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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의 후속작으로 GRIN사에서 개발되던 Fortress의 경우 개발 중단. |
한국의 온라인 슈팅 게임에 대한 내용은 포트리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스퀘어 에닉스와 스웨덴의 게임 개발사인 GRIN에서 제작 예정이었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ARPG 기획. Fortress는 프로젝트의 코드네임이다.울프 안데르손 디렉터[1]의 원안을 바탕으로 2008년에 제작이 시작되었는데, 스퀘어 에닉스가 파이널 판타지 XII의 후속작 겸 스핀오프 작으로 프로젝트를 변경하는 것을 제안했다. 안데르손은 이를 받아들였고 Fortress는 이발리스 세계관의 일부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2. 제작 중단
본래 안데르손 디렉터 원안의 오리지널 판타지 장르 게임이 됐을 예정이었지만 이발리스 세계관에 편입된 후, PS3와 Xbox 360 발매를 목표로 제작 방향을 스퀘어 에닉스에 맞춰 바꿔나갔다. CEO 와다 요이치는 전투 시스템과 북유럽 신화 풍의 아트 스타일에 만족하고 유통을 결정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젝트는 무너지고 만다. 1650만 달러를 제작비로 지원할 예정이었던 스퀘어 에닉스는 GRIN의 뒤통수를 쳤다. 안데르손은 스퀘어 에닉스를 믿고 2달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6달이 지나도 제작비는 오지 않았다.
결국 2009년 8월에 GRIN은 스퀘어 에닉스로부터 지원은 없을 거라는 연락을 받고 완벽하게 무너지고 만다. 북유럽 신화 풍의 아트 스타일이 더 이상 마음에 들지 않다는 스퀘어 에닉스의 답변에 GRIN은 변경하려는 노력을 보였지만 이미 늦었다. 소송을 걸 예정이었지만 소송을 걸 돈도 없었다(...).[2]
GRIN이 문을 닫은 후, 스퀘어 에닉스는 Fortress 프로젝트를 다른 제작사에게 맡겼지만 얼마 안 가 다시 중단한다.[3]
파이널 판타지 XIII의 디렉터 토리야마 모토무는 E3 2011의 인터뷰에서 Fortress 게임이 발매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4]
2015년에 들어서야 총 7장의 스토리가 스토리보드를 통해 공개됐는데, 파이널 판타지 XII 레버넌트 윙 이후의 후속작이 따로 발매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일단은 완성된 스토리가 있고 아직까지 스퀘어 에닉스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Fortress가 이발리스 세계관 최후의 시열대로 여겨지나, 논-캐넌, 즉 공식설정이 아니다. 당연하지만 개발중에 취소된 게임이기 때문.
3. 스토리
- 1장 - 프롤로그
- 2장
파일:external/static3.gamespot.com/2945176-fortress_cenario_cutout_06.jpg
파일:external/static5.gamespot.com/2945177-fortress_cenario_cutout_07.jpg
- 3장
- 4장 -로에문드의 역습
- 5장
- 7장 - 최후의 전투
- 에필로그
4. 등장인물
- 바슈 폰 로젠버그 - 주인공
-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 - 히로인
5. 갤러리
현재 공개된 콘셉 아트와 스토리보드에 의하면 스토리는 완성되어 있었고 전투 시스템도 개발 중이었다.- 세계관
- 아셰의 디자인
- 전투 시스템
[1]
전
오버킬 소프트웨어 소속 디렉터이자 현 10 Chambers Collective의 디렉터이다. 대표작으로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
GTFO가 있다.
[2]
안데르손은 의외로 비즈니스에는 이런 일도 있으니
스퀘어 에닉스를 너무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 대신 오너캐격인 싸이코 범죄자 캐릭터에 사업 파트너 회사에게 뒤통수를 맞아 모든 것을 잃고 성격이 파탄난 채 범죄 세계에 입문한 전직 게임개발사 사장이라는 설정을 붙였다.
[3]
안데르손이 기획하고 각본을 쓴 프로젝트지만 모든 저작관은
스퀘어 에닉스에 있었기에, GRIN은 졸지에 프로젝트만 빼앗긴 꼴이 되었다.
[4]
토리야마 모토무는
파이널 판타지 XII 레버넌트 윙의 디렉터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