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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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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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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도 게시판의 모습. 오마이뉴스 보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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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의 글들은 TV 모양의 아이콘이 옆에 붙는다.

1. 소개2. 문제점
2.1. 일베와의 공통점2.2. 선민사상2.3. 지나친 음모론 피해망상, 정신승리2.4. 정치병2.5. 폐쇄성, 비민주적 태도2.6. 허위, 날조 정보 선동2.7. 공지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언어행태2.8. 진영논리2.9. 관련 문서
3. 사건 사고
3.1. 각종 게시판과의 분쟁의 역사3.2. 시사게시판 베스트, 베오베 격리 논란3.3. 시사게시판의 유명무실한 공지와 사이트 관리자의 방관3.4. 호남 민족반역자 사건3.5. 고인조롱3.6. 계속해서 늘려대는 적3.7. 시사게시판 관리자 차단사건
4. 기타
4.1. 피해자 코스프레4.2. 어록
5. 관련 문서

1. 소개

오유 내부에서 시사, 정치 관련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저 대다수는 중도를 자처하나 실제로는 강성 문재인 지지 성향을 띄고 있다. 정치/시사의 단편적 정보성 글 외에도 논평, 칼럼, 의견 등 다양한 게시물이 올라온다. 전반적인 게시판의 분위기는 진보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진보정당과 민주당 그리고 다른 군소정당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사람이 모였으나 통진당 사태, 정의당의 메갈 사태 등으로 많은 이들이 진보정당의 지지를 철회했고 지금은 친민주당 성향을 고수하고 있다. 예전부터 극심한 반한나라당 성향으로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의 계보에 속하는 모든 정치인과 정책에 반감을 가진다. 민주당 계열이지만 그 중에서 특히 노무현을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친노 성격이 짙으며, 그 정신을 계승하는 문재인에게 가장 큰 호감을 드러낸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반 한나라당 계열 정치인들에게는 모두 호감을 가졌지만, 2012년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떠오른 이후 친문재인 성향이 강해졌고, 2010년대 중반에는 문재인 대표와의 불화로 분당한 안철수[1] 국민의당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정의당 역시 메갈리아 논란에 빠지며 반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후에 대선주자로 떠오른 안희정 이재명 역시 문재인에 대한 과도한 네거티브 논란에 빠지며 안 그래도 강한 친문 성향이 극단적으로 강해졌으며, 그들의 공격 타겟은 반한나라당에서 문재인을 비판하는 모든 정치인이며, 특히 국민의당으로 이동한 많은 정치인 (외 안철수) 그리고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등 민주당의 차기 대권 후보들이 주요 타겟으로 공격 받고 있다. 지금의 시사게시판은 친노 성향 반한나라당 성향의 사이트로 잘 알려진 서프라이즈, 다음 아고라와 비슷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현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지지글이 상당수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천안함 음모론도 그렇고 오유발 음모론의 주된 발생지이다.[2] 한편 이 게시판은 오유 운영게시판처럼 소수 의견 존중을 위해 보류로 가지 않는다.

시사게 분리 투표를 기반으로 오유저의 70%를 차지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시사게 분리를 반대하는 사람이 70%라는 것이고 타 게시판에서도 분리 반대 여론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조회수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3] 어쨌든 시사게 유저가 전체 오유저 중 최소한 50% 정도나 그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한 예로 17년 4월~5월 한달간 베스트글에 등록된 게시물들의 통계 자료를 보면, 사이트 명이 오늘의'유머' 건만 정작 유머자료 게시판의 베스트 글이 1000개 남짓인데, 시사게시판에서 보낸 베스트 글은 5600개(대략 5배 차이)가 넘어간다.

결국 2017년 12월에 시사게와 다른 오유 게시판들과의 충돌이 벌어졌고 이 사건이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다. 하지만 관리자는 충돌 발생에 대한 관리 의지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시사게에 불만을 표한 유저들이 대규모 차단 삭제당했다. 이에 분노한 다른 게시판 사용자들의 탈퇴도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시사게 유저의 불균형한 과다 점유비율은 더 악화되고 있다.[4]

2.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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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유머/사건 사고/정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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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유 방문자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조금씩 줄어들었던 방문자 수가 최근 한 달 동안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최근 통계자료로는 그 6개월 사이에 거의 1/3가량의 방문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옵니다.

