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2016) Warcraft: The Begin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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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덩컨 존스 | ||
제작 |
찰스 로벤 알렉스 가트너 토마스 툴 존 자신니 스튜어트 페네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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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찰스 리빗 덩컨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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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1] | ||
촬영 기간 | 2014년 1월 13일 ~ 2014년 5월 24일[2] | ||
출연 |
벤 포스터,
트래비스 핌멜,
토비 켑벨 로버트 카진스키, 폴라 패튼, 도미닉 쿠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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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액션, 게임 원작 영화 | ||
음악 | 라민 자와디[3] | ||
러닝 타임 | 122분 | ||
제작사 |
레전더리 픽처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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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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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16년
6월 9일 2016년 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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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1억 6,000만 출처(단위 : 달러) | ||
흥행 |
국내 :1,163,153 (최종)(단위 : 116만명) 북미 : $47,365,290 (최종) 출처(단위 : 달러) 월드 : $439,048,914 (최종) 출처(단위 :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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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극장 번역 | 황석희 | ||
국내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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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 원작 영화.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하고 레전더리 픽처스가 제작한다. 감독은 《 로스트 바이킹》 시절부터 블리자드 게임을 플레이해 온 와우저이기도 한 덩컨 존스. 주연은 벤 포스터, 트래비스 피멀,[4] 토비 켑벨, 로버트 카진스키, 폴라 패튼, 도미닉 쿠퍼 등.
개봉 예정일은 2016년 3월 11일에서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의 영화들의 개봉시기를 피해 동년 6월 10일로 미루어졌다( IMDB 참조). 오히려 디즈니의 《 정글북》이 북미에선 4월 개봉이었으나 국내에선 6월 9일로 미뤄져서 《워크래프트》와 개봉일이 겹치게 되었다.
2. 개봉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개봉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2.1. 샘 레이미 감독 하차
2009년 7월 22일 샘 레이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영화의 감독으로 뽑혔지만 2012년 7월 13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연출을 하지 않는다고 얘기했고, 이는 감독 하나 공개된 것만 믿고 있던 팬들에게 벼락과도 같은 소식이었다. 그때 샘 레이미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후반 작업을 마치고 있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일을 시작해야 했으므로 다른 감독을 뽑았다고 한다. 그러나 2013년 5월 〈벌처〉와의 인터뷰에서 샘 레이미는 이처럼 말했다.Q: "감독님은 이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계시지 않고, 덩컨 존스가 그걸 만들고 있는데요."
A: "저는 그의 영화 〈 더 문〉을 좋아하고, 그가 눈에 띄게 재능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 그 일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면 그가 걸맞다고 장담합니다."
Q: "그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었습니까?"
A: " 로버트 로댓은 각본을 쓰고 있었고, 그건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레전더리에서 좀 안절부절 못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일은 더 복잡했어요.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먼저 그들은 제게 영화를 만들고 싶냐고 물었고, 저는 "예.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좋아하고, 그래서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했죠. 그래서 블리자드가 써 놨던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저한테 잘 맞지 않더라고요. 저는 로버트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레전더리가 받아들인 뒤 블리자드도 유예가 있었지만 곧 받아들였습니다. 그 뒤 로버트가 각본을 썼는데, 다 쓴 뒤에 저희는 블리자드에게 거부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저희가 쓴 이야기를 결코 승인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저흰 여기에 9달이란 시간을 써야 했고, 기본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블리자드의 인내심은 바닥이 났죠. 솔직히 말해서 그들이 운영을 잘못한 것 같아요. 왜 저희가 계속 작업하도록 내버려 둔 걸까요? 제게 말하는 게 두려웠나요?"
샘 레이미, #
A: "저는 그의 영화 〈 더 문〉을 좋아하고, 그가 눈에 띄게 재능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 그 일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면 그가 걸맞다고 장담합니다."
Q: "그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었습니까?"
A: " 로버트 로댓은 각본을 쓰고 있었고, 그건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레전더리에서 좀 안절부절 못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일은 더 복잡했어요.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먼저 그들은 제게 영화를 만들고 싶냐고 물었고, 저는 "예.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좋아하고, 그래서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했죠. 그래서 블리자드가 써 놨던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저한테 잘 맞지 않더라고요. 저는 로버트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레전더리가 받아들인 뒤 블리자드도 유예가 있었지만 곧 받아들였습니다. 그 뒤 로버트가 각본을 썼는데, 다 쓴 뒤에 저희는 블리자드에게 거부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저희가 쓴 이야기를 결코 승인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저흰 여기에 9달이란 시간을 써야 했고, 기본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블리자드의 인내심은 바닥이 났죠. 솔직히 말해서 그들이 운영을 잘못한 것 같아요. 왜 저희가 계속 작업하도록 내버려 둔 걸까요? 제게 말하는 게 두려웠나요?"
샘 레이미, #
샘 레이미가 하차한 까닭은 다름 아닌 블리자드 때문으로, 샘 레이미는 기존에 블리자드가 정해 둔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스스로 쓰고 싶어 했고 이는 레전더리와 블리자드 모두 동의한 것이었다. 그래서 샘 레이미는 각본가 로버트 로댓과 작업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블리자드가 들고 일어나 그 시나리오를 반대했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은 거의 영상화 판권만 팔고 신경쓰지 않는데 블리자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처럼 제작 과정에 일일이 관여하려 든 것이다. 그러다 보니 샘 레이미도 알지 못했고 블리자드의 요구에 맞춰 뒤늦게 각본을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블리자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아예 취소해 버렸다.
