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4) Woman Is the Future of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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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홍상수 |
각본 | 홍상수 |
제작 |
이한나 안병주 마린 카미츠 |
촬영 | 김형구 |
음악 | 정용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
상영시간 | 87분 |
개봉일 | 2004년 5월 5일 |
관객수 | 284,872명 |
출연 |
유지태 성현아 김태우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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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상수 감독 각본, 연출. 감독의 다섯번째 장편. 2004년작. 영화리뷰(해당 사이트 로그인 필요)2. 시놉시스
7년 전, 두 남자와 선화는 이런 관계였다 선화(성현아)는 헌준(김태우)의 연인이었고, 문호(유지태)는 헌준의 후배였다.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선화에 대한 마음이 소원해진 헌준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선배의 연인인 선화를 짝사랑해온 문호는 헌준의 유학을 계기로 그녀와 연인이 된다. 그러나 결국 문호도 선화와 헤어지게 되고, 세 남녀는 연락이 끊긴 채 각자의 삶을 살아갔다.7년 후,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대학 선후배 문호와 헌준. 선배인 헌준은 유학을 다녀 온 예비 영화 감독이 되었고, 후배인 문호는 아름다운 부인과 딸을 둔 서울 유명 대학 강사가 되었다. 두 남자는 동네 중국집에서 낮술을 마시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취기가 적당히 오른 둘 사이에 그들의 연인이었던 선화가 갑자기 화제가 되고, 그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는 선화와의 추억에 잠긴다. 낮술에 힘을 얻은 두 남자는 그래도 선화가 반겨줄 거라는 기대감과 내심 불안감을 갖고 선화를 만나기 위해 부천으로 떠나는 돌발행동을 하게 된다. 막상 선화의 얼굴을 본 두 남자는 7년 전 선화를 되찾고 싶다라는 욕망이 일고 선화와 오직 단둘이 있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선화는 이런 두 남자의 행동을 일단 즐겨보기로 하는데... 7년 만에 다시 만난 선화는 과연 두 남자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3. 예고편
4. 평가
★★★☆
이동진
이동진
제5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1], 제42회 뉴욕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5. 기타
제목은 프랑스의 시인 루이 아라공의 시 '미래의 시' 한 구절에서 따왔다. 출처 링크'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같은 제목도 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느낌대로 지은 거에요. 파리의 한 책방에서 파는 그림 엽서에 적혀 있었던 루이 아라공의 그 글귀를 본 순간, 설명할 수 없는 그 말이 그냥 좋아지더라고요. 의미가 아니라 어감 자체가 말입니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0번대 문서의 25번 버스(현. 서울 버스 152) 문단에 이 영화의 버스광고가 있다. 반라의 여성이 버스광고에 등장하여 충공깽을 선사하였다.
마틴 스콜세지가 추천사를 남기기도 했다.
흥행성적은 284,872명으로 홍상수 감독의 필모에서는 최고흥행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