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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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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특성
2.1. 결정판2.2. 혁명2.3. 프랑스 혁명2.4. 조약전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3.2. 기병양성소3.3. 공성 무기 제조소3.4. 항구3.5. 기타 생산 유닛
4. 홈 시티5. 기타6. 총독7. 결정판 패치 내역8. 모드
8.1. 고유 유닛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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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오리지널부터 등장해 3편에도 개근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고유 주민인 쿠뤼어 드 보이스의 양산에서 나오는 우수한 경제력, 퀴러시어 기병으로 대표되는 우수한 기병, 특화 척후병을 통해 짐작 가능한 강력한 보병, 심지어 포병조차도 그리보발 혁신 카드로 인한 최상급 포병 유닛들을 보유해 어느것 하나 밀릴 게 없는 팔방미인형 국가. 때문에 이것저것 익히고 빌드도 다양하게 타봐야 하는 초보들에게 자주 추천되곤 하는 국가이다. 다만 쿠뤼어 드 보이스가 약간 비싼 주민이기 때문에 후반지향형 국가로 간주된다.

지도자는 나폴레옹으로, 오리지널 기준으로 가장 후대의 인물이다[1] 성우는 한국판은 김수중, 일본판은 츠지 신파치. 작중에서는 상당히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항복 대사도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도 달라졌을 것이다' 라고 출력되고 한타 힘싸움에서 패배하면 '감히 신성 프랑스를!' 이라는 대사가 나온다.[2] 하지만 도쿠가와가 출동하면 어떨까. 여러 나라가 싸우는 난전이 벌어지면 아우스터리츠 전투 이야기를 하며, 유저가 식량 지원을 요청했을 때 식량 지원을 해 주면서 프랑스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준다. AI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설정되어 있긴 한데 정작 프랑스군보다는 원주민 부대를 이끌고 공격을 들어오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대사]

2. 특성


프랑스의 특징 중 가장 처음 마주치게 될 것은 생산 속도가 느리고 일반 주민보다 약간 비싸지만 대신 자체 전투능력이나 작업 능력도 일반 주민보다 우수한 고유 주민인 쿠뤼어 드 보이스이다. 쿠뤼어 드 보이스는 생산 비용이 20% 더 비싸고 생산에 걸리는 시간도 긴 반면 작업 속도는 25% 더 빠르다. 또한 자체 전투 능력도 예상 외로 강력해서, 쿠뤼어와 관련된 카드와 기술을 모두 업그레이드 하면 2시대 석궁병 정도는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보물 감시자들도 쿠뤼어 3명만 돌아다니면 대부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마침 속도가 빨라지고 보물 감시자 상대로 강해지는 1시대 카드도 있다. 다만 주민의 비용이 높고 생산 속도가 낮기 때문에 프랑스의 경제력은 초반에는 그닥 좋지 못하다. 그나마 주민 받는 카드들은 숫자가 다른 문명들과 같아서 카드 부스팅은 잘 받는 편.

프랑스의 특화 유닛은 척후병과 고유 기병인 퀴러시어 기병이다. 특히 프랑스는 척후병 자체에 호위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병 카드와 척후병 관련 고유 카드까지 있어서 척후병끼리만 경쟁하면 제일 막강하다.[6] 척후병이 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생각하면 프랑스는 보병전에 있어서 상당히 강력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포병에도 '그리보발 혁신'이라는 공격력 상승 카드가 고유 카드로 존재하며 상당히 강력하다.

기병 양성소에서 후사르에 더해 퀴러시어 기병을 양성할 수 있는데, 퀴러시어 기병은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병 중에 가장 강력한 기병으로 명성이 높으며, 범위 공격까지 가지고 있어 거의 상성 무시에 가까울 정도라는 평가. 게다가 교회의 기병 양성시간 감소 업그레이드, 기병 양성시대 감소 카드, 4시대 퀴러시어 기병의 비용 감소+양성 시간 감소 카드를 사용하면 1초만에 나와서 정면 대결로는 감당이 안 되는 강력함까지 보여준다.

여기에 원주민 유닛 운용에도 강점을 보인다. 프랑스는 원주민 유닛들을 강화해주는 카드가 있으며, 이를 잘 살려서 운용한다면 상당히 힘을 받는다.

프랑스는 대기만성형 국가 중에서도 가장 후반에 힘이 실리는 국가로, 초반에는 별 특징이 없이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대응해야 하는 국가이다. 어떤 유닛이든 생산할 수 있다고는 해도 핵심적인 유닛은 결국 척후병과 퀴러시어 기병이기 때문에 이 두 유닛을 중점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카드집이 맞춰지게 된다. 병력 카드집 자체는 다양하지만 프랑스 특유의 느린 일꾼 생산+느린 카드 수급으로 인하여 조합 갖춰지는 타이밍이 타 국가보다 뭔가 조금씩 늦어지는 게 문제다. 기병이 강하다곤 하지만 쿼러시어는 업글이 되기 전까지는 가성비가 그리 좋진 않고 3시대 교전은 드래군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4시대를 가지 않으면 생각보다 힘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프랑스는 기마 궁사와 수류탄 투척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생산 가능하며, 수류탄 투척병 역시 교회의 고유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나폴레옹의 근위대를 모티브로 따 왔다.(신임 호위병, 선임 호위병, 고참 호위병).