샘 레이미 감독도 귀한 시간만 버리고 뒤통수를 맞은 일이 어이가 없었는지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블리자드의 잘못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는데, 이는 스파이더맨 3이나 뒷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모두 심각한 제작 환경에도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를 좋게 말해준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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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식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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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식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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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공식 예고편 |
듀로탄 영상 | # |
안두인 로서 영상 | # |
가로나 영상 | # |
카드가 영상 | # |
4. 등장인물
4.1. 인간
- 안두인 로서: 트래비스 핌멜
- 레인 린: 도미닉 쿠퍼
- 메디브: 벤 포스터
- 모로스: 캘럼 키스 레니
- 카드가: 벤 슈네처
-
레이디 타리아 :
루스 네가
레인 린의 아내이자 스톰윈드의 왕비. 안두인 로서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 바리안 린: 딜런 스콤빙
-
안토니다스:
토비 켑벨
듀로탄 역을 맡은 배우와 동일하다. -
캘런 로서: 버클리 더필드
안두인 로서의 아들. 아버지와는 달리 체구가 작지만 아버지 못지않게 사명감이 투철하고 용감하다. 그러나 듀로탄과의 협정중에 급습한 블랙핸드에 의해 아버지의 눈앞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이로인해 로서는 슬픔에 빠져 메디브와 반목하게 된다. -
카로스 : 라이언 로빈스
로서의 부관. 트레일러에서는 로서와 오크에 대한 관점 차이를 보이는 것처럼 보였지만, 본편에서는 로서부터가 오크 문제에 강경파인 만큼 크게 차이가 없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소설에서 가로나가 언급하기로는 레인 린 왕과 동료 부관 바리스(카로스 옆에 자주 보이던 흑인 부관)와 함께 사망했다고 한다 -
에델라스 블랙무어
영화 종반부에서 뒷모습으로 살짝 등장.
4.2. 오크
- 듀로탄: 토비 켑벨
-
오그림 둠해머: 로버트 카진스키
배우가 (/플레이시간)이 463일을 넘어가는 골수 와우저다. - 블랙핸드: 클랜시 브라운
-
굴단:
오언조(대니얼 우)
중국에서 미남 배우로 유명하지만, 굴단 연기가 상당히 이색적인 필모그래피가 될 것이라고 존스 감독이 예고했다. # - 그롬 헬스크림: 테리 노터리
- 드라카: 애나 갤빈
-
가로나:
폴라 패튼
다른 오크 캐릭터와는 달리 VFX를 사용하지 않고 특수 분장으로 연기했다. 처음부터 해당 조건을 소화할 여배우를 섭외했다고 존스 감독이 밝혔다. -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배우 미확인
- 킬로그 데드아이: 배우 미확인
-
고엘
아기 시절만 등장
4.3. 이외
-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마이클 애덤스웨이트
- 칼란 멀비
- 다니엘 쿠드모어
- 댄 페인
- 패트릭 사본구이
5. 등장 종족
- 하이엘프: 레인린의 장례식과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등장한다. 세 명 정도가 등장하는데 이 중 하나는 동양배우가 분장했다.
- 드워프: 영화 초반 아이언포지와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등장한다. 이후 레인 린의 장례식에서도 등장.
-
드레나이: 영화초반에 여성 드레나이가 포로로 등장한다. 생김새는 아바타의 나비족과 비슷하며 뒤틀린 드레나이보다는 타락하지않은 드레나이처럼 생겼다.
- 트롤: 카드가가 책을 읽고 있을때 트롤의 삽화가 그려진 양피지가 주변에 떨어져있다.
- 골렘: 초반에 메디브가 진흙골렘을 만드는 모습이 등장. 이후 메디브가 로서와 카드가를 상대로 이 골렘을 가동시키는데, 둘을 공격함과 동시에 메디브 대신 주문을 외우는 기능을 수행한다. 머리에서 입 위가 전부 잘려나가도 계속 움직인다. 큼직한 돌덩어리들이 떠다니며 인간형 형상을 이루는 원작과 달리 통짜 진흙상으로 디자인되었다.
- 또한 메디브가 가동시킨 진흙골렘이 흑마법의 영향인지 군데군데 검게 물들고 초록색 빛을 발하는데 지옥불정령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된다. 특히 흑마법에 오염된 마법샘에 몸을 담그자 시커먼 바위로 변질된 모습이 지옥불정령 판박이.
- 멀록: 영화 초반 어둠골로 보이는 지역의 다리 밑에서 삼지창으로 생선을 잡는 뒷모습이 등장한다. 작아서 안 보일 수 있는데 해당 장면에서 멀록 특유의 아옳옳옳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그냥 화면전환 장면이지만 팬들은 키득거리곤 했던 장면.
- 놀: 엘윈숲을 지날 때 특유의 하이에나 같은 울음소리가 난다. 소리만 나다 보니 어지간한 와창들도 집중 안하면 쉽게 놓치게 된다.
- 배경이 1차 대전쟁인 만큼 주연 인물들은 대거 인간과 오크에 포진되어 있어 여타 종족들의 비중은 크지 않다. 대부분 병풍이고 그나마 조금 비중있는게 드워프정도.
6. 등장 지역
7. 등장 요소
ㄱㄴㄷ순으로 서술. |
- 그리핀
- 늑대 탈 것
- 둠해머
- 멀록
- 마나 보호막
- 변이
-
붐스틱: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그 총이다. 작중에서는 드워프가 바로 얼마 전에 완성한 신병기라고 소개된다. 초반에는
아이언포지에서 선물받은 로서만 사용하다가 후반에 각 종족들을 설득하여 드워프의 지원을 얻어낸 뒤로는 어둠의 문 공격대 대부분이 착용하며 나온다. 갑옷 입고 총들고 다른 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압박이다.
