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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J1리그|
슈퍼 리그 프리미어 리그| 1부류축구련맹전 프리미어 리그| 프리미어 리그 리가 드 일리트| 괌 사커| 마리아나 사커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Urawa Red Diamonds | |
<colbgcolor=#e4032e><colcolor=#fff> 정식 명칭 | 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 |
라이선스 | J1 |
창단 | 1950년[1] |
1992년 3월 10일([age(1992-03-10)]주년)[2] | |
구단 형태 | 기업 구단 |
소속 리그 | J1리그 |
연고지 |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
홈구장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63,700명 수용) |
라이벌 |
감바 오사카 - 내셔널 더비 오미야 아르디자 - 사이타마 더비 가시마 앤틀러스 |
모기업 | 미쓰비시 중공업 |
구단주 | 타치바나 요이치 (立花洋一) |
감독 | 마치에이 스코르자 (Maciej Skorża) |
주장 | 니시카와 슈사쿠 |
키트 스폰서 | 나이키[3] |
공식 웹사이트 | | | | | |
역대 한국인 선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귀재 (1994~1995)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곽경근 (1995) |
우승 경력 | |
JSL (4회) |
1969, 1973, 1978, 1982 |
J1리그 (1회) |
2006 |
천황배 / 최다 우승 (8회) |
1971, 1973, 1978, 1980, 2005, 2006, 2018, 2021 |
JSL컵[4] (2회) |
1978, 1981 |
J리그컵 (2회) |
2003, 2016 |
슈퍼컵 (5회) |
1979, 1980, 1983, 2006, 2022 |
AFC 챔피언스 리그 (3회) |
2007, 2017,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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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1리그 소속 프로 축구단. 흔히 우라와 레즈 (浦和レッズ / Urawa Reds)라고 줄인 명칭으로 불리며 이는 구단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약칭이다.[5]
사이타마 현 사이타마 시를 연고지로 삼고 있다. 같은 지역이던 사이타마 현을 연고로 하는 오미야 아르디자와는 라이벌 관계가 형성돼서 양 구단의 경기를 일본에서는 '사이타마 더비'라 부르고 있다.
2016년까지는 미쓰비시 자동차 산하 자회사였으나 2016년 9월에 미쓰비시 자동차가 닛산자동차 산하로 들어가면서 닛산 계열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소유권 중복이 발생하였다. J리그에서는 이것이 금지되기 때문에[6] 미쓰비시 중공업이 과반수 지분을 갖는 지주회사 다이아몬드 FC 파트너즈를 설립해(클럽 지분의 50.75% 소유) 대주주 지위가 이전되었다. 원칙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실업 구단 당시 모기업으로 돌아간 셈이었다.
유니폼의 엠블럼 위에 우승을 상징하는 별이 4개 그려져 있는데 세 개의 별은 ACL 우승을, 나머지 한 개의 별은 J1리그 우승을 나타낸다.[7]
일본에서 서포터즈가 말도 안 될 정도로 많으며 가장 열정적이고 극성인 응원을 하는 축구 클럽으로 유명하다. 평균 관중과 입장 수입 양쪽에서 2006 시즌 이래 독보적인 J리그 최고를 찍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간 예산도 가장 많다. 가령 2015 시즌 입장수입이 21.7억 엔으로, 그 뒤를 달리는 FC 도쿄,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2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이는 아무래도 도쿄의 축구팬들이 근교인 사이타마에 있는 우라와를 많이 응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8] 반대로 2019 시즌에는 FC 도쿄의 입장객이 우라와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했는데 2010년대에 FC 도쿄가 성적이 좋아지면서 도쿄 지역의 우라와 팬이 FC 도쿄로 갈아탄 것으로 해석도 가능하다.
2. 초창기
1950년 미쓰비시 중공업 축구부로 창단되었다. 현재 구단명인 레드 다이아몬즈는 미쓰비시 그룹의 로고에서 유래한 것이다. 미쓰비시 중공업 축구부는 JSL과 천황배에서 4회 우승을 거두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는데, J리그 참가 당시 사이타마 시(당시 우라와 시)를 연고로 삼아 리그 원년 가맹팀으로 재출범하였다.3. J리그
3.1. 암흑기
1992년~1996년까지의 엠블럼. |
JSL 말기에 1-2부를 오가는 약팀을 이어받아 초창기 감바 오사카와 같이 하위권을 맴도는 팀이었다. 1993년 10개 팀 중 10위, 1994년 12개 팀 중 12위로 2년 연속 꼴찌를 기록해 J리그 팬들로부터 "J리그의 짐"(浦和はJリーグのお荷物)이라고 조롱을 당하게 된다.[10]
그러다가 1995년 4위로 수직 상승하고 1996년에도 5위를 기록하면서 그럭저럭 성적을 보여주지만 1997년 10위로 떨어지고 1998년 6위를 기록하나 1999년 골득실 1점차로 아비스파 후쿠오카에게 밀려서 J2리그로 강등되었다.
