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빼앗기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했지만, EX스킬 [고정 데미지]에 눈을 떠 무적의 존재로. 자, 복수를 시작하자. 恋人を寝取られ、勇者パーティから追放されたけど、 EXスキル【固定ダメージ】に目覚めて無敵の存在に。 さあ、復讐を始めよ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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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추방, 복수 |
작가 | 로쿠시마 아사 |
삽화가 | 로루아 |
번역가 | - |
출판사 |
후타바샤 미발매 |
레이블 |
M노벨스 미발매 |
발매 기간 |
2019. 10. 30. ~ 발매 중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 2018. 12. 12. ~ 2020. 10. 30. |
권수 |
3권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로쿠시마 아사(六志麻 あさ)[1], 삽화가는 로루아(ろるあ).2. 줄거리
용사 파티 일원의 마법사인 크롬은
장래를 맹세한 연인인 이리나, 용사이며 친구이기도 한 유노 일행과 함께 마왕군의 싸움에 몸을 던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전원 소중한 동료들이었다라고 생각한 건 크롬만이었다. 연인인 이리나는 용사 유노와 내통하고 있었고, 크롬을 용사 강화를 위한 제물로 바친다.
마력을 빼앗겨 파티에서 추방된 크롬. 빈사 상태로 마물에게 둘러싸인 절체절명의 상황 속 크롬의 안에서 어둠이 눈을 뜬다. 이 어둠은 절망 안에서 손에서 넣은 무적의 스킬이었다.
스킬을 얻은 주인공이 파티 전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그러나 정작 전원 소중한 동료들이었다라고 생각한 건 크롬만이었다. 연인인 이리나는 용사 유노와 내통하고 있었고, 크롬을 용사 강화를 위한 제물로 바친다.
마력을 빼앗겨 파티에서 추방된 크롬. 빈사 상태로 마물에게 둘러싸인 절체절명의 상황 속 크롬의 안에서 어둠이 눈을 뜬다. 이 어둠은 절망 안에서 손에서 넣은 무적의 스킬이었다.
스킬을 얻은 주인공이 파티 전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010101> 연인을 빼앗기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했지만, EX스킬 [고정 데미지]에 눈을 떠 무적의 존재로.
자, 복수를 시작하자. ||
자, 복수를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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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 2020년 03월 30일 | 2020년 10월 30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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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워커
본작의 주인공. 고아 출신이며 마법사이다. 용사 파티에서 활약하고 있었으나 용사의 빛을 강하게 한다는 이유로 용사 파티에 의해 어둠의 쇠사슬에 감기면서 처참히 버려진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반죽음이 되어 살아남고 증오와 분노를 키우다 근처의 마수들에게 잡아먹힐 위기 속에서 범위 고정 피해 능력이 발현되며 몇 년의 세월이 지나서 다시 일어서게 되며 언데드의 몸으로 자신을 버린 용사 파티 일행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시작한다. 감당하기 어려운 어둠에 의해 기존의 능력과 스킬은 봉인당했고 체력도 약해진 상태이지만, 종속된 조력자에게 자신의 스킬을 전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둠에 의해 발현된 패시브 스킬로 10m의 범위 내에 적대적 상대나 물체에 3초마다 9999의 피해를 주는 고정 데미지 스킬을 사용한다. 복수가 끝나고 융합된 빛의 힘으로 쇠약해진 몸이 조금씩 회복되어 리치화와 어둠에서 벗어나 인간 회귀가 되고 있는 중이다.[2] 악행이 밝혀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용사 파티인 유노 일행을 쓰러트려서인지 대외적으로 마왕과 비슷한 어둠의 왕으로서 알려진 모양이다. 그 때문에 명성을 떨치고 싶어하는겁없는사람들한테 쫒기며 그들을 하나하나 어쩔 수 없이 살해하고 있는 뭣 같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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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프람라이트
