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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프랑크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본작의 프랑크족은 중세 초기의 프랑크 왕국과 이후의 프랑스를 함께 묘사한 문명이다.2. 배경 이야기
프랑크족은 게르만족의 일족입니다. 라인 강 유역에 거주하던 프랑크족은 5세기 초 남쪽으로 확장을 시작하여 로마가 통치하던 갈리아 지방(현재 프랑스)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게르만족과는 달리, 프랑크족은 원 거주지를 완전히 벗어나는 대신, 다른 지역을 합병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프랑크족 족장인 클로비스가 갈리아 지방에서 마지막 로마 군대를 무찌르고 509년에 프랑크족을 통합하면서 서부 유럽의 대부분을 지배했습니다. 이후 1000년간 프랑크 왕국은 점차 근대 국가 프랑스로 변모했습니다.클로비스 왕조는 클로비스가 죽은 후 관습에 따라 그의 네 아들이 나누어 맞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몇 세기에 걸쳐 왕위 계승을 주장하는 자들 간에 내전과 분란이 끊이지 않게 되었으며, 7세기 말이 되면 메로빙 왕조의 왕(클로비스의 후손)들이 명목상으로만 통치자의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8세기 초 찰스 마텔이 궁정의 시장이 되면서 실질적인 통치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프랑크 기병대를 조직하여 훌륭히 전투를 치렀고, 그래서 적들은 그를 추 찰스로 불렀습니다. 732년 푸아티에 전투에서 프랑크 기병대가 스페인에서 위쪽으로 진격해 오는 이슬람 침략군을 대파시킴으로써 남서쪽에 있는 이슬람의 공격을 영원히 잠재웠습니다.
이탈리아를 롬바르드로부터 방어해 준 대가로 교황은 찰스 마텔의 아들 피핀을 프랑크의 왕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핀은 카롤링거 왕조를 열었으며, 771년부터 814년까지 칼 대제 또는 샤를마뉴 대제라고 불리는 위대한 통치자가 프랑크 왕국을 통치했습니다. 그는 프랑크 왕국을 제국으로 확대시키고 서구의 문화와 학문의 재생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칼 대제의 제국은 그 손자들에 의해 분할된 후 다시 크게 두 지역으로 합체되었으며, 그 서쪽 지역이 프랑스 왕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왕은 프랑스의 정치적 권력을 점점 상실하게 되었고, 내전과 국경 분쟁, 바이킹의 침입으로 중앙 권력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주에게 이권을 주어야만 돈과 군대를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토는 세습되었고 봉토를 보유한 자들은 자신의 봉신을 다스리는 영주가 되었습니다. 10세기 프랑스는 독립적인 세력을 갖춘 봉건 영토로 분열되었습니다.
987년 프랑스 귀족들은 위그 카페를 왕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를 왕으로 선출한 이유는 파리를 중심으로 하는 그의 봉토가 작았고 위협적인 인물이 아니라고 판단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카페 왕조가 세워졌으며, 이 왕조의 왕들은 2세기에 걸쳐 자신의 영지에 토지를 추가하고 무역을 장려하였으며 넓은 지역에 걸쳐 새로운 마을과 봉토에 특허장을 허가하면서 점차로 권력을 회복해 갔습니다. 카페 왕조는 교회와의 제휴를 통해 강력한 도덕적 입지를 굳혔으며 교회의 문화, 정치 및 사회적 영향력 덕분에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왕실 관료들은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중앙 관직의 세습제가 폐지됨으로써 이러한 충성의 맹세가 더 큰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1180년 필립 2세부터 시작하여 3명의 뛰어난 통치자가 나타나 프랑스를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지배권을 강화시켰으며 무역을 장려하였고 효율적으로 세금을 징수하였으며 봉건 계급 조직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3부회라는 의회가 만들어졌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거의 없었으며 거의 무시되었습니다.
