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영원한 친구 옥동자 |
|
종족 | 인간 |
소속 | 옥황계 |
성별 | 남성 |
나이 | 13세 |
성우 |
이선주(TVA 1기)[1] 이영란(TVA 2기) 불명(DS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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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엇이든 열심히 해 보려고 애쓰지만 결과는 항상 우스꽝스럽다. 하지만 친구들을 위한 착한 마음씨와 우직한 행동은 가끔 감동적이기도 하다.
마법천자문 15권 등장인물 소개에 나온 말. 동자를 가장 잘 나타낸 설명이다.
마법천자문 15권 등장인물 소개에 나온 말. 동자를 가장 잘 나타낸 설명이다.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평범을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마천 세계관 개그 캐릭터의 교과서, 그리고 우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다.
보리도사의 제자이자 손오공의 선배. 삼장을 짝사랑하기 때문에 삼장만 보면 눈이 하트 모양으로 변한다.
2. 작중 행적
2.1. 1부
' 굴러온 돌에 밀려난 박힌 돌'이라는 말이 이 캐릭터의 입장을 잘 말해준다. 1화에서부터 화과산 원숭이들에게 얻어맞고 얼굴이 엉망이 됐다든지,[3] 처음 수행하는 손오공이 자신보다 훨씬 더 일을 잘 한다든지 등 취급이 영 안 좋다.그래도 레귤러에 속한 캐릭터이고 간간이 활약도 하기 때문에 나머지 제자들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4권에선 마법천자문의 초석을 찾기 위해 지하미궁으로 간 오공과 여의필, 삼장과 같이 가다가 삼장과 동자는 오공, 여의필과 떨어지게 되었고, 게다가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해골병사가 나타났고 동자는 너무나 무서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삼장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용기 내어 해골병사에게 달려들었다.
겁 많은 동자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이겨 내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었다.
지하미궁 편에서는 오곡도사들도 쓰기 힘들다던 시간 여행 마법을 사용했다.[4][5] 다만 이게 넘사벽 이상이라서 그런지 이후엔 등장이 없다. 이 지하미궁 편(4권~5권 전반부)가 동자의 유일한 대활약 파트.
7권에서는 이랑이 전달해준 약을 가지고 악마병에 걸린 삼장을 간호해주고 손오공과 샤오가 걱정되어 삼장을 데리고 팔계섬으로 향했다.
9권에선 토생원의 흉계로 누명에 씌일뻔했으며, 토생원에게 참교육을 시전했으나 토생원은 끝까지 뻔뻔함을 보였다. 그러나 천자패에서 믿을 신이 발동하고 토생원도 반성하자 누명이 풀렸다.
10권에서는 마법천자패를 노리는 흑심마왕을 묶을 속( 束) 마법으로 묶어 손오공이 때릴 수 있게 해 주는 활약을 한다. 그리고 샤오에게서 단어마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흑심마왕에게 역타 마법을 시전하다가 당연히 없는 단어라 실패한다.
11권에서 기장도사가 굳을 고( 固) 마법에서 풀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비웃었다가 그의 분노를 사 늙을 로( 老) 마법에 걸려 노인이 된 후, 달릴 주( 走) 마법에 걸려 노인의 몸으로 달리게 되는 참교육을 당한다. 그리고 손오공과 같이 공부하러 조선원에 가다가 조도사의 마법으로 나타난 이랑에게 빠져서 공부 시간을 놓치고 추방되어 기장선원으로 떨어진다.
12권에서 몽킹의 습격을 당하나 자신의 기지를 발휘해 삼장 일행을 찾아가 손오공이 위험하다는 걸 알린다.
15권에서 욕심의 동굴에서 마법의 계곡으로까지 나온 독기로 악마화되어가다 굳을 고( 固) 마법에 걸려 마법의 계곡에 혼자 남아 있다가 쌀선원으로 가고 있던 토생원에 의해 풀 해( 解) 마법으로 풀려날 때까지 몇 권 동안 등장을 안하기도 했다.[6][7] 게다가 그동안 존재감이 말소당해서 다시 풀려난 옥동자가 정말로 괴로웠던 건 샤오는 그렇다고 쳐도 삼장까지 자신을 잊어버린 것에 대해 매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8]
19권에서 대마왕에게 당한 악몽의 낙인에 찍힌 오공을 깨우기 위해 심벌즈로 깨워보지만 실패하고 보리도사에게 꿀밤을 맞는 등 꾸중을 듣는다. 그러나 기장도사는 이런 동자의 행동이 기특하다며 칭찬한다.
21권에선 대마왕과 싸움을 벌였던 천마대전에서는 해골병사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는 늠름한 동자. <마법천자문>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용맹스런 모습으로 적군에게 달려든다.
이후 대마왕이 폐기 마법으로 한자마법을 없애버리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대마왕에 의하여 힘을 탈취당하나 삼장 덕에 벗어난다.
2.2. 2부
2부에서 등장해서 나름의 활약은 하니 다행이다. 2부에선 손오공과 함께 광명계로 가서 삼장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한다.22권에선 떨어지는 손오공도 구한다.
30권에서는 손오공만 가도 되는 서커스에 괜히 가가지고[9] 서커스단하고 같이 묶여서 위기에 처했으나 이번에도 위기를 잘 넘긴다.
31권에서는 큰 비중이 없다.
32권에서는 삼장, 강철냄비와 함께 잔혹마왕의 잔혹군대에 포위당한다.
33권 트레일러에서 삼장, 강철냄비와 함께 붙잡혔다. 그리고 이 사이 옥동자의 실수는 33권의 개그씬. 철창을 벌려서 탈출하려고 했으나 머리가 껴버리고 만다. 하지만 얼음왕비와 이지스에 의해 구출된다. 이때 연출이 상당히 웃긴데, 이지스가 옥동자의 몰골을 보고 포로를 고문하는 줄 알고 칠 타 마법으로 초대형 뿅망치를 소환해 강력한 헤드샷을 날려 빠지게 했다.