못해도 평균 관중 2만 명 찍던 우라와지만 팬들에 인내심이 다했는지 J2에 있을 때는 평균 관중 16,000명 선까지 내려가게 된다.[11] 이듬해인 2000년도에는 시즌 최종전까지 오이타 트리니타와 2위 경합전을 벌인 끝에 J1리그에 겨우 복귀했다.
승격되었지만 2001년 10위, 2002년 11위, 2003년 6위와 리그컵 우승을 하게 되면서 그런저런 중하위권 팀 시즌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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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전성기
2004년 팀이 확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때부터 전성기가 시작된다. 중위권 팀 맞나 싶을 정도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고 전기 리그 3위, 후기 리그 우승, 컵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이때 평균 관중이 28,000명에서 36,000명으로 오르게 된다.원정 1:0패 홈 1:0 승리 원정 다득점 없이 1:1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지만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홈 팬들의 성원에도 1번, 4번 키커가 실축하고 4번 성공한 요코하마에게 우승을 넘겨주게 된다.
2005년 감바 오사카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천황배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팬들은 "우리는 언제 리그 우승하냐?"라는 반응이었다.
2006년 아베 유키, 하세베 마코토, 스즈키 게이타, 오노 신지, 툴리오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미드필더, 수비진을 앞세워 리그 승점 72점으로 팀 창단 첫 J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천황배도 2년 연속 우승하면서 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리그 우승 당시 2위~5위 팀보다 득점이 적은데도 실점은 28점밖에 안 해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짠물 수비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2007년 AFC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게 되지만 가시마 앤틀러스에게 J리그 우승을 넘겨주게 된다. 이때도 실점 28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기록 짠물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승점 2점 차이로 가시마 앤틀러스에게 우승을 넘겨주게 된다.
3.3. 다시 찾아온 침체기
2004년~2007년 전성기를 보냈으나 2008년 부터 팀이 다시 침체기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주축 선수들이 하나둘씩 이적하게 되고 팀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2008년 팀에 주축인 오노 신지, 하세베 마코토가 독일로 날아가서 미드필더진에 구멍이 생기고 말아 리그 7위로 떨어지고 AFC 대회에서도 4강에서 감바 오사카에게 4:2로 완패해 AFC 2연속 우승은 물 건너가게 되었다. 2009년에도 사정은 나아지지 않아 리그 6위를 기록하면서 중위권으로 추락하게 된다.
2010년에는 수비수인 아베 유키가 잉글랜드 2부 리그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했고 툴리오 마저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하게 된다. 이 여파로 그나마 남아 있는 수비, 미들이 붕괴되어 리그 10위를 기록했고 2011년에는 반포레 고후와 승점이 같았으나 득실에서 월등히 앞서 15위를 기록해 간신히 잔류하였다.
3.4. 새로운 도약기
전성기 이후 4년간 슬럼프를 겪다가 2012 시즌 승승장구하더니 리그 막판 극적인 3위를 차지해 4년 만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2013시즌은 산프레체 히로시마,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치열한 우승 다툼을 했지만 막판에 3연패를 하게 되어 추락, 시즌 6위로 마감했다. 2014시즌도 가시마 앤틀러스, 감바 오사카와 치열한 우승 다툼을 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2015 시즌 새로운 리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전기 리그에서 무패로 1위를 달성하며 포스트시즌 챔피언십과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후반기에 조금 부진해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 후기 리그 우승과 통합 1위자리를 빼앗기게 된다. 새롭게 도입된 포스트시즌으로 우승 가능성이 남아 있었지만 결국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감바 오사카에 패배하며 시즌 마감.
2016 시즌에는 후기 리그에서 우승하고 통합 승점도 1위를 차지했다. 원래는 리그 최다 승점 팀이므로 우승했어야 했지만 2015시즌부터 도입된 포스트시즌으로 최악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통합 승점 1위로 챔피언십 결승에 직행했다. 상대는 전기 리그는 우승했지만 후기 리그에서 극도의 부진에 빠져 11위로 마친 가시마 앤틀러스(최종 승점은 3위). 결승 1차전 가시마 원정에서 0-1로 승리했지만 홈에서 1-2로 패하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서 가시마에게 리그 우승을 내주게 된다. 결국 이 영향으로 포스트시즌 챔피언십은 2016년을 끝으로 폐지됐다.
2017시즌에는 초반에 대량득점으로 승리하는 경기가 많고 잘 나갔지만 중간에 부진하며 페트로비치 감독이 사임했다. 결국 7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고도 2018시즌엔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2018시즌 리그 개막후 5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자 전시즌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시켰던 호리 타카후미 감독을 경질한다. 경질하고 곧바로 리그에서 1승을 기록했다. 임시 감독 체제로 단 1승도 없던 팀이 리그 3연승을 거두면서 감독 경질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2018년 4월 20일 올리베이라 감독이 정식으로 부임했다. 이후 리그는 5위로 마쳤지만 천황배에서 우승하면서 챔피언스 리그로 복귀했다.
