽은 장병을 추모하는 공휴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