주인공의 조력자 및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진홍빛 머리칼의 투 사이드 업 헤어스타일의 여기사로, 첫 번째 복수 대상인 라이엇과 그의 부하에 의해 라이엇의 기사단장이자 충신이었던 자신의 언니가 강간살해되고 복수를 맹세했지만 오히려 붙잡히고 똑같은 꼴을 당할 뻔했다가 크롬에 의해 구출되었고 병사들은 살해되었다. 이후에 라이엇의 요새에 침입하여 복수를 달성하고서는 크롬의 조력자가 되어 그에게 스킬을 전승받아 신체능력이 강화된 어둠의 힘을 받은 마검사이자 기사가 되어 크롬의 둘도 없는 동료이자 서로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연인(히로인)로서 같이 행동하게 된다. 신체능력과 스킬이 제한된 크롬의 빈 틈을 검사이자 기사인 시아가 보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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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엘네스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히로인 중 1명으로 짙은 하늘색 중단발머리의 소녀. 세 번째 복수 복수대상인 바렐리와 그 제자들에게 잡혀 생체실험을 당해 마물을 불러들이는 체질이 되었다. 가까스로 도망치다가 크롬과 만나게 되며 이후 바렐리의 연구소로 안내해, 크롬과 함께 바렐리에게 복수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도망친 마이카에게 고향마을이 괴멸 당하고 빛을 얻은 마이커가 크롬을 압박하자, 목숨을 걸고 크롬을 지키다 죽기 직전의 중상을 입지만 후에 크롬에게 종속되어 마인화 스킬을 받아 마족으로 다시 태어나 크롬과 시아와 함께 떠나며 둘에게 정보수집 같은 서포트를 해준다. 상당히 엉뚱하고 천연인 성격으로 그저 자신에게 어울린다는 이유로 메이드복을 고집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시아와 만담과 돌직구를 날려 크롬을 당황케 만들어 작중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개그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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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샤사
히로인 중 한명으로 주인공 크롬 안에서 각성한 "어둠" 의 존재이자 잔류사념으로 외형은 무릎까지 닿을 정도의 닿을 정도의 길이의 검푸른색 스트레이트 헤어와 흑안, 검은색 기조의 옷차림의 거유 미녀.
4.2. 용사 파티 및 복수 대상자
크롬의 예전 동료들이자, 크롬을 배신한 불구대천의 원수들. 마왕 퇴치 후, 모두가 자신들의 시꺼먼 본색과 욕망을 드러내며 권리와 명예를 내세워 세상에서 온갖 패악질과 악행을 거리낌없이 저지르고 있는 하나같이 성격과 인품에 큰 하자가 있는 귀축들이자 인간말종들인 악인들이다. 후에 과거에 크롬에게 저질렀던 죄악과 자신들이 벌인 악행들이 세상에 알려지고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죽는 것 보다 더 끔찍한 처절한 최후를 악인답게 맞이한다.-
유노
