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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0:05:49

유럽전쟁 6:1914/1917 정복

유럽전쟁 6:1914의 요소
유닛 장교
역사
전투
튜토리얼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정복
1861 1865 1914 1917


1. 개요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약 2년 전의 상황이다. AI들이 탱크를 상당히 많이 뽑아내며 맵도 아메리카+ 유럽의 구조라서 대서양을 건널 때 턴을 많이 잡아먹게 된다. 바다를 건널 때는 적의 군함, 수송선의 어그로가 집중되므로 해군 유닛의 호위가 필요하다.[1]

1.1. 일러두기

실제 역사에서 협상국이나 동맹국에 가담하지 않은 국가들이 있으나 편의상 협상국, 동맹국으로 표기하며 국기 역시 편의상 인게임 국기를 사용한다.

수도 이름이 없는 국가는 인게임에서 도시 이름이 없는 다소 불쌍한 국가다.

1861년과 1865년에 등장하는 국가들 중 국기가 바뀐 나라가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이전 시대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2. 국가

협상국 세력과 동맹국 세력으로 나눠진다.

2.1. 협상국

유럽에서 시작하는 협상국이 편하다. 미국과 브라질이 강해서 아메리카 대륙의 동맹국을 쓸어버리기 때문에 대서양을 굳이 건널 필요가 없으며 동맹국의 물량을 사전에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1. 그레이트브리튼

파일:영국 국기.svg
난이도 : ☆☆☆(쉬움)
수도 : 런던(Ⅴ)
기이한 경관 : 빅 벤[2]
국가 과학기술
무한궤도 징병
행군 나팔 병역
음모가 학자
긴급 수선 그린 재킷
선체 개량 엔지니어
영국이 파견한 원정군은 '마인 강의 기적'으로 프랑스를 구출하고, 잠시 독일을 물리쳤지만, 그 후 전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영토가 모든 대륙이 퍼져 있어서 모든 대륙을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다. 초반 전력도 빵빵하게 주어지는 편. 그러나 그에 비례하여 인구수를 한참 초과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수입이 안 들어온다.

영국 본토의 군대는 대륙으로 상륙하여 독일군이 벨기에와 프랑스를 공격하는 사이 함부르크를 함락하여 교두보를 마련하고 바로 베를린을 치면 된다. 북아메리카 식민지는 캐나다를 공격하고, 남아메리카 식민지는 콜롬비아를 공격하면 된다. 키프로스에 있는 전력으로 오스만 제국을 바로 노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초반에는 오스만의 전력이 강하여 함부로 상륙했다가는 뼈도 못 추리기 때문에 먼저 이집트에 상륙했다가 이집트가 참전하면 바로 공격하여 함락하고 오스만으로 가면 된다.

만약 독일이 건재하다면 중간에 북해에서 장갑부대를 비롯한 독일군 부대가 스폰되어 영국 본토를 공격하니 주의해야 한다.

2.1.2. 미국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워싱턴(Ⅴ)
기이한 경관 : 자유의 여신상
국가 과학기술
무한궤도 징병
음모가 방화자
진형 학자
보강 총 동원
구포 엔지니어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미국의 함선과 인원은 심한 타격을 받자, 미국은 독일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그후 미국은 멕시코더러 미국에 선전 포고를 하라는 독일의 전보를 포착한 뒤 독일에 공식적으로 선전 포고를 했다.

강대국 답게 유저가 하든 AI가 하든 아메리카 대륙의 동맹국을 쓸어버릴 수 있다. 캐나다, 이로쿼이 연맹, 멕시코의 3중전선으로 잠시 서부가 뚫릴 수 있지만 국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세 세력을 멸망시키는 것은 쉽다.

