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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ite WARDEN 워든[] 파수꾼, 감시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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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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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linn McKinley 콜린 맥킨리 |
| 출생일 | 3월 18일[2] |
| 출생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켄터키주 루이빌 |
| 나이 | 48세 |
| 키 | 183cm |
| 몸무게 | 80kg |
| 특기 | 대도구, 정보 |
| 성우 | Mark Deklin |
[clearfix]
1. 배경
I'm never unprepared.
난 언제든 준비돼있다.
난 언제든 준비돼있다.
| 배경 |
"내가 대비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콜린 맥킨리는 18세에 해병대에 들어가 공격적으로 빠른 두뇌 회전으로 복무 중 몇몇 훈장을 받았으며 기록상 소수의 위반 사례에도 불구하고 상사 계급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세 번째 파병 후 해병대를 떠나 비밀경호국의 밀착 보호 부서에 들어갔습니다. 맥킨리의 민첩함은 미국 외교 시찰 중 반군의 공격으로부터 국무장관 발드윈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발드윈은 후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였고 맥킨리를 대통령 경호처에 배정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맥킨리는 워싱턴에서 10년이 넘는 기간을 보내며 정계 주요 인사를 보호했습니다. 맥킨리는 밀착 보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이며 발드윈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마침과 동시에 레인보우 팀으로의 이전을 위한 강력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
| 심리학 프로필 |
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법을 알고 있다. 전문 대원 콜린 "워든" 맥킨리의 경우 제대로 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그의 보호자로서의 면모는 엄격하고 성실한 아버지와 머리를 부딪히고 학교에서 형제들을 지키며 자연스레 생성되었지만 해병대 시절 세 번의 파병을 통해 더욱 깊게 연마되었다. 맥킨리의 비밀경호국 근무는 워싱턴 가십 칼럼이나 첩보 소설 같다. 발드윈 국무장관 공격 당시 적들은 경호팀과 분리시키기 위해 섬광탄과 연막탄을 던지고 격렬한 제압사격을 가했다. 맥킨리는 대피 경로가 모두 막힌 것을 깨닫고 홀로 발드윈을 탈출시켰다. 이 사건은 맥킨리가 특수 안경을 쓰는 이유를 밝혔지만, 그의 작업 방식… 즉흥적인 면모를 직설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아직 그가 틀린 적은 없지만 최후에 실패할 때까지 본능에 의존할까 두렵다. 그는 대통령 비서실을 통해 핵심층과 접할 수 있었기에 민감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찾는 해결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을 연루시키지 않고 올바른 길을 안내할 정도로 충분히 영리하고 분명 몇몇 죽음과 관계된 비밀스러운 장소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맥킨리는 정치적 특혜로 상당한 군자금을 축적했고 많은 여성에게 인기도 얻었다. 발드윈 대통령은 언젠가 내게 맥킨리의 치정이 일부 정권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퍼스트레이디는 이 농담에 언짢아했다. 그는 사람을 다룰 줄 안다. 공화당 상원 의원을 상대할 때는 켄터키 억양으로 느릿느릿 말하며 여성과 대화할 땐 남부 신사처럼 군다. 내 성격에 맞받아치려는 그를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나 또한 이러한 게임을 즐기는 편이니. 맥킨리는 자신의 팀을 매우 좋아하고 타인과 잘 어울리지만, 대통령 집무실과 연관되어 그런지 일종의 설득할 수 없는 느낌이 스며들어 있다. 맥킨리는 정치인, 사업가, 로비스트 사이에 수많은 적을 만들었다. 그 자신이 이들의 죄목을 낱낱이 알고 있는 백과사전과 같은데, 이제 자리를 비울 발드윈 대통령이 그를 지켜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군과 법 집행 기구를 더욱 민첩하고 국부적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일종의 비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지니고 있다. 거대한 규모의 조직화와 조화를 이해하는 인물이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점은 내가 맥킨리를 추천해준 발드윈 대통령에게 25년산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한 병을 빚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가 옳을 땐 참 난감하다. - 레인보우 디렉터,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
| 훈련 |
