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XII: THE ZODIAC AGE (이발리스 얼라이언스 세계관)에서
파이널 판타지 XIV: 홍련의 해방자 (파이널 판타지 14 세계관)에서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XII의 무대가 되는 지역.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의 조국 달마스카 왕국의 왕도.2. 파이널 판타지 XII에서
서장의 무대가 되는 장소로서 가장 먼저 플레이어가 방문하게 되는 장소는 왕도의 지하수로이다. 게임 내에서 제도 알케이디오스를 제외하고 가장 거대한 지역이며 비공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 전 까지는 일종의 거점으로서 활용하게 된다.3. 파이널 판타지 XI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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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의 후속작으로 GRIN사에서 개발되던 Fortress의 경우 개발 중단. |
失われた都・ラバナスタ
The Royal City of Rabanastre
위의 라바나스터와는 완전히 다른 동네이며, 이름 빼고는 접점이 아예 없다. 연관성은 단순히 오마주 정도. 리턴 투 이발리스의 주인공들이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출신이며, 등장인물들도 택틱스 출신 인물들이라 파이널 판타지 XII와는 접점은 아직 없다.
지역은 오사드 소대륙, 얀샤의 남서쪽의 광대한 사막지대에 위치해 있다. 도마와 힌가시가 전부 동양풍인데 비해 이곳은 서양풍, 혹은 중동풍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갈레말 제국이 최근 점령했다는 설정이며, 그 때문에 도시 곳곳이 무너져 있으며, 한탕 하려는 도적단과 부랑자들, 마물들로 넘쳐난다. 내부의 원주민들은 전쟁통에 몰살당했거나, 제국으로 끌려갔거나 피난을 간 듯하다.
지하에는 도시에 물을 공급하는 거대한 수로인 가람사이드 수로가 있으며, 어찌나 거대한지 람자 바스 렉센테일[1] 왈: "왜 위쪽이 사막인지 알겠네! 모든 물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할 정도(...).
이쯤 보면 에오르제아에도 있는 흔한, 갈레말에게 정복당한 한 도시국가처럼 보이지만 까마득한 지하에는...
3.1. 공략
3.1.1. 1네임드: 배덕의 황제 마티우스
"다리 위에 이상한 괴물이... 게다가 이 냉기... 조심하십시오!" - 보스 발견 시
"허어.. 나를 보고도 전의를 불태우다니... 좋다. 새로운 시대의 통치를 알리는 제물로 삼아주마." - 전투 시작 시
"땅 밑에 흐르는 검은 물이여... 솟아올라 나의 힘이 되어라!" - 얼음의 여신 등장 전
"자, 나의 방패가 된 얼음의 여신이여, 검이 되어 춤춰라!" - 얼음의 여신 등장 시
"블리자가 기둥이 내 제물에 얼음 낙인을 찍으리라!"
"얼음의 여신이여, 내 곁으로 돌아와 방패가 되어라...!" - 재구속 시전
"살아있는 방패여, 악의 서린 칼날로부터 나를 지켜라...!" - 얼음의 여신 페이즈 종료 예고
"물이여, 얼어서 더 큰 힘을 나에게 가져오라...!" - 낙하 예고
"독이여, 흘러서 살을 좀먹는 늪이 되어라...!" - 호흡곤란 페이즈 예고
"아직도 저항하는 게냐... 작은 자들이여...!" - 호흡곤란 페이즈 종료
"여흥은 끝이다... 나의 마력을 해방한다!" - 쫄 페이즈 시작
"얼어붙는 파동이여, 나의 도시에 고요함을...!" - 얼어붙는 파동 시전 시
"뭣이...? 이 냉기를 견뎌냈다고...?" - 얼어붙는 파동 시전 후
"마, 말도 안돼... 이 힘이 지다니...!" - 처치 시
상당히 쉬운 보스로 빙결 및 장판과 호흡곤란 디버프만 해결할 줄 알면 문제없이 클리어하는 무난한 보스다."허어.. 나를 보고도 전의를 불태우다니... 좋다. 새로운 시대의 통치를 알리는 제물로 삼아주마." - 전투 시작 시
"땅 밑에 흐르는 검은 물이여... 솟아올라 나의 힘이 되어라!" - 얼음의 여신 등장 전
"자, 나의 방패가 된 얼음의 여신이여, 검이 되어 춤춰라!" - 얼음의 여신 등장 시
"블리자가 기둥이 내 제물에 얼음 낙인을 찍으리라!"