방문자 수 하락에 대한 원인에 대해 저는 크게 2가지 이유를 보고 있습니다.
1.유저 상호 간의 비난과 비방 등 상호분쟁
2.시사게의 베스트 베오베 과 점유 상황의 지속으로 인한 사용자의 피로도 증가
운영자의 사사게 분리 투표 공지중.
모든 발언을 안고 갈 생각이 없다면, 애초에 발언의 자유를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예컨대 '내가 반대편을 욕하는 건 이유가 있어서 가능하지만, 반대편이 우리를 욕하는 건 잘못됐으므로 발언의 자유를 위시한 잘못된 행동이다' 라는 궤변 자체가 애초에 '자유' 라는 개념에 대해 완전히 잘못 이해한 자들의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 따위 자유는 세상에 없다. -나무위키 오늘의유머/비판 항목 중 이중잣대와 편향 문제 소항목 中

2.1. 일베와의 공통점

안그래도 일베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그 갈등의 극단에 서있는게 둘인만큼 서로 앙숙 관계인 둘이지만 각 사이트 내부에서는 행동이 놀라울정도로 일치한다.

공지는 뒷전이며 운영진의 편애를 등에 업고서 다른 게시판의 유저들을 배척 및 탄압하면서 머릿수를 이용해 사이트 대문의 베스트, 심하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시판을 영양가와 재미라곤 거의 없는 정치글로 도배시킨건 정게가 일베저장소 내의 짤방게시판에서 단톡방 조작, 일명 "딱스터콜"을 운영하여 추천수[5]를 조작하여서 일베사이트의 대문을 정치글로 점령한 것에서 일치한다. 자신들에 대한 비판하는 세력에게는 정게가 "좌좀", "홍어", "전라도" 등으로 매도하여 비추폭격[6]으로 매장시켰듯이, "일베충", "국정원 알바", "분탕", "작전세력", " 찢빠" 등으로 매도해 비추폭격을 날려버린다. 특히 이런 성향은 점점 더 심해져 나중에는 집단적으로 네이버의 여론 조작을 주동, N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일베가 좌파, 진보성향 정치인에 대한 고인드립을 일삼는다면 오유는 우파, 보수성향 정치인에 대한 고인드립을 일삼고[7], 각자 특정 정치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8], 보수정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 대한 지역 감정 조장[9],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노인 혐오 등이 대표적.[10]

전부 일베 쪽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그나마 오유는 타 커뮤니티에서 씹선비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본인들의 외부 이미지에 대해 민감하고, 일베 유저들과 달리 사회적인 문제는 잘 일으키지 않아서 일베보다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띄는 것뿐이다.

2.2. 선민사상

이들에겐 신고를 해봤자다. 운영진이 처리를 거의 하지 않으며 오히려 시사게에 반발한 유저가 시사게의 신고폭탄을 받고는 밴을 당하는 경우마저 있다. 이 점에서도 일베저장소의 운영진이 정게에 반발하는 유저를 밴하던것과 조금 다르긴하지만 비슷하다. 선민사상에 취해 명언을 남기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사례가 너무 많아 대표적인거만 소개하자면 일베가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 일베가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등의 명언을 남겼다면 이들에겐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가 있다. 꼭 오유문서에서까지 구지 일베어록까지 언급하는거 보면 둘이 동급이 맞다 2018년 중반에는 이보다도 더 심각한 오유 시사게의 도덕성 수준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커뮤니티에서도 최고 수준의 높은 도덕성을 이루고 있다고 봅니다[11]도 등장했다.[12]

심지어는 이들에게 반발하거나 혹은 지쳐버린 타 게시판의 이용자들이 다른곳으로 이탈해버려 결국은 해당사이트를 유머사이트가 아닌 정치사이트로 변질시키며 몰락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점마저 같다.

결국 이들은 오유의 원주민들이라고 할수있는 유게, 자게유저들을 쫒아내고 사이트의 주류가 되는데 성공하였다. 현재는 정치성향불문하고 타게시판 유저라면 대부분 시게충들하고 거리를 두고 싶어하며, 그중 일부는 시게에만 상주하는 유저들과는 상종조차 하기 싫어한다. 한동안 베오베에 올라온 유머게시글에서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이러면서 게시글 흐리는데 누가 좋아할까? 자기들은 유머게시판글에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이러면서 자기들끼리만 알고 자기들끼리만 재밌는 댓글을 달면서도 다스댓글에 지친 유저들이 자유게시판에 탈퇴글을 올리자 다른 유저들이 x를 눌러서 joy를 표하세요라는 댓글을 달고 거기에 유저들이 x댓글을 다니까 이거 친목글 아닙니까? 이러는 이중 잣대를 제대로 보이는 종자들이다.

