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9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카리미 안왈
- 모국인 이란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한지 25년, 말투부터 입맛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 ‘ 생로병사의 비밀’의 ‘3주 술 끊기 프로젝트’에 출연하는 게 화제가 되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1]와 비하인드, 대국민 절주 선언 이후의 근황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란에선 종교가 이슬람교라서 술을 금기시 되었지만 현재는 개종했다고 한다.
-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한 자기님과 부인과의 러브라인, 한국에서 오게 된 사연과 동경한 이유, 힘들었던 타국살이를 이야기했다. 또한 현장에선 부인과 아이들이 방문했다.
- 현재 자기님은 사장님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 자기님이 하고 있는 사업, 한국 특유의 빨리 빨리 문화를 느낀 일화와 자신도 빨리빨리 문화를 동조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한국어 비법을 이야기했다.[2] 또한 현재는 귀화 신청했으며, 현재 서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귀화 신청 단계와 귀화 신청을 한 번 떨어진 사연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 한국 요리를 진심으로 사랑한 한식 마니아답게 자기님 만의 한식 비법을 이야기하며 직접 고기를 굽는 노화우를 공개했다.[3]
- 촬영 이후 일정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자기님과 가족들과의 영상 메세지를 남겼다.
3. 두번째 유퀴저: 문기호
- 의료 최전선에서 국가의 영웅을 수호하는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 계급은 중령이라고 한다.
- 국군수도병원의 역할과 국군외상센터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은 지뢰, 수류탄 폭발 등으로 큰 외상을 당한 환자들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었다.
- 지난 2022년 10월 지뢰 부상을 입은 표일병의 발꿈치 이식 수술을 집도하고 반 년 만에 두 다리로 걷을 수 있게 만든 기적을 만들었는데, 이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4] 당시 자기님의 심정[5]과 표 일병의 어머니와 당시 군의관이었던 이주은 자기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편, 표 일병님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표일병님이 다시 걷던 날의 영상을 보여줬다.
- 한반도에 남아있는 지뢰의 수[6]와 우리나라에선 오타와 국제협약[7]에 가입되지 못한 이유[8], 남북 지뢰의 차이[9]와 지뢰의 위험성[10]들을 이야기했다.
-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수술로는 무기 손상 환자 특히, 수류탄 폭발로 인해 다친 환자를 치료하는 게 힘들었다고 한다. 또한 자기님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수술, 기억에 남는 환자들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군의관이 된 계기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군의료를 보는 부정적인 시선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재활 중인 장병들과 하는 약속을 언급하면서 앞으로의 노력들을 이야기했다.
- 2023년 10월 12일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에서 중상을 입어 다리를 절단할 뻔한 민간인 환자를 살린 것으로 다시 매스컴에 탔다.[11]
4. 세번째 유퀴저 : 엄정화
- 90년대 솔로가수로 데뷔. 최근 JTBC 닥터 차정숙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만능 엔터테이너.
- 큰자기와는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런닝맨에서 만난 적이 있고, 특히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를 통해 대표와 소속 가수로 만난 적이 있다.
- 등장하자마자 히트곡 '패스티벌' 무대를 선보였다. 두 자기님을 반가워했다. 또한 유퀴즈에 오고 싶었다며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 최근 출연한 '닥터 차정숙'의 대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한다. 또한 얼마 전에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고 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기님과 차정숙과 닮은 점, 첫방 당시의 어땠는지, 화제가 된 남편 김병철의 복수씬의 비하인드[12], 자기님의 따뜻한 일화들의 대한 비하인드, 기억에 남는 대사를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차정숙에게 엄정화란?'을 이야기했다.
- 댄스가수 유랑단을 만들게 된 계기, 메뚜기 시절 큰 자기님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 엄정화의 화려한 이력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시간이 이어진다.
