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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2. 뮬나이트 제국
작중 메인 베경이 되는 흡혈귀들의 국가.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대접 받는 문화가 있으며, 특히 마법을 뛰어넘는 강대한 힘을 낼 수 있는 「열핵해방」이라 불리는 특수한 이능력을 지닌 자들은 군 상층부에 들어가거나 황제가 되어 막강한 권세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무관들이 문관인 재상보다 직책 서열은 낮을지라도 정치적 파워 면에선 훨씬 앞서며 황제도 이들과 우선적으로 이런저런 국가적 대소사를 논할 정도. 문관인 원로들은 카렌에게 꼰대 취급을 받으며 평이 영 좋지 않다. 그리고 이들은 뒤집힌 달이 뮬나이트에 침공해 왔을 때, 사재를 가지고 튀는 등 좋지 않은 무리다.모티브는 독일로 추정된다.
2.1. 제7부대
코마리가 취임하게 된 칠홍천 중의 한 부대. 기인이 넘쳐나는 작 중에서도 정말 답이 없는 범죄자들을 좌천시켜 모아 놓은 일종의 문제아 집단이다. 간부들 부터가 아동 납치, 살인귀, 폭탄마 등의 경력이 있는 강력범들(...).[1] 뮬나이트 제국 자체가 힘 지상주의이긴 하지만, 여긴 워낙 막 나가는 녀석들만 있다보니 상관이라도 힘이 없으면 바로 하극상이 일어나며, 부대원 끼리도 맨날 살인이 일어나 전투력을 깎아 먹는다.[2] 11권과 13권에서 한계점이 드러나는데 타 부대와의 연계가 전혀 안된다는 점이고 이 때문에 패배하고 만다.[3] 제7부대는 6개의 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반의 대장과 역할은 다음과 같다.제1반 공작반 50명-빌헤이즈
제2반 홍보반 100명-카오스텔 콘트
제3반 파괴반 100명-벨리우스 이누 케르베로
제4반 특공반 100명-요한 헬더스
제5반 유격반 100명-멜라콘시
제6반 특수반 50명-에스텔 클레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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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통칭 코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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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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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클레르(エステル·クレール)
6권부터 등장. 뮬나이트 제국의 군학교를 졸업하고 스스로 지원해 코마리대에 배속된 신입대원. 제 7부대의 6반 반장을 맡게 된다. 군학교 시절에는 모든 학과에서 「SS」성적을 달성한 초우수 엘리트. 단점이라면 지나치게 소심한 성격이라는 점. 친정은 뮬나이트 령에 속하는 마핵 영역의 온천 숙소. 현재 여자 기숙사에서 사쿠나 메모아의 방의 옆 방에 살고 있다. 소침병을 앓는 '모니크'라는 여동생이 있다.
2월 18일이 코마리의 생일이라 생일파티를 어디로 개최할 것인가 문제로 빌, 사쿠나, 네리아, 카루라가 언쟁 끝에 전쟁으로 결판내자는 식으로 가기 직전에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소매 속에 감춘 체인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제7부대 소속이라기엔, 아니, 이 작품 전체에서 가장 상식적인 인물이다. 때문에 처음엔 자신의 분대원을 비롯한 7부대원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의 힘이 입증되면[5] 분대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코마리에게 분대원들과의 결투를 승인받는다.[6] 그리고 분대원 50명을 단 한명도 죽이지 않도록 힘조절을 하면서[7] 1분도 안걸려 순식간에 제압한다. 덕분에 분대장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오히려 그 깡패 집단들이 에스텔을 무서워할 정도라고 한다. 11권에서 코마리가 열핵해방이 없으면 최약체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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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텔 콘트(カオステル・コント) - 성우:
하나에 나츠키/
스콧 깁스
계급은 중위. 흡혈귀로 제7부대의 참모장 격. 마른 나무 같은 체구와 실눈이 특징적인 남자로 말투는 온화한 편이다. 물론 유녀 유괴 용의로 체포된 문제아 로리콘이긴 하지만 그래도 빠른 시점에 코마리의 추종자가 되었다. 왕정 기밀문서를 입수해 3년 전 제립학원 학살 사건의 범인이 테라코마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8]
밀리센트가 파티장에 난입한 소동이 벌어지자 가장 먼저 테러리스트를 찾아야한다고 격분한다. 테라코마리가 어디있는지 찾기 위해 '인력의 망'을 사용해 테라코마리가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찾아간다. 코마리가 빌을 구하러 혼자 가버리자 제7부대를 이끌고 뒤쫓아가 그 곳에서 코마리가 밀리센트를 박살내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칠홍천 대전이 벌어진다는 소식을 접하다가 우연히 제6부대 소속의 흡혈귀를 만나게 되는데 그 흡혈귀로부터 제 6부대가 사쿠나 메모아를 광적으로 추앙하며 이상해졌다는 것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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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우스 이누 케르베로(ベリウス・イッヌ・ケルベロ) - 성우:
미즈나카 마사아키/
앤드루 러브
계급은 중위. 개 머리에 울퉁불퉁한 근골을 가진 살인귀.[9] 원래 제6부대 소속이었으나 거기서 살인죄를 저지르고 제7부대로 옮겨왔다. 콘트처럼 일찍부터 코마리의 충실한 부하 역할을 수행한다. 카오스텔 콘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3년전 제립학원 학살 사건이 코마리 짓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다가 밀리센트 블루나이트가 나타나자 그녀와 싸운다. 테라코마리가 왕궁의 파티에 초대되어 호위로 같이 오게 되었는데 코마리가 밀리센트한테 습격 당하자 그녀를 보호하다가 밀리센트가 휘두른 신구에 찔려 쓰러지고 만다.
제7부대의 남성 간부들 중에서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에스텔도 벨리우스만 정상인으로 볼 정도다. 다른 간부 둘은 제7부대로 오게 된 똘끼를 계속해서 발휘하는데 벨리우스는 경위가 살인죄이지만 살인충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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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콘시(メラコンシー) - 성우:
하타나카 타스쿠/
그레그 에어스
계급은 대위. 제7부대 소속 부대장으로 껄렁껄렁한 금발 양아치 폭탄마 테러리스트로 궁정폭파 미수로 좌천되었다. 항상 랩으로 대화하는 습성이 있다. 하지만 진지한 상황에는 코마리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어리숙한 면모도 있다. 전쟁에서 주로 정찰을 하는 편이다. 제7부대 남성 간부들 중 직위가 높다. 그 때문에 코마리와 빌헤이즈 둘이 부재시 활약하는 실질적인 제7부대 No.3다.
3권에서 네리아와 코마리가 티파티를 할 때 몽상낙원을 폭파시키는 미친짓을 벌였다.
10권에서 상세에서 네리아,에스텔이 제7부대와 합류해 농성 중인 코마리 일행을 어찌할지 의논하던 중 혼자 화장실 간다 핑계대고 코마리가 농성 중인 클레멘스 첨탑으로 향하는 지하도를 통해 리우 룩슈미오가 다국적 군을 이끌고 쳐들어가려고 하자 폭발 마법과 폭발 마법석을 사용해 혼자 적들을 상대한다. 그리고 네리아에게 전령을 보내 원군을 요청한다.
13권에서 백은혁명 첫번째 전투에서 패해 제7부대가 멘탈 나간 상태에서 혼자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프로헤리야의 동향을 살피며 프로헤리야의 위치를 빌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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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헬더스(ヨハン・ヘルダース) -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
잭 스탠스버리
계급은 중위.제7부대 소속으로 다혈질이라 부하들 중에서도 가장 반항적인 인물이었으나 현재는 다른 대장들과 마찬가지로 코마리에게 심취해 있다. 특기는 화염 마법이며 제7부대의 사망전대라서 적에게 돌진하다가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 코마리의 칠홍천 첫 부임날부터 다짜고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가, 깜짝 놀란 코마리가 문을 쾅 닫아버리면서, 문 사이에 목이 끼면서 부러져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 이게 작품에서 처음으로 묘사된 코마리의 살인이다.[10]
초반에는 코마리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하극상으로 테라코마리에게 결투를 신청했다가 패하여[11] 7부대에서 퇴출 당해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밀리센트 블루나이트를 만났고 그녀의 꼬임에 빠지고 만다. 밀리센트가 빌헤이즈를 납치해 죽일려고 하자 이에 대해 항의하다가 밀리센트한테 당하고 테라코마리가 빌을 구하기 위해 나타나자 이를 말리나 코마리가 던진 마석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 후 스리슬쩍 제7부대로 복귀한다.
