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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5:50:12

워 썬더/지상 병기/이스라엘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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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kava Mk.4M Merkava Mk.2D

1. 개요

이스라엘의 지상트리. Winged Lions 업데이트로 선행 추가되었으며 Wind of Change 업데이트로 클로즈베타로 출시 되었다.

항공 라인과 마찬가지로 4랭크부터 시작하며 첫 전차는 M-51로 예비장비처럼 3번까지 스폰이 가능하다. 부적을 붙이고 이걸로 5랭크까지 연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다음 프랑스산 경전차인 AMX-13과 AML-90이 있으나 덱으로 편성하기엔 애매하다. 마가크 1/2와 숏으로 제대로 갖추어진 7.3덱을 만들 수 있으나 이 셋은 스톡이 매우 끔찍하다는 단점이 있다. 경심철갑탄을 쓰는 마가크 1/2는 말할 것도 없고, 숏도 지독하게 느린 속도로 타기가 어렵다.

5랭크부터 105 mm L7 계열 주포를 써볼 수 있기에 화력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마가크 6/6A와 티란 4S로 7.7덱을 구성할 수 있다. 마가크 6는 장갑이 나쁜 대신 소프트스펙이 충실하고, 티란 4S는 반대로 편의성이 부족한 대신 장갑은 갖추었다. 마가크 6A는 향상된 장갑과 분리철갑탄 성능으로 셋 중 가장 뛰어나며, 7.7 MBT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8.0인 숏 칼 알레프는 좋은 화력과 안정기까지 갖추었으나 여전히 느리다는 점이 발목을 잡으며, 혼자 8.0이라 덱 구성이 애매하다. 그래도 마가크 6B, 숏 칼 기멜과 같이 굴리는 것도 괜찮은 편.

6랭크는 날탄이 도입되며 메르카바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모두 스톡이 날대탄인데다 분리철갑탄이 없어서 날탄 해금 전까지 굉장히 고통스럽다. 날대탄이 유용한 5랭크에서조차 분리철갑탄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데 6랭크에선 당연히 불편하다. 심지어 날탄 연구를 모두 4랭크 부품으로 멀리 치워놓았다.

게다가 날탄도 성능이 나쁘다. 갈 베테쉬를 제외한 나머지는 M111을 쓰는데, 이것은 독일 DM23 날탄의 원형이다. 105 mm 날탄 중 최하위라는 M735보단 나은 수준이라 평가가 좋지 못하다. 8.X대 까지는 써먹을만해도 문제는 9.0인 메르카바 1B/2B들도 이걸 계속 써야한다는 것이다. 메르카바의 평가가 나쁜 이유 중 하나가 이 부실한 화력이다.

갈 베테쉬는 DM63의 원형인 M426을 쓸 수 있어 화력이 가장 좋으나, 혼자 9.3이라 덱 편성에서 손해를 본다.

이후 대대적인 BR 패치로 격변하였는데 기존 5랭크에 위치한 전차의 BR이 일괄적으로 8.0으로 올라가면서 8.0 덱 구성이 매우 수월해졌다. 특히 BR 패치 이전 마가크 5가 추가되었는데 8.0에서 M111 날탄을 사용하기에 8.0 덱의 키카드로 부상하였다.

이는 6랭크에도 적용되었는데 마가크 6C/갈 베테쉬/7C와 메르카바 1B/2B 모두 일괄적으로 9.3 BR로 책정되었고, 더해서 마가크는 M426 날탄을, 메르카바는 M413 날탄을 지급받아 부실한 화력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게 되었다.

2. 미국제

셔먼, 패튼들과 그 개조차량들로 이루어진 라인.

3. 유럽제 · 자국산

유럽국가들의 장비와 개량형, 이스라엘의 자국산전차로 끝나는 라인.

4. 대공포

5. 대전차 차량

6. 프리미엄 전차

항목 참조.
[1] 오직 지상라인에서만 카운트된다. 중동전쟁으로 노획하여 사용한 소련제 장비가 많은것을 반영한듯. [2] 지상 프리미엄 장비를 구매, 프리미엄 항공기를 사면 자클람 테이거의 연구가 풀려서 골박으로도 지상트리를 해금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