1337년부터 1453년까지 프랑스와 영국은 영국 왕이 물려받은 프랑스 내 영토의 소유권을 놓고 백년전쟁이라고 불리는 긴 전쟁을 치렀습니다. 이 전쟁이 프랑스의 승리로 끝나면서 왕이야 말로 프랑스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권을 가진 존재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기병 문명 |
문명 특성 | 성 비용 성주시대 -15%/왕정시대 -25% |
봉건 시대부터 기병 체력 +20% | |
농장 업그레이드 무료[1] | |
채집꾼 작업 속도 +15% | |
팀 보너스 | 기사 계열 시야 +2 |
불가사의 | 성 비투스 대성당 |
인게임 언어 | 중세 프랑스어 |
4. 설명
width=100]]| 문양 |
결정판 프랑크 테마 |
1대1 메인 맵 아라비아 기준 승률에서 전체 1위를 자랑했던 문명.[2] 결정판 이전에는 혼자 60%이상 찍는 괴현상을 보여주었고[3], 소소한 하향을 받은 현재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현재 55%의 승률을 자랑한다. 출시 초창기부터 있었음에도 20년이 넘는 긴 세월 내내 상위권을 지켜 온 진정한 의미의 적폐 문명이기도 하다. 다만 마운틴 로열스 기준으로는 1900+의 최상위 레이팅에선 고트, 구르자라, 로마 등 하드 카운터 문명이 많아져서 압도적인 상위 문명이 아닌 그냥저냥한 강문명 A 수준의 취급을[4] 받는 양학 문명 취급을 받는다.
프랑크는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 문명이다. 프랑크는 Elo 1000 이하에서도 승률 상위권 문명이며 Elo 1650 이상에서도 승률 상위권인데 이는 프랑크의 사기성이 초보든 고수든 실력과 무관하게 타문명을 압도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대규모 너프를 통한 승률 추락이 없으며 예나 지금이나 최정상급 승률인 상태이다. 다만 Elo 1900 이상에서는 중상위권 수준까지 승률이 추락하면서 천상계에선 프랑크의 사기성에 대해 대책을 차고 넘치게 마련할 수 있음을, 극단적인 플랜 A 올인 문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프랑크 팔라딘은 기존보다 체력이 12 더 높아 HP가 192에 달하여 타 문명의 풀업 팔라딘 또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궁사에게서는 유의미한 우위를 가지지만, 튜턴 팔라딘을 비롯해 슬라브의 보야르나 조지아의 모나스파 등 근접방어가 높아 프랑크 팔라딘을 전면전에서 이기는 중기병 유닛도 많기에 아무데나 들이대는건 금물이다. 앞서 언급한 유닛들이 대개 원거리 대응력이 더 떨어지거나 창병에게 더 약한 등 제약이 걸려있지만 프랑크 팔라딘의 경우 생산 속도도 빠르게 할 수 있고, 튜턴과 달리 사육술이 없는 등의 패널티도 없어 범용성 좋고 신속하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시대에 따라서 농장이 무료로 업글되니 식량 수급에도 문제가 없다. 또한, 포가튼부터 채집꾼의 작업속도가 향상되어 극초반 식량 보급이 더 용이해졌다. 그리고, 성의 가격이 저렴해서 석재 압박으로부터 자유롭고, 빠른 성 러시가 가능하다. 더욱이 포가튼부터는 기사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생산 속도가 40% 증가하므로 빠른 시간 안에 중기병들을 확보할 수 있다.
더욱이 프랑크는 개인전에서 보기가 드문 팔라딘을 가장 쉽게 그리고 실용적으로 뽑을 수 있는 문명인데, 기사도 때문에 기사의 물량이 빠르게 나오는 것과 더불어 팔라딘의 초월적인 긴 업그레이드 시간[5] 또한 40%나 줄어들기 때문에 자원만 된다면 팔라딘이 정말 일찍 나올 수 있다. 고급 기병 타이밍도 줄어들기에 왕정 시대를 찍자마자 중기병이 일찍 활약할 수 있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타 문명 팔라딘의 HP는 160, 프랑크 팔라딘의 HP 192로 HP가 30씩이나 차이나서 사기 소리도 많이 들었다. 허나 정복자부터는 혈통 업그레이드가 없으므로 혈통이 적용된 다른 문명의 팔라딘과 비교해보면 180-192로 차이가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프랑크 기사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러시 타임이 더욱 빨라져 상대방은 프랑크를 그냥 성주 시대로 보내주면 안되는 것은 똑같다. 어쨌거나 프랑크는 팔라딘이 모든 상황에서 핵심이다.[6]
하지만 프랑크는 중기병을 제외한 분야들이 약하다. 같은 팔라딘 문명들과 비교하더라도 페르시아는 궁사 업그레이드가 많고 낙타도 있으며 무금 유닛이 뛰어나고 특급 공성추도 지원된다. 스페인은 경기병, 무금 유닛, 선박, 수도사가 모두 풀업이고 화약 유닛도 뛰어나 프랑크보다 훨씬 폭이 넓은 군사력을 지닌다. 마자르 역시 궁사와 경기병, 무금 유닛이 프랑크보다 훨씬 우월하며, 쿠만도 초원 창기병과 중형은 안되지만 낙타도 지원되고 리투아니아는 강력한 딜러인 레이티스와 전 문명 최강의 무금 유닛이 지원되고, 부르고뉴는 수도원 업이 준수하고 여차하면 플랜 B인 플랑드르 혁명 러시를 할 수 있고, 하다못해 훈족도 상황에 따라 기마 궁사와 중기병을 양자택일 할 수 있으며, 프랑크와 같이 한 병종으로 올인하는 것처럼 보이는 고트마저도 후사르+총통병+미늘창병이라는 플랜 B로 여차하면 틀 수 있어서 프랑크처럼 플랜 A인 기사 한 병종에만 올인하는 문명은 없다.