해병대 보병학교, 돌격 해병 전문 기본 수중폭파, 공병 훈련, CQB FLETC[3] CITP[4] JJRT[5] 전술 통제, 사격술 |
| 관련 경험 |
항구적 자유 작전 이라크 전쟁 SOS 볼드윈 공격 |
| 특이사항 |
전문 대원 맥킨리는 골칫거리였다. 자신의 스마트 안경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계속해서 요구했지만, 난 렌즈만 다룬다. 디자이너의 프레임은 다루지 않는다. 국무장관 발드윈을 겨냥한 협조 공격에서 겪은 전문 대원 맥킨리의 경험은 1세대 스마트 안경의 기폭제가 되었다. 야심적인 계획이었고 그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 위해 연줄을 동원했겠지만, 개량이 필요했다. 열용량이 제한적이었고 편광 렌즈로 인한 불필요한 중량과 두께가 더해졌다. 전문 대원 바이스와 나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이를 최적화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강화한 안경을 설계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센서가 연무를 뚫고 주변 환경을 스캔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폐색을 제거하는 동시에 가상 망막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안구 뒤로 이미지를 전송한다. 스캔 지연과 전송 때문에 가만히 서 있어야 하지만 말이다. 활성화 시 VerRet 디스플레이가 단파장 빛을 통해 미토콘드리아의 ATP 생성을 촉진하여 빛에 압도된 광수용체에서 섬광 효과를 지워줄 수도 있다. 전문 대원 맥킨리의 섬광 효과로부터 더욱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 대원 레라 "핀카" 멜니코바의 제안이 옳았다. 안타깝지만, 안경을 작동시키려면 수동으로 활성화시켜야 한다... 스마트 안경의 배터리 소모 문제지만, 이는 아직 첫걸음에 불과하다. - 전문 대원 엘레나 "미라" 마리아 알바레즈, 레인보우 R&D 감독 |
특이하게도 샷건인 M590A1을 제외한 무기(MPX, SMG-12, P-10C)를 든 채로 달릴시 무기를 한손으로만 든 채로 달리는 특수 모션이 존재한다. M590A1 샷건도 달릴 때의 모션이 총기를 내리지 않은 채 총구를 측면으로 향한다. 워든을 제외한 오퍼레이터들의 모션이 모두 같은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간지.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왜 시크릿 서비스가 아니라 킹스맨을 데려왔느냐" 라는 반응이 매우 많았다.[6][7] 혹은 콧수염과 안경 조합으로 제임스 고든 청장이나 심슨 가족의 네드 플랜더스라던지.
그리고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인 포 아너에 나온 워든과 이름이 같아서 엮이는 경우도 있다.
E3 2019에서 공개된 영상의 배경음악이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OST라 킹스맨을 모티브로 한 오퍼레이터가 확실해졌다. 영상 엔딩 배경연출은 007 시리즈의 카지노 로얄의 패러디.
본명은 아무래도 대통령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는 시크릿 서비스 요원이기에 윌리엄 맥킨리 대통령과 킹스맨에서 해리 하트 (갤러헤드) 역할을 맡은 배우 콜린 퍼스의 이름에서 따온 듯 하다.
오퍼레이션 헬스를 제외하면 최초로 신총이 나오지 않은 시즌이었으나 보조무기 P-10C의 원 사용자였던 클래시의 보조무기가 슈퍼 쇼티로 교체된지라 아이러니하게 출시 때와는 달리 전용무기를 가진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그러나 벡터 글레어 시즌 패치로 클래시에게 P-10C가 돌아오면서 없던 말이 되어버렸다.
2. 능력치
| 생명력 | 속도 |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
M590A1 산탄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30428d> 피해 | 48 | |||
| 연사력 | 펌프액션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7/43 |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언더배럴 | }}}}}}}}}}}} |
P-10C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30428d> 피해 | 40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15+1/90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이동식 방패 원격 제어 폭탄 관측 차단기 |
||
|
MPX 기관단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30428d> 피해 | 26 | |||
| 연사력 | 83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30+1/150 | ||||
| 부속품 | 조준기 4종, 총열 5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SMG-12 기관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30428d> 피해 | 28 |
| 연사력 | 127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32+1/96 |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주무기는 중거리 이상의 교전을 한다면 MPX를 장비하고, 근접전 위주의 교전을 한다면 M590A1 샷건을 장비한다. 다만, 후술할 SMG-12 특유의 문제로 인해 중거리 교전은 MPX, 근거리 교전은 SMG-12가 가장 널리 쓰이는 세팅이다.