2.1. 결정판


교회 카드 사용 후 호위병 업그레이드 시 수류탄 투척병을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신병-선임-고참 호위병 순으로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할 수 있으며, 각각 수류탄 투척병을 수송함과 동시에 수류탄 투척병 생산 해금, 발화 수류탄과 수류탄 발사기를 해금해준다. 업그레이드도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프랑스는 기존엔 못 뽑던 수류탄 투척병을 카드로 생산 해금하고 총독으로 장창병 석궁병의 호위와 제국업을 개방할 수 있어서 유럽의 모든 공용 유닛+퀴러시어 생산과 풀업이 가능한 문명이 되었다. 장창병은 머스킷총병과 마찬가지로 지원이 없어 별 볼일은 없지만 더 저렴한 만큼 대기병 능력 추가가 필요한 프랑스 입장에서 무난한 옵션이다. 거기에 석궁병은 다수의 카드를 척후병과 공유하고 4시대 대량 수송카드도 있으며 척후병으로 바꾸는 관측병 카드도 있는 만큼 싼 맛에 우려먹고 아낀 금을 포병과 퀴러시어에 투자하고 미니 혁명 쓰듯이, 아니면 작정하고 혁명과 타이밍 맞춰서 관측병을 써서 더욱 강력한 한방 러시를 노릴 수 있다. 수류탄 투척병은 모으기 쉽다는 점 때문에 좋은 수준이지만 한 시대 빠른 이점이 사라졌다. 최소 비용으로 적당한 성능을 다량 모집 가능한 유닛을 장기적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은 이점이다. 하지만 악명 높은 퀴러시어 게이트는 관련 카드 너프로 막혔다.

프랑스의 총독은 장창병과 석궁병을 장기적으로 쓰는 특이한 선택지를 주는 스위스 근위대를 제외하면 평이하다. 특이한 빌드를 자주 열어주는 1시대 병참관은 군사와 무기고 수레라는 상당히 평이한 옵션으로 나왔는데 일단 나무 500 주는 보급 장교와 경쟁하고 자원 양으로는 밀리기 때문에 한 시대 빠르게 무기고 쓰는 것에서 이점을 찾아야 하는데 비싼 돈 내가면서 2시대에 연구해서 큰 차이를 벌릴만한 업그레이드는 없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미니 리웍 수준의 패치를 받았다. 일단 나폴레옹 법전의 가격 페널티가 25%로 줄어들어서 더 쓸만해졌으며, 수류탄 투척병 호위병[7]은 영사관 유닛 취급이 되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기본판 생산 해금에 발화 수류탄과 유탄 발사기도 받아서 카드 압축이 되지만 연구 비용은 그대로 든다. 게다가 기존 강한 유닛 말고도 다른 유닛들도 강화 받는 방법이 생겼다. 일단 병영 냉병기 유닛들은 2시대 친위대 카드로 체력 +10%에 방어력 +10%[8] 받아서 튼튼해졌으며, 머스킷과 미늘창병은 원주민에게 보이던 진급 스킬을 받았고, 머스킷이 원거리 보병 강화 카드들의 영향 받게 되었다. 펜싱 교습소도 고유 카드로 강화되어서 왕실 머스킷 총병도 3기 보내서 카드 1개 낭비하는 느낌이 없게 된다. 또한 마굿간 유닛들 전부가 고귀한 혈통의 영향을 받아서 미국이나 라코타처럼 저렴한 기병들을 운용할 수 있다. 고급 열기구 효과 주는 카드도 생겼다. 원주민 강화 측면이 더욱 강해져서 앙시안 레짐 카드로 부르봉 왕조의 군사유닛인 왕실 머스킷은 교역소 1개분인 15기(인구수 1), 왕실 드라군은 교역소 2개분인 20기(인구수 2)만큼 생산할 수 있으며 스케일링 기술 2개도 연구할 수 있다. 프랑스가 원주민 특화인 점 고려하면 더욱 큰 강점이다.[9][10] 거기에 혁명들도 강화됐는데, 아이티는 해적이 충격보병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업그레이드 호환이 그대로라서 사격으로는 자신의 카운터인 중보병과 경기병을 거의 제국 척후병급 공격력으로 잡으면서 제국 충격보병 혹은 기본 후사르급 기본 스탯을 인구 1에 가져와서 진정한 만능 괴수가 된다.[11] 프랑스 혁명은 남아프리카나 캐나다처럼 주민이 그대로인 채로 강화되는 혁명인데, 내정 능력은 일반 주민급으로 약화되고 주민 강화카드의 영향을 안받게 되지만 화약 원거리 보병의 강화는 받아서[12] 나름 고스탯이며 보병 보너스가 있어서 전투에 쓰일 수 있다. 다만 주민이 아니게 되면서 내정 강화 연구가 모두 무력화 돼서 내정 능력은 있기만 한 수준이 된다. 카드로 유닛을 제국급으로 강화할 수 있고, 특히나 드래군 기병과 포병을 강화한다. 덤으로 수류탄 투척병이 내정에 쓰일 수 있게 하는데 벌목과 대농장에서 4시대 주민 2기 ,풀업 주민 1.5기 정도 수준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나름 내정에 기여할 수 있다.

