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의 줄거리, 영화 타짜의 비하인드와 영화 속 감칠맛 나는 애드리브에 담긴 비화, 길거리에서 연기 연습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참고로 올빼미 촬영 장소는 자신을 알리는 인생작
왕의 남자[5]에서 광대로 분장해 납작 엎드려 촬영한 곳이었는데 왕으로서 다시한번 찍었다며 감회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배우가 된 계기, 부모님의 반응, 배우되기 까지의 노력, 길거리 캐스팅 비하인드, 류승룡 자기와 비대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나영석 자기의 예능 출연 비하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자주 쓴 이유, 앞으로 불리고 싶은 이름이 뭔지 이야기했다.
[1]
오세연 자기는
정준영을 좋아했으나, 아시다시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징역형을 살고 있다. 다만, 방송에서는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다.
[2]
팬덤 내에 가장 알려진 팬을 뜻한다.
[3]
체감상 5명 정도 된다고 하며, 자신에게 팬이 생겼다고 생각해서 신기했다고 한다.
[4]
사고나기 전에는 전기기사였다고 한다.
[5]
무명배우의 마지노선이었던 35살에 만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