"얼음의 여신이여, 내 곁으로 돌아와 방패가 되어라...!" - 재구속 시전
"살아있는 방패여, 악의 서린 칼날로부터 나를 지켜라...!" - 얼음의 여신 페이즈 종료 예고
"물이여, 얼어서 더 큰 힘을 나에게 가져오라...!" - 낙하 예고
"독이여, 흘러서 살을 좀먹는 늪이 되어라...!" - 호흡곤란 페이즈 예고
"아직도 저항하는 게냐... 작은 자들이여...!" - 호흡곤란 페이즈 종료
"여흥은 끝이다... 나의 마력을 해방한다!" - 쫄 페이즈 시작
"얼어붙는 파동이여, 나의 도시에 고요함을...!" - 얼어붙는 파동 시전 시
"뭣이...? 이 냉기를 견뎌냈다고...?" - 얼어붙는 파동 시전 후
"마, 말도 안돼... 이 힘이 지다니...!" - 처치 시
- 동천격: 탱버스터. 전방으로 넓은 부채꼴 범위로 공격을 한다.
- 시작 시 5마리의 얼음 원소 쫄들을 처리해야 한다. 체력이 많진 않지만 죽을 때 넓은 원형 범위로 공격을 한다.
- 구속 해방: 일명 얼음의 여신 페이즈. 여신은 필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선형태로 빙글빙글 움직인다. 그리고 필드에는 작은 물방울과 물 구체, 물기둥이 생긴다. 작은 물방울은 몸으로 비벼서 터뜨려야 하고 물 구체는 점사해 깨뜨려야 하며, 물기둥엔 3명 이상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작은 물방울과 물기둥을 없앨 때 파티원들은 물에 젖은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얼음의 여신과 부딪히면 빙결되고 아픈 도트 피해가 들어온다. 작은 물방울이 얼음의 여신과 부딪히면 얼음의 하인이 생기고, 물기둥에 사람이 들어가지 않으면 블리자가 기둥이 생긴다. 기둥이나 얼음의 하인이 생기면 빠르게 점사해서 죽여야하는데 기둥의 경우 캐스팅이 완료되면 연결된 대상이 눈사람이 되어서 난장판이 되니 주의할 것.
- 공포의 물결: 작은 물방울을 몸으로 비벼 없애면 이 이름으로 피해가 들어온다.
- 다크 블리자가: 소환된 얼음의 하인이 사용하는 기술.
- 빙설의 저주: 소환된 블리자가 기둥이 사용하는 기술.
- 재구속: 얼음의 여신이 사라지고 얼음길이 사라진다.
- 연속마법-블리자쟈: 필드 6곳에 낙하 예고가 뜬다. 낙하가 없는 곳으로 모두 모여서 피하자. 만일 앞서 얼음의 여신 페이즈에서 물 구체를 깨지 못한 경우 얼음이 추가로 더 낙하한다.
- 이후 필드가 보라색으로 변하고, 호흡곤란 페이즈가 시작된다. 호흡곤란 페이즈에선 수로 두꺼비라는 쫄이 등장하는데, 이 쫄을 잡다보면 물방울이 생겨 그 안에 들어가면 호흡곤란 디버프가 사라진다. 호흡곤란 디버프는 중첩이 되다보면 결국 전투불능이 되므로 안에 자리를 잡고 딜을 하거나, 적당히 왔다갔다 하면서 디버프를 풀어주어야 한다. 이 페이즈 중에는 파티원 모두가 물에 젖은 상태가 된다.
- 얼음창 찌르기: 호흡곤란 페이즈에 나오는 공격. 파티원과 연결되어 직선 공격을 하며, 호흡곤란을 해제해주는 물방울을 없애버리므로 주의하자.
