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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챔피언 | |||
1~33회 | 34~65회 | 66~87회 | 88~141회 | |
142~263회 | 264~302회 | 303~374회 | 375~399회 | |
400~491회 | 492~510회 | 511~555회 | 556회~ | |
특집 | ||||
우리말 달인 | 시청률 |
1. 개요
- 2014년 4월 7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 적용된 규칙으로 5인에서 4인 체제로 바뀌었으며, 단계별 중도 탈락제가 없어졌다.
- 여기서부터는 장학퀴즈처럼 3연승하면 달인에 등극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전 연승제의 난도가 높아서 규칙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예전 형식이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섞어 놓은 형식이었다면, 이 형식은 상대평가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1]
- 이 진행 방식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사람은 5명(34~38대)이다.
- 달인 도전 없이 3연승이 조건이기 때문에 실력자라면 상대적으로 쉽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아서 김윤희 달인 이후 5개월 간 3연승한 달인이 나오지 않을 때도 있었다.
2. 1단계 - 바른 말 고르기
-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개인별로 문제 선택 후(훈, 민, 정, 음 중 한 음절 선택) 1인당 총 3문제가 주어진다.(2014년에는 4문제)
- 2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문제를 듣고 5초 안에 정답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 문제당 100점 부여)
3. 2단계 - 우리말 가리사니[2]
-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개인별로 한 문제씩 푸는 개인전 문제와, 단체전 문제로 나눠서 진행된다.(2014년에는 3번)
3.1. 개인전 문제
- 옷깃차례로 1인당 한 문제씩 번호를 선택하고, 답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도움말을 보고, 제시된 첫소리의 낱말을 10초 안에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예: 우리말 - ㄱㄹㄱ(겨루기))
- 배점은 50점이며, 만약에 먼저 문제를 푼 도전자가 맞히지 못하면 가장 빨리 버저를 누른 도전자가 문제 풀 기회를 얻으며, 이 때부터는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50점이 감점된다.
- 2015년 방송분부터는 먼저 문제를 푼 도전자가 맞히지 못하면 해당 도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3명에게 기회가 돌아가며, 모두 맞히지 못하면 먼저 문제 푼 도전자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3.2. 단체전 문제
-
개인전에서 완성된 4개 낱말의 음절을 조합하여 제시된 뜻의 단어를 찾는 문제로 진행된다.
문제 예시: ??? - 덜 마른 장작을 일컫는 순우리말(희나리) - 희망/나막신/도라지/가오리 - 점수 배점이 낮아질 때마다 정답과 관련 없는 음절들이 지워지며, 이때 답을 써서 맞히면 (200-50*(n-1))점을 얻게 된다.
도움말 개수 | 버저 색깔 | 해당 점수 |
1 | 빨간색 | 200 |
2 | 연두색 | 150 |
3 | 파란색 | 100 |
4 | 없음 | 50 |
- 이 때 자신이 있다면 버저를 일찍 눌러서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며, 버저를 눌러서 답을 쓴 후 다음 도움말이 제시되면 더 이상 답을 수정할 수 없으므로 자신이 없다면 버저를 신중히 눌러야 한다.
- 풍부한 어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유리한 단계.
- 가끔 이 문제를 보면 정답과 비슷한 단어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라.
-
가끔씩 복수 정답이 있는 문제가 출제되곤 한다.
4. 3단계 - 십자말풀이
- 총 25문제 출제(2014년에는 20문제가 출제되었음)
- 먼저 첫 번째 문제는 사회자가 선택을 한 다음 버저를 눌러 맞힌 사람이 우선권을 얻으며, 문제를 맞힌 사람이 문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 예전과 같이 쓰기 문제와 복합어 문제도 존재한다. 또한 명사만이 아닌 어근이나 속담, 관용구도 출제된다.
- 예전과 달리 모든 문제가 버저 형식으로 진행되며, 먼저 누른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 문제를 맞히면 100점이 부여, 맞히지 못하면 50점이 감점되며, 한 사람이 한 문제에 여러 번 말할 수 있다.
- 2015년 방송분부터는 한 문제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맞히지 못하면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
- 4명의 도전자가 모두 답을 맞히지 못한 경우에는, 해당 문제는 통과하고, 진행자가 새로운 문제를 선택한다.
- 514회 방송부터는 쓰기 문제가 공통 문제로 출제되며, 감점은 없다.(가끔씩 복수 정답이 있는 문제가 출제되곤 한다.)
- 쓰기 문제가 끝난 다음에는 이전 정답자가 문제 선택권을 갖는다.
- 모든 문제를 다 풀고 난 다음,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승하며, 우승자에게는 (획득 점수×1000)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3연승에 성공하면 우리말 달인 칭호와 3,000만 원을 획득한다.
- 동점자가 나올 시에는 고유어 문제를 공통 쓰기 문제로 풀어서, 한 명이 나올 때까지 대결을 펼친다.[3]
- 방송 당일 우리말 겨루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십자말풀이 판을 제공하여, 이를 내려받아 출력하여 시청자도 같이 풀어볼 수 있도록 했다. hwp 파일로 되어 있으며, 가로세로 그림만 달랑 그려져 있고 그게 끝이다. 문제 및 답은 일절 나와 있지 않으므로 방송을 보면서 참고하여 풀어야 한다.
- 이때부터 쓰인 오프닝 브금은 2018년까지 쓰였다.
[1]
이 형식은 초창기인
퀴즈 대한민국에서도 차용된 바 있다.
[2]
사물을 분간하여 판단할 수 있는 실마리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
[3]
예: 2014년 4월 28일, 2014년 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