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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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꺄 Ukk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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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의 모습[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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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에서의 모습 | }}}}}}}}} | |
<colbgcolor=#FF69B4><colcolor=#FFFFFF> 종족 | 수달 | |
생일 | 2월 22일 | |
나이 |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11개월 뚜루뚜루뚜 나롱이: 7~9세 → 쾌걸롱맨 나롱이: 8~10세 → 그린세이버: 약 11~13세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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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약 100cm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성별 | 여성 | |
이미지 컬러 |
분홍색 연보라색 오페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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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룰루숲 랄라마을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사촌동생 푸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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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나롱이 멋진 남자 고급스러운 것 조개 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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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수영 숭숭이나 푸룽이의 장난 나롱이가 다른 여자와 놀거나 나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느린 눈치를 갖거나 자신한테 남자답게 고백 못하는 것 아짱나의 삐뚤어지고 제멋대로인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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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우정신[2]( 스피어즈, 1~2기) | |
이수연(3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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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스피어즈와 나롱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달 캐릭터.2001년 하반기 즈음에 창작되었다.
2. 외모
우꺄 | ||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 스피어즈 | 아기 시절[3] |
뚜루뚜루뚜 나롱이 | 쾌걸롱맨 나롱이 | 그린세이버 |
나롱이 이상으로 디자인 리메이크가 심하게 된 캐릭터로, 색부터 연보라에 가까웠던 색상이 핑크색으로 변하고 흰자 없던 눈도 비교적 사람같은 눈으로 바뀌었으며 입 모양 또한 바뀌었다. 다만 한번 디자인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뒤에는 비교적 디자인 변화가 적은 편이다.
3. 특징
분홍색/연보라색 수달 캐릭터이다.나롱이와 마찬가지로 스피어즈에서 나롱이 시리즈로 넘어오며 디자인이 크게 변한 캐릭터로, 원래는 까만 눈동자만 있고 입술을 내민듯한 중성적이고 동물에 가까운 디자인에 주요 성격은 나롱이를 좋아한다는 점과 폭력적인 특징이 있었지만 나롱이 시리즈로 넘어오며 장난과 폭력적인 기질이 덜해지며 머리에 꽃을 달고 색상이 핑크색으로 바뀌고, 취향도 공주 역을 맡고 싶어 하는 등 2004년 당시 기준에선 여성적인 느낌을 좀 더 강조하는 디자인과 성격으로 바뀌었다. 다만 나롱이 시리즈로 넘어온 후에는 나롱이와 아짱나에 비해 디자인 변화가 적은 편이다.
4. 성격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나롱이와는 달리 강하고 당찬 소녀이다. 본인 외모에 대해 예쁘다는 자신이 있으며 나롱이에 대한 걱정이 많고, 질투심이 좀 있어서 나롱이가 다른 여자랑 있는 걸 보면 감정적으로 변하고 삐져서 나롱이랑 말도 안하는 등 나롱이가 다른 여자와 노는 걸 못 본다.예시로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선 암컷 여우인 클라우디아를 보고는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 하다가 나롱이가 예쁜 애가 거짓말 할리가 없다고 말하자 그대로 그럼 예쁜 애랑 잘해보라고 삐져서 혼자 집에 가거나, 쾌걸롱맨 나롱이에선 남장여자인 아짱나를 남자로 알았음에도 나롱이와 아짱나가 우꺄보다도 친한 절친으로 지내다가 서로 의도치 않게 뽀뽀한 뒤 얼굴을 붉히자 나롱이를 죽일 듯이 쳐다보며 화낸다든지, 그린세이버에선 암컷 박쥐인 베티와 손을 잡고 있으니 언제까지 손 잡고 있을거냐며 질투하는 등 작품당 꼭 하나씩은 나롱이가 다른 여자아이와 함께 있을때 질투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부잣집 외동딸이며 깍쟁이에 똑똑하고 콧대가 높으며 뭐든지 고급만 상대한다. 성격상 단점이라면 좋게 좋게 생각하는 나롱이와는 달리 본인 몫을 챙기는 수준을 넘어 다소 이기적인 면모도 조금씩 보이는 게다가 즉각적이고 화를 잘 내는 다혈질에 지는 걸 싫어하고 폭력적인 기질이 심하다는 점이 있다.
다만 우꺄가 속한 종인 수달이 실제로 족제비과답게 성질이 꽤 사납다는걸 감안하면 의외로 고증에 맞다고 볼수 있다.
5. 인간 관계
전반적으로 본인은 정상인 포지션이라 믿고 있으나[4] 어른들도 우꺄의 성미에 맞추기를 힘들어할 때가 많고,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이들은 앞에서는 우꺄와 큰 문제 없이 지내지만 뒤에서는 우꺄 또 시작이라며 상당히 피곤해한다.거기에 아짱나, 숭숭이, 리리와는 사이가 몹시 나쁘고, 나롱이와도 사이가 만만치 않게 나쁘다. 나롱이와의 사이는 숭숭이나 리리, 아짱나와의 관계보단 훨씬 덜하며 나롱이와는 그나마 서로 좋아하는 관계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렇듯 우꺄의 경우 인간관계가 깊은 관계로 갈수록 사이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후술될 내용 참고 바람.
5.1. 가족
엄마, 아빠. 투정도 많이 부리고 애 취급 당하는걸 싫어하지만 엄마 아빠와의 관계는 좋다.5.2. 나롱이
소꿉친구 겸 연인. 나롱이의 유약함, 바보같을 정도로 착한 성격, 느린 눈치, 답답한 성격[5] 덕에 나롱이와 사이가 그닥 좋지 못하며 틈만 나면 윽박지르고 두들겨패고는 노발대발하거나[6] 혹은 그 외에 쾌걸롱맨 나롱이나 그린세이버처럼 본인 기분이 나쁘면 그냥 나롱이에게 화풀이를 하는 게 일상이다.[7] 그래도 일단 속으로 나롱이를 위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있으며 나롱이도 우꺄를 좋아하긴 하기 때문에 쾌걸롱맨 나롱이 이후로는 그나마 큰 마찰 없이 잘 지내는 편. 나롱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나롱이가 바보같을 정도로 착하고 다정하기 때문에 좋아한다. 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이성 친구로써 좋아한다라기보단, 나롱이가 너무 바보같이 착하거나 귀엽게 생긴게 불쌍해서 친하게 지내는 마음을 연심으로 오해하는 정도에 가까울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숭숭이나 리리와보다는 사이가 훨씬 덜 나쁘긴 하다. 나롱이에게 츤데레 끼가 있다.또한 대부분 나롱이보다도 철없는 감정적인 행동을 할때가 많긴 하지만, 나롱이가 잘못한 행동을 하면 지적을 하거나 따끔하게 혼내주고, 나롱이에게 큰 고민이 생기면 뜻깊은 조언을 해주는 등 누나 기질도 보인다.