캡틴 아제로스 - 비전 골렘
- 비전 마법
-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 어둠의 문
- 키린 토
- 화염구
- 흑마법
- 허수아비 골렘 #
8. 줄거리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8.1. 코믹스 Bond of Brotherhood
1차 대전쟁 이전 로서, 레인, 메디브의 우정을 다룬 코믹스로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지만 워크래프트 블루레이에 배우들이 녹음한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8.1.1. 챕터 1
브라이트 우드(bright wood)에 트롤들이 쳐들어오면서 시작된다. 마을에서는 몇 아이들만이 탈출했고 한 트롤[6]은 아버지와 함께 잔치를 준비한다. 스톰윈드에서는 예전에 스트랭글손 계곡(가시덤불 골짜기)으로 트롤들을 몰아낸 것 처럼 다시 트롤들을 몰아내자는 쪽과 전쟁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는 쪽이 대립한다. 왕자 레인 린은 모든 병력을 모아 트롤을 공격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지만 바라덴왕은 트롤 한 부족의 침략때문에 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다고 하면서 방비를 튼튼히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결정한다.[7] 레인 린 왕자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는 신중해야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큰 위협을 겪어보지도 못하고 어떻게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느냐고 여관에서 안두인 로서에게 하소연한다. 마침 수련이 끝나서 카라잔으로 가던 메디브는 로서와 레인을 만나러 스톰윈드에 방문하고 그런 메디브에게 레인은 시간이 되면 사냥여행이나 가자고 제안한다.하지만 사냥여행은 구실이고, 사실 레인은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근거를 찾기위해 트롤들을 정찰하러 온 것이었다. 그러다 매복해 있던 트롤들과 싸우다가 메디브는 어둠의 마법을 감지한다. 일반적으로 트롤들이 쓰는 마법과 다르다는것을 감지한 메디브는 마법의 진원지를 찾아 한 트롤 신전에 들어간다. 그곳에 트롤 전쟁군주와 부하 몇몇만이 있었는데 부하들은 습격을 나간 상황이라 방비가 상당이 허술했고 부족의 문양이 마을을 공격한 부족과 동일하다는 것을 눈치챈 레인은 기습을 제안하고 메디브는 동의한다.
레인과 로서가 공격해 들어가자 트롤 전쟁군주는 자기 부하들의 생명력을 흡수해 훨씬 강해져서 로서와 레인을 압도한다. 뒤이어 메디브도 지옥 마법으로 공격하지만 수호자인 메디브는 건물채로 트롤을 날려버린다. 레인은 그들이 왕의 명령에 불복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일은 비밀로 하기로 하면서 돌아간다. 하지만 레인의 망토자락은 찢어진채로 남았고 돌아온 트롤 전쟁군주의 아들은 망토자락[8]을 보고서 분노한다.
8.1.2. 챕터 2
6일 뒤 메디브는 말을 타고 카라잔에 도착해 모로스로부터 카라잔을 소개받는다. 메디브는 트롤이 쓴 지옥마법에 대해 모로스에게 물어보지만 모로스는 자신은 잘 모르고 6인의 의회가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굳이 배울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한편, 스톰윈드에서 인간과 드워프들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드워프들이 떠난다.[9] 이후 트롤들의 수상한 군사적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끝으로 바라덴국왕은 레인 왕자의 배우자 문제를 공론화하여 알맞은 신부를 맞이하고자 한다. 하지만 레인은 이미 로서의 여동생 타리아와 사랑하는 사이었고, 이 사실에 대해 로서에게 말하려 하지만 로서는 며칠전의 왕의 명령에 불복한 단독행동 때문에 레인에게 화가 나 있는 상태였다.[10] 둘은 한바탕 대련을 하고 나서 마음을 풀게 되고 레인은 자신의 결혼 문제에 대해 상담하려 하다가 그만둔다.
메디브는 카라잔의 도서관에서 지옥마법을 조사하던 중 지옥마법의 대가인 퀠른이 전 수호자이며 모로스와 함께 지옥마법을 연구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때 모로스가 찾아오고 어째서 그렇게 지옥마법에 관심이 있느냐고 묻는다. 메디브는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적의 마법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모로스는 지옥마법이 퀠른을 파멸시키는 것을 보았기에 주저한다. 메디브는 자신은 퀠른이 아니며 그런 선례가 있으니 더욱 주의한다면 문제없다고 주장한다. 결국 모로스는 퀠른의 일지를 넘겨준다.
3일뒤 로서의 아내인 캘리는 아들을 낳다고 죽고만다. 로서는 캘리의 이름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캘런이라고 짓는다. 그것을 보고서 레인은 자신의 행동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자 타리아는 로서는 죽지 않았고 훌륭한 지도자는 가끔은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할 때도 있다고 충고하고 그 말을 들은 레인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타리아와 결혼할 것을 밝힌다.
메디브는 퀠른의 의지가 약해서 지옥마법에 진 것이라고 결론 짓고 또 다른 트롤 전쟁군주가 지옥마법을 사용할 것에 대비해 지옥마법 연구에 돌입한다.
8.1.3. 챕터 3
레인 린과 타리아의 결혼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던 도중 긴급한 전갈이 온다. 트롤들이 전례없던 규모로 결집해서 남쪽에서부터 공격해 들어온 것. 레인이 트롤 전쟁군주를 죽인 것이 그 아들이 트롤을 결속 시키는 것을 도와주게 된 것이다. 레인은 그 사실을 아버지에게 고백했고, 자신이 다스리는 백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비난받는다. 다행히 안두인 로서의 파면은 없었지만 레인은 이번 작전에서 제외된다.한편 메디브는 지옥마법을 잠시 사용하고 바로 몸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지옥 마법을 통제하는 방법을 터득한다.[11] [12] 그러던 중 바라덴국왕의 부름을 받고 로서와 합류한다. 하지만 작전회의를 하던 도중 트롤들이 쳐들어오고 너무 많은 숫자를 감당할 수 없어 밀리게 된다. 메디브가 전면전에 나서면서 전세가 역전 되는 듯 싶었지만 방심한 탓에 화살을 맞아 부상을 입게 된다. 메디브의 마법 덕에 안전하게 후퇴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이미 충분히 많은 병력을 잃은 상황에서 국왕은 모든 백성을 스톰윈드로 후퇴시킨다.