2019시즌은 예상보다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5월에는 4연패를 기록하면서 올리베이라 감독이 경질됐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한데 반해서 국내에서는 끝없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리그에서도 하위권에 처져 있을 뿐 아니라 천황배에서는 세미프로 혼다 FC에게 패하면서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도 물 건너갔고 강등권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 리그 상대는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FC 도쿄. 그나마 다행이라면 쇼난과 마쓰모토의 2연승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도쿄와 무승부를 거뒀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점 1점 아래인 시미즈와 토스의 맞대결이 있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감바에 패하더라도 강등의 가능성은 낮다. 시미즈와 토스가 비기더라도 두 팀과의 득실 차는 크기 때문. 최종전에서 감바 오사카에게 2-3으로 패하며 14위로 시즌을 마쳤다.
3.5. 시즌별 리그 순위
4. AFC 챔피언스 리그
- 2007
조별리그에서 무승부를 많이 기록하면서 강팀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승점셔틀 페르식 케디리와 원정 경기에서도 3:3 무승부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어찌됐든 2승 4무를 기록 조1위 8강에 올라가게 되었다.
8강 상대는 전년도 우승팀 전북 현대 모터스로 확정되었는데 이때부터 우라와의 전설이 시작된다. 1차전 홈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K리그 팬들을 2번 놀라게 만드는데 하나는 전북 상대로 1, 2차전 합계 4:1 대승을 거두었다는 것과 2차전 전북 홈인데도 원정 팬들이 많다는 거였다.
4강 상대는 2006년 K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 성남 일화 천마로 확정되었다. 전북과 달리 성남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는데 1, 2차전 모두 서로가 엎치락뒤치락했지만 2:2 무승부를 거둬 합계 4:4를 기록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야 했다.
승부차기 1차 시도는 양 팀 모두 성공. 하지만 2차 시도에서 최성국이 실축하면서 승부가 갈리고 만다. 4차까지 모두 성공했고 마지막 5차 시도 우라와 키커가 성공하면서 남은 키커와 상관없이 우라와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 상대는 세파한 FC로 확정되었다.
결승 원정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2차전 홈에서는 5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2:1 승리를 거둬 팀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2008
4강 상대는 "일본의 퍼거슨" 니시노 감독이 이끄는 감바 오사카를 상대하게 되었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그럭저럭 괜찮은 출발을 보였고 팬들도 '어차피 홈에서는 이기겠지?'라는 생각으로 홈 2차전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2차전 5만 명의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감바가 매서운 공세를 퍼부어 3: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고 우라와 홈 팬들을 패닉 상태로 빠트렸으며 이후 감바 오사카는 우라와를 4:2로 꺾고 나중에 펼쳐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 2차전 합계 5:0 대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한다.
한동안 AFC 대회와 인연이 없다가 2012년 리그 막판 3위를 기록해 AFC 티켓을 확보해 4년 만에 AFC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 2013
- 2015
- 2016
- 2017
결승전에서는 알 힐랄에게 1차전 1:1 무승부, 2차전 1:0 승리로 2007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리그에서 부진하며 2018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다.
- 2019
상하이와의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먼저 넣으며 승리하는 듯하였으나 후반전에 헐크에게 2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나마 2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겨도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오른 상태였으며 상하이와의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예상대로 상하이를 압도하고 전반전에 선제골도 기록했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기어이 후반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4강에 진출한다.
광저우와의 4강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우위를 점했고 원정에서마저 0-1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고 알 힐랄과 맞붙게 되었다. J리그의 3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 그러나 상대 팀인 알 힐랄 FC에게 원정 0-1패, 홈 0-2패로 탈락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동아시아 팀이 서아시아 팀에게 결승에서 패한 건 2011년 전북 현대 모터스 이후 8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 2022
알 힐랄 SFC와의 결승전에서 1차전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데다 상대 팀의 에이스 살렘 알다우사리가 퇴장까지 당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 때문에 홈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놓였다. 그리고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차전 홈경기에서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알힐랄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후반 초반 바람으로 인한 굴절 때문에 상대의 자책골이 터지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우라와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자리를 탈환했고,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동아시아에서 ACL 공동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하며 춘추제로 진행되는 마지막 시즌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2023년이 바로 J리그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 우승으로 30주년을 자축한 셈이 되었다.
- 2023
5. 한일 양국에서의 이미지
온갖 사건 사고를 벌이고 다닌 탓인지, 한국은 물론 일본 내에서조차 우라와 팬들을 제외하면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않은 구단이다.한국에서의 이미지는 웬수 그 자체. K리그 팬덤의 경우 특별한 사고가 있지 않은 한 J리그 팀들에 대해 딱히 악감정이 없지만, 우라와 레드 하나만큼은 온갖 민폐짓과 극우 논란이 겹쳐 그냥 존재 자체를 혐오스러워하는 수준이다.