용사. 크롬의 동료이자 친구이며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 원래는 일곱 용사들중[3] 최약체에 전적 또한 최하위 였으나, 크롬에게서 연인인 이리나를 빼앗고[4], 바렐리의 어둠의 사슬로 크롬을 제물로 바쳐 빛을 얻은 뒤 비약적으로 능력이 상승해,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 용사가 된다. 초반에는 크롬을 배신한 것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의 칭송받는 영웅의 삶에 만족하게 된다. 바렐리와 마이카를 토벌하고 진정한 어둠에 접속한 크롬과 재회하지만 크롬이 자신들에게 복수한다는 사실을 알고 싸우게 되나 오른팔을 잃는 중상을 입고 후퇴하게 되며, 마룡 라기오스와 다시 싸울 때 성검의 힘과 빛으로 오른팔을 회복하고 지배의 힘을 각성하게 되고 라기오스를 죽이며, 죽어가는 라기오스로 부터 어둠에 대한 경고를 듣지만 이미 의기양양해진 유노는 그것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오직 자신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더 이상 용사가 아닌 저속한 인물이자 악인으로 타락한 상태였고 바로 파라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마왕군을 완전히 소탕하고 개선하는 행사에서 또 다른 용사이자 한 나라의 공주인 파르니아를 종속시키려 하지만 마침 크롬과 시아가 나타나 이리나에게 녹음해뒀던 진실을 재생시켜 유노의 실체를 폭로하며 유노의 계획을 방해하게 되고 유노는 각성한 빛을 믿고 크롬에게 덤비며 자신의 힘을 있는대로 내보이며 크롬을 압박하지만 이미 혼돈을 각성한 크롬에 의해 모든 힘과 빛마저 빼앗기고 성검 또한 완전히 파괴되어서 용사의 직위를 박탈 당하고 제압당한다. 이후 다른 동료들이 그랬던 것처럼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크롬에 의해 종속되고 연인인 이리나와 마찬가지로 크롬에게 절대 복종하는 인간의 형체를 잃어버린 추한 마수[5]가 되어 모험가들에게 쫒기며 하루 하루 살해의 압박감과 고통에 시달리며 도망쳐야 하는 비참하고 절망적인 신세가 된다. 후일담에선 성검의 잔류 사념이랑 강제작별당한다. 유노가 잔류사념에게 원래대로 돌려내라고 남 탓하는 건 덤.[6] 그러나 원래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0.1%라도 사라진걸 알자 절망한다. 파라와 파르니아와 함께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몽상을 하며 현실도피를 해보지만 지속적 고통과 괴물이 되어 모험가들에게 쫒기는 비참한 현실 앞에 더더욱 절망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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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바림
금발의 긴 생머리를 가진 성녀.걸레녀본디 크롬과 연인이자 약혼을 맺은 사이였었지만 더 높은 자리를 위하여 유노와 동료들과 함께 크롬을 배신해 그를 어둠에 빠뜨려 증오와 분노에 사로잡힌 복수귀로 만든 장본인. 취소선의 걸레녀에 어울릴 정도로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와 타고난 색기,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는 신성마법으로 계속해서 교단의 고위층들에게 성상납을 하며 높은 지위를 노리는 등 권력과 탐욕에 대한 욕심이 걷잡을 수 없어진 성녀가 아닌, 권력에 미칠대로 미쳐버린 타락한 추할 대로 추하고 비열한 악녀이자 창녀와 다를 바 없으며 교제하는 남성 모두를 자신의 헛된 출세욕과 권력욕 하나를 위해 철저히 이용하고 등쳐먹는 타락하고 부패한 자격미달의 성직자의 모습을 보인다. 최고 사제 임명식 날, 다른 연인사이였던 성기사 한 명[8] 이 현 최고 사제와의 간통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하자 그 자리에서 신성마법으로 그의 마음을 조정하여 자살하게 만들었으며, 그 뒤에 자신의 최고 사제 임명식 날을 노린 크롬과 시아의 난입으로 인해 붙잡히며[9], 그 뒤에 외딴 곳으로 끌려간 뒤에 여러 이유를 추궁받다가 크롬의 분노를 돋워 이를 듣다 못한 시아가 분노함에 의해 팔과 다리가 잘려버리며, 그 상태에서 크롬의 명령에 따라 자신들의 만행을 마법으로 녹음하고 종속을 맹세해 크롬이 자비를 베푸는가 싶어 기대감을 가졌지만, 그것도 잠시, 전 연인이자 유노와 작당하여 자신을 배신하고 어둠에 빠트린 사실과 모든 남자들과 크롬 자신마저도 자신의 헛된 권력욕과 출세욕 때문에 이용하고 등쳐먹었다는 사실에 더더욱 진노한 크롬에게 받은 스킬인 '마수화'에 의해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모습을 잃고 추하고 끔찍한 