- ???: 얼음 결정이 소환되어 일부 파티원에게 부채꼴 범위 공격을 한다. 앞서 호흡곤란 페이즈 중에 파티원 모두가 물에 젖은 상태가 되므로 맞으면 빙결 상태가 된다.
- 이후 마티우스는 중앙으로 와서 에테르를 모으기 시작하고, 3마리의 쫄이 생겨난다. 한 팟이 하나씩 맡아 처리해주자. 쫄끼리 가까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중간에 얼음 정령들이 튀어나와 시간이 지나면 처음처럼 원형 범위로 공격한다.
- 얼어붙는 파동: 전멸기. 쫄들을 모두 처리하면 높은 피해만 주고 끝나지만 에테르가 100이 되면 전원 사망한다.
"훌륭하군요, 시드 아저씨가 추천할 만 하네요. 그런데 저 괴물은 대체...?"
보스 처치 후 람자가 어느 정도 모험가를 믿기 시작한 모양이다.3.1.2. 2네임드 전
"아무래도 시크족 도적들 같군요... 주민들이 떠난 틈을 타서 도적질이라니, 비열한 녀석들!"
시크족 도적들이 나타나는데, 이들을 잡아주어야 한다. 잡다 보면 검은 초코보들이 추가로 등장하며, 이들 역시 잡아내다 보면 뜬금없이 붉은 초코보 한 마리가 난입해 초코 메테오를 시전하고 거리 감쇠징이 찍힌다. 이후 미믹까지 잡아내주면 마무리.
3.1.3. 2네임드: 통제자 하쉬말림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다고 들었습니다만... 파괴된 모양새가... 설마 방금 전 그 괴물이...?" - 보스에게 가기 전
"또 이상한 괴물이 나왔어요...! 라바나스터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보스 발견 시
"나는... 만물을 다스리는 자... 현세에 다시금 올바른 법칙을 가져오겠노라...!" - 전투 시작 시
"만물을 다스리는 통제의 탑이여, 솟아올라라!" - 통제의 탑 소환 시
"나의 칼날이여, 불타올라라!" - 카탈라이즈 시전 시
"이 대지를 널리 다스리겠노라...!" - 지배의 탑 페이즈 시작 예고
"끝까지 지배에 거스를 셈이냐...!" - 모래공 등장 예고
"대지여, 진동하라, 거스르는 자들을 묻어버려라...!" - 대지 황폐화 시전 시
"견뎌내는 자가 있다니, 놀랍군... 하지만!" - 통제의 탑 두 개 소환
"생명의 법칙조차 나에게 복종한다...! 모래여, 돌이여, 일어나 병사가 되어라!" - 페넌트 골렘 소환 시
"거스르는 자들은 베어버리겠다!" - 복종의 탑 소환 시
"내 법칙을... 넘어섰다는... 말인가...!" - 처치 시
왕도 라바나스터의 진짜 보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보스. 보스전을 시작하기전 10시 2시 6시 방향에 각 파티의 알파벳으로 징을 찍고 시작한다. 차후이 나오는 패턴 처리 위치랑 관련이 있다. 카탈라이즈, 연속장판, 시간차로 즉사급 데미지를 가하는 기둥자르기와 꽤 수준급의 딜체크 페이즈, 뜬금없이 소환하는 거리비례 데미지 감소 패턴 등을 활용하기에 처음간 유저들은 열에 아홉은 여기서 막힌다. "또 이상한 괴물이 나왔어요...! 라바나스터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보스 발견 시
"나는... 만물을 다스리는 자... 현세에 다시금 올바른 법칙을 가져오겠노라...!" - 전투 시작 시
"만물을 다스리는 통제의 탑이여, 솟아올라라!" - 통제의 탑 소환 시
"나의 칼날이여, 불타올라라!" - 카탈라이즈 시전 시
"이 대지를 널리 다스리겠노라...!" - 지배의 탑 페이즈 시작 예고
"끝까지 지배에 거스를 셈이냐...!" - 모래공 등장 예고
"대지여, 진동하라, 거스르는 자들을 묻어버려라...!" - 대지 황폐화 시전 시
"견뎌내는 자가 있다니, 놀랍군... 하지만!" - 통제의 탑 두 개 소환
"생명의 법칙조차 나에게 복종한다...! 모래여, 돌이여, 일어나 병사가 되어라!" - 페넌트 골렘 소환 시
"거스르는 자들은 베어버리겠다!" - 복종의 탑 소환 시
"내 법칙을... 넘어섰다는... 말인가...!" - 처치 시
- 퀘이쟈: 전체 공격기. 상당히 아프니 힐업을 잘 해주자.