2.2. 혁명

혁명은 퀴러시어 덕분에 장기전의 이점이 워낙 크며 숫자가 적고 이미 전투력이 상당한 쿠뤼어를 쓰는 특성상 독립군이 된다 해도 이점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팀: 원거리 보병 공격력 카드 덕분에 독립군이 강화되며 기병 전투력과 근접 기병 공격력은 대상 지정이 아니라서 시너지가 조금 있다. 또한 프랑스는 원주민 한도를 늘려주는 카드가 있는 혁명이 많은데, 거기에 원주민 전사 전투력 강화 카드 3개가 있어서 공격력 +25%, 체력 +45%를 받을 수 있으며, 의형제 카드로 호위업 해줄 수 있어서 물량 채우는 것을 넘어 제국 유닛들과 상대할 만한 스탯으로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국 포병이 없다는 점을 그랑보발 혁신 카드로 어느정도 만회한다는 점도 무시 못한다.
미국은 대체 유닛들이 카드를 한 개씩은 지원 받아서 나쁜건 아닌데 노리면서 쓸 정도도 아니다. 그나마 후사르가 이미 3전투력 카드에 가격할인이 있는거에 추가 할인을 받아서 준수한 성능을 염가로 쓰는 느낌으로 쓰는게 있다. 하지만 이미 주요 미국 유닛이 프랑스가 더 좋거나 부르봉으로 대체 가능한 만큼 이점이 없다. 그나마 컬버린이 그랑보발과 혁명카드로 거의 제국급 성능 내서 포병 전력에 밀리지 않는게 장점이다.
캐나다는 강화되는 시민이 프랑스의 쿠뤼어 드 보이스이기에 강력하다. 따로 카드 지원 없이 시장 업그레이드만 해도 체력 243, 사격 공격 28(x2.0 포병), 사거리 16에 원거리 방어 40%나 되기에 독립군 이상의 스펙을 가져서 5시대 전에 끝내려고 한다면 경제의 여지를 남기면서도 뛰어난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나 쿠뤼어는 보병이나 중보병 태그가 없어서 포병과 척후병 추가 피해도 안 받는데 포병 배율이 있어서 적의 사격 포격을 몸으로 버티면서 포병을 자르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추가로 주민에게 체력 +65%, 체력+20%[13], 이동속도 +20% 같은 다른 카드도 있는 만큼 그 이상의 잠재력이 있다. 또한 캐나다에 원주민 유닛을 해금하는 카드가 있는데 해당 카드로 쿠뤼어 5명을 추가로 얻을 수 있어서 캐나다의 주민 강화와 시너지가 있으며, 내정에도 보너스가 된다. 주는 유닛은 사거리가 짧지만 체력이 높은 척후병과 공성+탱킹 유닛이라 이미 완성된 조합에 추가하기 무난하다. 특히 고대 정권으로 원주민 강화 빌드가 이미 되어 있다면 거의 제국급으로 강한 원주민에 포병만 섞어도 할만하다. 머스킷 카드는 왕실호위업에 전투력도 있어서 1장으로 25%전투력에 사거리+2 가격-10% 받는데 여기에 전투 승급도 받으면 4시대에 최상급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티는 쓸만한 충격보병인 해적과 원주민들을 쓰는 혁명 국가다. 해적의 인구가 2, 극장으로 1까지 줄어서 무법자업 받으면 준수한 호위급 염가 기병 옵션이다. 거기에 어프리카 원주민을 무한으로 생산할 수 있는데 마침 프랑스는 원주민특화다. 아칸은 그래도 평범한 머스킷 총병이라 평범하고 보병 생산속도 받아도 즉시 생산될 정도도 아니다. 반면 요루바는 군단병부터 인구1로 나와서 조금 비싸지만 인성비가 괴물 같은 최강의 인구1 머스킷이다. 이들과 부르봉으로 133인구의 원주민을 동원할수 있는 만큼 자유롭게 구성 할 수 있으며, 인구 없는 카리브 독침병도 20기 추가할 수 있다. 제국급 스텟의 중보병, 중기병, 원거리 기병 모두 갖춰진 조합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이후 패치로 추가된 혁명 프랑스는 하술함.

2.3. 프랑스 혁명

파일:France_flag_revolt.webp

- 모든 쿠리어 드 보이스를 상퀼로트로 변환.
- 교회에서 군의관을 훈련 가능
- 낭트 칙령 카드 자동 적용
상퀼로트 - 주민을 대체한다. 주민과 같지만 체력-25% 받은 상태다. 업그레이드 받는 순서가 중요한데 산탄총의 사거리는 혁명 전에 해야 적용된다. 카드는 쿠리어 대상 카드들이 적용된다. 무기고업은 화약과 보병 것을 받는데 종이 탄약은 원거리와 근접 피해 1만 늘려준다.
양성 비용 식량 90 인구 수 1
체력/내구력 135 방어력 원거리 40%
공격력(원거리) 20(x2.0 중보병, x2 포병, x2.0 길들인, x2.0 사냥감, x0.25 주민), 사거리 12, 공격속도 3 공성 공격력 32, 사거리 6, 공속 3
공격력(근접) 14(x2.0 보병, x2 포병, x2.0 길들인), 공격속도 1.5 이동속도 4.75
양성 및 제거 경험치 8

혁명 프랑스는 주민이 쿠리어 드 보이스에서 상퀼로트로 바뀌면서 주민이 아니라 보병으로 취급 받게 된다. 이 때문에 주민 강화, 특히 내정 연구가 모두 날라가지만 관련 카드나 무기고업을 받을 수 있고 세트 생산 되며, 높은 사격방어에 중보병x2 배수 갖고 90식량으로 저렴한 준수한 보병이다. 본래 모델 변경없이 쿠리어를 이름만 바꾼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후 패치로 유럽 주민이 자코뱅의 빨간 프리기아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원주민 정찰병도 목재 100으로 가격이 바뀌는 대신 원주민 전사+중기병 취급 받고 체력 190 공격력10(x3.0 포병, x2.0 보병) 이속 증가 승급 있는 인구0 유닛이 된다.

여기까지면 아쉽지만 여기에 추가로 나폴레옹 시대 카드로[14] 의사당 못 짓는거 제외하면 5시대로 취급 받을 수 있으며, 카드로 저렴하게 5시대 군사 연구를 할 수 있고 용병과 유닛 강화 몇 개 받는다. 특히 포병은 속도와 사격속도 모두 증가시켜서 그랑보발 혁신과 함께 최강의 화력 포병을 자랑하며, 특히 나폴레옹 포는 장창병 속도로 포격상태로 다닐 수 있다. 드래군 기병은 생산시간이 줄어 즉시 생산이 가능하고 기병 상성이 4.5배로 증가해서 기병을 녹일 수 있다. 이 둘을 조합해서 포병이 다 잡고 드래군이 기병 잡고 탱킹하는 것 만으로 최강 군단이 완성된다. 거기에 수류탄 투척병은 자동으로 교회카드도 적용돼서 생산이 해금되는데, 근접 공격을 정말로 사무라이 수준으로 강화시키고 사격 저항은 포병 급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덤으로 자원 채취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인구 2인 것을 고려해도 쓸만한 수준이다. 5스택 생산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특색있는 내정 옵션이다. 자체적으로 공장 2개 받는 건 덤이다. 패치로 부르봉 원주민 유닛들이 자동으로 제국업되며, 외모가 변하고 왕실 머스킷 총병을 충전 공격이 솔다도와 유사하게 변해서 원주민 빌드과도 시너지가 생겼다.