이후엔 전투가 시작되기만 하면 갖은 이유로 사망하거나 기절해 사망전대 포지션을 담당 중이다. 때문에 7부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코마리의 열핵해방을 본 적이 없어, 여전히 그녀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다.[12][13]
2.2. 칠홍천
뮬나이트 제국 황제 직속 장군 7인을 의미하며, 제1~7부대 중 한 곳으로 부임되어 대장을 맡는다. 즉, 작중에서 엘리트 대접을 받는 강자들.- 제 1부대 : 페트로즈 카라마리아
- 제 2부대 : 헬데우스 헤븐
- 제 3부대 : 카렌 엘바시아스(5년 전) → 프레데 마스카렐
- 제 4부대 : ?? → 델피네[15]
- 제 5부대 : 오디론 메탈 → 밀리센트 블루나이트
- 제 6부대 : 메이지 베리체이스 → 사쿠나 메모아
- 제 7부대 : 오거스 눕파이야 →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
- 유린 건데스블러드(5년 전), 크로비스 도도렌즈는 칠홍천 출신이지만 부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번호일 뿐이며 실력의 강함 기준은 아니다.[16] 다만, 7부대는 나머지 부대에서 낙오되는 자만 모은 폐급 부대로 나오며, 1부대를 이끄는 페트로즈는 평상시 기준으로는 제일 전투력이 강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참고로 칠홍천을 그만두거나 자격 미달 등의 이유로 칠홍천에서 짤리면 폭사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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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
제 7부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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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베리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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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히로인. 제 6부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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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론 메탈(オディロン・メタル)
제 5부대 대장. 그러나 실상은 뒤집힌 달 소속의 스파이로, 사쿠나 메모아를 이용해서 칠홍전 소속 인물들을 암살한 테러리스트이자 흑막. 칠홍천 전쟁에서 사쿠나와 테라코마리한테 패배한 후에 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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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센트 블루나이트
제 5부대 신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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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네(デルピュネー) - 성우:
후지와라 나츠미
제 4부대 대장. 가면을 쓰고 있으며 주로 자기 팔에 피를 내서 피로 공격한다. 칠홍천 회의 때 빌에 의해 독살당하였고 이게 테라코마리 짓이라고 여기고 칠홍천대전이 터지자 테라코마리를 노린다. 프레데 마스카렐과 같이 군학교를 졸업한 사이로 프레데와 있을 때만 말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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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 마스카렐(フレーテ・マスカレール) -
성우:
스기야마 리호
제 3부대 대장. 검은 섬광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를 영 못마땅하게 여긴다. 칠홍천대전에서 코마리를 노리지만, 사쿠나 메모아가 돌을 던져서 잔인하게 끔살당해 죽는다. 하지만 작품 특성상 다시 부활해서 3권에서 코마리에게 계속 시비를 걸어오고 있다.자신을 잔혹하게 죽인 사쿠나를 더 싫어해야 정상이 아닌가?그래도 완전히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 코마리가 백극 연방에게 습격을 받자 도와주는 면모도 있다.
여담으로 코마리가 좋아하는 소설 「안드로노스 전기」의 저자가 프레데의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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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데우스 헤븐(ヘルデウス・ヘブン) - 성우:
우가키 히데나리
제 2부대 대장. 이와는 별도로 고아원도 운영하고 있으며, 사쿠나가 이 곳 출신이다. 신성교단의 파문을 당한[17] 신부. 턱수염이 난 인자한 노신부의 외견이다. 코마리는 "크레이지 신부"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똘끼 가득한 인물이며 알 수 없는 기행들을 저지른다. 하지만 냉철할 때는 냉철하면서도, 대인배스러운 성격. 코마리도 성격만 이상하게 생각할 뿐이지, 사쿠나와 더불어서 호의적으로 나오고 있는 칠홍천이라 헬데우스를 신뢰하고 있다.
오디론 메탈이 제명되면서 칠홍천 중 청일점이 되었다. 사쿠나의 진짜 아버지였던 사람과는 원래부터 친했었기에[18] 사쿠나가 그를 능력으로 세뇌하여 아버지처럼 대우했음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 애초부터 사쿠나의 '아스테리온의 회천'이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2권에서 유독 수상하게 나왔고[19], 관련된 서술이 많지만 애니에서는 서술 트릭을 할 수 없었는지 관련 부분이 많이 생략되었다.
12권에서 사쿠나와 함께 우자 06 츠키 랜스필트를 상대하는데 이 때 열핵해방 '사이킥 델릭 헤븐'을 사용하여 츠키 랜스필트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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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즈 카라마리아
제 1부대 대장.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열역해방은 폭발에 관련된 능력. 항상 '풍전정'의 양갱을 먹는다. 카렌과 유린이 칠홍천으로 있을 당시에도 칠홍천으로 있었던 인물이다.
원정을 나간 까닭에 2권에서 칠홍천 소집에 불참한다. 2권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최강의 칠홍천이라고 한다. 5권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뒤집힌 달 및 신성교가 뮬나이트를 공격하자 직접 나가는데 거기서 로네 코르넬리우스를 제압하고 그녀의 목을 졸라 죽이려고 하나 코르넬리우스가 카렌의 위치를 말하겠다는 말에 죽이는 것을 멈춘다. 그 후 카렌으로부터 유린에 대해 듣게 된다.
12권의 흑막으로 밀리센트에게 섬멸외장 01 박을 줘 천문대의 우자를 꾀어내도록 하며 우자 3명을 풀어주어 천문대의 우자와 칠홍천이 싸우는 동안 카렌이 밀리센트에게 살해당하도록 유도하였다. 밀리센트를 황제로 앉히고 싶어한다고 말하며 밀리센트에게 생각이 있으면 자신한테 오라고 말한다.
2.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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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건데스블러드(ユーリン・ガンデスブラッド)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주인공 코마리의 어머니. 5년 전 칠홍천의 일원이었고 최강의 칠홍천이자 차기 황제가 유력한 인물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전장에서 실종, 사망처리되었다고 한다. 이후, 유린은 다른 세계(常世)에서 전란을 막기 위해 풀문이란 조직을 창설, 투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른 세계에서의 이명은 초저녁의 영웅(宵闇の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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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만 건데스블러드(アルマン・ガンデスブラッド) - 성우:
후쿠시마 쥰/
브랜든 헌스버거
뮬나이트 제국의 재상이자 주인공 코마리의 아버지. 전형적인 딸바보로 카렌에게 부탁해서 코마리를 칠홍천에 임명한다. 이 수준이 과한 것이 딸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블루나이트 가문에게 누명을 씌워 통째로 국외추방시켰으며, 코마리가 열핵해방을 사용하는것을 너무나도 꺼리는 면이 있다. 카렌은 사적으로는 유린을 뺏었다는 이유로 그를 싫어하고 있으나, 어쨌거나 재상이고 문관들 중에서는 제일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라 공적으로는 신뢰하고 있다.
여담으로 과거 카렌이 살해당했을 때 아르만은 그녀의 시체를 분뇨 구덩이에 던져 방치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보복(?)으로 2권에서 아르만이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했을 땐, 구태여 그 시체를 병원(시체 안치소)에서 가져와 궐 한 구석에 던져놔 코마리에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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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코 건데스블러드
1권부터 언급된 테라코마리의 여동생으로 5권에서 처음 등장한다. 금사빠 기질이 있는지라 매번 남자 친구를 사겼다가 차이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후엔 헬데우스에게 반하지만, 그는 유부남이라 반하자마자 실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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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리의 오빠와 언니
코마리가 히키코모리 생활을 청산하고, 칠홍천이 되겠다고 하자 축복해주었다고 한다. 여동생과 다르게 비중은 없다. -
모니카 클레르
에스텔 클레르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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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비스 도도렌즈
전 칠홍천 출신으로 빌 헤이즈를 키운 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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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베리체이스
전 제 6부대의 칠홍천. 고스로리 풍의 군복을 입은 여성으로 사쿠나 메모아의 전임자다. 사쿠나 메모아의 공격에 의해 사망한 것이 하극상으로 인정되어[20] 한동안 모습을 감췄다가 11권에서 헬데우스의 부름을 받고 코마리를 스토킹하는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 사쿠나를 감시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며 제6부대로 복귀한다. 초콜릿을 조종한다. 사쿠나에게 하극상을 당해서 죽은 이후로 강제로 군에 나와야만 했고, 연금도 지급을 받지 못해서[21]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그래도 성격은 좋은 편으로, 고아들을 돌봐주고 있다. 13권에서는 초콜릿으로 병사들을 만들고 알케미의 발목을 초콜릿으로 묶는 등의 활약을 펼친다.
애니와 코믹스 시점에서는 얼굴과 이름이 공개가 되었기에 모습이 잠시 나온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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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 개럿
6부대의 일원으로 사쿠나를 싫어한다. 천문대의 우자 라라 다그의 부하가 되어 아이들을 납치를 하는데 헬데우스 헤븐이 운영하는 고아원 아이들을 납치하고 사쿠나를 죽이려고 혼자 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쿠나와 메이지에게 당하고 만다. -
누나 라쿤
사쿠나보다 2살 아래인 너구리 수인과 흡혈종의 혼혈 아이. 헬데우스가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자랐다.
