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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5:06:41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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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efdb>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ウォーロン フォールン ダイナスティ
Wo Long: Fallen Dynasty
卧龙: 苍天陨落
파일: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박스아트.jpg
개발 팀 닌자
유통 코에이 테크모
플랫폼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Xbox One | Xbox Series X|S[1]
Microsoft Windows
ESD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PC: Steam | Microsoft Store[2]
장르 3인칭 액션 RPG
엔진 카타나 엔진[3]
출시 2023년 3월 3일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18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발매 전 정보4. 전투 시스템5. 장비 시스템
5.1. 무기 종류
6. 등장인물7. 보스8. 요마9. 신수10. DLC
10.1. 1탄: 중원의 쟁패10.2. 2탄: 강동의 소패왕10.3. 3탄: 형주의 풍운10.4. 컬래버레이션
11. 평가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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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테크모 산하의 게임 개발사 팀 닌자에서 개발한 삼국지를 주제로 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RPG. 일본어 원판 및 영어판에서 와룡의 표기는 중국식으로 되어있으며, 한국어로도 그대로 음차하면 '워룽(卧龙)[4] 폴른 다이너스티'가 된다.

총괄 프로듀서는 야스다 후미히코. 개발 프로듀서는 야마기와 마사키.[5] 디렉터는 히라야마 마사카즈&나카지마 히데히코.[6]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efdb> 운영체제 Windows 10, 11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3400G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XT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650
AMD Radeon RX 570
4 GB of VRAM
NVIDIA GeForce RTX 2060 6 GB
AMD Radeon RX 5700 XT 8 GB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60 GB
사운드 카드 16 bit stereo, 48kHz WAVE file can be played
추가 사항 HDD, 720P, 30 FPS HDD, 1080P, 60 FPS

후술할 평가 항목에도 쓰여 있지만 스팀판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판이 최적화가 좋다.

==# 트레일러 #==
티저 트레일러
1st 트레일러
2nd 트레일러
스토리 트레일러
론칭 트레일러
개발자 이야기

3. 발매 전 정보

4. 전투 시스템

5. 장비 시스템

근접 무기 두 개, 원거리 무기 두 개, 방어구 네 부위(머리, 몸통, 장갑, 다리), 소품 두 개를 착용할 수 있다. 드랍되는 장비는 획득했던 장비에 한정되며 무장들의 장비는 해당 무장과의 결의가 높아져 의형제를 맺으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혹은 해당 무장이 적으로 등장하는 부전장 클리어 보상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근접 무기에는 최대 2가지의 무예 스킬이 붙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무장들이 사용하는 무기에는 갈색의 고유 스킬이 붙기도 한다. 일부 무예 스킬은 커맨드 추가 입력을 통해 추가타를 넣거나, 차지 공격, 사기 고양 시 추가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장비마다 랜덤한 특수 효과가 붙어 있으며, 하나하나의 수치는 낮지만 모이면 꽤 큰 차이가 발생한다. 인왕 시리즈보다 편의성이 발전한 부분이 있는데 옵션별 분류 기호를 달아준 것이다. 예를 들어 붉은 ᐊ 표시의 옵션은 공격 관련 옵션, 연두색 ⛻ 표시의 옵션은 기세 관련 옵션으로 한 장비에는 최대 하나씩의 특정 관련 옵션만 붙을 수 있다. 회색 ⚬ 표시의 옵션은 이런 제한이 없이 여러 개가 붙을 수 있다. ◈ 표시가 된 옵션은 상감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고정 옵션이라는 뜻이다.

희귀한 특수 효과[8]는 영보 정화라고 부르며 ✯ 표시가 되어 있다. 영보 정화 옵션이 붙어있는 장비가 랜덤으로 드랍되며 해당 장비를 분해하는 것으로 해당 옵션의 영보 정화를 얻을 수 있다.

6성 장비부터는 갈색 배경의 상위 효과가 붙으며 6성은 하나, 7성은 두 개, 8성은 세 개의 상위 효과 칸을 가진다. 상위 효과는 기본 효과 수치의 약 2.5배 정도의 높은 수치를 가지며 상감을 해주려면 상위 영보 정화를 새로 얻어야 한다.

인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현재 들고 있는 근접/원거리 무기의 옵션만 적용된다. 즉 근접 부무기와 원거리 부무기의 옵션은 세트 효과 이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무장들의 장비에는 세트 효과가 있으며, 2회차(승룡의 길)부터는 일반 장비에도 공용 세트 효과인 '축복'이 붙을 수 있다. 세트 효과 표기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 세트 장비 1개를 착용하면 아무 효과가 없고 세트 장비 2개째부터 해당 세트의 Ⅰ, Ⅱ, Ⅲ... 의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즉 세트 효과 Ⅴ행을 적용받으려면 해당 세트 장비를 6부위 착용해야 한다. 근접 부무기와 원거리 부무기도 세트 장비 수에 포함된다.

인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세트 효과에 필요한 장비품 수 -1' 옵션이 존재한다. 액세서리에만 해당 옵션이 붙던 인왕 시리즈와는 달리 와룡에서는 세트 효과 대신 해당 옵션이 붙는 방식이라 원거리 무기 및 방어구에도 붙을 수 있다. 해당 옵션이 세트 효과 자리를 차지하고 방어구 수도 하나 줄어든 만큼 전반적인 세트 효과의 최대 개수가 인왕 시리즈에 비해 줄어들었다. 본편 기준으로는 공용 무기를 쓸 경우 6+3, 고유 무예가 있는 무기를 쓸 경우 6+2+2 빌드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DLC2 출시 시점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축복은 18% 피흡이 달린 여와의 축복으로, 용유의 항아리 사용이 제한되는 마경 천리행은 물론 그냥 회차를 돌 때에도 독보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체력이 최대일 때 주는 체력 대미지 약 7% 증가 효과도 있다.

DLC3 출시 이후 마경 천리행 단수가 엄청나게 확장되면서 복희와 신규 축복 동왕부가 떠오르고 있다. 마경 천리행 후반부에서는 적과의 사기 차이가 굉장히 심하게 나게 되는데 이 때 여와는 피흡을 할 새도 없이 끔살당하는 반면 복희는 적보다 사기가 낮을 시 28% 피해감소, 동왕부는 최대 600의 임시체력으로 끔살을 방지해주기 때문.

5.1. 무기 종류

본편 13가지, DLC1 1가지, DLC2 1가지로 총 15가지의 무기 종류가 존재한다.

다음과 같은 무기군별 특색이 있으며 장검과 장편(채찍)은 각각의 고유한 메커니즘을 가진다.