34권에서 개그씬을 펼치는데, 도망쳐 나온 잔혹마왕의 군대를 여자인 삼장과 아티스 앞에서 벗을 탈 마법으로 옷을 벗기고 그다음에는 깃 우 마법으로 마구 간지럽힌다. 이 말도 안 되는 광경을 본 삼장은 비명을 지르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크게 놀라고, 삼장보다는 덜 놀란 아티스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놀란다.[10]
옥동자의 말도 안되는 공격에 경악한 삼장과 아티스는 한동안 말을 잃었으며 옥동자의 공격이 끝난 뒤 아티스는 옥동자를 적당히 디스한다.
35권과 36권에선 큰 비중이 없다.
37권에서는 삼장의 계획에 의해서 이지스와 함께 불멸대왕을 죽일 뻔 했지만, 그 직후 분노한 불멸대왕에 의해서 죽을 뻔 했으나 딱 맞추어서 나타난 손오공에 의해서 목숨을 구하고 이지스와 함께 후방으로 피신한다.[11]
38권에서는 삼장과 함께 고군분투하며 삼장을 위협하는 교만지왕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간단히 넉백당한다.
39권에서는 삼장이 대지여신이 되기 위한 길로 떠나자 서러운지 운다. 삼장 혼자 보낼 수는 없다고 짐 싸서 들어가려다가 입구가 닫혔다. 이때 울며 하는 말이 "결국 나는 중요한 순간에 아무런 도움도 안 돼..."
40권에서는 미등장한다.
41권에서는 천세로부터 온화천왕과 자비왕후의 이야기를 듣고 슬퍼하고 하늘의 힘을 받은 천세가 여신의 길로 들어갈때 그와 함께 여신의 길로 들어온 뒤 암흑상제와 처음으로 만난다.[12] 그 와중에 "마법천자문을 부수지 않는 이상..." 이라는 발언에서 천세와 오공이 힌트를 얻어 광명계 마법천자문을 파괴한다.
42권에서는 처음에는 손오공처럼 삼장이 무사한 걸로 알고 기뻐하면서 샤오와 끼로로를 언급하기도 한다. 삼장에게 하이파이브하자고 달려가던 중 본색을 드러낸 암흑상제에 의해서 넉백당하고, 삼장이 아니라 암흑상제라는 것에 공포를 느낀다. 삼장의 몸으로 부활한 암흑상제를 두고서 갈등하는 손오공과 천세를 보면서 중재를 시도하다가 암흑상제의 실수로 인해서 모두와 같이 미지의 숲으로 추락하고 기절한다.
43권에서는 천세태자와 함께 미등장.
44권에서는 천세태자와 함께 고대지상도시로 돌아오며 그와 함께있는 모습으로 등장. 염라대왕의 광명계 통치 선언을 보고 옥황상제님이 여기까지 오셨네?라며 놀란다. 손오공과 삼장, 스승인 보리도사가 당한 일을 아직 모른다. 이는 천세태자 역시 동일.[13] 44권에서는 해당 장면으로 등장 끝이다. 오랜만에 비중이 진짜 적다.
45권부터는 미등장이였다가, 49권에서 메마른 대륙 어느 외딴 섬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걸로 등장하면서 무려 5권만에 재등장했다. 저울에 구금당한 오곡도사들을 식사를 대접하면서 지내고 있었으며[14] 정황상 손오공, 삼장이 당한 걸 들은 걸로 추정.[15][16]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며 손오공과 삼장을 걱정하고 있다. 그 와중에 본의아니게 요리를 하다 용세태자가 보낸 밀서의 일부분을 태워먹는 사고를 쳤으나 오히려 탄 재가 요리에 들어간것이 콩도사가 밀서의 존재를 눈치채는 계기가 되어 오곡도사가 탈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50권과 51권에서는 미등장했으며, 52권에서 손오공 일행( 여의필, 샤오, 이랑, 호킹, 탐욕마왕)과 재회할 가능성도 있다.
52권 미리보기 1차에서 오곡도사들과 함께 등장한다. 용세가 보낸 밀서가 탔다보니 마법으로 복원했다고 하며 스승님과 도사님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출간 이후 드러난 사실로는 오곡도사들과 함께 샤오공주를 만났다.
53권에서 오래간만에 활약한다. 암흑상제가 암흑노야를 토사구팽한 후 복수하려는 손오공을 돕게 된다.
2.3. 3부
3부의 시작인 54권에서 손오공 회상 장면 이후로는 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6권에서 소스시티에서 옥동자와 똑같이 생긴 무이당 주인이 등장한다. #[17] 대신 아람치가 이 캐릭터의 포지션을 맡았다.그리고 64권 옥황계 파트에서 진짜 옥동자 본인이 아차아태자, 용세태자와 함께 등장한다. 손오공이 사라진 원인을 대마왕이나 암흑상제가 아닌, 새로운 적이 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한다. 그리고 아차아, 용세, 호킹과 같이 샤오의 명을 받고 65권부터 본격적으로 오공을 찾아나설 것으로 보인다.
2.4. 애니
극장판에서는 존재 자체가 말소당했다.[18] 대신 그 자리에 돈돈이 합류한다.TV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연으로 등장.
시즌 1 11~12화에서는 악마의 꽃으로 따라가지 않았던 원작과는 다르게, 따라가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1 25화에서는 혼돈장군과 말세장군에게 격투술을 보여주며 덤볐으나 둘에게 쉽게 제압당했다(...).
시즌 2 6화부터는 무기로 망치를 사용하였다.[19][20] 그러나 이무퀸에게 덤볐을 때 당한 다음 얼마 안 가 마정석의 힘에 감염되었고, 삼장에 의해 포박된 뒤 기장선원에서 당분간 머무르게 되었고 울 100세가 손오공 일행에 대신 합류하게 되었다.
이후 시즌 2 최종화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석화된 손오공 앞에 등장하는 것으로 재등장.