- 바위 꿰매기: 세 명을 대상으로 3연속으로 장판 공격을 한다.
- 돌격하는 칼날: 카탈라이즈. 양쪽 팔 중 붉게 빛나는 팔이 있는 쪽은 전부 공격 범위에 해당된다.
- 통제의 탑: 하쉬말림의 핵심 패턴. 탑 하나를 불러내고 자신이 직접 탑을 자른다. 탑을 자르면 그대로 쓰러져 시간차로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처음엔 하나만 나오지만, 나중엔 두 개가 나오므로 탑이 쓰러지는 방향을 잘 확인해두자.
- 제재의 칼날: 탑을 자를 때 파티원 전원에게 피해를 준다.
- 대지의 망치: 필드에 커다란 돌이 생기고 잠시 뒤에 필드에 떨어져 거리감쇠 피해를 입힌다. 거리감쇠 예고가 뜨지 않아서 착각하기 쉬운데, 가까이에 있으면 갑자기 의문사당할 수 있다.
- 지배의 탑: 페이즈 전환을 알리는 패턴. 지배의 탑이 생겨나 하쉬말림이 위로 올라서고, 전원을 넉백시킨다. 지배의 탑은 세 방향으로 넓은 부채꼴 공격을 해오며, 바위 꿰매기도 나온다. 지배의 탑의 공격과 장판에 주의하면서 탑에 극딜을 넣어 무너뜨려야 한다.
- 충격: 탑에 일정 이상 대미지가 들어가면 탑이 내려앉으면서 전체 피해를 준다.
- 모래공: 지배의 탑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하쉬말림이 빡쳐 모래공을 세 곳에 소환한다. 지배의 탑을 무너뜨리면서 각 팟끼리 모여 모래공을 없애주자. 모래공은 흙먼지라는 기술을 시전하기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 폭발해 피해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빠르게 없애주자.
- 대낙석: 임의 파티원들에게 빨간 징이 찍히고 잠시 뒤 원형 범위 공격을 한다.
- 낙석: 모래공을 때리다 보면 각 팟마다 한 명씩 쉐어징이 뜬다. 모여서 맞아주자.
- 대지 황폐화: 전멸기. 지배의 탑 페이즈에 하쉬말림이 에테르를 충전하는데, 당연하지만 게이지가 100이 되면 전멸한다.
- 바위 가르기: 탱버스터. 물리기라 근딜들의 견제로 대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 전멸기 이후로는 기존의 패턴들이 더욱 강해져 탑이 2개씩 나오고, 망치는 3개가 떨어지며, 카탈라이즈 패턴 중에 연속 장판이 생기며 정신없이 몰아친다. 정신줄 한 번 놓으면 그대로 사망하므로 주의하자.
- 페넌트 골렘 소환: 쫄 패턴. 이 골렘들은 점점 커지므로 A, C팟이 빠르게 극딜해서 없애주자. 전체 공격도 하므로 힐업에도 유의해야 한다.
- 복종의 탑: 외곽에서 3개의 탑이 소환되어 필드를 셋으로 나눈다. 탑이 쓰러진 자리에는 고통 디버프를 주는 장판이 깔리므로 미리 파티원끼리 모여주자. 복종의 탑 중에 아까처럼 모래공들이 나타나며 쉐어징 공격도 나온다.
"해냈군요... 이곳에서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모양입니다. 신중히 가도록 하죠..."
3.1.4. 3네임드 전
"여기에도 도적이 있다니... 괴이한 존재들이 배회하는 도시에서 잘도 이런 짓을 하는군요..."