8.1.4. 챕터 4
3일 뒤, 바라덴국왕은 스톰윈드 성벽의 방비를 굳건히 하고 민간인들을 배로 옮겨 스톰윈드가 함락되거든 즉시 피난시키도록 대비시킨다. 레인 린 왕자는 그렇게까지 해야할 일인지 묻지만 바라덴국왕은 더이상 상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일갈하며 성곽위 병력의 지위를 맡긴다. 그러면서 수호자가 없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다짐시킨다.한편 메디브는 카라잔에서 부상을 치료하면서 자신이 지킬 수 있었던 사람들에 희생에 책임감을 느끼면서 더욱더 지옥 마법의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로서는 동생인 타리아에게 자신의 아들을 맡기고 배에 태운다. 트롤들이 배에 뛰어들었을때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타리아는 그들이 배에 올라오면 내가 그들 모두를 죽일 것이라고 하면서 안심시킨다.
레인 린은 트롤들이 농장을 불태우는 걸 보면서 자신의 잘못이 이런 일을 초래했다고 자책한다. 그러면서 백성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든지 다 하겠다고 다짐한다.
나타나지 않는 메디브를 원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트롤들이 돌진해오기 시작한다. 빠르게 성벽으로 달려오는 트롤들을 처리했지만 그 병력은 페이크였고 주력 부대는 성문을 부수기 시작한다.
그때, 수호자가 엘윈 숲 후방으로 잠입해 트롤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많은 수의 트롤들이 쓰러지지만 충분하지 않았고 성문은 결국 무너지고 병사들은 안쪽 성문으로 후퇴한다. 하지만 바라덴 국왕은 레인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친위대를 이끌고 병사들이 후퇴하는동안 후방을 사수하게되고, 결국 그 트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그것을 본 메디브는 비전마법을 최대범위로 사용해서 수백의 트롤을 죽였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음에 분노하고 이기기 위해서는 명예 이상의 것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8.1.5. 챕터 5
문 밖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을 놓고 문을 여느냐 마느냐로 실랑이가 벌어진다. 이제 국왕이 된 레인린은 성문은 닫아 둔 채로 다른 작전을 제안한다. 도시 내의 술집 아래에는 통행금지때 밖으로 나가는 비밀터널이 있었고 그 통로로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면서 트롤들을 한 구석으로 몰아넣은 다음에 수호자의 힘으로 격퇴하는 것이 작전이었다. 그렇게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 도중 그 트롤은 레인을 발견하고 공격한다. 그때, 메디브의 마법이 다시금 작렬하지만 트롤의 마법사에 의해 무효화되고만다. 가능한 한 지옥 마법을 쓰지 않으려고 해 왔던 메디브였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자 결국 친구를 구하기 위해 지옥마법을 쓰게 된다. 그렇게 성벽 내부의 트롤들은 전멸하고 성 밖의 트롤들은 후퇴한다. 레인은 메디브의 상태를 염려했지만 메디브는 멀쩡했고 자신이 지옥 마법을 다루는 데 성공했음에 기뻐한다.3주후, 제대로 된 대관식이 열리고 레인린은 정식으로 국왕의 자리에 오른다. 레인 린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고 우리를 지켜낸 수호자에게 감사의 말을 표하며 그의 동상을 세운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수호자가 있는 한 스톰윈드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9. 평가
자세한 내용은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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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제작 연도 | 감독 | 장르 | 박스오피스 | |
1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2023년 |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제레닉 |
애니메이션, 코미디, 어드벤처 | $1,361,990,276 | ||
2 | 명탐정 피카츄 | 2019년 | 롭 레터먼 | 애니메이션, 판타지, 미스터리 | $450,062,638 | ||
3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 2016년 | 덩컨 존스 | 판타지, 액션 | $439,048,914 | ||
4 | 램페이지 | 2018년 | 브래드 페이튼 | 괴수, SF, 재난, 액션 | $428,128,233 | ||
5 | 언차티드 | 2022년 | 루벤 플레셔 | 액션, 어드벤처 | $407,141,258 | ||
6 | 수퍼 소닉 2 | 2022년 | 제프 파울러 | SF, 액션, 모험 | $405,421,518 | ||
7 | 앵그리버드 더 무비 | 2016년 |
클레이 케이티스 퍼걸 라일리 |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 $352,333,929 | ||
8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2010년 | 마이크 뉴웰 |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336,365,676 | ||
9 | 수퍼 소닉 | 2020년 | 제프 파울러 | SF, 액션, 모험 | $319,715,683 | ||
10 |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2016년 | 폴 W. S. 앤더슨 | 액션, 호러, SF | $312,242,626 | ||
※ 실사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포함 출처: Box Office Mojo 기반 Wiki (실제 흥행기록과 차이가 있을수 있음) 기준일: 2023년 10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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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게임 원작 영화 흥행 전세계 2위, 실사 영화 1위 (2023년 기준)로 게임 원작 영화 역사상 최초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실제로 워크래프트 이전까지의 게임 원작 영화는 잘돼야 3억 달러 정도였다.
개봉 첫주 전세계 4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
개봉 첫주(10일~12일)를 지나 보니, 북미에서는 망하고 중국에선 흥했다는 분석이 있다. # 전문가들의 최종 예상 수익은 약 4억불 ~ 4억 2천불 사이를 예상하였다.
데드라인발 손익분기점이 5억불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전망이 어둡다. # 하지만 원래 각각의 언론사들이 주장하는 손익분기점은 제각각이며 상당한 차이가 있다. # 정확한 손익분기점은 배급사나 제작사의 공식적인 뉴스를 통하는 게 훨씬 더 낫다.유니버설의 경우, 헌츠맨 : 윈터스 워의 손익상황을 세부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
6월 21일에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가 되었다. #
7월 13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박스오피스 적자가 1500만 달러다. # 할리우드 기준에서는 그저그런 손해액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적자 영화다.