3. 알카 공화국[23]
원래는 알카 왕국이었으나, 매드하르트가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뒤 '겔라 알카 공화국'이 됐다. 예전에는 팔영장 체제에서 2영장 체제로 바뀌었으나 매드하르트가 다시 현재 팔영장 체제로 바뀌었다. 겔라는 매드하르트의 이름(퍼스트 네임)이다. 이후 네리아가 그를 축출한 뒤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알카 공화국이 된다.[24] 전류종들의 국가로, 몸의 일부가 금속으로 되어 있다고 하며 도검을 다루는 능력을 지녔다. 모티브는 영국으로 추정.3.1. 팔영장
원래는 팔영장에서 이영장으로 바뀌었다가 갤라 매드하르드에 의해 다시 팔영장으로 바뀌었다. 매드하르드를 몰아내고 네리아 커닝엄이 대통령이 되어 팔영장 일부는 쫓겨나 빈 자리가 있었으나 13권 기준으로 팔영장을 다 채운 상태다.* 제 1부대-네리아 커닝엄(현존)
* 제 2부대-넬슨->??
* 제 3부대-오디세우스 그렘->??
* 제 4부대-파스칼 레인즈워스(현존)
* 제 5부대-애버크롬비(현존)
* 제 6부대-메리 프레그먼트->??
* 제 7부대-솔트 에크나스->??
* 제 8부대-스포일러(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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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 커닝엄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1부대의 「팔영장(八英将)」, 「육전희(六戦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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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루드 레인즈워스
네리아 커넝엄의 메이드. 제 1부대의 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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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레인즈워스(パスカル・レインズワース) -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4부대의 「팔영장(八英将)」. 매드하르트의 명령을 받고 네리아와 코마리 앞을 가로 막는다. 자신의 신체를 금강으로 바꾸는 열핵해방 '쾌도금강'을 쓸 수 있다. 코마리 부대나 사쿠나도 고전할 정도의 실력자로, 인성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 매드하르트 실각 후 강제로 네리아 밑에서 팔영장 일을 계속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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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ネルソン) - 성우:
야나기타 준이치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2부대의 「팔영장(八英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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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그렘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3부대의 「팔영장(八英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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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크롬비(アバークロンビー) - 성우:
나카무라 겐타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5부대의 「팔영장(八英将)」. 3권에서는 사쿠나의 열핵해방에 당해 자멸해버리고만다. 2권에서의 사건에 대한 처벌로 사쿠나가 계속해서 타국과의 전쟁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 대상중 애버크롬비의 부대도 있었다고 한다. 이 때 사쿠나가 그와 싸워 이겼는데, 언제든 조종할 수 있게 열핵해방을 걸어둔 상태었다고 한다. 사쿠나의 무시무시함을 알 수 있는 부분. 파스칼조차도 섬뜩함을 느낄 정도였다. 7권에서 구도 시카이의 악행을 파헤치려는 네리아에게 테라코마리가 열핵해방을 사용해 린즈가 갇힌 장소로 향했다고 보고한다. 13권에서는 세금을 증세할 것인가 감세할 것인가를 두고 파스칼 레인즈워스와 말다툼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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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프래그먼트(メアリ・フラグメント) - 성우:
우에다 히토미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6부대의 「팔영장(八英将)」. 3권 이후 감옥에 갇혀 있다가 자살한 척 위장해 탈옥해서 네리아와 코마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로샤 네르잔피에게 협력한다. 상대의 뇌를 교란시키는 열핵해방 심도멸각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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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에크나스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7부대의 「팔영장(八英将)」.
3.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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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라 매드하르트(ゲラ・マッドハルト)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알카 공화국의 대통령. 알카 왕국의 2영장 출신으로 전류종 이외 나머지 종족은 열등한 종족이라는 선민사상을 가진 인물이다. 당시 알카 왕국의 왕이었던 네리아의 아버지를 반란으로 몰아내고 공화정 체제로 바꾸었다. 하지만 자기에게 거역하는 자는 수용소에 가두는 등 독재 정치를 일삼고 있었다. 결국 네리아에게 축출되고 만다.[25] 그래도 반항하지 않으면 전류종 한정으로 괜찮았던 통치를 했었기 때문에 축출된 이후, 알몸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는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국민들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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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의 아버지
알카 왕국의 마지막 국왕. 호전적인 전류종 중에서는 온화한 성격으로 팔영장이었던 아내가 사망하자 이영장 체제로 바꾸었고 매드하르트의 사상에 빠진 네리아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서 노력했다. 나아가서 평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었으나, 매드하르트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축출되고 모진 고문을 받는다. 매드하르트 실각 이후로 거지꼴로 돌아와서 네리아에게 단검의 비밀을 알려준다.
4. 천조 낙토
일본이 모티브인 국가. 국가 원수는 오오미카미로 불리고 있으며 이 오오미카미는 주로 아마츠 가문과 레이게츠 가문에서 주로 배출되었다. 타 국가들에 비해 종족적인 특징은 가장 적지만, 이들은 시간의 흐름에 예민하다고 한다.4.1. 오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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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 카루라
육전희(六戦姫) 중 한 명, 「오검제」의 필두. 제 5부대의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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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게츠 카린
제 3부대를 이끄는 오검제 . 4권에서 천무제 때 군주후보가 되어 카루라와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천조낙토의 마핵을 알아내려고 했던 후야오에게 이용만 당한 것을 알고 그녀에게 배신당한다. 이후 오오미카미가 된 카루라를 보좌한다. 애니 10화에서 뮬나이트,천조낙토 동맹 작전회의 때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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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테라 호무라
제 1부대를 이끄는 오검제. 3권에서 뮬나이트와 천조낙토 동맹군끼리 공격조와 방어조를 짤 때 레이게츠 카린과 같이 방어조에 있게 된다. 애니 10화에서 뮬나이트,천조낙토 동맹 작전회의 때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4.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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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나가 코하루(峰永こはる) - 성우:
키노 히나
카루라의 부하. 아마츠 가를 섬기는 닌자 집단인 '귀도중'의 우두머리다. -
아마츠 카야
아마츠 카루라의 할머니로 오검제 출신의 전 오오미카미. 지옥풍차라는 이명을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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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카미
천조 낙토의 국주, 4권에서 사임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천무제 개최를 선언, 카린과 카루라에게 오오미카미 자리를 두고 싸울것을 명했다. 그 후 4권 에필로그에서 카렌과 네리아에게 정체를 드러낸다.
{{{#!folding 스포일러 ▼
오오미카미 카루라의 시대에선 3권 6국 대전 때 알카가 멸망했으며, 코마리 역시 뒤집힌 달의 수장 스피카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26][27]}}}
5. 요선향
모티브는 중국으로 보이며, 국가 원수는 '천자(天子)라고 불린다. 이들은 타 종족에 비해 수명이 길며,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군의 힘이 큰 뮬나이트 제국과 달리 이쪽은 문관의 힘이 더 크다.- 스포일러 ▼
- 6국 중에서 유일하게 마핵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다. 천자의 말에 의하면 파괴된 것이 아니라, 600년 전 역할을 다 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이미 수명이 다한 마핵을 린즈의 열핵해방으로 형태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요선향의 마핵은 결국 붕괴되고 11권에서 이 문제를 요선향 이외의 다른 나라의 마핵들에 등록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5.1. 삼룡성
5.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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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메이파
아이란 린즈의 심복. 상대에게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열핵해방 '옥오애염' 을 쓸수 있다. 옥오애염으로 테라코마리가 린즈를 반하게 만들어버린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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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드 시카이
요선향의 승상. 아이란 린즈와 결혼하려고 하나 코마리에 의해 방해 받아 린즈의 결혼상대를 걸고 코마리와 대결하게 된다. 린즈를 공주와 삼룡성이라는 주박에서 해방시키고 린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인 금단을 손에 넣기 위해 인체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빌과 네리아가 설치한 대량 전이로 인해 이 일이 밝혀져 결국 감옥에 가게 된다. 감옥에 코마리와 린즈가 요선향에서 벌어지는 폭동 때문에 물으러 오자 이는 네르잔피 짓임을 알려준다.
정치수완은 뛰어난 편[29]이라 11권에서 코마리가 칠홍천 업무와 요선향 천자 일을 병행하기 힘들어서 코마리에 의해 승상직에 복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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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란 이쥬
아이란 린즈의 아버지로 요선향의 천자다. 사쿠나에게 죽고 기억을 본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묘사가 송나라 휘종을 연상케한다.