특히 궁사 계열은 막공업, 막방업, 손가락 보호대 업그레이드가 모두 없어서 프랑크의 풀업 석궁병이 스페인의 풀업 궁사에게도 발린다. 스페인이 석궁병이 안되는데도 저 모양이다! 보병은 도끼 투척병 등이 많은 버프를 받았으나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데다 팔라딘이 워낙 좋다보니 상대방이 창병과 낙타를 도배해서 중기병을 아예 못 쓸 상황이 아니라면 잘 쓰지 않는다. 그래도 업그레이드를 끝마친 도끼 투척병의 가성비는 굉장히 좋은 편이고 검병과 창병 역시 풀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팔라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을 돌파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상대가 낙타 문명이면 오히려 팔라딘보다 도끼 투척병을 플랜 B로 많이 쓴다. 패치로 켈트가 링 궁사 갑옷을 지원하게 바뀌어 팔 보호구와 링 궁사 갑옷이 둘 다 없는 유일한 문명이 되었다.
경기병 계열에서 후사르를 지원하지 않는다. 공성 무기는 공성 아너저와 특급 공성추가 안되지만 사석포 덕분에 나쁘지는 않다. 해상전은 정예 대포 갤리온선과 선박 건조비 절감만 안되지만 팔 보호구도 없고 별다른 보너스도 없어서 해상전은 그닥 메리트가 없다.
그리고 만약 팔라딘을 갔는데 이 타이밍을 적이 버텨낸다면 왕정 후반은 매우 힘들다. 무금 삼형제 중 보통 주력으로 쓰이는 척후병과 경기병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 보병 이속 보너스로 창병으로 발악이라도 하는 켈트와 달리 프랑크는 무금전에선 할 수 있는게 없다. 풀업은 미늘창병 밖에 없는데 경기병은 후사르와 혈통업이 불가능해 경기병 풀업 문명에 비해 체력이 별로고, 척후병은 그나마 울며 겨자먹기로 궁사나 창병 잡을 때나 뽑는 수준. 그러므로 프랑크는 무금전이 되기 전에 상대를 무조건 팔라딘으로 끝내야 한다.
이렇듯 팔라딘을 제외하면 전략폭이 매우 좁고 경제 면에서도 농장 보너스 그 자체로는 메리트가 부족하다. 고트가 보병에 치중된 것처럼 프랑스는 극단적으로 팔라딘에만 투자한 문명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저렴한 석재로 뽑는 성 러시와 프랑크 팔라딘은 여전히 막강하긴 하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팔라딘에 투자한 특성상 힌두스탄, 구르자라, 베르베르, 사라센, 말리, 비잔티움 같이 보너스를 가진 낙타가 적 문명에 있으면 성을 짓기 전까진 프랑크가 할 수 있는 건 없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풀업 낙타가 가능하고 경제 보너스가 좋은 중국이나 타타르도 쉽지 않은 상대다. 프랑크는 궁사가 그냥 없는 거나 다름 없고 창병으로 엄호하자니 창병은 기동력이 부족해 낙타를 따라잡지 못해서 결국 프랑크의 대낙타는 성에서 나오는 도끼 투척병에 의존하게 되는데, 저 낙타 문명들 상대로 더 암울한 건 위에 적은 낙타 특화 문명들은 전부 총통병도 있기 때문에 도끼 투척병 역시 카운터당하기 쉽고 낙타를 뽑는 게 뻔한 저 문명들 상대로 팔라딘을 꺼내는 짓은 나를 죽여줘나 다름 없는지라...
종족 특성 덕분에 팔라딘만 뽑아서 어택땅하는 초딩 문명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 기병은 운용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실전 활용 난이도 대비 성능이 너무 강력하기도 하므로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다만 땡히드라마냥 땡팔라딘으로 들이박는 행위는 일부 문명 상대로는 필패를 부른다. 기병 카운터 유닛으로 도배되어 있다면[7] 땡팔라딘만 도배하지 말고 창병과 도끼 투척병을 조합해야 한다.