아까처럼 시크족 도적들과 또 한번 싸우게 된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원시 키마이라 2마리와 원시 악마가 나오는데, B팟이 악마를 맡고 나머지 두 팟은 키마이라를 잡아주자. 키마이라는 나무꾼의 비명처럼 뇌전의 포효와 빙결의 포효를 시전하므로 침묵이나 기절 등으로 적절히 끊어주자.
이후 가람사이드 수로를 통해 지하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는 가람사이드 수로... 증축과 개축이 반복되어, 수심이 꽤 깊은 곳도 있다고 합니다..." - 수로 입성 시[2]
3.1.5. 3네임드 : 인마왕 로포칼레
"그냥 요마나 마물 종류가 아니군요... 이 너머에는 그만큼 큰 비밀이 있다는 걸까요..." - 보스 발견 시
"들린다... 들려. 몰려오는 적들의 발소리가... 자, 무기를 들라, 짐은 인마왕 로포칼레이니라!" - 전투 시작 시
"나를 만난 불행을 저주해라! 별이여, 떨어져라! 성천폭격타!" - 성천폭격타 시전 시
"지옥귀의 목을 꺾는 칼날 하늘에 춤추나니, 백만 유순의 무한지옥... 명계공규타!" - 명계공규타 시전 시
"내가 가는 길은 어둠의 패도이니... 네놈들은 볼 수도 없을 것이다!" - 독립독행 시전 시
"빛나는 '성석' 이여... 진군을 알리는 나팔이 되어, 짐의 병사들을 불러모아라!" - 쫄페이즈 시작 시
"내 전차의 수레바퀴는 하늘도 달린다! 간다...!" - 쫄페이즈 종료 시
"보아라! 그리고 두려워해라! 이것이 바로 빛나는 '성석' 의 힘이다!" - 천상패도격 시전 시
"핫핫핫핫! 아직도 전의를 불태우다니...! 그러면 이제 짐승마냥 피범벅이 되어 싸울 수 밖에 없겠구나!" - 천상패도격을 버텨낸 후
"대지의 손이여, 더욱 단단하게 그 몸을 붙잡아 족쇄가 되어라!" - 껴안기 시전 시
"짐 밑에 깔린 칠흑의 주문으로 자비로운 빛을 쫓으리라! 암흑!" - 암흑 마법진 시전 시
"칠흑의 어둠에서 나오너라, 내 분신이여!"
"나의 창끝이 네놈들의 목을 겨누고 있는데... 어찌 하겠느냐?"
"어둠을 떨쳐내다니? 건방진 놈들!" - 마법진 전부 해제 시
"좋은 승부였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바라던 바..." - 처치 시
패턴이 어렵진 않지만 파이널 판타지 XIV의 레이드 최초로 피격시 캐릭터가 경직되거나 구르는 패턴이 많아서 딜하기가 짜증나는 보스. 단순히 밀쳐지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진짜로 굴러버려서 넉다운이나 기절마냥 아예 행동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하다. 보스전 시작 전에 12시 7시 5시쪽에 각 파티 징을 찍고 시작하며, 차후 패턴 처리에 연관이 있다. "들린다... 들려. 몰려오는 적들의 발소리가... 자, 무기를 들라, 짐은 인마왕 로포칼레이니라!" - 전투 시작 시
"나를 만난 불행을 저주해라! 별이여, 떨어져라! 성천폭격타!" - 성천폭격타 시전 시
"지옥귀의 목을 꺾는 칼날 하늘에 춤추나니, 백만 유순의 무한지옥... 명계공규타!" - 명계공규타 시전 시
"내가 가는 길은 어둠의 패도이니... 네놈들은 볼 수도 없을 것이다!" - 독립독행 시전 시
"빛나는 '성석' 이여... 진군을 알리는 나팔이 되어, 짐의 병사들을 불러모아라!" - 쫄페이즈 시작 시
"내 전차의 수레바퀴는 하늘도 달린다! 간다...!" - 쫄페이즈 종료 시
"보아라! 그리고 두려워해라! 이것이 바로 빛나는 '성석' 의 힘이다!" - 천상패도격 시전 시
"핫핫핫핫! 아직도 전의를 불태우다니...! 그러면 이제 짐승마냥 피범벅이 되어 싸울 수 밖에 없겠구나!" - 천상패도격을 버텨낸 후
"대지의 손이여, 더욱 단단하게 그 몸을 붙잡아 족쇄가 되어라!" - 껴안기 시전 시
"짐 밑에 깔린 칠흑의 주문으로 자비로운 빛을 쫓으리라! 암흑!" - 암흑 마법진 시전 시
"칠흑의 어둠에서 나오너라, 내 분신이여!"
