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2015) Love on a Roof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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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유쾌상쾌 진짜배기 가족만들기!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장르 | 드라마 | |
방송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후 7:50~ | |
방송 기간 | 2015년 4월 6일 ~ 2015년 8월 28일 | |
방송 횟수 | 101부작 | |
채널 | KBS 2TV | |
방송사 | KBS drama( 유료 방송) | KBS W | KBS 월드 | |
극본 | 최민기, 김지완 | |
출연자 | 임세미, 박진우 外 | |
차량 협찬 | 기아자동차 | |
링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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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에서 저녁시간대에 2015년 4월 6일부터 동년 8월 28일까지 방영한 전 일일 드라마. 101화로 종영되었다.KBS가 밥먹는 장면만 나와도 시청률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알고 일일극을 얼마나 대충 만들었는지가 느껴지는데 대놓고 막장이었던 전 작 들에 비해 처음에는 입양과 가족애를 다루는 착한 드라마라고 홍보했지만, 시청률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으며, 결국에는
2. 등장인물
2.1. 승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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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혜(
임세미)
윤대호, 한동숙 부부의 장녀. 사실 대호부부의 친딸은 아니고 입양된 딸이다. 원래 대호부부에게 입양이 되었다가 파양을 당했다 다시 들어온 아픔을 가지고 있다. 이후 동락당의 장녀로 바르게 자라 종합병원의 간호사가 되어 능력을 인정받았고 휴무일에는 자신이 사는 북촌한옥마을의 관광가이드 자원봉사를 하는 등 밝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그러나 담당 환자였던 장범석과 관련된 사고가 나고 장세령의 어그로로 억울하게 종합병원에서 해고당한다. 이후 누명을 벗고 간호사 복직도 허락되었으나, 윤석의 커피 강좌에서 커피에 대한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되고 간호사로 복직하지 않고 윤호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커피를 싫어하는 할머니에게 들키게 되고 거기다 세령마저 그걸 아는 바람에 잘릴 위기에 처하기도 하나, 할머니에게 차 명인의 전수자로 인정받고 커피를 다루는 것도 허락받는다. 그러면서 도진과 윤호의 구애를 받으며 사랑을 저울질한다. 도진과 연결되기를 원했으나, 집안의 반대와 세령의 어그로로 도진에게 버림받은 후 윤호와 미지근한 연예를 하고 결혼까지 결정했으나 도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상견례 직전에 윤호와의 결혼을 거부하며 자신이 1년후 미국에서 돌아와 도진과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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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리윤승재( 오승윤)
윤대호, 한동숙 부부의 장남. 승혜와는 친부모가 같고 대호부부와 함께 입양되었다. 그러나 그가 너무 어릴 때 입양되어 승혜와는 달리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결국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극 후반부에 우연히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지만 어찌어찌하여 그냥 넘어갔다. 사법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공부보다는 온갖 집안일에 신경쓰는 일이 더 많아 보이며, 결국 동생 승아가 모델 촬영하는데 따라갔다가 키가 크고 잘생겼다는 이유로 모델 제의를 받는다. 이후 모델도 겸업하며 돈을 좀 번다.이러다 공부는 언제 하나승혜를 비롯한 가족들은 학업에만 정진하여 법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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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임(
김용림)