2.5. DS
DS에선 극초반에는 주인공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주인공인 것은 한자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끝이고 이후에는 손오공이 주인공이되어 적으로 만나기는 가능해도 주인공으로 사용하기는 불가능하다. 삼장을 치료하는데 성공하고, 강해지기위해 손오공과 함께 무인도에 들어가 수련을 하기로한다.최후의 한자마법에선 무인도에서 수련하던 중 요괴를 만나 쓰러뜨리고 보리선원으로 복귀한다. 이후 보리도사에게 새로운 마법천자문을 만들어야하니 오곡도사의 제자로써 마법천자문 조각을 모아오라는 임무를 받는다. 옥동자가 갈 수 있는 던전은 눈마루 봉우리와 마정석광산 그리고 황폐한 계곡 밖에 없다. (손오공과 동행할 때는 다른 곳에도 갈 수 있긴하다.) 무려 2번이나 보스로 등장한다. 이후에는 토생원을 만나서 대마왕을 처치하러 간다. 손오공, 삼장과 달리 대마왕을 물리치는데 적지만 도움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받은 직위가 없다[21]. 엔딩 크레딧에선 공부를 하다가 잠든 모습을 보여준다.
3. 그의 의리와 우정
초라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전 등장인물 중에서 친구를 생각해주는 마음만큼은 당연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밑의 대사는 옥동자가 친구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잘 나와있다.자신이 무지하게 센 줄 아나본데, 너, 형님 말 잘들어! 네 말대로야. 절대로 못 이겼을걸! 너 혼자 싸웠다면 말이야. 어림없지! 하지만 이겼어. 그건, 삼장이 약점을 찾아주고, 여의필이 함께 싸워 줬기 때문이야! 혼자서 모든 걸 하려 하지 말고 친구들을 믿어봐. 넌 혼자가 아니야! 손오공! 너와 삼장, 여의필, 그리고 이 동자님이 힘을 합치면 혼세마왕이든 누구든 이길 수 있어! 친구를 믿으라고, 알았어?
5권, 전설의 마수를 힘겹게 쓰러뜨리고 자신의 약함을 자책하던 손오공에게[22][23]
5권, 전설의 마수를 힘겹게 쓰러뜨리고 자신의 약함을 자책하던 손오공에게[22][23]
친구니까!! 삼장이나 나나 손오공 친구니까!! 당연히-도와주러온거지!!
7권, 돼지섬에서 저팔계와 대치하던 손오공을 도우러 삼장을 업고 직접 찾아와 한 말
7권, 돼지섬에서 저팔계와 대치하던 손오공을 도우러 삼장을 업고 직접 찾아와 한 말
아뇨, 저도 가겠어요. 나, 나도 샤오 친구니까.
8권, 어둠의 땅으로 가 기장도사를 만나려는 샤오를 보조하려고 오공을 보내려 할 때, 자신을 걱정하던 보리도사에게
8권, 어둠의 땅으로 가 기장도사를 만나려는 샤오를 보조하려고 오공을 보내려 할 때, 자신을 걱정하던 보리도사에게
...그러니까 어떻게든... 깨우려고 한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건 고작 이 정도지만...
19권, 굳을 고 마법에 풀려난 뒤 악몽 마법에 걸린 오공을 깨어나게 하려다 그의 마음을 몰랐던 보리도사가 혼을 내자 한 말. [24]
19권, 굳을 고 마법에 풀려난 뒤 악몽 마법에 걸린 오공을 깨어나게 하려다 그의 마음을 몰랐던 보리도사가 혼을 내자 한 말. [24]
기다려! 내가 구해 줄게!
그런데 왜 너만 이러고 있는 거야! 빨리 일어나! 왜 늘 너만 다치고 너만 힘든 거냐고! 네가 우리를 지키는동안, 난 또 아무것도 못했잖아. 난 널 지키지 못했잖아!
27권, 교만지왕의 마정석 폭탄을 막고 쓰러진 손오공을 껴안고 한 말
27권, 교만지왕의 마정석 폭탄을 막고 쓰러진 손오공을 껴안고 한 말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 너희들은 배가 고프냐!
27권, 손오공이 힘이 다해 쓰러져 일어나지 못해 초조해하는 동안 꼬르륵 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나르디와 큐티가 낸 소린 줄 알고 한 말[25]
27권, 손오공이 힘이 다해 쓰러져 일어나지 못해 초조해하는 동안 꼬르륵 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나르디와 큐티가 낸 소린 줄 알고 한 말[25]
4. 전투력
체력(하): 조금만 걸어도 헥헥 옥동자 운동좀 하세요
정신력(중상): 삼장을 위해선 뭐든 할수있으나 삼장없이는 허풍쟁이
한자마법(중상):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비밀의 사전 1권
전력을 다하면 십이신마급의 저력을 낼 수 있다. 그렇지만 기본 전투력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26], 마법천자문이 파워 인플레가 심한 편이긴 하나 옥동자는 그 중에서도 유독 약체, 삼장도 적어도 한자마법 실력만은 발군이기에 나름대로의 활약을 했지만 옥동자는 1권에서 처음 등장했을때도 손오공의 부하 원숭이들에게 잔뜩 얻어터진 모습으로 나왔을 정도 그나마 보리도사의 제자들 중에서는 풍년대회에서 손오공과 더불어 2차전까지 올라간 것을 보면 아주 허당만은 아닌 것 같다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전투력 자체는 허당급 다만 애니에서는 서생원을 한주먹에 날려버린 적이 있긴 하다.[27] 사실 묘사로만 보면 도술섬 두 도사의 제자들 중에서는 당연히 손오공과 삼장은 논외로 하면 나머지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실력자[28]인듯 하지만 온갖 무시무시한 강자들[29]과 조우하는 손오공 일행의 일원인 이상 당연히 약해보일수 밖에.정신력(중상): 삼장을 위해선 뭐든 할수있으나 삼장없이는 허풍쟁이