"나의 창끝이 네놈들의 목을 겨누고 있는데... 어찌 하겠느냐?"
"어둠을 떨쳐내다니? 건방진 놈들!" - 마법진 전부 해제 시
"좋은 승부였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바라던 바..." - 처치 시
- 성천폭격타: 탱버스터. 짧은 순간 디버프 4중첩을 거는데 빠르게 없어지므로 생존기를 써서 넘어가주자.
- 명계공규타: 원형 장판 공격. 연속으로 3번 시전되며 대미지도 아픈 편이니 잘 피해주자.
- 인마전차: 한 명에게 징이 찍히고 잠시 뒤 로포칼레가 대상자에게 돌진한다.
- 승리의 함성: 인마전차 직후 특정 방향으로 광범위한 공격을 한다. 시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니 거리가 좀 있다면 전력질주를 써서라도 벗어나자.
- 유린: 로포칼레의 상징 패턴. 8자 모양으로 움직이며 돌진 공격을 하는데, 대미지가 무식하게 높다. 경로 밖으로 미리 빠지거나, 8자 모양의 구멍 부분에 피해주자. 참고로 외형만 움직이지 공격 판정은 그대로이므로 근딜분들은 이 점 감안하자.
- 독립독행: 외곽에 5기의 분신이 생겨나고 일직선으로 돌진한다. 빈 곳으로 피하면 된다.
- 이후 징을 찍어둔 위치에 3마리의 쫄이 생긴다. 각 팟이 하나씩 담당해주는데, 시간이 지나면 결계처럼 벽이 생겨 들어가지 못하게 되므로 미리 모여있어야 한다. 그동안 로포칼레는 외곽을 도는데, 로포칼레의 움직이는 경로에 있다가 부딪히면 높은 피해와 더불어 캐릭터가 굴러버려 일시적으로 행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쫄들은 범위가 넓은 부채꼴 공격도 사용하므로 주의하자.
- 천장패도격: 전멸기. 쫄 처리가 끝나거나 로포칼레의 에테르가 100이 되면 시전된다. 전멸기답게 상당히 아픈 편.
- 껴안기: 번역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말 그대로 범위 안의 파티원들에게 피해와 더불어 속박을 건다. 로포칼레가 시전하는 다른 기술들에 맞게 되면 사망 확정. 속박 함정이 총 8곳에 표시되며 시간이 지나면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위풍당당: 거리 감쇠 공격. 멀리 떨어져주자.
- ???: 두 마리의 분신이 외곽에 나타나 돌진 공격을 한다.
- 암흑 마법진: 필드가 어두워지고 파티원 모두에게 고통 디버프가 걸린다. 필드 곳곳에 설치된 마법진을 해제하면 어둠이 없어지고 디버프도 해제된다. 곧바로 외곽에 로포칼레가 독립독행을 시전 중이므로 빈 곳으로 피하자.
"당신들에게 호위를 부탁하길 잘했어요... 자, 드디어 최심부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3.1.6. 보스: 냉혈검 아르가스
"제게도 느껴질 정도로 이상한 기척이에요... 조심하세요!" - 보스 발견 시
"짐은 이발리스의 왕, 아르가스이니라! 짐의 잠을 방해하는 자가 누구인가?"
"네놈은 베올브 가문의 후손인가? 그렇다면, 짐의 검으로 묻어버리겠다!"