명장어르신정승판서를 배출한 집안의 종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노종부.그리고 사람보는 눈이 발바닥에 달린 사람.[1] 북촌한옥마을 동락당의 차 명인으로 다른 가게에 차를 공급해주는데 커피를 질색한다. 과거 아들인 대호와 연인이었던 미자를 쫓아냈었고 그로 인해 미자가 복수귀가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 거기다 자기 핏줄인 승아만 아끼고 입양아인 승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등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자가 TV에 나와서 자기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고 불안감을 느끼고 그녀를 멀리하려 하지만 며느리는 이미 그녀에게 속아서 동락당을 빼앗길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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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호(
안내상)
장수봉김순임의 아들이자 한동숙의 남편. 북촌에서 고미술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쪽으로 재능이 없어서인지 동락당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하고 집안 가세는 차츰 기울어져간다. 젊은 시절 양미자를 사랑했는데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동숙과 결혼하게 됐지만 자식이 생기지 않아서 승혜와 승재를 입양했는데 어떻게 하다가 승아를 낳게 된다. 이후 미자의 계략으로 그림 사기에 연루되어 감옥에까지 다녀올 뻔 했으며, 결국 고미술점을 정리하고 몇몇 일을 전전하다 전 동서 변준배가 하는 치킨집에서 일하면서 요리에 새로운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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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숙(
김서라)
윤대호의 아내. 자칭 명문가인 동락당 종부로 시집왔으나 자식을 낳지 못하는 불임이라고 하여 시어머니 순임에게 구박을 받고 살았고, 결국 승혜와 승재를 입양했지만 어쩌다 승아를 낳게 된다. 그러나 원체 성격이 맹한 탓에 순임에게 계속 핀잔을 듣고 사는게 일상이 되었다. 미자가 그녀에게 접근해 돈을 담보로 동락당을 차용받게 된다. 결국 미자의 어그로를 알게 된데다가, 과거 남편과 미자가 친했던 관계였다는 사실도 알게 된 이후 미자를 멀리하고 미자의 아들인 도진도 냉대하며 승혜와 도진이 연결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극 후반부에는 남편과 미자가 과거 사랑하여 아이까지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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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2](
조윤서)
윤대호, 한동숙 부부의 막내딸. 이들 부부의 유일한 유일한 친자식이다. 어릴 때 승혜의 실수로 화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등에 흉터가 남았고, 이런 이유로 승혜를 싫어하며 승혜에게 막대한다. 재수생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연기 지망한다면서 별의 별짓을 하고 돌아다니며 그것을 승혜가 수습해주고 있다. 친자식이라 오냐오냐 키우다 보니 버릇이 못되게 들어서 하는 짓이 전부 밉상인 짓만 골라서 한다. 거기다 된장녀 기질까지 있는 답이 없는 인물. 장세령이 그에게 접근하여 화상 흉터 치료 수술도 지원해주지만, 이로 인해 가족과 동락당에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 그리고 윤호를 짝사랑하지만, 윤호는 오직 언니 승혜만 바라보고 있어 더욱 승혜를 질투하게 된다. 대신 한의사 마성남이 승아에게 들이대지만 승아는 성남이 나이 많은 아저씨라며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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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실(
추소영)
순임의 딸이자 대호의 여동생. 노처녀로 무명작가이지만 인터넷에 연재 소설을 올리고 있다. 어머니를 닮아서 인지 차에 대한 재능이 조금 있지만 그다지 관심은 없는 편이다. 역시 장세령의 계략에 휘말려들어갈뻔했으나, 위기를 넘기고 장범석의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승혜와 같은 방을 쓰는 등 승혜와는 가장 허물없이 지내며, 역시나 승혜편에서 도와주는 인물 중 가장 비중이 큰 인물이다. 승혜와 술을 마시다 남자화장실에 잘못 들어가 오경태와 마주치고 그의 핸드폰을 뺏어 달아나다 잠들어서 공원에서 같이 자기까지 했다. 결국 연하남 경태와 관계로 임신까지 했으며, 그것도 쌍둥이(...) 결국 속도위반 결혼하게 되고 경태와 밀고 당기는 개그 캐릭을 담당하고 있다.