각 무기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6. 등장인물

7. 보스

본편 보스들.
도꼬마리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철퇴를 휘두르고 장비가 생각나는 짙은 수염을 한 사나운 인상의 사내로, 스스로를 인공장군이라 칭한다.
2022년 9월 16일에 배포된 데모판에서는 본래 장보가 나와야할 스테이지에 보스로 등장한다. 1 페이즈에선 철퇴를 휘두르는 평범한 인간형 보스라서 장봉 같이 타수가 많은 무기로 난타하면 경직 때문에 맥을 못 추지만 2페이즈 돌입시 단약을 먹는 컷신과 함께 요마의 모습으로 변신, 이때부터 요마 판정을 받아서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패턴도 더욱 매섭게 변한다.
첫 보스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라 뉴비 절단기로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 사실 원래 2페이즈에서 비기 몇번 패링해서 1/2~1/3 정도까지 체력을 깎으면 신수 소환 이벤트로 클리어할 수 있지만 가시성 문제로 소환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14] 실제로 신수 소환법에 대한 질문이 많으며 장량 2 페이즈는 반피만 까면 신수 소환으로 넘길 수 있다는 팁이 자주 올라올 정도. OST도 형들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본인에게 어울리는 호쾌한 분위기인지라 호평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와룡의 대부분 무장들은 요마가 될경우 몸 전체가 요기에 침식되어 눈이 붉은 빛을 내는데, 장량은 예외적으로 왜인지 절반만 침식된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여포도 단약을 사용했을 때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긴 했지만 눈은 둘다 붉게 변한걸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
깃털 달린 원숭이 요괴. 공격 범위가 넓고, 경직은 없지만 패턴 자체는 단순한 편이다. 웅크렸다 드롭킥 하는 비기 공격이 있는데 약간 거리를 벌려 패리할 타이밍을 잡는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을 것이다. 처음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잡몹으로 전락해 버리기 때문에 자주 만날것을 기대 해도 좋다. 부위파괴는 손톱.
멧되지 형상의 요괴로, 암살이나 비기에 가경으로 어금니 파괴가 가능하다. 달려와 들이 받는공격, 좌우로 흔들어 공격, 또 높이 점프하는 공격을 한다. 전장도 넗은 편이고 이동범위과 공격 거리가 멀기때문에 가경 타이밍을 잡기는 어렵지 않을수 있지만, 거리 공격이 약하고, 근거리 리치가 짧은 특성때문에 그로기 걸기가 쉽자 않을수 있다.
온 몸을 두건과 붕대로 감싸고 있고 두 눈이 붉게 빛나는 기괴한 외형의 사내. 삼국지연의의 묘사대로 요술을 부리며, 주염과 봉희와 같은 요마를 풀며 주인공과 조운 일행을 공격한다. 장판기, 순간이동에 방심하면 들어오는 근접공격까지 까다로운 보스이나 스토리상 달고온 관우, 장비가 상당히 든든하기에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편. 이후 주인공, 관우, 장비 일행의 손에 토벌당한다. 특유의 브금과 어두침침한 전장, 기술등의 요소가 잘 어우러진 분위기는 굉장히 호평 받고 있다.
스스로를 천공장군이라 칭하는 황건적의 우두머리. 이후 우길이 준 단약을 먹고 세키로 원망의 오니와 비슷한 요마가 되어 주인공, 손견과 싸운다. 장량과는 달리 처음부터 요마화 슈퍼아머 판정이다. 모든 속성에 약점이 없기 때문에 선술이나 속성부여 보다는 공격력으로 찍어 눌러야 한다. 주로 번개 공격을 하며, 그 밖에도 다양한 요술을 부리기에 조심해야 한다. 가장 주의할 공격은 장각 고유의 요술인 부적 장판기. 근접 공격도 넓은 범위에다 연타도 하니 조심. OST가 동생들처럼 굉장히 호평받았는데, 장각의 일생을 담았다고 하여 고증까지 완벽함을 선보였다.[15]
검은 털로 뒤덮인 창백한 말 얼굴의 요괴로, 생김새 때문에 말이 아닌 소로 오해받기도 한다. 특유의 엇박자 패턴과 무시무시한 비기 대미지[16] 때문에 뉴비들이 맞이하는 첫번 째 벽으로 여겨진다. 여포와 더불어 구현 요청이 가장 많은 보스이며, 동행하는 홍정은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행상극으로 토덕에 약하기 때문에 선술을 적당히 사용하면 공략 가능하다.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메두사느낌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금덕인 독 선술을 사용하기에, 화덕으로 공략 가능하다. 바닥에 깔리는 독 장판이 매우 거슬리고, 광범위한 꼬리 휘두르기와 손-뱀머리 연타가 위협적이다. 하지만 타이밍은 정직한 편이라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구현 시 위치렉이 가장 심한 보스 중 하나이다. 가끔 벽을 타고 주인공을 덮치는 비기공격을 하다가 사라져 버리는 버그도 있다. 이때는 나갔다가 들어와서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십상시로 등장하는데 사실상 장양 혼자만 등장하며, 나머지 9명은 요마가 된 장양이 만들어낸 분신들이라는 설정이다. 보스전 역시 본체와 다른 분신 9명이 한꺼번에 덤벼드는데 살아있는 분신들을 하나씩 처치할 때마다 장양에게 걸려있던 버프가 하나씩 사라진다[17]. 분신을 죽일 때마다 분신과 함께 본체도 기세 최대량이 깍이는데 일정수준 이상 깍이면 더이상 깍이지 않기 때문에 기세가 최대한으로 깍일 때까지 분신을 죽이고 그 후 본체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패링을 한 후 남은 분신들을 죽여 다시 최대 기세를 깍는 방법도 있다.이후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 다시 분신들을 소환하므로 주의. 격퇴할 경우 단약들을 상자째로 모아놓은 방으로 도망치지만, 어느샌가 나타난 동탁에게 살해당하고 단약들을 빼앗긴다.

참고로 열댓명의 분신들이 동시에 꽤나 화려한 패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양이 아슬아슬 하다면 해당 보스전에서 프레임 드랍이나 렉, 심하면 프리징까지 경험할 수 있다. 와룡의 최적화 자체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더 두드러지는 부분.
성우는 에가시라 히로야 / 브라이언 코노버
여포전 스테이지의 중간보스를 담당한다. 암기를 던져 공격하는 치사하고 더러운 공격과 더불어 꽤나 아픈 공격 패턴으로 무장 되어 있지만, 미리 제거하지 않는다면 지구 반대편 사거리에서 날리는 쇠뇌의 공격이 가장 거슬릴 것이다. 궁수들이 높은 구조물과 성벽에 다수 배치되어 있어서 스테이지를 난도를 높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 결국 참을성을 갖고 주변의 궁수들을 처리한뒤 화웅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비기를 남발하니 주의해야한다. 인간형 보스인지라 무예를 섞어가며 빠르게 공격하면 비기를 빼고는 공략이 쉽다.
와룡 게이머들이 어려운 보스로 많이 꼽는 보스 중 하나. TSG 2022 개발자 플레이 영상에서 공개된 보스다. 기본적으로 적토마에 탑승하여 싸우지만 가경과 공격을 반복해 기세 게이지를 터뜨리면 낙마 후 싸운다. 적토마 탑승 상태의 여포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지만, 탑승 중 방어력 보정이라도 돼있는 건지 체력이 더럽게 안 까인다. 반대로 경직도는 놀랄 정도로 잘 쌓여서 가경 2~3번에 낙마시킬 수 있다.