한자마법(중상):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비밀의 사전 1권
이 약한 전투력 때문에 주인공 일행의 일원이면서도 1부에서는 가장 중요한 전투에서는 다 빠져 있었다. 가장 좋은 예가 5권 후반~6권 초반의 중간계 전투, 15권 중반~17권 중반의 악마의 봉우리 전투이다. 2개 다 대마왕이 부활하는 매우 중요한 전투이다. 그래도 7권의 저팔계와의 전투에서는 덜 감( 減) 마법으로 저팔계의 공격을 막았고 10권의 메마른 대지 전투에서는 흑심마왕을 묶을 속( 束) 마법으로 묶는 등 나름 활약을 했다는게 위안. 문제는 이것 빼고 활약이 눈에 꼽을 수준이다. [30]
사실상 일반인들 중에서는 최상급으로 판단되는데, 손오공, 삼장, 샤오는 신의 후예들이라서 애초에 민간인 수준의 옥동자가 절대 따라올수 있는 수준이 되질 않는다. 그러나 마법천자문은 사실상 인간들이 아닌 천신들의 전투나 다름없으며, 인플레가 장난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4.1. 마법능력 & 습득력
공부하는 것은 보리도사와 쌀도사의 어린 시절의 판박이, 공부에 관심이 아주 없지만은 않은 것 같지만 유혹에는 매우 약하다.그렇다고 완전 바보는 아니고 이랑이 알려준 약 약( 藥)자를 매우 어렵다고 하면서도 한방에 외우는 등 노력하면 되기는 되는 타입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그가 한 허당 행적에 묻혀서 그렇지, 한자마법 실력은 손오공 일행들에게 절대로 꿀리지 않고 4권에서는 그렇게 한자마법이 뛰어난 삼장도 못 하는 시간 이동 마법을 하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 주었다.[31] 특히 시간마법은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걸 성공시켰다는 것을 보면 파워 인플레가 심한 반면 옥동자의 성장세가 없어서 그렇지[32] 1부 초반기 한정으로 보면 숨겨진 능력자 수준.
다만 이는 원작 한정. 애니에서는 더 떨어진다.
4.2. 전투 센스
1부에 있을때만해도 나름 선전도 했는데[33], 손오공이 12권 기점 이후 마법을 다양하게 쓰는탓에 쩌리화 당했다.. 이후 주로 개그용으로 싸운다. 대표적인 예시가 특히 2부 편.1부에서는 10권에서 단어마법을 선뜻 선보이려고 했으나, 힘 력( 力) + 칠 타( 打) = 역타를 쓰는바람에 흑심마왕에겐 소용도 없었다. 샤오가 '단어'가 되어야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는데 역타 라는 단어는 없기 때문에, 효력이 발휘가 안된것.[34] 이외에도 해답( 解 答) 마법을 대답할 답( 答) 마법을 푸는( 解) 마법으로 착각하고 써먹으려다 뜻을 제대로 이해해고 사용해야 한다며 기장도사와 조도사한테 혼나기도 했다.
2부가 시작된 22권부터는 검은마왕이 소환한 귀신들이 손오공과 동자를 방해하는데 귀신들이 빛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손오공이 빛과 관련된 단어한자 마법들(발광, 광선 등)을 쓰자 관광( 觀 光)이라는 한자마법을 쓰거나, 23권에서 음파병기 릴리아의 굉음마법에 고통스러워하는 동자가 똑같이 소리 마법을 쓰겠다며 소리랑 관련된 한자를 쓴다는게 비음( 鼻 音)이라거나, 24권에서 황금왕이 황금에 사족을 못 쓸거라 예상하면서 귀금속( 貴 金 屬)이라는 단어마법을 썼지만 황금왕이 보석은 취급하지 않아서 까인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전투를 할 때 개그용만 많이 쓰지는 않다. 할때는 하는 편이여서 진지할 때는 진지함이 묻은 한자마법을 쓰는 등 이래저래 의외의 전투센스를 보여준다.
4.3. 약점 및 단점
아직도 모르겠어요?
당신은 정말로 멍청하군요. 모두, 다 전부 연기였단 말입니다. 당신은 그것도 모르고 천자패를 가져다 바친 거고요.
9권, 흑화 시절 토생원이 본색을 드러내고 동자를 단순함을 지적하면서 까는 말.
9권, 흑화 시절 토생원이 본색을 드러내고 동자를 단순함을 지적하면서 까는 말.
일어나!!! 당장 일어나지 못해!?!?
10권, 메마른 대지에 가서 용기의 눈물을 찾으러 가는데 동자가 힘들다며 칭얼거려 쓰러지자, 샤오가 동자를 쥐어박으려고 하면서 경고한 말.
10권, 메마른 대지에 가서 용기의 눈물을 찾으러 가는데 동자가 힘들다며 칭얼거려 쓰러지자, 샤오가 동자를 쥐어박으려고 하면서 경고한 말.
어쩜 머릿속에 온통 여자들 생각 뿐이니? 게다가 내 모습도 있잖아.
11권, 조도사가 동자가 좋아하는 사람을 조사할 사( 査) 마법을 써 동자가 많은 여자들을 좋아하는 사실을 보고 골치아파하면서 내뱉은 말.
11권, 조도사가 동자가 좋아하는 사람을 조사할 사( 査) 마법을 써 동자가 많은 여자들을 좋아하는 사실을 보고 골치아파하면서 내뱉은 말.
동자? 절대 그럴 리 없다!
손오공이 마법천자패의 참을 인( 忍)자의 봉인을 풀자, 끼로로가 손오공이 봉인을 푼 게 아닌 동자가 봉인을 푼 게 아니냐는 말에 기장도사가 정색하며 내뱉은 말.
손오공이 마법천자패의 참을 인( 忍)자의 봉인을 풀자, 끼로로가 손오공이 봉인을 푼 게 아닌 동자가 봉인을 푼 게 아니냐는 말에 기장도사가 정색하며 내뱉은 말.