다만, 상술하였듯 내정 관련 업그레이드가 싹 날아가고 샹퀼로트의 자원 채집 능력이 처참한 수준이므로, 여타 혁명에 비해 내정 복구할 방법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수류탄 투척병의 채집속도가 준수하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야생자원 채취 한정이고 무한 자원 생산이 불가능하므로, 혁명을 꼭 해야 하는지 유심히 생각해 보도록 하자. 혹 혁명을 하더라도 다양한 러쉬카드를 통해 장기전이 되기 전에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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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조약전

조약전 4대 강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포르투갈 중 하나로 밀리에서 보여지는 밸런스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면서 무상성 퀴러시어 웨이브를 실현할 수 있다. ESOC 패치를 하지 않은 유저가 에소에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127식량, 127금으로 0.1초만에(대평원 등 추가 생산속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맵에선 0초) 체력 1150 공격력 66(범위 2)의 깡패들이 우르르 찍어져 나오면 포르투갈도 대충 싸우다 보면 밀린다. 55분 이상 걸었을 때 보유한 식량을 전부 금으로 바꾸는 카드를 써서 빠르게 스파이를 쓸 수도 있고, 그 자체로 경제력에 보탬이 되게 할 수 있다. 전투에서 동원 가능한 인구 수가 120이라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다. 계속 100vs120의 싸움을 하다 보면 무지하게 긴 지구전으로 가지 않는 이상 밀리는 게 당연하다.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홈 시티 지원 카드
* 척후병 조기 양성(1시대, 팀 카드): 척후병[15]을 상업 시대부터 양성하도록 허용. 저격병 양성 시간 -20%, 러시아/영국/아즈텍/인도/일본/잉카 동맹은 스트렐치/장궁병/오톤틴 투석병/구르카/유미 궁사/밀림 궁병 양성 시간 -20%
* 친위대(2시대): 석궁병/장창병/미늘창병 체력/내구력 +10% 저항+10%p
* 원거리 보병 체력(2시대): 석궁병/머스킷 총병/척후병/혁명가 특등사수 체력/내구력 +15%
* 황야의 투쟁(2시대)[16]: 쿠뤼어 드 보이스, 원주민 전사, 척후병의 체력/내구력 +20%
* 세네갈 소총수(3시대, 팀 카드): 원거리 보병 데미지 +10% 프랑스, 하우사는 추가로+5%
* 관측병(3시대): 모든 석궁병을 척후병으로 변환
* 프랑스 황실 군대(3시대): 미늘창병과 머스킷 총병에게 승급 능력 부여 변환

3.2. 기병양성소

3.3. 공성 무기 제조소

그리보발 혁신이라는 강력한 지원 카드가 있어서 유럽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꼽힌다. 유럽 자체 포병들도 고평가받는 만큼 상당히 좋다.

3.4. 항구

* 홈 시티 지원 카드
* 해안 경비(1시대, 팀 카드): 건물의 대함선 보너스 데미지 0.8 추가[20]
* 전함(2시대): 함선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3.5. 기타 생산 유닛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Coureur.jpg
비용 식량 120 차지 인구 1
HP 180(기본) 방어 원거리 방어 30%
생성 가능 시대 분류 주민
공격력 원거리 : 8(x4 야생동물, x2.0 길들인 / 포병, x0.5 주민)
근접 : 10
공성 : 6
벌목 : 8
사거리 12(원거리) / 6(공성)
공격 속도 1.5(근접)/3.0(원거리/공성) 이동 속도 4.50
자원 채집 속도(기본) 야생동물(식량) 1.05/s
가축(식량) 2.5/s
열매덤불(식량) 0.84/s
목재 0.625/s
광산(금화) 0.75/s
* 쿠뤼어 드 보이스는 프랑스의 자원 생산을 담당하는 주민입니다. 이들은 일반 주민에 비해 양성 비용은 비싸지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23]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전투에 적합한 유닛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주민들에 비해 자신을 지키는 능력이 월등합니다. 쿠뤼어 드 보이스는 보물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보유할 수 있는 쿠뤼어 드 보이스의 숫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있을수록 경제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쿠뤼어 드 보이스는 홈 시티에서 지원받거나, 직접 양성하거나, 동맹을 맺은 경우 크리족 부락에서 양성할 수 있습니다.
* 역사: 쿠뤼어 드 보이스는 프랑스어로 '숲 속을 달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원래 프랑스인 모피 상인 집단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신분의 프랑스인들로 사냥이나 덫을 사용해서 북아메리카 짐승의 모피를 확보했습니다. 최초의 원주민 출신 캐나다인 탐험가 중 한 사람이었던 루이 졸리는 어린 나이에 쿠뤼어 드 보이스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카누를 타고 미시시피 강을 내려가면서 멕시코만까지 가기로 했지만 강 하구에 이르자 스페인 군대 때문에 큰 위협을 느꼈습니다. 당시 그들의 기록을 보면 서쪽으로 강을 따라서 계속 가면 일본이나 중국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루이 졸리는 결국 모피 무역의 큰손으로 자리잡았으며 자신이 여행한 많은 토지를 소유했습니다. 1700년, 그는 탐험 중에 사망했습니다.
}}}

프랑스가 타국에 비해 경제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끔 하는 고유 주민. 유래는 17세기의 아메리카 대륙에서 활동하던 모피 상인.[24] 이름의 뜻도 "숲속을 달리는 사람". 참고로 원래는 '쿠뢰르 데 부아'( 프랑스어: Coureurs des Bois)라고 해야 맞는데, 번역가가 영어식 발음으로 번역을 했는지 어색한 한글화가 되었다.