여포 공략의 난점은 적토마에서 내린 후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된다. 말에서 내리면 기본 공격에서는 슈퍼아머가 없어지지만 가경 타이밍은 훨씬 더 까다롭다. 맞으면 죽는 거나 다름 없는 비기를 3개씩이나 쓰며, 비기가 아닌 일반 공격조차 살인적인 데미지를 자랑하고 여포 본인 또한 상당히 호전적이라, 그 시절 여포를 상대한 장수들의 기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여포의 공격들은 가드로 막아낼 경우 상당히 뒤로 밀려나는데, 4연타 콤보 등을 모두 가드로 막아내면 벽에 몰려서 시야에도 난점이 생기고 심리적으로 쫓기게 되므로, 웬만하면 필드 중심 위치를 유지하며 싸우는 게 좋다.
또한 적토마는 여포 하마 후엔 필드를 빙글빙글 도는데, 재수 없으면 뛰어다니는 말에 치인다(...). 데미지도 상당해 절대 무시할 만한 게 못 되며, 여포의 공격에 밀려나다 지나가는 적토마에 교통사고 당하고 그대로 여포에게 합콤을 당하는 천불 나는 상황도 자주 연출되니 틈틈이 적토마 위치를 확인하자. 낙마한 여포는 어느 정도 체력이 까이면 다시 적토마에 탑승한다. 처음 상태와 변화는 없고 똑같은 방식으로 하마시키면 된다. 단 여포 본체는 2번째로 말에 내린 후부터는 패턴이 조금 달라진다. 화살을 2연속으로 날릴 때도 있고, 몇몇 패턴에 추가타가 파생되며 결정적으로 체력 50% 이하부터는 비기를 가경으로 막아내도 곧바로 2번째 비기로 잇는다.
체력이 정말 엄청나게 높은 보스라, 가경으로 기세 게이지를 꾸준히 깎아 경직을 유발시키고 이를 통한 절맥 공격으로 잡는 공략을 어느 정도 강요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 무섭다고 도망다니다가 한 대씩 때리는 식으로 했다간 분노한 봉선의 방천화극에 꼬챙이가 되거나 적토마의 뒷발차기에 응징당할 것이다.

전반부~중반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지만, 여포전을 지나게 되면 가경에 실력이 붙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말이 된다. 게임 전반부 보스로는 원톱의 난도를 자랑하며, 플레이어가 이미 실력 있는 용병으로 거듭나는 중후반부의 게임에 재 등장하는 단약 도핑한 2차전 여포보다 체감상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2절에서 만나는 번개쏘는 커다란 새. 휘두르기와 번개 패턴이 위협적이지만, 금덕으로 공략할 수 있다. 하지만 비기 공격의 빈도가 적고, 번개 줄기의 패턴이 매우 빡빡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마화 된 인간들을 우길이 융합시켜 만든 괴물. 전작의 가샤도쿠로, 다이다라봇치를 잇는 대형 보스다. 큰 덩치에 어마어마한 위압감을 뿜는 것과는 별개로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는 않으나 기세를 전부 깍아 절맥을 먹이면 대량의 대미지를 깍는다. 이후 도철을 잡으면 세키로의 목없는 사자원숭이처럼 4족보행을 하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이때는 당황하지말고 공격한다고 다가가기보다는 비기 공격(붉은 빛을 발산하는 공격)을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받아치자. 그럼 도철에 올라타서 지속적으로 공격해 기세를 대폭 깎을 수 있다. 많으면 2번 정도 비기 공격을 받아치면 일격을 먹일 수 있는데 그럼 바로 죽는다. 때에 따라서 한번으로 충분하기도 하다. 근접할 경우 엇박 연타+비기 콤보에 작살날수 있으니 주의.
이런 기믹 보스는 최종컨텐츠에 출현시키지 않았던 인왕 시리즈와 달리 와룡은 마경 천리행에서도 도철이 등장한다.
우길의 계략으로 인해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대결한다. 백호의 외향을 한 수인화 된 형태로 변한다. 보통 다른 인물들이 요마화 되는 경우 자기의 신수와 인간일때의 모습이 섞여 나오나 손견은 대체로 백호의 모습이 대부분. 창귀의 상위 버전이라 보면 될듯. 창귀처럼 할퀴기 연타나 참격으로 공격한다. 꼬리공격은 의외로 범위가 길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꼬리를 땅에 꽂아 팽이처럼 회전하는 공격이 추가된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손견과 싸울 때 나오는 ost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ost다. 이후 용의 시련에서도 맨 마지막 보스로 나온다. 용의 맹습에서는 4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중반부에 보게 되는 보스. 암기 투척 패턴과 위협적인 체술로 무장했다. 상당히 공격 속도가 빠르고 엇박 공격도 있어서 난이도가 높다. 특히 발차기의 패링 타이밍이 악랄하다. 2페이즈에 진입하면 개막 패턴으로 반드시 도약 후 무기 던지기를 쓰는데 엘든 링의 고드프리를 꼭 빼닮았다. 또한 비기인 돌진기는 2페이즈부터는 3번을 받아쳐야 하니 방심하지 말자. OST '폭군의 연회'는 평가가 좋다. 여담으로 맞든 때리든 힘찬 기합을 내지르는지라 매우 시끄럽다.
요마화 된 상태에서 주인공과 대결하게 되나 패배 이후 본 모습으로 돌아와 조조군에 복귀한다. 화염 장판을 까는 공격을 하며, 도끼로 공격한다. 쉴 틈 없이 사방을 날아다니며 화염을 뿌려대서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비기인 돌진기만 유도하여 받아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생각보단 쉽다.
주인공과 대결 후 패배하면 조조군에 합류한다. 보스들 중 요마화가 아닌 본 모습 그대로 대결한다는 점이 특징. 강력한 번개 똥파워와 매우 빠른 템포로 무장한 보스. 무기에 번개를 둘렀을 때는 슈퍼아머 상태이지만, 1회 그로기 이후부터 신수 수환 모션 이전까지 경직이 들어간다. 때문에 벽몰이 후 다단히트가 가능한 초절무예 등으로 순식간에 많은 체력을 빼는게 가능. 번개를 두른 상태일 때는 가경에 집중하고, 인챈트가 빠졌을 때 쌍도 등의 무기로 숨 쉴 틈도 주지 말고 밀어붙이자.
부전장 뇌신의 전설에 등장하는 보스. 전체적으로 후기 뇌신의 모습을 했다. 망치로 공격하며, 번개를 다룬다. 난이도는 낮은 편.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대결하나 인간의 본 모습이 남아있어 대결 중 도망치라고 경고한다. 요마화 된 모습은 반인반마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존 여포의 기술과 적토마를 탄 여포의 기술을 같이 쓴다. 약간 체력을 깎으면 불꽃 인첸트가 들어간다. 비기 공격으로 가끔 불구덩이를 주인공에게 날리는데 다른 보스와는 달리 여포는 3회를 받아쳐야한다. 후반부에는 4회까지 받아쳐야하는 경우도 있다.
부전장에서 싸울 수 있다. 여러 선술을 다루고 연타가 강하긴 하나 그리 어렵진 않은 보스. 연타해주면 정신을 못차린다. 최대한 근접해서 싸울 것.
관우와 함께 싸우게 되는 2인조 보스. 안량은 고증대로 관우에게 원턴킬이 나지만 문추에게 부활해서 덤빈다. 둘 중 하나가 죽으면 다른 하나가 단약으로 부활시킨다. 어렵지는 않으나 장양처럼 다구리를 당할 위험이 있다. 안량은 빠르게 공격하고, 문추는 망치로 느리게 공격하기에 문추를 먼저 처리하는걸 추천. 안량의 무기 발골도는 속성 전환이 가능한 특이한 무기니 자주 잡게될 것이다. 2인조 보스이지만 한 쪽을 때리고 있으면 다른 쪽은 지나치게 무관심하다(...) 용의 맹습에선 여포 전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원소에 의해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대결하나 패배 후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주인공에게 조조에게로 돌아가 원소의 퇴치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권유한다.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보스로서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속도도 빠른데다가 번개 구체를 깔아서 광법위하게 번개 웨이브를 발사해 계속 집중을 분산시키는데 그렇다고 유비가 그때 공격을 안하는 것도 아니여서 막기도 어려운데다가 조금만 공격 좀 해보려고 하면 금방 날아가버리는지라 딜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다. 다만 금속성 독공격을 가하면 번개 구체를 제거할 수 있고 독이 있는 주변은 번개가 침범하지 못하고 유비가 공격할 때 방어를 하거나 받아치기를 해서 유비에게도 독 중독 상태이상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독을 깔아줄 수 있는 선술을 가지고 가면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 기세가 매우 쉽게 빠지므로 대형무기의 즉발성 초절무예 2타정도면 손쉽게 그로기를 띄울 수 있다. 금덕 선술이 없다면 원군이라도 데려가자. 선술도 원군도 없이 클리어는 너무 어렵다.
보스전의 Ost 역시 호평을 받았지만, 디자인 역시 엄청난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 유비가 어떤 자리까지 올라가는 지 생각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는데, 결국 한 나라의 왕위에까지 오를 영웅이라는 것을 반영하듯 요마화된 모습은 용이 되어가는 용인의 형상을 띄고 있다. 용은 옛부터 권력과 왕을 상징해오는 상징인것을 감안하면, 점차 영웅의 면모를 갖춰가던 이 시기의 유비의 모습을 요마화로 표현해낸 것이다.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격돌한다. 기본적으로 느린 움직임 때문에 공략은 쉬우나 왼손에 달린 현무의 거북 팔에서 발사되는 냉동포가 문제. 꾸준히 달라붙어 맹공을 퍼붓는 게 좋다. 절맥 직후 큰 여유시간이 존재하므로 토덕 연산열벽주로 엄청난 순간딜을 뽑아낼 수 있다. 여담으로 발매 이후 꾸준히 상향받아 지금은 마냥 쉬운 보스라고 보긴 어려운 수준. 최종 보스 직전 보스치고는 허약하다.
게임 초반에는 '검은 옷의 도사'라고만 설명되었으나 여포와의 2차 보스전 이후, 정체와 만악의 근원이었음이 밝혀진다. 검술과 마도술을 혼용해서 공격하며 원거리 공격으로 벼락, 독 웅덩이, 그리고 빙결체 투사등이 있다. 다만 강인도가 낮아 선술을 쓰기전에 공격하면 선술을 캔슬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스펙이 낮아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사룡과 하나된 존재와 연달아 싸워야 한다. OST가 맨 처음 티저의 OST로, 이름은 불사의 길. 수덕 20포인트에 배울 수 있는 점멸이 있다면 매우 좋다. 우길은 낮은 스펙과 종잇장 같은 강인도를 대가로 엄청난 거리를 계속 순간이동하며 플레이어와 거릴 벌리고 온갖 선술을 남발해 짜증을 돋구는데, 우길이 뒤로 빠질 때마다 점멸로 쫓아가주며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으면 모든 선술이 캔슬되어 이도 저도 못하게 된다.