손오공 일행들 중에 약점이 제일 많고 제대로 티가 나는 게 바로 동자다. 샤오도 동자처럼 제대로 티가 나지만 정신력만 빼면 다 괜찮은 편이다.
첫 번째 약점은 여자에 매우 약하다는 점. 동자는 여자를 잘 밝히는 성격에다 호색한 면이 있다. 실제로 조도사가 조사할 사(査) 마법으로 동자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확인해보는데 동자가 좋아하는 대부분 여자들이[35] 많이 나왔다. 그래서 조도사는 동자가 호색한이라는 것을 알고 '넌 좋아하는 여자가 왜 이렇게 많냐?'라고 한 소리 하며 골치가 아프다는 표정을 지었다.[36]
두 번째 약점은 심각한 저질체력. 손오공 일행들 중 가장 체력이 허약한 게 바로 동자다. 1부 시점, 손오공 일행들의 체력들을 비교하면 손오공>샤오>삼장>동자 이러하다. 샤오는 신의 피가 섞인 존재니 그렇다쳐도 일반인 여자인 삼장보다 허약한건 꽤나 문제가 있다. 10권에서 메마른 대지에 도착할때 손오공, 샤오, 삼장은 아무렇지 않게 다녔지만 동자만 혼자 쓰러지면서 더는 못 걷겠다고 칭얼댔다. 어찌보면 심각한 저질 체력이라 볼 수 있다.[37]
세 번째 약점은 단순함과 눈치 없음. 동자의 대표적인 성격이 바로 단순함인데 그의 단순한 성격이라는 게 적들, 아군들한테 티가 제대로 난다. 실제로 9권에서 타락 시절때인 토생원의 그의 성격을 알아채 동자를 이용하여 천자패를 빼돌렸고, 나중에 동자를 따로 불러 당신은 손오공 일행들 중에 정말 단순한 성격이여서 이용당하기 딱 좋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5. 인간관계
- 손오공: 마법천자문 최고의 절친이자 유일하게 갈등 및 상처없이 지낸 소중한 친구. 보리선원에 손오공이 막 들어왔을 땐 손오공에게 선배 취급을 받으려고 했지만 능력 차이가 너무 심했고[38][39] 결국 둘이 조도사의 시험을 받은 이후 손오공은 동자에게 완전히 넘사벽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삼장에 관한 일이면 손오공과 의기투합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손오공과는 가장 친한 친구다. 마법천자문 공식 유튜브 우정 콤비에서 샤오와 삼장을 제치고 1위를 한적이 있다.
- 삼장: 짝사랑 상대 1. 동자는 호색한 기질이 있어서 얼굴 반반한 여자애를 보면 들이대고 보지만 다른 짝사랑 상대들에 비해 삼장을 향한 대시는 제법 오래 가고 있다. 물론 삼장에게 있어 동자는 그냥 친한 오빠. 나중에 동자도 삼장이 손오공한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절친인 오공한테 부러움을 느끼면서 짝사랑 자리를 넘겨준다.[40]
-
샤오: 짝사랑 상대 2
였던것. 물론 샤오에게 역시 동자는 그냥 친한 인간. 마찬가지로 동자도 나중에 짝사랑 상대에서 친한친구로 생각한다.
- 끼로로: 전설의 마수 상태일 땐 공포의 대상이지만, 심심해할까 봐 친구들과 함께 가는 모험에 몰래 동참을 시켜 줄 정도로 잘 돌봐준다. 끼로로가 워낙에 삼장바라기라서 옥동자와는 자주 다툰다.
- 천세태자: 16권 이전까지는 적이었으나 혼세마왕이 백화한 이후에는 그런 거 없이 태자님으로 부른다. 사실상 동료.
- 이랑: 짝사랑 상대 3. 물론 이랑에게 동자는 딱히 친하지도 않고 뭣도 아닌 인간.
- 돈돈: 짝사랑 상대 4. 만남도 짧았다.
- 보리도사: 한때 동자는 보리선원의 귀염둥이라 불릴 정도로 보리도사에게 애제자 취급받았지만[41] 손오공이 나타난 이후 도사의 관심은 손오공에게 쏠려 버렸다. 그렇다고 푸대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보리도사가 자신에게는 스승이다보니 기장도사가 보리와 쌀의 제자라 형편없다고 하자 손오공, 삼장과 함께 우리 스승님을 모욕하지 말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 여의필: 항상 여의필에게 다양한 일로 츳코미를 당한다. 그래도 사이는 좋은 편이다.
- 기장도사: 그냥 스승님 친구와 친구의 제자 사이. 기장도사에게 있어 동자는 그를 찾아온 손오공 일행 중에서 가장 못 미더운 존재이다. 그래도 손오공한테 악몽의 낙인이 찍혔을 때 동자가 뭐라도 해서 손오공을 깨우려 한 것을 기특하게 봐준 게 바로 기장도사다.[42]
- 토생원: 처음엔 나름 호의적이었지만, 8, 9권에서 처절하게 이용당한적이 있다보니 동자에게 있어 가장 못 미더운 놈이 바로 토생원이다. 만약 토생원의 계획대로 손오공이 동자에 대한 믿음을 버렸다면 동자는 인생이 쫑나는 동시에, 영원히 마법천자패 도둑이자 친구들을 배신하고 악당들 편에 선 악인으로 취급 당했을 것이다. 토생원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태를 어느정도 수습한 덕분인지 이후에는 조금은 친해졌다.
- 켄터킹: 1부 한정, 동자에게 직접적으로 큰 트라우마를 안긴 적. 9권을 보면 알겠지만 토생원과 함께 본인을 거의 악인 취급으로 몰아냈으며, 이 때문에 동자는 물론 손오공과 샤오도 충공깽에 빠져 제대로 싸우지 못했다. 그나마 손오공이 본인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았고 끼로로가 싸움에 동원해준 덕분에 켄터킹을 몰아낼 수 있었다.
