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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6166B> University at Albany
올버니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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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color=#fff> 모토 | <colbgcolor=#46166B><colcolor=#fff> 라틴어 | <colcolor=#000,#fff>Sapientia et sua et docendi causa |
영어 |
Wisdom, both for its own sake and for the sake of teac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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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그 자체를 위한 것이자 가르침을 위한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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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 1844년 5월 7일 ([age(1844-05-07)]주년)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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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뉴욕주,
올버니 (Albany, New York, United St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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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뉴욕 주립대학교 | |
분류 | 주립대학 | |
총장 | Havidan Rodriguez | |
발전기금 | $102.7 million (2021년) | |
재학생 | 학부 | 13,286명 (2020년 봄) |
대학원 | 4,258명 (2020년 봄) | |
교직원 | 1,131명 (2020년 봄) | |
상징 | 미네르바 | |
마스코트 | Great Danes | |
교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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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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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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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니 대학교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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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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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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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니 대학교 |
Sapientia et sua et docendi causa
그 자체를 위한 것이자 가르침을 위한 지혜
그 자체를 위한 것이자 가르침을 위한 지혜
올버니 대학교(University at Albany) 또는 뉴욕 주립대학교 올버니(University at Albany, SUNY)는 미국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주립대학이며 뉴욕 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SUNY) 소속 대학교이다. 미국의 표준 대학 평가 방식인 카네기 분류에서 R1 등급에 속하는 연구 중심 종합대학이다. 뉴욕 주립대 행정 본부가 있는 지역으로, 이 외에도 다수의 주 정부 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공공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카네기 분류에 의해 5000여개의 미국 대학 중 약 100여개만이 선정되어 있는 미국 내 최상위 연구중심 대학 Carnegie Tier 1 (R1)에 속해 있다.
공식적인 명칭은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 (SUNY Albany)'이지만, 다른 SUNY 산하 학교들 중 다른 종합 대학교들인 스토니브룩(Stony Brook University), 빙햄튼(Binghamton University), 버팔로(University at Buffalo)와 같이 학교 차원에서 SUNY가 빠진 'University at Albany'라는 이름을 더 내세우고 있다. 상징색은 보라색이다.
2. 역사
사범학교 시기 (The Normal School, 1844-1890)올버니 대학은 1948년에 SUNY가 설립될 때까지 대부분의 역사 동안 독립적인 국가 지원 교사 대학이었다. 1844년 5월 7일, 이 기관은 미국 공립 초등학교 (the Common School) 신규 교사들을 양성하고, 도시의 중심에 있는 State Street의 버려진 철도 차고에서 29명의 학생들과 4명의 교수진과 기존 교사들을 재훈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주 의회의 투표에 의해 2년제 학위과정의 뉴욕 주립 사범학교[1]를 신설한 것이 뉴욕주가 인가한 최초의 고등 교육 기관이었으며, 오늘 날의 올버니 대학교의 시초가 되었다. 이로 인해 뉴욕주 각지에서 모여든 200-400여명의 예비 교사 혹은 기존 교사 신분의 학생들이 초등 교과목 및 교수법을 배웠다.
전환기 (A Period of Transition, 1890-1914)
1890년 무렵까지 뉴욕주 중등학교가 체계화되면서, 새로운 교사 양성 기관의 필요성이 함께 대두되었다. 이는 4년제 학제로의 개편, 신규 교수진, 신규 교과과정, 새로운 자격요건을 갖춘 학생집단 등을 필요로 했다. 원래 학교 교사와 관리자로서 뉴욕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데 전념했던 학교는 1890년대 초까지 올버니에 있는 뉴욕 주립 사범 대학이 되었다. 초반의 노력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1905년 개정된 4년 교육 과정과 함께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권한을 부여받은 뉴욕의 첫 번째 공립 고등 교육 기관이 되었고 1906년 이후 새로운 사명이 정의되고, 새 교과 과정의 초안이 입안되었으며, 새로운 건물들이 학교를 위해 헌정되었다. 1909년에 새로운 캠퍼스[2]가 워싱턴과 웨스턴 애비뉴 사이의 18,000m2정도 되는 부지에 지어지며 이는 1913년까지 590명의 학생들과 44명의 교수진들의 집이 되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석사 학위를 수여하며 새로운 이름인 올버니의 뉴욕 주립 교사 대학을 지었다.