그러나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정리할 쯤 되면 유럽 전선은 승기는 동맹국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러시아나 이탈리아, 발칸 반도의 협상국들은 진즉에 정리당하고 동맹국은 막대한 물량으로 프랑스를 격파하고 이베리아 반도와 영국으로 진격한다. 그 때문에 시간이 지체된다면 유럽 대륙은 동맹국 천지가 되어 상륙은 커녕 해군으로 몰려오는 동맹국 수송선단을 격침하기 급급한 처지가 된다. 이쯤 되면 설령 유럽 대륙에 상륙한다 해도 동맹국의 대병력이 몰려와 유닛을 이동할 틈도 없을 정도로 전장을 가득 메워 플레이어 유닛들을 바다로 밀어버리기 때문에 뚫기 쉽지 않다.[3]

따라서 아직 유럽의 협상국들이 살아 있을 때 아메리카 대륙을 정리하고 유럽에 상륙해야 한다. 물론 동맹국의 압도적인 물량은 부담이 되지만 다른 협상국의 도움을 받으며 도시를 하나하나 함락하여 교두보를 마련하고, 여기를 중심으로 전진한다면 느리게나마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상륙 지점으로는 가까운 이베리아 반도가 좋다. 모로코 쪽은 육지가 좁아 기동하기 힘들고 어차피 이베리아 반도를 장악하면 바로 바다를 넘어 진출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영국이 생존하지만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2.1.3.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파리(Ⅴ)
기이한 경관 : 에투알 개선문
국가 과학기술
교도 무한궤도
근위 기병 건축학
탄도학 대포주의
근위병 행군 나팔
전술 마스터 엔지니어
프랑스는 개전 이후 한 동안 독일군이 파리에서 70km 떨어진 곳까지 침입했지만, 영국-프랑스 연합군은 기회를 잡아 독일군을 에나 강 이북으로 물리쳤다. 그후 서선 전장은 기나긴 진지전으로 빠져들었다.

분명히 주력은 유럽인데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을 한번에 잡는게 가능한 나라. 아메리카는 멕시코 아래에 상륙해서 뒤치기를 하고 아프리카는 가장 먼저 독일 식민지를 점령하고, 뒤이어 참전하는 스페인 식민지도 점령한 뒤 리비아를 공격하는 이집트를 공격하면 된다.

유럽은 가장 먼저 독일을 친다. 스페인 전선은 민병들만 생산에서 방어에 집중 하고 모든 전력을 독일에 쏟아부어 독일군을 궤멸시키고 베를린까지 민다. 제대로 밀지 못하면 독일 미는 사이 러시아를 정리한 소련, 발칸반도를 삼분한 오스트리아, 오스만, 불가리아에 아직 건재한 독일까지 여섯 나라의 물량공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일을 확실하게 무너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스페인 전선은 기본적으로 버티면서 다른 협상군의 공격으로 HP가 0이 된 도시를 점령하는데, 포르투갈과 모로코, 다른 협상국 해군이 스페인을 공격하기 때문에 버티는 데 어렵지 않다. 베를린을 점령한 뒤 소련과 오스트리아가 전선에 가세하면 최대한 버티면서 천천히 전선을 밀어 빈사상태가 된 독일을 무너뜨리고 소련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하나하나 점령하면 이길 수 있다.

2.1.4. 러시아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상트페테르부르크(Ⅴ)
기이한 경관 : 크렘린[4]
국가 과학기술
징병 무한궤도
교도 방화자
탄도학 행군 나팔
선체 개량 수류탄 개량
전술 마스터 카자크 기병
동부 전선에서 적과 승부를 겨루고 있지만, 러시아의 경제 체제는 오랜 전투를 뒷받침하기 어렵다. 외부 전쟁에서 실패하면, 내부도 안정이 될 수 없다.

소련 때문에 국토가 조각나 있고,[5] 하필 접경국인 독일, 오스트리아, 오스만 모두 동맹국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사면초가. 그래서 AI가 잡으면 소련에게 털려서 순식간에 몰락한다. 하지만 시베리아 쪽 맵 구석에 도시 하나가 있고, 소련은 러시아가 대강 정리되면 이 도시를 공격하지 않고 바로 서진하기 때문에 의외로 오래 살아남는다.