- 견우: 악우 사이. 그나마 욕심의 동굴로 납치된 견우를 손오공과 함께 구하러 간 전적이 있고, 부자간의 사랑하는 모습에 훈훈하게 보기도 하는 등의 좋은 면모도 있지만.. 삼장에 대한 사랑에 질투하거나 19권의 견우에게 얼굴낙서 장난을 당하는 등, 안좋은 면모도 뒤섞인다.
- 검은마왕: 삼장을 납치한 원수였으나 천세 태자로부터 모든 진실을 알고 그에 대한 악감정을 버린 것으로 추정.
- 아티스: 광명계에서 만난 동료. 그동안 만난 여자 캐릭터들과 달리 옥동자가 유일하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43][44] 아무래도 그녀가 저항군 수장이자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위인 이유로 추정. 따라서 옥동자와 아티스는 서로 신뢰하는 동료 관계 정도다.[45]
- 암흑상제: 천세태자로부터 검은마왕과 불멸대왕의 진실을 알은 뒤 그에 대해서 이를 갈며 천세태자와 함께 암흑상제와 처음으로 대면한 후 그를 바로 알아본다. 신들의 땅 추락이후로 오랜만에 만났다.
- 옥황상제: 아직은 큰 관계가 없지만 옥황계의 통치자인 만큼 옥황을 무서워하는 것으로 추정. 향후 동자의 선택에 따라 적이 될 수도 있다.
6. 여담
- 본명은 옥동자지만 등장인물 소개에서 동자라고 나오는 경우도 제법 많다.
- 이름과는 달리 작중 공인 추남이다. 마법천자문 캐릭터들에게(선역이든 악역이든 다 포함해서) '왕코'라고 불리고 못생겼다고 까인 적도 있다. 또한 이랑한테 멍하게 생긴 애라고 들은 적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만화가 첫 출판되던 2003년 당시 인기를 끌었던 개그콘서트의 동명의 캐릭터로 보인다.[46]
- 마법천자문에는 돼지왕, 돈돈 등 돼지 캐릭터는 많이 등장하지만 정작 주인공 일행에 저팔계 포지션으로 들어오는 캐릭터는 없었는데[47], 이는 사실 옥동자가 저팔계 포지션이기 때문. 옥동자는 나름 주인공의 선배 포지션이지만 재능이 부족하고[48] 다소 욕망에 충실한 성격, 그리고 큰 코(...)가 있다는게 비슷한데, 주인공 일행의 이름이 나름 원전을 알아볼 수 있는 수준[49]인데 비해 옥동자는 개근하다보니 어느새 저팔계 포지션이 된 쪽이다보니 그냥 넘어갈 수 있다.
- 옆동네 만화에 나오는 자칭 꽃미남 드워프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여자를 밝힌다는 점, 작중에서 못생겼다고 까이는 점, 비록 못생기고 개그캐릭터지만, 점점 더 크게 성장하면서 많은 인물들을 도와주고 적들과 맞서 싸워 용기를 낸다는 점에서 보면 알 수 있다. 애니 2기에서는 아예 똑같이 무기가 해머이기까지 하다.[50]
- 팬북 비밀의 사전에 따르면 원래 보리도사의 제자가 되기 위한 시험에 탈락했다고 한다. 그러나 집에 돌아가던 도중 눈이 하트 모양으로 변해서 보리도사가 변신술에 재능이 있는 줄 알고 제자로 받아 들였다고.[51]
- 이쪽도 손오공, 삼장[52] 처럼 가족에 대한 소개는 안 나온다.[53] 그래서 일부 독자들은 공식에게 옥동자의 가족에 대해 물어봤는데, 공식은 '옥동자의 가족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아마 옥동자의 부모님은 도술섬 어딘가에 살지도 모른다고 했다.
- 마법천자문의 초기 주연 4명 소개 중 옥동자의 소개가 제일 짧다.
- 공식 Q&A에 따르면 평범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 비정상 마법천자문에 따르면 지금 우리가 보는 그 못생긴 얼굴은 가면이고 실은 엄청난 미소년인데 내면을 사랑해줄 여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 애니에서는 그래도 1기에서는 제법 비중을 챙겨 최종전에서도 약간이나마 활약했는데 2기에서는 비중이 처참할 정도로 급하락해 6화에서 욕심의 동굴에 있는 마정석 기운에 당한 후 기장선원에 맡겨졌고 엔딩에서야 재등장한다. 장장 약 20화동안이나 소식이 없었던 셈, 2기에서의 손오공 일행의 모습을 보면 옥동자가 손오공과 역할은 겹치는데 손오공보다 너무 하위호환이라 그럴 지도 모른다. 당장에 원작에서는 손오공 일행에 합류하지도 비중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 울 100세가 힐러캐로서 합류해 최종전까지 활약하는 것을 보면...
- 처음으로 나무위키 관련 영상이 나왔던 아티스의 뒤를 이어서 2021년 1월11일에 나무위키 관련 2번째 영상으로 등장했다.[54] 자신이 개그 캐릭터라는 것에 당황하며 부모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나오지 않는 것이 좀 서러운지 소밍 너가 부럽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옥동자의 부모님은 계심에도 불구하고 작중 나올 상황이 없다. 정황상 엔딩에서 유일하게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 비정상 마법천자문 시즌 1에선 옥황계 복근왕 대회에서 우승했다
- 흑화가 2번 되었었다.
- 본편에선 자신은 춤추는거 싫어한다고 했는데 비밀의 사전에 실린 만화에선 춤출 무舞를 스스로에게 걸고 무대에 섰다가 관중들의 야유를 들어 이를 본 손오공은 한자마법이 만능은 아니라고 했다.
