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크르 (C)ㆍ3
바리시치ㆍ4
튀르크멘 · 5
룬스트럼ㆍ6
B. 멘디ㆍ7
비슈차 · 8
바르디ㆍ9
와카에메ㆍ10
캄 · 11
투판 15 사비치 · 16 셴ㆍ17 반자ㆍ18 엘말르ㆍ19 보조크ㆍ20 바키치ㆍ23 기네슈ㆍ24 덴스빌 · 25 체비칸 29 사치 · 30 오누아추ㆍ32 벤코비치 · 33 귀르퓌즈ㆍ35 요쿠슐루ㆍ50 M. 아이딘ㆍ54 타하 테페 61 차낙ㆍ70 드러구슈ㆍ73 보슈루크ㆍ79 말헤이루ㆍ94 데스탄 · 98 모라다오을루 · 99 오르시치 |
세뇰 귀네슈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RC 스트라스부르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미슬라브 오르시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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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브존스포르 No. 99 | ||
미슬라브 오르시치[1] Mislav Orš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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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ec0f1><colcolor=#7a1628> 출생 | 1992년 12월 29일 ([age(1992-12-29)]세) | |
자그레브 |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2] | 179cm, 72kg | |
포지션 |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4ec0f1><colcolor=#7a1628> 유소년 |
NK 트레신니브카 NK 쿠스토시야 NK 인테르 자프레시치 (2008~2009) |
선수 |
NK 인테르 자프레시치 (2009~2013) 스페치아 칼초 (2013~2014) HNK 리예카 (2014~2015) → NK 첼레 (2014 / 임대) → 전남 드래곤즈 (2015 / 임대) 전남 드래곤즈 (2016) 창춘 야타이 (2016) 울산 현대 (2017~2018)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8~2023) 사우스햄튼 FC (2023) 트라브존스포르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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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27경기 2골[3] ( 크로아티아 / 2019~ ) | |
에이전트 | 브랑코 후치카 | |
가족 | 아내 수잔나 오르시치, 슬하 2남 | |
링크 | ||
서명 |
[clearfix]
1. 개요
크로아티아 국적의 트라브존스포르 소속 측면 공격수. 대한민국 팬들에게는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에서 '오르샤'[4]라는 등록명으로 뛰었던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세리에 B에서 실패한 잊힌 유망주였으나 임대로 처음 왔던 대한민국에서 기량이 만개하여[5], 반전의 기회를 얻은 뒤 자국의 명문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금의환향했다. 그 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선발 받아 유로와 월드컵에서까지 맹활약을 보인, 그야말로 인생 승리의 주인공이 된 선수다.
그리고 2023년, 마침내 본인에게 꿈의 무대였던 프리미어 리그 입성까지 성공하면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크로아티아 인테르 자프레시치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오르시치는 88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B 소속의 스페치아 칼치오로 첫 해외 이적을 하였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한 시즌만에 크로아티아로 돌아왔고 이후 리예카로 이적했다. 하지만 리예카로 팀을 옮긴 오르시치는 여기서도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한 채 슬로베니아의 NK 첼레로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되었다.2.2. 전남 드래곤즈
첼레에서 리예카로 복귀한 오르시치는 해가 바뀐 2015년 전남 드래곤즈에 다시 임대되며 오르샤라는 등록명을 받고 K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 초기에는 낯선 아시아 땅에 대한 부적응 때문인지 3~4월에는 경기를 그야말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전남 팬들도 오르샤 이전에 온 크로아티아 국적의 산디 크리즈만이 적응에 실패하고 떠났기에 그리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나, 당시 감독이었던 노상래는 오르샤를 끝까지 믿었다. 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오르샤는 5월부터 포텐이 폭발하며 폼이 수직상승했고, 5월부터 7월까지 이종호와 공격진을 이뤄 미친 활약을 보여줘 전남 드래곤즈의 에이스가 되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부진하였다. 다만 이때는 선수단 계약 문제 등으로 전남 드래곤즈의 팀 분위기가 영 좋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도 어쩔 수가 없었다는 평.
그러나 이런 기복에도 불구하고 시즌 전체적으로는 33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였고, 최종적으로는 2015년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6년을 앞두고 전남으로 완전히 이적했다.
2.3. 창춘 야타이
이후 2016년에도 기존의 스테보, 새롭게 합류한 유고비치와 함께 전남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중, 7월 3일 이장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중국 슈퍼 리그의 창춘 야타이로 이적하였으나 중국에서는 부진에 시달리며 14경기 2골에 그치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2.4. 울산 현대
결국 시즌이 끝난 뒤 K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초기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FC 서울과 자주 링크가 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김도훈이 이끄는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로 돌아오게 되었다.[6][7] # 특히 울산에는 같은 크로아티아 출신인 코바와 전남 드래곤즈 시절 동료였던 이종호가 있기 때문에 이들과의 케미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8] 선수 소개 멘트는 울산 현대의 명불허전 에이스.
결국 2월 28일 ACL 브리즈번 로어 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재능을 증명하였다. 이후로도 필요할 때마다 꾸준히 골을 넣어주며 울산 현대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시즌 최종 성적으로는 리그 38경기 전 경기 출장 및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전에도 출전하여 울산 현대의 기념비적인 첫 FA컵 우승에도 기여하였다. 이로서 오르샤 개인으로서도 2년 연속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이후에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중, 고국 크로아티아의 명문 클럽인 GNK 디나모 자그레브[9]로 이적하면서 울산 현대를 떠나게 되었다. 자그레브가 울산 현대에 약 12억 5천만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한다.[10] # 이후 울산에서는 오르샤를 대체할 선수로 강원 FC의 이근호[11]를 영입했다.