교사 대학 시기 (The College for Teachers, 1914-1962)
1914년 보통학교가 "뉴욕 주립 교사 대학"(The New York State College for Teachers)으로 개명되었다. 그 목적이 뉴욕주의 초등교사에서 중등교사 양성으로 전환되었고, 교사로서의 직업 훈련이 보조가 되고 자유 학예 (Liberal Arts) 교육에 더 큰 초점이 맞춰지는 큰 변화가 있었다. 뉴욕 각지에서 모여든 예비 중등교사인 학생 수는 1,000 여명 수준에서부터 1960년 초에는 2,500 여명 수준까지 증가했다. 1932년에 등록자 수는 1,424명으로 정점에 달했다. 이 무렵, 흔히 줄여서 "올버니 주"라고 불리는 교원 대학은 4년제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커리큘럼을 개발했지만, 교사를 훈련시키는 것에 대한 주된 초점을 버리지 않았다. 1948년에 뉴욕 주립 대학 시스템이 만들어졌고, 교사 대학과 다른 교사 양성 학교들이 주요 역할을 했다. 올버니 캠퍼스를 포함한 SUNY는 넬슨 록펠러주지사의 비전이 되었다. 록펠러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이비 붐의 대학생들을 수용할 공립 대학 시스템을 원했고, 50개 이상의 새로운 캠퍼스를 개발하는 대규모 건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교사 대학은 1959년에 올버니에 있는 SUNY 교육대학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1961년에 올버니 주립 대학으로서 4년제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되었다.
올버니 대학교 시기 (The University Era, 1962-)
1950년대 후반, 사립 대학들과 종합대학교들의 증가가 뉴욕주의 교육 수요의 증가에 못 미치자, 뉴욕주는 넬슨 록펠러 주지사의 주도 하에, 뉴욕 주립 대학교 시스템을 크게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올버니 대학교 등 4개의 종합대학교 센터를 세우는 등의 계획이 포함됐고, 1962년 현재의 교명인 올버니 대학교 (University at Albany)로 승격되었다. 올버니 대학교는 공립 연구 기관을 모델로 하며, 이는 다수의 학부생들에게 자유 학예 교육을 제공 및 일반대학원 및 전문대학원 과정을 개발하고, 연구 역량을 갖추는 것을 의미했다. 1966년부터 건축학적으로 차별화된 신규 캠퍼스에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상주하기 시작했다. 1962년, 주립 대학은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 센터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록펠러는 올버니 컨트리 클럽의 이전 부지에 현재의 업타운 캠퍼스(Uptown Campus)를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새로운 캠퍼스의 첫 기숙사는 1964년에 문을 열었고, 첫 수업은 1966년 가을에 학술 시상대에 오르며 시작되었다. 1970년까지 학교의 등록자는 13,200명, 교수진은 746명으로 증가했지만 같은 해, 켄트 주에서 시위자들의 살해에 대응하여 학생들의 파업이 요구되고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 운동이 증가하며 올버니 대학은 위험한 상황에 놓여진 적도 있었다. 1983년, 뉴욕 주립 작가 협회가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윌리엄 케네디에 의해 설립되었고 2013년에는 1,200명 이상의 작가, 시인, 언론인, 역사가, 극작가 및 영화 제작자를 초대했는데 이 목록에는 8명의 노벨상 수상자, 200명의 퓰리처상과 전국 도서상 수상자와 몇몇 영화 아카데미상 수상자와 후보자, 그리고 수많은 문학상 수상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1985년, 올버니 대학과 주 보건부의 공동 노력으로 공중 보건 학교를 설립했다. 1990년대 동안, 올버니 대학은 30억 달러를 투자해 42,000 m2 규모의 알바니 나노테크 단지를 건설하여 업타운 캠퍼스를 서쪽으로 확장했다. 1996년, 세 번째 캠퍼스인 Health Sciences Campus가 Rensselaer County의 Uptown Campus에서 동쪽으로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워졌고, 이 때 대학은 이전의 String-Winthrop 연구소를 인수하여 연구소, 교실 및 생명공학과 다른 건강 관련 분야의 발전에 집중하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로 전환했다. 2005년에 이 캠퍼스는 이 대학의 Gen*NY*Sis 우수 암 유전체학 센터의 본거지가 되었고 업타운 캠퍼스와 다운타운 캠퍼스 모두에 교수진이 있는 컴퓨팅 및 정보 대학을 설립했다. 2017년 6월 21일, 텍사스 대학교 설립 학장이자 전 텍사스 팬 아메리칸 대학교 임시 총장인 Havidan Rodriguez가 2017년 9월에 20대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학생 등록, 유지 및 졸업률로 인해 올버니 대학교는 현재 2022-2023 회계연도에 1,500만 달러의 예산 적자에 직면해 있으며 SUNY 학교 중 가장 큰 예산 적자 중 하나이다.