자원채취 및 건물건설 기능을 지닌 일꾼유닛 및 본격 전투종족으로 이름이 높다. 주민과 주민 마차 사이의 등급을 가진 고유 주민으로 공격력이 우월해 후반 지향 국가치고 날빌드에 잘 버틴다. 이동 속도도 준수하고, 일반 주민보다 25% 더 자원을 잘 캐고 건설 속도도 25% 빠른 등 작업 효율만 따져도 매우 우수한데다 체력이나 속도를 올려주는 고유 카드도 있다. 대신 생산 한도가 최대 80명이다. 고유 카드를 사용하면 탐험가 없이도 4~5명이 보물을 싹쓸이할 수 있으며, 유사시 기초 방어도 가능한 수준. 여기에 주민 능력치 관련 원주민 업을 해주면 완전한 보병 수준.[25]

뉴잉글랜드 같은 맵에서 가끔 보물로 잡혀 있을 때가 있으며, 원주민 중 크리족과 동맹을 맺으면 '크리 쿠뤼어'를 교역소당 5명 한정으로 생산 가능하다.

4. 홈 시티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쿠뤼어 2명 쿠뤼어 드 보이스 2기 수송 제한 없음
쿠뤼어 3명 쿠뤼어 드 보이스 3기 수송 1
식량 상자 300 식량 상자(100) 3개 수송 제한 없음
목재 상자 300 목재 상자(100) 3개 수송 제한 없음
금화 상자 300 금화 상자(100) 3개 수송 제한 없음
양 7마리+농가 마차 1대 양 7마리, 농가 마차[27] 1대 수송 1
열기구 탐험가가 한정된 수명의 열기구 제작 가능 1
북서 수송로 쿠뤼어 드 보이스의 대 감시자 데미지 보너스 +3.0, 이동속도 +20% 1
쿠뤼어 4명 쿠뤼어 드 보이스 4기 수송 1
식량 상자 600 커다란 식량 상자(500) 1개, 식량 상자(100) 1개 수송 1
식량 상자 700 커다란 식량 상자(500) 1개, 식량 상자(100) 2개 수송 1
목재 상자 600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목재 상자(100) 1개 수송 1
목재 상자 700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목재 상자(100) 2개 수송 1
금화 상자 600 커다란 금화 상자(500) 1개, 금화 상자(100) 1개 수송 1
금화 상자 700 커다란 금화 상자(500) 1개, 금화 상자(100) 2개 수송 1
팀: 군의관 2명 군의관 2기 수송 1
최고 군의관 교회에서 군의관 양성 허용 1
덜 살찐 소 7마리 소 7마리 수송 1
항해자 영웅 체력/내구력, 데미지 +50%
탐험견 1기 수송
범위 치료 능력 사용 가능
1
식량 상자 1000 커다란 식량 상자(500) 2개 수송 1
목재 상자 1000 커다란 목재 상자(500) 2개 수송 1
금화 상자 1000 커다란 금화 상자(500) 2개 수송 1
마차 1대 마차 1대 수송
마을 회관 건설 한도 +1
1
양 15마리+농가 마차 1대 양 15마리, 농가 마차 1기 수송 1
쿠뤼어 10명 쿠뤼어 드 보이스 10기 수송 1
목재 상자 1600 커다란 목재 상자(500) 3개, 목재 상자(100) 1개 수송 1
고급 열기구 고급 열기구 1기 수송 1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팀: 보나파르트 가문 척후병류 보병을 상업 시대부터 양성 가능
스트렐치, 저격병, 장궁병, 오톤틴 투석병, 구르카, 유미 궁사, 밀림 궁병 양성 시간 -20%
1
석궁병 8명 석궁병 8기 수송 1
원거리 보병 체력 석궁병, 척후병 체력/내구력 +15% 1
후사르 3명 후사르 3기 수송 1
팀: 근접전 기병 공격력 근접전 기병 데미지 +15% 1
근접전 기병 체력 후사르, 퀴러시어 기병 체력/내구력 +15% 1
석궁병 10명 석궁병 10기 수송 제한 없음
관측병 모든 석궁병을 척후병으로 변환 1
장창병 10명 장창병 10기 수송 제한 없음
팀: 원거리 보병 공격력 원거리 보병 데미지 +15% 1
척후병 7명 척후병 7기 수송 1
척후병 8명 척후병 8기 수송 1
후사르 4명 후사르 4기 수송 1
퀴러시어 기병 2명 퀴러시어 기병 2기 수송 1
퀴러시어 기병 3명 퀴러시어 기병 3기 수송 1
기병 전투력 기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1
드래군 기병 4명 드래군 기병 4기 수송 1
드래군 기병 5명 드래군 기병 5기 수송 1
소형포 1문 소형포 1문 수송 제한 없음
고급 포병 구포, 기마 포병을 요새 시대부터 양성 가능 1
유탄 발사기 수류탄 투척병 양성 가능
수류탄 투척병 사정거리/시야 +2
수류탄 투척병이 구포 공격 가능[28]
무기고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 가능
1
소형포 2문 소형포 2문 수송 1
석궁병 24명 석궁병 24기 수송 1
장창병 24명 장창병 24기 수송 1
척후병 9명 척후병 9기 수송 1
척후병 12명 척후병 12기 수송 1
척후병 14명 척후병 14기 수송 1
후사르 7명 후사르 7기 수송 1
리슐리외 연대 후사르 6기, 퀴러시어 기병 2기 수송 1
퀴러시어 기병 4명 퀴러시어 기병 4기 수송 제한 없음
퀴러시어 기병 5명 퀴러시어 기병 5기 수송 1
퀴러시어 기병 6명 퀴러시어 기병 6기 수송 1
고귀한 혈통 퀴러시어 기병 양성 비용 -15% 1
드래군 기병 6명 드래군 기병 6기 수송 1
드래군 기병 8명 드래군 기병 8기 수송 1
소형포 2문 소형포 2문 수송 제한 없음
소형포 3문 소형포 3문 수송 1
그리보벌 혁신 소형포, 기마 포병, 컬버린포 데미지 +25%
중포 데미지 +20%
1
구포 2문 구포 2문 수송 제한 없음
구포 3문 구포 3문 수송 1
중포 2문 중포 2문 수송 1
컬버린포 4대 컬버린포 4문 수송 1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원주민의 전승 지식 원주민 업그레이드 비용 -20% 1
고급 교역소 교역소 건설 비용 -40%, 체력/내구력 +20%
교역소에 원거리 공격 기능 추가
1
마을 시민군 마을 회관 데미지 +50%
더 많은 민병대를 추가로 1회 양성 가능
1
개척자 주민 체력/내구력 +65% 1
건물 업그레이드 건물 체력/내구력 +40% 1
고급 제분소 제분소 건설 비용 -50%, 체력/내구력 +100% 1
고급 시장 시장 교환 비율 20% 변경(구입에 소모하는 비용 -20%, 판매로 얻는 비용 +20%) 1
고급 대농장 대농장을 어느 시대에든 건설 가능