2021년 5월 6일, 오르샤는 이탈리아 언론인 90MIN과의 인터뷰 #에서 자신의 한국 무대 경험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 제 에이전트가 선수시절 한국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제게 한국과 한국 축구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줬어요. 그가 제게 한국에서의 오퍼를 수락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걸 저는 인정합니다.
- 많은 유럽 선수들이 K리그로 이적하면 한국 축구의 높은 레벨과 좋은 시설들에 놀랍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경험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 제가 중국으로 갔던 시기에는 중국 슈퍼리그 붐이 있었어요. 많은 유명한 선수들이 중국으로 갔었고 저도 도전하게 됐죠. 하지만 저는 행복하지 않았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 중국 리그가 유명한 선수들이 많고 더 많은 돈을 쓰는 리그일지는 모르지만 한국 리그가 더 좋고 더 어려운 리그에요.
2022년 크로아티아 매체 <베체르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행 도전은 내 커리어에 있어 완전 '히트작'이었다며, 여전히 한국 생활을 좋게 생각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커리어를 쌓았고 한국에서 지금의 아내에게 청혼했고 아들을 가졌다. 한국 팬들은 예의 바르고 승패에 상관없이 팀을 응원하며, 한국 음식이 그립다고 인터뷰했다. 기사
2.5. GNK 디나모 자그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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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18-19 시즌
2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 이스라엘의 아포엘 베르셰바의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 1차전이 열렸다. 홈팀 자그레브는 2골을 넣은 마케도니아 국가대표 아리야 아데미와 2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오르시치의 활약으로 5-0 완승을 거뒀다.오르시치는 전반기까지 K리그1 울산현대에 뛰었다. 이적 후 첫 공식경기를 UCL 데뷔전으로 치렀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활약했다. K리그에서 빛났던 빠른 발과 정확한 킥 능력은 유럽무대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자그레브는 전반 22분만에 이제트 하즈로비치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은 오르시치가 만들었다. 전반 28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공을 잡은 오르시치는 수비수를 제치고 아크서클까지 드리블로 돌파해 동료에게 패스했다. 공을 받은 아메르 고야크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한번에 처리하지 못하자 오르시치는 끝까지 달려가 발끝으로 밀어 넣으며 UCL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5분에는 오르시치의 예리한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가 펀칭으로 걷어내자 혼전 상황에서 아데미가 추가골로 연결했다.
오르시치는 16세에 크로아티아 1부리그에 데뷔하고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을 정도로 촉망 받는 유망주였다. 그러나 2013년 이탈리아 세리에B 스페지아에 진출했다가 실패를 맛본 후 슬로베니아 리그로 임대를 전전했다. 2015년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하며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오르시치는 전남에서 2년, 울산에서 1년 6개월을 뛰며 K리그 통산 101경기에 출전해 28골 15도움을 기록하고 여름 이적시장으로 통해 고향 자그레브로 돌아갔다. 이적 후에는 좋은 활약으로 국가대표에 발탁 되기도 하고 현지에서 기대치가 매우 높은 선수로 평가가 급상승 하였다.
자그레브가 플레이오프까지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다면, 상반기에 ACL에서 뛰던 오르시치가 UCL 본선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텐데 탈락하였고, 대신 UEFA 유로파 리그에서 매경기 선발로 나오고 있다.
크로아티아 컵 결승에서 HNK 리예카를 상대로 0:2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골을 뽑았으나 팀은 1골을 더 헌납하고 1:3으로 패배한다.
2018/19 시즌: 44경기(선발 37경기) 13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르바 HNL | 24 | 17 | 7 | 6 | 4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6 | 6 | 0 | 2 | 0 |
유로파 리그 본선 | 10 | 10 | 0 | 3 | 1 |
크로아티아 컵 | 4 | 4 | 0 | 2 | 0 |
합계 | 44 | 37 | 7 | 13 | 5 |
2.5.2.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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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전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엘링 홀란에 이어 UCL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역대 9번째 선수가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총 6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4위를 기록하며 대회에서 탈락한다.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이적할 거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단순 루머로 끝났다.
한국 시간으로 2021년 2월 6일에 자그레브와의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였다.
크로아티아 컵에서는 지난 시즌 결승에서 만났던 리예카를 상대로 침묵하며 팀의 0:1 패배, 컵 대회 탈락을 지켜본다.