보조무기는 자신이 주무기로 샷건을 장비했다면, SMG-12를 장비하여 스모크, 뮤트처럼 샷건 + SMG 조합을 장비할 수 있다. 단, SMG-12는 좌우 반동이 강해서 중거리 이상의 교전은 SMG-11에 비해 힘들다. 그러므로 최대한 교전 거리를 좁히는 것이 좋다. 다른 보조무기인 P-10C 권총은 MPX를 장비했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도구는 연막을 투시해서 적이 있는 것이 확인되면 C4를 던져 사살하거나, 이동식 방패로 자리를 지키다가 섬광이나 연막을 던지고 들어오는 공격팀을 역으로 잡을 수 있다. 이동식 방패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주로 앵커 역할을 하는 워든은 이동식 방패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
|
|
응시 스마트 안경 (Glance Smart Glasses) 가만히 서 있을 때 연막 속 시야 거리가 증가하는 안경입니다. 활성화하여 섬광탄 눈부심 효과를 줄이거나 섬광탄 효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 시간 : 최대 20초 충전 시간 : 최대 20초 |
Clear as a limestone spring.
석회수 온천처럼 깔끔하군.
스마트 안경을 활성화하면 플레이어 화면이 전체적으로 푸른색으로 변하고 모든 섬광 효과에 면역이 된다. 이미 섬광 효과에 무력화 된 상태에서도 사용하면 실명효과를 즉시 없애준다.[8] 또 제한적인 연막투시 능력이 생기는데, 접이식 조준기를 사용중인 글라즈처럼 양 옆에 하얀색 게이지가 생기며 제자리에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고 연막 내부를 투시하여 적을 관측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움직이면 게이지가 떨어지고 연막 투시 능력이 약화되다가 완전히 사라진다.석회수 온천처럼 깔끔하군.
스마트 안경은 충전식이며 다시 완충하는 데 20초가 걸린다. 비질, 카베이라, 뇌크의 은신 게이지처럼 충전 게이지가 완벽하게 충전 및 고갈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안경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안경을 켜고 끌 때 왼팔을 들어올리는 모션을 취하며 이 때는 사격이 불가능하다.[9] 때문에 상대가 블리츠이거나 섬광탄을 쓰려고 하면 눈치껏 미리 써두는 것이 좋다. 블리츠는 이동 시 특유의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예측하기 쉽다.
안경이 빛나는 효과는 안경 모델과 별개의 텍스쳐로 CONTAINMENT 이벤트의 괴물 머리 스킨처럼 안경이 없는 스킨을 장착해도 얼굴에서 번쩍거린다.
4. 평가
공격팀의 가젯을 카운터치는 오퍼레이터로 공격팀이 섬광을 터뜨리고 강행돌파하려면 대기중인 워든에게 바람구멍이 나고 연막을 뿌리면 아군의 시야만 가리는 꼴이기에 워든이 생존했다는 사실만으로 연막과 섬광을 이용한 전략에 부담을 준다. 그렇다고 기본 스펙이 부실한 것도 아닌 흠잡을데 없는 성능의 M590A1, 1.5배율이 달려 헤드샷에 유리한 MPX 모두 유용하고 방어팀에서 애용하는 이동식 방패와 C4를 취사선택 가능하기에 스펙타클한 변수를 창출해내는 건 수동적이지만 특출난 약점도 없는 무난한 오퍼레이터다.출시 초창기에는 유저들에게 할 수 있는 역할이 상당히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Year 3에서 이미 연막을 투시하는 능력이 대거 추가되어 방어팀이 연막 전술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고,[10] 워든은 연막을 카운터치려면 제자리에 가만히 있으면서 투시능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점이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가젯을 가진 오퍼레이터는 결국 스스로 전투를 통해서 이득을 봐야하는데, 비슷한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2속이나 3속이라서 로밍이나 위치 변경 등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반면 워든은 가장 느린 1속이라서 직접적인 교전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픽하기가 꺼려졌다. 