벌레의 모습을 한 마수가 되어버렸으며[10] 낮은 공격력에 높은 재생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인격과 의지는 남아있지만 신체의 의지가 없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신체재생은 되지만 고통은 그대로 전해지기에 고통스럽게 마왕군의 잔당을 사냥해가며 연인 유노와 마찬가지로 쫒기는 죽는 것보다 더 비참하게, 게다가 원래의 아름다운 외모를 잃어버리고, 그런 의미에서 보면 처절하게 마왕군의 잔당들에게 살해의 위협과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며 압박감과 정신붕괴 속에 쫒기며 죽지 못해 살아야 하는 것에 절망하며 비참하게 괴물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라이엇의 사망을 제일 먼저 눈치챘지만 누구한테 죽었는지는 크롬을 만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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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기사. 마왕 토벌 이후 왕국에서 영웅기사로 불리며 칭송받고 있다. 강직하고 훌륭한 인품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 작품 최고의 소인배로 매우 옹졸하고 시기심이 강하고 남을 이유 없이 비판하고 비난하고, 예의조차 모르는 지독한 선민사상에 쩔어있는 극단주의자이다. 때문에 유노가 용사가 되는걸 못마땅해 하고, 이리나와 맺어지고 크롬을 희생시켜 유노가 빛을 얻은 시점에서 열등감이 정점에 달해 폭발하게 된다. 그래서 유노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세우기 위해 마왕군 간부였던 마룡 라기오스와 손을 잡고 대외적으론 마왕군 잔당들 토벌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라기오스가 이끄는 잔당들을 지원해주며[11] 마족과 인간들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으나, 마법으로 녹음된 이리나의 진실이 울려 폭로되며 전쟁에 출전하려고 했던 모두가 진실을 알게 되고 마족들과 손을 잡고 전쟁을 일으켰다는 사실조자 알려지게 된다. 이에 마르고는 크롬을 죽이려 하지만 시아의 방해로 실패하고 시아를 상처입혀 완전히 어둠을 다루게 된 크롬에게 넌 남을 언제나 시기질투하고 자신이 우월하다 생각하며, 남을 존중하는 예의조차도 모르는 최악의 인간쓰레기이니 평생 앉은뱅이가 되어 남에게 예의를 차려라라는 평가와 함께 모든 힘을 빼앗기고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아 몸이 크게 망가져 걸레짝이 된다.[12] 이후 대역죄인의 신분으로 명성과 명예를 모두 잃고 거지꼴이 되어 죽을때까지 국민들에게 심한 모욕과 손가락질, 반역자라는 낙인과 고통과 비난을 받으며 걸레짝이 된 몸을 이끌고 걷지 못하는 처참한 반병신이 되어 비참히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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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여검사. 겉으로는 건실하고 강직하며 아름다운 무인을 흉내내고 있지만 실상은 엄청난 성격파탄자에 사디스트, 그리고 중증의 변태이자 갱생이 불가능한 나르시시즘 환자로 자신을 모욕하고 비판하는 귀족들을 대련이란 명목으로 사지를 잘라버리거나, 산 채로 살점을 발라내 회를 뜨거나, 꼬챙이에 꿰어 효수해두거나 자르고 깎아내어 인간 가구로 만들고, 성별을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성노예들과 문란한 관계를 가지며 질려버린 성노예들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인간 가구로 쓰는 인간성이 결여된 짐승만도 못한 잔악무도하고 천인공노할 살상행위와 가학행위를 즐기며 자신의 무술과 외모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현재 유노와 함께 자신의 본성을 감추고 마왕군 잔당을 소탕하고 있으며, 기회를 봐서 유노를 조교해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지만, 마왕군 잔당을 소탕하던 와중에 자신의 욕망에 지배의 힘을 각성한 유노에게 역으로 조종당해 유노의 노예가 됐고, 마왕군 잔당들을 전멸시키고 돌아오는 개선행사에서 자신들의 진실을 폭로한 크롬과 재회하며 시아와 대치하게 된다. 