아프리카 왕국부터 모든 기병도 HP 20%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기마 궁사는 봉인 수준이므로 사실상 정찰 기병 계열만 혜택을 받았는데, 이게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암흑 시대에는 버프를 받지 못하게 바뀌었다. 이 능력치가 프랑크로 플레이하는 결정판 캠페인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데, 기병 판정을 받는 잔다르크를 비롯한 여러 기병 영웅들(베르트랑경, 메스경, 알렝송 공작, 기 조셀린, 정복자 윌리엄 등)의 체력도 20% 올려주게 되었다. 덕분에 영웅을 살리는 미션에서 영웅을 컨트롤하기가 훨씬 용이해졌다.
성주 시대 기사를 필두로 한 기사도 업그레이드가 얼마나 악명이 컸는지, 덕분에 2021년 5월 패치에서 큰 너프를 먹었다. 성주 시대 프랑크 사기의 원동력 중 하나였던 기사도 업그레이드가 왕정 시대로 보내지는 뼈아픈 패치를 받아서 성주 시대부터 기사로 몰아치는 전략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기사 체력 보너스는 건제하고 초반 경제력으로 빠른 발전과 더불어 왕정 시대 극초반은 여전히 프랑크가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너프 이후에는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인도 왕조 DLC 이후에는 1위 자리를 구르자라에게 빼앗기고 전보다 잘 보이지 않았으며 23년 4월 패치에서는 아예 아라비아 승률 TOP5에서 퇴출당하기도 했었으나, 같은 해 7월에 다시 TOP 2의 위치를 튜턴과 함께 탈환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8] 그리고 고트가 초반 경제력 버프를 먹으면서 새로운 카운터[9][10]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마운틴 로열스 DLC 출시 기준으론 잉카가 규격 외 문명 취급 받는 가운데 그 밑의 TOP 3을 봉건-성주 체급 깡패인 로마, 농장 보너스가 상향된 슬라브와 나눠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악의 카운터는 튜턴으로 우선 미늘창병의 근방이 높다는 점부터 기사 계열을 꺼내기 쉽지 않게 만들고, 미늘창병을 피해 팔라딘 맞대결을 걸어도 튜턴 팔라딘은 근방 2가 높기 때문에 프랑크 팔라딘에게 일방적으로 승리한다. 그리고 튜턴은 근접전이 매우 강하지만 원거리 견제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문제는 프랑크의 원거리 화력은 AoE2를 통틀어 최악이라 아무 의미 없는 약점이 되어버린다. 성 싸움으로 가고 싶어도 튜턴의 성에서 나오는 튜턴족 기사 역시 변수로 튜턴족 기사가 나오면 프랑크가 처리할 방법은 총통병을 쓰는 방법 뿐인데, 이는 프랑크의 모든 것인 기사에 투자할 금을 낭비하는 것이란 뜻이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어버린다. 경제 보너스도 농장 할인으로 프랑크에 뒤처지지 않는 것은 덤. 개방형 맵에서 Villese가 튜턴으로 프랑크를 상대한 예시(1:01:45부터) 로마도 성주 시대부터 근방이 4가 되는 미늘창병과 기사도 이상으로 쑥쑥 뽑혀 나오는 로마의 기병진, 백부장 때문에 상대 승률 39%로 압살당하고 있다.
프랑크 왕국은 독일,[11] 이탈리아의 전신이기도 했지만 게임 상에서는 프랑스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캠페인에서는 잔다르크 쪽 프랑스 진영이 프랑크족으로 나온다. 헤이스팅스와 투르에서도 프랑크로 플레이한다.
결정판에서는 문명 아이콘 자체를 프랑스의 백합 문양을 따 왔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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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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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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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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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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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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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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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손가락 보호대, 팔 보호구, 막방업이 지원되지 않는다. 팔 보호구와 막방업이 모두 지원되지 않는 문명은 프랑크가 유일하며, 때문에 왕정시대의 궁사 성능이 유독 나쁘다. 그래도 성주시대까지는 손가락 보호대 외에 모두 지원되기에 척후병과 함께 기병을 보조하는 원거리 유닛으로 쓰인다. 프랑크의 정석인 정찰기병 러시 후 빠른 기사 양성을 목표로 두되, 기병만으로 창병을 잡아내기 버거울 정도로 많은 경우 궁사나 척후병을 최소한으로 뽑아 창병을 잡아주는 용도로 소수 뽑아둘 수 있다. 궁사는 기사 생산에 필요한 금이 소모되지만, 창병을 잡는 역할을 척후병보다 훨신 잘하고, 석궁병업 후 기사를 보조하는 원거리 유닛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궁사와 마찬가지로 왕정시대 성능이 매우 나쁘고, 성주시대까지 창병 카운터 역할로 필요한 만큼만 활용된다. 창병을 잡는 것만은 공속과 공격력이 높우며 최소 사거리가 없는 궁사가 더 잘하지만, 척후병은 기사 생산에 써야할 금을 소모하지 않고, 궁사 대응에도 써먹을 수 있다보니 초반에 공격적인 운용을 가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궁사 대신 척후병이 보조 유닛으로 활용된다.