5.3. 아짱나
첫만남에는 의문의 대상이였다가 이후 공포의 대상으로 바뀌었다가, 롱맨 등장 이후로는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보였다.이후 아쵸로 위장한 이후론 아짱나를 미소년으로 착각해서 반하는 모습을 보이나 어디까지나 얼굴을 보고 얕게 좋아하는 거라 나롱이의 질투를 이끌어내기 위해 아짱나를 이용하는데, 아짱나는 이를 간파하고 나롱이가 실의에 빠져 의욕을 잃도록 하기 위해 이를 수락하여 서로 이용하는 가짜 연인 관계를 만든다.
그러나 정작 나롱이가 오히려 아짱나와 더 친해져 버리자 아짱나를 질투하는데[8] 그 덕에 아짱나와 나롱이가 뽀뽀할 땐 안 그래도 딱 붙어있는 애 둘이서 애정행각을 보였기 때문에 크게 질투하며 나롱이에게 엄청나게 화를 내기도 했다.
그래도 상당히 호감으로 보는 친구라서 친절하게 대해주고, 아플땐 가서 괜찮은지 확인해 보기도 한다.
쾌걸롱맨 나롱이까진 조금씩 나롱이와 붙어있는 거에 질투를 하긴 해도 오히려 나롱이를 갈구는 등 이런 적당히 괜찮은 관계를 이어나갔고 그린세이버 3화 이전까지만 해도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린세이버 3화에서 아짱나가 아무 생각 없이 마을을 공격하고 우꺄를 납치협박에 폭행을 한 자신의 행적과 정체를 자랑스럽게 떠벌린 탓에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다.
이후 그린세이버에선 일단 동료로서 협업은 하면서도 서로 마음에 안 들때마다 불량고양이, 분홍 수달등의 낮잡아보는 별명을 붙여가며 싸움을 벌이는데, 이는 초반에 유독 심하다가[9] 25화에서 서로 갈라서자고 할 정도로 절정에 달한다. 물론 말은 안해도 내심 서로 친구로 인정하긴 해서 심하게 싸운 25화에서도 싸운적 없다는 식으로 적당히 넘어가고, 둘다 나롱이를 좋아하면서도 성격이 비슷한지라 둘다 나롱이가 위험해지면 처절하게 나롱이를 부르며 지키려 하며 나롱이가 뻘짓[10]을 할때 나롱이에게 보이는 반응이 비슷하다.[11]
이후 중반부부터는 고깝게 보지만 아짱나가 위험하면 다급하게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이며 작 후반부에 들어서는 이런 앙숙관계가 거의 사라지는데, 시간이 지나며 서로에게 익숙해지기도 하거니와 34화에서는 우꺄와 나롱이를 지키려 친구들을 건들지 말라고 속마음을 둘에게 전한 게다가 49화에서는 아예 도망칠수 있는데도 나롱이와 우꺄를 목숨을 바쳐 지켜 살려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완결 시점에서는 익살스럽게 상대의 별명을 놀려대는 수준의 나쁘지 않은 관계의 친구로 마무리된다.
오히려 나롱이는 순전히 친구로만 보기도 애매한 걸 생각하면 그린세이버에서의 아짱나와의 관계는 장난치고 놀리면서도 속마음은 다 알고 친구로서의 정도 있는 찐친에 가깝다.
5.4. 숭숭이
최악. 일단 친구이긴 한데, 숭숭이가 두서 없이 친구들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것도 모자라 우꺄가 다혈질에 화가 많은지라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숭숭이 보고 계속 장난과 거짓말을 쳤다간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을 거라는 경고를 날릴 정도. 실제로 이 말을 한 이후 우꺄는 특수상황이였던 나롱이를 제외하면 숭숭이만 빼고 본인의 생일파티를 했다. 물론 숭숭이가 위험에 빠지자 걱정하며 구해주는 등 친구는 맞다.5.5. 리리
어찌 보면 아짱나와 조금 비슷한 맥락인데 아짱나와는 자존심 높고 다혈질에 폭력적인 면이 비슷해서 싸울 때가 많다면 리리는 우꺄의 빽빽거리고 말 많은 점, 좋아하는 대상이 닮아[12] 자주 싸운다. 특히, 우꺄가 리리를 볼때 리리가 지나치게 잘난척을 하는 걸 보는게 힘들어서 싸울때가 많다. 리리가 우꺄를 보는 쪽의 경우도 마찬가지. 그치만 리리가 아프니 챙겨주고 우꺄가 아짱나에게 공격당하니 제일 먼저 나서서 아짱나를 공격해서 구해주는 등 말 그대로 티격태격하기만 하는 친구이다.5.6. 기타 인물들
그 외의 펭글박사, 팬지, 타조리, 호비, 토리 등의 등장인물과는 팬지가 자기만의 세상이 상당히 독특하긴 하지만 대인관계에 큰 문제는 없어 크게 다를거 없이 원만하고 적당하게 지낸다. 다만 비중이 없어 못 나온 토리 빼곤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나머지 넷에게 전부 나롱이가 불쌍하다라며 은근히 까인다. 호비는 계속 우꺄를 무서워하는건 덤.[13]실제로도 나롱이를 제외하면 주요관계가 전부 악우인 게다가 적당히 지내는 등장인물한테도 잘 지내는가 싶다가 은근히 좋은 얘기는 못 듣는 걸 알수 있다. 어지간해선 우호관계인 나롱이와는 정반대.
6. 작중 행적
6.1.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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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우꺄 나이: 11개월 사는 곳: 푸른 숲속 개울가 특징: 개울가보다 나무 숲속에서 더 자주 보임 좋아하는 것: 조개 취미: 나롱이 꼬랑지 가지고 놀기, 나롱이네 집에 들러 친구들에게 이메일 보내기 특기: 돌로 조개 깨기, 물고기 잡기 장난꾸러기이며 대담한 아기 수달. 동글 동글 귀엽게 생겼다고 낮잖아 보면 큰 일! 물고기도 혼자 잡을 줄 아는 기특한 장난꾸러기, 나롱이 꼬랑지 갖고 놀기를 좋아하고 조개를 즐겨 먹는다. |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의 설정 |
첫 등장 당시에는 지금의 분홍색이 아닌 연보라색 수달이었다. 나롱이와의 첫 만남은 나롱이가 나무에서 쉬는데 꼬리를 잡고 놀면서부터 시작. 나롱이의 꼬리를 잡고 들어올려 쾅쾅 내리치거나 수박에 돌을 던져 수박을 부수거나 역기를 들어올려 빙빙 돌리는 등[14] 힘이 무척 세다는 설정이 붙었고[15] 나롱이를 좋아한다는 설정 또한 여기서 시작되었다. 다만 나롱이가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짓을 하면 자주 삐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우꺄의 생일이 나왔는데, 2월 22일이다.