명칭 | 사용 기간 | |
State Normal School | 1844년 5월 – 1890년 3월 | |
New York State Normal College at Albany | 1890년 3월 – 1914년 4월 | |
New York State College for Teachers at Albany | 1914년 4월 – 1959년 9월 |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College of Education at Albany | 1959년 9월 – 1961년 10월 | |
State University College at Albany | 1961년 10월 – 1962년 6월 |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 | 1962년 6월 – |
3. 대학 순위 및 평가
-
미국 내 순위
<rowcolor=white> 평가 기관 순위
U.S. News & World Report 121위
Forbes 187위
ARWU 147위
THE 188위
2023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전미 대학 순위에서 121위, 미국 최고가치 (Best Values Schools) 대학 순위에서 57위, 미국 공립대학 순위에서 61위를 차지했다.
MIT를 꺾고 세계 1위에 올라선 올버니 나노대학이 독립하여 SUNY 폴리테크닉으로 분리되어서 나간 2013년 전까지만 해도 버팔로와 스토니브룩을 제치고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전미 대학 순위에서 61위까지 치고 올라가 뉴욕주립대 역사상 최정점을 찍었고, 당시 오바마 대통령이나 스티븐 잡스, IBM, 삼성전자, TSMC 등 내로라하는 유명 CEO들이 방문할 정도로 이슈가 된 적도 있었으나, 2014년 이후 떨어져나가 올버니 대학교의 위신이 많이 추락한 상태이다.[3]
하지만 2023년부터 나노스케일기술 대학이 올버니 대학교로 재통합[4]되었고, 최근 미 상무부와 현재 뉴욕주 주지사인 캐시 호컬이 국립 반도체 허브 단지(국립반도체기술센터) 를 올버니 대학에 유치하여 미국 반도체 제조업을 재건할 전초지를 조성할 계획으로써 수조억원을 투자할 것을 공표[5]했기 때문에 뉴욕주립대 시스템의 맏형 캠퍼스로서의 옛 영광을 다시 한번 되찾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6][7]
4. 학풍
올버니 형사사법대학(School of Criminal Justice)은 오랫동안 뉴욕주립대 시스템 전체의 자랑이었다. 범죄학 분야로서는 미국 최초로 설립된 올버니의 범죄대학은 형사정책 교과서마다 올버니 범죄 이론이 따로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범죄학 학문의 근본으로서 세계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올버니 나노학과가 MIT를 제치고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뉴욕주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을 받아 급부상했다. 현재 메릴랜드 대학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여전히 올버니 범죄학과는 미국 내 Top 2에 들어가는 명실상부 최상위 학과이다.[8]또한 올버니는 뉴욕주 정부가 위치하는 곳인 만큼 공공정책과 행정에서도 큰 학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공공행정 21위, 국토안보 및 비상사태관리 7위, 정보 및 기술경영 4위, 비영리 경영 17위, 공공재정 및 예산 22위, 공공리더십 17위, 공공 정책 분석 34위, 공중보건학 46위(공립대학 8위, 세계 51위) 등 공공행정에서 올버니 대학은 뉴욕주를 대표하는 학술기관으로 자리한다.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올버니 대학은 균형잡힌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문헌정보학 35위, 사회학 41위, 사회복지학 46위, 영어영문학 73위, 경제학 79위, 정치학 81위, 교육학 83위, 심리학 88위(임상심리 56위), 역사학 106위 등 다양한 전공에서 여러 플래그십 대학들을 제치고 상위 랭킹에 위치해 있다.