- 초반에는 손오공 일행의 모험에 항상 동참했고, 비밀의 사전 1권에서도 훗날 도술섬의 영웅들[55]중 한명으로 소개되는 등, 주연급 캐릭터로 활약했으나 나중에는 조역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주인공 실행중 한명임에도 후반부 활약상이나 분량으론 조역인 호킹이나 이랑보다 믓한 셈. 다만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심오해져가는 마법천자문 후반부 특성상 평범한 인간소년인 옥동자가 후반부 전개에서 활약하기 힘들었을 것이고, 작품의 메인 서사에 영향을 주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1]
1기 이랑과 중복이였다.
[2]
애니메이션에서는 변성기가 아직 오지 않은 목소리지만, ds판에서는 더 성숙하고 굵은 목소리다. 아마도 장민혁 성우 아니면 김태영 성우로 추측된다.
[3]
이때는 옥동자가 화과산 원숭이들이 먹는 과일을 멋대로 따먹어서 얻어맞았다고 한다.
[4]
이에 보리도사는 역시 자기 제자라며 감탄하지만 쌀도사는 시간 여행 마법은 금지되어 있는데 왜 가르쳤냐며 태클을 날렸다.
[5]
이때의 실력이 어디 간 건 아니다. 지하미궁에서도 움직일 동 마법이나 소리 음 마법을 구사했고 이후에도 맛 미(...) 마법을 구사하는 등 지식만큼은 없는 게 아니다.
[6]
어찌나 등장 안했는지 4컷툰에서 '잊지 말아요.' 부분에서 굳어있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7]
다만, 그 당시 악마화는 어떻게 풀렸는지는 알 수가 없다. DS 2에서 석화와 함께 풀린것을 보면 완전히 악마화가 될 때까지, 냄새를 지속적으로 맡지 않으면, 금방 풀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8]
이에 삼장은 하도 여러 일이 많아서 미처 생각을 못했다며 사과했지만, 샤오는 토생원이 동자를 풀어줬다고 밝히자 말로는 참 잘했다면서 왜 쓸데없는 짓을 했냐는 듯한 뉘앙스를 팍팍 풍기는 짜증난 표정으로 반응했다.
[9]
다만 이건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다. 광명계 주연 5인방(손오공, 옥동자, 삼장, 천세태자, 아티스)에서 천세태자가 부재한 상황이다보니 옥동자를 제외한 일행은 삼장, 아티스뿐인데 이 둘은 여자라서 최강전사대회장에 갈 수가 없다.(블랙크로우가 최강전사대회장은 강인한 남자를 선발하는 곳이라서 여자들은 올 수 없다고 말해준다. 이 말을 들은 삼장과 아티스는 차별하냐고 가볍게 한마디를 날린다.) 그렇다보니 옥동자만 가게 되었다.
[10]
아티스의 경우 옥동자와 그동안 지내면서 본 게 있다보니 옥동자의 공격이 어떨지를 대강 눈치챘던 걸로 보인다.
[11]
37권은 옥동자가 정말로 죽을 뻔했던 권이었다.
[12]
39권에서 삼장이 간 길이다.
[13]
손오공은 사제지간 선배 겸 동료 삼장은 짝사랑 대상 보리도사는 스승님, 모두 옥동자에게는 소중한 관계이다. 물론 보리도사는 손오공, 삼장과는 입장이 좀 다르긴 하지만 옥동자의 성품을 생각하면 옥황상제에게 반기를 들 가능성이 거의 100%다.
[14]
콩도사의 인증으로 요리실력이 갈수록 늘어난다고 한다.
[15]
만약에 진짜로 손오공과 삼장이 당한 걸 알게 되면
옥황상제,
염라대왕을 적대할 가능성은 거의 확정이다. 다만 51권에서 옥황이 암흑에 대한 복수심으로 저지른 일인데다 신의 권위를 잃었고, 52권에서 삼장이 자신의 몸을 되찾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아졌다.
[16]
아직
여의필,
샤오,
이랑,
호킹,
탐욕마왕이 광명계로 온걸 모르고 있다.
[17]
이 무이당 주인은 미래의 옥동자인지, 옥동자의 후손인지, 또는 옥동자와 닮은 평행세계의 인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64권에서 기존의 옥동자가 등장함으로써 해당 인물은 평행세계의 옥동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18]
사실 그도 그럴 것이, 극장판은 저연령대를 노린 애니인지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캐릭터를 쉽사리 넣을 수는 없었기 때문.
[19]
원작에서 무기가 붓 말고는 없던 것을 생각하면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20]
천자보고인지에 대한 여부는 불명
[21]
삼장은 법사의 직위를 받아 삼장법사가 되었고 손오공은 제천대성의 직위를 받는다. 공이 미미해서 그런 듯 하다.
[22]
이를 들은 여의필은 동자도 멋진 말을 할 때가 있다고 평가한다.
[23]
9권에서 동자가 토생원의 계략에 휘말려 마법천자패를 훔친 악당으로 몰렸을 때도 오공은 5권에서의 이 장면을 떠올리며 동자를 끝까지 믿었고, 천자패의 두번째 한자인 믿을 신(信)이 나타났다. 오공에게 유대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던 것. 반면에 이 지하미궁에서의 사건을 같이 겪지 않은 샤오는 동자를 전혀 믿지 않았다.
[24]
다만 이 방법이 심벌즈를 치고, 음식냄새를 풍기고, 욕에 욕을 하다 삼장으로 도발하는 방법이었던지라 워낙 터무니없어 보였는지 콩도사가 뭐라하려 했지만, 기장도사가 말리고는 동자를 위로해주었다. 도움이 못 돼준 것 때문인지 보리도사한테 혼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 동자... 그리고 깨알같이 위로해주면서 보리를 까내리는 기장과 할말이 없어 머리만 긁적이는 보리는 덤인 상황이었다.(스승까지 몰라주니 얼마나 괴로웠을까?)라고. 여담으로 이 말을 하는 기장의 말풍선이 보리를 찌르고 있다. 또한 이런 거 말고 센 거 했다간 누구 다치기라도 하면 큰일나므로(....)방법이 없었다.