대농장 건설 비용 -31%, 체력/내구력 +100%
1
고급 항구 항구 데미지 +100%
함선 건조 시간 -33%, 함선 수리 속도 +100%
1
사육 축사/농장에서 소 양성 가능 1
팀: 프랑스 보조 부대 전투 원주민 전사 체력/내구력, 데미지 +10% 1
원주민 조약 동맹을 맺은 원주민 마을이 원주민 전사 파견 1
원주민 전사 전투력 원주민 전사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1
황야의 투쟁 쿠뤼어 드 보이스, 원주민 전사, 척후병 체력/내구력 +20% 1
전선 방어 감시 초소 마차 2기 제한 없음
고급 무기고 상업 시대부터 무기고 건설 가능
부싯돌 격발기, 종이 탄약, 군악대 업그레이드 가능
약탈 업그레이드 가능
전문 포수, 트러니언 업그레이드 가능
1
요새 확장 감시 초소 건설 한도 +100%
감시 초소, 방어벽, 요새 체력/내구력 +25%
1
펜싱 훈련소 보병 양성 시간 -40% 1
승마 훈련소 기병 양성 시간 -40% 1
기술학교 포병 양성 시간 -30%
중포 양성 시간 -10%
1
낭트 칙령 교회에서 고유 업그레이드 사용 가능 1
팀: 루브르 교회 건설 비용 -80%
원주민 동맹: 마을 광장 건설 비용 삭제
야전 병원 건설 비용 -50%
수도원 건설 비용 -30%
마을 감시, 가스등, 상비군, 대군 기병 업그레이드 비용 -50%
1
원주민 전사 원주민 전사 양성 비용 -25% 1
요새 요새 마차 1기 수송 1
자객 스파이 데미지 +100%
스파이의 대 영웅/용병 데미지 보너스 +5.0
1
의형제 모든 원주민 전사를 정예 레벨로 업그레이드 1
요새 강화 대형 감시 초소, 초대형 요새/방벽, 요새 자동 업그레이드 1
병영 설치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 한도 +1
탐험가가 요새/감시 초소 건설 가능
1
공장 공장 마차 1기 수송 1
위대한 기업가 공장 마차 1기 수송 1
보방 요새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 한도 +1 1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어시장 어선 작업 효율 +25% 1
팀: 제재소 목재 작업 효율 +10%
나무가 5% 더 오래 유지됨
1
이국적인 경목 목재 작업 효율 +20% 1
중상주의 지속적으로 식량 초당 1.5 공급 1
모피 교역 보유한 식량을 더 많은 양의 금화로 교환 1
가축 사육장 가축이 살찌는 속도 +30% 1
모피 상인 사냥한 짐승 작업 효율 +15%, 열매 작업 효율 +20%
사냥한 짐승이 8%, 열매가 10% 더 오래 유지됨
1
럼주 증류소 대농장/논(금화) 작업 효율 +20% 1
토지 확보 제분소/대농장/축사 건설 비용 -40%, 건설 시간 -75% 1
경제 이론 주민/어선 작업 효율 +10% 1
분배주의 지속적으로 목재 초당 1.25 공급 1
수산물 가공소 어선 작업 효율 +30% 1
금 세공인 광산 작업 효율 +20%
광산이 20% 더 오래 유지됨
1
지속 가능한 농업 제분소/농장/논(식량) 작업 효율 +15% 1
향신료 무역 사냥한 짐승, 열매 작업 효율 +20%
사냥한 짐승, 열매가 10% 더 오래 유지됨
1
담배 생산 대농장/논(금화) 작업 효율 +20% 1
채석공 건물 건설 속도 +65% 1
왕실 주조국 금화 작업 효율 +25% 1
냉동 기술 식량 작업 효율 +20% 1
직조 공장 대농장/논(금화) 작업 효율 +25% 1
}}}
사용 가능 시대 카드 이름 사용 효과 사용 가능 횟수
팀: 해안 경비 건물의 대 선박 데미지 보너스 +0.8 1
캐러벨선 1척 캐러벨선 1척 수송 제한 없음
캐러벨선 2척 캐러벨선 2척 수송 1
갤리온선 1척 갤리온선 1척 수송 1
전함 함선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1
해군 본부 함선 업그레이드 비용, 시간 -60% 1
극장[29] 무법자 유닛이 소모하는 인구 수 -2
용병 아지트에서 낭인 무사 양성 가능
1
사략선 고용 금화 500 소모, 사략선 2척 수송 1
휴런족 동맹 9명 금화 450 소모, 휴런 맨틀리트 9기 수송 1
프리깃함 1척 프리깃함 1척 수송 1
용병 충성도 홈 시티에서 고용하는 용병의 고용 비용 -25% 1
스위스 장창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스위스 장창병 12기 수송 1
헤센 저격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저격병 10기 수송 1
독일 흑기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흑기병 7기 수송 1
란즈크네츠 용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란즈크네츠 8기 수송 1
사략선 함대 고용 금화 1000 소모, 사략선 4척 수송 1
모니터함 1척 모니터함 1척 수송 제한 없음
신성 로마 군대 고용 금화 2000 소모, 저격병 7기, 흑기병 5기, 란즈크네츠 4기 수송 제한 없음
프랑스 퓨질리어 보병 고용 금화 1000 소모, 퓨질리어 보병 8기 수송 제한 없음
지중해 용병 고용 금화 2000 소모, 엘메티 3기, 주아브병 4기, 무적 사석포 1문 수송 제한 없음
무적 사석포 배치 금화 2000 소모, 무적 사석포 3문 수송 1
이탈리아 엘메티 고용 금화 1000 소모, 엘메티 6기 수송 1
휴런족 동맹군 18명 금화 1000 소모, 휴런 맨틀리트 18기 수송
휴런 전사의 결사 자동 업그레이드
1
휴런족 동맹군 10명 금화 1000 소모, 휴런 맨틀리트 10기 수송
휴런 전사의 결사, 정예 휴런 자동 업그레이드
제한 없음
전함 1척 금화 1000 소모, 전함 1척 수송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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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나폴레옹이 지도자로 등장했기 때문에 보나파르트 가문 문장이나 삼색기가 아닌 부르봉 왕가의 백합 문장을 쓰는 것에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변호할 수 있다.