플래시 초기의 나롱이 디자인을 바꾼 장본인이기도 하다. 아마 작은날개 나롱이 제작 도중 스피어즈 제작에 착수했기 때문에 나롱이 디자인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쥬니어네이버, 야후꾸러기 등에 올려진 수정판에서는 우꺄가 성형하는 장면 없이 처음부터 바뀐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이때도 폭력적인 기질이 있던건 마찬가지로, 타조리가 간식을 훔쳐먹자 대왕조개에 끼이게 만들고 못 나오게 하기도 한다.
특이점이라면 약간 누나 기질이 있는 TVA시리즈와 달리 오히려 여기선 우꺄가 철없는 동생 포지션이나 대등한 관계에 가깝고, 나롱이와 서로 좋아하는 TVA 시리즈와 달리 이 애니메이션에선 공식에서 여자친구라고 해주긴 하지만 작중 행적을 볼 때 우꺄의 짝사랑에 가깝다. 우꺄가 대놓고 나롱이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도 나롱이의 관심은 초코볼 뿐. 물론 친구로서는 나롱이가 잘 대해주긴 한다.
타조리와 함께 나롱이와 달리 생년이 정확히 명시되어있지 않아 생년 확인이 힘들다. 그러나 우꺄도 만들어진 년도는 2001년인 게다가 당시 자료를 보면[16]나이가 11개월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나롱이 또래임을 강조하려는 느낌이 강하므로 나롱이와 마찬가지로 2001년생일 가능성이 크다. 단, 나이가 11개월인 것은 생일 설정이 등장하기 전이라 생일 설정이 등장한 이후로는 맞지 않으며 공식 설정에서 2001년생이라고 나온 나롱이와 달리 공식 설정에서 생년을 명시하지는 않았다.
6.2. 스피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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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나오지 않고 마법을 통해 주변에 사고를 일으키는 동물로 나온다. 이 때 우꺄를 키우려고 했던 게 공주인데 공주가 주운 후 지어준 임시 이름은 '프린스'.
이 당시만 해도 플래시의 우꺄처럼 귀여운 아기 수달이였지만 마법 때문에 괴수물급의 괴수로 변이하는 충격을 선사한다. 원래 스피어 유니온의 실험체임을 고려해보면 실험 때문에 이리 된 듯 보인다. 이후 뉴 스피어즈가 다시 작은 수달로 되돌린 후 자연으로 되돌아가고 공주가 안녕, 프린스 라고 인사하며 출연을 종료한다.
나롱이와 큰 엮임은 없으나 공주가 나롱이가 우꺄 보곤 쑥스러워서 고개를 돌린다고 언급하는 등 이후 시리즈의 관계와 약간 관계가 있다.
6.3. 내친구 나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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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뚜루뚜루뚜 나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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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의 현재의 모습이 되었고 나롱이에 대한 마음은 동일하다. 단 성격이 좀 바뀌었다. 성우는 우정신.[17] 숭숭이와 종달새 친구인 리리와 사이가 좋지 않고 사촌 동생으로 푸룽이[18]가 있으며, 푸룽이의 나이는 2살이다.
작품 중반부에는 원래도 뚜루뚜루뚜 나롱이는 여러 인물들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주인공인 나롱이보다 우꺄가 주역인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았던지라 거의 제 2의 주인공 급 대우를 받았다. 당장 반대로 나라에서도 우꺄가 주연인 에피소드 중 하나기도 하다.
바보같고 아기같으며 순수한 나롱이와 달리 약간 조숙하고 성격이 급하며 다혈질인 면이 있어 사이가 좀 나쁘며 자주 티격태격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롱이를 가장 많이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친구이다. 타조리와 함께 나롱이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이며 항상 나롱이, 타조리와 함께 다닌다.
또한 플래시에 이어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내가 너 여자친구 맞니라고 하는 등 우꺄가 나롱이에게 소유욕을 가질 정도로 나롱이를 좋아하고 있는 점이 자주 드러난다.[19]
다만 이성적인 면으로 자주 어필하려는 우꺄와 다르게 나롱이는 이성적으로도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언제나 같이 지내는 가장 친한 소꿉친구로서 대하는 면모가 강하다. 이는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나롱이가 우꺄의 남자다워지라는 말과 화내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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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꺄가 거울 속 세계로 들어간 에피소드에서 우꺄의 TS 버전인 '꺄우'라는 남자아이가 등장한다. 성우는 류점희.[20] 동글동글한 눈의 우꺄와는 다르게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지만 실제로는 우꺄와는 달리 원만하고 착한 소년이며 우꺄와 달리 헤엄을 잘 친다. 참고로 우꺄와 썸을 타기도 했다.
우꺄는 일단 나롱이에 대한 소유욕은 있지만, 꺄우와 썸을 탈 기회가 생기니 꺄우와 잘 지내는 걸 보아 나롱이만을 일편단심으로 좋아할 수준의 소유욕을 가진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6.5. 쾌걸롱맨 나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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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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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모습 |
이전작처럼 주인공 포지션은 아니지만[21] 비중이 큰 주연으로 나롱이의 약한 모습, 정확히는 강해지려는 의지가 없는 모습 및 자기에게 고백을 제대로 하지 못함 등에 실망해서 절교 선언했다. 덕분에 나롱이가 충격을 먹고 롱맨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정작 우꺄는 자신을 구해 준 롱맨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22] 그렇다고 나롱이와의 관계가 내내 먹구름만은 아닌 게, 아무리 찬밥취급을 해도 나롱이나 우꺄나 서로에게 각별한 소꿉친구이다 보니[23] 펭글박사와 더불어 끝까지 나롱이 편에 서서 꿋꿋이 옹호한 얼마 안 되는 인물 중 한명이다. 행동방식이 평소엔 극단적으로 난폭하게 굴다가도 정말 필요한 상황에선 적극적으로 지켜주는 방식인데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가짜 롱맨사건을 해결해주었다.[26]이 때 어제까지만 해도 롱맨을 추켜세우던 다른 친구들은 다 롱맨을 욕했지만 우꺄만은 그럴 리 없다고 해서 더 돋보인다.[27] 참고로 마을 주민들이 롱맨과 가짜를 구별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다들 롱맨이 누군지는 알아도 자세히 모르는데다가[28] 가짜 롱맨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두더지 할아버지는 눈이 나빠[29] 자세한 외형은 몰랐기 때문이다.