2019/20 시즌: 43경기(선발 39경기) 21골 1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르바 HNL | 28 | 24 | 4 | 13 | 5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6 | 6 | 0 | 3 | 2 |
챔피언스 리그 본선 | 6 | 6 | 0 | 4 | 1 |
크로아티아 컵 | 2 | 2 | 0 | 1 | 2 |
크로아티아 슈퍼 컵 | 1 | 1 | 0 | 0 | 0 |
합계 | 43 | 39 | 4 | 21 | 10 |
2.5.3. 2020-21 시즌
헝가리 클럽인 페렌츠바로스 TC와의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1:2로 패배하며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로 떨어진다.유로파리그 32강에서 FC 크라스노다르와의 1차전에서 2어시를 기록, 2차전에서는 선제골까지 때려넣으며 팀이 합산스코어 4:2로 16강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6강에서는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하게 되어, 손흥민과의 일전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한국시간 3월 12일에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 원정에서 선발출장했으나, 팀의 2:0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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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영국 모 매체에서 아스날 FC 이적 루머에 등장했다. 이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오르시치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놓았다는 소식이다. 루머지만 만약 아스날로 이적한다면 K리그 팬들은 물론이고 오르시치 본인 역시 K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중 그라피테 다음으로 그 반열에 오를거라 예상이 된다. 다만 그라피테는 K리그에선 9경기 0골의 초라한 성적으로 방출됐다는 점이 오르시치와의 큰 차이점이다. 오히려 그라피테 보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베르더 브레멘을 거쳤던 포항 레전드 출신 라데 보그다노비치와 더 유사한 커리어를 가지게 된다.
UEFA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74분, 브루노 페트코비치가 수비를 등진 상태로 흘려준 힐패스를 쇄도해 들어가면서 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패배했고 2전 2패, 합산 스코어 1:3으로 유로파 리그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이번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크로아티아 컵 결승에서 NK 이스트라 1961을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6:3 대승에 일조하며 본인의 첫 고국 컵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2020-21 시즌 최종 기록은 51경기 24골 (리그 32경기 16골)로 리그 득점 순위 3위와 유로파 리그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21 시즌: 51경기(선발 49경기) 24골 1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르바 HNL | 32 | 29 | 3 | 16 | 7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2 | 2 | 0 | 0 | 0 |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 1 | 1 | 0 | 0 | 0 |
유로파 리그 | 12 | 11 | 1 | 6 | 2 |
크로아티아 컵 | 4 | 3 | 1 | 2 | 1 |
합계 | 51 | 46 | 5 | 24 | 10 |
2.5.4. 2021-22 시즌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7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플레이오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가 FC 셰리프 티라스폴에게 패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행은 좌절되었다.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H조 2라운드 KRC 헹크전에서 경기 시작 10분 만에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H조 3라운드 SK 라피트 빈전에서 0:1로 끌려가던 24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었으나 동점골을 넣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이 금방 실점하는 바람에 1:2로 패해 활약이 빛을 바랬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H조 4라운드 SK 라피트 빈전에서 0:1로 끌려가던 11분, 크로스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골을 발판삼아 자그레브는 2골을 추가로 넣었고 3:1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UEFA 유로파 리그 H조 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3분 좌측 무회전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우측 상단 모서리에 정확히 들어갔다) 팀은 1:0 승리하였다.
2021년 12월 1일 크로아티아 컵 8강전에서 다시 한번 HNK 리예카 만나 1:3으로 패배한다.
2022년 1월 21일 프리미어 리그 번리 FC, 아스날 FC과 이적설이 나돌고있다. 하지만 1월 29일, 자그레브가 공식적으로 이적설을 부인하면서 끝났다. 그런데,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번리와 자그레브는 700만 파운드(약 115억 원)의 이적료로 합의까지 맺은 상황이었으나, 자그레브가 프르바 HNL에서 선두에 올라있는데, 2위 리예카와 승점 40점으로 똑같은 상황이었고 심지어 주말에 매치를 앞두고 있어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기에 구단은 최소 올 시즌까지 오르시치를 지키기로 결정했고, 공식 성명을 통해 잔류를 선포했다고 한다. 다행히 그 리예카와의 맞대결에서는 2-0으로 이겼고, 오르시치는 추가골을 넣었다. 자그레브 구단의 선택은 성공했다.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세비야 FC 원정에서 1-0으로 끌려가던 중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골을 더 넣지 못하고 3-1로 졌다.
2차전 페널티로 골을 넣었으나 결국 총합 스코어 3-2로 떨어진다.
2021/22 시즌: 50경기(선발 48경기) 20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르바 HNL | 33 | 31 | 2 | 14 | 3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7 | 7 | 0 | 1 | 0 |
유로파 리그 | 8 | 8 | 0 | 4 | 2 |
크로아티아 컵 | 2 | 2 | 0 | 1 | 0 |
합계 | 50 | 48 | 2 | 20 | 5 |
2.5.5.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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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NK 슬라벤 벨루포를 상대로 역전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돕는다.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NK 이스트라 1961을 상대로 팀의 첫 번째 골을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뒤 후반에 1도움을 추가하며 4:1 승리에 일조한다.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에서 루도고레츠와의 2차전 경기에서 페널티킥 포함 2골을 득점한다.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기록하고 팀은 4:1로 승리한다.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오시예크를 상대로 전반 3분만에 선취점을 뽑는다. 팀은 5:2로 승리한다.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보되/글림트를 만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한다. 그러나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 4분만에 팀의 첫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다. 팀은 4:1 대승을 거둔 뒤 순조롭게 그룹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HNK 리예카를 상대로 1골 2도움, 원맨쇼를 선보이며 경기 MVP로 선정된다. 팀은 후반에 1골을 헌납하지만 3:1로 승리한다.
조별리그 1라운드 첼시 FC와의 홈경기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으면서 이번 시즌 조별 리그 첫 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이 골을 자그레브 선수들이 영혼의 버스 세우기로 지켜내는 데에 성공하며 자그레브가 승점 3점을 챙겼다. 이 경기의 여파로 토마스 투헬이 경질되며, 의도치 않게 무리뉴에 이어 EPL 클럽 감독에게 또 한 번 카운터 펀치를 날려버렸다.