시아의 검술에 얼굴에 상처를 입자 광분하며 시아를 죽이려 들었지만 크롬에게 제압당하고 크롬의 어둠의 힘에 의해 사지가 뒤틀리며 곱사등이가 되고 얼굴 반쪽 또한 추하게 녹아내려 뭉게지게 된다. 용사일행 중 비중이 적다보니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묘사되지 않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와 마르고가 마족과 내통한 사건과 바렐리의 생체실험 사건을 포함한 자신들이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이 널리 알려지고, 자신의 자랑이던 아름다운 외모와 무술을 잃었으니 마르고처럼 반역자 낙인이 찍혀 심한 모욕과 손가락질 아래 고통과 절망속에서 마르고처럼 장애를 얻은 반병신이 되어 죽을때까지 비참하게 살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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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전사. 마왕 퇴치 후에 귀족의 지위를 받아 영주가 되었다. 하지만 폭동이라는 어원의 자신의 이름(라이엇)에 걸맞게 원래부터 탐욕스럽고 호색한인지라 폭정을 펼치고 자신의 맘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는다면 아랫사람들을 가차없이 죽이거나 매질하고, 마음에 드는 여성들은 부하들과 함께 심심하면 범하고 고문하는 난봉꾼이자 폭군, 귀축속성의 갱생불가한 인간말종이다 . 제발 올바른 정치를 하라며 간언하고 도움을 주려 했던 충직한 봉신이었던 시아의 언니를 부하들과의 집단강간과 고문 끝에 끝내 처참한 시신으로 만든 시아의 불구대천의 원수. 피해를 3만정도를 견뎌내는 수호의 부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크롬에 의해 파괴되며, 크롬과 시아를 죽이려고 병사를 총출동시켰지만 접근한 부하들이 잇달아 죽고서[13] 자신도 공포에 떨면서 과거의 정을 생각해달라고 추하게 목숨을 구걸했지만 현재의 라이엇이 저지른 패악질과 배신당한 것에 의해서 분노에 찬 크롬에게 9999의 피해를 받고 끔찍하게 사망하게 되었다.[14] 그래도 죽을때까지 고통받거나 마수로 변해 크롬의 뜻대로 움직이며 하루하루 자기혐오와 살해의 위협 속에 절망하는 다른 악인들인 동료들에 비해서 나름 고운 최후라고 할수 있다. 죽기 직전에 크롬이 능력을 설명하면서 접근하자 주변 병사들이 도망간 걸 보면 주변인물들을 수시로 괴롭히고 폭력을 가하고, 가축 대하듯 부렸으며, 따라서 인망이 크게 없었던 무능한 높으신 분의 전형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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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렐리
현자. 크롬의 마법 스승이자 이 작품의 중간보스격인 인물. 이리나와 함께 실질적인 원흉중 하나로 고대유적에서 발견한 금술인 어둠의 사슬을 사용하여 이리나의 외도로 크롬을 절망시킨 다음에 크롬에게서 생겨난 어둠을 증폭시키기 위해 크롬을 제물로 바치고 용사 유노의 빛을 증폭시킨다. 마왕 토벌 이후 대외적으로 빛을 연구하는 현자로 칭송받지만 실상은 2년전에 불러들인 어둠에 매료되어 자신의 추종자들과 새로운 제자들[15]과 함께 사람들을 납치하고 생체 실험을 하며 그들의 원망과 절망을 통해 2년전에 보았던 어둠을 불러들이려고 하고 있다. 그러다 실험체중 하나인 유린이 도망치고 크롬과 시아와 만나는 걸 계기로 크롬과 재회를 하며, 크롬이 어둠을 가지고있는 것에 열폭하고 어둠을 빼앗으려고 공격하지만 반대로 크롬에게 당하고 크롬이 당했던 것처럼 마력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이후 추한 몰골로 크롬에게 목숨을 구걸하나 크롬의 지시를 받은 시아에게 검으로 팔다리의 힘줄이 뽑히고, 자신이 개발한 생명유지장치 겸 어둠을 추출하는 마도기계에 넣어져 평생을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신세로 전락해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며 비참하게 살게 된다.