[스포일러]
사실상 우길 보스전의 2 페이즈라 볼 수 있다. 꼬리 휘두르기와 중력기, 그리고 벼락, 빙결체 투사 등이 있다. 주술 공격시 근접전으로 딜을 넣어주면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다. 덩치가 너무 커 무슨 공격을 하는 건지 잘 감이 안 잡힌다는 게 공략의 난점.


[스포일러]
실질적인 우길 보스전의 3 페이즈라 할 수 있는 대결. 우길이 눈을 가린 소년에 빙의해서 주인공과 대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 스테이지와는 별개로 나뉘어 있다. 우길이 빙의된 존재인만큼 우길과 흡사한 양상을 보이나, 강인도가 꽤 높다. 거리를 벌리면 역시 선술 때문에 귀찮아지니 끊임없이 붙어주는 게 핵심.

DLC1 보스들.
망치를 휘두르는 인간형 보스. 강력한 체술로 싸우며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 않게 스피드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또한 변형곤봉 같은 형태의 본인만의 특별한 망치를 휘둘러서 꽤나 공격 범위가 넓고 돌덩이를 던져서 원거리 공격도 자주 한다. 엔딩 이후 다시 한번 싸울 수 있는데 이때는 신수 비렴까지 들고 나와서 번개 회오리 공격을 필드에 뿌리며 변형 망치로 휘두르는 공격과 동시에 바람을 이용해서 자기쪽으로 끌고오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보스전에서는 이름이 뜨지 않고 '망치를 든 거한'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된다.
원래 장각 보스전의 강화판. 본편이 호구보스였던 것과는 다르게 꽤나 어려워졌다. 4연타 후려치기 등 강력한 체술과 훨씬 다양한 선술로 무장한 보스. 금, 토, 목 세 종류의 선술을 모두 구사하며 동생들을 소환하기도 한다. 소환 시 구체가 생기고 잠시 멈추는데, 구체를 먼저 부수지 않으면 다구리를 당할 수 있다. 2페이즈에 가면 아예 그냥 2마리를 동시 소환을 하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훅간다.구체를 잘 보면 불꽃과 돌덩어리 이펙트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돌덩어리는 장량, 불은 장보가 나온다. 불꽃은 수속성 선술 돌덩어리는 목속성 선술이 대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미리 수속성과 목속성 선술을 셋팅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선술로 장보와 장량이 나오는 구체만 미리 컷할 수 있으면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호전성은 장량이 더 높고 더 강하다. 장보도 멀리서 요술로 잽을 날리기에 짜증나긴 하지만, 장량은 아예 연타와 필살기급 패턴을 남발하기에 협공이라도 당하면.....
반인반수의 모습을 한 보스. 2페이즈부터 쌍철극을 꺼내며, 번개와 회오리로 공격한다. 신수 컨셉에 맞게 공중 패턴도 있다. 일단 패턴들이 모두 심한 엇박이며, 대미지도 높기에 까딱하면 죽는다. 2페이즈가 되면 비기와 콤보가 추가된다. 비기 중 번개 패턴은 두번 반사해야 한다. 후반부에 가면 3번을 받아쳐야한다. 평타공격은 힘들면 그냥 가드하자. 다만 공중에 날라서 번개 구체를 3~6번 날리고 비기 공격을 날리는 공격은 모든 공격을 가드하면 자칫 골로 갈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광역으로 뿌리는 회오리도 꽤 광범위하게 필드에 뿌려대서 아픈데 광역 회오리나 번개 구체는 금속성 늪을 깔아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사라진다. 주인공을 꼬리에 난 촉수로 빨아들이는 패턴이 있는데 꼬리가 위로 향하면 평타를 아래로 향하면 비기공격을 날린다. 비기 공격을 받아쳐야겠다 싶으면 아래쪽을 향할 때 달려가주자.