첼시전이 끝난 9월 7일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리그 8경기 5골 4도움, 챔피언스리그 예선 포함 7경기 3골, 슈퍼컵 1경기, 토탈 16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극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9라운드 HNK 고리차 전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주중 AC밀란 원정을 대비한 로테이션으로 보였으나, 팀이 부진하자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었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별리그 2라운드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56분 만회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2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팀은 1골을 더 실점하고 1:3으로 패배했다.
겨울 이적시장 기간에 사우스햄튼 FC와 진하게 연결되고 있다. 소튼 측은 약 €5M의 이적료를 할부로 지출할 것을 제시했고, 디나모 자그레브 측은 보너스 포함 €6~7M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오르시치 본인은 이적에 동의해 소튼과 개인 계약 조건을 합의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
이후 오르시치가 사우스햄턴이 급파한 전용기 편으로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잉글랜드로 이동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곧바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2022/23 시즌 (이적 이전) : 27경기 13골 8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프르바 HNL | 15 | 8 | 7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6 | 3 | 1 |
챔피언스리그 본선 | 6 | 2 | 0 |
합계 | 27 | 13 | 8 |
2.6. 사우스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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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2022-23 시즌
카라바오컵 8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아담 암스트롱과 교체투입되면서 소튼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재밌게도 이날 결과는 EPL 20위 소튼이 최상위권 강자 맨시티에 2:0 완승을 거두며 첫 경기부터 드라마틱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그러나 리그에서는 네이선 존스감독의 픽이 아니라는 이유로 두예 찰레타차르, 아르멜 벨라코차프 등과 함께 교체 명단에 머물거나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는데, 네이선 존스 감독이 경질됨에 따라서 오르시치에게도 기회가 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그러나 이후 벤치에서도 얼굴을 보이지 않는 중이다. 사우스햄튼이 강등권에서 헤매는 중이라 선수 기용에 신중할 필요는 있지만 유럽 무대에서 충분히 보여준 게 많은 오르시치가 아예 실종되다시피 한 상황이라 국내외 팬들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아쉬워하는 중이다. 잉글랜드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거나 전 감독과의 불화가 결정타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종 성적은 리그 1경기(6분), FA컵 2경기(122분), EFL컵 2경기(64분)
결국 시즌이 종료되고 사우스햄튼은 강등되었다. 이후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와 링크가 뜨고 있다.
K리그를 거쳐 자그레브로 이적했고 이곳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EPL에 입성했으나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일부 팬 중에서는 이적 당시 강등권이었던 사우스햄튼 말고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혹은 시즌 중이 아닌 여름 이적시장 때 이적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는 편[12]
2.7. 트라브존스포르
2023년 6월 30일,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다. 2+1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4M. # 하지만 입단하자마자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측부 인대 손상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고, 결국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첫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었다.3. 국가대표 경력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팀으로 U-18 연령대부터 U-21 연령대까지 선발되었던 적이 있다.그리고 유로 2020 예선 슬로바키아와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를 앞두고 A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관련기사 명단
그리고 2019년 9월 10일(한국시간) 후반 41분 안테 레비치와 교대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던 5분이었지만 오르시치와 K리그에 남다른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그 후 UEFA 유로 2020 예선에서는 슬로바키아전 교체 출장했으며, 조지아전에서는 국가대표 발탁 첫 선발 출장을 기록했으며 이후 클럽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 예선 출전은 물론, UEFA 유로 2020 최종 26인 명단에 합류에 성공했다.
6월 29일 스페인과의 UEFA 유로 2020 16강전에서 66분경 투입되어 85분에 추격골,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환상적인 크로스 어시스트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1:3으로 끌려가던 조국 크로아티아를 살려내며 연장전까지 이끌었다. 연장전에서도 파괴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활약했지만, 크로아티아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결국 크로아티아는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오르샤 개인한테는 자신의 주가를 제대로 상승시킨 경기로 남을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 23일 진행된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 조별리그 덴마크전에서 후반 71분에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는다. 8분 뒤 로브로 마예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나설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되며 처음으로 월드컵에 나서게 되었다. #
11월 28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86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되어 추가시간 4분 로브로 마예르의 추가 골 도움을 기록했다.
12월 10일 8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4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랑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었고, 연장 후반 10분 브루노 페트코비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13] 그리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번 키커로 나서서 왼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강슛을 성공시켰다.[14] 브라질의 4번 키커 마르퀴뇨스가 실축하면서 결과적으로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에 톡톡히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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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성적은 5경기(교체 4경기) 1골 2도움.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윙어로 좌우 모두 소화하지만, 주로 좌측에서 뛰며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자신의 주발인 오른발의 영향력을 발휘한다.빠른 발과 기술적인 드리블을 바탕으로 공격 어느 지역에서든지 존재감을 발휘하는 테크니션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파고들어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나 감아차는 슈팅을 시도한다.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슈팅이 가능한 정교한 킥력으로, 이 덕분에 K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크랙’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때문에 K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세트피스 키커로도 활약하면서 원더골을 자주 만들어냈다.