시게는 자신의 정치 성향이 극단적 문빠가 아니라면 방문하는 걸 다시 생각해야 하는 게시판이다. 일반적인 리버럴이나 진보 성향의 유저들도 안철수 등 비노파 지지 등의 시사게의 여론에 반대되는 얘기를 하면 시사게시판에서는 비공감 폭탄은 물론이고, 꺼지라고 욕설을 듣거나 고향 정치 성향이 바뀌거나, 알바라고 공격당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심하면 멀쩡한 부모님이 사라지거나 신고 누적으로 인해 차단까지 당할 수 있다. 욕설과 비아냥, 부당한 알바몰이 등은 오늘의 유머에서의 신고 대상이지만, 반대파에 대한 행위는 전혀 제재 받지 않는다. 운영자 혼자 운영하는 오유의 특성상, 신고가 들어가면 운영자가 보고 판단 후 삭제하는 시스템이 아닌 그냥 신고가 일정 횟수만 들어가면 자동 차단이 되는 시스템이이다. 따라서 그 의견이 타당하든 안하든 "주류 의견이 아니거나 비판하는 경우 일부 유저들이 무조건적인 반대, 신고"를 한다. 그리고 "어그로 차단당했네요 역시 정의는 승리하는 법^^" 이라는 글이 오히려 추천을 받는다.[13]

오늘의유머/비판에 나오는 대부분의 비판 사항이 바로 이 '시사게시판'에서 나왔다. 음모론 살포와 여론댓글 조작, 심각한 이중잣대, 타 후보 비방과 극단적 친문 성향, 비판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 등등 오유하면 하면 떠올리는 대부분의 부정적 이미지가 바로 이 게시판에서 만들어지고 키워졌다. 처음에는 다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거나 단편적 정보가 올라오는 게시판이었지만 국정원 사태와 일베, 메갈 개입 등 굵직한 사건에 시사게시판이 개입하면서 오유 내의 영향력이 끝도 없이 커져버렸다. 그렇게 영향력이 커지면서 기존의 잡탕 같던 정치 스펙트럼의 성향들은 친노/친문, 그리고 극심한 반한나라당이라는 단 하나의 목소리로 모아지게 되었다. 현재 지금 시사게시판은 단편적 정보가 아닌 특정 정당 특정 사람과 관련된 다분히 의도적 자료, 유리한 자료, 치우친 자료들로 가득 차있다. 결론적으로 시게는 더 이상 정치시사 정보와 의견 공유의 게시판이라 할 수 없으며 친노, 친문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애정심을 뽐내는 팬 게시판에 불과하다. 기존에는 비판, 옹호글이 동시에 베오베에 올라갔던 것과 비교하면 이제는 옹호글만 올라오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자 한다면 자신의 정치 성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 운영자가 공지로 "사람들이 떠나가는 이유가 되는 것 같으므로 고민이 많다"라고 한 만큼 오늘의유머에서 최우선적으로 고쳐져야 하는 문제점이다.

또 시사게 유저들은 분명 오늘의유머 유저지만, 명색이 오늘의유머가 유머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주류 문화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무지하다. 반달리즘 문재인(소위 달님)에 대한 반대라고 생각한다든가 세계구적 개드립인(...)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드립을 알아듣지 못해 사람들이 친목질을 한다고 오저격을 한다든가, 박제 추천 문화를 모른다든가... 이런 이유로 인해 유머 자료를 올렸음에도 억울하게 비공감이나 신고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다. 비단 이뿐만 아니라 주 유저층이 사용하는 언어나 글투를 보면 오유 시사게 유저층 자체가 인터넷을 익숙하게 이용하는 나이대의 유저들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14] 사실상 이름만 같이 달고 있는 다른 커뮤니티로 느껴질 지경이다.

참고로 오유 게시판에서 유일하게 상시 운영자 공지가 존재하는 게시판이다.[15] 금지사항과 토론의 기본 자세, 주의사항의 3개 단락으로 되어 있으며 금지사항은 반말, 욕설, 인신공격 및 비아냥, 지역비하, 계층비하, 몰이행위[16], 공인에 대한 놈, 년, 동물 비유, 시게 유저 전체에 대한 비하, 중복내용 게재다. 이런 것들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공지가 붙은 것이며, 공지가 붙고 난 후에도 그다지 지켜지지 않는다.

2.3. 지나친 음모론 피해망상, 정신승리

그리고 국정원에 대한 음모론이 정말 많다. 오유에 국정원 직원이 댓글조작을 한 사건이 실제로 있었지만, 문제는 그것으로 인해 시사게 이용자들의 피해망상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무슨 사건 터질 때마다 국정원을 갖다붙이는 상황이다. 북한 관련 사건, 예를 들어 천안함 피격 사건, 북한 무인기 추락 사건과 그 외 북한이 방사포나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 등이 터질 때마다 국정원이 선거를 앞두고 북풍몰이를 하기 위해 조작한 거라는 말이 나온다. 물론 최근에도 MB 정부에서의 인터넷상 개입이 행해졌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정부를 못 믿는 게 당연할 수밖에 없긴 하지만.

목록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2016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뉴스를 정화란 이름하에 좌표 찍으며 여론 조작까지 한다. 시사게 유저들은 일베의 화력지원과 다른 오유의 정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무위키 토론을 주류 의견이 아니면 잘근잘근 씹어먹히는 곳, 가장 오래 남는 의견과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까지만, 오유 시사게도 키배장인 것은 매한가지. 앞서 지적한 문제는 시사게에도 적용된다. 일례로 베스트/베오베에 등극한 시사게를 향한 비판글은 아무리 정당한 근거와 납득할 만한 논리가 있어도, 2주 정도 뒤에 가보면 댓글이 시사게 주류 의견에 유리하게 바뀌어져 있다.

