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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저 이미지 보기(혐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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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 위저(리메이크)
Wheezer.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네크로모프.
챕터 6에서만 등장하는 네크로모프로, 일종의 퀘스트 몹 격이다. 자크 해먼드의 언급에 따르면 수경 재배실에서 일하는 인원이 변이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녀석들이 있는 장소에선 특유의 기괴한 호흡소리가 나므로 바로 알 수 있다.
변이 과정에서 폐가 비대해져 등 뒤까지 튀어나올 정도가 되었으며, 거기에서 독가스를 생성해 입으로 내뿜어 이시무라 호 함내의 공기를 오염시키는 중이다. 총 8마리가 있고, 좌우 구역에 4마리씩 있다. 내뿜는 가스가 매우 독한 것인지 해먼드는 이 녀석이 내뿜는 공기를 직접적으로 마시고 눈이 따갑다고 하며 마른 기침을 연신 해대는 등 잠깐 동안 반송장이 된다.
독가스로 인해 이 녀석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RIG에 내장된 산소가 소모된다. 이 녀석은 혼자서는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으므로 발로 밟든, 공구를 휘둘러 패든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없애도 상관없다. 대신, 산소 잔량을 잘 확인해가면서 때리자. 잘못하다가 질식사할 수도 있다.
본편에서는 비중이 별로 없는 네크로모프지만, 프리퀄 소설판 데드 스페이스: 순교자에서는 블랙 마커의 신호로 인해 실종된 선원이 변이한, 즉 작품의 시점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네크로모프가 되었다. 게임 이상으로 그로테스크한 외양에 위험한 독을 갖고 있었지만 원주민들에게 불태워진다.
데드 스페이스 2 에서는 불참.
3편에서는 본편에선 나오지 않고 코옵으로 갈 수 있는 곳에서 두 마리가 등장한다. 그래픽의 향상으로 예전보다 징그러워진 것이 특징. 1편에서 마찬가지로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않고 가스만 뿜어댄다. 19분 30초 부터
애니메이션 중 가끔 과호흡하는 게 있다.
리메이크판에서도 역시 등장한다. 엘리자베스 크로스의 언급에 의하면 자기 팀원들이 리바이어던한테 융합되어버린 말로라고.[1] 허나 리바이어던과 이어져 있다는 특성 때문에 대 리바이어던 독극물로 설계된 전용 효소를 위저에게 주사한다면 리바이어던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에 효소를 만들어온 아이작이[2] 엘리자베스의 조언대로 수경 재배실에 있던 위저들에게 주사로 효소를 주입해 처리한다. 아이작이 마치 칼이라도 꽂을 것처럼 거칠게 주사기를 쑤셔넣으면 즉사하며, 크로스 박사로부터 동료들에게 안식을 줘서 고맙다는 연락이 들어온다.
디자인이 소소하게 변경됐는데 징그러울 정도로 세세해진 비대한 폐는 훨씬 더 커졌고, 호흡관처럼 생긴 생체 호스가 목과 거대해진 폐, 그리고 복부와 바닥의 커럽션과 연결되어 있다. 아마 리바이어던과 연결되었다는 리메이크의 추가 설정 때문에 바뀐 디테일로 보인다. 바닥의 커럽션을 통해 리바이어던과 연결되어 리바이어던이 직접 생성한 독소를 전달받고 비대해진 폐에서 독가스로 변환하여 뿜어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 아이작이 주사한 효소도 이 관을 통해 리바이어던에게 주입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선 발길질 한 방에도 죽어버릴 정도로 나약한 네크로모프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효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핸드 캐논을 연사해야 죽는 금강불괴가 되었다.[3] 아마 체력이 몇만, 몇십만 단위로 되어있고 효소를 사용하면 그 체력을 상회하는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무기로 공격해도 반응은 하지만 죽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고 일반 무기보다 대미지가 수십배는 강한 핸드 캐논으로 일단 처치는 가능한걸 보면 무적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론 처치가 거의 불가능한 요소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1]
기록에 의하면 가스를 들이마시고 변이됐는데 그 가스에 감염원이 있었는지 폐가 마치 꽃이 피듯 부풀어 몸 밖으로 튀어나오며(토해냈다고 묘사된다) 하나 둘 위저로 변이해 버렸다고 한다.
[2]
이때 상황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 ALIVE 시스템의 일환으로, 완성된 효소를 챙겨오느냐 액체 질소만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아이작이 엘리자베스와 처음 조우했을 때의 대사가 달라진다.
[3]
무기로 위저를 공격하면 탄약 낭비 대신 효소를 사용하라는 엘리자베스의 무전이 온다. 무기로 죽여버리는 상황을 생각하지 않았는지 유독 가스가 사라지지 않으며, 효소를 꽂는 애니메이션이 살아있을 때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