6. 백극 연방
소련이 모티브인 창옥종들의 국가로, 국가 원수는 서기장이라고 불린다. 얼음처럼 단단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체온도 상대적으로 차갑다. 사쿠나가 창옥종과의 혼혈이다. 200년 전에는 백극제국이라고 불렸으나 혁명으로 인해 현재 백극 연방이 되었다.6.1. 육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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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헤리야 즈타즈타스키
육전희(六戦姫) 중 하나, 백극 연방의 장군 육동량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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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알케미
백극 연방의 장군 육동량 중 1명으로 제2부대을 이끌고 있다. 군청색 망토를 두른 호박색 눈동자를 가진 미청년으로 '호박왕자'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30] 백극연방 내에서 프로헤리야 다음으로 인기 있는 육동량이다. '백은혁명'에서 프로헤리야와 같은 편이 되어 싸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연금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6.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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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리나 세레피나
프로헤리야의 부하, 백극연방의 소좌. 프로헤리야 앞에서는 쿨한 부하인것 처럼 보이나 실제 성격은 왈가닥이다. 프로헤리야의 부하이지만 백극연방의 '연방보안위원회'에도 소속되어 있는데 주 업무가 타국에서 스파이로 활동하는 것이다. 4권에서 프로헤리야와 통신용 마석으로 연락하는 것으로 간접 등장하고 6권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에스텔이 제7부대에 배속되어 첫 출진 때 상대 측 적장으로써 프로헤리야 대신 군을 이끌고 나가 패하고 만다. 이후 프로헤리야와 같이 홍설암에 와 코마리 일행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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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트 크론
백극연방의 서기장. 4권부터 등장했으나 이름이 계속 나오지 않고 서기장으로만 나온다. 천무제에선 카린이 오오미카의 재목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헤리야에게 카린을 지원할 것을 지시한다. 카린이 오오미카미가 되면 갈 곳이 없는 카루라를 자신이 데려가고, 힘이 약해진 천조낙토는 자신의 손 위에서 굴릴 생각이었다.[31] 하지만 카린의 부적합이 상상 이상이었기에, 그녀가 오오미카미가 되면, 천조낙토는 약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멸망할 것이라며, 프로헤리야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라고 지시한다. 이름은 10권에서 트리폰에 의해 언급되었다. 요선향 마핵 붕괴로 프로헤리야를 비롯한 일부가 사라지자 백극연방의 마핵인 빙화쟁을 손상시켜 카루라 일행이 상세로 가게 해준다. 13권에서 일전 아마츠 카루라의 신병을 확보하려고 한 것 때문에 프로헤리야와 알렉산드르 알케미에 의해 자리에서 쫓겨난다. 이 때 쫓겨나면서 뭔가를 발동시켜 백극연방을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씨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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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바냐 즈타즈타스키
백극연방 차기 서기장으로 내정된 창옥종 소녀. 12권에서 프로헤리야와 같이 건데스블러드 가에 머물게 되었고 로로코와 동갑이라 같이 행동하다가 와그냐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13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로헤리야 즈타즈타스키의 대용품이라고 한다. 드바냐의 방에 '2'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프로헤리야가 사망시 드바냐가 그녀를 대신할 대용품이기 때문이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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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즈타즈타스키
프로헤리야의 언니로 프로헤리야가 9살 때 뮬나이트에서 사고를 당해 죽을 상황이 되자 열핵해방 '비연의 보옥'을 발동해 자신의 수명을 프로헤리야에게 나눠주고 사망했다.
7. 라페리코 왕국
수인들의 국가. 짐승들의 특징을 지녔다. 동물 얼굴을 가진 수인들도 있고, 동물 귀만 가진 수인들도 있다. 6국 중에서 국제 발언권이 가장 낮다고 한다. 애시당초 국가 중핵의 대부분이 말 그대로 짐승이기에 물리적으로 발언 자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인이라고 무시를 당하는 묘사도 존재한다.발언권만 약할 뿐이지 전투력은 다른 나라에 꿇리지 않으며, 코마리도 초기에는 고전할 정도였다.
어느 나라가 모티브인지는 불명이나 백극 연방처럼 소련식 옷을 입고 디닌다.
7.1. 사성수
사성수 4명 계급이 전원 중장이다.- 리오나 플랫(リオーナ・フラ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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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스 몰키키
라페리코 왕국 사성수 대장군. 침팬지 수인으로 코마리가 이끄는 제7부대의 첫 전투의 상대였다. 대화할 때는 텔레파시로 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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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키린 맛키린
라페리코 왕국 사성수 대장군. 제 2부대 대장. 기린들이 중심이 되는 부대를 이끌고 있다. 안대를 착용한 기린 수인. 3권에서 매드하르트의 동맹으로 등장해서 코마리의 부대원들을 학살했다. 목을 휘두르는 것이 주특기.[33] 빌이 7부대원들과 함께 폭사시킨다. 말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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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번 펜타곤
라페리코 왕국 사성수 대장군. 펭귄 수인으로 리오나처럼 인간형태를 하고 있는 수인이다. 펭귄 파카를 입고 있다.
7.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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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와토리
라페리코 왕국의 왕자. 닭 머리를 한 수인이다.
8. 6국 신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언론사로, 각 국가별로 지부를 두고 있다. 코마리는 이들을 날조 언론이라며 까고 있다.[34]-
메르카 티아노(メルカ・ティアーノ/Melka Tiano) - 성우:
우에다 레이나
6국신문 뮬카 지부의 기자인 창옥종. 다소 기레기적인 성향이 있어, 코마리는 이 인물을 기피한다.[35] 그래도 취재 정신만큼은 투철한지라, 마핵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곳에서도 목숨을 걸고 따라다니며 촬영을 하고, 덕분에 코마리의 명성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크게 일조한다. 2권에서 칠홍천 대전을 취재하기 위해 티오와 같이 왔다가 화장실에서 사쿠나가 코르넬리우스의 비약을 쥐고 있는 것을 보는 바람에 입막음으로 사쿠나에게 죽음을 당하고 만다.
3권에서는 뮬나이트에서 아마츠 카루라가 사신으로 와서 동맹 제안하는 것을 몰래 취재한다. 그리고 몽상낙원까지 따라와 갤라 알카의 만행과 테라코마리의 활약을 생중계한다.
4권에서 천무제 취재로 오는데 육전희들을 취재하려고 하다가 티오의 말에 의해 리오나가 티오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5권에서 뮬나이트가 신성교 및 뒤집힌 달에 의해 멸망당할 위기에 이를 생중계 하여 테라코마리에게 뮬나이트의 상황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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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플랫(ティオ・フラット/Thio Flat) - 성우:
미즈노 사쿠
6국 신문 뮬카 지부의 기자인 수인. 리오나의 언니다. 메르카의 후배, 작중 취급은 갑질 상사에 휘둘리는 불쌍한 직장인 포지션. 본인은 자존감도 낮고 매번 일 때려 친다고 입에 달고 지내지만, 리오나의 말에 의하면 졸업하자마자 6국신문에 취직한건 초엘리트라고 한다. 후각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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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메이요
6국 신문 천조낙토 지부의 기자인 신선종과 수인종의 혼혈로 메르카와 앙숙이다. 13권에서 백극연방에서 클레메소스 504세와 트리폰을 취재한다.
9. 뒤집힌 달
본 작품의 초중반부 빌런인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 간부들은 '삭월'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각 국의 마핵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저세상에 간 뒤부터는 코마리의 협력자가 된다. 10권에서 스피카 라 제미니가 성채를 추적하기 위해 유린 건데스블러드와 함께 제3세계로 떠나고 남은 간부들은 '저세상'에서 신성교 교황인 클레멘스 504세를 돕기 위해 남는다.- 스포일러 ▼
- * 스피카 라 제미니'신을 죽이는 사악'이라 불리는 뒤집힌 달의 수장인 흡혈귀. 동시에 신성 교회의 교황 율리우스 6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본인이 종교 신자인 것은 아니며, 교황이 바뀔 때 꿰찬 것이다. 신성 교회의 신부이지만 교단에서 파문 당한 칠홍천 헬데우스 헤븐이 "자신이 교황으로부터 파문당한 것이 아니라, 교황을 자기가 파문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기행이 넘쳐나는 헬데우스지만, 스피카는 헬데우스와는 비교조차도 안될 정도로 사악 그 자체다. 실제로 교단 내부에서도 교황의 과격한 행보에 반발심을 품은 인물이 많다고 한다. 흡혈종과 요선종의 혼혈로 원래는 수명은 200살밖에 못살지만 사물의 흐름을 간섭하는 열핵해방 "영화의 추망"으로 600년 이상 살아왔다. 주로 피로 된 막대 사탕을 먹는다. 약력과 힘이 세서 무기 없이 격투전 위주로 싸운다. 율리우스 6세로 있을 때는 꽤 위엄있는 모습을 보이나 뒤집힌 달의 수장일 때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5권에서 뮬나이트에 국교를 신성교로 지정할 것을 강요하지만 거절당하고, 이후 뮬나이트에 대대적인 침공을 가하여 국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 동안 코마리가 해온 일 덕에 6국 전체가 뮬나이트를 지원하여 뒤집힌 달을 물리친다. 이후 현 삭월들에게 자신의 진짜 목적을 밝힌다.
