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원희룡
관련 문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e61e2b> |
원희룡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AE1932> 생애 | 생애 · 제주도정 | |
가족 | 아버지 원응두 · 어머니 김춘년 · 배우자 강윤형 | ||
활동 | 제주드림타워 · 녹지국제병원 · 원팀캠프 | ||
비판 및 논란 | 비판 및 논란 ( 부인의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및 옹호 · 이준석 대표 녹취록 유출 ·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계획 독단 백지화) | ||
기타 | 별명 · 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 남원정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00467f,#005ba6 20%,#005ba6 80%,#00467f); color:#ffc22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진보 | 정의당 |
|
민주 | 더불어민주당 | 김동연 | |
박용진 | |||
이재명 | |||
추미애 | |||
조국혁신당 | 조국 | ||
제3지대 | 새로운미래 | 이낙연 | |
개혁신당 | 이준석 | ||
보수 | 국민의힘 | 안철수 | |
오세훈 | |||
원희룡 | |||
유승민 | |||
한동훈 | |||
홍준표 | |||
극우 | 우리공화당 | 조원진 | |
종교 | 국가혁명당 | 허경영 |
1. 개요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장관인 원희룡의 대권주자로서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 문서.2. 장점
2.1. 자수성가한 수재·엘리트 이력
부모가 빚쟁이한테 시달릴 정도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공부를 굉장히 잘해 자수성가한 케이스이다. 고등학교 때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었고, 학력고사 수석을 차지했으며, 서울대 법대에 수석으로 진학했고 사법시험까지 수석으로 패스했다. 그는 학력고사 전국 수석을 하며 지역의 자존심을 세워줬기에 이때부터 제주가 낳은 천재로 유명했고, 그의 수재 이미지는 명백히 지역민들에게 어필하는 큰 자산이다. 제주도 출신 인물 중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으로는 몇 손에 꼽히는데 그 인지도에 상당 부분 기여한 것이 수재 이미지다.2.2. 개혁·소장파 이미지
한나라당 시절부터 남경필, 정병국과 함께 일명 ' 남원정'이라는 개혁적인 소장파 의원으로 꼽혀왔고 지금까지도 이 이미지가 어느 정도 남아있다.2.3. 뛰어난 토론 실력
국민의힘 내에서 토론을 굉장히 잘하는 정치인으로 꼽힌다. 일례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벌인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에서 유승민 후보와 매우 수준 높은 정책토론을 벌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안보·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여 두 사람 모두 경제 전문가 VS 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자질이 빛났다는 평. # 진중권 역시 "원희룡 후보가 가장 합리적이고 준비도 잘 됐다"라고 호평했다. #2.4.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의 성과
국토교통부장관 재임 중 ▲ 재건축 3대 대못으로 꼽히는 분양가상한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안전진단에 대한 개편안 발표 ▲ 외국인 부동산 투기 규제 강화 ▲ 건설노조 불법행위 강경대응 통한 건설현장 정상화 ▲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프로젝트 등 해외 건설수주 성공 등의 성과를 보았다.2.5. 친서민적인 행보
국토교통부장관으로 재임하면서 친서민적인 행보를 많이 보였다. #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칼을 들이대고, # 대한항공이 소비자가 불리한 방향으로 마일리지를 개편하려 하자 이를 질타해 결국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게 만들고, # GS건설이 건설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붕괴되자 "설계와 달리 철근 빼먹으며 부실공사한 GS건설의 셀프 점검은 못 믿겠다"며 공개저격하고 국토부 직접 조사와 문제 확인 시 최강 조치를 공언하고[1] # #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요구하는 건설사에 "반시장적, 반양심적"이라고 직격하고, # LH의 미분양주택 고가매입 논란에 대해 감찰 지시를 내리고, # 호반건설을 비롯해 위장계열사를 동원한 벌떼입찰을 한 건설사들을 수사의뢰 및 공개저격하고, # # 실거래가 띄우기에 대해 조사에 나서고, # 하자 아파트의 입주자 조롱에 대해 지적하고 나서는 등 # 다수의 국민들, 특히 서민들과 약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행보를 보였다.3. 복합적
- 제주지사 시절 평가 : 도정운영에 대해 잘했다는 의견과 못했다는 의견이 반반으로 엇갈린다. 다만 서울, 경기 같은 주요 지자체들과 달리 제주도의 인구가 70만명 정도로 얼마 안 되고 주목도도 낮기 때문에, 전체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명박, 오세훈, 이재명 등 다른 수도권 지자체장과는 달리 원희룡이 도지사 시절 뭘 했는지조차 인지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이 시절의 평가가 본인의 이미지에 크게 좋거나 크게 나쁜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