7월 18일 박스오피스 4억 3천 3백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7월 중순부터 2차 시장 매체인 스태츄와 USB 충전기 등이 예판 및 판매를 시작했다
영화 2차 시장의 핵심인 블루레이가 9월, 10월에 출시되었다.
2017년 10월 25일, 미국 블루레이 / DVD 판매 수익 1650만 달러를 달성했다. 링크 다른 나라의 블루레이 매출을 더하지 않아도 이미 미국 매출만으로 헐리우드 소식지가 책정한 손익분기점을 넘어 흑자 전환됐다.
미국에서 주간 블루레이 판매량 1위로 시작 , 다음주는 2위
독일에서는 3주 연속으로 주간 블루레이 판매량 1위를 찍었다.4주차에서는 3위
영국에서는 2주 연속 주간 블루레이 판매량 1위/2016년 10월 23일자 차트
2020년 현재까지도 손익분기점 부분에 대해선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당장에 1억 5000만 달러로 제작된 명탐정 피카츄가 광고비 포함 손익 분기점이 약 3억 7000만 달러로 발표된 것만 봐도 헐리우드 소식지들이 워크래프트에 터무니 없이 높은 손익분기점을 책정했다는 것이 의심된다. 물론 수익의 대부분이 미국이 아닌 중국에서 비롯되어 배급사 측의 수익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는 이미 중국의 완다그룹에게 인수됐으므로 제작사 입장에선 큰 손해를 봤다고는 할 수 없다.
2020년 2월 22일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으로 세계흥행 439,048,914달러에 도달했다. #
10.1. 국내
개봉 첫 날 713개 스크린에서 116,175명이 관람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으나 그 다음날 2위로 내려갔다. 정글북, 컨저링2, 아가씨와 4파전 양상으로 스크린을 가져가며 국내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13]개봉 3일차인 6월 11일 첫 주말 무려 736개 스크린을 잡아 약 23만 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그러나 개봉 5일차부터 상영관을 80개 이상 줄였고, 관람객도 5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같이 개봉한 컨저링 2가 예상을 깨고 평일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영화인 정글북이 1위를 차지하며 약 20만 이상의 관람객을 가저가는 가운데 주말 7만에서 평일 4만 정도의 관객수를 유지 했다.
2016년 6월 20일,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7월 6일, 극장가에서 완전히 내려갔다. 최종 스코어는 116만.
7월 7일 IPTV에서 풀릴 예정이다.(KT)
위의 미국, 독일, 영국과는 달리 한국 블루레이 판매량은 거의 망했다고 봐도 될 지경이다. 시장크기도 크기지만, 블루레이 구매자들을 엿먹이는 증정 코드 사건이 발생해서 폭망. 몇 주 후에 신청자들에게 한해서 코드를 준다고 한다.
10.2. 북미
북미 흥행성적 예상치는 7800만 달러로 제작비의 반도 모자라서 우려가 컸다.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지 않았거나 관심없는 사람들이 원인인 듯. 아니면 게임 원작 영화에 대한 높은 우려가 원인일 수 있다.[14]첫 주 일요일까지의 흥행 수익은 2418만달러로 첫 주 예측치(2천 5백만)와 비슷하게 나왔다.
데드라인은 이 영화의 둘째 주 성적을 무려 600만 달러, 낙폭 70%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예측했고, 예상대로 실제 성적은 7,241,430달러, 낙폭은 70%를 기록했다. # 19일 까지의 흥행성적은 38,432,955달러. 이 수치라면 5000만 달러도 힘들다.
6월 30일 기준, 45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워크래프트 영화 블루레이는 미국에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와 미녀와 야수 25주년 기념판, X맨 아포칼립스 등과 같은 화제작들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다. 블루레이 특전은 와우저들에게 쓰잘데기없는 똥망이라고 주로 평가받는 중. (비와우저한테 쬐금 쓸모있는 편이다.30일 정액제는 신규 유저 & 계정 전용이라서)
미국에서 주간 블루레이 판매량 1위로 스타트, 그 다음 주는 2위를 기록했다.X맨 아포가 1위해서...
10.3. 중국
6월 8일 역대 중국 전야 개봉 신기록을 달성했다. 123만명이 관람했으며 7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분노의 질주 7.6월 9일 개봉일 무려 45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중국 역대 개봉 첫날 2위 기록을 세웠다.[15] 개봉 2일차에 459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틀만에 9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3일차에 누적 8억 위안(1억 2,133만 달러)를 돌파했다. # 이러한 중국의 폭발적인 흥행이 지속된다면 후속작이 제작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위에서 간략히 서술했듯 중국에서의 워크의 인기는 국민게임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인기가 많아서 팬덤 역시 많은데 관련 코스프레를 하고 영화를 보는게 유행처럼 자리잡힌 모양이다. 이와중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렌 코스프레[16]를 한 사람이 영화관에서 데마시아를 외치다가 호드와 얼라한테 두들겨 맞는 사건도 생겼다.
개봉 4일차에는 중국내 누적 흥행수익이 1억 5700만 달러(10억 3천만위안)를 기록했다. 이로서 4일짜까지 중국내 흥행으로만 순제작비 1억 6천만달러에 근접했다,
당장 이 흥행에는 완다 그룹이 있다고 하는데[18]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를 인수한 완다 그룹은 완다 시네마라는 대형 체인영화관을 중국 내에서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히트는 완다 그룹의 홍보와 밀어주기의 효과도 있다고 한다.[19][20] 본래 중국 영화는 해외 영화일 경우 80%를 가지는데 자국 영화는 50%만 극장이 가지기 때문.