7권에서 화촉전쟁과 로샤 네르잔피가 일으킨 사건 등으로 정신 없는 틈을 타 요선향의 성전청에서 신구 '야천륜'을 훔친다. 이후 요선향에 있는 문을 통해[36] '뒤집힌 달'의 간부들과 같이 상세로 향한다. 트레몰로 파루코스테라의 비수에 찔린 코마리를 구하고 그녀를 데려간다.
9권에서 코마리가 정신을 차리자 코마리에게 협력을 제안한다. 이후 네오플러스에서 지사부 쪽에서 수배서를 뿌리는 바람에 자신들을 노리는 용병들을 맨손으로 박살내버리고 코마리에게 피를 먹여 강제로 열핵해방을 하도록 만들어 네오플러스 지사부를 박살내도록 만들어버린다. 지사로 있던 네프티를 붙잡아 감옥에 가둬버린다. 코마리,린즈,후야오와 같이 성동에 가는데 그 곳에서 네프티의 꾐에 넘어간 용병이 폭파 마법석을 쓰는 바람에 코마리,후야오와 떨어져 린즈와 같이 행동하게 된다. 유세이와 한판 붙은 후 후야오의 죽음에 슬퍼하며 코마리에게 신살의 탑의 봉인을 풀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신살의 탑에 봉인된 무녀공주 나튜리아 루미에르가 자신의 친구이고 자신이 저세상을 만든 사람임을 밝힌다. 정확히는 저세상 자체는 이미 존재했고, 그 곳 사람들에게 마법을 가르쳤다. 덕분에 스피카는 현자로 숭배받게 됐다.
루미에르와 스피카는 코마리와 빌의 관계와 비슷했다고 한다. 원래는 두 사람 모두 제1세계의 주민이었고, 흡혈귀와 신선종의 혼혈이었던 스피카는 그 존재가 외부에 알려지면 곤란했기에 집 안에 유폐된 상태로 지냈다고 한다. 그렇게 지내던 도중 집에서 탈출했다가 당시 뮬나이트의 무녀공주였던 루미에르와 만나 가까워지게 됐다. 이후 현세(제1세계)에는 자신들이 있을 곳이 없다고 판단하고 저세상(제2세계)에서 지내게 됐다. 그런데 그 곳에 제1세계에서 우자들이 침공해와 학살이 일어나고 제2세계는 제1세계에 마력을 착취당하는 구조가 되고 만다. 당시 스피카는 루미에르를 지키기 위해 마핵을 이용해 그녀를 탑에 봉인하고, 루미에르의 "600년 뒤에 다시 만나자."라는 말을 지키기 위해 열핵해방을 얻게 됐다. 즉, 스피카가 테러리스트가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들이 바로 우자들이었다. 스피카는 코마리에게 "너도 빌을 잃게 된다면, 나처럼 될 것."이라는 말을 했고, 코마리 역시 이를 부정하지 못했다.-
밀리센트 블루나이트(ミリセント・ブルーナイト) -
사쿠나 메모아(サクナ・メモワ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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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 카쿠메이(アマツ・カクメイ)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천조낙토의 오검제 아마츠 카루라의 사촌오빠이자 뒤집한 달 소속 No.2. [37] 전 오검제 출신으로 밀리센트 블루나이트에게 전투 기술을 가르친 스승으로 그녀를 뒤집힌 달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허공에 칼로 공간을 만들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열핵해방 금석도월교를 쓸 수 있다.[38]
1권에서 밀리센트의 회상으로 등장. 그녀에게 전투 기술을 가르쳤고 블루나이트 가문이 몰락하고 그녀가 나라에서 쫓겨나자 그녀를 뒤집힌 달로 끌어들였다.
2권 후반에 로네 코르넬리우스와 같이 알카의 매드하르드에게 손을 빌려주기로 한다. 3권에서 알카에서 계속 암약을 하며 6국 대전을 멀리서 지켜본다. 매드하르드가 패망하여 작전이 실패했다고 코르넬리우스가 말하자 작전은 성공했다고 말하며 본래 목적이 매드하르드의 패망이었음을 밝힌다. 그리고 '신을 죽이는 사악함'으로 부터 가족을 만나보고 오라고 한 소리 들었다고 말한다.
4권에서 천조낙토로 오게 되고 그 곳에서 후야오 메테오라이드의 테러를 보게 된다. 후야오가 아마츠 가에 쳐들어와 신구를 파괴하려 할 때 나타나 그녀에게 그녀가 파괴하려 하는 신구는 가짜임을 알려주고 가버린다.
5권에서 트리폰의 작전에서 제외된 상태다. 하지만 코마리와 빌헤이즈 앞에 나타나 유린 건데스블러드의 편지를 전해준다.[39]
7권에서 로샤 네르잔피와의 싸움에서 아이란 린즈가 죽어가는 상황에 좌절한 코마리 앞에 나타나 좌절하는 것도 중요한 법이라고 일침을 날리며 아이란 린즈를 핵영역으로 데려 가라는 조언을 해주고 가버린다.
9권에서 상세에서 코마리와 단 둘이 있을 상황이 되자 열핵해방 금석도월교를 사용해 원래 살던 세계로 장소를 옮겨 코마리에게 오오미카미가 12년 미래의 카루라이고 자신이 풀문 소속임을 밝힌다. 성동에 이변이 일어났음을 알고 코르넬리우스와 같이 성동으로 가 트레몰로의 열핵해방으로 위기에 처한 후야오와 테라코마리를 발견한다. 트레몰로의 열핵해방에 대해 후야오에게 알려주고 후야오가 테라코마리로 변해 미끼가 되자 진짜 테라코마리를 안고 성동 밖으로 나와 코마리를 찾으러 온 사쿠나와 카루라 일행을 만난다.
10권에서 캠핑장에서 카루라와 이야기를 나누며 카루라에게 가능하면 열핵해방을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12권에서 밀리센트의 호출을 받고 뮬나이트의 블루나이트 저택으로 와 밀리센트에게 블루나이트 가문이 망하게 된 진짜원인이 밀리센트의 아버지가 실제로 백극연방의 서기장과 손잡고 뮬나이트를 먹을 생각이었음을 밝히고 그것을 아마츠가 아르만에게 알려줬음을 말해준다. 밀리센트에게 당해 부상을 입고 급히 천조낙토로 이송된다. 천조낙토에서 결국 카루라에게 밀리센트와 자신의 관계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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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론 메탈(オディロン・メタル) - 성우:
이나다 테츠
2권의 메인 빌런. 뮬나이트 제국의 전직 칠홍천. 구릿빛 피부의 남성으로 칠홍천 회의에서 테라코마리의 실력을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칠홍천 전쟁을 제안한다. 칠홍천으로 위장하고 사쿠나 메모아의 가족을 인질로 협박했으나 칠홍천 전쟁에서 코마리에게 패하고 정체도 드러나면서 알카 공화국의 뒤집힌 달 아지트로 도망친다. 하지만 사쿠나의 능력으로 자기 부하들의 주도권이 사쿠나로 넘어가는 바람에 하극상을 당하게 되었으며 그 후 사쿠나를 도구취급한 것 때문에 열받은 코마리가 알카공화국까지 쫓아와 그녀에게 개발살나고 만다. 현재는 행방불명이나 스피카가 용서를 해줬다는 언급으로 봐서는 자리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츠 카쿠메이와는 같이 뒤집힌 달에 들어온 동기다.
평소부터 사쿠나와 부하들을 도구취급한 인간쓰레기다. 오죽하면 사쿠나의 아스테리온 회천에 당한 부하들이 하는 말이 '나는 네 도구가 아니다'라는 말을 계속 말하며 오디론을 공격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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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 코르넬리우스(ロネ・コルネリウス) - 성우:
이나세 아오이
뒤집힌 달 소속 No.3인 신구 제작사인 전류종 여성. 취미는 표고버섯 키우기와 소설 쓰기. 맨날 아마츠 카쿠메이에게 갈굼당하는 게 일이다. 애니에서 공개된 머리색은 초록색이다. 자신이 접한 신구를 분석해 만들 수 있는 열핵해방 '증폭하는 영보'를 쓸 수 있다.