유저가 해도 나라 안팎이 적이라서 어렵다. 하지만 먼저 소련을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그 다음 서진한다면 이길 수 있다.

2.1.5.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이름 없음(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루마니아는 지리적 환경 등 이유로 협약국과 합의를 달성했으며, 어느 정도의 우대를 받았다.

현실에서는 동맹국에게 수도가 털리고 몰다비아 일대만 간수하고 있었지만, 여기서는 부쿠레슈티를 비롯한 영토 전역을 오스만에게 뜯기고 생뚱맞게 알바니아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

2.1.6. 브라질

파일:브라질 제국 국기.svg
난이도 : ☆☆(쉬움)
수도 : 브라질리아(Ⅳ)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징세 징병
음모가 학자
긴급 수선 보강
행군 나팔 총 동원
엔지니어 해방자
아메리카 원주민으로서 독립혁명 이후 고향에서 쫓겨났다. 지금이 바로 동포들의 권익을 쟁취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다.

브라질 제국 시절의 국기를 그대로 사용한다.

협상국이 아닌 모든 남아메리카 국가를 정복하고[6] 멕시코에도 상륙한다면 미국이 각성하여 아메리카 걱정은 끝이다. 이때쯤이면 유럽이 대부분 동맹국에게 점령당했을 텐데 배타고 오는 병력 막다가 아프리카, 스페인을 치면 된다. 수송선 처리용으로는 잠수함을 추천한다.

2.1.7. 이탈리아 왕국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난이도 : ☆☆(쉬움)
수도 : 로마(Ⅴ)
기이한 경관 : 콜로세움[7]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학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통일 사명 행군 나팔
전술 마스터 선체 개량
이탈리아는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3국 동맹을 맺었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의 영토 문제로 결국 협약국에 합류했다.

빠른 보병유닛을 사용하면서 보병 발업을 해주면 4칸 넘게 이동하기 때문에 멋모르고 오는 적의 기병과 포병을 산악지형에서 관광보낼 수 있다.

2.1.8. 그리스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아테네(Ⅳ)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그리스의 중립 정책으로 협약국의 마케도니아 전선 수립이 용이하게 되었지만, 저항하지 않는 정책으로 인해 대량의 군대가 불가리아의 공격에 항복을 선택했다. 결국 그리스는 압력에 못 이겨 협약국에 가입했다.

시대는 그리스 왕국 시대이나 국기는 이후 시대의 국기를 사용한다.

2.1.9. 리비아

파일:리비아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트리폴리(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리비아는 100년 전의 내전에서 오스만제국에 점령당했고, 얼마 전 이탈리아-터키 전쟁 이후 이탈리아의 식민지로 되었다.

이탈리아 왕국의 식민지로 출전한다.

2.1.10. 몬테네그로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이름 없음(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징병 징세
음모가 학자
보강 엔지니어
총 동원 진형
전술 마스터 선체 개량
세르비아와 사이가 좋은 몬테네그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세르비아 침공에 맞서 전국의 병령을 세르비아 전선에 투입시켰다.

몬테네그로 왕국 시절인데 국기는 현대 몬테네그로의 국기를 사용한다.

2.1.11. 모로코

파일:프랑스령 모로코 국기.png
난이도 : ☆(보통)
수도 : 라바트(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징병 징세
음모가 학자
보강 엔지니어
총 동원 진형
전술 마스터 선체 개량
대전 직전 독일이 일으킨 모로코 위기는 유럽 열강 간의 긴장한 분위기를 유발했고, 그 후 조약을 통해 모로코를 프랑스의 피보호국으로 만들었다.

라바트 천도 이전 시대지만 라바트를 수도로 두고 있다.

2.1.12.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브뤼셀(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벨기에의 완강한 저항은 독일군의 최초 계획을 파괴했고, 협약국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쟁취했다.