하지만 역시 낙폭이 좋지 않다. 화요일에는 전주대비 낙폭 75%를 기록하여 3억불을 넘어설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2억 1354만 1452달러로 마무리되었다. 중국 영화 시장을 주름잡는 완다 그룹의 의도적인 밀어주기와 압도적인 상영관 독점을 생각하면 뒷심이 많이 딸린다. 중국 개봉 후 얼마 안가 DVD급 영상이 토렌트에 풀려버렸고, 그 후 흥행이 낙폭이 대단히 커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10달이나 넘게 상영관에 개봉했었으니 완전히 중국 영화 취급이었기에 가능했다. 중국에서 이 영화는 2016년 6월 8일 개봉해 2017년 4월 30일까지 개봉했다. 참고로 중국 역대 흥행 1위이자 미국[22]에 이어 세계 2위 자국 영화 흥행 기록을 거둔 전랑 2조차도 중국에서 3달 정도 개봉했다.
10.4. 기타 국가
처음 개봉한 11개국의 개봉 양일간의 흥행은 총 1630만 달러로 그 중에서도 러시아와 독일의 흥행이 도드라졌는데, 러시아에서는 49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좌석 점유율 65%, 독일에서는 35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45%의 점유율을 보여주며 양일간 흥행의 절반이 두 나라에서 나왔으며, 첫 주 예상 매출도 2000만달러에서 3000만달러로 상향조정되었다. 결국 첫 주의 최종 흥행은 3177만 달러로 집계되었다.독일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하고 있으나 유로 2016 때문에 타격을 입을 걸로 예상된다. 다른 유럽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낙폭이 예상된다. #
가장 큰 영화시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와 중국 개봉 직전인 6월 5일까지의 해외 흥행은 6968만 달러. 지역별로는 러시아가 1736만 달러[23], 독일이 990만 달러, 프랑스가 776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독일에서는 3주 연속으로 주간 블루레이 판매량 1위를 찍었다.4주차에서는 3위
영국에서는 2주 연속 주간 블루레이 판매량 1위/2016년 10월 23일자 차트
11. 기록
- ASIFA Award 최우수 Animated Effects, Character Animation 후보
- VES Awards Outstanding Animated Performance in a Photoreal Feature 후보
12. 알아두면 좋은 것들
워크래프트 영화 세계관은 게임의 공식 설정(Main Universe)과는 전혀 다르며 완전히 독립된 세계관(Separate Universe)이다. 적어도 게임 세계와 서로 간섭될 일은 없다. 크리스 멧젠도 "이 영화는 워크래프트 1의 얼티밋버스와 같은 개념"이라 언급했다.[24] 가로나와 메디브, 카드가 등 주요 인물의 설정이 게임과 다르다 하여 게임상의 설정이 영화 세계관에 따라 바뀐 것은 절대 아니다. 공식 설정과 영화의 내용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영화 처음에 웅장한 음악과 함께 얼음으로 만들어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로고가 나오는데, 안에 블리자드 4대 프랜차이즈의 대표 캐릭터들인 디아블로, 사라 케리건, 리치 왕, 트레이서가 냉동되어 있는 모습이 순서대로 지나간다.
- 영화 초반 화면이 이동하면서 멀록 한 마리가 깜짝 등장하여 깨알같이 "아옳옳옳"을 외쳐준다. 또한, 그 이동 장면에서는 만남의 돌도 등장한다.
- 카드가의 쪽지들을 잘 보면 트롤의 삽화가 그러져 있다.
- 달라란은 킬제덴에게 함락되지도 않았는데 공중도시가 되었다.
- 카드가가 양변을 시전할 때 단순한 생명체들에게 먹힌다는 말을 하는데 보스급에는 면역이고 일반몹에게만 가능한 것을 비유한 듯.
- 본래 역사에선 으스러진 손, 어둠달, 천둥군주, 피눈물, 전쟁노래 부족들은 선발대에 참여하지 않고 드레노어에 남아 있었지만 본 영화에선 위에 나열된 일부 부족들이 선발대로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그롬마쉬 헬스크림과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는 대놓고 나왔고 킬로그 데드아이와 천둥군주, 웃는 해골 부족의 복장을 한 오크들도 다수 출현했다. 다만 어둠달 부족의 경우 마법과 주술에 능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부족원도, 족장 넬쥴도 나오지 않았다. [25]
- 이름이나 대사는 나오지 않지만, 중간중간 모습을 비치는 그롬마쉬 헬스크림과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의 디자인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그대로 따왔는데 거의 판박이다. 그롬마쉬는 피의 울음소리까지 포함해 드군 디자인과 완전히 똑같고 카르가스는 송곳니가 좀더 두드러진 걸 빼면 마찬가지로 완전히 동일하다. 어깨의 피어싱과 의수가 달린 위치마저 드군 카르가스와 동일하다! 원본과의 차이점은 둘다 지옥마력 때문에 피부가 초록색으로 물들어있다는 점, 그리고 얼굴이 모션캡쳐 배우인 테리 노터리에 맞추어 조정되었다는 점이다.
- 원작에서 오크의 피는 타락 여부를 막론하고 검붉은 색이지만, 영화 한정으로 피를 마시고 타락한 오크의 피는 초록색으로 변한다. 지옥마법=초록색을 강조하기 위한 변화거나, 영화의 높은 폭력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 큐브의 형태로 등장하는 알로디는 최초의 티리스팔의 수호자이다. 원작에서는 알로디가 하프 엘프 남성이기 때문에 에이그윈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영화 상으로 이 캐릭터는 알로디가 맞다! 크리스티 골든이 쓴 공식 영화 소설에서 알로디가 TS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출처)
- 게임의 지형은 거의 그대로 옮겨졌다. 아이언포지, 스톰윈드, 달라란, 엘윈 숲(황금골)의 전경은 세부적인 부분이 좀 다른 것을 제외하면 매우 유사하다.
- 이름은 안 나오지만 영화 내내 나오는 고위직 드워프는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이다.