이렇기에 항상 AFC 챔피언스 리그 시즌만 되면 공공의 적이 되지만, K리그 팬들 입장에선 슬프게도(?) 우라와는 바람과 다르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J리그의 자존심 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중이다.[18] 심지어 그 우승 과정들도 하나같이 K리그 팬들의 속을 들끓게 만들었다.
우선 2017년의 경우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으로 인해 작년 우승팀인 전북이 참가 불허를 통보받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는데, 거기에 이어 참가한 K리그 4팀중 3팀이 조별리그 탈락, 하나 살아남은 제주도 16강에서 탈락이라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둔 바 있었다. 그 당시 16강에서 제주를 탈락시킨 팀이 바로 우라와였는데, 심지어 1차전을 0:2로 패하고도 2차전에 2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고 연장에서 1골을 더 넣어 역전했으며, 경기 후 제주 선수들과 우라와 선수들의 충돌까지 나오고 탈락했기에 K리그 팬들의 속을 박박 긁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그렇게 제주를 탈락시키고 8강에서 가와사키, 4강에서 상하이 상강, 결승에서 알 힐랄을 꺾고 우승까지 차지했기에 더더욱.
2022년의 경우 전북 현대 모터스와 4강에서 마주쳤는데, 전북이 다소 열세라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후반 동점골, 연장전 역전골로 2:1 역전을 만들어 내 결승 진출을 목전에 뒀으나, 연장 후반 연달아 3:1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놓치다가 연장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고, 그렇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다 잡은 결승 티켓을 헌납했다. 다만 경기 종료 후 전북 현대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는 모습을 보여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결승에 올라가서는 작년 결승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잡고 우승한 알 힐랄을 만나 최대 고비였던 원정을 상대 에이스 선수의 어이없는 퇴장이라는 행운이 겹쳐 1:1로 비겼고, 홈에서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버티다 상대 자책골까지 얻은 다음 이걸 지켜 우승을 차지한 것. 이 우승은 2020년 울산 현대가 우승, 2021년 포항 스틸러스가 준우승을 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전북 현대가 결승을 노리는 등 K리그로 다시 넘어오려던 분위기를 다시 끊어버리는 사건이였고, 우라와는 이 우승으로 2025년 클럽월드컵 진출을 확정, 최소 수백억의 상금까지 확보해 다시 한번 K리그 팬들의 속을 긁었다.
이렇듯 하필 온갖 민폐짓과 극우 논란이 겹쳐 K리그 팬덤 내에서 가장 여론이 안 좋은 우라와가 아이러니하게 가장 K리그 팬들의 속을 잘 긁는 팀으로 군림 중이니 여전히 한국에서 우라와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2023-24 시즌에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패배하는 등 부진 끝에 J리그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K리그 팬덤은 꼴 좋다는 반응.
일본 내에서도 잘 나갈 땐 47,000명, 못 나가도 평균 관중 3만 명을 유지할 정도로 J리그 최고 인기 팀이지만, 여러 팀의 팬들이 모인 J리그 팬덤 내에서는 일본 내에서조차 온갖 깽판을 친 탓에 그냥 머릿수만 많은 돌아이 취급을 받는다. 우라와가 사고를 쳐서 언론에게서 비판을 들으면 다른 팀 서포터즈들은 " 저 새끼들이 사고친 건데 왜 가만히 있는 우리까지 욕을 먹냐?"라며 반발할 정도다. 오죽하면 일본 내에서는 J리그 내에서 사건이 터졌다 하면 일단 우라와부터 의심한 다음 아니면 다른 구단을 의심하는 수준.
깨알 같은 욱일기는 덤. K리그 팀은 물론이고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팀과 경기할 때마다 등장한다. 그 외 J리그 팀들과 경기할 때도 빠짐없이 나오긴 하지만, 우라와 팬덤 특유의 극우 성향 때문인지 더 돋보이는 편이다.
2000년 7월 도스 스타디움에서 사간 도스-우라와 레즈의 경기가 열렸을 때 하프타임 쇼에 게닌 에가시라 2:50의 등장이 벌어졌다. 당초 필드 관리인 행세를 하다가 제복을 벗어던지고 등장한 에가시라는 좌우 뛰기와 에가짱 물구나무서기 시범을 보이고는 "난 27시간 동안 TV를 끊고 여기로 왔다"고 선언해 도스 응원단을 열광시켰다. 그 후 도스가 2-0으로 우라와에 승리. 시합 종료후, 신이 난 에가시라는 승리 인터뷰에서, "사간 도스 만세! 우라와 레즈 따위 짜증나!"라고 발언. 이것에 격분한 우라와 서포터가 훌리건이 되어 에가시라를 공격한다. 우라와 서포터는 에가시라의 도망 못치게 하려고 스타디움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고, 우라와 팬들은 에가시라를 향해서 캔이나 병을 투척한다. 흥분한 나머지 "에가시라 나와!"라고 소리치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에가시라는 우라와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탈출해 무사할 수 있었다. 이 사건 후, 에가시라 본인은 사간 도스 팬 클럽의 명예 회원으로 인정되었다.
