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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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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통합) 청주 FC 주장 | |||||||||||||||||||||||||||||||||
제종현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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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 (2019~2021) |
→ |
강영종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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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유재호 柳載澔 / Yoo Jae-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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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2b69><colcolor=#fff> 생년월일 | 1989년 5월 7일 ([age(1989-05-07)]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조건 | 183cm, 77kg |
포지션 | 센터백 |
학력 |
마석초등학교 (1996~2002) 당산서중학교 (2002~2005) 중경고등학교 (2005~2008) 우석대학교 (2008~2012) |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2~2016) → 김포시민축구단 (2014~2015 / 임대) 파타야 유나이티드 (2016) 방콕 FC (2017) 내셔널 디펜스 미니스트리 FC (2018) 청주 FC (2019~2021) FC 목포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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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재호는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이다.2. 클럽 경력
2012년 드래프트에서 번외 지명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하지만 신인첫해에는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못했다. 2013년에는 포항전에 데뷔전을 치르며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대전,서울전에 모습을 보이고 벤치명단에 많이 포함되며 1군으로써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음해에 병역 해결을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K3 챌린저스리그 소속 김포시민축구단으로 떠났다. 김포에선 주장으로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6년 소집해제 후 인천에 합류했다. 특히 인천이 2016년에 상당히 많은 수비수들이 팀을 떠나면서[1] 수비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유재호의 합류로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임대 복귀 후 4월 2일 경인 더비 원정 FC 서울 전에서 깜짝 선발로 풀타임 출전하여 복귀전을 치르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팀의 3대1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당시 같은 센터백 요니치의 실수가 아쉬웠다.
인천은 센터백만큼은 요니치, 이윤표, 조병국 등의 탄탄한 자원들이 있어서 이후로도 기회를 잡지 못 하고 있었는데... 6월 말 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파타야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아직 구단 측의 공식적인 이적 소식은 없지만 사실상 이적이 확정된 분위기였고,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피셜이 떴다. 인천 팬덤에서는 오랜만에 팀에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떠나게 되어 아쉽다는 반응이지만 그래도 가서는 잘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2017년에는 태국 리그에 있는 방콕 FC로 이적하였다. 2018년에는 캄보디아의 내셔널 디펜스 미니스트리 FC에서 뛰었다. 2019년에는 유럽으로 진출해 세르비아 리그 보라크 차차크에서 뛰었다.
파타야 유나이티드 시절 |
2019년 여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청주 FC에 입단했고, 국내외 프로 구단에 있던 경험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오자마자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20년 7월 유튜브 동네축구 고수에 출연해 해외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했는데 그중 태국리그에서 뛰던 시절을 소개하면서 태국 프리미어리그 수준은 한국의 K3리그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금전적인 대우 차이가 컸다고 언급하며 태국으로 갈 당시 아쉬움이 많았다고 했지만 막상 가보니 아니었다고 태국 리그 또한 인프라가 좋고 좋은리그라고 회고했으며 (지금은 없어졌지만) 네이버 기사에 K3리그를 동네 축구로 폄하하는 극히 일부 축구팬들의 댓글에 네가 직접 뛰어보던가...라고 화끈하게 대답했다(?).
20 시즌 성적은 리그 20경기 1골, FA컵 2경기 출전으로 도합 22경기 1골.
청주FC에서 2년 6개월 동안 팀의주축 수비수로서 주장을 역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에 2022년 초에 청주 FC가 SNS를 통해 발표한 선수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리그의 FC 목포로 이적했음을 밝혔다.
청주FC 팬들은 캡틴 유재호의 이적을 많이 아쉬워 했다.
2022년 FC 목포에서 시즌초반 발목인대파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 시즌 중후반에 복귀해 좋은활약을 보여주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며 길었던 11년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024년 인천팀이 강등 되면서 K2 선수 출신으로 바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