- 중간의 회의실 장면에서 나온 타 왕국의 인간 대표단(Delegate)들은 극중 언급은 없지만 스탭롤에서 로데론, 쿨 티라스 대표단으로 나온다. 배우는 각각 맥캔지 그레이, 발레리 와이즈먼. 그 외에도, 눈을 뜨고 잘 보면 길니아스를 상징하는 휘장을 찬 대표단도 있다.
- 영화 초반부에 록타르 오가르를 외치는 오크들을 볼수 있다. 팬이라면 반가운 부분. 이후 영화의 마지막은 얼라이언스를 위하여!로 장식해서 얼라이언스 유저 역시 추억에 젖게했다.[26]
- 영화에서는 관객의 편의를 위해 모든 대사가 영어로 일종의 자체 더빙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워크래프트 설정상 인간은 공용어, 오크는 오크어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듀로탄과 인간들의 대면에서 가로나가 통역을 해 주는 장면에서 알 수 있다. 듀로탄의 말이 오크어로 나오고 가로나가 이를 인간들에게 통역해 주는 말은 영어로 나오다가, 카메라의 초점이 듀로탄에게 옮겨가자 듀로탄이 말이 영어로 들리기 시작하고 가로나의 통역이 공용어로 바뀐다.
- 작중 인간 보병들의 갑옷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비병과 워크래프트 3의 보병(풋맨) 일러스트를 그대로 재현했다.
- 스톰윈드와 달라란에서 그리핀이 착지하는 곳은 게임과 동일하다.
- 블랙핸드가 듀로탄과 오그림 둠해머에게 왜 서리늑대들은 가만히 있냐며 타박할 때 뒷 배경에 깨알같은 허수아비 골렘이 보인다.
- 감옥에 갇힌 가로나와 메디브가 대화를 나누다가 로서와 타리아가 들어오자 메디브는 사라지고 까마귀 한마리가 푸드덕 날아오르는 연출이 있다. 워크래프트 3에서 메디브는 까마귀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더불어 메디브가 수상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연출이다. 이후 타락한 채 카드가를 덮칠 때 또 사용한다.
-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을때마다 메디브 음악이 깔리며 메디브가 아군이 아닐 수도 있다는 복선이 깔린다.
- 골렘이 메디브를 깔아뭉갠뒤 카드가가 지옥마법으로 오염된 샘에 빠져 타락할 뻔 하지만 극복해내는 장면에서 카드가 주위로 황금색으로 빛기둥과 빙글빙글 도는 기운이 솟구치는데 이건 다름아닌 워크래프트 3의 영웅 유닛과 와우 캐릭터들의 레벨업 이펙트다. 이 때 카드가가 로서에게 마나 보호막을 걸어주는데 이전과는 달리 주문 없이 시전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카드가가 샘의 지옥 마력을 방출시키고 그 마력이 터져나가며 카라잔 주변을 황폐화시키는데, 저승바람 고개가 왜 죽은 땅이 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
- 엔딩에서 로서가 얼라이언스를 연호하자 나오는 함성은 2014년 블리즈컨 당시 덩컨 존스 감독이 녹음했던 팬들의 함성을 샘플링한 것이다.
- 쿠키영상에서 어린 고엘이 강가에 떠내려 올 때 뒤 편으로 와우의 낚싯대와 낚시찌가 보인다. 또한 고엘을 태운 채 물에 뜬 바구니는 워크래프트 2의 호드 수송선 디자인을 빼닮았다.
- 영화 초반에 등장한 "붐스틱"은 영화의 전 감독이었던 샘 레이미에 대한 덩컨 존스의 이스터에그로[27], 이블 데드의 주요 소품인 죽은 자의 책을 집어넣으려고 소품까지 제작했지만 결국 넣지는 못 했다고 한다. # 또한, 존스 감독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고를 아제로스로 바꾸고 싶어 했지만 유니버설 측에서 거절했다고.
- 덩컨 존스와 블리자드는 영화의 OST를 원작에서 따 오고 싶어했지만, 레전더리와 유니버설은 영화가 독자 프랜차이즈가 되길 원해 이를 거부했다. 대신 라민 자와디의 OST에 WoW의 OST가 일부 인용되었으며, 크레딧에는 영화 버전으로 편곡된 'Legends of Azeroth'가 삽입되었다. 자와디의 OST는 이와 별개로 평가가 매우 좋은 편.
- 후반부에서 등장하는 마력 골렘은 존스 감독이 동유럽의 한 아티스트가 제작한 조형 작품을 보고 의뢰해 영화에 들어가게 되었다. # 녹색 지옥마법이 뚝뚝 흘러내리는 묘사로 인해 지옥불정령과 착각하는 이들도 있었다.
13. 기타
- 개봉 기념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형상변환에 사용이 가능한 계정귀속 아이템을 2016년 5월 25일~8월 1일 사이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준다. 얼라이언스는 사자문양 방패와 검 / 호드는 한손도끼와 굴단의 해골지팡이를 준다. 얼라이언스 형변템은 레인 린의 방패 및 안두인 로서의 용검(Dragonsword)이며, 호드의 한손도끼는 설정 상 듀로탄이 아버지 가라드에게 물려받은 절단도끼이다. 종족제한이 달려있어 다른 진영의 형상변환은 사용하지 못한다. 실제로 해당 아이템을 다른 진영의 자신의 캐릭터에게 우편으로 보내면 검은 도끼로, 방패는 지팡이로 변환되어 타 진영의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가질 수도 없다.
- 트위치 프로모션 이벤트로 어떤 방송에서든 채팅방에서 /alliance 나 /horde 를 치면 플레이어 앞에 얼라이언스 / 호드 배지가 달린다. 해제는 /allianceoff 나 /hordeoff 로 가능하다.
- 영화가 개봉함으로써 영화로 통해 와우에 입문하는 신규유저들이 많이 늘고있다고 한다. 와우인벤 자유게시판에는 신규유저들 질문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중. 와우인벤에서도 느낀건지 HOT포스트란에 초보자 가이드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 국내 팬 시사회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성우인 최석필 성우, 양정화 성우가 깜짝 등장했다. 스랄과 제이나가 와우에서 호드, 얼라이언스를 대표하는 인물이기에 선정된 듯.