게다가 2014년 3월에는 일부 서포터가 골대 뒤쪽 관중석 출입구에 'Japanese Only'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아서 인종차별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해당 현수막을 건 서포터는 "골대 뒤쪽은 가장 열렬한 팬들이 모이는 성지 같은 곳인데, 요즘 응원 통제가 되지 않는 외국인 팬들이 드나들길래 현수막을 걸게 되었다."라고 진술했다.
오늘 시합을 진 것 이상으로 훨씬 유감스런 일이 있었다... 우라와 라는 간판을 등에 짊어지고, 몸에 걸치고 있는 힘껏 싸우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 팀에서 싸우는 선수에게 이건 아니다. 이런 짓을 해서는 선수와 서포터즈가 하나가 될 수 없고 결과도 낼 수 없다...
마키노 토모아키의 트위터 게시글 번역
마키노 토모아키의 트위터 게시글 번역
이에 당시 우라와 선수였던 마키노 토모아키[19]는 이를 팀 동료 리 타다나리에 대한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여 이 사진을 트윗하며 우라와 서포터를 깠고, 이는 J리그 팬들이 대폭발하는 계기가 된다.
이 사건으로 우라와 레즈는 징계를 받아 벌금 500만 엔 부과와 2014년 3월 23일 시미즈 S펄스전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됐고, 이후 현수막을 거는 행위 자체도 금지되었다. 또한 구단 자체 징계를 통해 임원진 보수의 20%를 3개월동안 자진 반납하는 징계를 내렸다. 그리고 구단 내부 회의를 통해서 우라와 레즈의 서포터 그룹 11개가 해산되었다. 이 중에는 우라와 레즈 최대의 서포터 그룹이자 J리그 최대의 서포터 그룹인 URAWA BOYS도 포함되어 있다.
해외 선수 교류가 활발한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서포터즈에서 "Japanese Only" 사건을 가열차게 디스했고[20][21] 일본의 유명인사들도 이 사건에 대해서 디스를 했는데, 도쿄도 마스조에 요이치 당시 지사가 "이런 일을 벌이면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 비판이 나오게 된다. 부끄러울 뿐이다."라고 디스를 했고,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의 주장 사와 호마레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인종, 성별로 차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일본 만담가도 시상식에서 시상소감으로 우라와 레드의 인종차별 행동을 디스했다.
한편 한국의 수원 팬들은 "FOOTBALL FANS ONLY"란 현수막을 걸면서 디스했다. #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는 수원의 전지훈련 장소에 몰카를 달기까지 했다.
아니나 다를까, 2015년은 이상하게 조용하더니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패트릭 "우라와 팬 인종차별, 잔인하다"
2017년에는 다름 아닌 국회의원과 충돌한 적도 있다.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정치인과 맞장을 뜨겠다는 것인지 이해를 못할 행동이다. 과격한 우라와 서포터스, 이번엔 정치인과 정면 충돌
일본 위키피디아에 있는 우라와 인종차별 사건에 보면, 서포터즈의 콜리더 대표라는사람이 특정 선수에 대한 견해건 내용을 보면, 당시 리 타다나리 선수한테 "Urawa boy는 한국 선수가 싫다. 클럽 스태프가 선수 본인한테 전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선수가 각오해서 여기 온 것은 안다"라고 2014 시즌, 우라와 월간 매거진 3월에 나와 있었다. 추가로 덧붙이면 urawa boy는 자기들에게 좋은 한국 선수는 조귀재 선수까지라고 한다. 아마 이러한 내용으로 추측할 때, 당시에 조귀재 선수와 같이 함께 우라와에 입단했었던, 곽경근 선수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이 있는 모양인 듯하다. 2007~2010년경부터 우라와에 혐한 기류가 돌기 시작하여, 2010년대 초반에 완전한 혐한으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일본 내에 불어오던 우경화 바람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2014시즌 우라와 레즈 인종 차별 사건으로 해체되었던 URAWA BOY는 2018 시즌에 다시 결합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리가 일본 위키피디아에 적혀 있다. 번역 후 서포터 목록의 내용 중 맨 밑에서 4번째 줄을 보면, また、「URAWA BOYS」は2018年より活動を再開している。(또한, URAWA BOY는 2018 시즌부터 활동을 재개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이 인종차별 사건 이후 FC 기후 서포터즈는 Say No Racism이라고 우라와 서포터즈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2016년 3월 2일 포항에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원정 응원을 왔다가 단체 직관을 온 대한민국 해병대의 떼창에 굴욕을 맛보기도 하였다. # #
현재 J리그는 육성응원 실증 실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근데 다른 해외 국가[22] 들이 육성응원 실험없이 막 바로 풀었다는 것을 접한 우라와 서포터즈가, J리그는 언제까지 서포터즈의 열정을 뺏을 것인가? 라는 현수막을 내 걸고 지속적으로 J리그에 항의를 표시 하고 있다 # 추가로 우라와 서포터즈는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처럼, 육성응원을 아예 강행했다가 벌금을 먹인건 덤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다른 문제도 생겼다. [23]
6. 유니폼
2015시즌 유니폼
2016시즌 홈 유니폼
2017시즌 홈 유니폼
2018시즌 홈 유니폼.
