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아앙의 전설(프랜차이즈)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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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공기의 사원 • 북쪽 공기의 사원 • 동쪽 공기의 사원 • 서쪽 공기의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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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제국 수도 • 초승달섬 • 엠버섬 • 화산섬 감옥 • 슈징 • 로쿠의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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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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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공화국 연합 United Republic of N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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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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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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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 수도 | 최대도시 | |
| 공화국 도시 | ||
| 정치 | ||
| 정치 체제 | 공화제[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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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라의 전설의 공화국 도시가 속해있는 국가. 정식 국호는 United Republic of Nations(국제 연합 공화국).2. 역사
공화국 도시 참고.3. 특징
설정상 기존 4개국에서 온 사람들로 이뤄져 있기에 그 특징이 드러나 있다. 특히 의류에서 그 특징이 반영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온 국가별로 색을 달리해서 입는다. 예를 들면 불의 제국 출신이면 빨간색 옷을 물의 부족 출신이면 파란색 옷을 입는 것 정도. 하지만 비벤더들은 그런건 별로 신경 안 쓰고 혼혈들은 갈색 계통의 옷을 많이 입는다는 듯.주로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이기에 공화국 출신 인물들은 이민자 가문들로 사토 히로시, 아사미 부녀는 불의 제국에서 기원한 이민자 집안 출신이며 마코, 볼린 형제는 부모가 이민자며 이들 형제의 아버지는 고향이 바싱세다. 그리고 베릭의 고향은 남극.[2] 다문화적인 특색도 있어서 볼린은 물의 부족 요리점의 단골손님이고 수도 공화국 도시에는 리틀 바싱세 쇼핑몰이라는 바싱세를 모티브로 한 쇼핑몰이 있다.
다만 정치권력은 공평하게 분배되지 않은 채 물의 부족 출신이 우위인 듯 하다. 시즌 1에서 의장인 탈록, 시즌 2~4와 코믹스까지 대통령이었던 라이코 코믹스에서 새로 대통령이 되는 주리 문 세 사람 모두 물의 부족과 관련이 깊다.[3]
4. 정치
시즌 1까지는 각국의 대표 한 명씩 5명의 평의원들이 선출된 의회가 행정, 입법, 사법 등의 권리를 행했지만 코라의 전설 시즌 1(170 AG) 이후 평의회는 해산되고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대통령이 국가를 통치한다. 임기는 4년이며 재선 가능, 초대 대통령은 라이코 대통령. 독특한 점이라면 작중 유일한 공화제 국가로 엄밀히 말해 공기의 유목민도 어느정도 비슷한 체제를 취하긴 했으나[4] 수도승들이 통치하는지라 근본적으로는 제정일치 체제였으나 공화국 연합은 특이하게도 공화제 국가로 시작했다. 모태가 된 불의 제국이나 흙의 왕국이나 모두 군주제 국가였던걸 감안하면 특이한 점.대신 시즌 1까지는 확실하게 삼권분립이 없었고 시즌 1에서는 탈록 말고 정치적으로 유능해보이는 의원도 없다.[5] 시즌 2부터 대통령제로 바뀌었지만 라이코 대통령 또한 유능하다는 평을 못 받으며 삼권분립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묘사도 없다.
5. 법률
야콘의 재판을 보면 공화국 의회의 의원들이 판사 역할을 맡으며 검사, 변호인 등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제법 현대적인 사법 시스템을 갖춘 듯 그 외엔 그다지 별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 있다면 블러드벤딩이 엄격히 금지된 것이 있다.6. 군사력
4개국이 연합한 연합군이 공화국 연합의 병력이며 자체적인 함대도 있다. 현 연합군의 지휘관은 아이로 장군[6]이며 부미 역시도 연합군 제2함대의 사령관을 지낸 바 있다. 하지만 작중 취급은 영 안 좋은데 시즌 1에서는 평등주의자들이 바다에 깔아놓은 기뢰에 걸려서 연합군 함선들이 줄줄이 격침되고 설상가상으로 사토 히로시가 개발한 프로펠러 비행기 부대에게 개털린다.[7] 시즌 4에서는 라이코 대통령이 항복해버려 쿠비라가 공화국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는데도 손빨고 보고만 있어야 했다.7. 언론
아바타 위키에서는 언론수준이 높아서 라디오, 신문 등이 존재하고 공화국 도시에서만 신문사가 5개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라디오는 가격이 싸 이용자가 많다고 하며 뉴스, 음악, 스포츠 등 채널도 다양하다. 특히 프로 벤딩의 인기로 인해 프로 벤딩을 생중계하기도 한다.[8]그리고 시즌 3에서 라이코 대통령을 향해 비판하는[9] 기자의 모습을 보면 언론의 자유는 꽤 보장된 것으로 보인다.
8. 지리
흙의 왕국에서 북서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인 공화국 도시 인근에는 산맥이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공화국 도시 주변은 추운 기후라는듯 공화국 도시 역시도 따뜻한 기후지만 추울때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한다. 북부에는 침엽수림이 남부에는 활엽수림이 존재한다. 북동부에는 활화산이 존재하며 공화국 도시 북쪽에 있는 강은 벚꽃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는듯.9. 경제 및 외교
기원이 기원이라 그런지 흙의 왕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작중에서도 공화국 도시의 자원은 흙의 왕국에서 수입해오는 것이라고 하며 공화국 도시에 있는 기업인 양배추 기업은 흙의 왕국에 납품을 하고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공화국에서는 농업이 없어서 자체적인 식량생산은 어업 뿐인듯 하다. 아무래도 식량은 흙의 왕국에서 수입하나보다.다만 경제적인 밀접성에는 무관하게 흙의 왕국은 공화국 연합을 언젠가 다시 회복해야 할 옛 영토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외교적으로는 불화가 있다. 이 때문에 공화국 연합은 안보와 국방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불의 제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시즌 4에서는 쿠비라의 야망을 경계하며 불의 제국과 공기의 유목민의 협조를 얻으려고 했다.
10. 주요 지역
공화국 도시
[1]
국가원수는 시즌 1까지는 평의회 의장이었으나 시즌 2부터 대통령으로 변경된다.
[2]
지금처럼 성공하기 전에는 남극에서 가난한 사냥꾼 노릇하며 살았다고 한다.
[3]
탈록은 북극 출신이고 라이코는 혈통이 물의 부족이며(단 혈통만 그렇고 물의 부족 출신은 아닌지 물의 부족끼리 일어난 내전에는 관심이 없었다.) 주리 문 자신은 물의 부족과 관련이 없지만 남편인 베릭은 남극 출신 사업가다.
[4]
공기의 유목민 역시도 족장이나 왕 같은 칭호는 없다.
[5]
텐진은 탈록과 달리 정상적인 지도자지만 정작 정치력이 탈록보다 밀린다. 30대 젊은 탈록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의원들을 제치고 의장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6]
주코의 삼촌인 아이로가 아닌 주코의 손자인 아이로
[7]
이 때문에 연합군은 이후 공군까지 창설했다고 한다.
[8]
인기가 어찌나 좋은지 프로 벤딩을 싫어하는 텐진이 사는 공기의 사원 섬을 지키는 백련회 병사들도 라디오로 밤중에 생중계를 들었다.
[9]
공화국 도시에 발생한 정령덩굴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자 시민들은 라이코 대통령에게 해결을 요구했는데 특별한 해결책이 없어서 해결을 못하니 지지율이 폭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