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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챔피언 | |||
1~33회 | 34~65회 | 66~87회 | 88~141회 | |
142~263회 | 264~302회 | 303~374회 | 375~399회 | |
400~491회 | 492~510회 | 511~555회 | 556회~ | |
특집 | ||||
우리말 달인 | 시청률 |
1. 개요
- 이 방송분(34~65회)부터 우리말 달인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진행 형식도 새롭게 달라졌다.
- 초창기에는 정재환, 서민정이 진행하다가, 후에 김현욱 아나운서가 서민정과 같이 진행을 맡았다.
- 퀴즈가 좋다처럼 2인 1조 6팀[1]이 한 팀씩 나와 우리말 달인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중간에 '특별한 도전, 특별한 만남' 코너는 유명인 팀이 출연해서 도전하는 코너로 여기서 달인이 된 사람은 최원정, 김기만 팀이 유일하다.
- 우리말 겨루기 진행자인 김현욱과 한석준, 조수빈 아나운서가 이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39회에 강수정과 한 팀을 이뤄 5단계까지 진출했으며, 한석준 아나운서는 52회에 전제향과 한 팀을 이뤄 4단계까지 진출, 조수빈 아나운서는 62회에 이재석 기자와 같이 출연해 5단계까지 진출했다.
- 특별한 도전, 특별한 만남의 상금은 참가자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된다.
- 이 진행 방식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팀은 7팀(1~7대)이며, 한 회차에서 두 팀 이상이 동시에 달인에 등극한 사례는 없었다.
2. 문제 유형
2.1. 1단계
- 15개의 낱말잇기 문제를 60초 안에 맞히는 형식.
- 34, 35회는 20개의 문제를 90초 안에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2], 45회(2004년 12월 4일 방송분)부터는 10초 간 도움말 없음 문제가 출제되었다.[A]
2.2. 2단계
- 첫 번째 유형( 2004년 8월 4일 ~ 2004년 11월 6일): 두 낱말 사이에 들어갈 단어를 60초 안에 맞히는 형식(예: 쥐__가게 - 구멍(쥐구멍, 구멍가게). 통과는 가능하다.(5문제 출제)[4][B]
- 두 번째 유형( 2004년 11월 13일 ~ 2005년 4월 30일): 세 낱말 앞에 들어갈 1, 2음절의 단어를 60초 안에 맞히는 형식(_나무, _행성, _화기 - 소). 통과는 가능하다.(5문제 출제)[6][B]
2.3. 3단계
- 사전적 정의를 맞히는 문제며, 없는 초성을 3번 고르지 않을 때까지 선택 가능하다.
2.4. 4단계
- 문장에서 맞춤법, 띄어쓰기 10군데 찾아내서 고치기.
- 제한 시간은 60초며[A], 37회(2004년 9월 1일 방송분)부터 44회(2004년 11월 27일 방송분)까지는 제한 시간이 없었다.
2.5. 5단계
- 끝말잇기 형식으로, 첫 음절과 끝음절[9]에 맞게 다섯 단어를 60초 안에 잇는 형식이다.[10]
- 단, 지명, 인명, 외래어는 사용할 수 없으며,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명사만 인정한다.
3. 상금
단계 | 34~37회 | 38~65회 |
1 | 30만 원 | - |
2 | 50만 원 | |
3 | 70만 원 | 100만 원 |
4 | 100만 원 | 200만 원 |
5 | 1,000만 원 |
[1]
34, 35회는 8팀, 36~40회는 7팀.
[2]
35회에서 4팀이 1단계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난도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A]
40~44회에서 달인이 4팀이나 나온 데다가 4단계 이상 진출이 빈번해지면서 난도를 상향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4]
이 유형은 후에 2015년 이후 십자말풀이 유형으로도 나온 바 있다.
[B]
통과했을 경우 해당 문제는 마지막에 다시 나오게 된다.
[6]
이 유형 역시 2015년 이후 십자말풀이 유형으로 나온바 있으며, 여기선 뒷글자로도 나온다.
[B]
[A]
[9]
48회(2004 왕중왕전)에서는 가운데 음절도 있음.
[10]
2003년 운명의 한판 후반기에 차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