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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 연애시대 (2006) Alone in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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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멜로 | ||
방송 시간 | 월ㆍ화 / 오후 10:00 ~ | ||
방송 기간 | 2006년 4월 3일 ~ 2006년 5월 23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기획 | |||
제작사 | 옐로우미디어 | ||
채널 | SBS TV | ||
제작진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연출 | 한지승 | |
극본 | 박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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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기획 | ||
제작 | |||
촬영 | |||
미술 | |||
음악 | 노영심 | }}} }}} }}} | |
원작 | 노자와 히사시 〈 연애시대〉 | ||
출연 | 감우성, 손예진, 공형진 外 | ||
스트리밍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SB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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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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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OW | SBS Drama | SBS C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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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혼한 20대 부부가 이혼한 뒤 오히려 사랑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드라마 |
2.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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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시작된 이상한 연애..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은호 가슴 따뜻한 사랑이 그리운 동진 그리고 푼수발랄 지존 지호와 오지랖의 최고봉 준표 사랑의 끈을 놓지 못하는 두 남녀의 색다른 방정식이 시작된다 |
공식 홈페이지 |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연애시대(한국 드라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rowcolor=#ffffff>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비고 | |
<colbgcolor=#f5f5f5,#2d2f34> 1회 | 2006.04.03. | 10.7 | ||
2회 | 2006.04.04. | 10.1 | ||
3회 | 2006.04.10. | 10.8 | ||
4회 | 2006.04.11. | 10.1 | ||
5회 | 2006.04.17. | 10.7 | ||
6회 | 2006.04.18. | 11.6 | ||
7회 | 2006.04.24. | 10.1 | ||
8회 | 2006.04.25. | 11.9 | ||
9회 | 2006.05.01. | 12.2 | ||
10회 | 2006.05.02. | 11.1 | ||
11회 | 2006.05.08. | 13.6 | ||
12회 | 2006.05.09. | 13.6 | ||
13회 | 2006.05.15. | 12.7 | ||
14회 | 2006.05.16. | 12.9 | ||
15회 | 2006.05.22. | 12.8 | ||
16회 | 2006.05.23. | 16.9 | ||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단위
%.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
5. 인기
16부의 절반 분량이 사전제작되었으며, 높은 완성도와 매끄러운 스토리, 연기파 배우들의 현실적인 열연으로 아직까지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있는 작품이다. 감성적인 대사들과 장면들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명작 중의 하나. 평균 시청률은 10% 중반대로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꾸준히 상승하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며 최종회 기준 17.4%[1]로 종영하였다.6. 평가
출생의 비밀, 재벌2세, 복수, 시월드 같은 자극적인 소재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고도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 많은 이들이 명작 혹은 인생 드라마로 꼽는 작품 중 하나이다.대본을 맡은 박연선 작가는 '원작보다 나은 각색'이라는 호평을 시청자로부터 얻으며 이 작품을 계기로 다수의 팬을 확보하게 된다.
영화 감독인 한지승이 드라마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지승 특유의 감성적이고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극찬을 받은 이 드라마의 OST를 담당한 음악감독은 당시 한지승의 부인이었던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노영심. 마지막에 나온 손예진의 축가 '고마워'는 원래 그녀의 정규앨범 수록곡이었다. 이 드라마의 가장 유명한 BGM인 '보내지 못한 마음[2] 또한 노영심이 작곡하였다. 마지막회에 나온 이문세[3][4]가 부른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스윗소로우가 부른 엔딩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서 화제가 된 임진호가 부른 엔딩곡 '만약에 우리'를 비롯해서 모든 OST는 노영심과 프로젝트 그룹 '휴일의 아침'이 이 드라마를 위해 작곡한 노래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MBC 무한도전을 포함한 여타 매체에 다뤄지면서 인기를 얻었다.[5]
이전까지 여러 악성루머에 시달렸던 배우 손예진은 이 작품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많은 안티들을 입 다물게 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했다. 영화 왕의 남자를 찍은 직후 한창 연기에 물이 올라있던 배우 감우성은 이전에도 여러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이 드라마에서 가장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배우 이하나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수능란하게 발랄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인 유지호를 소화해냈다. 배우 공형진도 씬스틸러로서 활약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배우 김갑수는 유은호의 아버지역을 맡아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뇌리에 남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미연 캐릭터를 맡은 배우 오윤아 또한 이 작품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레이싱 걸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신인 배우였던 배우 이진욱 또한 이 작품을 계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배우 진지희 역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숙한 조은솔 캐릭터를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밖에도 서태화, 문정희, 하재숙 등이 열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7. 수상
손예진은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공형진과 오윤아는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하나와 이진욱은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8. 기타
- 종영 후에도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꾸준히 글이 올라왔었다.