- 나롱이의 변신 초코볼의 부작용으로 나롱이의 변신이 풀리지 않자[30] 숭숭이가 놀려대지만 나롱이가 아무 말도 못하자[31] "롱맨님 흉내내지 마!" 라며 멱살을 잡고 복도 벽으로 집어던지고 나중에 나롱이가 사과하러 가자 넌 너다운 게 좋다며 롱맨의 겉모습을 따라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강한 마음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1화에서의 나롱이의 모습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것과는 살짝 대조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우꺄 입장에선 결국 마음은 별로 달라지지 않은 채로 외형만 따라한 걸 생각하면 한번 혼내는 게 맞는 방향이었다. 즉 진실을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나롱이를 걱정해서 바른 길로 가게 해 주는, 1기 뚜루뚜루뚜 나롱이의 누나 기질이 발동한 좋은 사건이였으나 나롱이는 이 시점에 이미 누굴 따라할 마음이 없어서 우꺄의 말은 아무 의미가 없었고, 오히려 반쪽짜리 변신을 했을 때 이게 뭐냐며 본인 스스로도 한탄하면서 집이나 학교 가기도 싫어했던 걸 생각하면 나롱이 입장에선 몹시 억울한 일이였다.
- 초코볼 케이스 사건에서는[32] 끝까지 나롱이의 무죄를 주장하며[33] 속으로 나롱이를 걱정해준다. 그리고 롱맨이 나타나자 제일 먼저 나롱이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한다. 대세가 대세였던지라 숭숭이도 어쩔 수 없이 따른다.
- 자신의 생일때 절교 때문에[34] 오지 못한 나롱이에게 케이크 한 조각을 전달해 줬는데, 케이크 위에 '맛있게 먹어라 바보!' 라고 써두었다. 생일파티 때 나롱이의 환영까지 봤을 정도니, 본인도 나롱이가 자신의 생일에 오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이처럼 직간접적으로 나롱이를 생각해주고 우꺄가 나롱이를 도와 준 덕분에 나롱이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당장에 첫 번째 일이 아니면 랄라마을은 끝이였다.[35] 본인은 츤츤대서 그렇지 이미 주변 사람들 전부 나롱이와 우꺄가 서로 사귀는 사이라고 알고 있다.[36]
이후 나롱이는 아짱나의 조언을 듣고 그에 영향을 받아 우꺄에게 정식으로 고백하는데 나롱이의 마음에 결국 절교를 푼다.[37] 결국 관계는 정상회복된다.[38] 참고로 이 시리즈 내에서 아짱나가 남자인줄 알고 사귀는 듯한 모습에 나롱이가 충격먹기도 했다.[39] 덕분에 아짱나와 실수로 키스한 나롱이는 숭숭이에게 남자랑 남자끼리 키스했다고 놀림당하기도 한다. 다만 아짱나가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되려 우꺄가 엄청나게 분노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남자로 알았는데도 다른 사람하고 뽀뽀했다는 거 하나만으로 머리 끝까지 화가 난 걸 생각하면 여자로 알았을 땐 그보다 더 심한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던지라 중간중간 나롱이의 행동으로 반하는 일도 많았다. 하지만 대개 나롱이가 눈치없게 군 일이었던지라 나롱이로서도 우꺄가 뭐라 해도 할 말은 없을 일들 뿐이었다.[40]
쾌걸롱맨 나롱이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캐릭터들의 비중이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이쪽은 그래도 히로인격의 위치에 있고 나롱이의 성장에 있어 워낙 중요한 캐릭터다 보니 펭글 박사와 더불어 나름대로 비중도 있고 역할도 챙겼다.
6.5.1. 비판 및 논란
2기에 들어서며 캐릭터성 변화가 나쁜 쪽으로 가장 커진 캐릭터이다.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선 사이가 좀 나쁘고 티격태격해도 결과적으로는 나롱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친하게 지낸 반면, 2기에선 나롱이가 본인 마음에 안들게 숫기 없고 눈치 없다고 갈구거나 실컷 꼽 준것도 모자라 나롱이가 말만 걸려 해도 무시하고 반쯤 왕따시키는 등 상당히 비호감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41] 2기에선 아예 나롱이에게 쌀쌀맞은 감정을 내내 보인다.1화부터 꽃을 가지고 논다는 이유로 남자답지 못하다고 하는,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화내는데, 그런 화난 우꺄를 본 나롱이는 남자다운게 뭐냐고 질문하니 그냥 나롱이를 패고가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지어 36화의 시간 묘사를 보면 1화에서 6개월이 지난 걸 알수 있다. 52화 마지막에서야 절교가 풀린걸 생각하면 거의 1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나롱이가 잘못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42] 나롱이 특유의 애같고 유약한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고 저렇게 대한 것이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나롱이 성격을 생각하지 않고 나롱이에게 너무 가혹하게 대한 쾌걸롱맨 나롱이에서의 우꺄를 보고 우꺄에게 정이 떨어졌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덕분에 오히려 거의 1년 넘게 우꺄가 원하던 대로 사나이처럼 성장해서 고백한 나롱이가 대인배라는 평가까지 생길 정도였다.
거기에 나롱이에게 심하게 대해 놓고서는 나롱이의 질투를 유발하려고 아짱나에게 거짓 고백을 해 나롱이를 실의에 빠지게 만드는 행동을 하며 본인이 나롱이를 밀어냈으면서 정작 그 덕에 나롱이가 아짱나와 절친한 사이가 되자 나롱이가 아짱나를 더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아짱나를 질투하는 등[43] 심성이 성자 수준으로 착한 나롱이가 아니라면 진작에 연을 끊을 수준의 행동을 해서 주연 중에선 유독 안티가 상당히 많은 캐릭터이다.
