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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동 李圭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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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11년
11월 7일[1] 경상북도 고령군[2] |
| 사망 |
2001년
9월 11일 (향년 89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이대목동병원 |
| 본관 | 성주 이씨[3] |
| 가족 |
아버지 이봉희, 어머니 성산 이씨 3남 2녀 중 장남 배우자 이봉년 자녀 1남 6녀 |
| 친척 |
며느리 홍정녀 친손자 이원근 조카 이흥석[4] 종손자 이우진[5] 사위 전두환, 홍순두, 김상구 외손자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홍태식, 김세훈, 김세흥 외손자며느리 정도경, 박상아, 이윤혜, 권수현 진외손자 전우석, 전우성, 전우원, 전우진 진외손녀 전수현, 전혜현, 전가현, 전지현, 전아현 외손녀 전효선 외외손녀 윤서연, 윤정연 |
| 종교 | 불교 |
| 복무 | 만주국 육군 1933년~ 1945년 |
| 대한민국 육군 1946년~ 1960년 | |
| 최종 계급 | 준장 (대한민국 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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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군인이다. 이규광의 형,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상구 전 국회의원의 장인, 이순자의 아버지이다.2. 생애
1911년 11월 7일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아버지 이봉희(李鳳熙, 1886. 4. 27 ~ ?. 11. 19)와 어머니 성산 이씨 이기태(李基泰, 1889. 11. 25 ~ 1982. 2. 20)[6] 사이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유아기 때 상주에서 잠시 거주하다가 성주군에서 성장하였다.성주에서 이봉년을 만나 결혼하고 만주국으로 이주하여 만주국육군군관학교를 4기로 졸업하고 임관하여 만주국에서 육군 경리관으로 일했다.
8.15 광복 후에 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를 2기로 졸업하였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1958년 3월 1일 채명신· 정희섭· 노재현 등과 함께 준장으로 승진했으며, 1959년에 육군본부 경리감에 보임되었고 이듬해인 1960년 육군 준장으로 전역하였다.
이후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관리이사, 대한주정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위 전두환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 대한노인회 회장을 지내던 중 1982년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자 대통령 친인척이 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이유로 물러났다. 사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으며 묘소는 장군1묘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