시사게 주류에 반하는 사람에 대한 시사게의 답변.

천안함 생존장병들을 '쓰레기'라고 비하하는 글 - 아카이브

자신들이 난장판을 쳐서 생긴 시게 분리 요구 사태로 오유 자체가 망해버렸는데, 시간이 지난 후 스물스물 다시 남 탓을 하려는 과거 세탁을 시도하고 있다. 사이트가 죽어서 사람이 빠진 것을 '알바가 아니면 그렇게 떠들다 사라져 버릴리가 없다!'고 뇌내망상하여, 당시 충돌의 기점이 된대다가 가장 만만하고 사람이 없는 군대게시판을 군마드 등으로 지칭하면서 자기들이 아니라 이들 때문에 오유가 망했다고 자기들끼리 떠드는 식이다. 군게는 죽은 게시판이 되어버렸으므로 이들의 주장에 반박할 사람도 없기에, 사건을 모르는 이들이 보면 그런가보다하고 속을 수 있는 것이다. 즉, 어디가서 이런 주장이 보이면 100% 오유 시게에서 깽판치다가 사이트 망하게 한 '시게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이토렌트, 루리웹 등지에 출몰한다.

2.4. 정치병

정 불만이면 시사게를 안 보면 될 일이지 뭘 그러느냐는 식으로 비주류 의견 자체를 못 내게 하는데, 게시판 숨김 기능이 한층 업데이트되었다. 그런데 일베몰이와 녹음기질에 지친 유저들이 게시판 숨김 기능을 적극 활용하며 '이거 정말 좋네요!' 식의 글을 시사게 외의 게시판에 올리자 그런 글들 하나하나에 쫓아가서 '정치에 귀 닫으니 참 맘 편하고 좋으시겠습니다? ^^'식으로 비꼬는 댓글을 끊임없이 남긴다. 시사게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오유에서 자신들이 정치 사회 문제를 보는 유일한 창구가 되는 것임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정치와 관련 없는 게시물에 괜히 정치적 의미를 부여한 댓글을 써서 타 게시판 유저들과 충돌하기도 하며, 블랙 유머라는 핑계로 유머자료 게시판에 정치유머를 게시해 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17]

특히 세월호 참사의 원흉을 보수우파 세력 전체라고 간주하여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으며[18], 천안함 피격 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고 음모론을 퍼뜨려 진보좌파의 이미지에 종북 논란과 장기적인 손상을 입히고 있다.

2.5. 폐쇄성, 비민주적 태도

2016.2.2에는 시사게의 폐쇄성과 배타성, 비민주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글이 베오베로 올라갔다. 여기서도 가입일수 훈장질과 신고/차단 협박을 하는 시사게 사람들이 포인트.

시사게에서도 과도한 일베몰이에 대한 경종이 울리려고는 했으나( 일베몰이를 억제하자) N 프로젝트에서 과도한 일베몰이로 인한 반발에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지금은 일베몰이가 다시 날뛰고 있다. 일베몰이를 자제하자는 글에도 닥반이 들어가는 상황. 네이버가 불안하시답니다.

2.6. 허위, 날조 정보 선동

박영선이 하지도 않은 말을 날조한 글이 베오베를 가는가 하면, # 아무런 근거 없는 작성자의 단순 주장이 베오베에 갔다. # 지속적으로 시사게시판의 문제점을 스스로 드러내는 중. 허위사실 유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원글, 아카이브.

2017년 4월에 ' 남인순의 퇴출 요구하는 행동은 극성 페미니스트라도 문재인을 위한 표를 버리는 행동이라며 반대자들을 비난한 것'을 저격한 글이 베스트에 갔다. # 참고로 댓글을 보면 시사게 유저들 중 오유의 군게를 차단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2017년 4월은 유독 시사게와 군게의 관계가 매우 험악해진 달이 되었다. 특히 사드나 문재인의 여성 관련 정책으로 서로 상반되는 견해를[19] 보이면서 관계가 꽤 험악해져다.

더 플랜 영화 개봉 후 과학게시판하고도 역시 마찰이 일어났다. 더 플랜 K값 주장에 대한 과게의 반론글들이 베스트 게시판으로 가는 즉시 비공감 클릭함으로써 입막음 해버린 것.[20] 심지어 K값에 관해 토론을 시도하자 " 김어준이 좋은 의도로 만든 것일 뿐인데 자꾸 K값 가지고 꼬치꼬치 따지려 하지 마라"라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빠져나가려는 태도를 보여 상대방을 얼빠지게 만들기도. 과학을 논함에 있어서 비논리적인 태도로 밀어붙이는 시사게에 대해 과게 사람들은 혐오스런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2018년 선거에서의 경기도 지사후보로서의 이재명 지지 또는 반대 문제를 놓고 시사게 내에서 격하게 내분이 났다. 왕년에 알바나 일베세력 들먹이며 타 사이트 사람들을 몰이하던 유저들도 지금은 자신들이 몰려서 매장당하거나 차단 당하는 중.