"이제와서 후회하고 신에게 빌어도 소용없다! 짐의 검을 받아라!" - 전투 시작 시
"갈팡질팡 도망쳐 보아라!" - 명계공규타 시전 시
"진정한 신의 힘을 보여주마! 가면의 계시에 따라라!" - 첫 번째 가면 페이즈
"신벌을 받아라!" - 가면 페이즈 종료 시
"계시를 내리겠다!" - 가면 페이즈 시작 시
"죽음으로 속죄하라!" - 부동무영검 시전 시
"그림자여, 일어나서 짐의 적을 쳐라!" - 고귀한 혈통 시전
"제물이 되어라!" - 천수무쌍검 시전 시
"시끄럽고 귀찮은 버러지들! 더 깊은 절망과 죽음을 내려주마!" - 허무의 결정 소환 시
"허무의 힘을 여기에...! 다크 알테마!" - 다크 알테마 시전 시
"버텨냈다고 생각하느냐? 성석의 숨겨진 힘을 보여주마!" - 다크 알테마를 버텨낸 후
"가짜 신의 힘을 보여주마! 가면의 계시에 따라라!" - 첫 번째 가짜 가면 페이즈
"가축은 가축일 뿐이다! 주제를 알아라!" - 상실의 공포 시전 시
"가축에게는 신이 없다!" - 여우 닭 쥐 시전 시
"짐에게, 신에게 칼을 겨누다니 건방지구나!" - 체력이 10% 이하일때
"나는.. 대체... 왜 이런 곳에...? 뭐야.. 이 몸은? 도와줘...람...자..."
"짐은 이발리스의 왕, 아르가스이니라! 짐의 잠을 방해하는 자가 누구인가?"
"네놈은 베올브 가문의 후손인가? 그렇다면, 짐의 검으로 묻어버리겠다!"
"이제와서 후회하고 신에게 빌어도 소용없다! 짐의 검을 받아라!" - 전투 시작 시
"갈팡질팡 도망쳐 보아라!" - 명계공규타 시전 시
"진정한 신의 힘을 보여주마! 가면의 계시에 따라라!" - 첫 번째 가면 페이즈
"신벌을 받아라!" - 가면 페이즈 종료 시
"계시를 내리겠다!" - 가면 페이즈 시작 시
"죽음으로 속죄하라!" - 부동무영검 시전 시
"그림자여, 일어나서 짐의 적을 쳐라!" - 고귀한 혈통 시전
"제물이 되어라!" - 천수무쌍검 시전 시
"시끄럽고 귀찮은 버러지들! 더 깊은 절망과 죽음을 내려주마!" - 허무의 결정 소환 시
"허무의 힘을 여기에...! 다크 알테마!" - 다크 알테마 시전 시
"버텨냈다고 생각하느냐? 성석의 숨겨진 힘을 보여주마!" - 다크 알테마를 버텨낸 후
"가짜 신의 힘을 보여주마! 가면의 계시에 따라라!" - 첫 번째 가짜 가면 페이즈
"가축은 가축일 뿐이다! 주제를 알아라!" - 상실의 공포 시전 시
"가축에게는 신이 없다!" - 여우 닭 쥐 시전 시
"짐에게, 신에게 칼을 겨누다니 건방지구나!" - 체력이 10% 이하일때
"나는.. 대체... 왜 이런 곳에...? 뭐야.. 이 몸은? 도와줘...람...자..."
르잘리아 신전 터에 도착하면 제노미스가 쓰러져 있고, 그 앞에 누군가[3]가 성석 듀마를 사용하여 루카비로 변신한다. 아르가스의 경우 24인 레이드 최초로 목소리가 나오는 보스이다.[4]
가면을 활용한 패턴과 커서가 뱅뱅 돌다가 이동키를 누른 순간의 커서 방향으로 쭉 이동하게 되는 심신미약 디버프 처리가 핵심. 아르가스의 공격은 탱버스팅과 광역기를 제외하고 맞으면 안되는 기술들이며, 처리해야할 패턴 처리 실패 시 데미지와 '용기 상실'이란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이 디버프 중첩이 너무 쌓이면 공황상태로 캐릭터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주의.