로네로네 코리라는 필명으로 『밀실낙원의 메이드』라는 관능소설을 쓰고 있는데, 주변에는 비밀로 하고 있다. 카쿠메이는 진즉에 알고 있어 늘 협박 소재로 써먹고 있다. 스피카도 알고 있으며, 나중엔 코마리 마저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평상시의 코마리에게마저도 협박 소재로 쓰이는 등, 작품 내 호구 담당이기도 하다.
13권에서 사쿠나가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하자 사쿠나의 왼쪽눈이 의안임을 간파하고 그걸 무기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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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오 메테오라이트
4권의 메인 빌런. 라페리코 출신의[40] 여우 수인인 여성으로 '막야도'라는 신구를 사용하며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열핵해방 「수경 이나리 권화」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열핵해방 때문에 다중인격자가 되었다.
첫 등장부터 왼손으로 악수를 하며, 적이라는 복선을 던졌다.[41] 뒤집힌 달 소속이긴 하지만, 조직의 목표엔 별 관심이 없고, 그저 강자와의 싸움을 원하는, 힘이 목적인 사람이다.
4권에서 천무제 때 레이게츠 카린의 부하로 등장해 요한의 모습으로 변해 레이게츠 가문의 창고를 불태워 카루라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거나 아마츠 카루라의 할머니를 신구로 암살을 시도하고 그 죄를 카루라에게 덮어씌우고 풍전정을 불태우는 등 각종 방해공작을 펼친다. 이런 활약 덕분에 뒤집힌 달의 간부로 승격된다. 과거 유린 건데스블러드에 의해 마을이 몰살 당한 적이 있어 그녀에게 복수하려고 하고 있다,
5권에서는 카렌으로 변장해 빌에게 신성교에서 첩보활동을 해라고 명을 내려 코마리 곁에서 빌을 떨어뜨린다.[42] 헬데우스로 변해 프레데를 속여 죽인다. 테라코마리가 나타나자 그녀에게 리벤지를 하기 위해 나서나 프로헤리야에게 당하고 만다.
8권에서 스피카로부터 원래 살던 곳을 가보라는 말을 듣고 가봤는데 마을은 멀쩡했고, 메테오라이트 가족 역시 평범하게 생활하는 것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9권에서 네오플러스에서 스피카,린즈, 코마리와 같이 성동으로 향한다. 네오플라스에 온 후부터 속의 인격이 나오지않는 등 이상해진다.
{{{#!folding 스포일러 ▼
처음에는 빌런이었지만 나중에 코마리의 아군이 되며 진심으로 도와준다.
후반부에 코마리한테 사망한 트레몰로의 열핵해방이 발동되어 코마리를 죽일 때까지 공격하자 코마리로 변해 진짜 코마리를 도망치게 하고 미끼가 되어 트레몰로와 싸운다. 중상을 입고 싸움 도중에 쓰러지지만, 죽음을 앞두고 환상 속에서 자신이 죽였던 마을 사람들을 보고, 그 사람들이 자신의 다중인격이 된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사람들의 응원 속에 다시 깨어나 열핵해방도 진화해 트레몰로의 장기를 불태울 수 있는 능력을 얻고, 그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미 신체는 한계를 맞이한 상태였기에, 코마리에게 자신의 꿈을 맡기고, 완전히 사망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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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폰 크로스
뒤집힌 달의 간부이자 신성교의 성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창옥종의 남자. 물체를 움직이는 열핵해방 '대역신문'을 쓸 수 있다. 과거 서기장 자리를 놓고 이그리트와 대립했으나 패한 후 스피카를 만나 '뒤집힌 달'에 들어갔다. 말로 코마리의 열핵해방을 두번이나 무력화시켰다. 스피카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13권에서 클레메소스 504세와 같이 백극연방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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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
6권에 등장한 요선종으로 에스텔의 여동생을 치료하던 의사다. 뒤집힌 달의 잔당으로 테라코마리 때문에 뒤집힌 달이 무너지자 이에 분노해 코마리와 모나크를 해하려하지만 도리어 테라코마리가 모나크의 피를 흡혈해 열핵해방을 발동해 당하고 만다.
원래 선천적으로 병약해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의사가 되는 길을 택하였으나 마핵 때문에 회복되는 세상에 도리어 배척당하여왔으나 스피카를 만나 뒤집힌 달에 들어갔었다. 코마리에게 당하고 자신을 잘못을 깨닫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으나 6권의 흑막인 로샤에게 당하나 누군가에 의해 구해진다.[43] 7권에서 네르잔피에게 당한 에스텔을 구해주어 그녀를 치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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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성채(星砦)
본 작품의 또 다른 빌런 집단인 조직, 뒤집힌 달과는 달리 소수로 구성되어 있다. 수장은 아마츠 유세이 (夕星)'라는 인물로, 원래는 저세상(常世)이라고 불리는 다른 세계에 있던 사람이다. 목표는 인류 멸망으로, 뒤집힌 달을 넘어서는 위험한 단체다. 애초에 뒤집힌 달이 마핵을 파괴하려 했던 목적 중의 하나는 마핵의 파괴로 인해 열리는 게이트를 통해 상세로 넘어가 성채를 타도하는 것이었다. 대규모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뒤집힌 달과는 달리 소수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일러 ▼
- * 아마츠 유세이성채의 수장. 13권에서 천조낙토의 초대 오오미카미의 여동생이라고 하며 아마츠 가문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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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샤 네르잔피
요선향의 군기대신. 사유라는 이명을 가진 검은 옷에 검은 머리의 포영종 여성으로 담배를 피는 흡연자다. 6권에서 쿠야를 이용한 흑막. 7권에서 요선향에서 밥을 먹고 있던 코마리 일행 앞에 나타나 코마리에게 전류종의 피가 들어간 포도주스를 먹여 코마리가 열핵해방을 하도록 만들어버린다. 8권에서 감옥에 갇혀있는데 요선향의 마핵붕괴의 영향으로 그림자를 이용해 상세 쪽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그림자를 이용해 상세에 있는 트레몰로에게 연락을 취해 테라코마리를 죽여야한다고 말한다. 인형을 조종하는 열핵해방 동자곡학을 사용할수 있다. 성채에서의 주 업무는 마핵 수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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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 파루코스테라
8권에서 코마리 일행이 상세에서 만난 천으로 눈을 가린 영음종 비파법사. 해주라는 이명을 가졌으며 성채에서의 주 업무는 저세상(常世)의 파괴다. 명호현이라는 실 형태의 신구를 사용한다. 처음에 코마리 일행과 만났을 때는 코마리에 대해 몰라서 그녀를 도와주었고 코마리에게 집적대던 용병단을 죽여버렸다. 이후 네르잔피의 그림자를 통해 코마리를 죽여야한다는 것을 알고 코레트를 쫓는 알카에 정보를 흘려 코마리 일행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9권에서 네프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 대가로 성동에서 만다라 광석을 채굴을 돕는다. 코마리의 열핵해방에 당해 쓰러졌으나 그 순간 열핵해방 '반혼주살만다라'가 발동되어 코마리를 죽일 때 까지 그녀를 노리나 후야오가 코마리의 모습으로 변하는 바람에 그녀와 같이 동귀어진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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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티 스트로베리
성채의 일원. '구인'이라는 이명을 가졌으며 초저녁의 금성을 호위하고 있다.샌드베리 백작이라는 이름으로 네오플러스의 지사로 있었는데 스피카와 테라코마리에게 현상금을 걸었고 이 때문에 테라코마리의 열핵해방에 지사부에서 피자 먹으려다가 날벼락을 맞고 뒤집힌 달에게 지사 자리까지 빼앗기고 감옥에 갇히고 만다. 트리폰에게 고문받는 것도 모자라 피자의 유혹으로 고통받다가 코마리가 지사부를 박살냈을 때 충격으로 벽에 빈틈이 생긴 것을 보고 숟가락을 이용해 벽을 파서 감옥을 빠져 나온다. 감옥에서 빠져 나왔으나 '뒤집힌 달' 측에서 네오플러스 병사들에게 '가짜 샌드베리 지사에 대한 대처'로 암구호를 설정해버리는 바람에 그걸 모르는 바람에 병사들에게 쫓기는 등 개고생을 하고 만다. 사롱족이라서 신체 일부를 모래자갈로 변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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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샤 네르잔피
11. 천문대
세계의 질서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고 이들은 칭극비(称極碑)에 이름이 세겨진 스피카, 유세이, 코마리 등 질서를 파괴한다고 여겨지는 인물들을 없애려고 하고 있다. 600년 전 6국의 마핵으로 각각 봉인되어 있었고 마핵에 손상이 간 것을 계기로 눈을 뜨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위의 세 명만이 타겟이었으나, 코마리의 영향으로 나머지 육전희 다섯 명+사쿠나까지 총 아홉 명까지 늘어나 버렸다.이들은 섬멸외장[44]이라고 불리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최대출력으로 해방하면 열핵해방 모드의 테라코마리조차 막는데 힘겨워할 정도의 위력을 자랑하지만 섬멸외장을 제외하면 마핵의 힘으로 죽었다 살아나길 반복하면서 600년간 투쟁을 계속해온 현대의 강자들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구닥다리 촌뜨기들이다.[45] 거기에 더해 마핵에 봉인되어 있었음에도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마핵의 힘으로 회복받지 못한다. 그리고 마법도 못쓰며, 섬멸외장이 없으면 그냥 일반인 수준의 전투력밖에 가지지 못한다. 그렇다보니 죽어도 되살아나는 게 상식인 현대 인물들과 윤리관에 차이가 심해서 적응을 못한다.