[25]
알고 보니 손오공이 낸 소리였고, 이때 손오공이 깨어난다.
[26]
비밀의사전에 의하면 체력이 하급으로 다른것보다 약한데 이는
체력단련을 게을리한 캐릭터도 중하급으로 나왔다.
[27]
이때 옥동자는 서생원이 삼장을 납치해 인질로 삼았던 지라 단단히 화가 나 있었다.
[28]
그 외에 마법 실력을 보여주는 이는 맥주병이 유일하다.
[29]
그들의 스승인 보리도사와 쌀도사마저 훨씬 능가하는 기장도사, 조도사, 혼세마왕, 호킹, 염라대왕, 대마왕과 조우했다.
[30]
그러나 주인공 일행 중
샤오와
천세태자는 하늘의 후예,
손오공은 빛의 후예,
삼장은 대지의 후예로 모두 신의 힘을 이어받은 존재이다. 이에 비해 평범한 인간일 뿐인 옥동자가 가장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신의 후예들과 같이 싸울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인 것만으로도 아주 약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31]
보리도사의 말에 의하면
설마 옥동자 수준에서 진짜로 해낼 줄 몰랐다고. 이를 들은 쌀도사는 위험한 마법을 함부로 가르쳤다며 보리도사를 혼냈다.
[32]
그래도 35권에선 가로등이라는 세글자 단어마법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33]
1권에서 화과산 원숭이들에게 한자마법 시범을 보여줄 때, 나무 한 그루에 달린 잎사귀들을 바람 풍으로 모두 날려버리기도 했다.
[34]
이후 샤오가 강할 강(
强) + 칠 타(
打) = 강타 마법으로 흑심한테 한방 먹인다.
[35]
삼장, 샤오, 이랑, 조도사. 심지어 이 4명 모두가 흐뭇하게 웃고 있다.
[36]
심지어 그 중에는 조도사 자신도 포함되어 있었다. 조도사의 핀잔을 들은 옥동자의 변명이 초압권인데 '
그야 다 예쁘게 생겼으니까요.' 반면 손오공은 삼장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있을 뿐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들이 다 섞여 있었다.
[37]
비밀의 사전 1권에는 체력이 하급으로 나오는데 대마왕은 몸이 없는 상태라 체력이 0으로 나온건 논외로 치면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체력이 가장 약하다.
[38]
단순히 한자마법에서 배운 경력으로나 실력만으로 본다면야 시작할때는 당연히 옥동자가 위였지만 힘으로는 손오공이 넘사벽이었다. 이후엔 실력마저 따라잡히는데 애니에서는 옥동자가 설렁설렁 공부하는 사이 손오공은 공부에 몰빵해 단숨에 옥동자를 따라잡아버렸다.
[39]
더군다나 손오공의 경우는 삼대현인이었던 선현인의 모든 것을 남길 유 마법으로 받은 존재이기도 하니...
[40]
고사성어 편에서 월하노인이 질투마녀랑 소개팅 시켜준다는 동자의 꼬드김에 넘어가 다른사람과 이어져있는 삼장을 옥동자와 이어주려고 했으나 옥황상제가 어디서 하늘이 정한 인연을 멋대로 바꾸려고 하냐고 했다.
[41]
실제로 1권에서 보리도사가 화과산에 왔을 때도 동자를 데려왔으며 풍년기원 대회에서도 4강까지 가는 등 보리선원에서는 나름 하는 편이었다고 볼 수 있다.
[42]
반대로 보리도사는 이런 것도 깨닫지 못하고 동자를 질책했다보니 직후 미안함을 느낀다.
[43]
이 사항은 이후 나온
모래공주에게 그대로 이어진다. 모래공주는 아티스보다도 나이가 연상이다. 반면
소밍의 경우에는 동자가 초기에만 살짝 관심을 보인다.
[44]
사실 질투마녀에게도 관심을 안 가졌긴 했다. 아무래도 질투마녀가 악인이고, 굉장한 위압감을 뽐내며 등장한 터라(...).
[45]
반면 아티스의 경우에는 옥동자를 신뢰하긴 하지만 엉뚱한 동료로 생각하기도 한다. 옥동자와 지내다보니 그의 엉뚱한 성격을 여러번 보았기 때문.
[46]
아니면 서유기에서 초반부터 등장하는
옥룡삼태자에서 이름만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름과 초반 동료 역할은 옥동자, 실제 역할은
용세태자로 나눈 듯하다.
[47]
심지어
이름까지 저팔계인 캐릭터도 있지만 조력자에 그쳤다.
[48]
저팔계는 원전에서 천계의 수군대장인 '천봉원수'로서 손오공보다 일찍이 직위를 가지고 살아왔으며, 저팔계로 환생한 뒤에도
오행산에 갇힌 손오공이나 유사하에 갇혀살던 사오정과 달리 나름 사회생활(?)을 해왔다. 다만 무력이나 둔갑술은 손오공이 넘사벽이다보니 많이 밀리는 편.
[49]
손오공이랑 삼장은 말할 것도 없고
여의필은
여의봉,
샤오는
사오정에서 따온 이름이다.
[50]
다만 동자는 초이와 달리 심하게 저질체력인데 비밀의 사전을 보면 체력단련을 게을리한 캐릭터들보다도 약하다. 또한 초이는 선택받은 용사 중 한명이고 족장의 아들이지만 동자는 말 그대로 평범한 인간이다.
[51]
옥동자: "변신술엔 재능이 없지만 시간마법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52]
51권에서 등장
[53]
사실 손오공은 선현인에 의해 돌에서 태어나서 가족이 없는 게 당연하고, 삼장의 가족은 조만간 밝혀질 예정이긴 하다.
[54]
이번에도 소밍이 읽어주고 옥동자가 소밍과 함께 같이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초로 나무위키 관련 영상에 나왔던 아티스와 완전히 동일한 방식.
[55]
손오공, 삼장, 옥동자, 여의필, 끼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