오르시치가 놀라움을 주는 이유는 이러한 가공할 만한 킥력과 슛 센스를 챔피언스리그 레벨에서, 빅리그 팀 상대로도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 물론 윙어로서 필요한 수비 가담 능력이라든가 빠른 스피드도 어느 정도 갖춘 선수지만, 엄청난 킥력이라는 단 한 가지의 특장점이 이미 K리그 시절부터 최상위권 레벨에 위치해 있었고 이를 크로아티아에서도 잘 유지한 덕분에 빅리그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8~2023)
- 프르바 HNL: 2018-19, 2019-20, 2020-21, 2021-22
- 크로아티아컵: 2020-21
- 크로아티아 슈퍼컵: 2019, 2022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3위: 2022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0-21
- GNK 디나모 자그레브 올해의 골: 2021-22
6. 여담
- 에이전트가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브랑코 후치카이다. 후치카는 현역 은퇴 후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K리그 진출에 많이 관여하고 있는데, 오르시치는 물론 스테보, 유고비치 등의 다른 선수도 그의 작품이다.
- 초기의 등록명은 오르시치였는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부르기 어렵다는 이유로 오르샤로 줄여서 변경하여 등록하게 되었고 본인도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이때 프런트는 처음에 등록명으로 오리로 지으려고 했었다가 후에 '오르자'라는 의미인 오르샤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
-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활동적인 모습과 달리 사생활에서는 차 한 잔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남 시절 오르시치가 서울 구경을 해본 적이 없다는 말에 대표이사가 쇼핑이라도 시켜줄 겸 직접 명동으로 오르시치를 데려갔는데, 오히려 오르시치 쪽에서 사람 많아서 시끄럽고 번잡한 곳은 싫다면서 도착한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광양으로 내려가자고 먼저 보챘다고 한다. #
- K리그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유럽 선수들의 빅리그 복귀를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이다.[15] 실제로 오르시치의 축구 인생은 K리그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K리그 이전에는 유럽의 여러 팀을 방랑하던 저니맨이었으나, 오르시치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전남에서 입단을 추진했고 오르시치는 그 기대에 보답하며 K리그를 대표하는 크랙으로 이름을 높였음을 생각하면 이는 절대 허언이 아니다. 특히 오르시치라는 선례를 통해 유럽의 유망주들을 싸게 데려와서 즉전감으로 육성한 뒤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유럽 빅 리그로 역수출하는 새로운 경영 방식 또한 자리를 잡을 수 있음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K리그의 자본력 확대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 실제 이런 사례의 등장으로 과거의 세계구급 유망주[16]들과 빅리그 주전 경험이 있는 선수들,[17] 유럽 스몰마켓 리그의 수준급 선수들[18]까지 K리그에 입단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과거였다면 영입하기 어려운 선수들임은 분명하다. 중국 슈퍼 리그처럼 대규모의 자본을 투입하지 않고도 K리그가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셈이다.[19]
-
피파 15와
피파 16에서 무려
손흥민 급의 엄청난 능력치가 되어 나타나 타 국가 피파 유저들에게 멘붕을 선사했던 적이 있다. 피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선수들 실력, 성적을 반영하여 선수들의 스탯을 조절하는데, 당연히 잘하면 상향, 못하면 하향되는 스탯으로, 아무리 뛰어난 활약을 해도 평균치는 크게 올라봐야 +3 정도 오른다. 그리고 15년 7월 24일 당시의 K리그는 오르샤가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 전반기를 씹어먹을 즈음이었고, 이 시기에 오르샤의 능력치 또한 조정되었는데 한번의 업데이트로 평균치가 무려 14나 상승했다. 피파 역사상 이렇게 평균치가 한방에 상승한 일은 유례가 없었을 정도로 크게 상향되었던 케이스였는데,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 외국인들에게 생소한
K리그에 갑자기 쌩뚱맞게 역대급 유망주가 튀어나와서 잠깐동안
전남 드래곤즈는 대체 뭔팀이냐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포텐셜은 단숨에 크로아티아 7위로 상승했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피파 20에서도 평균치 82라는
높은 스탯으로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선보이고 리그 9경기에서 8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이라 볼 수 있는데, 82라는 평균치는 빅클럽의 유명 선수들과 대등한 수준이라 오르시치를 잘 모르던 유저들로부터 이번엔
디나모 자그레브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피파 20, 인폼 3장과 헤드라이너 1장, 그리고 끝판왕 TOTS[20]까지 신규 카드 5장을 뽑아내며 유저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
- 고등학생일 때부터 사귀었던 연인 수잔나와 한국에서 결혼을 했다. 전남에서 뛰던 시절 오르시치가 먼저 청혼했으며, 슬하에 아들도 2명 있다. #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간 GNK 디나모 자그레브 1군과 2군을 왔다갔다 했던 김현우의 말로는 김치 킬러라고 한다. 한식이 입에 맞았는지 크로아티아로 돌아간 후에도 종종 한식을 찾아서 먹는다고 한다.
- 2017년 중국에서 K리그로 복귀할때 서울, 제주, 울산과의 이적설이 돌았고, 이중 FC 서울과의 협상이 높게 점쳐졌으나, 당시 감독이었던 황선홍 감독이 거절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FC 서울이 대신 영입했던 선수가 마우링요.[21]
- 고국의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한 이후 크로아티아 컵 준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와 UEFA 유로파 리그에서의 해트트릭,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 및 동메달 획득, 그리고 모든 축구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프리미어 리그까지 진출하는 등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전부 화려한 커리어를 쌓으면서 K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K리그 최고의 아웃풋으로 불리고 있다.[22][23] 그래서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한국 중계진은 오르시치가 교체 투입되어 나올 때마다 오르시치를 반가워하고 칭찬하기도 했으며[24] 특히 SBS의 현영민 해설위원은 현역 말년에 전남 드래곤즈에서 같이 뛰었던 기억이 있어 오르시치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도와줬다는 썰을 풀기도 했다.