2.7. 공지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언어행태

난 그냥 상식대로 사는 지금이 정말 편하드라. 비겁한 좟파새끼들 노동귀족은 개뿔 노동거머리새끼들. 진보는 무슨 말뿔 진무른 보지냐?
http://archive.fo/0UPwX
오유 모든 게시판 중 유일하게 운영자 상시 공지가 있고, 명확하게 욕설을 금지하고 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
수준이하의 욕설이나 비하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2.8. 진영논리

내로남불식 진영논리가 심하다. 특히 이 점이 두드러지는게 이재명 김어준 인데 시사게시판이 두 사람에 대해 우호적일 때와 적대적일 때의 여론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재명의 경우, 우호적이 었을 때는 음주운전, 논문조작에 대한 피의 쉴드를 치다가 이재명에 적대적인 지금은 이재명을 까는 수단으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이재명의 손가락혁명군 N 프로젝트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댓글정화 운동"의 예시에서 국정원이 하던것과 다를 바 없는 "여론조작"의 예시가 되었다.
아니 저게 여론조작이면 니들은?????

김어준의 경우는 더 심각한데, 더플랜의 K값논란 등으로 과학게시판과 첨예한 대립을 하며, 과게 유저들을 알바, 작전세력으로 몰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K값이 틀린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리편이라 봐줬다는 식의 발언, 그리고 지난 몇년간 과학게시판 측에서 그렇게 주장했던 더플랜의 모순점 들이 이제서야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과는 없다

2.9. 관련 문서

3. 사건 사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오늘의유머/사건 사고/정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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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사건 사고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시판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오늘의유머/사건 사고/정치 관련 문서의 사건 거의 전부 시게에서 벌어진 일이므로 이 항목과 함께 보면 좋을 듯.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면 다 일베충이고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 게시판 특성상 타 게시판에서 다른 의견을 내는 유저들의 의견은 귓등으로 들으며 자신의 의견만을 강요하며 마찰을 빚는 일이 잦고, 실제로 자유게시판, 과학게시판, 군대게시판, 밀리터리게시판 등 여러 게시판들과 싸운 경력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 지친 유저들이 다 떠나가게 만들어서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다. 운영자도 다른 게시판과의 싸움에서 시게 유저는 아무런 제재를 안가하고 다른 게시판 유저들만 영구 차단한건 오유 유저라면 다들 아는 공공연한 비밀.

3.1. 각종 게시판과의 분쟁의 역사

참조.

한 마디로 말해, 오유 내에서도 게시판 간 관계를 따지자면 시사게시판에 우호적인 곳은 단 한 곳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만 보면 오유의 시사게시판은 모든 게시판과 척을 지는 왕따 게시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통계에 따르면 오유 내에서 시사 게시판 하나의 점유율이 전체 이용자의 과반수를 넘어가는 수준임을 감안할 때, 시게라는 하나의 게시판이 이따위로 안하무인으로 행동함에도 타 게시판 유저들 모두와 맞먹으며 팽팽하게 대립할 수 있는 꽤나 우스꽝스러운 상황.

사실 이미 타 게시판 유저 중에 시게가 보기 싫어 탈출할 사람들은 진작 다 탈출해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갔기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사람들은 시게가 입맛에 맞는 사람, 정 때문에 못 떠나는 소수의 사람이 대다수다. 시게를 말려줄 사람이 다 이탈해버리니 사이트 내에서 반대 의견은 사라지고 더욱 더 안하무인으로 행동할 수밖에. 5~6년 전 오유 유머글의 추천수와 조회수를 봐보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을 볼 수가 있다. 실제로 운영자가 시게를 독립시키려고 시도하며 밝힌 이유가 "점차 사이트 이탈 유저 수가 늘어나서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언급했을 만큼, 시게의 꼴통적인 태도가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사람들을 계속 내몰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게는 자신의 삐뚤어진 패권주의 심리를 다른 게시판에 적용시키면서 오유 내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 내는 대표게시판, 즉, 오유 내의 가장 큰 적폐 세력이라 할 수 있다. 비판을 하는 유저를 '비판적 지지' 라고 하며, 흑백논리로 사안을 결정하고 정부에 대한 토론과 비판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종북' 취급을 일삼았던 박사모와 사실상 하는 행동은 같다. 이렇게 '적폐, 댓글부대' 몰이행위를 일삼는 행위가 사실상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다.

3.1.1.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항목 참조.