- 현재 SBS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시볼 수 있으며, 유료 서비스인 Wavve에도 업데이트되어 FHD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 촬영은 주로 분당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동진과 은호가 자주 만나는 던킨도너츠 지점은 분당파크뷰점이다. 은호의 집, 동진의 집, 자주 만나는 술집도 분당에 위치한다. 동진이 일하는 서점은 강남 교보문고이다. 은호가 일하는 스포츠센터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월드컵스포츠센터. 참고로 8레인 50m 정규 수영장은 국내에 몇 곳 안 되는데, 이곳이 그 곳 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들의 무덤은 분당 메모리얼파크로 추측된다.
- 카메오들이 여러 명 나온다. 소유진, 이문세, 김현철, 심현섭, 조덕현, 강신일 등등.
- 드라마속에 나오는 노래와 가사를 보면 장면이나 분위기가 묘하게 매치가 된다.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이런 깨알같은 요소가 슴겨져있는데 감독이 따로 의도 한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작품 초반 던킨도너츠 장면에서 맞선 상대 소개에 관해 은호와 동진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자세히 귀를 귀울이면 고호경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노래가 나온다!
- 영화같다는 느낌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을정도로 영화감독이 제작하는 드라마 열풍의 시작이자 기념비적인 작품. 이후 최강희 주연의 어느 작품이 방영된다. 실제로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일반 드라마들 하고는 다른 무언가 영화같은 느낌을 받는다.
- 손예진의 연기력을 제대로 확인할수있는 작품으로 이 작품을 통해서 손예진을 다시 봤다는 평가가 많다. 연기력로 좋은걸로 정평이 나있는 손예진의 연기를 다시한번 보고싶다면 꼭봐야할 작품.
- 제작진들 인터뷰에서 보면 출연진 배우들 섭외에 몇개월간 공을 들였다고 한다. 사전제작 드라마라 배우들이 출연을 꺼리는건 당연했던 시절이지만 결국 큰 성공을 거두고 대한민국 얼마 안되는 명품드라마로 남게되었다.
- 이하나는 출연진들에게(감우성이 연기지도해주는 모습이 DVD특전 영상에 나온다) 연기지도를 배우면서 연기력을 성장해나갔다고 한다.
-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갑수 섭외가 엄청 어려웠다고 한다 캐스팅비용이 생각보다 엄청높았다고 하는데 아버지 역할에 김갑수가 아니면 안된다는 의견이 많아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실제로 작품속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결정적인 상황이 생기는 계기가 된다.
- 4인방의 단골술집 사장님도 깨알같은 모습을 보여준다.작중 은호의 동생이 다트를 한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패했는지 사장 등쪽에 다트가 박혀있는 모습이 나온다! 자세히 안보면 놓치기 쉬운 깨알포인트. 이외에도 몇가지 다른 깨알포인트가 등장한다. 참고로 사장 역을 맡았던 배우분은 이드라마로 인해 팬카페까지 생겼다고 한다.
[1]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126107.html
[2]
제 60회
칸 영화제에서 배우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
밀양의 도입부에서도 나왔다.
[3]
이문세는 OST 부른 인연으로 최종회에 깜짝 출연했다. 그것도
오윤아의 맞선 상대로. 본인이 말하길 손예진을 볼 생각에 기대했는데 카메라 감독하고
웬 꼬마애만 있어서 실망했다고 한다.
[4]
이문세는 90년대에 노영심과 친분이 깊었으며, 노영심 2집 앨범에는 이문세와 함께 부른 노래가 실려있는데, 북클릿에 보면 '와, 드디어 나도 이문세와 노래했다, 만세!!'라고 한다.
[5]
정형돈과 하하의 어색한 케미를 다룰 때 이 노래가 BGM으로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