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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 르완다 |
1. 개요
우간다와 르완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협력이 활발하며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동아프리카 공동체 회원국이다.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고대부터 반투족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으로 이주하면서 동아프리카일대에는 수많은 반투족들이 정착했다. 18세기에 우간다에는 부간다 왕국이 세워지고 르완다에는 르완다 왕국이 세워졌다.2.2. 19세기
19세기초에 영국이 부간다 왕국과 접촉한 뒤, 선교사들을 파견했다. 부간다 왕국의 새로운 국왕이 기독교 선교사들을 탄압하자 영국과 부간다 왕국간의 외교갈등이 일어났다. 부간다 왕국은 19세기 후반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르완다 왕국은 19세기에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로 독일의 식민지배를 받았다.2.3.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령 동아프리카에 속한 르완다와 부룬디는 루안다-우룬디라는 벨기에령 지역이 되었다. 양지역은 영국과 벨기에의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양 지역에선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1960년에 루안다-우룬디는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나 각각 독립했다. 우간다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이디 아민의 독재로 갈등이 일어났다.르완다와 우간다는 외교관계를 맺었다. 르완다에서 내전이 일어나자 수많은 르완다 출신의 난민들이 우간다를 포함한 주변국들로 피난을 갔다.[1] 우간다에서 투치족들이 영어 교육을 받았다.
2차 콩고 전쟁때에는 양국이 협력해서 개입한 적이 있었다.
2.4. 21세기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동아프리카 공동체 회원국들에 속해 있다. 그리고 르완다는 2005년에 영연방에 가입했고 양국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우간다와 협력, 교류하면서 영어를 주요 외국어로 지정하고 프랑스어 배제정책을 실시했다.양국은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속해 있기 때문에 통합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일부 갈등이 존재하지만, 양국간에는 교류,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