요약하자면 1기에서도 본인 중심적에 이기적이고 포악하며 빽빽거리고 시끄러워서 전작에서도 나롱이와 비교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였는데 전작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도 모자라 이 작품에선 전작과 달리 나롱이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본인 기분대로 화만 내는 캐릭터로 바뀌어서 안티가 증가하였다.[44] 물론 서술한 대로 속으로는 나롱이를 생각하긴 했지만 겉으로 우꺄가 한 말들은 나롱이에게 큰 상처로 다가왔고 나롱이 입장에선 우꺄는 항상 롱맨만 좋아하고 자신에겐 소리 지르고 때리고 화내며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내가 롱맨이야" 화에서 나롱이가 우꺄가 화만 내서 영원히 절교할거 같다고 느낄 때이다.[45]
거기에 이기적인 본인 태도도 더불어 나롱이가 다른 여자와 가까이 있으면 질투하고 나롱이가 본인 뜻에 따르지 않으면 폭력을 쓰는 등 나롱이를 구속하면서 정작 본인은 꺄우 등의 다른 남자아이와 썸을 타는 적반하장 식의 부분도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롱이를 우꺄가 아닌 아짱나나 호비 등 나롱이를 배려해주는 인물이나 드물지만 토리같이 나롱이와 성격이 비슷한 인물을 커플로 엮기도 하며[46], 이 둘 사이의 커플 팬아트 등이 상대적으로 우꺄와의 커플링보다 더 늘어나는 일도 다수 존재한다. 특히 이 중에서도 나롱이와 아짱나를 엮는 "나롱짱나" 커플링이 제작진 쪽에서도 반쯤은 공식으로 취급되는 사례도 잦고,[47] 무엇보다 아짱나와 나롱이의 서사가 비중도 많이 차지하는 게다가 워낙에 잘 뽑혀서 인기가 많다.
6.6. 그린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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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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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컴 세이버! |
거의 역변 수준으로 변한 나롱이, 머리색이 빨간 톤에서 우꺄와 비슷한 핑크 톤으로 바뀐 아짱나보단 덜하긴 하지만 작화가 좀 다르게 나왔다. 귀가 머리가 아니라 사람처럼 얼굴로 내려오는 경우나 뿔처럼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뭔가 어색하다는 평. 성우는 이수연.
핑거보드빠가 된 나롱이와는 달리 드레스업(옷입히기) 게임을 즐기게 되어[48] 노트북을 들고 있다가 우연히 마주친 아짱나와 돈조 일당의 대립에 휘말려 어디론가 날아가고 그린세이버로 거듭나 명석한 두뇌로 팀의 에이스가 된다.[49]
작전을 세우는데 카카도 놀랄 만한 작전을 세울 정도. 사용무기는 우디컴으로 정보검색, 보호막, 추적장치의 기능이 있으며 이중에서 보호막 기능은 35화에서 공격용 무기로도 사용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에이스인건 우디컴 사용자인 게 좀 더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 지능적 면모를 보여준 건 한 회차 말고는 없지만 전투는 항상 있는데 전투만 가능한 나롱이, 아짱나와는 달리 우꺄는 딜, 탱 모두 가능한 케이스로 우디컴의 보호막 기능을 이용하여 타격을 주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호막에는 단점이 있는데,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들어가면 불편해지고 공격을 튕겨내기 때문에 주변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50]
초반기에는 돈조일당과의 싸움의 위험함과 고향에 대한 향수, 그리고 아짱나와의 앙금이 종종 문제가 되었다.[51]
나롱이와는 쾌걸롱맨 나롱이 이후로 쭉 정상관계로 돌아왔다. 다만 작품 분위기 덕인지 나이가 자란 덕인지 뚜루뚜루뚜 나롱이 때보단 약간 짜증이 늘어난 편.
이후 완결 시점에선 다행히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로 돌아온다. 여기서도 나롱이가 베티 같은 다른 여자와 접근하는 것에 대한 질투는 동일. 그런데 정작 외모도 우꺄 본인이 한순간 호감이 생길 정도로 아름다운 편이면서 나롱이와 입술뽀뽀까지 했었고 툭 하면 나롱이에게 붙으며 자기 자신인 우꺄를 제외하고 사실상 제일 친한 친구여서 유대관계까지 깊은 아짱나에 대해서는 둔감하다.
다만 아짱나하고는 그 대신 비슷한 성격에 서로 마음에 안 들어서 시비를 터는 악우같은 사이에[52]아짱나하고도 나롱이와 우꺄, 아짱나 관계만큼은 아니지만 아짱나와 우꺄 또한 완결 시점에선 서로 편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라서 그쪽에 포커스가 많이 잡히기도 하고, 제일 큰 부분으로 아짱나가 여자인지 잘 모르는 이유가 있다.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아짱나를 질투했음에도[53]나롱이와 아짱나가 뽀뽀하자 나롱이를 갈군 것으로 보아 아짱나와 나롱이가 서로 연애적인 면으로 좋아한다면 최소한 나롱이는 갈굴 것으로 보인다.[54]
나롱이와는 뚜루뚜루뚜 나롱이부터 줄곳 그랬듯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로 파란발 부비새의 고백에 자신에게 이미 멋진 남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했다.
이후 팀원들과는 원만하게 지내며, 전반적으로 나롱이 의견에 동조하며 나롱이를 도와준다. 결말부에서는 모든 일을 마무리한 후 아짱나에게는 다시 랄라마을로 오면 모른척은 하지 않아 준다며 나름 원만한 관계로 끝을 맺으며, 나롱이와 함께 손을 잡고 랄라마을로 돌아가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7. 기타
- 대놓고 나롱이와 완전히 대비되도록 디자인된 아짱나만큼은 아니지만 나롱이와 대비되는 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여자인거야 나롱이와 커플 시켜줄 의도로 만든 캐릭터이니 그렇다 쳐도 편부모 가정에 형제가 많은 나롱이와 일반적인 핵가족에 외동인 우꺄, 맑고 순수하고 손해 봐도 부드럽게 넘어가려는 나롱이와 조금 조숙하고 본인 손해 보는건 그냥 넘어가지 않는 우꺄, 허약한 나롱이와 힘이 괴력 수준인 우꺄 등 나롱이와 대비되는 점이 많다.
- 이름은 스피어즈의 작화감독, 캐릭터 디자인, 콘티를 맡고 뚜루뚜루뚜 나롱이의 총감독을 맡았으며 나롱이, 우꺄, 타조리 캐릭터를 만든 '김금수'의 닉네임(우꺄꺄)에서 따온 것인데 김금수(우꺄꺄)는 뚜루뚜루뚜 나롱이가 완성된 뒤 카브를 떠나 일본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2017년 2월 부고가 올라왔다. 링크[55]
- 공주의 성우인 우정신은 후에 뚜루뚜루뚜 나롱이와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우꺄를 담당하게 된다. 또 공주가 쓰던 베개는 나롱이 시리즈의 우꺄가 쓰는 등 나롱이 시리즈의 나롱이가 한나연의 속성을 많이 물려받고 아짱나가 리아의 특징을 일부 물려받았다면, 나롱이 시리즈의 우꺄는 깍쟁이 기질이 있는 등 공주의 속성을 많이 물려받았다. 이는 우꺄, 나롱이를 제작한 김금수 감독이 스피어즈 때부터 뚜루뚜루뚜 나롱이 때까지 캐릭터와 관련된 부분에 손을 상당히 많이 대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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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트라이브 제작진이 그린 원화가 있다. 여러모로 스피어즈의 공주를 이어받은 캐릭터라 해도 될 정도로 닮은 점이 꽤 있는 캐릭터인데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의인화시킨 일러스트에선 뒷머리가 공주처럼 웨이브가 있다.