그렇다고 앵커로 활용하기에는 가젯 성능도 제한적이고 저성능의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다른 오퍼레이터를 두고 픽할 이유가 없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역대 시즌 최초로 신규 총기 단 한자루도 추가없이 재탕이었기 때문에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진다.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면 능력이 맥이 빠지는 게, 능력 자체가 공격팀의 가젯을 역이용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11] 공격팀에서 워든의 존재 여부와 워든의 위치를 안다면 오히려 가젯을 안 쓰는 경우가 발생하기 쉽다는 점. 즉, 정보전에서 지면 워든으로 효과를 보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가젯 자체를 봉인한다는 소소한 장점은 있지만, 상대가 가젯을 써 주지 않는 이상 워든의 어딘가 나사빠진 주무장들로 공격팀을 상대하는 건 본인 피지컬에 맡길 수 밖에 없다. 덤으로 진탕 가젯은 피할 수 없는 것도 워든의 입지가 애매해지는 포인트 중 하나다.[12]
다만 대부분 연막과 함께 진입해서 디퓨저를 설치하는 폭탄전에서 상황이 따라준다면 확실한 우위를 가져가면서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데다[13] 섬광효과 해제 효과가 즉시 발동이라 본격적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방어팀에 워든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극적인 연막개척 전술을 사용하기 어려워진다는 점도 의외로 까다로운 편. 따라서 추가로 버프로 손만 본다고 가정한다면 차후에는 와일드카드로 쓰일 가능성은 있다. 버프 사항으로 워든에게 섬광탄과 연막탄을 제공하라는 의견도 있다.
Y4S3 패치로 스마트 안경 능력 지속 시간이 8초에서 10초로 증가하기는 했으나 이 시즌에 2속도 ACOG 수비 대원인 고요가 등장하면서 1속에 무기도 저열하고 가젯도 애매한 워든은 왜 상향시켜 주지 않고 있냐는 논란이 있는 편이다. 이런 논란 끝에 Y4S3.3 패치로 1속 3갑에서 2속 2갑으로 상향되어서 기동성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으나 저열한 무기와 한 번 사용하면 전부 소모되어 버리는 능력 탓에 다른 좋은 오퍼레이터들을 두고 픽할 이유가 없는지라 여전히 평가는 좋지 못하다. 유비소프트 측도 이걸 알고 있는지 워든의 픽률과 승률을 주시하고 있으며 차후에도 평가가 좋지 못하면 또 다른 상향이 있을 것을 암시했다.
Y4S4 패치로 철조망이 원격 제어 폭탄으로 변경되는 상향을 받게 되었으며, 이로써 공격팀의 연막 내부 설치 전략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Y5S1 패치로 스마트 안경의 쿨다운이 제거되고 충전식으로 변경되어 충전량이 20% 이상이라면 스마트 안경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비질, 뇌크, 카베이라처럼 충전 게이지가 완충이 안 된 상태에서도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이렇게 버프를 해줬지만 아직도 애매하다고 평가받았다. 위에 언급했듯 공격팀이 연막이나 섬광을 안쓰면 특수 능력이 무용지물이 되며, 무기가 좋지 않아서 예비 병력보다도 못하다. 차라리 예거, 와마이 같이 투척물 자체를 아군에게서 보호하거나 악의 눈과 방탄 카메라처럼 아군도 시야를 공유해서 연막을 투시하는 것이 팀적으로 훨씬 도움이 되기에 사실상 특수 능력을 충전식이 아니라 자칼처럼 온오프 형식으로 바뀐다고 가정해도 특수 능력의 한계 때문에 픽률이 높을 수가 없다. 특히 총도 교전 능력이 떨어지는 MPX라 돌격소총을 장비하는 두 오퍼와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오퍼에게 밀릴 수밖에 없다.