3.2. 시사게시판 베스트, 베오베 격리 논란

2016년 4월 오늘의 유머에 '시사 베오베', '시사 베스트' 라는 게시판이 생성되었다. 시사게시판의 글은 이 곳에 모이게 되며 기존 베오베 및 베스트 게시판에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왜 격리시키냐는 반대 측과 잘 분리했다는 찬성 측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운영자가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링크.
최근 오유 방문자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조금씩 줄어들었던 방문자 수가 최근 한 달 동안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최근 통계자료로는 그 6개월 사이에 거의 1/3가량의 방문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옵니다.

방문자 수 하락에 대한 원인에 대해 저는 크게 2가지 이유를 보고 있습니다.
1.유저 상호 간의 비난과 비방 등 상호분쟁
2.시사게의 베스트 베오베 과 점유 상황의 지속으로 인한 사용자의 피로도 증가

이번 시사게 분리 작업은 위 2번에 대한 대응책이었습니다.
오유의 간판인 베오베의 대부분을 시사게가 점유하는 상황에 대한 인식에는 각자의 입장 차가 분명히 있겠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짧은 휴식을 위해 잠시 오유를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미소와 짧은 휴식보다는
이 나라가 처한 우울한 상황을 목도하고 한숨 쉬며 짧은 휴식 시간을 마칠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중략).....
정치를 바꾸고자 하는 그 열망과 신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시사게가 시사베오베가 아닌 일반 베오베에 떡하니 자리잡아야 하지 않느냐는 반문. 이해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 목적과 신념의 결과가 오히려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다면….
제가 우려했던 지점입니다.

한마디로 시게 때문에 사이트 유저들이 떠나가니 분리 시키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반대의견이 거세지자 당일 오후에 운영자가 찬반투표를 열었으며, 수천명이 투표해 70% 가량의 분리 반대 표가 나온 상태다. 그동안 오늘의유머 운영자의 행보로 보아 다수의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꿀 듯 하다.

이 과정에서 찬성 의견( 아카이브)을 낸 회원이 결국 신고 누적으로 차단되는 해프닝이 생기면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아마 이번 일로 시사게시판을 즐겨 보는 회원들과 그렇지 않은 회원들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일부 회원들은 작금의 사태에 실망하여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투표 결과에 따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했다. 해당 공지. 하지만 공지의 내용으로 보아 운영자도 시사게가 오유 방문자 수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오유 내부 규칙을 정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사게시판을 분리하려 한 것도 오늘의 유머에 특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인 듯. 이후, 시사게시판 상단에는 상시 공지사항이 부착되었지만, 지키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는 지키자고 말하는 사람이 비공 폭탄을 받기도 한다.

3.3. 시사게시판의 유명무실한 공지와 사이트 관리자의 방관

파일:sisaru1.png
시사게시판 운영자 공지.

2017년 10월 27일 현재, "진보가 진무른 보X냐"와 같은 욕설로 도배된 글을 써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등록되는 브레이크 없는 난동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본문 삭제를 대비한 아카이브.

이에 대한 지적글이 올라오지만 이 역시 "너나 잘해라", "게시판 광역저격은 차단 사유 아니냐", "욕은 저럴 때 하라고 있는 거다" 등의 시사게시판 특무부대원들의 합리화 및 내로남불 정신에 폭격을 맞았다. 정상적인 욕설 지적에 비공감 숫자까지 엄청나게 급증하는 중이다.

3.4. 호남 민족반역자 사건

2016년 총선 결과 호남 지역에서 "국민의당"이 승리하자 민족반역자 친일파 쪽바리들이라며 욕을 하고, 이에 반발하는 호남 출신 유저들과 자제를 요청하는 유저들을 신고로 차단시켜버린 전례를 만들었다.

이 당시 민주당을 승리시키기 위하여 '무효표라도 내자', '기권하지 말고 무효표라도 내서 의사를 표현하자' 라고 했으나 2017년 대선에서는 정책과 행보가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으니 무효표를 행사하겠다는 유저들에게 다음 링크와 같은 말을 하는 내로남불에 이중잣대를 들이미는 추악한 언행을 보여준다.[22]

"무효표, 역선택은 잘 생각해보시길..."

접은 것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의 오늘의 유머 사이트 상황을 그린 것이다.

파일:q1.jpg
파일:q2.jpg
파일:q3.jpg

3.5. 고인조롱

3.6. 계속해서 늘려대는 적

2018년 4월부터 8월까지 추천, 비추천 글을 보면 시사 게시판이 안티 이재명 사이트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재명에 대한 비토 분위기가 많으며[23] 등록되는 글 상당수도 이재명 관련 글이다. 일부 정치인, 유명인, 언론인에게 김부선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거나 밝힌 입장으로 편을 나누는 경향이 보인다.