우선 '부르봉 왕가의 백합 문장' 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다. 백합 문양(Fleur-de-lis)은 부르봉 왕조가 아니라 카페 왕조 시대부터 왕실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변함없이 쓰였기 때문. 다만 초창기에는 작은 백합이 무수히 늘어서 있는 것이었다가, 백년전쟁 시기의 명군인 샤를 5세가 본작에 나오는 것과 같은 형태로 바꾸었다.

다음으로 지도자가 나폴레옹이라 하여 보나파르트 가문 문장이나 삼색기를 써야 한다는 부분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본작은 나폴레옹 시대가 아니라 대략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3백년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 즉, 문양이 쓰인 기간으로 치면 오히려 백합 문장이 삼색기보다 적절하다.

끝으로 백합 문장은 나폴레옹 집권을 계기로 폐지되거나 하지 않고,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널리 쓰이고 있다. 가령 파리를 비롯하여 리옹, 루앙, 르아브르, 엑상프로방스, 오를레앙 등 오늘날 프랑스에서 중요한 도시들은 모두 시를 나타내는 문장에 이 백합 문양을 넣었다. 즉 오늘날에도 프랑스 공화국을 나타내는 문양으로 공식적인 채택만 되지 않았다 뿐이지, 거의 국가의 상징에 준할 정도로 널리 쓰이고 있다.

결정판에서 프랑스 혁명 패치가 되면서 혁명 이전 프랑스는 앙시앵 레짐에 가까운 묘사로 변했으며, 혁명 이후 프랑스는 카드집에서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제국의 역사를 고증하도록 변했다.

6. 총독

7. 결정판 패치 내역

8. 모드

Napoleonic Era 모드에서의 프랑스는 홈 시티 국기가 삼색기로 변경되며, 주민이 쿠뤼어 드 보이스에서 상퀼로트로 이름과 스킨이 변경되며(스펙은 동일), 보병양성소가 목재 300의 건설비용과 홈 시티 집결지점 설정이 가능한 Academy로 변경되며, Napoleonic Era 모드의 모든 국가가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인 대학에서, 그리고 교회 특수 업그레이드에서 총 3가지의 프랑스 고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8.1. 고유 유닛

*Chassuer
파일:aoe3nechasseur.jpg 파일:aoe3nechasseur2.jpg
생성 가능 시대: 산업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100
HP: 528
이동 속도: 4.5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64,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48(x3.0 기병, x2.4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80, 사거리 12, 공속 3

모티브는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제1 샤쇠르연대이고, 산업 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유닛이라 호위 업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개척 시대를 기준으로 한 스펙도 존재한다(맵 에디터를 통해 확인 가능). 제국 업이 된 스펙은 체력 693, 공격(원거리) 105, 공격(근접) 60, 공격(공성) 84로 인구수 2의 유닛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머스킷 계열 유닛 끝판왕이다. 하지만 이 유닛과 후술할 Grognard는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Academy에서 보급품 1과 식량 500에 Chasseur 5기를, 마찬가지로 보급품 1과 금 600에 Grognard 4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조건을 충족해도 (빈칸)이 부족하다며[31] 생산이 안 된다. 따라서 산업 시대 업 때 Chasseur 5기, 제국 시대 업 때 Chasseur 3기와 Grognard 2기, 그리고 대학에서 Chasseur 6기와 Grognard 4기를 생산해서 총 14기의 Chasseur와 6기의 Grognard만 생산 가능하다. 프랑스의 경제력을 생각하면 양산만 할 수 있다면 무적일 유닛이다.
파일:aoe3negrognard.jpg 파일:aoe3negrognard2.jpg
생성 가능 시대: 산업 시대
인구수: 3
비용: 금 150
HP: 800
이동 속도: 4
방어: 원거리 방어 50%
공격(공성): 데미지 192, 사거리 12,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40,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64(x0.5 기병, x0.5 경보병), 범위 3, 사거리 12, 공속 3

역시 모티브는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제1 척탄병연대이고, 개척 시대를 기준으로 한 스펙이 존재한다. 제국 업이 된 스펙은 체력 1050[32], 공격(원거리) 84, 공격(공성) 252, 공격(근접) 52로 수류탄 투척병 계열 유닛 끝판왕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제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Grognard는 수류탄보다는 들고 다니던 머스킷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머스킷총병 유형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지 않았나 싶다.
파일:aoe3neredlancer.jpg 파일:aoe3neredlancer2.jpg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3
비용: 식량 110, 금 90
HP: 350
이동 속도: 6.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24,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4(x3 보병), 공속 1.5

모티브는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제1 창기병연대이고, 홈 시티에서 받을 수 있는 교회 업그레이드 카드인 낭트 칙령을 통해 식민지 시대부터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유닛이다. 총 세 번 교회에서 각각 2, 3, 4시대에 묶음으로 생산할 수 있고[33], 총 18기 생산 가능하며 각각 생산할 때마다 베테랑, 호위, 제국 업을 거치며 제국 업이 된 스펙은 체력 700, 공격(공성) 74, 공격(근접) 74로 스페인의 창기병보다 한참 강력한 대보병 살상력을 가지면서도 매우 싼 가격에(교회 업그레이드) 생산할 수 있다.