DLC2 보스들.
수갑을 사용하는 인간형 보스. DLC3까지 나온 모든 보스 중 어렵기로는 손에 꼽히는 보스로 대부분의 패턴에 슈퍼아머가 덕지덕지 붙어있으며 점프해서 내려찍는 비기는 한 방에 사망할 정도로 대미지가 강력하다. 또한 비기를 받아친 뒤 연속해서 비기를 쓰는 경우가 있어 확실한 딜타임을 잡기가 어려우며 방어력도 굉장히 높은지 플레이어의 딜은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수갑을 착용하고 육탄전을 걸어오는 보스라 공격의 전조를 파악하기도 힘든 편. 빠르고 스피디한 패턴으로 어렵지만 재미있고 중반부터 브금이 바껴 흥을 돋아주기 때문에 보스전 평가는 DLC 보스 중 가장 좋은 편. 높은 난이도와 재미까지 동시에 챙긴 좋은 보스지만 요상한 단점이 있는데, 가끔 보스전에 진입하면 감녕이 필드 밖 바다로 돌진해 자살해주는 괴악한 버그가 있다. 부전장에서는 보기 힘드나 주전장 감녕 보스전에서 자주 보인다.
DLC2 신규 무기인 장검을 사용하는 인간형 보스. 신수 곤붕과 합일하여 장검에서 푸른 빛이 타오르는 상태에서는 장료처럼 통짜 슈퍼아머를 달고 있으며 랜덤하게 연속 비기를 사용하는 감녕처럼 일부 패턴의 공격 횟수가 랜덤이다. 활로 유명한 태사자인 만큼 화살을 쏴대는 패턴이나 화살비를 내리는 패턴도 있어서 멀찍이서 비기 받아치기만 노리며 간 보는 플레이도 카운터당한다. 거리를 좁혀도 뒤로 휙 날아가 6연발 얼음 화살로 성질을 돋군다. 바로 다음에 만날 요마 태사자만큼은 아니지만 이 녀석도 난이도가 꽤나 악랄하다. 수속성인만큼 토속성에 약하니 토속 선술이 유효하다.
태사자가 요마화한 보스로 다행히 위의 인간형 태사자의 2페이즈가 아니라 여포처럼 분리된 보스로 등장했다. 요마형임에도 패턴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활 견제를 하던 인간형 태사자처럼 검기 견제를 자주 시전한다. 체력을 모두 깎으면 부활하고 2페이즈가 진행되며 이 때 검기난무 패턴을 근거리에서 맞으면 즉시 사망할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수속성으로 요마화한 만큼 토속성에 취약하므로 토속성 부여한 무기로 상대하면 좋다. 개인 차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로 보통 지목되는 보스. 소울라이크 게임의 법칙을 무시하고 지 턴만 수십 번을 쓰는 괴상한 호전성에 2대 맞으면 죽는 검기 난무, 도무지 끝낼 생각을 하지 않는 수속성 장검 연격 등 온갖 불합리한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나마 쉽게 깨는 방법은 토속성 선술을 이용하는 방법. 토속 스탯에 몰빵하고 토속 선술 중 돌기둥을 여러개 바로 앞에 가로 일렬로 소환하는 선술을 차고 NPC가 몸빵하는 동안 뒤에 근접해서 선술을 넣어주면 다단히트가 다 들어가면서 피가 1/4은 빠진다. 2페이즈도 어떻게든 근접해서 돌기둥을 찍어주면 순식간에 돌떡을 만들 수 있다.
인왕 2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로 인왕 2의 메즈키와 거의 똑같다. 초고성능 받아치기가 없는 인왕 2에서도 호구보스 대명사였던 만큼 여전히 쉬우며 패턴도 대부분 비슷하고 몇 개 추가된 정도. 반피가 되면 영암도 깔고 메즈키에게 죽었을 경우 낙명이라고 뜨는 등 인왕 2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승리하면 스네코스리 투구를 얻는다.

DLC3 보스들.
잡몹으로도 추가된 여성형 나무요괴 수요의 좀 강화된 보스 버전. 최종 DLC의 첫 보스로는 상당히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평. 금속성이며 불 대미지에 약하다. 잡몹 수요랑 패턴 자체는 거의 대동소이하다.
정체를 드러내기 전의 서서. 신규 무기인 채찍을 보스로 등장시킬 만한 남캐에게 주기엔 시대배경 및 고증상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채찍을 쓰는 캐릭터가 아닌 쌍검 사용자 서서가 주전장2 보스로 등장했다. 신수를 쓰는 공격을 하는 허저나 태사자와는 달리 이쪽은 신수를 사용하는 공격은 하지 않는다. 다만 금속성 선술로 다양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18]
형주의 풍운이라는 DLC명에서 예상됐던 최종보스. 보스전의 평가는 나쁜 편으로, 선술이 화려하긴 하지만 좀 싸우다가 도망가서 원거리 선술 폭격이라는 매우 상대하기 재미없는 패턴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다.[19] 최종보스답게 우길처럼 5가지 속성을 전부 사용하며 태사자와 마찬가지로 2페이즈가 존재한다.

8. 요마

9. 신수

전작의 수호령과 비슷하게 스토리를 진행하며 등장인물들과의 인연으로 얻을 수 있다.

신수 소환으로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신수 공명으로 자신과 아군에게 유리한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신수는 메인미션이나 서브미션 등을 통해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될 경우 패시브 효과가 3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특이하게도 중국 신화와 도교의 신수들이 모두 등장한다.

10. DLC

10.1. 1탄: 중원의 쟁패

트레일러
위나라가 메인인 DLC로 6월 29일 출시되었다. 전작들과는 다르게[23] 본 DLC의 시점은 본편 중간 부분, 동탁이 죽고 난 이후의 시점인 초평 3년(192년)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전위와 허저가 메인으로 나오며 청주 황건적 토벌과 완성 전투를 다룬다. 부 전장에서는 조조의 3책사 순욱 곽가 가후와 싸워볼 수 있으며[24] 태평청령서 3권을 모으면 황건적 무리들과 보스러쉬를 할 수 있는 미션이 해금된다.

