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아앙의 전설(프랜차이즈)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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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연합 | 공화국 도시 |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오마슈 Omashu | 奥瑪舒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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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흙의 왕국 |
위치 | 흙의 왕국 서남부 |
위상 | 지역 수도, 제2의 도시 |
지도자 | 오마슈 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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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랜 역사를 지닌 흙의 왕국의 도시로 바싱세의 뒤를 이은 제2의 도시이다. 흙의 왕국에서 아앙 일행이 가장 먼저 방문한 도시이다.2.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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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제국 점령 이후 구조가 변화한다. 점령 이전에는 좁은 길을 통해 접근하고 어스벤딩을 이용해야만 외벽을 통과할 수 있던 반면 불의 제국 점령 후 다리가 놓이고 어스벤딩 없이도 출입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또한 오마슈의 산 정상에 거대한 오자이의 동상이 세워지려 했다. 이러한 개조는 이후 부미에 의해 모두 복구되었다.
이 외에 하수구 같은 지하 시설도 존재하는데 아앙은 이 존재와 구조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에 오마슈가 불의 제국에 점령되었음에도 아무 문제 없이 잠입할 수 있었다.
3. 역사
3.1. 과거
흙의 왕국이 건국되기 전부터 존재했던 도시로 오마슈가 만들어진 과정이 전설로 전해진다. 산을 사이에 두고 떨어진 마을에 서로 사랑하던 연인이 있었다. 두 사람은 산 꼭대기에서 만남을 갖곤 했지만 두 마을이 서로 앙숙 관계가 돠자 더 이상 만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오소리두더지에게 어스벤딩을 배워 최초의 어스벤더가 되었고 산 속에 미로 형태의 동굴을 만들어 몰래 만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두 마을 간의 전쟁 중에 죽고 슬픔에 잠긴 여자가 강력한 어스밴딩 능력을 구사했다. 여자는 마을을 몰살시킬 수도 있었지만 두 마을 간의 전쟁을 종결시켰다. 두 마을 사람들은 여자를 도와 모두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었고 두 사람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새로 세워진 마을에 두 사람의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마을의 이름은 여자의 이름 '오마'와 남자의 이름 '슈'를 합쳐 오마슈가 되었다.3.2. 아바타 아앙의 전설
아앙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세계 최고의 어스벤더 중 한 명인 부미가 오마슈의 왕으로 통치하고 있다. 시즌 1 5화에서 부미의 언급에 의하면 오마슈의 백성들이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 비만이라고 하는데 부미가 통치를 잘 해 풍족한 생활을 유지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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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 찾아오고 파이어벤딩이 불가능해지자 부미가 단신으로 어스벤딩을 통해 도시를 탈환한다. 부미는 불의 제국의 시설물을 도시 밖으로 던져버리고 도시 꼭대기에 건설 중이던 거대한 오자이의 동상의 눈, 코, 귀에 돌기둥을 꽂은 뒤 도시 바닥으로 추락시킨다.
3.3. 코라의 전설
직접 등장하지 않고 오마슈행 기차가 출발한다는 안내방송에서 언급된다.4. 출신 인물
5. 기타
오마슈 사람들도 바싱세와 마찬가지로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불의 제국의 공격을 받자 자발적으로 불의 제국에 맞설 준비를 하는가 하면 부미가 항복하자 자체적으로 지하 저항군을 조직해 불의 제국에 맞섰다.아앙은 일행에게 오마슈 사람들은 인심이 좋다고 말한 바 있으며[2]아앙의 전설 시간대에서 부미의 말에 의하면 백성들이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 비만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꽤나 풍족한 도시로 보인다.
[1]
아앙의 어릴 적 친구이자 오마슈의 왕
부미는 이 레일을 매우 큰 썰매 코스로 보았다. 덕분에
양배추 장수는 두 번이나 양배추 수레가 파손되었다.
[2]
물론 그다음 장면에서 경비들이 양배추 장수의 양배추 수레를 어스벤딩으로 날려버리는 모습으로 사납게 굴긴 했어도 어르신으로 변장한 아앙에게 예의바르게 군 점이나 소카에게 ‘젊은놈이 어르신 짐도 안드냐?’ 라고 면박(..)틀린 말이 아니긴 한데...한걸 보면 확실히 인심이 없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