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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챔피언 | |||
1~33회 | 34~65회 | 66~87회 | 88~141회 | |
142~263회 | 264~302회 | 303~374회 | 375~399회 | |
400~491회 | 492~510회 | 511~555회 | 556회~ | |
특집 | ||||
우리말 달인 | 시청률 |
1. 개요
- 108회에서 세트장과 배경음악이 바뀌었으며, 88회부터 퍼즐 챔피언부터 이어져 온 '도움말 없음 (힌트 없음)' 유형이 사라졌다.
2. 1-1단계
2.1. 공통 서술어 맞히기(2005년 10월 31일 ~ 2006년 11월 20일)
-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도움말에 따라 50~10점(120회에서는 100/80/60/40/20점)까지 차등 부여된다.
- 이때, 한 도움말에 한 번만 답을 할 수 있다.
돈을, 책을, 손을, 술기운을, 힘을 __다 - 빌리다
3. 1-2단계
3.1. 맞는 말 틀린 말(120회 제외)
-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총 5문제가 출제된다.(제한 시간 5초)
- 한 문제당 10점 부여.[1]
4. 1-3단계
- 3개의 연상어를 보고 버저를 눌러 답을 맞히는 형식
- 1~3음절 각각 5문제(88회, 120회에서는 3문제) 출제, 한 문제당 10~30점 점수 부여[2]
5. 1-4단계
- 초성이 열리는 걸 보고 관용어 답을 맞히는 형식이다.(예: ㄴㅇㅅ ㄸ ㅁㄱ - 누워서 떡 먹기)
- 총 7문제(88~91회, 120회에서는 5문제), 한 문제당 40점.[3]
- 중간에 나오는 '행운을 잡아라'는 맞히는 사람에게 60만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88~91회에서는 마지막 문제에[4], 92~97회까지는 뒤의 두 문제에 등장하며, 98회 이후부터는 전 문제로 확대되었다.[5]
6. 1-5단계
- 우리말 단어와 초성 몇 가지를 제시한 후, 단어 뜻의 부분 부분을 지워 놓고 그 뜻을 완성하는 문제. 빈칸은 대체로 5~6개 정도 있다.
- 먼저 초성을 부른 후, 그 초성이 단어 뜻에 있으면 그 자리의 초성이 열리며, 자음 퀴즈를 푸는 기분으로 뜻을 완성하면 된다.
- 초성 하나당 10점, 문장을 완성하면 50점(88회, 120회에서는 100점)을 획득한다.
- 없는 초성을 부르거나, 시간 내에 초성을 못 부른 경우에는 옷깃차례(화면에서 오른쪽 방향)의 다음 사람에게로 순서가 넘어간다.
- 초성이 열린 후에는 5명에게 한 번씩 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면 사회자가 답을 알려준다.[6]
- 여기서 상위 득점자 2명이 2단계로 진출하며, 이때까지 대체로 300~450점 내외로 점수가 형성되었다.
- 동점일 경우에는 1-4단계 유형의 문제를 출제해서 먼저 맞힌 사람이 진출한다.[7]
7. 2단계
- 1단계에서 획득한 점수를 가져와서 시작한다.
-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형식으로, 뜻을 불러주고 그 뜻에 해당하는 단어를 자기 줄에서 맞힌다.
- 방송에서는 자막을 보여주지만 실제 녹화에서는 자막 없이 오직 귀로만 듣고 답을 말해야 한다.
- 또한 단계 특성상 비슷한 뜻이라고 정답 처리해 주지 않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는 정확한 뜻을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하니, 표준국어대사전을 보아 두는 것이 좋다.
- 당연하지만 퍼즐의 형태는 선대칭도형 혹은 점대칭도형.
- 한 단어를 맞힐 때마다 20점(88회에서는 10점)씩 올라가며 중간에 맞히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로 기회가 넘어간다.
- 제일 가운데에 있는 공통 단어[8]를 맞히면 200점을 얻는다.
- 최종 낱말은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단어까지 푼 뒤에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승한다.
- 최종 단어의 경우, 초반에는 나중에 도착한 사람에게도 도움말을 들려줬지만, 여기서부터는 나중에 도착한 사람에게는 도움말을 다시 들려주지 않으므로 아직 최종 단어에 도착하지 않은 사람도 잘 들어두어야 한다.