MPX를 제외하고 본다면 준수한 성능의 산탄총인 M590A1과 연사력이 높은 기관권총인 SMG-12라는 강력한 조합을 장비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큰 장점이고 숙련만 된다면 워든의 교전 능력을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하긴 어렵다. 그러나 SMG-12는 반동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이마저도 비슷한 설치 저지 오퍼레이터이면서 더 좋은 SMG-11을 가진 스모크에게 밀리게 된다. 두 오퍼레이터들을 함께 꺼내면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나 굳이 다른 오퍼레이터를 빼고 워든을 넣을 필요성이 떨어진다.
Y5S3 패치로 워든의 MPX에 1.5배율을 부착할 수 있게 되면서 중거리 교전을 위해 MPX를 들어볼 수도 있게 되었으나 고질적인 대미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애매하다고 평가받았다.[14]
하지만 위의 안 좋았던 평가는 Y6S1 이후로 뒤집어지게 된다. 방어팀의 방탄 가젯들이 직·간접적으로 조금씩 너프되면서 전략적인 가젯 배치보다 기본 건파이트로 승부를 내는 경기가 늘어났고, 피해량에 관계없이 1.5배율, 높은 연사력, 안정적인 반동을 이용하여 헤드샷으로 승부를 내는 총기의 수요가 늘어났으며 이 조건에 부합하는 총기 중 하나가 워든의 MPX였던 것.
이후 Y6S3에서 공격팀의 섬광탄이 버프되면서 간접적으로 응시 스마트 안경의 활용도가 높아졌고, Y6S3.3 패치로 모지의 P10 RONI와 알리바이의 Mx4 Storm이 반동 너프를 받은 현재는 방어팀의 중거리 헤드 담당이라는 독자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그리고 Y7S1.2 패치로 스마트 안경의 지속 시간을 10초에서 20초로 늘려주면서 충분히 선택할 만 해졌다.
더군다나 글라즈의 버프와 센스의 등장으로 연막 메타를 밀어주려는 현재 상황에서 워든의 존재만으로 잉, 글라즈, 센스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설령 이 오퍼레이터들이 나온다 하더라도 스마트 안경 지속 시간 20초에 C4까지 가지고 있는 워든이 있다면 워든을 먼저 사살하지 않는 이상 연막 강설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러 버프 덕분에 예비 병력보다도 약하다는 드립은 옛말이 되었다.
Y8S2 기준, 콘솔과 PC 모두 독보적인 픽률로 방어 오퍼레이터들 중 최고의 자리를 사수하며 전성기를 보내는 중이다. 좋은 방어 오퍼레이터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격팀은 사소한 행동에도 둘 이상의 인원이 협력해야 하는데, 그러한 협력을 받지 않고 홀로 상황을 타개해 나아갈 수 있는 잉과 같은 오퍼레이터들이 각광받는 상황에서 그 잉을 제대로 카운터 먹일 수 있는 워든의 가치가 덩달아 올라갔으며, 만일 그 판에서 능력을 제대로 써보지 못한다 한들, 기본 로드아웃 자체가 캅칸, 발키리처럼 연사력 높은 MPX에 1.5배율 조준경으로 중장거리 교전을 전부 커버하고 근거리 교전은 기관권총으로 해내면서 2속이라 로밍도 앵커링도 우월한데다가 사살용 가젯인 C4에 방어팀 최고의 가젯인 이동식 방패까지 지니고 있어 사실상 만능 대원 수준이라 너프를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공식적으로 Y8S3 패치노트에서 1.5배율과 함께 저격되며 조정이 예고되었다.
결국 Y8S3.3 미드 시즌 패치에서 속도가 1속으로 너프되면서 출시 당시 속도로 돌아가게 되었다. 속도가 느려져서 로밍을 도는게 어려워졌을뿐 가장 큰 문제점인 1.5배율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교전 능력은 줄어든 게 아니라서 성의 없는 패치에 비판적 시각이 많은 편이다. 개발진들이 개발자 노트에서 워든이 사이트내에서 1.5배율 조준경과 특능을 통해 멀리서 연막에 대응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믿는다고 언급한만큼 아예 1.5배율 조준경을 조정할때까지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Y9S1 패치로 배율 조준경도 사라져서 이제 특능을 제외하면 모든 능력이 완전히 출시 직후의 스펙으로 되돌아왔다. Y9S2 패치로 방어팀 예비병력이 센트리로 개편되면서 이제는 드립이 아니라 정말로 예비병력보다도 약해진 것은 덤. 그러나 여태껏 워든을 플레이하며 배율 달린 MPX로 재미를 보던 유저들이 MPX 반동 제어에 익숙해지면서 지금도 간간히 워든을 골라 무배율 MPX로 헤드를 따는 기행을 보이는 중이다.