분데스리가의 RB 라이프치히의 유니폼과 디자인을 공유한다.
2019 시즌 홈 유니폼 | 2019 시즌 원정 유니폼 |
2020시즌 홈 유니폼
2021시즌 홈 유니폼
2022시즌 홈 유니폼
7.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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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일문/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체격 | |
1 | GK | 니시카와 슈사쿠 | 西川 周作 | 1986.06.18 | 183cm / 81kg | ||
4 | DF | 이시하라 히로카즈 | 石原 広教 | 1999.02.26 | 169cm / 65kg | ||
5 | DF | 마리우스 회이브로텐 | Marius Hoibraten | 1995.01.23 | 185cm / 77kg | ||
7 | FW | 아베 히로키 | 安部 裕葵 | 1999.01.28 | 171cm / 65kg | ||
8 | MF | 코이즈미 요시오 | 小泉 佳穂 | 1996.10.05 | 172cm / 63kg | ||
9 | FW | 브라이언 린센 | Bryan Linssen | 1990.10.08 | 170cm / 64kg | ||
10 | MF | 나카지마 쇼야 | 中島 翔哉 | 1994.08.23 | 164cm / 64kg | ||
11 | FW | 사무엘 구스타프손 | Samuel Gutsafson | 1995.01.11 | 186cm / 80kg | ||
12 | FW | 티아고 산타나 | Thiago Santana | 1993.02.04 | 183cm / 81kg | ||
13 | MF | 와타나베 료마 | 渡邊 凌磨 | 1996.10.02 | 176cm / 72kg | ||
14 | MF | 세키네 타카히로 | 関根 貴大 | 1995.04.19 | 167cm / 63kg | ||
16 | GK | 니에카와 아유미 | 牲川 歩見 | 1994.05.12 | 195cm / 90kg | ||
19 | MF | 혼마 시온 | 本間 至恩 | 2000.08.09 | 164cm / 59kg | ||
20 | DF | 사토 요타 | 佐藤 瑶大 | 1998.09.10 | 183cm / 77kg | ||
21 | MF | 오쿠보 토모아키 | 大久保 智明 | 1998.07.23 | 170cm / 62kg | ||
23 | DF | 이노우에 리키토 | 井上 黎生人 | 1997.03.09 | 180cm / 77kg | ||
24 | MF | 마츠오 유스케 | 松尾 佑介 | 1997.07.23 | 170cm / 65kg | ||
25 | MF | 야스이 카이토 | 安居 海渡 | 2000.02.09 | 174cm / 69kg | ||
27 | MF | 에카닛 판야 | Ekanit Panya | 1999.10.21 | 168cm / 68kg | ||
29 | MF | 호리우치 요타 | 堀内 陽太 | 2004.07.08 | 171cm / 66kg | ||
30 | FW | 코로키 신조 | 興梠 慎三 | 1986.07.31 | 175cm / 72kg | ||
31 | GK | 요시다 슌 | 吉田 舜 | 1996.11.28 | 185cm / 83kg | ||
35 | MF | 우가진 토모야 | 宇賀神 友弥 | 1988.03.23 | 172cm / 71kg | ||
38 | FW | 마에다 나오키 | 前田 直輝 | 1994.11.17 | 177cm / 72kg | ||
41 | FW | 닛타 리오 | 二田 理央 | 2003.04.10 | 174cm / 70kg | ||
47 | MF | 타케다 히데토시 | 武田 英寿 | 2001.09.15 | 178cm / 68kg | ||
66 | DF | 오하타 아유무 | 大畑 歩夢 | 2001.04.27 | 168cm / 65kg | ||
78 | MF | 하라구치 겐키 | 原口 元気 | 1991.05.09 | 180cm / 72kg | ||
88 | MF | 나가누마 요이치 | 長沼 洋一 | 1997.04.14 | 178cm / 70kg | ||
구단정보 | |||||||
사장: 타치바나 요이치 / 감독: 마치에이 스코르자 / 홈구장: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
출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일 |
8. 더비 매치
8.1. 내셔널 더비
감바 오사카와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데, 각각 관동과 관서의 강팀이 맞붙어서인지 이 더비를 일컬어 내셔널 더비라고 한다.8.2. 사이타마 더비
해당 문서 참조 바람.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2024 천황배 출전권 박탈
2023년 천황배 16강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대패 한 후, 나고야의 한 서포터의 도발에 넘어간 우라와 서포터즈가 보복으로 경비원을 밀쳐내고 그라운드를 침범해, 나고야의 응원 현수막을 뜯어내고 나고야 서포터즈와 격하게 다툰 촌극을 벌였다. 이에 축구협회는 서포터즈의 과격 행동의 책임을 우라와에게 지고, 내년 천황배 출전권을 박탈하는 등의 엄중한 징계를 검토하였다. #8월 31일, 일본축구협회는 난동을 부린 서포터 17명에 대해 일본 국내 모든 축구 경기에 대한 무기한 입장 금지를 처분했다. 1명에 대해서는 5경기 입장 금지를 처분했다. 같은날, 구단은 17인에게 국내외를 막론한 모든 우라와 경기 입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
9월 19일, 일본축구협회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2024 천황배 출전권을 박탈했다. #
10. 마스코트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마스코트는 레디아(제일 오른쪽), 프렌디아(제일 왼쪽), 샬레군, 디아라짱이다. 레디아가 1992년 7월 31일 등장했고, 프렌디아는 1997년 1월 26일, 샬레군&디아라짱은 2006년 12월 2일 등장했다.