10.2. 2탄: 강동의 소패왕

트레일러

오나라가 메인인 DLC로 2023년 9월 27일날 발매됐다. DLC의 시작 년도는 중원의 쟁패보다 살짝 앞인 191년. 손견이 죽은 뒤 손견의 사후 기반이 없어진 손책이 고군분투하며 원술의 밑으로 들어가고 착실히 기반을 쌓으며 강동을 평정해나가는 게 주 스토리. 전작은 DLC 표지에 메인으로 걸린 허저와 전위가 메인이였다면 본작은 손책과 태사자 손권과 주유가 메인이며 DLC 표지 메인에 걸린 감녕은 보스로 나오며 엔딩에서 잠깐 나올 뿐이다. 새로운 콘텐츠 마경 천리행이 추가되었는데 전작 인왕의 나락옥과 비슷한 콘텐츠로 도전하고 싶은 챌린지를 선택해서 나아갈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만 나오는 보상도 존재한다.

10.3. 3탄: 형주의 풍운

트레일러

촉나라가 메인인 DLC로 2023년 12월 12일 출시되었다. 새로운 시스템 기략이 추가됐다. 기략은 플레이어의 사기나 액션을 제한해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품이다. 그 외에도 본 DLC에서는 전 DLC에서 맛보기 정도로 보인 마경천리행이 더더욱 확장된다. 스토리 상으로는 우길이 죽은 이후를 다룬다. 유비 일행과 같이 부하한테 죽고 요마 황제로 부활한 최종보스 원술에게서 유표를 구한다. 주창, 미부인, 서서, 관평 4명이 동행무장으로 추가됐다. 또한 신규 요마 수요 외에 기존 요마의 다른 속성 버전도 여럿 추가된 게 특기 사항.

10.4. 컬래버레이션

트레일러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와룡 발매일 전날 중국 게임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결정됐다. 나라카에는 와룡 발매 당일날 와룡 관련 아이템이 올라왔고 와룡에는 나라카 관련 장비가 6월 29일 DLC 1탄 출시와 함께 배포되었다.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한국 게임 P의 거짓과의 컬래버가 성사됐다. 두 게임 개발사는 지스타에서도 교류를 가졌으며 서로 트위터에 팔로우가 돼있는 등 서로간에 교류가 있었는데 이번에 컬래버까지 성사되었다. p의 거짓관련 무기 2개가 추가되며 DLC 2탄 발매일과 같은 날인 9월 27일날 배포된다.
트레일러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자사 게임 인왕 2와의 컬래버가 11월 9일 배포됐다. 보스인 메즈키가 추가됐다.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o-long-fallen-dynasty|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o-long-fallen-dynasty/user-reviews|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wo-long-fallen-dynasty|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wo-long-fallen-dynasty/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o-long-fallen-dynasty|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o-long-fallen-dynasty/user-reviews|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wo-long-fallen-dynasty|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wo-long-fallen-dynasty/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o-long-fallen-dynasty|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o-long-fallen-dynasty/user-reviews|
8.4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8-22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4367/wo-long-fallen-dynasty|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4367/wo-long-fallen-dynasty|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o Long has stylish, parry-heavy combat and a more approachable challenge than most Souls-like games, but difficulty spikes may prove to be a barrier.

와룡은 스타일리쉬하고 패링 위주의 전투에 대부분의 소울라이크 게임보다 더 높은 접근성을 보여주지만, 급상승 하는 난이도는 장벽이 될 수 있다.
GameSpot

인왕 시리즈보다 훨씬 다양해진 전투 모션, 기세와 사기, 패링을 이용한 빠른 템포의 전투와 타격감은 호평을 받았다. 각각 무기 별 타격음 역시 인왕 시리즈보다 더 세분화 돼서 둔기와 무겁고 가벼운 날붙이간의 타격감이 인왕시리즈에 비해 훨씬 발전된 편, 또한 다소 까다로웠던 패링 조건을 완화해서 좀더 박진감 넘치고 공격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다만 인왕 시리즈에 비해 발전은커녕 부분적으로는 퇴보에 가까운 그래픽이나 새로 추가된 전투 시스템을 제외한 다른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는 인왕 시리즈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면에서 혹평을 받았다. 어찌됐던 전투가 메인인 작품인만큼 이러한 시스템의 퇴보가 전체적인 평가를 크게 깎아먹은 것은 아니나 인왕에 비해 아쉬운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창고 이용이나 장비 잠금 등에 있어서도 한층 불편해졌고, 맵 이동에서도 클리어 후 부전장 선택이 없어 굳이 주전장 혹은 마을 이동 후 다시 부전장을 골라야하는 등 전반적인 QA 부족이 많이 눈에 띈다.[25][26] 창고는 오직 대장간에서 거의 숨겨져있다시피 한 커맨드를 입력해야 이용 가능하며, 그 외에는 일절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 탄약이 자동 보충이 안되거나 온라인 컷신 스킵이 불가능한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패치에서 온라인 컷신 스킵, 탄약 아이템을 깃발에서 자동 보충, 한번 클리어한 주전장이나 부전장을 클리어할 경우 스크린에서 트레블 스크린을 열어 원하는 전장으로 갈 수있게 하는 등 현재 시스템 편의성은 패치를 통해 고쳐지고 있는 부분.

새로 추가된 침공 시스템은 반응이 괜찮은 편이다. 인왕 1 때와는 다르게 스피디한 전투와 패링 시스템이 꽤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pvp 의 재미를 잘 살려주고 있다. 다만 침공 중인데도 호스트가 군기에서 기도를 하면 풀회복이 되는 등 문제점이 있어 추후 수정이 필요하긴 할 것으로 보인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도 스킬들간 대미지가 심하게 널뛰기하고, 보스조차도 진행도와 무관하게 대미지가 널뛰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전 인왕과는 다르게 술법과 근접무기간 스탯 통합이 이루어지고 [27]전투 진행 중에도 자유롭게 스탯을 변경할 수 있게 되어[28][29] 근접, 술법 플레이 구분없이 다채로운 플레이를 기대한 것으로 보이나, 정작 술법 간에도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이 너무 많은 게 흠. 병사무장으로 인해 보스마다 약점 속성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속성마다 차이가 심하며, 그것도 솔로 얘기지 멀티에서는 변경도 불가능해 의미가 퇴색된다.[30] 게다가 인왕과 다르게 술법 슬롯이 4개로 강제 고정이라 사실상 다채로운 플레이도 불가능하고 매번 상성따라 술법을 갈아끼워야하는등 불편함만 가중된다. 물론 인왕 때도 모든 술법들이 실전성이 있던건 아니었으나 대부분 고회차 인플레가 문제였고, 적어도 1회차에서는 폭탄, 수리검, 환술 모두 실전성이 있었던 것에 비해 밸런스 문제가 한층 심해졌다. 술법 해금 시기도 바위의 연산열벽주는 타속성 술법의 해금 스킬급 성능임에도 고작 스탯 8, 사기 7 로 장량 이후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불, 얼음은 첫 해금 때 비슷한 성능의 스킬이 해금되고, 번개는 아예 마지막에 해금되는 등 납득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31]