- 먼저 가수 엄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데뷔곡 '눈동자'[13]를 시작으로 '하늘만 허락한 사랑', '포이즌', '초대' 등 자기님의 전성기를 이끌게 되었다. 특히, 곡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소품[14]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후 두 자기님과 함께한 '포이즌' 무대도 선보였다. 또한 자기님의 생각하는 명반으로는 '몰라'가 수록된 5집을 꼽았다고 하며 당시 몰라를 소화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 이후 배우 엄정화로도 이야기했다. 데뷔작인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이후 영화 ‘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통해 10여년 만에 주연 배우로 컴백했다고 한다.[15] 그러면서 출연 뒷이야기[16]와 작품을 선택한 이유들을 이야기했다. 이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의 병행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
- 2008년에 '디스코(D.I.S.C.O)'를 앨범을 낸 계기와 댄스 가수의 나이 부담감[17]들을 이야기했다. 특히, 2008년은 서인영의 신데렐라, 원더걸스의 Nobody, 이효리의 U-Go Girl 등 여성 가수들의 황금기라고 했다.[18] 특히, 자기님은 유고걸에 밀려 1위를 뺏긴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19][20]
- '디스코(D.I.S.C.O)' 이후 갑상선암 수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당시 심경[21]과 이를 극복한 계기, 현재 목소리의 근들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환불원정대 출연 당시 큰 자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 이 외에 자기님의 가족사와 가장 큰 일탈, 요즘 고민, 촬영 후 스케줄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받은 상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다.
5. 기타
- '포기하지 마' 특집.
[1]
아내의 신청했다고 하는데, 남편의 동의를 얻기도 전에 전화로 이미 신청했다고 한다.
[2]
이 중
아재개그를 좋아한다고 한다.
[3]
영상 속에 가족 몰래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대놓고 마시고 있다.
[4]
추가로 일반적으로 지뢰 밟으면 바로 폭발하다는 것과는 달리 지뢰마다 다르다고 한다.
[5]
당시 엄청 두려움과 걱정으로 부담되었지만 환자의 의지가 강해 용감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6]
대한민국 국군의 숫자보다 많은 200발 이상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7]
간단하게 말해서 대인지뢰 매설은 금지하는 국제협약으로 1997년 9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초안을 작성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
캐나다
오타와에서 체결된 조약이다.
[8]
한반도는 현재 휴전 상태라 이 협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고..
[9]
러시아과 북한는 PMD, 미국과 동맹국은 M 계열을 많이 쓴다고 한다.
[10]
지뢰의 정확한 규모와 위치는 완벽하게 파악이 불가하며, 자연 현상 등으로 토사에 유실되어온 지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때문에 가을철에 긴장한다고 한다.
[11]
[자막뉴스] 알고 보니 또 그 의사였다 "다리 절단 하는 줄" / KBS 2023.10.19.
[12]
참고로 다음 편에 남편 역을 맡은 김병철 자기의 출연 예고를 했다.
[13]
신해철이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또한 내 이미지를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에 대해 엄청 고민이 많이 했다고 하며, 어떤 이미지를 어필할까 고민했다고 한다. 이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등장하며 판이 바뀌게 됐다고 한다.
[14]
장미 가시 헤어(
배반의 장미), 부채(
초대), 헤드셋(몰라)을 선보였다고 한다.
[15]
당시 이 영화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을 만큼 화제가 됐다.
[16]
반응은 좋았으나 주변 사람들이 말릴 정도로 수위가 높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17]
동시간대에 활동하면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효리 자기님이 엄정화 자기를 찾아와 비슷한 고민들과 경험들을 이야기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18]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소녀시대-Kissing You, 태연-만약에, 들리나요, 다비치-사랑과 전쟁 등 여자 가수들의 기록이 어마어마했던 해이다.
[19]
이에 큰 자기는 “‘디스코’도 대단했지만 ‘유고걸’은 더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20]
큰자기가 이런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2008년 당시 SBS 주말 버라이어티
패밀리가 떴다를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이효리는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패떴 촬영을 빼지 않고 매주 참여했고, 큰자기는 그걸 옆에서 매주 지켜보니 자연스럽게 알 수 밖에 없었다.
[21]
갑상선암이 생기고 나서 8개월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할까봐 두려움을 느껴 숨겼다고 한다. 그러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게 말 못할 정도로 공포감을 느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