- 아내 수잔나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고 있는 아들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기사.
- 타 종목이지만 KBO 리그 SK 와이번스[25]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와 비슷한 면이 많다. 켈리도 역시 마이너리그에서만 활동하고 메이저리그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는데 KBO 리그로 진출 후에 성장하여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이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여 선발진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팀의 에이스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또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여 결승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기도 하였다. 이후 팀을 NLCS 최종전까지 이끌면서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역수출된 가장 성공적인 선수이다.
7. 같이보기
트라브존스포르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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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브존스포르 2024-25 시즌 스쿼드 | |||||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우우르잔 차크르 | Uğurcan Çakır | 주장 | ||
3 | DF | 보르나 바리시치 | Borna Barišić | |||
4 | DF | 휘세인 튀르크멘 | Hüseyin Türkmen | |||
5 | MF | 존 룬스트럼 | John Lundstram | |||
6 | MF | 바티스타 멘디 | Batista Mendy | |||
7 | FW | 에딘 비슈차 | Edin Višća | |||
8 | MF | 에니스 바르디 | Enis Bardhi | |||
9 | FW | 앤서니 와카에메 | Anthony Nwakaeme | |||
10 | FW | 무하메드 캄 | Muhammed Cham | |||
11 | MF | 오잔 투판 | Ozan Tufan | |||
14 | FW | 탁시아르키스 포운타스 | Taxiarchis Fountas | |||
15 | DF | 스테판 사비치 | Stefan Savić | |||
16 | MF | 케렘 셴 | Kerem Şen | |||
17 | FW | 시몽 반자 | Simon Banza | [1] | ||
18 | DF | 에렌 엘말르 | Eren Elmalı | |||
19 | FW | 우무트 보조크 | Umut Bozok | |||
22 | DF | 타하 알트카르데쉬 | Taha Altıkardeş | |||
24 | MF | 스테파노 덴스빌 | Stefano Denswil | |||
34 | MF | 도우잔 하스폴라트 | Doğucan Haspolat | |||
35 | DF | 오카이 요쿠슐루 | Okay Yokuşlu | |||
37 | FW | 엠레한 게디클리 | Emrehan Gedikli | |||
54 | GK | 무하멧 타하 테페 | Muhammet Taha Tepe | |||
61 | FW | 지한 차낙 | Cihan Çanak | |||
67 | MF | 케렘 셴 | Kerem Şen | |||
70 | FW | 데니스 드러구슈 | Denis Drăguș | |||
77 | FW | 세르칸 아산 | Serkan Asan | |||
79 | FW | 페드루 말헤이루 | Pedro Malheiro | |||
80 | MF | 몬타세르 라흐티미 | Montasser Lahtimi | |||
94 | FW | 에니스 데스탄 | Enis Destan | |||
96 | GK | 하칸 아이딘 | Hakan Aydin | |||
98 | GK | 카안 모라다오을루 | Kağan Moradaoğlu | |||
99 | FW | 미슬라브 오르시치 | Mislav Orsic | |||
구단 정보 | ||||||
감독 : 셰놀 귀네슈 / 구장 : 셰놀 귀네슈 스타디움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7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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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Dominik Livaković) |
1995년 1월 9일 ([age(1995-01-09)]세) | 61 | 0 | 페네르바흐체 SK | |
12 |
네딜리코 라브로비치 (Nediljko Labrović) |
1999년 10월 10일 ([age(1999-10-10)]세) | 2 | 0 | FC 아우크스부르크 | ||
23 |
이비차 이부시치 (Ivica Ivušić) |
1995년 2월 1일 ([age(1995-02-01)]세) | 6 | 0 | 파포스 FC | ||
DF | 3 |
두예 찰레타차르 (Duje Ćaleta-Car) |
1996년 9월 17일 ([age(1996-09-17)]세) | 27 | 1 | 올랭피크 리옹 | |
4 |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
2002년 1월 23일 ([age(2002-01-23)]세) | 37 | 2 | 맨체스터 시티 FC | ||
5 |
마르틴 에를리치 (Martin Erlić) |
1998년 1월 24일 ([age(1998-01-24)]세) | 10 | 0 | 볼로냐 FC 1909 | ||
6 |
요시프 슈탈로 (Josip Šutalo) |
2000년 2월 28일 ([age(2000-02-28)]세) | 21 | 0 | AFC 아약스 | ||
19 |
보르나 소사 (Borna Sosa) |
1998년 1월 21일 ([age(1998-01-21)]세) | 25 | 2 | 토리노 FC | ||
MF | 2 |
크리스티얀 야키치 (Lovro Majer) |
1997년 7월 14일 ([age(1997-07-14)]세) | 7 | 0 | FC 아우크스부르크 | |
10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