자연과학에서도 올버니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올버니는 생명통계학 61위, 화학 108위, 수학 117위, 컴퓨터과학 120위, 지구과학 124위, 물리 146위 등 인문/사회 계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부족함 없는 교수진을 보유한 대학이다. 그러나 올버니의 자랑이던 나노학과를 포함한 올버니 공대가 2014년에 뉴욕주립대 폴리테크닉으로 독립됨에 따라 다소 하향세를 보이기도 했으며, 2023년에 다시 올버니로 통합되었다.
5. 학부 및 학과
올버니 대학교는 9개의 칼리지(Colleges) 및 대학(Schools) 그리고 1개의 아너스 칼리지(Honors College)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문리과대학(College of Arts and Sciences)
21개의 학부로 구성된 문리과대학은 대학에서 가장 큰 학문 부서를 형성한다. 문리과 대학의 학과에는 아프리카에 대한 연구, 인류학, 예술 및 예술의 역사, 대기 및 환경 과학, 생물 과학, 화학, 커뮤니케이션, 동아시아 연구, 경제, 영어, 지리 및 계획, 역사, 언어, 문학 및 문화,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및 라틴계 미국인 연구, 라틴어 연구, 수학과 통계학, 음악과 연극, 철학, 물리학, 심리학, 사회학, 그리고 여성과 성에 관한 연구가 있다. 학부 교육은 이 분야에서 제공되는 56개의 전공과 17개의 부전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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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ㆍ응용과학대학(College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s)
CEAS에는 현재 컴퓨터공학과, 전기와 컴퓨터 공학과, 환경과 지속가능 공학과가 있으며 생명 공학 및 기계 공학 프로그램이 그 뒤를 이루고 있다. 이 3개의 부서는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에 모두 제공한다.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과 전기 및 컴퓨터 공학 프로그램은 2022년에 ABET 인증을 받았으며, 2022년 12월에는 공학 대학과 올버니 대학교는 2014년부터 SUNY 전문대학과 제휴한 나노스케일 과학 공학 대학과 2023년에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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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과학기술대학(College of Nanoscale Science and Engineering)
인텔, 삼성, TSMC 등 300여 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올버니 뉴욕주립대 나노스케일 과학ㆍ공학대(CNSE)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곳 나노테크연구단지에 입주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ㆍ개발을 하고 있다. 최첨단 클린룸을 갖춘 CNSE에 들어간 투자금만 140억달러(약 15조6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세계 최고 첨단기술 캠퍼스다.[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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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공공정책대학(Rockefeller College of Public Affairs and Policy)
1981년에 만들어진 록펠러 공공정책대학은 전 미국 부통령이자 뉴욕 주지사인 넬슨 록펠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곳은 올버니 대학교의 정치학 및 행정학과와 정책학과가 있는 곳이다. 학업 및 공직 경력에 대한 교육적 준비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 문제 및 이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정부 임원의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지원한다. 이것은 현대 시민권과 통치의 책임을 충족시키기 위해 외국과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연방과 뉴욕주 정부에 도움을 제공한다. 록펠러 대학은 정치학과 공공 정책의 학사 수준의 연구에서부터 정치학, 공공 행정 및 공공 정책의 석사 프로그램, 정치학 및 공공 행정의 박사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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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School of Business)