4.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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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분홍색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미소년으로 바렐리의 제자들 중 한명이자 가장 총애받은 애인으로 바렐리를 맹목적으로 광신하며 연모하고 있는 광신도이자 악인이다. 크롬이 연구소로 처들어왔을 때 다른 동기들과 함께 크롬을 막았으나, 전부 크롬의 고정데미지에 사망하자 겁을 먹고 바렐리에게 도망치지만 크롬과 바렐리의 관계를 알게되고 바렐리가 크롬에게 당하는 걸 목격하게 된다. 그 후 연구소에 있던 어둠의 사슬의 비술을 훔쳐 달아나, 유린의 고향 마을에 숨어들었고 크롬의 대한 증오와 바렐리의 복수를 하기위해 마을사람들을 전부 어둠의 사슬의 제물로 바치고 빛을 얻어 크롬을 역습한다. 압도적인 빛으로 크롬을 궁지로 몰아 넣지만, 유린의 희생으로 진정한 어둠과 접속한 크롬에 의해 스승인 바렐리와 마찬가지로 마력을 모두 잃게되고 크롬에게 혼돈에 다다를수 있는 힌트만 제공하게 된다. 그후 시아에 의해 스승처럼 팔,다리의 힘줄이 잘리며 연구소로 끌려와 스승인 바렐리와 같이 마도기계에 넣어져 영원히 고통받는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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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일곱용사들 중 한 명이자, 크롬과 안면이 있는 인물. 원래는 시골의 농부였던 서른중반의 땅달막한 남자로 바람의 성검에게 선택받아 용사가 됐다. 마왕 토벌 후, 크롬과 재회하나 달라진 크롬의 모습과 강해진 어둠의 힘을 시험하던 모습을 보고 마족으로 오해하고 공적을 쌓기 위해 덤볐으나,도중에 마왕군 간부인 프란쥬라스의 난입으로 개입으로 무력화 되어, 크롬과 프란쥬라스를 놓친다. 그 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번 프란쥬라스를 토벌하려 했지만 중간에 합류한 마르고의 배신으로 마르고가 마왕군 잔당과 내통하고 있었음을 알게된다. 이후 마르고의 배신과 과거 마족에게 고향을 잃었다는 분노, 그리고 살아남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빛을 각성시키며 마르고를 압박하지만 마르고에게 입은 치명상으로 인해 금방 지쳐버리며 이내 마르고에게 얼간이라고 조롱당하고 목이 베여져 죽고만다. 크롬의 평가로는 단순하고 허영심이 있지만 실적이나 인성은 유노보다 낫다고 하는데 그게 빈말은 아닌지 그의 동료들은 해롤드를 믿고 끝까지 함께 활동했고, 이는 해롤드 본인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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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쥬라스
마왕 빌가로도무스의 부하이자 뱀파이어들을 이끄는 진조의 공주로 외형은 홍발적안의 거유 미녀. 마왕 토벌후, 자신들의 잔존 세력과 마룡 라기오스와 함께 숨어 있다가 전쟁을 벌여 영웅이 되고자 하는 마르고에게 협력 하게된다. 그러다 어둠의 힘을 감지하고 크롬과 재회하게되며 자신의 매료을 뿌리치는 크롬과 크롬이 가지고있는 어둠에 관심을 보이며 진정한 어둠을 보기위해 크롬에게 어둠속에 있는 마왕의 사념을 을 이끌어내거나 혼돈에대한 실마리가 있는 유적으로 안내하는 등 크롬일행을 도와주면서 본인도 점차 크롬에게 빠져들게 된다. 후에 각성한 유노에게 일족들이 몰살 당하고 본인도 치명상으로 죽어가는 중에 크롬과 다시 재회하게 되고 크롬에게 용사 유노의 각성한 빛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 소멸하게 된다. 한때 적이었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이성으로서 진실한 고백을 한 그녀에게 크롬은 오랜만에 따뜻함과 동정심과 죄책감을 느꼈고 시아와 유린 또한 그런 그녀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위해 무덤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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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오스
프란쥬라스와 마찬가지로 마왕 빌가로도무스의 부하인 마룡. 마왕 토벌 후, 프란쥬라스와 같이 숨어 지내고 있었으며, 프란쥬라스와 같이 마르고에게 협력하면서 움직이게 된다. 상당한 강자로 혼자다니지만 웬만한 작은 나라는 쉽게 멸망시킬 수 있으며 잔당 토벌전 때 오른팔을 잃은 유노가 크게 고전하게 된다.[16] 마르고가 크롬에게 당한 후, 독자적으로 인간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지만 마침 성검의 힘으로 지배하는 힘을 각성한 유노에게 퇴치당하며 죽어가면서 어둠에 대해 경고하지만 이미 오만해진 유노는 귓등으로 듣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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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렛타 메자