1985년 9월 9일 ([age(1985-09-09)]세) | 182 | 27 | 레알 마드리드 CF | ||
13 |
페타르 수치치 (Petar Sučić) |
2003년 10월 25일 ([age(2003-10-25)]세) | 4 | 1 | GNK 디나모 자그레브 | ||
15 |
마리오 파샬리치 (Mario Pašalić) |
1995년 2월 9일 ([age(1995-02-09)]세) | 70 | 10 | 아탈란타 BC | ||
16 |
마르틴 바투리나 (Martin Baturina) |
2003년 2월 16일 ([age(2003-02-16)]세) | 7 | 1 | GNK 디나모 자그레브 | ||
18 |
루카 이바누셰츠 (Luka Ivanušec) |
21 |
루카 수치치 (Luka Sučić) |
2002년 9월 8일 ([age(2002-09-08)]세) | 14 | 0 | 레알 소시에다드 | |
- |
니콜라 모로 (Nikola Moro) |
1998년 3월 12일 ([age(1998-03-12)]세) | 1 | 0 | 볼로냐 FC 1909 | |
FW | 7 |
마르코 파샬리치 (Marco Pašalić) |
2000년 9월 14일 ([age(2000-09-14)]세) | 5 | 1 | HNK 리예카 |
8 |
미슬라브 오르시치 (Mislav Oršić) |
1992년 12월 29일 ([age(1992-12-29)]세) | 27 | 2 | 트라브존스포르 | |
9 |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Andrej Kramarić) |
1991년 6월 19일 ([age(1991-06-19)]세) | 100 | 49 | TSG 1899 호펜하임 | |
11 |
안테 부디미르 (Ante Budimir) |
1991년 7월 22일 ([age(1991-07-22)]세) | 27 | 3 | CA 오사수나 | |
14 |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
1989년 2월 2일 ([age(1989-02-02)]세) | 138 | 33 | PSV 에인트호번 | |
17 |
브루노 페트코비치 (Bruno Petković) |
1994년 9월 16일 ([age(1994-09-16)]세) | 42 | 11 | GNK 디나모 자그레브 | |
20 |
마르코 피아차 (Marko Pjaca) |
1995년 5월 6일 ([age(1995-05-06)]세) | 27 | 1 | HNK 리예카 | |
11 |
이고르 마타노비치 (Igor Matanović) |
2003년 5월 31일 ([age(2003-05-31)]세) | 4 | 1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2일(토) | 홈 | 스코틀랜드 | ||
2024년 10월 15일(화) | 원정 | 폴란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1
리바코비치 · 2
스타니시치 · 3
바리시치 · 4
페리시치 · 5
에를리치 · 6
로브렌 · 7
마예르 · 8
코바치치 · 9
크라마리치 10 모드리치 ⓒ · 11 브로조비치 · 12 그르비치 · 13 블라시치 · 14 리바야 · 15 파샬리치 · 16 페트코비치 · 17 부디미르 · 18 오르시치 19 소사 · 20 그바르디올 · 21 비다 · 22 유라노비치 · 23 이부시치 · 24 슈탈로 · 25 수치치 · 26 야키치 |
즐라트코 달리치 |
[1]
세르보크로아트어에서는 다른 슬라브계 언어와는 달리 'v'를 '프'로 발음하지 않는다.
[2]
GNK 디나모 자그레브 공식 프로필
[3]
2022년 12월 18일 기준
[4]
전남의 한국인 선수들은 연습 경기 도중 오르시치를 부르는 게 힘들었다. 다수 한국인의 이름보다 두 글자나 많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는 발음이 꼬였다. 그래서 선수들은 편하게 '오르샤'라고 불렀다. 일종의 애칭이다. 선수 본인도 흔쾌히 수락해 등록명 변경이 이루어졌다.
[5]
전남에서 한 시즌 반, 울산에서 한 시즌 반으로 총 세 시즌 간 K리그1에 있었다.
[6]
당초에는
FC 서울로의 이적이 유력했다. 오르샤 측이 원했던 금액과 FC 서울 측이 제시했던 금액의 액수 차이가 크지 않아 조금만 더 돈을 썼으면 데려올 수 있었기 때문. 그런데 서울 측에서 그 조금을 더 쓰는게 싫어서 시간만 허비했고, 이를 포착한 울산 현대에서 보란듯이 낚아챈 것이다. 그리고 울산 현대는 오르샤의 맹활약에 힘입어 구단 역사상 첫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과
2018년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했고, 서울은
승강전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그리고 노골적인 구두쇠 기질을 발휘해 시간만 끌고 있던 서울은 오르샤를 거르고
마우링요를 영입했는데 그 와중에 서울 프런트는 오르샤보다 마우링요의 재능이 우월하다는, K리그 경력이라고 하면 전남 임대 시절에 고작 7경기만 출전하고 골과 도움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것에 그치며 망한 모습만 보여줬던 마우링요와는 달리 전남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K리그에서 충분히 검증됐던 공격수인 오르샤를 노골적으로 깎아내리는 말도 안 되는 언플을 시전하면서 팬들의 분노에 불을 붙였다. 그 결과는 오르샤는 울산의 에이스가 되며 승승장구한 반면 마우링요는 현재까지도 FC 서울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한 명으로 거론될 정도로 완전 패망했다.
[7]
이후 오르샤는 울산을 떠난 뒤 자국 리그 클럽인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하고 나서도 디나모 자그레브의 에이스가 되는 건 물론이고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등에서 첼시, 토트넘, 아탈란타를 상대로 맹활약을 하는 등 무서운 활약을 펼치다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여 그것도 뽑히기는 했지만 막상 한 번도 뛰지 못한 벤치멤버에 그친 게 아니라 위기일 때마다 특급 조커 역할을 하다가 선발 출장을 하게 된 3, 4위전에서는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3위를 하는 것에 기여까지 했던 반면 마우링요는 FC 서울을 떠난 뒤에도 변방 리그로 이적했는데 그쪽에서도 1년을 넘게 정착한 팀이 없고 계속 떠돌아다니는 저니맨 신세가 되며 완전히 망하고 말았다.