경영대학은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로부터 비즈니스와 회계 분야에서 인증 받았다. 경영대학의 학사, 석사 및 자격증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온 유학생들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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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법대학(School of Criminal Justice)
올버니 형사사법대학은 학사, 석사 및 박사 수준의 형사사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형사사법(Criminal Justice) 분야에서 최초로 박사 과정을 개설했다. 형사사법대학은 1966년에 설립되었고, 특히 이 대학의 범죄학과는 세계 순위 2위를 70년간 유지했을 정도의 강세를 자랑하며, 뉴욕에서 가장 많은 주 검사(State Attorney)를 배출하였다. 형사사법대학은 범죄에 대한 정책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패턴을 포함하여 범죄에 대한 범죄 및 사회적 반응에 연구한다. 이 대학은 형사 사법, 정치학, 공공 정책 및 행정 분야의 교수진과 학생들 사이의 연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20년에 록펠러 공공정책대학에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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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School of Education)
교육대학은 1844년 데이비드 퍼킨스 페이지를 초대 교장으로 하여 뉴욕 사범학교로 설립되었고, 1914년에 뉴욕 주립 교사 대학으로 확장되었다. 이 대학에는 30개 이상의 석사, 자격증 및 박사 과정에 있는 1,500명의 대학원생이 있다. 또한 올버니에 있는 학교들을 지원하고 교육 문제를 연구하는 15개의 센터와 기관이 있다. 여기에는 120개 학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의 지원 단체인 수도권 학교 개발 협회와 2006년 3년간 1달러로 자금을 지원한 소수자 건강 격차 제거 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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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대비ㆍ국토안보ㆍ사이버안보대학(College of Emergency Preparedness, Homeland Security and Cybersecurity)
2015년에 해당 분야에서 미국 최초로 설립된 이 대학은 뉴욕주와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자연 및 인공 위협으로부터의 보호, 대응 및 복구를 위해 설계된 분야에서 학부 및 대학원 수준의 학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국토 안보 및 비상 대비 전문가들로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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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대학(School of Public Health)
1985년 공중보건대학은 올버니 대학교와 뉴욕 주립 대학, 뉴욕주 보건부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이 대학은 목표는 공공 보건을 개선하고 건강 격차를 제거하기 위해 교육, 연구, 서비스 및 리더십을 제공하는 것이다. 200명 이상의 박사급 교수진의 연구 대상은 에이즈, GIS, 모자보건, 병원역학, 전염병, 환경 및 직업보건, 노인보호, 소수자 보건 및 건강 격차 등이다. 연구 교수진과 학생 모두 올버니 메디컬 센터와 바세트 헬스케어의 제휴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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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대학(School of Social Welfare)
1965년에 만들어진 사회복지대학은 현재 U.S. News & World Report (2022)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중 46위에 속해 있다. 이 대학은 사회복지학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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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 칼리지(The Honors College)
아너스 칼리지는 수업활동, 연구, 인턴십 및 현장 배치로 구성된다. 이 대학은 특별 강의, 투어, 캠프 디피킬로의 수련회, 학습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여행, 그리고 학생들의 사교 행사를 제공한다.