일곱용사들 중 한 명으로, 가지고 있는 성검의 이름은 이오. 스킬은 용전인 변화로 반인반용으로 변하는 것. 유노를 죽일려는 마르코의 계략으로 죽을뻔했지만 크롬에 의해 목슴을 건진다. 크롬이 마르코를 처리한 이후 눈을 뜨지만 크롬에서 나오는 사악한 기운에 처음에는 적대했지만 같이 있던 시아와 유린에게 사건에 전말을 듣고 크롬에게 감사를 전한뒤 사라진다. 소설에는 여기에서 등장이 끝났지만 코믹스판에서는 크롬에게 호감이 생긴 듯하며 이후 같은 일곱용사들 중 한 명인 엘레인이 유노와 크롬을 단죄하려 하자 이를 방해한다. 그리고 싸우는 도중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면서 자신은 앞으로 나아간다고 선언하자 성검은 아크로 진화하고, 이 힘으로 엘레인의 성검을 부러트린다. 그리고 크롬이 복수를 끝내고 새로운 여행을 떠날때 같이 동행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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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인
일곱용사들 중 한 명으로, 가지고 있는 성검의 이름은 라이젤. 성검의 능력인 불의 속성으로 유노가 빛을 얻기 전까지 일곱 용사 중 최강으로 불렸다. 용사가 되기 전에는 창관에서 창부로 몸을 팔며 살아갔지만 용사로서 성검에 선택받자 순식간에 두각을 나타내어 최강의 용사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힘이야 말로 정의라고 생각하며 적을 죽여서 명성을 높이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 어떤 의미로 유노와 비슷한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이 되었다.[17] 크롬의 최후의 복수로 유노의 정체를 밝혔을 때 유노를 비열한 수단으로 힘을 얻었을 뿐인 잘못된 용사라고 비난하며 크롬과 같이 처리할 생각이었지만 비올렛타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처음에는 최강의 용사답게 비올렛타를 압도하지만 자신의 성검을 아크로 진화시킨 비올렛타에게 역으로 제압당하고 결국에는 자신의 성검이 부서졌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했지만, EX스킬 [고정 데미지]로 무적의 존재가 되었다 勇者パーティから追放されたけど、EXスキル 【固定ダメージ】で無敵の存在になった Even though I was kicked out of the Brave Party, I came to be invincible with the EX skill [fixed da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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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추방, 복수 |
작가 | 아카츠키 코우 |
출판사 |
후타바샤 미발매 |
연재처 | 가우가우 몬스터 |
레이블 | 몬스터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10. 30. ~ 2023. 09. 23. |
단행본 권수 |
6권 (2023. 08. 30. 完) 미발매 |
코믹스 연재처 1
코믹스 연재처 2
코믹스 연재처 3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010101>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했지만, EX스킬 [고정 데미지]로 무적의 존재가 되었다 코믹스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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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7일 | 2021년 08월 28일 | 2022년 02월 26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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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30일 | 2023년 02월 28일 | 2023년 08월 30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6. 기타
- 설정 부분에서 복수를 바라는 최강의 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무쌍한다의 어둠 설정과 비슷한 점이 있다.
7. 외부 링크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 완결됐다.
- 카쿠요무 연재처 - 완결됐다.
- 소설판 작가 트위터 계정
[1]
《
절대 데미지를 받지않는 스킬을 얻어, 모험가로서 무쌍해본다》, 《
애제자에 배신당해 죽은 아저씨 용사, 사상 최강의 마왕으로서 되살아나다》, 《
블랙 국가에서 추방당했지만 【전자동·영령 소환】이 있기 때문에 전혀 곤란하지 않다.》, 《
추방된 치트 부여 마술사는 제멋대로 세컨드 라이프를 구가한다.》의 작가이기도 하다.