5. 팁
- 섬광 계열 가젯은 적중당한 뒤에도 능력 발동으로 즉시 효과를 제거할 수 있다. 굳이 공격팀에서 가젯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능력을 발동하면 오히려 공격팀에게 타이밍을 뺏길 수 있으니, 능력 사용은 공격팀이 가젯을 사용할 때 사용하자.
- 다른 가젯들을 상대로는 대응하기 쉽지만, 진탕탄 및 기압탄에 무력화되기 쉽기 때문에 여전히 워든의 단독 행동은 섣불리 하기 어렵다. 앵커로 기용할 경우 예거나 마에스트로, 모지 등의 보험을 따로 기용해 주는 편이 좋다.
- 공격팀에선 주로 미라의 거울에 대항하기 위해 연막탄을 사용한다. 이 점을 노려 워든으로 연막을 투시한다면 같은 투시능력을 가진 글라즈보다 더 우위에 설 수 있다.
- 스모크의 원격 가스탄 또한 연막탄 판정을 가지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또한, 이런 점 덕분에 원격 가스탄으로 시야를 가려 해체기를 파괴하는 동안 워든이 지원사격을 해 주기 쉬워진다. 다만 가스탄 자체가 연막탄보다 가시율이 좋아서 굳이 글라즈가 아니더라도 좀 보이는데다, 상대에 글라즈라도 있으면 되려 자기가 때려잡힐 수 있으니 주의.
- 공격팀의 연막탄을 역이용하여 글라즈처럼 연막에서 적을 사살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는 연막탄 타이밍을 완벽하게 재야하고 일부로 방어팀의 가젯을 빼기위해 던진 연막이거나, 글라즈가 연막 속에 있지않고 연막을 방패삼아 멀리서 조준하고 있는 상황이면 워든이 불리하니 판단을 잘해야한다.
6. 상성
- 강세
일반적으로 연막탄을 사용하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대체로 강세이다. 특수 능력이 대놓고 연막 투시이기 때문에 연막탄을 깔고 강제로 진입하는 오퍼레이터들, 특히 방패병을 저지하거나 압박할 수 있다.
특히 하드 카운터는 섬광탄을 쓰는 모든 오퍼레이터로, 블리츠의 섬광 방패와 잉의 칸델라를 포함한 모든 섬광에 면역이 있으므로 섬광탄을 투척한 뒤 진입하는 오퍼레이터에게 강세를 보인다.
글라즈는 연막으로 시야를 가린 뒤 견제하러 나온 적 오퍼레이터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전술이 기본적인 운용법이다. 그런데 워든은 그 연막을 투시하기 때문에 강제로 에임싸움을 요구 할 수 있다. 연막은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시야를 방해하기에 지원사격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사실상 1대1로 싸우는 것. 글라즈의 총인 OTs-03이 아무리 강력하다지만 DMR인 이상 연사력이 낮고, 헤드샷만 아니라면 맞더라도 한발 정도는, 운 좋게 모두 빗맞는다면 두세발까지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사력이 높은 MPX나 SMG-12로 글라즈에게 역공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글라즈가 버프에 버프를 거치면서 현재는 연막이 전개되면 글라즈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약세 문단에서 후술.
카피탕의 장점은 일반 연막탄보다 먼 거리에서 광범위하게 연막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인데, 워든의 능력을 사용하면 그 모든 연막 범위가 모두 자기 안방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연막은 양측 모두의 시야를 가린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마치 글라즈의 연막 저격처럼 일방적인 킬을 가져올 수 있다. 물론 폭발 볼트는 얄짤없다.
