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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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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규정: 프랑스어의 표기 세칙3. 해설4. 문제점
4.1. 비모음 /œ̃/, /ɛ̃/ 발음의 문제4.2. /ʁ/ 발음의 문제
5. 보충설명: 프랑스어의 철자와 외래어 표기법의 대응
5.1. 모음5.2. 비모음5.3. 자음

1. 개요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이 정한 외래어 표기법 프랑스어를 표기하는 방법.

2. 규정: 프랑스어의 표기 세칙

표 1[1]에 따르고 제1절( 영어의 표기 세칙)을 준용한다. 다만, 프랑스어의 독특한 것은 그 특징을 살려서 다음과 같이 적는다.

3. 해설

프랑스어도 독일어의 경우와 같이 표 1에 따르고 제1절을 준용하면서 프랑스어 특유의 것들만을 세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제1항은 파열음에 관한 조항인데, 1)에서는 어말의 파열음은 모두 ‘으’를 붙여 적게 하고 있다. 독일어의 경우와 같은 규정이지만 프랑스어에는 유성음의 [b], [d], [ɡ]가 어말에 올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2)는 무성 파열음 [p], [t], [k]를 받침 ‘ㅂ’, ‘ㅅ’, ‘ㄱ’으로 적어야 하는 경우를 밝히고 있다.

제2항은 마찰음 [ʃ], [ʒ]에 관한 조항이다.

1)에서는 어말과 자음 앞의 [ʃ], [ʒ]를 ‘슈’, ‘주’로 적도록 하고 있는데, 이것은 독일어의 경우와 같고 영어와 다르게 규정된 조항이다.

2)는 프랑스어 특유의 경우를 규정한 것으로 [ʃ]가 [ə], [w]에 연결될 때에는 그 모음 또는 반모음과 합쳐 ‘슈’로 적을 것을 규정하였다.

3)은 독일어의 경우에 유사한 것으로 원순 전설 모음 앞의 [ʃ]를 ‘ㅅ’으로 적도록 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반모음 [j], [ɥ]와의 결합에서 그 앞에 오는 [ʃ]도 [s]와 구별 없이 ‘ㅅ’으로 적게 한다는 점이다.

제3항은 프랑스어 특유의 비자음 [ɲ]에 관한 조항인데, 앞의 항에서의 [ʃ], [ʒ]에 대한 처리 방법을 그대로 연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4항과 제5항은 각각 반모음 [j]와 반모음 [w]에 관한 조항들인데, 그 내용이 매우 특수하게 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반모음 [w]는 모두 ‘우’로 적기로 되어 있으니까, 특수하기는 해도 매우 간단한 규정으로 되어 있어 일단 이 원칙만 익히면 혼동의 염려가 없다.

그 반면에 반모음 [j]의 경우에는 ‘유’로 적을 경우, 다음에 오는 모음과 합쳐 ‘야, 요, 유’ 등으로 적을 경우가 있으며, 또 ‘이’로 적을 경우도 있는데 그 조건들이 간단하지 않다. 일단 어말에서는 ‘유’,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는 ‘야, 요, 유’ 등, 그 밖의 경우에는 ‘이’라고 분류되지만, 둘째 경우에도 [j] 다음의 모음이 원순 전설 모음일 때에는 [j]를 ‘이’로 적는다고 단서가 붙어 있음을 주의하여야 한다.

4. 문제점

4.1. 비모음 /œ̃/, /ɛ̃/ 발음의 문제

한국어 /ㅐ/와 음가가 동일한 /ɛ/는 'ㅔ'로 적는데, 비음화한 /ɛ̃/은 '앵'으로 적는다. 이렇게 된 것은 국제음성기호에 대한 외래어 표기법은 [ɛ]가 [æ]에 대립할 때에만 '에'로 적고 그 외에는 한국어 음성에 따라 '애'로 적으므로 비모음 [ɛ̃]는 [ɛ]('에'로 적음)와는 달리 '앵'으로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어에서 '에'와 '애'의 변별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ɛ/과 /ɛ̃/는 발음상 좀 거리가 있다. 비모음에서 모음추이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ɛ̃/의 북부 프랑스 중앙어 발음은 [ɑ̃](앙)에 가까우며, '앵', '엥'과 같은 표기는 남부 방언의 발음에 가깝다. 만약 표기를 바꾸기로 결정한다면 프랑스어 외래어 표기법의 세칙에서 /ɛ̃/에 대한 규정을 따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는 /œ̃/도 마찬가지인데, /œ̃/도 파리식 발음으로는 /ɛ̃/로의 합류가 진행되고 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4.2. /ʁ/ 발음의 문제

구개수음 r에 대한 규정이 없다. 프랑스어 r의 표준적인 발음은 [ʁ], [χ]인데, 국제음성기호와 한글 대조표에서도 이에 대한 규정이 없고, 프랑스어 표기 세칙에서도 규정이 없다.

이 문제는 국립국어원에서 프랑스어의 r에 대해 남부 프랑스어에 가까운 /r/ 발음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프랑스어 표기 세칙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표기법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국립국어원의 발음 인식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전에서 프랑스어의 r 의 표기는 /ʁ/, /ʀ/로 나타나므로[2] 국제음성기호에 [ʁ], [χ] 등에 대한 규정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5. 보충설명: 프랑스어의 철자와 외래어 표기법의 대응

5.1. 모음

5.2. 비모음

5.3. 자음


[1] 국제음성기호와 한글 대조표 [2] 현지의 교재나 사전에서는 주로 /ʀ/표기를 쓰는 경향이 있고 논문이나 언어학 관련으로는 /ʁ/ 표기를 쓰고 일부 사전은 /r/표기를 쓴다. [어두/어중] [A] 뒤따르는 모음과 합쳐 1음절로 적음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 [20] 프랑스어에서의 q는 약어나 일부 고유어, 비유럽권 고유명사가 아닌 이상 반드시 u와 쓰이는데, u는 항상 묵음이다. 단적으로 quatre는 /katʁ/이다. [어말] [어두/어중] [어말] [24] ex의 형태로 오면 뒤에 자음이 올 때는 /ks/, 모음이 올 때는 /gz/로 발음한다. [어두/어중] [어말] [어두/어중] [어말/e가_뒤따를_때/자음_앞] [어두/어중] [어말/e가_뒤따를_때/자음_앞] [A] [어두/어중] [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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