11. 관련 작품
- 로스타임: AFC 챔피언스 리그 2010에 출전해 구태양이 속해 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다롄, 시드니 FC 상대로 2승 1무 3패를 기록, 조3위로 탈락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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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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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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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도쿄 베르디의 전신. [2]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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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역대 우승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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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서 | 우승 구단 | 첫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도쿄 베르디 | 1993년 |
★★ 2회 |
||||||
2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1995년 |
★★★★★ 5회 |
||||||
3 | 가시마 앤틀러스 | 1996년 |
★★★★★ ★★★ 8회 |
||||||
4 | 주빌로 이와타 | 1997년 |
★★★ 3회 |
||||||
5 | 감바 오사카 | 2005년 |
★★ 2회 |
||||||
6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2006년 |
★ 1회 |
||||||
7 | 나고야 그램퍼스 | 2010년 |
★ 1회 |
||||||
8 | 가시와 레이솔 | 2011년 |
★ 1회 |
||||||
9 | 산프레체 히로시마 | 2012년 |
★★★ 3회 |
||||||
10 | 가와사키 프론탈레 | 2017년 |
★★★★ 4회 |
||||||
11 | 비셀 고베 | 2023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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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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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구단 | 국가 | 횟수 | |
1967 | 하포엘 텔아비브 |
★ 1회 |
|||
1969 | 마카비 텔아비브 |
★ 1회 |
|||
1970 | 타지 |
★ 1회 |
|||
1971 | 마카비 텔아비브 |
★★ 2회 |
|||
1985-86 | 대우 로얄즈 |
★ 1회 |
|||
1986 | 후루카와 전기 |
★ 1회 |
|||
1987 | 요미우리 FC |
★ 1회 |
|||
1988-89 | 알 사드 |
★ 1회 |
|||
1989-90 | 랴오닝 FC |
★ 1회 |
|||
1990-91 | 에스테그랄 테헤란 |
★★ 2회 |
|||
1991 | 알 힐랄 |
★ 1회 |
|||
1992-93 | 파스 테헤란 |
★ 1회 |
|||
1993-94 | 태국 농민은행 FC |
★ 1회 |
|||
1994-95 | 태국 농민은행 FC |
★★ 2회 |
|||
1995 | 일화 천마 |
★ 1회 |
|||
1996-97 | 포항 스틸러스 |
★ 1회 |
|||
1997-98 | 포항 스틸러스 |
★★ 2회 |
|||
1998-99 | 주빌로 이와타 |
★ 1회 |
|||
1999-00 | 알 힐랄 |
★★ 2회 |
|||
2000-0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회 |
|||
2001-0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2회 |
|||
2002-03 | 알 아인 |
★ 1회 |
|||
2004 | 알 이티하드 |
★ 1회 |
|||
2005 | 알 이티하드 |
★★ 2회 |
|||
2006 | 전북 현대 모터스 |
★ 1회 |
|||
2007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1회 |
|||
2008 | 감바 오사카 |
★ 1회 |
|||
2009 | 포항 스틸러스 |
★★★ 3회 |
|||
2010 | 성남 일화 천마 |
★★ 2회 |
|||
2011 | 알 사드 |
★★ 2회 |
|||
2012 | 울산 현대 |
★ 1회 |
|||
2013 | 광저우 헝다 |
★ 1회 |
|||
2014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
★ 1회 |
|||
2015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 2회 |
|||
2016 | 전북 현대 모터스 |
★★ 2회 |
|||
2017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2회 |
|||
2018 | 가시마 앤틀러스 |
★ 1회 |
|||
2019 | 알 힐랄 |
★★★ 3회 |
|||
2020 | 울산 현대 |
★★ 2회 |
|||
2021 | 알 힐랄 |
★★★★ 4회 |
|||
2022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3회 |
|||
2023-24 | 알 아인 |
★★ 2회 |
|||
← 아시안 컵위너스컵 우승 구단 아시안 슈퍼컵 우승 구단 → |
[1]
전신인 미쓰비시 중공업 축구부의 창단 연도
[2]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설립일
[3]
나이키 재팬. 대다수 일본 구단의 키트 스폰서 계약은 본사가 아닌 일본 지사에서 후원하는 것이다.