- 영화 개봉 당시 국내 팬들이 입장할 때 입장은 점프가 개념 드립을 치기도 했다.
- 엔딩 크레딧에서 주연 배우 명단이 나온 후 스탭롤이 올라올 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로그인 배경음악인 Legends of Azeroth의 앞부분이 연주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2권의 내용에 따르면 전체적인 역사와 설정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영화의 설정이 일정부분 차용된 듯 하다. 레인 왕의 아버지인 바라덴 왕 때 1차 대전쟁이 일어났고 레인 왕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바라덴 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것이 이전 설정이지만, 연대기의 바라덴 왕은 오크가 쳐들어오기 이전 트롤 부족과의 접전에서 사망했다고 서술된다. 또한 연대기 2권의 삽화에 등장하는 블랙핸드는 영화판 블랙핸드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차용한 모습이다.
- 감독인 던칸 존스가 "후속작은 나오지 못할 것" # 이라는 발언을 했다. 영화 두 편을 더 만들고 싶었다는 감독 본인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왔으니, 블리자드 실사영화 프로젝트는 사실상 끝난 셈.[28]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화화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 초기 기획 당시엔 와우의 영화화가 맞았지만, 존스 감독이 클래식 워크래프트의 팬이라 본편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색이 추가된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느낌이 강하다. 로서와 레인, 가로나의 외양 묘사는 와우에서 제시된 버전보다는 클래식 시리즈의 삽화를 재현한 것에 가깝다. 다만 오크의 묘사 변형은 이후 스토리 전개에 있어 불가피한 만큼 와우에서 정립된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2]
CG는 20개월동안 작업했다.
[3]
왕좌의 게임, 아이언맨, 퍼시픽 림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4]
미국 드라마 《바이킹스》의 주연.
[스포일러]
스토리 개발분야 디렉터 '제임스 워' 의 인터뷰에서
드레드로드로 변신 하게 된다는 사실이 나왔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58018&site=wow&category=%EC%9D%B8%ED%84%B0%EB%B7%B0
[6]
코믹스의 메인 빌런인 주제에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으므로 이렇게 표시한다.
[7]
레인 린 국왕이 영화에서 안두인 로서와의 말다툼을 할때는 본인이 방어하자는 쪽이었던걸 생각하면 이 사건이 레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
[8]
스톰윈드의 사자문양이 떡하니 새겨져 있었다.
[9]
현재 와우의 세계와 다르게 공공의 적인 호드가 없는 1차 대전쟁 이전의 드워프와 인간의 관계는 상당히 좋지 않은 듯 하며 이는 영화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10]
곧 아이가 태어나는데 전쟁같이 위험한 일을 일으킬 수도 있는 일을 멋대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11]
영화내내 지옥 마법을 쓰고 나서 바로 카라잔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바로 지옥 마법을 몸에서 빼내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12]
초기에는 별로 문제가 없는 것 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영화내에서 처럼 문제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13]
당초 디즈니의
정글북이 워크래프트 흥행에 가장 큰 장애가 될 것이라 여겨졌으나,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상당히 흥행하며 두 작품 사이에 끼어 워크래프트 흥행이 신통치가 않다.
[14]
국내에서는 북미의 이런 미적지근한 반응을 의아해하는 사람도 상당했는데, 이는
리로이 젠킨스 동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사회적 현상이라고까지 표현되었던 2004~2010년 전성기 때와는 달리, 영화 개봉 시점인 2016년에서는 WoW가 완전히 한 물 간 게임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게이머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 해도, 비 게이머 층에게 있어 '대중적 타이틀'의 위치는
앵그리버드와 같은 유명 스마트폰 게임들, 그리고
마인크래프트로 완전히 넘어가 버렸다.
[15]
1위는 분노의 질주, 주말 개봉
[16]
가렌의 복장은 얼핏 보면 얼라이언스와 흡사하기도 하다.
[17]
영화관에서 시끄럽게 소리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민폐다. 여담으로 이 사태 이후 영화관 내에
이런 간판이 들어서기도 했다.
[18]
중국 부호 2위인 왕젠린의 회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후원하는 그 회사 맞다.
[19]
또 중요한 것은 중국에서는 본래 외국 영화는 수익의 20%만 주지만 자국영화는 50%를 준다. 워크래프트 영화는 제작한 곳은 미국이지만 제작사가 중국의 완다 그룹의 소유다보니 중국 영화로 취급된다고 한다.
[20]
이 부분 출저는 뒤의 것도 있지만
#여기서 극장이 절반을 가져간다고 한다.
[21]
또
# 여기에 따르면 극장 자체가 완다 그룹의 소유이기 때문에 극장의 티켓 매출의 50%는 극장이 가지는 점을 생각하면 제작사를 소유한 완다 그룹이 얻는 수익은 더욱 커진다.
[22]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9억 3666만 2225 달러를 거둔 게 현재 세계 1위다.
[23]
6월 5일 기준 2016년 러시아 흥행 5위. 한달 먼저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1655만 달러)의 흥행성적을 추월했다.
불곰국 형님들은
미국대장 같은건
안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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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워크래프트의 "궁극적인" 버전이라고 해당 원문이 해석되었으나, 크리스 멧젠이 마블 팬이라서 인터뷰 중에 해당 표현을 사용한 것. 같은 기사에서 "
얼티밋 스파이더맨"과
같은 개념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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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정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오크의 주술신앙이 굴단과 흑마법을 좋아할리가 없으므로 드군처럼 인재를 뺏기거나 이름만 겨우 유지하는 상황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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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막판은 얼라이언스를 동맹이라고 번역해버려서 김이 새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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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에서 등장한 "고성능 붐스틱"부터가 이블 데드의 패러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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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은 아니고, 영화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