센스의 하드카운터다. 첫째, R.O.U. 프로젝터는 잉의 칸델라와 비슷하게 굴리고 느리게 터지는 연막탄이기 때문에 대응하기 쉽다. 둘째로, 잉의 칸델라와는 달리 센스의 장벽 연막은 센스 자신의 시야도 차단한다. R.O.U. 프로젝터를 보고 바로 능력을 사용하면 뒤이어 진입하는 센스를 일방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블리츠의 섬광에 면역이다. 사운드 플레이만 능숙하게 할 수 있다면, 블리츠가 매우 요란하게 다가올 때 미리 능력을 켜두고 오게 하면 블리츠가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블리츠의 섬광은 매우 근접한 거리에서 순간적으로 발동한다는 특징으로 인하여 워든이 블리츠의 접근을 어떠한 이유로[15] 인하여 알아차리지 못 하고 켜두지 못했다면 오히려 워든은 안경을 켜는 잠깐 사이에 이미 근접 공격이나 지향사격으로 골로 가있기 때문에 마냥 유리한 편은 아니다.[16]
잉의 칸델라는 블리츠와 달리 다방면에서 워든에게 열세다. 블리츠는 근접에서 즉발 섬광을 먹이기 때문에 워든이 안경을 켜는 타이밍에 제압하는 경우가 많지만, 칸델라는 즉발이 아닌데다[17] 날아오는게 보이는 즉시 켜게 되면 잉은 진입하기도 전에 워든은 섬광을 무시하고 진입로를 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나 섬광을 무시할 수 있다. 즉, 잉 한정 사기 오퍼레이터다.
위와 같은 특성을 이용해 흔히 강설이라고 부르는 고속설치 전략[18]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이다. 소위 '국민자리'라 불리는 해체기가 주로 설치되는 자리 근처에 샷건을 들고 숨어있다가 C4로 설치를 막은 뒤 근접하는 공격팀을 M590A1의 막강한 근접화력으로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팀에 워든의 운용에 뛰어난 플레이어가 있다면 강설 전략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 약세
안경은 전자 장비이기 때문에 방어팀 전자 장비를 탐지하는 아이큐에게 약하다.[19]
대처의 EMP에 피격당하면 작동했던 안경이 강제 비활성화가 되고, 15초 동안 안경을 못 쓰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섬광탄이나 연막탄에 취약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
그리고 아무리 연막에 면역이 있더라도 가만히 있어야 투시가 된다는 까다로운 조건상, 열화상 렌즈가 탑재되어 있는 접이식 조준경을 사용하는 글라즈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일종의 크로스카운터인 셈. 다만 글라즈가 연막을 던진 위치를 진작에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 아닌 이상 글라즈가 십중팔구 먼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글라즈가 조금 더 우세하다.
이전에는 주무기의 연사력이 높은 워든이 유리했으나, 지속적인 글라즈의 버프로 형세가 역전되었다. 전술했듯 글라즈는 연막을 전개하고 적들을 견제하는 게 기본 전술인데, 글라즈의 연막 투시 능력은 충전식인 워든과 달리 토글형이라 기다릴 틈 없이 지속적으로 쓸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글라즈는 투시 게이지가 완벽히 차지 않더라도 열감지 기능은 작동하여 연막 속에서도 적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글라즈가 연막을 전개했다는 것은 이미 좋은 사격각을 재고 방어팀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상대 글라즈가 어지간히 에임이 구리지 않은 이상 상대적으로 워든에게 불리한 게임이 되어버린다.[20]
조피아의 진탕탄 효과는 무시할 수 없으므로, 비살상 가젯 중 유의미한 피해를 입는 몇 안 되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노매드의 기압탄에 넘어지면 스마트 안경의 게이지와 상관없이 스마트 안경의 능력이 강제로 해제된다.
- 궁합
스모크가 사용하는 가스탄은 연막탄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역시 투시가 되며 가스탄이 격발된 후 혼비백산한 적들을 처치할 수도 있고, 촉박한 시간에 죽을 각오를 하고 가스를 맞으며 HP가 한 자릿수가 되거나 부상 상태에 빠질 때까지 설치나 특공을 해오는 적을 손쉽게 날려버릴 수 있다. 더불어 스모크와 소통이 잘 된다면 가스탄을 연막탄처럼 던진 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워든도 독가스에 대미지를 입는 데다 스모크의 가스탄은 다른 활용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여러 번 해당 작전을 사용하기에는 가젯의 가성비가 낮은 편이므로 꼭 필요할 때만 변칙성 플레이로 쓰이는 편이다.