이 시기에는 벨기에가 브뤼셀을 빼앗겼었지만 벨기에의 생존성 문제인지 탈환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도시는 하나밖에 없고 눈앞에는 강대한 독일군 대병력이 쳐들어오기 때문에 AI로 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멸망하며, 유저가 해도 독일군 병력과 요새를 뚫고 진격하기 어렵다.

2.1.13. 세르비아

파일:세르비아 공국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이름 없음(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1년 동안 대치하여 동맹국은 어쩔 수 없이 불가리아의 도움을 구했다.

2.1.14. 페루

파일:페루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이름 없음(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징세 징병
음모가 학자
긴급 수선 보강
행군 나팔 총 동원
엔지니어 해방자
페루는 현 지도자가 집권하는 동안 미국 자본의 진출이 보편화되면서 국내 시장의 외국 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과 협력하여 보고타 먹고 빠르게 멕시코로 올라가자.

2.1.15.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리스본(Ⅴ)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포르투갈은 국회 투표를 거쳐 영국,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지리적 및 군사적 이유로 군대를 파견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전하기로 결정했다.

2.2. 동맹국

연합국과는 반대로 아메리카에서 시작하는 나라가 수월하나, 아군 AI가 답답할 정도로 영국에 상륙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국 정도는 직접 정복해줘야 한다.

2.2.1. 도이칠란트[8]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베를린(Ⅴ)
기이한 경관 : 브란덴부르크 문[9]
국가 과학기술
징병 무한궤도
화력 지원 탄도학
화염방사병 징세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전쟁이 발발한 후 독일은 예상되로 신속하게 승리하지 못했다. 서선고 동선을 오가던 독일군 주력은 다시 서선 전장으로 진군했다. 그들의 목표는 '프랑스의 피를 소진'하기 위해 베르됭을 격파하는 것이다.

후방의 러시아는 소련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밑에 있는 오스트리아는 아군이고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와 발칸 전선에 묶여 있기 때문에[10] 전력을 서부전선에 쏟아부을 수 있다. 프랑스, 영국, 벨기에가 막긴 하지만 도이칠란트의 전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방어선을 힘으로 뚫고 프랑스와 벨기에를 병탄할 수 있다. 아프리카 식민지도 마찬가지. 프랑스를 멸망시켰다면 바다 건너 영국을 멸망시키고,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다면 끝이다.

AI가 도이칠란트을 잡아도 유럽 전선이 동맹국에 유리하기 때문에 프랑스를 멸망시키고 승리할 수 있다.

2.2.2.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마드리드(Ⅴ)
기이한 경관 : 푸에르타 데 알칼라[11]
국가 과학기술
징세 교도
음모가 학자
보강 긴급 수선
진형 총 동원
전술 마스터 구포
스페인은 동맹국과 협약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켰고, 양측과의 무역은 국내의 번영을 가져왔다. 그러나 식민지 모로코에 대한 억압은 이미 현지인의 불만을 사고 있었다.

스페인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았다. 아마 동맹국의 입장으로 보면 너무 상대해야할 적이 많아 밸런스 문제 때문인것 같다.

2.2.3. 오스만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콘스탄티노플(Ⅴ)
기이한 경관 :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12]
국가 과학기술
징세 교도
학자 음모가
행군 나팔 중갑 기병
탄도학 탄약 개량
구포 전술 마스터
금세기 초, 오스만 제국의 국면은 아주 악화되었고, 발칸반도의 세력은 그들을 거의 유럽 밖으로 몰아냈다. 대전이 개시된 후 어느 쪽이 이기더라도 오스만 제국은 자국의 이익을 지킬 수 없다. 러시아와 깊은 원수를 쌓은 오스만 제국은 동맹국이 러시아를 무너뜨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발칸국가들을 불가리아빨로 뺏어먹고 소련과 협력하여 러시아로 북진하면 쉽다.
발칸을 먹었으면 이탈리아로 상륙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아메리카에서 동맹국이 이길 수 있게 돈을 주자.