11.1. 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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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다그
우자 01. 뮬나이트의 마핵에 봉인되어 있던 흡혈종 여성으로 색소가 옅은 금색의 긴 머리에 노출이 많은 고딕의상을 하고 있다. 단검 형태의 외장 01 각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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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민 카가미
우자 02. 라페리코의 마핵에 봉인되어 있던 캥거루 수인종.거울 형태의 외장 02 영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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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
카이텐
우자 03. 천조낙토의 마핵에 봉인되어 있던 화혼종으로 닌자 복장을 한 소년이다. 수리검 형태의 외장 03 회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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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룩슈미오
우자 04. 요선향의 마핵에 봉인되어 있던 요선종. 10권의 메인 빌런. 띠 형태의 외장 04 박을 소유하고 있다. 저세상에서의 전투에서 코마리&스피카 콤비에게 패하고 중상을 입은 채 현세로 돌아온다. 코마리와 스피카를 보고 "저런 인생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심경의 변화가 생겨 박을 사용하지 못하게 돼, 다그에게 넘겨준다. 천문대를 관두고 요선향으로 돌아가 옷감 장사라도 하겠다고 하며, 다그에게 코마리 무늬의 오비를 선물로 주고 엄지 척을 하고 떠나간다. 섬멸외장이 코마리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중요한 사실을 동료들에게 말해주지 않았기에, 다른 인물들은 코마리와 싸울 때 곤란에 처했었다. 하지만 배신이라든가 골탕 먹이려고 그랬던게 아니라, 그냥 깜빡했던 모양이다. 옛날부터 그런 일이 자주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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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랴 레스코프
우자 05. 백극연방의 마핵에 봉인되어 있던 창옥종. 건틀릿 형 외장 05 쇄를 보유하고 있다. 백극연방에 잡혀 있다가 도망쳐 뮬나이트로 와서 밀리센트한테 붙잡혀 있던 라라 다그를 구한다. 로로코를 코마리로 착각하나 로로코가 코마리의 여동생임을 알고 로로코와 드바냐를 납치해 인질로 삼는다. 아이란 린즈와 메이화를 만나고 그녀들을 공격하나 카렌에게 당해 전기통구이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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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랜스퍼트
우자 06. 알카의 마핵에 봉인 되어 있던 전류종으로 보라색 머리에 앞머리가 두 눈을 가리고 있다. 창형태의 외장 06 척을 소유하고 있다. 천문대에서 고문 담당이었다. 라라 다그와의 관계는 한마디로 코마리와 사쿠나와 같은 관계로 라라를 맹목적으로 따르며 라라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위험한 인물이다. 라라를 위해서 로로코와 드바냐를 고문하였다. 이후 사쿠나와 헬데우스와 교전하나 헬데우스의 열핵해방에 당해 제압당하고 만다.
12. 저세상(常世)
코마리네가 살고 있는 세계(제1세계)와 비슷한 세계로 제2세계라고도 불린다. 저세상이라고 불리고는 있지만, 사후 세계가 아니라, 그냥 다른 세계일 뿐이며, 총 여섯 개의 세계가 있다고 한다. 스피카 라 제미니가 친구인 초대 무녀공주와 같이 이룬 세계로 제1세계를 투영한 세계라서 제 1세계에 있는 나라도 존재하며[46] 작은 소국까지 있어 도합 42개의 나라가 존재한다.12.1. 저세상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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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트 루미엘
코마리, 빌, 에스텔, 네리아가 만난 상세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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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메소스 504세
저세상의 신성교 교황인 창옥종 소녀. 원래 이름은 클레멘스 4세가 돼야 했으나, 숫자가 큰게 강해보인단 이유로 504세가 됐으며, ン을 ソ로 잘못 적었기에 클레메소스라는 이름이 됐다. 본명은 미샤 몬드리우츠카야(ミーシャ・モンドリウツカヤ). 말끝마다 노쟈(のじゃ)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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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튜리아 루미엘
초대 무녀공주로 원래는 제1세계에 살던 인물로 스피카와 같이 상세로 와 그 곳의 세게를 구축했다. 하지만 천문대의 우자들의 습격에 '신살의 탑'에 봉인되었다. 열핵해방 패러독스 오라클을 쓸 수 있다.
12.2. 풀문
저세상에서 활동 중인 유린 건데스블러드가 이끄는 조직이다.-
유린 건데스블러드
자세한 것은 뮬나이트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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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 카쿠메이
자세한 것은 뒤집힌 달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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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티 블랑
6권에서 등장한 포영종. 원래는 제 3세계의 주민이다. 모니카 앞에 나타났다. 이후 테라코마리에게 유린이 살아있음을 전해준다.
처음엔 모니카의 "그림자가 코마리를 싫어한다."라는 말이나, (가짜)살인사건 때 주변에 계속 그림자가 보이는 등 적인 것처럼 보였으나, 전부 서술트릭이었으며, 모니카를 지켜주는 아군 포지션이었다. 코마리를 싫어한다는건, 그녀의 낮은 자신감으로 인한 과소평가가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 그리고 자신을 1억년에 한 번 나오는 미소녀라고 과대평가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8권에서 카루라를 제외한 육전희들이 요선향의 마핵이 붕괴로 저세상으로 가 행방불명이 되어 6국의 정상들이 회의를 열 때 나타났다.
9권에서 코마리 일행을 찾으러 저세상에 온 카루라,코하루,사쿠나에게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 본모습은 검은 옷을 입은 하얀 피부의 소녀로 낯가림이 심하다. 코마리가 현재 뒤집힌 달과 같이 있다는 정보를 전하였고 카루라에게 아마츠 카쿠메이가 풀문의 멤버이고 현재 뒤집힌 달에서 스파이를 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10권에서 코마리 일행과 뒤집힌 달이 캠핑하던 중 리우 룩슈미오가 습격하자 전이 마법석을 들고 튈려고 하는데 실수로 넘어져서 대량의 전이 마법석이 발동되어 코마리 일행과 뒤집힌 달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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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낙타 수인. 임대 낙타 형태로 위장하고 있다가 상세로 온 코마리 일행을 만났다. 코마리는 그의 이름을 모를 때 자기 마음대로 샤를로트라고 불렀는데, 이후 자기 이름은 샤를로트가 아니라 샤를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계속 샤를로트라고 부른다.[47]
[1]
원래라면 군대가 아니라 교도소 제일 깊은 곳에 처박아놔도 모자랄 인간말종들이지만 세계관 자체가 죽어도 되살아나는 곳이다보니 그렇게 중죄로 여겨지지는 않는 듯. 따지고보면 사실 사쿠나 메모아도 테라코마리의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지만 친구로 잘만 지내고 있다.
[2]
칠홍전 투쟁에선 한 부대에 100명까지 나갈 수 있는데 500명 중에 뽑는다고 지들끼리 싸워서 470명 사망하고 30명만 남았다고(...) 그 와중에 휴가를 가면 살인을 못 한다고 싫어한다.
[3]
11권에서 라페리코에게 패배했으나 이는 델피네 책임으로 전가되어 노카운트라고 한다.
[4]
계속 부재였다가 6권에서 에스텔이 제 7부대로 오자마자 6반의 대장으로 임명되었다. 에스텔이 오기 전까지 누가 6반 대장을 할건지 자기들끼리 혈투를 벌이고 있었고 에스텔을 무시하고 있었다.
[5]
빌에게 이 말을 듣고 한 말이 "그래도 되나요?"였기에 코마리가 에스텔도 살인귀인줄 알고 놀랐다.
[6]
그 전까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지 않은건 뮬나이트의 규칙이 살인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칠홍천이 승인한다면 살인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 정작 7부대에서 이를 지키는 사람은 전혀 없지만.
[7]
코마리가 죽이진 말라고 했기에, 이 말을 철저하게 지켰다.