정면 교전 능력이 좋은 룩, 비질, 알리바이, 썬더버드 등과 조합해서 공격팀과의 힘싸움도 해볼 수 있다.
7. 관련 문서
[]
[2]
Deadly Omen 기준으로 1975년
[3]
연방 법 집행 훈련 센터
[4]
범죄 수사 훈련 과정
[5]
James J. Rowley 훈련 센터
[6]
킹스맨 원작 이름이 시크릿 서비스이다. 사실 킹스맨의 오마주가 맞긴 하다. 밑에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킹스맨 오마주를 대놓고 패러디한 워든 전용 트레일러도 존재한다.
[7]
워든의 본명이 콜린 맥킨리인 것도 우연이 아니다. 킹스맨 주연배우 중 한 명의 이름이
콜린 퍼스이기 때문.
[8]
스마트 안경은 선글라스처럼 외부의 빛을 차단하는 식으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섬광 효과로 인해 과활성화된 눈의 광수용체를 다시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는 원리로 섬광효과에 대응한다는 설정이기 때문.
[9]
지속시간이 다 되어서 자동으로 꺼질 때는 모션을 취하지 않는다.
[10]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방탄 카메라
[11]
섬광과 연막 계열 가젯 및 능력은 피아구분 없이 즉발되기 때문에 가젯에 방해를 전혀 받지 않는 워든을 상대로 가젯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공격팀에 독이 된다는 것을 노린 것.
[12]
부분적으로 보면 사실상
마에스트로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당장 연막을 투시한다는 장점도 능동적인 대처를 제외한다면 악의 눈이 가지는 장점이 훨씬 크며 이속 버프가 됐지만 워든은 로머가 아닌 앵커 포지션을 자주 하다보니 이 버프는 유저들에게 크게 작용하지 않는 편. 또한 공격팀과의 교전시 때 무기도 워든은 마에스트로와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다. 이래서 워든 픽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아래의 말처럼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
[13]
ADS는 범위에 들어와야 된다는 점에서 수동적이며,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은 포탑이라는 특징이 가지는 한계점이 명백해서 사격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종종 나오므로 완벽한 대처는 불가능하다.
[14]
워든이 사용하는 무기가 하필 발키리의 무장이라서 버프를 하기가 애매하다. 대미지 버프를 하면 발키리가 너무 강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발키리의 픽률만 늘어날 것이다. 결국 답은 무기교체 말고는 없다.
[15]
주변이 교전으로 인하여 매우 정신이 없거나, 폭음으로 인하여 사플이 방해받거나, 아예 사플에 둔감하거나 등
[16]
이점에서 오히려 약세로 평가되기도 한다. 눈이 먼 상태에서 맵을 알고있는 경우 자기가 왔던길로 빠르게 뒷걸음질 치거나 총을 난사해 지향사격을 하려다 오히려 머리를 맞춰버리는 상황이 나오나 워든은 안경을 켜는 모션부터가 총을 쓸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안경을 켜는 찰나의 순간에 죽을 수 밖에 없다.
[17]
수류탄처럼 쿠킹을 하면 빠르게 터뜨릴 수 있지만 그래도 일반 섬광탄보단 격발이 느리다. 칸델라를 던지면 특유의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나는 약 1초 간의 지연 시간이 있어서 그 때 워든이 안경을 켜서 역공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18]
강제 설치의 준말로, 적의 행동을 무시한 채 빠르게 사이트로 돌진, 연막 및 섬광을 다발로 뿌리고 러쉬 특화 오퍼나 방패병을 앞세워 진입한 뒤 해체기를 설치하는 전술.
[19]
물론 안경이 아니라 손목시계가 탐지되기는 하지만, 장비가 보이는 방향으로 쏴도 최소 몸샷에, 조금 더 위로 쏘면 헤드샷 확정이다.
[20]
글라즈나 칼리같은 저격수 플레이어들은 티어가 오를수록 에임이나 사격각 보는 실력이 급격히 좋아지기 때문에 티어가 높아질수록 워든이 불리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