[2]
대략 몇달내에서 과거의 신체로 돌아오거나, 혹은 그 이상의 신체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3]
신이 만들어 낸 성검은 총 7자루로 성검에게 선택받은 용사또한 유노를 포함해서 7명이나 있다. 이렇다보니 세상과 인류를 구하는 임무가 용사들과 그 동료들 사이에선 출세를 위한 경쟁으로 바뀐지 오래라고 한다.
[4]
작품의 첫 시작인 프란쥬라스 토벌 전날밤부터 이리나를 찾아가던 크롬의 앞에서 이리나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크롬에게 들키고 만다.
[5]
후일담에 밝혀진 바로는 털복숭이에 거미와 비슷한 형태의 마수라고 한다.
[6]
크롬에게 구걸해서 빛을 잃어버려 어둠에 떨어진건 유노탓이다.
[7]
코믹스판에서의 모습은 더욱 가관인게 먼저 크롬을 배신한 주제에 우리들은 친구가 아니었냐라며 크롬을 원망하고 있다.
[8]
이름은 번즈.
[9]
신성마법은 패시브 스킬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그리고 크롬이 자신의 능력을 설명하면서 다른 성기사들의 접근을 막았다. 크롬은 그저 명령에 따를 뿐이고 아무런 죄가 없는 무고한 국민인 성기사들과 최고 사제 임명식을 지켜보던 국민들을 죽일 마음은 없었고[18] 그럼에도 덤벼드는 무고한 성기사들은 시아가 무기를 파괴해 제압하여 목숨을 건진다.
[10]
원작에서는 파리를 닮았다고 하는데 코믹스판에서는 사마귀와 인간 여성의 몸이 뒤섞인 흉물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행태를 보면 파리는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불륜과
간통의 악행을, 사마귀는
암사마귀가 숫사마귀를 교미용으로 이용한 뒤에 잡아먹는 습관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서
어느쪽이든 어울린다. 자신의 전 연인이자 결혼의 가약을 맹세한 크롬을 헌신짝마냥 버려 크롬의 친구인 유노와 간통까지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어둠에 빠트려 한 번 죽음으로 몰아넣어 복수심에 이를 가는 언데드로 만들었으며 교단의 높으신 분들에게 몸을 내주며 겉잡을 수 없이 폭주하던 갱생불가능한 악질 사기꾼이자 악녀였던 그녀의 헛된 탐욕과 권력욕의 악행에 대한 합당한 대가이자 천벌인 셈.
[11]
이때 라기오스를 죽이는 척하면서 유노를 속였고, 크롬과 재회하지만 어둠의 각성이 먼저인 크롬때문에 큰 마찰은 없었다.
[12]
크롬의 어둠의 힘 때문에 다리 관절이 완전히 박살났다.
[13]
화살이나 마법도 전부 무력화시키는 걸 보면서 결국 멀리 있는 병사를 비롯한 부하들은 겁을 먹고 도망갔다.
[14]
코믹스판에서 눈과 입에서 폭발하듯이 온몸의 피를 토해내며 사망한다.
[15]
마법에 소질이 있는 7명의 미소년들로 크롬에겐 사제라고 할수있는 인물들. 말이 제자지, 바렐리의 애인이라 할 수 있는 인물들로 호모에 쇼타콘이자 동성애자인 바렐리에게 선택받아 같이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명예롭다고 생각하며, 바렐리와 같이 실험체들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인간성을 저버린 인간말종들이다. 참고로 크롬은 바렐리의 취향은 아니었는지 그저 스승과 제자로만 지냈다고 한다.
[16]
이때 마르고가 난입해, 라기오스를 물리치는 척하면서 유노가 오른팔을 잃었다고 여론을 조작해, 전쟁을 일으킬 수단으로 만들었다.
[17]
하지만 엘레인과 유노를 똑같이 보면 안된다. 유노는 용사로서의 명성을 위해 자신의 친구를 제물로 받친 인간 쓰레기이지만 엘레인은 혼자만의 힘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온, 어떤 의미로 유노보다 재대로 된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