또한 그렇게 껌뻑 죽던 김어준과 김어준이 총수인 딴지일보, 주진우, 이해찬, 추미애, 전우용 등 이재명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침묵하는 민주당 의원, 소속 정치인, 언론인, 팟캐스트,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까지 모조리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김어준에 대한 시게의 태도 변화다. 먼 옛날도 아니고 2018 지방선거로부터 몇개월 전에는 김어준이 무슨 말만 하면 절대적으로 신봉하던 시사게에서 이런일이 벌어진다는 점이다. 원래 시게는 김어준을 지지했었고, K값 사건때 시게는 다른 논리적인 근거 하나 없어도 오직 '김어준이 K값이 이상하댔으니 이상한 것이다' 라며 맹신하고 찬양하며 과학게시판을 통째로 린치했지만, 총선 후 시게에선 김어준을 말도 꺼낼수 없는 주적으로 취급한다. 실제로 웃긴대학에서 오유 근황이라고 올라오는 글 댓글에는 "이젠 하다하다 김어준까지 적이냐?", "몇달전까지만 해도 김어준 말이 맞다면서 다른 게시판 테러까지 했던 놈들이 이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네. 이제 한 몇달 있으면 문재인 대통령도 적 될 듯" 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24]

3.7. 시사게시판 관리자 차단사건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오유 운영자는 친 시사게적인 행보를 보여왔으며 시게vs타게시판의 분쟁에서 타 게시판 유저만 차단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또한, 이전부터 특정 유저의 차단이 오유 전체의 논란으로 번지는 일이 잦아 18년 중순 경, 당사자를 제외하고 유저의 차단상태를 알 수 없게하는 잠수함패치를 진행하였다.

이런상황에서 딴지 일보측에서 조직적으로 시사게 유저들을 저격하고 신고누적 차단을 시키려는 움직임이 발각되었고
이로 인해 딴지vs오유시사게시판 사이의 갈등이 벌어지던 중이었는데.......
딴지일보와 김어준에 반하는 골수시게유저 몇명이 신고누적 차단이 아닌 관리자차단을 당했다는 증언이 타 사이트를 통해 올라왔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 상황이 지난 몇년간 시사게시판이 군게, 과게,의료게 자게 등 타 게시판유저들에게 하던 짓을 이제 본인들이 당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러나 친이재명측의 방문수가 1000회가 우습게 넘어가는 계정이 많은것으로 보아 내전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18.09.18기준 차단 유저 리스트이다.
http://todayhumor.com/?sisa_1110816

18.10.09, 2차 대량 관리자 차단이 이루어졌다.
http://todayhumor.com/?sisa_1115308

차단 인원들의 언급을 따르면 시민의 눈 재정 상황 공개 요구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숙청이 시작되었다고 하며[25], 수백에 달하는 대숙청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26] 오유 특유의 추천인원 공개기능까지 악용했는지 댓글 없이 추천만으로도 차단됐단 사람들도 등장했으며, 젠틀재인의 관리자에겐 차단사유를 만들어 차단시키는 등 기준을 벗어난 차단까지 이뤄졌다. 차후 차단을 해제시키고 글을 되돌려놨지만 상기한 기괴한 사유는 대놓고 조롱거리가 되었다.[27] 대피소 사이트에선 소송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이 와중에 레이아웃이나 서버가 바뀌지 않았던 오유에 갑자기 운영자가 테스트 글을 쓰거나 사이트의 현재 운영진을 알 수 없게 뒷처리를 했단이야기가 나오는 등 현 운영진이 사이트를 사유화 하려 했단 루머도 나왔었다.

4. 기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그 와중에 시사게의 만행을 고발하는 글을 시사게로 옮겨버리는 운영자 클라스

4.1. 피해자 코스프레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반성은 없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 그냥...참 불합리하네요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 하기위해 군대게시판을 자주 언급하며, 허위사실유포도 서슴치 않는다.
파일:피해자코스프레.png
* 링크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 뿐만아니라 클리앙, 딴지 등 다양한 사이트로 이주한 유저들은 여전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4.2. 어록

수많은 논란과 발언들이 있지만, 그 중 흑역사로 생각 할 수 있는 내용들은 모아두었다.