- 쾌걸롱맨 나롱이 이후의 주인공 포지션으로 확립된 나롱이, 우꺄, 아짱나 삼인방 중 가장 작화 변화가 적은 편에 속하며, 실질적으로 전개상 아짱나와 비슷한 서브 주인공 겸 조력자의 위치라고 볼 수 있지만 서사적 비중으로 볼 때 쾌걸롱맨 나롱이부턴 아짱나보다 비중이 약간 낮은 편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짱나의 심리가 깊이 있게 나오고 실질적으로 아짱나가 주연으로 나오는 화는 가출 에피소드인 34화의 사라진 아짱나와 나롱이와 우꺄를 구해주는 49화 아짱나의 눈물 화 2개인데, 화 제목이 의지의 수달 우꺄라고 적혀있어도 화 제목이 아짱나가 들어가있으면 그 화의 메인 스토리 자체가 아짱나가 주연이 되거나 캐릭터 서사적으로 진전을 이루는 아짱나의 경우와는 달리 우꺄의 경우 딱히 우꺄가 서사의 주인공이 되는 건 아니다. 평소보다 활약을 조금 더 하는 정도. 거기에 의지의 수달 우꺄 화를 빼면 우꺄 이름이 등장하는 화도 없다. 이렇게 된 것은 첫째는 전작에서 나롱이와 아짱나에 주인공 포지션을 내주고 밀려난 인물 구도를 그대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고,[56] 둘째로 우꺄는 아무래도 1기 때부터 나롱이와 무지 친하기 때문에 이야기 전개 측면에서 봤을때 우꺄를 주요 서사 인물로 만들어버리면 평면적이라서 크게 비중을 높이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있다. 사실 아짱나와 비교했을때 무난한 선역인 나롱이와 컨셉이 상당히 겹치는 것도 한 몫 한다. 물론 히로인 포지션은 확립했지만 그마저도 아짱나가 2기 이후로 나롱이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은 덕에 조력자 겸 히로인으로서의 비중 또한 아짱나와 조금 나눠가지는 등 온전히 확보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인다.[57]
- 상술한 내용의 연장선으로 주인공의 히로인이라는 상당한 비중의 포지션에도 불구,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는 주인공 포지션을 꿰차지만 쾌걸롱맨 나롱이부터는 주인공보다는 조연에 가까워지고 기존의 주인공 포지션은 아짱나가 가져간다. 핑거보드 완구는 주연 3인방 중 우꺄 혼자만 앨버를 제외한 다른 핑거보더들처럼 핑거보드가 1종밖에 없고 공식 홈페이지엔 나롱이, 아짱나만 제대로 나오고 우꺄만 작게 나오거나 이미지가 짤려 있으며, 성우 중복이 전무한 아짱나나 엑스트라급 캐릭터와만 성우 중복이 되는 나롱이와 달리 우꺄는 나름 비중 있는 조연인 토리나 주요 빌런 중 하나인 쏭과 성우 중복을 당하는 등 취급이 별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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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루뚜루뚜 나롱이 기준 키는 약 100cm. 이후 쾌걸롱맨 나롱이에선 펭글박사 배의 하얀 부분보다 커지는 등 좀 더 자란다.[58]
[1]
다른 모습들은 하단의
"외모" 문단을 참조.
[2]
토리, 만두 브라더스 일부와 중복.
[3]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나왔다.
[4]
물론 맞는 말을 할 때도 많다.
[5]
이를테면 쾌걸롱맨 나롱이 1화에서 나롱이가 '우꺄야'라고 하고는 망설이기만 한다든지
[6]
반대로 나라의 롱나에게도 롱나를 나롱이로 착각하고는 은근히 나롱이를 하찮게 보는지 본인과 부딪혔다고 온갖 폭언을 쏟아붓는다. 물론 롱나는 나롱이와 달리 자기 할 말은 전부 내뱉고 가는 성격이라 우꺄의 말을 하나하나 다 따지고 소리친다.
[7]
나롱이 성격상 그냥 유하게 받아준다.
[8]
질투좀 하라고 아쵸랑 사귀는 척 했더니 질투하는게 아니고 아쵸랑 아주 단짝이 되어 버렸네, 질투는 오히려 내가 하게 되고.. 나롱이 나보다 아쵸 더 좋아하는거 아냐?!
[9]
아짱나가 구해준다 하니 니 도움은 필요 없다고 하거나, 몽키 타운의 샤키를 보곤 불량원숭이나 불량고양이나 비슷한 것 같다고 하거나 등. 이 외에도 하나하나 세기 힘들 정도로 싸우고 아짱나가 삐딱한 행동을 할 때면 우꺄 혼자 아짱나를 째려본다.
[10]
아짱나와 우꺄가 돈조 찾는 와중에 핑거보드 연습이라든지, 추운 남극에서 핑거보드 연습이라든지, 허세투성이 독수리를 보고 가자고 하고선 아짱나가 나롱이 좀 말려보라 하니 니가 말릴수 있으면 말려보라고 하는 등
[11]
둘 다 성격이 다혈질에 폭력적인지라 나롱이의 배려가 부족할 땐 소리를 지르거나 패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건 나롱이도 충분히 잘못한 게 열심히 돈조 찾고 있던 아짱나와 우꺄와 달리 나롱이 혼자 핑거보드 삼매경에 빠져있는 경우에만 이러고, 어지간해서는 아짱나와 우꺄는 나롱이가 주도하는 일 중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을때 불평은 하면서도 나롱이를 좋아해서 같이 행동해주고 감싸준다.
[12]
아쵸, 롱맨
[13]
34화에선 괴력으로 기둥을 뽑는걸 보고 놀라고 44화에선 대놓고 무섭다고 말한다.
[14]
이게 그냥 좀 무거운 수준이 아니라 이걸 갖고 온 곰이 매우 낑낑대며 가져왔다. 근데 저걸 가볍게 들고 빙빙 돌렸다.
[15]
이후 시리즈에서도 간간히 괴력을 선보이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가령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나롱이의 멱살을 잡고 단숨에 복도 벽으로 던져 버리기도 하고, 심지어 학교 계단의 기둥을 뜯어(!!!) 나롱이를 날려버리기도 한다.