6.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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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own Cam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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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Podium |
Academic Podium Main Foun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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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Compl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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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Qu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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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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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FCU Ar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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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Ford Field at Tom & Mary Casey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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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Campus |
뉴욕주의 주도인 올버니에 위치해 있고 뉴욕시와 같은 번화한 지역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다. 대학의 주요 캠퍼스인 업타운 캠퍼스는 대부분 올버니에 위치해 있으며, 기숙사 쿼드와 육상 경기장은 이웃 마을인 길랜드의 맥컨빌 인근으로부터 나뉘어져있다. 1961-1962년 저명한 미국 건축가 에드워드 듀렐 스톤에 의해 설계되고 1963-1964년에 건설된 이 캠퍼스는 타워, 돔, 분수, 웅장한 기둥들, 거대한 캐노피, 그리고 그 시대에 전형적인 다른 건축적 특징들을 묘사하는 에드워드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스톤의 캠퍼스 배치는 '쿼드(Quad)"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대학 건물을 사각형 모양으로 둘러싼 주거용 건물을 의미한다. 업타운 캠퍼스의 중심에는 직사각형의 "아카데믹 포디움(Academic Podium)"이 있으며, 캐노피 지붕 아래에 13개의 건물이 있다. 아카데믹 포디움 가운데에는 분수대가 있는데, 분수대 바닥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다. 돔이 있는 메인 도서관, 공연 예술 센터, 캠퍼스 센터는 각각 서쪽, 동쪽, 남쪽에서 아카데믹 포디움을 마주하고 있다. 북쪽에는 "거대한 잔디밭"(Collins Circle)라는 웅장한 정문이 있다. 네 개의 쿼드는 아카데믹 포디움에 인접해 있다. 각 쿼드는 저층 건물들로 둘러싸인 23층짜리 고층 기숙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 2021년에 새로 지어진 ETEC 건물이 있다. 업타운 캠퍼스의 서쪽 끝에는 대학의 기상학 및 특성화 도구, 국립 기상국(NWS) 및 대기 과학 연구 센터(ASRC)가 있다. 다운타운 캠퍼스는 뉴욕 주립 의사당 건물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플라자에서 불과 1마일 떨어진 웨스턴 애비뉴 135에 위치해 있다. 다운타운 캠퍼스에는 록펠러공공정책대학, 형사사법대학, 컴퓨터정보대학, 사회복지대학이 있다.
7. 출신 인물
- 김홍범: 경상대학교 교수
-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 백용호: 제18대 국세청장,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등 역임
- 서대영: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 윤건영: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이창원: 제10대 한성대학교 총장
- 장영식: 전 한국전력 사장. 새정치국민회의 장재식 전 의원의 친형
- 장영희: 前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 장하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주중대사 등 역임
- 아콰피나: 배우. 201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
- 프랜시스 앨런: 컴퓨터 과학자. 2006년 튜링상 수상자
- 오마르 야기: 화학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화학과 교수. 2018년 울프상 수상자
- John Laub: 메릴랜드 대학교 범죄학 교수
- Robert Sampson: 하버드 대학교 사회학 교수
- William Pridemore: 조지아 대학교 범죄학 교수
- Hamdi Ulukaya: Chobani 사의 CEO
- Steven Berkowitz: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 Tony Vinciquerra: FOX 전 CEO, 소니 픽처스 회장
- Tom Clarke: 나이키(Nike) 뉴 비즈니스 벤처 사업부 전 CEO
- Theo Rossi: 영화배우
- 그레고리 매과이어: 소설가. 대표작 위키드
8. 교수진
- 리처드 스턴스: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 1993년 튜링상 수상자
- 윌리엄 케네디: 영문학과 교수. 1984년 퓰리처상 소설 부문 수상자
- 요아힘 프랑크: 생의학과 교수. 생물리학자,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 토니 모리슨: 전 인문학 석좌교수. 199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9. 관련 문서
[1]
또는 올버니 사범학교
[2]
오늘날의 UAlbany's Downtown Campus
[3]
https://en.m.wikipedia.org/wiki/College_of_Nanotechnology,_Science,_and_Engineering
[4]
https://www.timesunion.com/education/article/suny-poly-s-nanotech-college-returns-ualbany-fold-18299392.php
[5]
https://www.eetimes.com/u-s-prepares-to-establish-11-billion-nstc/
[6]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2002500072
[7]
https://www.wamc.org/news/2022-01-24/new-york-lawmakers-push-to-make-albany-nanotech-the-site-of-first-ever-national-semiconductor-hub
[8]
올버니 대학교에서 입학과 졸업이 가장 까다로운 학과로 유명하다.
[9]
https://m.mk.co.kr/news/business/5501596
[10]
https://ceo.postech.ac.kr/ceo/publicity/recommend.html?idx=82&page=6&mod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