[1] 독일의 프리드리히 2세가 그 다음이기는 한데, 그래도 반 세기 가량 이전 인물이다. 지명도를 감안하더라도 프랑수아 1세 앙리 4세, 루이 14세 정도면 적절하지 않았을지. [2] 영문 원판에서는 'Sacre bleu!' 라고 나오는데, 여기에서 Sacre가 신성이라는 뜻이기는 하지만 Sacre bleu라고 하면 프랑스어로 '제기랄' 이라는 욕설이다. [3] 영문 원판과 한국어판에서 크게 다른 대사 가운데 하나인데, 한국어판에서는 패배를 받아들이며 순순히(?) 항복하지만 영문 원판에서는 본진이 공격당할 경우의 대사와 마찬가지로 약간 어리둥절하는 투다(한국어판에서는 '병력도 자원도' 앞에 '뭐?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라는 부분이 잘려나갔다. 즉 '병력이랑 자원이 다 떨어지다니,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지? 뭐, 좋다. 할 수 없으니 항복해 주겠다.' 라는 게 원판에서의 느낌.). [4] 수류탄 투척병의 경우 고유 교회 카드를 받은 다음 고유 업그레이드로 생산할 수 있다. [5] 수류탄 투척병의 범위와 공성 능력 향상 [6] 척후병을 2세대부터 뽑게 해줄 수 있는 카드도 존재, 거기다 잘만 사용하면 무시무시해지는 팀 카드다! [7] 업그레이드로 수송받는 유닛들 [8] 각자 보유하고 있는 방어력에 +10%p [9] 주의할 점은 부르봉 베테랑-호위업 칸과 부르봉 내정 업그레이드 칸이 공유가 안 되어서(2째줄이 군사업, 3째줄이 내정업으로 나뉘어 있다.) 생산 가능한 원주민 유닛이 6종류를 초과하면(부르봉 포함) 내정 업그레이드가 막힌다. 생산 가능 유닛이 12종류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부르봉 호위업 해주면 해결되긴 한다.(12종류 초과 시 군사 업그레이드도 막힘) [10] 이 카드는 의외의 장점이 있는데, 해당 카드로 열린 부르봉과 원주민 부르봉은 별개유닛 취급받는데 카드가 원주민 부르봉 동맹 횟수를 1 늘려준다. (고대 정권 카드 + 부르봉 교역소 1개 건설 시 인구1 왕실 머스킷 15/인구2 왕실 드래군 20 + 인구0 왕실 머스킷 30/인구0 왕실 드래군 10 도합 왕실 머스킷 45/왕실 드래군 30기 운용 가능. 인구수 105만큼의 병력을 55에 운용 가능한 만큼 원주민만으로 중보병/경기병 대체 가능한 수준이다.) [11] 다만 버그인지 근접공격에 충격보병 x0이 있어서 데미지 못 주게 되어있다. [12] 주민 사거리 강화는 혁명 전에 하면 적용된다 [13] 해당 카드는 원주민 유닛과 척후병과도 공유된다. [14] 참고로 1789식량 1815금 인데 둘다 프랑스 혁명에 상징적인 년도다. 1789년은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해, 1815년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최종적으로 몰락한 해. 치트 유닛인 조지 크러싱턴의 데이터상 생산 가격이 7 식량 4 목재 1776 금화로 미국 독립 선언일인 1776년 7월 4일을 나타낸 적도 있긴 한데, 치트가 아니라 정상적(?)인 게임 요소로 년도가 나온 건 처음이다. [15] 척후병 계열 유닛 [16] 대성당 카테고리에 존재. [17] 결정판 이전: 퀴러시어 생산 비용 -15%, 생산 시간 -15% [18] 결정판 이전: 4시대, 소형포, 구포 무료 업그레이드 [19]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 포병을 재조직해 나폴레옹 전쟁시기 유럽 최강의 포병대로 만든 그리보발 장군. 전통적인 서유럽의 포병 강국 프랑스라는 고증을 살린 듯. [20] 결정판 이전에는 2시대. [21] 고급 정찰병 카드(2시대) [22] 성직자의 치료가 아닌 캠페인 상에서의 노나키가 사용하는 광역 치료 능력 [23] 일반 주민보다 원거리 공격 데미지가 세며, 카드로 강화 가능. [24] 그래서 프랑스는 여성 주민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성 주민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을 얻기 전까지는 여성 주민을 구경할 수 없는데, 그렇게 얻은 여성 주민은 남자 목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여자 목소리가 제대로 난다. 그것도 프랑스어로. 프랑스어 특유의 콧소리가 굉장히 강하게 나오긴 하지만. 원래 프랑스도 독일처럼 주민을 두 종류로 하려다가, 지금의 형태로 정착된 게 아닐까 싶기도. [25] 원주민이나 팀 카드 없이 프랑스의 주민 관련 카드만 다 올려줘도 체력이 거의 400에 육박한다. 어지간한 머스킷총병만큼 단단하니, 여차하면 전투에 사용할 수 있을 지경. [26] 교회업그레이드 유닛들은 싼 가격에 한 시대 위 업그레이드 받고 나오기 때문에 언제나 강하다. 친위대는 거기에 프랑스의 약한 머스킷총병을 보조해줄 수 있어 더 크게 느껴질 뿐이다. [27] 축사, 제분소, 대농장 중 1개 건설 가능 [28] 공격 모션을 총 쏘는 모션으로 변경 [29] 미국DLC 패치 이전에는 '댄스 홀' [30]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 중 하나를 건설함 [31] 말 그대로 빈칸, 뭐가 부족한지 안 적혀있다 [32] 이 게임의 영웅을 제외한 모든 보병 중 일본의 낭인 무사와 더불어 유이하게 체력이 1000을 넘는다 [33] 각 단계별로 무료, 금 500, 금 1000, 모든 단계에서 보급품 1을 필요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