2.2. 도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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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진(
박진우)
미자의 외동아들.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유학중이었으나, 의사 대신 파티시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머니 몰래 귀국해 친구 오경태가 있는 병원에 왔다가 그 병원에서 근무하던 승혜와 부딪히며 좋지 않은 첫만남을 가지게 된다. 승혜와는 처음에 휴대폰 분실 문제로 좋지 않게 만난데다가, 승혜가 장범석과 관련된 의료사고의 주범인 것으로 알고 처음에는 승혜를 안 좋게 여겼지만 친구 경태와 치킨 먹으러 왔다 다시 승혜와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게 되고 차츰 오해를 풀게 되면서 만남을 이어간다. 베이커리 카페를 차리고 승혜와 함께 일하며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장세령의 어그로로 연애에 방해를 받으며, 결국 세령이 그를 구하려다 하반신마비까지 되는 사태가 일어나자 승혜를 단호하게 버리고 세령을 택한다. 세령과 혼인신고를 하고 세령과 함께 미국으로 재활치료를 받으러 갈 계획이었다. 세령이 몰래 먼저 떠나버리자, 세령을 따라 미국으로 가려고 했지만 공항까지 따라와서 그를 못가게 하려고 온 어머니 미자가 쓰러지는 바람에 미국행을 포기한다. 이후 계속 카페를 운영하며 승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갑툭튀한 후배 민채원이 들이대지만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승혜가 미국행으로 길을 잡았지만 1년후 돌아와 승혜와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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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자(
이응경)
도진의 엄마로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큰손이다. 과거에 동락당에서 일하던 식모의 딸로서 대호와 사랑하게 되었지만 순임에게 들켜 어머니와 쫓겨나게 되고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동시에 어머니를 잃고[3] 복수심으로 살아왔다. 그리고 동락당을 차지해 화장한 어머니의 유골을 거기에 모시려는 계획을 세우고[4] 동숙에게 접근해 동락당을 차지할 계획을 진행하면서 복수를 하려고 하는 캐릭터. 아들 도진이 의사가 된 것을 자랑스러워했지만 결국 의사 때려치우고 파티시에 한다며 크게 상심해하며, 동락당 집안의 딸 승혜와 연예하는 것을 알고 승혜를 극단적으로 반대하고 세령과 연결되기를 원한다. 심지어 승혜와 만나지 않으면 의사 안하고 파티시에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세령이 하반신 마비가 된 이후로는 세령과 연결되는 것을 반대하고 차라리 승혜가 낫다고까지 생각했다. 극 초반에는 어그로를 담당하는 주요 등장인물이었지만 복수가 흐지부지해지고 세령도 하차하면서 극 후반에는 공기화되었고 심지어 한번도 나오지 않는 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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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만(허정규)
미자의 비서 겸 운전기사. 미자를 오랫동안 지켜본 인물로서 미자가 시키는대로 하지만 타락해가는 그녀를 걱정하기도 한다.
2.3. 세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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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령(
반세정)
장회장의 외동딸. 대학 선배이자 예전부터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인 도진을 짝사랑한다. 짝사랑도 정도가 지나쳐 병적으로 혼자서만 사랑하나 도진은 그저 전부터 흉허물없이 지내던 후배로만 여길 뿐이다. 승혜가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의료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이라 몰아세우며 승혜가 병원에서 해고되는 것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후 승혜의 잘못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도진이 마음을 주는 쪽이 승혜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승혜를 질투하며 계속하여 승혜에게 어그로를 끌었으며, 승혜를 괴롭히기 위해 승혜 동생 승아를 이용하고 이를 위해 미자와 연합하기도 한다. 도진에 대한 짝사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온갖 일을 꾸몄고 심지어 자해 시도까지 한다. 결국 도진을 교통사고에서 구하려다 하반신마비가 된다. 이후 도진이 세령에게 마음을 주며 세령의 목적이 달성되는 듯 했으나, 하반신마비가 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절망하며 도진은 자신의 인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신변을 정리하게 되었다. 미국으로 재활치료를 받으러 도진과 함께 가기로 했는데 도진이 미국 가기 직전에 혼인신고를 제안하자 혼자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 편하겠다며 따로 갔는데 그길로 공항으로 가서 바로 출국해버리더니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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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석(
김병세)
대기업 회장. 미자에게 마음이 있었으나 딸 세령이 미자의 아들을 사랑하기에 마음을 접었다. 처음에 승혜와 좋지 않게 만났으나, 오해를 풀고 승혜의 누명을 벗겨주며 승혜를 좋은 아가씨로 생각하게 된다. 도진을 신뢰하며 딸 세령이 승혜에게 막대하는 것을 나무라지만 승혜가 도진 때문에 방황하는 것을 보며 도진도 나무란다. 이후 세령이 하반신마비가 되자 도진이 세령에게 마음을 주는 것을 고마워하며 미국 재활치료에 가기로 했다.하지만 세령이 먼저 출국해버리면서 그도 그 다음날 비행기로 출국하면서 하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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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고윤)
장범석 회장 친구집 아들. 부모는 미국에 있고 한국에 돌아와 장회장 집에서 살고 있다. 실력있는 바리스타로 바리스타 교육에서 만난 승혜를 좋아하게 된다. 집안 악연이 없으므로 승혜네 집에서도 좋아하며 할머니에게도 커피를 인정받게 된다. 승혜는 그에게 미지근하지만 계속 승혜에게 구애하며 결국 도진에게 버림받은 승혜와 결혼까지 약속했으나 결국 승혜가 결혼을 거절해 버리면서 무산되어 버린다.