[16]
[17]
스피어즈에서
공주를 담당했었다.
[18]
성우는
류점희. 우꺄의 엄마가 아픈 자신의 여동생 대신 조카 푸룽이를 데리고 며칠간만 돌보기로 한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었다.
[19]
플래시와 달리 나롱이도 우꺄에 대한 소유욕이 없지는 않은 편. 생활방식이 인간에 가까워진 점, 디자인과 함께 큰 변경점이라고 볼수 있다.
[20]
리리, 꺄우, 프리지아, 호비와 중복이다.
[21]
이전작의 우꺄같은 제 2의 주인공 역할은
아짱나가 담당한다.
[22]
심지어 꿈에서도 롱맨을 만날 정도인데 꿈에서 만난 롱맨은 생김새가 2~3등신인 나롱이랑 다르게 5등신 미남으로 미화되었다. 이후 제대로 된 롱맨을 만난 후에는 실제 모습과 비슷하게 머릿속에 남게 된다.
[23]
서로 여자친구 남자친구라며 얘기를 하긴 하지만, 기존 뚜루뚜루뚜 나롱이를 보면 이성적으로 설레서 좋아하는 연인보다는 어릴 때부터 서로 각별하게 자라 서로 소유욕을 느끼고 잘 챙겨주는 소꿉친구에 가깝다. 거기에 나롱이는 우꺄가 가끔씩 잘 챙겨주고 얼굴도 나쁘지 않으니 여자친구라 하는 걸 마다할 이유가 없었고 우꺄도 마찬가지로 나롱이의 착하고 귀여운 행동거지 덕에 마다할 이유가 없으니 연인 관계로 얘기 할 때가 많았던 것이다. 그러나 조숙한 우꺄가 쾌걸롱맨 시즌에 들어 차츰 성장하기 시작하고 나롱이가 여자애 수준으로 숫기가 없자 관계에 변화를 주고자 한 것.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우꺄가 나롱이에게 보인 행보는 상당히 과하고 잘못된 행동이였다.
[24]
많이 다쳤는데 이때 우꺄는 나롱이가 좋아하는 초코볼까지 싸들고 왔다. 본인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계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이지 나롱이를 각별한 소꿉친구로서 아끼는 마음은 여전하기 때문에 우꺄가 나롱이를 챙기러 오는 건 정해진 수순이였다.
[25]
이유는 우꺄를 지켜주기 위해서인데, 사실 우꺄의 힘 자체는 기둥을 뜯을 정도의 괴력이 있긴 하나 우꺄는 힘만 괴력녀고 정신은 또래들과 비슷해 이미 1기에서도 힘만 따지면 우꺄가 이길수도 있었던 메마리오에게 정신적으로 압박당한 적이 있던 만큼 우꺄의 말은 틀린 점이 없다. 거기에 아짱나는 전투에서만큼은 정신적으로 다른 또래에 비해 엄청난 우위를 가지고 있는 게다가 우꺄의 몇배가 되는 더한 힘과 기술, 여러가지 작전까지 세웠던 걸 생각하면 우꺄의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정말로 우꺄가 맨몸으로 아짱나를 상대할 수 있다면 우꺄 자신도 굳이 나롱이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아짱나가 우꺄를 노리면 롱맨에게 털리기 전에 우꺄에게 먼저 털렸을 것이다.
[26]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를 쓰러뜨리는 쪽이 진짜일 거라고 했는데 랄라마을 출신인 나롱이가 그럴 리는 없는데다가 우꺄는 남을 보호하고 다니는 롱맨 또한 그럴 리 없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참고로 가짜 롱맨 행세를 했던 인물은 아짱나로, 나롱이를 가짜로 몰려다가 들통나는데 애초에 나롱이와 아짱나는 체형 자체가 다른데도 어째서인지 주민들이 알아보지 못한다.
[27]
물론 본인인 나롱이와 서포터인 펭글박사는 예외. 이 때 친구들은 죄다 욕하다가 가짜 롱맨의 짓임을 알자 재빨리 태도를 바꿔서 우꺄에게 디스당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나롱이가 우꺄에게 더욱 더 마음을 열게 되며, 자신이 롱맨이라는 사실을 우꺄에게 다 털어놓을 결심까지 했었을 정도로 호감과 신뢰가 크게 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28]
롱맨과 직접 대화까지 나눈 우꺄는 자기가 알던 모습과 다르다며 의심했지만 롱맨과 단 둘이서 만남 약속을 잡았던 걸 우연히 알게 된 아짱나의 "'개인적으로 쪽지를 나눴지 않냐"'는 발언에 반박하지 못했다.
[29]
두더지는 시력이 좋지 못하며 더욱이 나이 들면 감각이 감퇴하는건 어느 동물이나 마찬가지니 안 그래도 나쁜 눈이 더 안좋아졌을 것이다.
[30]
머리는 빼놓고 몸만 변신한 상태의 복장을 입고 있었다.
[31]
아짱나도 쟤 바보 아니냐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32]
아짱나가 파 놓은 함정으로 초코볼 케이스를 슬쩍 숭숭이가 줍도록 한 뒤 그걸 다시 자기가 가져갔고 나롱이가 가져간 것이게끔 보이게 했다. 이를 모르는 숭숭이는 철저하게 놀아나줬고 계속해서 나롱이를 범인으로 몰며 자기가 피해자인양 굴었다. 이에 우꺄가 결국 너도 처음부터 너 것이 아니었으니 너야말로 수상한 점이 있다고 말한다.
[33]
물론 다른 애들도 주장했지만 숭숭이에게 밀렸다. 다만 본인도 나롱이를 조금 의심한듯 한데, 이게 나롱이가 마을을 떠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본인의 가장 친한 친구라 믿었던 아짱나와 우꺄가 본인을 의심한 덕에 나롱이는 모든 친구들에게 실망하고 랄라마을을 떠나게 된다.
[34]
더하여 건강도 좋지 않았다.
[35]
물론 나롱이는 우꺄보다 더해서 23화에서 아짱나가 우꺄를 쓰러질 정도로 괴롭히자 '땡글땡글 파이어 어택' 이라는 신기술을 개방시켜 아짱나를 박살내버렸다.
[36]
우꺄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친구들이 항상 나롱이를 제일 먼저 언급한다.
[37]
이때 우꺄가 책 읽고 있는거 안보이냐며 책을 내리자 냅다 키스해버리고는 할 말을 한다. 물론 이전에 우꺄가 나롱이에게 볼이나 입에 뽀뽀를 한 적 있지만 나롱이 쪽에서 먼저 입맞춤을 시도한 건 이 때가 처음이다.