[4]
J리그컵의 전신
[5]
다만
tvN SPORTS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를 중계할 때는 '우라와 레드'라고 기재하고 또 꼬박꼬박 그렇게 불렀다.
레즈가 주는 어감 때문에 방송국 관계자들이 임의로 변조한 것으로 추정.
[6]
과거 AFC가 클럽 라이선싱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는
K리그에서 규제되지 않았다.
포항 스틸러스의 소유주였던
포스코가 다시
전남 드래곤즈를 창단한 것이 그 예. 다만 포항과 전남은 포스코가 지분율 15% 이하의 소수 주주이기 때문에 현재는 형식상 중복 소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미국의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는 2015년까지 중복 소유가 존재했다.
[7]
2022년 ACL에서 우승하기 전까지는 ACL 2회 우승을 뜻하는 두 개의 큰 별과 J리그 1회 우승을 뜻하는 작은 별, 이렇게 총 3개가 있었다.
[8]
실제로 사이타마 스타디움은 철도가 도쿄 방향으로만 연결되어 있어 의외로 도쿄나 우라와나 시간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는다.
[9]
도쿄에는 구
국립경기장과 이를 재건축한
도쿄 신국립 경기장, 2001년에 개장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이외에는 지금도 도쿄에 관중석 15,000석과 조명탑을 갖춘 경기장이 없다. J리그 대체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곳 중에서 고마자와 육상경기장은 2만 석이나 조명탑이 없고, 실업 시절 미쓰비시의 홈이었던 에도가와구 육상경기장은 조명탑은 갖춰져 있으나 관중석이 5천 석 뿐이라 J리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 신규 클럽을 수용한
도도로키(
가와사키시)와 고마바(우라와) 육상경기장 또한 1만 석의 경기장을 2만 석 이상으로 증축하는 조건으로 유치가 가능했다.
[10]
이 말을 한 사람이 다름아닌 J리그의 초대 회장 가와부치 사부로이다. 일단 본인은
(기량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격려하는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11]
무서운 것은 그래도 이 해 1부까지 합쳐서 최다 관중을 우라와가 가져갔다는 것이다. 실제 일본에서도 2부로 강등된 팀은 평균 관중이 반 가까이 줄어드는 게 통례다.
[12]
전년도
중국 슈퍼 리그, FA컵 우승팀.
[13]
그것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울산 현대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왔다.
[14]
포항은 J리그에게 역대 AFC 챔스에서 단 2패만 기록했다.
[15]
J조의 최종전이 나머지 네 조보다 약 1주일 빨랐지만 우라와는 하노이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나머지 네 조의 결과를 지켜봐야만 했다. 그러나 전제조건마저 맞추지 못하며 더 볼 것도 없어졌다.
[16]
게다가 다른 J리그 구단인
방포레 고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모두 당당하게 조 1위로서 16강에 진출하였는지라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1위는 커녕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실패한 J리그 구단이 되어버렸다.
[17]
특히
방포레 고후는 J2리그 시민구단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2부리그로써 그룹 스테이지 통과해서 토너먼트로 진출하는 영예를 누린 것과 대조적이다.
[18]
사실 우라와의 경우 리그와 같은 장기전에서는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축구 리그가 실업 리그였던 시절에는 4회 우승으로 우승과 꽤 인연이 있었지만, 프로 리그로 개편된 이후로는 J1리그 통산 우승이 단 1회에 불과할 정도.그래도 준우승은 제일 많이 하긴 했다 반면 천황배 최다 우승, J리그 최다 아챔 우승 등 토너먼트에서는 어마어마한 저력을 보여주는 팀이다. 특히 2022년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회 우승으로 K리그 최다 아챔 우승 팀인
포항 스틸러스와 결국 동률을 만들었다.
[19]
2022년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
[20]
"Yokohama Against Racism"이란 걸개를 걸어놨다.
[21]
결국 우라와에서 뛰던
리 타다나리는 후에 요코하마로 이적한다.
[22]
주로 한국과 이탈리아 등 여러 해외 국가들이 서포터의 불만이거나 아예 자체적으로 풀어버린 사례를 보았는지, 특히 유독 세리에는 서포터가 육성응원을 아예 강행해서 푼 사례로 유명하기도 하다. 추가로 덧붙이면, 이외에도 미국 영국 해외국가는 백신패스로 시작했지만, 육성응원을 도입하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백신패스를 없애고, 육성응원도 노 마스크를 하기 시작했다. K리그는 2022년 2-3월에 시큐리티들이, 응원 하지말라면서 제제를 하였지만, 3월 A매치 경기를 기점으로, 4월에는, 다수의 팀에서, 육성응원을 아예 못하게 하려고해도,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4월 23일자로 연맹에서도 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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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비슷한 시기에 같이 육성응원 했던
시미즈 S펄스, 그리고 작년에 난데없이 길에서 육성 응원을 펼친
세레소 오사카는 벌금을 먹지 않았다는 이의가 제기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