파밍의 경우에도 파밍 필요성을 낮췄다고 말은 하였으나, 실질적으로는 영석탄을 캘 필요가 없어진 것에 불과하고 악세서리는 여전히 파밍을 해야한다.[32] 게다가 장비 옵션들을 인왕에 비해 크게 하향시켜 세팅에 따른 개성도 감소한 편. 최대한 옵션을 끌어모아봐야 30%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거기다 인왕의 경우 특수한 조건부 옵션들은 타 옵션들에 비해 훨씬 성능이 높았으나[33], 와룡은 조건부건 뭐건 0.1~0.2% 수준의 차이라서 굳이 따지면 체력 대미지를 늘리냐 기세 대미지를 늘리냐 정도의 선택폭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다 장비와 다르게 여전히 버프 디버프 수치는 높은 편인데다 전작의 합연산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여 더더욱 빌드 개성을 죽였다.[34] 그나마 2회차에서 새로 드랍되는 세트 옵션들은 특정 행동에 대해 특수 효과들을 부여하기 때문에 그나마 '빌드' 라고 할만한 개성이 생기기는 하나, 이 경우는 전작의 성물 시스템을 끌어온 탓에 세트 옵션이 랜덤으로 붙어서 영석탄만 있으면 무난하게 빌드 세팅이 가능했던 인왕의 2회차 때와는 다르게 파밍 노가다를 해야해 이번에는 정말 파밍의 필요성을 낮춘게 맞는지 의문이 든다.

인왕때부터 지적된 일부 서브퀘의 불합리한 난이도는 여전하다. 난이도가 높다기보단 그냥 스테이터스를 단순히 올려버리거나, 적의 숫자를 늘려버리는 게으른 레벨 디자인으로, 개노답 삼형제로 불리는 1:3퀘스트 등 그저 불합리하고 짜증만 나는 퀘들이 몇몇 있다. 자신에게 맞는 보스 공략법을 찾으며 패턴을 익히고 끝내는 클리어해서 달성감을 느껴야 하는데, 그런거 없고 우르르 몰려오는 개노답 삼형제를 상대로 술래잡기 하듯 기둥을 빙글빙글 돌면서 우주방어를 하다가 빨간공격만 기다려서 패링을 반복해 찔끔찔끔 잡아야 되는데 그 고생을 해서 깨도 달성감도 보상도 없는 그냥 짜증유발 퀘스트일 뿐이다. 이후 이 퀘스트에 대한 말이 많았던지 ai조정, 비기 공격 대미지 조정, 확득 기세량 조정 등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기존에 인왕 2때부터 스토리는 상당히 날림으로 진행되어온 게임이지만 와룡은 이에 더해 주인공의 서사가 상당히 축소되고 겉도는 느낌이 강해졌다. 인왕 1보다 스토리적으로 박한 평가를 듣는 인왕 2 조차도 주인공과 히데요시라를 축으로 성장과 타락, 배신과 화해라는 중심 서사 자체는 확실하며, 최종보스인 가신코지도 주인공의 부모의 원수로 그와 대적하는 동기도 있다.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와룡에 비해서는 꽤 잘 드러나는데 비해 와룡의 주인공은 서사는 커녕 배경설정도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장수들과의 연대 또한 크게 강조되지 않는다. 다른 인물들과의 서사에서도 방관자 입장에서 상당히 겉돌고, 설령 직접적으로 교류하며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나오는 서사도 굉장히 짧고 날림으로 끝난다. 용의 일족이니 용의 단전이니 있어보이는 설정들도 주인공이 아닌 눈을 가린 소년이 다 가져가고 과거사나 가족사 등은 물론 이름마저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이런 요소들이 와룡의 전반적인 날림 전개, 과묵한 주인공이라는 요소와 시너지를 일으켜 굉장히 무색무취하고 서사에서 겉도는 주인공이 돼 버렸다. 그래서인지 전작보다 인연에 대해 더 강하게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딱히 와닿지가 않는다. 물론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스토리가 퇴화하고 있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

문제는 최적화로 와일드 하츠급의 대참사는 아니지만 그래픽의 수준에 비해 매우 아쉬운 평을 듣고 있다. 전반적으로 데모버전보다 확실히 나아진 편이지만 화면 깜박임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특이한 점은 스팀 버전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의 최적화가 상이하다는 것이다. 스팀 버전은 하이엔드급의 그래픽카드로도 스터터링과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나타날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은 개선할 점은 있지만 게임 경험을 심각하게 훼손할 만한 최적화는 아니라는 평이 많다. 때문에 출시 초기 스팀 유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32%가 긍정적)이다. 또한 키보드-마우스로는 시점 전환이 마우스 감도와 상관없이 극단적으로 느려지는 구간이 존재하는 등 제대로 된 조작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 스팀 버전의 평가 하락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오죽하면 중국쪽 평가로 (개발진) 가족의 시체만큼 무거운 (마우스)시아각 이니 어머니가 마우스에 감전사 당했냐는 등의 패드립이 쓰여저 있는판. 그러나 논란속에도 스팀 동시접속 75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팀 닌자 게임 중에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콘솔 기기에서는 PC보단 낫긴 하지만 이쪽도 좋은 소리는 못 듣는데, 성능 모드에선 프레임이 안정적이지만 해상도 모드에서는 프레임이 출렁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주목을 못 받는 부분이지만, 봉희나 응룡등 중국 신화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몇안되는 작품이다. 알 사람들만 알긴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