2.2.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수도 : 빈(Ⅴ)
기이한 경관 : 쇤브룬궁전[13]
국가 과학기술
징세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백발백중 총 동원
보강 학자
엔지니어 기사의 영광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주요 국가였지만,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패배 이후 모든 것이 예전 같지 않았다. 오늘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다시 전쟁에 뛰어들었으니, 또 실패한다면 제국은 사라질 것이다.

2.2.5.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멕시코시티(Ⅴ)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징병 징세
음모가 학자
보강 엔지니어
총 동원 진형
전술 마스터 선체 개량
독립 이후 멕시코는 끊임없이 외부 세력의 간섭과 침범을 받았다. 교착상태에 빠진 독일은 멕시코에게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잃은 땅을 수복하도록 협조를 제공할 테니 미국에 선전 포고를 하라는 정보를 보냈다.

2.2.6. 소비에트 러시아

파일: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18–1937).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모스크바(Ⅴ)
기이한 경관 : 크렘린[14]
국가 과학기술
징병 무한궤도
징세 방화자
병역 행군 나팔
보강 진형
전술 마스터 총 동원
갓 수립된 정권으로 소비에트의 소원은 단지 세계 대전에서 물러남으로써 끊없이 이어지는 전쟁과 재난을 끝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원은 예상대로 잘 이루어질 것일까?

언뜻 보면 러시아보다 더 쉽다. 좋은 장군빨과 초반에 러시아군이 얼마 없기 때문에 빠르게 러시아를 적화통일 시킬 수 있다. 그후 서진하면서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박살내고 포르투갈을 미는 동시에 영국에 상륙하면 된다.

2.2.7. 캐나다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868-1921).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오타와(Ⅴ)
기이한 경관 : 국회의사당[15]
국가 과학기술
건축학 징세
음모가 긴급 수선
엔지니어 보강
총 동원 행군 나팔
국민개병 전술 마스터
전쟁 초기 자치령인 캐나다는 자동으로 영국을 따라 참전했다. 캐나다군은 서선 전장으로 파견돼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그 후 국내에서 다시 강제징집이 이뤄지자 분노한 민중은 위기를 불러일으켰다. 독립은 아득해 보였다.

2.2.8. 불가리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소피아(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징병 징세
음모가 학자
보강 엔지니어
총 동원 진형
전술 마스터 선체 개량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대치 상태에 빠졌다. 독일과 오스만은 불가리아에 영토를 양보하는 조건으로 그들을 협조해 세르비아를 공격하라는 요청을 보냈다.

2.2.9. 이로쿼이 연맹

파일:이로쿼이 연맹기.pn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이름 없음(Ⅲ)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미주의 원주민으로서 독립 혁명 후 고항에서 쫓겨났다. 지금이 바로 동포들을 위해 권일을 쟁취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2.2.10. 이집트

파일:이집트 국기(1867~1882).png
난이도 : ☆(보통)
수도 : 카이로(Ⅳ)
기이한 경관 : 위대한 피라미드[16]
국가 과학기술
교도 건축학
방화자 음모가
탄약 개량 긴급 수선
병역 행군 나팔
엔지니어 전술 마스터
이집트의 근대사는 처음부터 영국과 긴밀히 연관되었다. 대전이 개시되었을 때부터 이집드는 영국의 피보호국으로 되었다. 그러나 최근 이집트의 독립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필요한 것은 하나의 계기뿐일 수 있다.

리비아 먼저 정리해주면서 유럽에도 소수의 병력을 보낸다. 리비아가 정리되었을 즈음 독일령 아프리카랑 스페인령 모로코가 털려 있을 텐데 어차피 아프리카는 도시 레벨이 낮고 오스만, 스페인, 오헝제국의 함대가 도시 피를 깎아놓기 때문에 20턴 정도면 아프리카를 모두 먹을 수 있다.가끔 오스트리아가 아프리카까지 와서 도시들을 스틸한다.[]그 멍청한AI가 갑자기 스틸에 눈을뜬다]

아프리카 정복에 완료하면 동맹국들이 영국에 상륙 중일텐데 아프리카 병력은 아메리카로, 유럽 병력들은 도시 먹으면서 영국 점령 후 아메리카로 가면 된다.