5. 관련 문서



[1] 아이러니하게도 18대 대선 당시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하면서 후보를 사퇴했을 때는 시게 내에서 "안철수 원장님, 감사합니다. 5년 후에는 당신입니다" 등의 글이 많았다는 것이다. 2017년의 시게와 비교해보면 놀랄 노자다. [2] 시사게 분리사태 때의 주요 논쟁거리 중 하나가 시사게의 음모론과 그 음모론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막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3] 다만 타 게시판 유저들 중 반대하는 사람들도, '시게는 오유도 아닌가?', '이유가 있다는 이유로 엄연히 오유의 일부인 시게를 왕따시키려는 건가?'라는 이유로 반대했던 것이지, 시게의 문제점에는 공감하고 있었다. [4] 이전의 투표와는 다르게 이때는 시사게 분리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5] 해당사이트 용어로는 "일베로". [6] 해당사이트의 용어로는 민주화. [7] 이는 민간인에 대해서도 가차없다. [8] 대표적으로 일베에 박사모가 있다면 오유에는 문빠가 있다. [9] 대구나 경상도 등. [10] 20대 남성들의 반민주당화가 부각되기 전에 사이트가 이미 망해버렸기 때문에 20대 남성 비하 기류까지는 목격되지 않았다. [11] # 댓글 중~후반부에는 ' 성지순례'나 비웃음 등, 이 게시물이 다른 게시판의 유저들에게 큰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다. 인터넷상에 널리 퍼진 소문을 듣고 돌아온, 방문횟수가 3000이 넘는 엄청난 올드 유저들까지 이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12] 다만 오유가또는 시사게에서 나온게 아니니 제외. [13] 평소에 진성 문빠였던 유저마저도 이들 눈밖에 나는 순간 국정원, 어그로가 될 뿐이다. 여담으로 국정원 직원이란 말은 정권이 바뀌고 7개월이 지난 2017년 12월에도 쓰이고 있다. [14] 인터넷 드립을 잘 이해 못하는 30~40대 연령대 주류 사이트인 클리앙, 뽐뿌, 82쿡,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PGR21, 보배드림 등의 사이트와 흡사하다. 참고로 30대와 40대는 남녀 안가리고 가장 문재인을 지지하며 문빠도 많이 포진한 연령대이다. (20대의 경우 남성과 여성 간 문재인 지지율이 크게는 50% 이상 차이난다) [15] 게시판 공지 자체는 게시판 내부의 글 중 적절한 것을 운영자가 공지로 올리는 형태로 존재하며, 운영자 공지는 게시판 간 논란이 격화될 경우(대표적으로 클로저스 사태나 군대 게시판과 시사 게시판의 분쟁 등) 해당 게시판에서 글쓰기 버튼을 누를 때 당부 형태의 공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16] 상대를 일베충 또는 '알바'로 칭하는 행위. [17] 정치 관련 게시물을 올리는 행위는 유머자료 게시판에서 금지되어 있다. [18]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에 형편없게 대처한 것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이를 보수우파 전체를 근거 없이 가해자로 몰기 급급해하였다. [19] 평등이 아닌 여성을 우대하는 정책 논란으로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몇몇의 군게 유저에 대하여 일부 시사게 유저들은 그들을 외부분탕으로 몰았다. [20] 군게, 과게 등에서 시사게 의견에 반대되는 글이 베스트로 올라오면 비공을 먹고 격추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이를 '사드'라고 부른다. [21] 자유게시판 상주 유저들도 N 프로젝트에 반대하거나 회의적으로 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상주 유저들 자체가 반-N 프로젝트 성향이 강했기 때문은 아니다. 다른 게시판들은 주제가 정해져있어서 N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지만, 자유게시판은 주제가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유저든지, 아무 주제나 이야기해도 되는 곳이기 때문에 시사게시판의 주류 의견에 반대하는 유저들이 많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22] 선거법 위반 여부확인 바람. [23] 아예 언급도 하기 싫다고 찢재명, 읍읍이라고 부른다. 이재명을 옹호하거나 시게에서 그렇다고 간주된 유저는 시게에서 찢빠라고 부른다. [24] 오유에서 시게의 등쌀에 질려 이주한 다른 게시판 회원들이 유입된 사이트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정착한 곳이 바로 웃대다. 유머 사이트로서의 성향이 가장 비슷해서 그런 듯. 대자에서 놀다가 전 오유 회원 손들어보라고 하면 무지하게 많은 숫자가 손든다. [25] 시민의 눈 재정은 2016년 당시 파파이스에서 방송을 한 이후로 돌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에(출처는 2018년 9월에 있던 신비의 해명방송) 딴지와 연관성이 없다고 볼 순 없다. [26] 이 후 이들이 만든 대피소에 회원이 약 천명을 넘겼으나, 카페 유입이 자유로운 것을 보면 추정치는 천 단위보단 모자란 수준이 되는게 합리적일 것이다. [27] 해당 차단에는 젠틀재인 운영자가 외부조작을 했기 때문이란 설이 제기되었으나, 차단이 해제된 점을 보면 관리자 차단이 차단사유처럼 제멋대로였거나 있었다 쳐도 오유에서 허락되는 범위의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28] 초반을 리플을 제외한 리플분위기를 보면 알겠지만, 타게시판의 반응은 시사게와는 전혀 다르다. [29] 유머자료 게시판에서 베스트까지 간 글을 운영자가 임의로 시사게로 보냈다. [30] 오유 유민들이 웃대로 넘어간 경우가 많아, 시사게시판으로 인해 오유를 떠난 사람들의 여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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