- 107회부터 141회까지는 한 사람이 첫 낱말부터 최종 낱말까지 한 번 실수 없이 모두 맞히면 2단계 획득 점수의 두 배를 획득할 수 있었다.[9]
- 120회에서는 10초 간 도움말 없음 문제를 제한 시간 안에 맞히면 100점을 획득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정답을 공개한다.
8. 달인 도전 단계
- 총 5문제로 구성되는 건 같으며, 다른 점은 해당 단계가 특정 유형으로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 1단계: 3지선다 문제[10]
- 2단계: 장단음 문제[11]
- 3단계: 문장 띄어쓰기 문제(초창기에는 예선 문제로 나왔으며, 후에 달인 문제로 출제, 제한 시간 30초)[12]
- 4단계: 공통으로 설명하는 두 문장과 관련된 2음절 단어 맞히기
- 5단계: 공통으로 설명하는 세 문장과 관련된 단어 맞히기
-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2단계 획득 점수×1,000)만원의 상금에서 2배가 올라가며, 중간에 실패해도 상금 감액은 없다. 그래서 최종 점수는 대체로 750~1,000점 사이라 달인 상금은 32의 배수로 2,400~3,200만 원 선에서 형성되었다.
- 5단계 체제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사람은 단 1명(8대) 뿐이다. 후에 찬스 같은 게 도입된 이후 규칙과 달리 여기선 자력으로 풀어야 했고 특히 난도가 높은 띄어쓰기에다가 범위가 넓은 어휘 분야까지 출제되다 보니...[13][14]
- 114회(2006년 5월 1일 방송분)부터 쓰인 배경음악은 꽤나 오래 사용되었다.[15]
[1]
88회에서는 5문제를 모두 맞히면 추가 점수 50점이 주어졌다.
[2]
88회에서는 10/30/50점, 120회에서는 30/40/50점 부여.
[3]
88회, 120회에서는 70점, 89~92회에서는 50점.
[4]
88회에서는 1-5단계에서 등장했다.
[5]
112회까지는 드럼세탁기를 증정했다.
[6]
120회에서는 모두 맞히지 못하면 버저 형식으로 모두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7]
예: 89회(2005년 11월 7일 방송분), 107회(2006년 3월 13일 방송분), 137회(2006년 10월 23일 방송분), 138회(2006년 10월 30일 방송분)
[8]
2010년까지는 사자성어를 출제했으며, 2011년 이후로는 세~네 글자 고유어가 많이 나오는 추세.
[9]
다만 이 혜택을 누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가장 근접했던 사례는
123회다. 만약 발생했다면 획득 점수가 약 1,600점은 족히 넘어가니 달인 상금을 적어도 5,000만원 이상까지 얻을 수 있다. 이 혜택이 없어진 이후 157회에서 해당 사례가 나왔다.
[10]
주로 보기에 세 가지 낱말을 주고 사전적 정의에 해당하는 낱말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11]
120회에서는 3지선다 문제로 출제.
[12]
2019년 748회부터 다시 똑같은 형식으로 달인 도전 단계 2단계로 진행하고 있으며, 문장과 제한 시간이 길어졌다.
[13]
그나마 띄어쓰기는 용법을 알면 수월하게 풀 수 있으나, 어휘 부분은 사실상 찍어 맞히는 게 불가능해서 띄어쓰기보다 난도가 높은 수준이다. 그 후 초성 열기가 도입되면서 나름대로 나아지긴 했으나, 그래도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또한 장단음 문제도 복병이다 보니, 여기서 탈락한 사람도 적지 않다.
[14]
여담으로, 한석준 아나운서 자신이 밝힌 바에 의하면, 자신이 처음 진행한 날은 2005년 5월 2일이였는데, 첫 진행을 맡은 후 만 1년 4개월이 넘도록 달인이 한참 안 나오다가 2006년 9월 25일에 자신이 진행을 맡은 이후 첫 달인인 8대 달인이 겨우 나와서 본인도 8대 달인 탄생 당시 달인만 연거푸 외쳤다고 한다.
[15]
140회부터 쓰인 오프닝 브금은 2009년 전까지, 달인 문제 배경음악은 2011년 전까지, 자주 쓰는 낱말 유형 문제, 진행자가 달인 도전 단계 시작 전에 달인 도전자에게 달인 상금 및 규칙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눌 때와 다음 단계 진출자 발표, 진행자의 오프닝 멘트, 엔딩 배경음악이 2014년 전까지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또, 108회(2006년 3월 20일 방송분)부터 쓰인 정답 효과음은 무려 20년 가까이 된 2024년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