[38]
덕분에 나롱이와 우꺄가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다. 나롱이는 원래 우꺄랑 제일 친했다.
[39]
원래 아짱나는 여자이다. 다만 작중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모른다.
[40]
고백하는 줄 알고 두근거렸는데 우꺄가 여자라고 일을 안시켜서 화난줄 알고 일을 공평하게 하자는 말을 한다든지, 아짱나와 친하게 지내다가 실수라지만 뽀뽀를 하고선 아짱나와 나롱이 둘 다 얼굴을 붉힌다든지 등.
[41]
나롱이가 둔감하고 답답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싫다 해도 일방적으로 화내고 윽박지르며 절교 선언을 하는 건 잘못된 방식이다.
[42]
물론 1화에서 나롱이가 약속을 안 지킨건 잘못한 거지만, 우꺄가 6개월 이상을 반쯤 왕따를 한 건 애같고 유약한 나롱이 성격이 원인이였다. 심지어 얼마만큼 좋아하냐는 질문에 초코볼만큼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화를 냈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꺄라면 나롱이가 초코볼을 목숨처럼 아끼는 걸 당연히 알고 있었을 것이고 48화 시점에서도 알고 있었다. 거기에 나롱이 성격이 아이같은 것도 알고 있으니 나롱이가 말하는 초코볼만큼이 얼마인지 알 텐데, 그런데도 초코볼만큼이라고 하는 대답에 초코볼의 크기만큼으로 해석해 충격을 받으며 화를 냈다는 건 상당히 모순점이다. 거기에 만약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본인이 조용히 연을 끊든가, 서로 단점을 고쳐나가며 대화로 풀어나가야지 단지 본인 마음대로, 남자같이 되지 않는다고 우꺄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나롱이를 일방적이고 자극적으로 내치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다.
[43]
대표적인 예시가 나롱이와 아짱나가 실수로 뽀뽀한 사건이다. 원래도 질투중인데 서로 뽀뽀까지 해버리니 화가 폭발한 것. 또다른 예시로는 아짱나의 혼란 화에서 아짱나에게 나롱이가 초코볼 등을 챙겨줄 때 목숨처럼 아끼는 초코볼을 주다니 별일이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44]
당시 방영한 우정신 성우의 인터뷰 중 우꺄 캐릭터를 맡았을 때에도 나롱이를 괴롭혀서 우꺄를 싫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라고 답했었다.
[45]
다만 나롱이가 착하긴 한데 답답한 면이 있는 건 사실이라 우꺄가 느끼는 감정도 충분히 느낄 만한 감정이긴 하나 행동으로 옮긴 것이 객관적으로 본 제 3자들도 항상 나롱이를 불쌍하게 생각할 정도로 그 정도가 선을 넘었다. 펭글박사는 나롱이를 절대 부르지 않겠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며 너무하다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했고, 팬지, 호비, 타조리는 볼때마다 나롱이가 불쌍하다는 표현을 했으며 적이였던 아짱나도 나롱이 녀석, 저따위 수달이 어디가 좋다고 자존심도 없이 구는거야? 라고 하는 등 우꺄의 행동은 작중 인물들에게도 비판받고 있다. 2기에 새로 등장한 시점에서 나롱이와 우꺄의 관계를 처음 본 아짱나의 말대로 본인만 생각하며 화만 내는 인물이라 좋아할 이유가 없는데 나롱이가 끝까지 관계회복을 하려고 애쓴게 바보같아 보일 수준.
[46]
호비는 애초에 나롱이처럼 배려 많고 착한 성격이라 당연히 우꺄처럼은 안 하고, 거기에 아짱나 또한 빌런과 히어로로써 난투를 한게 아닌 친한 사이로서 발전한 이후, 즉 후반부의 아짱나는 나롱이한테 우꺄처럼 친한 사이임을 이용해서 막 대하는 선 넘는 짓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롱이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롱이가 원하는 우꺄와의 관계회복을 도와주는 등 거친 환경 때문에 거친 성격으로 보이지만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환경이 평화로울 때의 본성은 다정다감하고 배려가 많은 성격이다.
[47]
설정북에서는 우꺄와 동일한 상호 하트로 묘사되며 스튜디오 카브 직원이 담당하던 '관리자에게 물어보기'에서는 나롱이와 설정을 공유하는 컨셉인 관리자 나롱이가 아짱나와 우꺄를 모두 좋아한다는 답이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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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게임만이 아닌 현실에서도 드레스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나와서 산타인 루돌프에 의해서 산타 마을에 갔을 때 루돌프가 마음에 드는 걸 골라보라고 했을 때 나롱이는 핑거보드 관련된 것 아짱나는 생선을 골랐고 우꺄는 드레스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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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한 두뇌로 에이스가 되었다는 부분은 설정 상으로 오류라고 할수 있는 부분인데 전략, 전술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그중에서도 수석으로 뽑혔던 아짱나보다 일반적인 학교에서 공부한 우꺄가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설정은 우꺄의 지능수치를 애초에 매우 높게 만들지 않는 이상 무리가 있다. 다만 이 설명이 부각되는 화는 의지의 수달 우꺄편 하나라 그것을 위한 설명일 가능성이 있는데 두뇌로 인해 에이스임이 부각받는 것은 다른 회차에선 그다지 부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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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에서는 그린세이버가 처음으로 3인 합동공격을 하는데, 여기서 우꺄는 나롱이가 공격을 할 때 방해받지 않도록 방어막을 쳐주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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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아짱나의 정체를 몰랐는데 아짱나가 생각없이 불어버렸다. 전작에서 아짱나는 나롱이의 적이었기에 나롱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우꺄를 인질로 잡은 적도 여러 번 있었다. 그만큼 우꺄 쪽에서 아짱나에게 앙금이 남을 수 밖에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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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완결 시점에선 서로 불량고양이, 괴물 수달이라 놀리며 장난스럽게 넘길 수준의 악우이다. 애초에 상대조차 안 해주는 경우가 많은 악우인 숭숭이와는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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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남자로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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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확정. 카브 직원이 관리하는 나롱홈 물어보기에서 나롱이는 아짱나와 우꺄 모두 좋아하지만 우꺄에겐 말하면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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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블리치,
나루토,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치하야후루,
코바토.,
명탐정 코난,
포켓몬스터,
코드기어스 등등 수많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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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수트의 디자인도 그렇고 쾌걸롱맨 나롱이 서사는 전혀 보이지 않음에도 어중간하게 쾌걸롱맨 나롱이를 의식한 듯한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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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루뚜 나롱이 위급 상황일 때와 비교하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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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세이버는 아트북이 없어 불명이나 키가 더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