- 통타: 탱버스터. 아프니까 맨탱과는 거리를 두자. 참고로 범위기다.
- 명계공규타: 로포칼레와 동일하다.
- 파이쟈: 전체 공격기.
- 가면 페이즈
- 가면이 하얀색일 경우: 명령대로 한다. (뒤돌아보기, 계속 움직이기)
- 가면이 파란색일 경우: 명령과 정반대로 한다 (뒤볼아보지 않기, 멈춰있기[5])
- 부동무영검: 4곳에 사각형 대미지 장판이 깔리고, 플레이어 두 명에게 십자 징을 찍는다. 징을 찍은 플레이어 기준으로 십자장판이 전개되니 나머지 플레이어는 가장자리로 도망가고 징이 박힌 사람은 최대한 장판이 겹치도록 중앙에 모인다.
- 냉혈난무: 패턴이 두 가지다. 하나는 부동무영검 후 거리감쇠 징이 뜬다. 최대한 가장자리로 움직여서 피해주면 된다. 다른 하나는 상실의 공포와 같이 오는 패턴으로 구석의 좁은 원형 구역을 제외한 모든 필드를 공격한다.
- 천수무쌍검: 나이츠 오브 라운드의 토르당이 쓰는 아스칼론의 자비처럼 중간중간 좁은 틈이 있는 부채꼴 범위공격. 상실의 공포와 같이 오기도 하므로 조심하자.
- 저주창 내리꽂기: 자기 주변 범위 공격. 맞으면 디버프에 걸린다.
- 고귀한 혈통: 쫄 페이즈. 아르가스의 분신이라는 쫄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선으로 연결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쫄끼리 거리가 가까워지면 강해진다. 그래봤자 그리 세지진 않으니 빨리 없애주자.
- 허무의 혼: 죽은 분신들이 허무의 결정으로 변한다. 아르가스가 힘을 모으기 시작하므로 최대한 빨리 없애자.
- 다크 알테마: 전멸기. 허무의 결정을 모두 쓰러뜨리거나 아르가스의 허무 게이지가 100이 되면 시전한다. 전멸기 이후로는 외곽에 흰 빛으로 둘러쳐지는데, 나가면 좋은 거 없으니 가지 마라. 혹시라도 이동기로 벽에 닿을경우 강제로 해골기사로 변신한 다음 자폭해서 죽는다.
- 상실의 공포: 심신미약 디버프를 걸어 플레이어들의 조작이 엉망이 된다. 조작을 가하면 빙글빙글 돌아가던 커서가 멈추고 그 방향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즉 눌렀다 뗏다를 반복해서 방향을 맞추고 이동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
- 여우 닭 쥐: 필드 곳곳에 구체가 떨어진다. 한명 정도는 들어가서 맞아주자.
죽을때 람자의 이름을 부르며 어째서 내가 여기있느냐는 듯한 말을 하며 죽는데, 정황상 성석을 사용해 계약을 해서 루카비나 요마/야만신 같은 존재가 된듯하며 그 동안의 기억이 사라져버린 모양.
3.1.7. 클리어 후
쓰러트리면 모험가와 람자일행이 제노미스를 구출하려 하지만 레이드 전에 일행을 염탐하던 반가족 도적단이 제노미스를 인질로 잡고 성석을 스틸한다. 이후 이야기는 대등대 리도르아나로 이어진다.클리어시 승리의 팡파레 대신 택틱스에서 스테이지 클리어 OST였던 배경음이 재생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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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
제노미스 센 렉센테일이
알려지지 않은 영웅을 따와 지은 이름으로, 정황상 아버지처럼
그의 후손 혹은 환생이나 아직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2]
실제로 B팟은 물 속을 이동해야 한다.
[3]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에 따르면 아르가스 본인이 루카비 상태로 봉인된 게 맞다.
[4]
어둠의 세계의 케르베로스, 둔 스카의 공허의 페르디아가 사운드가 있지만 온전한 대사를 말하는건 아르가스가 처음
[5]
자동 공격도 움직임에 포함되므로 평타를 멈춰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