[8]
그러나 코바는 여름에 울산 현대에서 방출된 뒤 FC 서울로 이적했고, FC 서울에서 부상으로 시즌을 망쳤다.
[9]
여담으로 오르샤의 고향 또한
자그레브다. 즉 고국의 고향 팀으로 이적한 것.
[10]
본래
울산 현대는 순위 경쟁을 위해, 이 이적 제안을 거부하고 후에 더 좋은 리그로 보내준다는 것을 조건으로 오르시치를 잔류시킬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르시치 본인이 모국의 전쟁 위기 등으로 불안정한 시국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 이적을 수락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며 "그 팀은 크로아티아 최고의 팀입니다."라고 어필했고, 결국
울산 현대 구단 측에서 이 말을 듣자마자 이적 요청을 바로 수용해주며 구단 차원에서 송별회 겸 팬미팅까지 개최한 이후에 12억 5천만원의 이적료를 받고 보내줬다고 한다.
[11]
2012년에 울산에서 뛰었던 적이 있다.
[12]
물론 사우스햄튼도 당시 팀 상황이 워낙 급했던 지라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수급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으니 여름 이적시장이었다면 오르시치를 영입했을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제대로 써보기라도 했다면 또 모를까 급하게 데려왔음에도 기용은 커녕 벤치조차 포함되지 못한 것은 확실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13]
기록상으로 무려 두번째 터치에서 딱 한번의 패스, 딱 한번의 기회 창출에서 나온 진기록이었다.
[14]
알리송 베케르가 방향을 읽었지만, 코스가 너무 좋았기에 막을 수 없었다.
[15]
거스 히딩크,
파울루 벤투처럼 유럽에서 하락세를 겪은 외국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반등의 기회로 삼는 사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16]
U-20 월드컵 우승멤버였던
네게바가 대표적.
[17]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카디프 시티의 에이스로 활약였던
조던 머치와
맨유,
웨스트햄,
노팅엄의 주전 선수였던
린가드가 대표적이다.
[18]
과거
스완지 시티 유망주 출신의 감비아-스웨덴 이중국적 선수
모두 바로우 남아공 국가대표이자 에레디비시 출신
라스 벨트비크가 대표적.
[19]
그리고
중국 슈퍼 리그는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를 비롯해 헝다그룹 사태로 대표되는 구단 운영 주체들의 재정난과 그 외 각종 악재들로 구단이 해체되거나 운영 주체가 바뀌는 등 리그 전체가 휘청이고 있다.
[20]
Team Of The Season
[21]
이 때 황선홍 감독이 했던 재능만큼은 마우링요가 오르샤를 압도한다는 말이 FC서울 팬들 내에서 밈이 되어 FC서울의 암흑기를 연 황선홍을 비난할 때마다 등장하곤 한다.
[22]
과거
안양 LG 치타스에서 짧게 있다 실패했던 경력이 있는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그라피테에게도 이런 식으로 부르곤 했다. 다만 이것은 단순히 그라피테의 경력에 K리그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반어법에 가까운 어조로 이야기한 것이었지만, 오르샤의 경우 K리그에서 101경기에 출전했고 28골 15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0.5개에 가까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K리그 최고의 크랙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라피테와 달리 진심으로 칭찬하는 의미에서 붙이는 수식어이다. 실제로 그라피테는 K리그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냈고 고국 브라질로 돌아간 뒤에야 날아오른 케이스지만, 오르샤는 촉망받던 선수가 부진하다가 K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부활해 유럽으로 돌아간 케이스고 선수 본인도 이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23]
일부 축알못 및 국까들은 K리그 잠깐 뛰었다고 빨아주냐며 국뽕 운운하지만, 심지어 잠깐도 아니고 3년이나 활약하다 갔다 정작 해외에서도 자국리그에서 맹활약한 외국인이 잘 나가면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일이 많다. 아시아인 리그앙 최다득점을 기록한
황의조의 활약에 감바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팬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세리에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김민재의 활약에 페네르바체를 비롯한 튀르키예 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24]
이전까지도 유럽대항전 등의 경기에서 오르샤가 나오면 중계진들이 비슷한 뉘앙스로 언급해왔다. 카타르 월드컵은 공중파로 송출되었기 때문에 특히 부각이 된 것.
[25]
현재는
SSG 랜더스로 바뀌었다.
분류
- 1992년 출생
- 자그레브 출신 인물
- 크로아티아의 남자 축구 선수
- 윙어
- 2009년 데뷔
- NK 인테르 자프레시치/은퇴, 이적
- 스페치아 칼초/은퇴, 이적
- HNK 리예카/은퇴, 이적
- NK 첼레/은퇴, 이적
- 전남 드래곤즈/은퇴, 이적
- 외국인 선수(축구)
- 창춘 야타이/은퇴, 이적
- 울산 HD FC/은퇴, 이적
- GNK 디나모 자그레브/은퇴, 이적
- 사우스햄튼 FC/은퇴, 이적
- 트라브존스포르/현역
- 크로아티아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크로아티아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0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