[8]
그리고 이 계기로 빌헤이즈를 제외한 제 7부대 대원들 중에서 코마리의 진정한 강함을 가장 먼저, 알아챈 인물이다.
[9]
수인이지만 뮬나이트의 마핵에 등록됐다고 한다.
[10]
참고로 처음 저지른 살인은 아니다. 코마리가 처음 저지른 살인은 과거 있었던 제립학원 학살 사건이다.
[11]
빌 헤이즈가 요한이 먹을 음식에 독을 넣고 결투장에 여러 함정을 설치했기 때문에 패한 것이다. 처음에는 구멍함정에 빠졌지만 살아남았고 이후 지뢰를 밟아서 폭발했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아서 악착같이 버텨서 기어서 다가가다가 결국 기력이 다해서 사망했다.
[12]
다른 부대원들은 코마리가
밀리센트 블루나이트와 싸울 때 카오스텔이 명령을 어기고 코마리를 도와주러 온 순간 발동된 열핵해방을 보았지만 요한은 그때 코마리가 밀리센트가 신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안전하게 부활 할 수 있게 일부러 요한을 폭발 마법석으로 죽였기에 보지 못했다.
[13]
아이러니한 것은 요한은 코마리가 약골임은 알지만 열핵해방을 쓰면 강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나머지 제7부대원들은 코마리가 열핵해방을 쓴다는 것은 아나 열핵해방 없이도 강하다고 알고 있는 상태다.
[14]
축사에 견학 온 아이들 중에서도 어린
여자아이만 따랐다고 한다. "기수는 인간의 사악한 감정을 간파하지만, 인간이 기수의 사악한 감정을 간파하긴 어렵죠."라는 관리인의 말이 압권.
[15]
프레데와는 사관학교 동기이므로 델피네가 칠홍천이 되기 이전 제4부대의 칠홍천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16]
13권에서 알렉산드르 알케미도 사쿠나와 싸울 때 사쿠나가 제6부대 칠홍천이니까 강함도 6번째일 거라고 생각했다.
[17]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교황을 파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현 교황은 헬데우스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사악한 인물이며, 교단 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많다.
[18]
괴짜였던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다고 한다.
[19]
남자 목소리가 사쿠나를 협박할 때 헬데우스인 것처럼 나오나, 오디론이었다. 애니에서는 오디론이 받는 것으로 나온다.
[20]
사쿠나의 능력을 고려하면 출세해서 주목받는 쪽이 곤란하므로 정말로 실수였겠지만 국가 최강의 엘리트 중 한명이 부하의 눈먼 탄환에 맞아 죽었다는 소리니 제명 사유로는 충분하다.
[21]
하극상을 당하면 불명예 전역이라고 한다.
[22]
코믹스에선 뒷모습, 애니에선 사쿠나가 찌르는 장면.
[23]
알카 왕국→겔라 알카 공화국→알카 공화국 순으로 바뀌었다.
[24]
매드하르트는 코마리와의 전투 이후 실종되지만, 네리아가 어떻게 찾아낸 모양이다. 그리고 알몸으로 거리를 걷는
조리돌림을 당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국민들 중에 그를 동정하는 사람들도 몇 있다고 한다.
[25]
애니와 원작 둘 다 최후가 다르게 묘사된다. 소설에서는 뒤늦게 민심이 떠난 것을 확인했고, 이미 늦어서 마지막까지 악역으로 남기 위해서 코마리와 네리아에게 반항하면서 죽지만, 애니에선 카렌에게 열폭만 하다가 코마리와 네리아에게 죽는다.
[26]
작품 시작 시점에서 약 2년 뒤, 13권 시점에서 1년 뒤에 있을 종말 전쟁때의 일이라고 한다.
[27]
다만, 코마리를 포함한 뮬나이트 제국의 일원의 경우 마핵의 영향으로 부활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해되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뮬나이트의 마핵이 모종의 이유로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8]
메이파의 옥오애염에 당한 인물은 손등에 까마귀 모양의 표식이 나타난다.
[29]
아침 조회도 낮에 하도록 만들고 아이란 린즈의 주변 인물들을 제거하는데 얼핏보면 아이란 린즈의 힘을 약체화시키고 조정을 문란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는 아침 조회를 낮에 해야 덜 피곤하기 때문이었고 린즈의 주변에 간신배나 아첨꾼들이 많아 이들을 제거한 것이었다.시카이를 찬양하는 공덕비들도 요선향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세운 것이다.
[30]
여성일 가능성이 있다. 금사빠인 로로코가 반했다는 점과 2번째 전투에서 빌이 '남자를 죽이는 독가스'를 썼는데도 멀쩡했던 점 때문에 여성일 가능성이 있다. 알렉산드르가 프로헤리야의 남자 친구냐는 빌의 질문을 부정하면서, "애초에 그 녀석은...아니,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
[31]
하지만 13권에서 코마리의 추측상 카루라의 신병을 확보해 카루라의 열핵해방으로 프로헤리야를 살릴 방도를 찾으려고 한 것으로 추측된다.
[32]
이름의 드바냐의 드바는 러시아어로 '2'다.
[33]
애니판 묘사로는 프로펠러마냥 회전을 시키는 것으로 나온다. 이걸 본 코마리는 더이상 순수한 마음으로 동물원에 갈 수 없다고(...)
[34]
실제로 하는 짓만 보면 악질적인 황색 언론이다. 예를 들어 코마리가 "내가 좋아하는 건 오므라이스"라 한 걸로 "전세계를 오므라이스로 만들어주겠다"(...)는 도발 기사로 만들어버렸다.
[35]
코마리가 "뮬나이트가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오므라이스다."라고 한 두 말을 "전 세계를 오므라이스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라고 한다던가, "내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은 카렌 황제다."라고 한 말을 두고 두 사람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식으로 날조한다. 사쿠나가 메르카의 기억을 보고 '더러운 기억'이라고 평한걸 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듯 하다.
[36]
코마리가 운석을 떨어트린 탓에 문이 망가져 어디로 이어질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공간에 눌려 죽을 지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넘어가버렸다.
[37]
사실은 풀문의 멤버, 미래의 카루라에게 밀명을 받고 뒤집힌 달에 잡입해있었다.
[38]
금석도월교로 세계를 이동할 때 물건의 사이즈가 크면 옮기는게 불가능하다고 한다.코마리는 워낙 신체가 작아 작은 물건으로 인정되어 카쿠메이의 열핵해방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39]
유린의 편지를 이용해 카렌 엘비시아스를 유인해 그녀를 상세로 보낸게 카쿠메이로 추측되었고 이는 8권에서 후야오의 언급을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40]
국가의 관리가 전혀 닿지 않는 작은 마을이다. 때문에 이곳의 주민들은 그 누구도 마핵에 등록되지 않았기에, 하술할 학살 사건 때 모두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고 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후야오 본인은 뒤집힌 달에 들어온 이후에 마핵에 등록됐지만, 부상당하면 마핵의 영향권에서 고의로 벗어났기에, 단 한번도 마핵의 은혜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때문에 코마리는 그녀의 몸이 흉터 투성이인 것을 보고 놀랐다. 몸에 난 상처도 시간이 좀 지나면 그게 정상 상태로 인식돼 마핵으로도 흉터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41]
악수의 기원이 중세 기사들이 '적의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칼을 쥐는 오른 손'을 내미는게 악수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많은 매체에서 왼 손으로 하는 악수는 적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특히 후야오는 검을 사용하는 만큼, 그것을 묘사하기가 적합하다. 왼손잡이로 추정되는데 5권에서 카렌 엘비시아스로 변신했을 때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2]
원래 카렌은 오른손잡이인데다가 1인칭을 짐이라고 표현하는 반면 후야오는 왼손잡이에 1인칭을 나라고 표현했다.
[43]
아마츠 카쿠메이로 추측된다. 쿠야가 구해질 때 어디선가 들은 목소리에 당시 미래의 오오미카미를 언급했는데 미래의 오오미카미의 명을 받고 움직이는 것은 카쿠메이다.
[44]
‘각’·‘영’·‘회’·‘박’·‘쇄’·‘척’ 이렇게 총 6개로 우자가 각각 하나 씩 보유하고 있다.
[45]
애초에 코마리가 고전한 이유는 민간인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을 포격에서 지키기 위해서 발이 묶였기 때문이지 혼자였다면 전혀 문제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섬멸외장은 코마리의 조상인 인센트(은반)가 우자들에게 하사한 물건이라 그런지 코마리를 직접 공격하려 하면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오히려 섬멸외장이 산산조각으로 박살나버린다.
[46]
제 1세계에서 창옥종들의 나라는 백극연방이나 저세상(常世)에서는 백극제국으로 존재한다.
[47]
여담으로, 샤를은 현실에서도 샤를로트의 애칭으로 사용되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