12. 기타


[1] 파일:Optimized for Xbox Series XS 로고.svg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파일:XBOX 4K ULTRA HD.svg 파일:XBOX 60FPS.svg 4K UHD 및 60fps 지원, 파일:Xbox Smart Delivery 아이콘.svg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파일:XBOX HDR.svg HDR10 지원 [2]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 [3] 코에이 테크모에서 자체개발한 엔진으로 WILD HEARTS 제작에도 사용되었다. [4] 중국어 표기법 상 ong는 웅으로 표기해 워룽이 된다. 같은 예로 선룽( 신룡), 샤오룽바오등이 있다. [5] SIE 재팬 스튜디오에서 블러드본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였으나 SIE 재팬 스튜디오의 폐쇄로 인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퇴사, 코에이로 이직하였다. [6]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한 각종 게임들의 게임 디자이너였던 개발자들이다. 본작의 제1디렉터인 히라야마 마사카즈는 본작이 처음으로 디렉터를 맡은 작품이며, 본작의 제2디렉터인 나카지마 히데히코는 과거 닌자 가이덴 3 Razor's Edge에서도 제2디렉터를 맡았던 적이 있다. [7] 출시 초기에는 사기 랭크 제한까지 있어서 영 써먹기가 어려웠다. [8] 가드 시 속성 대미지 무효, 바위 속성 부여, 무예 명중 시 위력 상승 등 [9] 해당 무기로 적 공격 시 갑옷 파괴 상태이상이 축적되며 다 쌓일 경우 대상의 모든 슈퍼아머가 해제되어 샌드백이 된다. 지속시간은 짧은 편이며 상태이상 관련 유리/불리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10] 손바닥을 뒤집듯 인정이 쉽게 변한다는 사자성어. [11] 김용의 무협 소설에 등장하는 개방의 독문 봉법 타구봉법의 초식명. [12] 뛰어오르는 교룡과 날아오르는 봉황처럼 재주가 뛰어나다는 사자성어. [13] 신릉군의 일화를 바탕으로 쓰인 이백의 시 협객행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14] 눈을 가린 소년의 대사와 함께 신수 소환 커맨드를 알려주는 팁이 표시되지만 전투 중엔 잘 보이지 않는다. [15] 서글프고 장엄한 음색에 아이들의 합창소리가 곁들여져 반복된다. 처음엔 혼란한 망조에 고통받는 민초들을 구하기 위하여 천하를 안정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열어보자는, 천하대길이라는 큰 뜻을 품은 장각이였지만, 점차 그 뜻이 변질되어간 끝에 타락하여 오히려 민초들의 피로 땅을 적시는 괴물이 되어버린 장각의 이룰 수 없게 되고만 천하대길이란 꿈을 상징한다. 음악의 이름도 그에 걸맞은 '노란 천국' 이다. [16] 특히, 돌진하는 비기는 군기를 다 찾더라도 표기가 부족하면 한번에 사망한다. 2회차에선 맞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17] 다만 본체가 주인공이 분신을 공격하는 동안, 벼락 공격과 마환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성가시게 하는 점이 불쾌하다. 분신을 줄였을 때 본체를 찾아 공격하는게 파훼법. [18] 채찍 사용자는 미부인으로 동료 캐릭터로 등장했다. 부전장에서 싸워볼 수는 있다. 다만 남캐라도 채찍을 쓰는 캐릭터로 주창이 있긴 하다. 이쪽도 세미보스 정도로 나오며 동료로 등장한다. 다만 주창은 채찍무기를 쓰기는 하나 정확히는 유성추 같은 외형이긴 하다. [19] DLC3에서 추가된 다리 상감 옵션인 대시 속도 35% 증가 효과가 체감이 될 정도로 편하므로 원술을 상대할 때 써먹으면 좋다. [20] 자세하게 말하면 하얀털의 원숭이 모습을 한 요망. [21] 중국 신화의 일부 신은 우리나라에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풍백과 우사, 염제, 여와와 복희등이 우리나라 산화나 벽화에서 카메오 출연. [22] 다만 기존의 선술처럼 포인트를 얻어 구매하는 형식이 아닌 비문이라는 전작의 두루마리와 같은 아이템을 파밍해서 배우는 방식이다. 게임 내 도감을 통해 어떤 적이 비문을 주는지 알 수 있다. 승룡의 길부터 나오며 총 10개의 비문이 있다. [23] 전작인 인왕 시리즈, 파판 오리진은 전부 본편 이후라서 꽤나 특이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인왕 2도 과거 시점을 다루긴 하나 이는 본편의 사건이 끝난 후 소하야마루에 의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거라서 시점 자체는 본편 엔딩 이후다. [24] 책사보스들은 난이도가 딱히 높진 않다. 다만 그와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서였는지 잡졸들이랑 같이 싸우거나 2:1로 싸운다. [25] 공투의 경우에는 군기에서 맵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 화면에서 일부러 10초를 기다려야 다른 맵 선택이 가능해지는 이상한 짓을 해야한다. [26] 심지어 2회차부터는 미답파 주전장이란 선택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주전장 이동 자체엔 지장없던 1회차와 다르게 무조건 로딩을 두 번씩 거쳐야 해서 불편함이 배가 된다. 스팀판에서는 2023년 3월 17일에 진행된 패치로 미션이 끝나고 바로 다른 전장을 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장비를 강화하거나 상감=특수효과를 바꾸려면 여전히 마을로 가서 주하를 만나야하는 건 똑같지만, 최소한 무조건 똑같은 전장을 돌던지, 마을로 가서 다른 전장을 선택해 두번 로딩을 해야하던 두가지 선택지만 강요당하던 상황은 벗어났다. [27] 인왕도 주술, 인내 보정을 받는 무기가 있긴 했으나, 와룡에서는 아예 각 스탯이 속성별 공력(인왕의 술법력에 대응)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어떤 스탯을 찍던 관련 속성 술법을 이용할 수 있다. [28] 병사 무장에 등록하면 군기에서 언제든 스탯 변경이 가능하다. [29] 그러나 등록 이후 레벨 업을 통해 차이나는 스탯은 군기에서 투자할 수 없고, 마을에서만 분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사 빠진 기능이란 평가를 피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구현 중인 유저는 호스트 외에는 군기 상호작용이 불가능해 해당 기능을 쓸 수도 없다. [30] 거기다 전작 인왕에서 음양술 빌드가 거의 안 쓰이던 것도 타 빌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탓도 있었지만, 상대에 따라서 속성을 갈아끼워야된다 라는 불편함 때문이었다. [31] 그 와중에 또 번개는 캐스팅 모션도 가장 길면서 광역기 중 제일 약하다 [32] 물론 굳이 영석탄 없이도 항상 옵션 변경이 가능해진 것은 편해진게 맞긴 하지만, 애초에 영석탄은 봉마의 때와 멀티 코옵으로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노가다 소리를 들을 정도의 물건은 아니었다. 파밍 노가다는 항상 옵션 변경이 불가능한 악세서리 위주였는데 그게 여전하니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것. 계승옵 삭제의 경우에도 실질적으로 파밍 노가다보다는 커뮤니티 이용 강제에 가까웠던 요소라서 파밍이랑은 큰 연관이 없다. [33] 비록 그 때문에 딜찍누가 강요되는 dlc 에서는 세팅의 폭을 제한시키기는 하였지만 [34] 앞서 말했듯 특정 세팅을 한다고 어떤 행동의 효율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기 때문에, 유저 성향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는거지 빌드라고 이름 붙일만한게 아니다. [35] 이 중 와룡과 복룡은 제갈량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처리가 되어있다. [36] 서기 184년으로, 한 영제의 연호이다. 이해 12월에 장각이 사망하고 황건적의 난이 평정되자 연호를 중평(中平)으로 개원했다. 즉, '광화 7년=중평 원년'인 셈이다. [37] 서기 200년 [38] 한나라 시기에 궁중의 음악을 담당하고, 민중의 생활상을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각 지방의 민요 등을 수집하는 관청이었으나, 이후에 악부 그 자체가 한나라의 시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39] 전성남이라는 제목도, 본래 제목이 없어 첫 구인 '戰城南, 死郭北'에서 앞 부분을 제목으로 정한 것이다. 우리네 시조와 비슷한 제목 짓기라고 볼 수 있겠다. [40]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무장들은 기본적으로 연환화 삼국지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송나라 복식에 가까운 편이다. [41] 물론 진삼국무쌍 4,5 까지도 고난이도에서 뇌비우고 닥돌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닳아서 비명횡사하는건 별반 차이가 없다. 저난이도를 즐기는 유저가 많으니 나오는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