2.2.11.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보고타(Ⅲ)
기이한 경관 : 대주교 성당[18]
국가 과학기술
징세 징병
음모가 학자
긴급 수선 보강
행군 나팔 총 동원
엔지니어 해방자
외부 세력의 간섭을 자주 받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콜롬비아도 내란이 끊이지 않았다. 한때 미국은 파나마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지지했었으니, 지금이 복수의 기회인가 보다.

2.2.12. 쿠바

파일:쿠바 국기.svg
난이도 : ☆(어려움)
수도 : 하바나(Ⅲ)
기이한 경관 : 없음
국가 과학기술
징세 징병
음모가 학자
긴급 수선 보강
행군 나팔 총 동원
엔지니어 해방자
수년 전 미국은 쿠바의 지방정부가 붕괴된 틈을 타 다시 출병해 쿠바를 점령하고 3년간 동안 군사 관제를 실시했으며, 그후에도 쿠바의 상업과 내정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미국이 전쟁에 끌려든 지금이 상황을 바꿀 기회일 수도 있다.

2.3. 중립국

플레이가 불가능한 국가들이나, 전쟁을 선포하고 점령하면 점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난이도는 왜 적혀있는건데 정복 난이도

자원을 비축하기 때문에 준비 없이 선전포고를 한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3.1.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난이도 : ☆
수도 : 암스테르담(Ⅳ)
잘못 선전포고하면 얘가 장갑차 무제한으로 뽑아서 우리가 망할 수 있으니 주의.

2.3.2.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난이도 : ☆
수도 : 오슬로(Ⅳ)

2.3.3.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난이도 : ☆
수도 : 코펜하겐(Ⅳ)

2.3.4.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난이도 : ☆
수도 : 카라카스(Ⅳ)

2.3.5.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난이도 : ☆
수도 : 스톡홀름(Ⅳ)

2.3.6.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난이도 : ☆
수도 : 취리히(Ⅴ)
---유럽이 개판이 났는데도 여전히 자고 있는 1917 최고의 중립국--


[1] (유럽 대륙에서 시작하는)협상군의 경우에는 미국, 브라질, 영국이서 동맹국을 잘 패주기에 건널 필요가 없으나 동맹군의 경우 항상 협상군 해군이 꼭 옆에 붙어서 있으므로 대포로 제거하거나 해군을 뽑는 게 좋다. [2] 순양함과 전열함의 사거리 +1 [3] 그나마 아일랜드-영국 루트로 간다면 아일랜드를 완전 점령하고 영국으로 진출할 수 있지만, 머지않아 동맹국 유닛이 바다를 가득 메울 정도로 오기 때문에 그 이상 확장이 어렵다. 나머지 상륙 지점은 도시 하나 함락하기도 힘든 편. [4] 사기가 떨어지지 않음 [5]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소련의 영토에 포위당해 있다. [6] 돈을 충당하기위해 중립국인 베네수엘라를 치는 것도 좋다. [7] 모집한 기병 레벨 +2 [8] 전투에서는 독일, 정복에서는 도이칠란트라 표기되었다. [9] 기병의 승승장구 효과 +25% 향상 [10] 간혹 일부 유닛이 북진하여 뮌헨을 공격하기도 하는데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11] 함선 포격 특성 효과 +25% 향상 [12] 사찰에서의 보병 체력 회복 20% 향상 [13] 지형 데미지 감소 효과 +5% [14] 사기가 떨어지지 않음 [15] 모집한 보병 레벨+2 [16] 건축 건조 라운드 -1 [] [18] 포병 포격 특성 효과 +25%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