2.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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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태(
이창욱)
산부인과 의사. 도진의 친구. 부모는 옛날에 죽고 혈육이라고는 고모 한명 뿐이며, 도진의 엄마 미자를 엄마처럼 따른다. 승혜의 고모 대실을 임신시키며 결혼하게 되어 승혜의 고모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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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숙(
조은숙)
승혜의 이모이자 동숙의 동생. 준배의 전처. 북촌에서 이삭토스트[5]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토스트를 주문하러 종종 오는 장회장과 썸을 타는듯했으나, 장회장이 하차하면서 흐지부지해졌다. 대신 근처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전남편 준배와 치고 받으며 결국 재결합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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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배(
조희봉)
선숙의 전남편. 종국이두마리치킨집[6] 체인점을 운영중이다. 미자의 비서 상만의 친구이기도 하다. 전부인 선숙과 재결합을 원하는듯 했으며, 결국 재결합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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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구(장재원)
한선숙, 변준배의 외아들. 부모가 이혼했지만 밥은 엄마집에서 잠은 아빠집에서 해결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어린이. -
민채원(
함은정)
도진의 후배로 장세령이 하차한 후 극 후반부에 등장한다. 독일 유학을 마치고 북촌에 산부인과를 개업했다. 도진에게 구애하는 듯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고 솔직 자유분방하며 쾌활하고 낙천적이라 도진과도 자유롭게 지내려는 듯. 장세령 하차 후 주인공의 사랑을 훼방하는 역할로 나오는가 했지만, 워낙 뒤늦게 등장한데다가 극의 흐름이 바뀌면서 그런 역할은 맡지 않은 듯하다. 도진과 승혜가 서로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승혜에게 윤호와 헤어질 것을 권유하는 것으로 보아 세령처럼 무조건적으로 도진에게 집착하는 역할은 아닌듯. -
마성남(
정상훈)
대실의 맞선남으로 한의원 원장이다. 호색한으로 대실과의 맞선자리에서부터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좋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하기도 했으며, 두번째 만남에서는 대실로 하여금 서둘러 아이부터 가지고 결혼하자고 했으며, 대실의 남자친구라고 선언한 경태를 오랑우탄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세번째 만남에서는 대실을 으슥한 골목으로 유인한 후 벽치기를 시도하고 강제로 뽀뽀를 시도하고 대실씨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는 등 성추행을 하려고 했다가 그 광경을 길가다가 본 경태에게 턱을 맞고 쓰러졌다. 그리고 이후 대실의 조카인 승아한테도 마구 들이대나 승아는 나이많은 아저씨라고 싫어한다.
[1]
마성남이 보약갔다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성남을 좋게보며 윤대실과 이을려고 했다. 하지만 마성남은 오경태와의 말싸움에서 이미 성격이 개차반인게 드러났다.
[2]
김무열의
배우자 이름과 같다.
[3]
도로를 걸어가다 입덧을 했고 그것을 보고 경악하던 어머니를 차가 치어버렸다. 근데 이 장면이 보통 차가 달려오고 그 뒤에 사고가 났다는 식으로 암시를 하는 것과 달리 차에 직접 치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4]
쫓겨날때 자신은 여기 아니면 못산다고 순임에게 매달렸었다.
[5]
실존하는 프랜차이즈 토스트집 이름이다.
[6]
실존하는 치킨집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