- 기마 궁사 - 중기병 궁사 : 기병 체력 보너스를 받긴 하지만 혈통이 지원되지 않아 풀업시 체력이 72로, 혈통이 있는 것(80)만 못하고, 궁사와 마찬가지로 팔 보호구, 막방업, 손가락 보호대가 지원되지 않아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 총통병 : 비록 궁사 막방업이 없어 내구력이 불안하지만, 왕정시대부터 부실한 궁사/척후병을 대신해 창병을 잡아줄 유닛이 총통병 뿐이기에 왕정시대에 기병을 보조하는 유닛으로 활용된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보급/갬비슨 포함 풀업이다. 프랑크는 기사를 주력으로 쓰는 것이 좋고, 낙타를 상대로도 주력 보병으로 도끼 투척병을 쓰는 편이 낫다보니 주력으로 쓸 자리는 없고, 독수리 전사를 상대할때 창병대신 쓰인다.
-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 : 일반적으로 경제력 좋은 프랑크의 기사가 타 문명의 기사보다 일찍 나오지만 프랑크보다 강한 기병 유닛을 지닌 튜턴, 슬라브, 조지아 같은 문명을 상대할때 또는 낙타와 코끼리를 상대해야할때 쓰인다. 프랑크가 유일하게 쓸만한 무금 유닛이기에 후반에도 주로 쓰인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혈통 외에는 풀업이다. 성주시대에는 체력이 72로 혈통 경기병의 체력인 80에 비해 낮아 성능이 좋지 않기에 프랑크의 무금전 성능이 좋지 않은데에 기여하지만, 봉건시대에 만큼은 체력이 45가 아닌 54로 높아 봉건시대 기병 러시를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 초반 체력 높은 정찰기병으로 이득을 보고 빠른 타이밍에 기사로 끝내는게 프랑크의 메인 전략으로 통한다.
- 기사 - 고급 기병 - 팔라딘 : 프랑크의 핵심 유닛. 혈통 제외 풀업이며, 문명 보너스로 성주시대에 혈통의 부재를 커버하며 왕정시대부터는 기존보다 고급기병은 체력 +4, 팔라딘은 체력 +12 더 높아 풀업시 체력이 192에 달한다. 별도의 자원을 들이지 않아도 재분소 업그레이드 무료 + 사실상의 무료 혈통 + 열매 채집속도 보너스가 합쳐져[12] 우월한 초반 경제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기사를 다수 양산해내는 것이 프랑크의 핵심. 또한 왕정시대 특수기술 기사도[13] 업그레이드시 기병 생산속도 증가 뿐만 아니라 팔라딘 업그레이드 속도도 60초 정도 단축시킬 수 있어[14] 기사도가 많이 비싼편이지만 자원이 충분하다면 빠른 타이밍에 팔라딘을 만들 수 있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지만 특급 공성추가 없어 후반 공성용으로 쓰기 힘들다. 프랑크는 공성용으로는 공성추 대신 사석포를 쓰게된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된다. 성주시대에 감당하기 버거운 궁사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되며, 후반에도 척후병 대신 궁사를 상대하기 좋다. 낙타 특화 문명을 상대하기 위해 팔라딘 대신 도끼 투척병을 기용하는 경우에는 아너저가 주력 유닛으로 활용된다.
-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성주시대 초반에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다는 점을 통해 궁사/척후병을 대신해서 소수의 창병을 잡아주는 보조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사석포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기에 무난히 주력 공성무기로 쓰인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극단적으로 기사에 치우친 문명인 프랑크족은 해상 테크 역시 좋지 않다. 선박 속도 향상이 지원되는 것 말고는 후반 해상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다. 일단 갤리온선 싸움에 필수인 팔 보호구가 없다. 또 프랑크족 경제의 강점인 우월한 식량 보너스는 목재와 금을 먹는 함선 제조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며 그나마 목재를 조금 아끼는 정도다. 좀 아낀 목재로 뽑은 많은 군선들로 승부를 보자니 선박 건조비 절감도 없어 후반 가성비가 영 좋지 않다. 결론적으로, 해상 맵에서는 프랑크족을 할 이유가 없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 그나마 고속 화공선은 지원되므로 팔 보호구 없는 갤리온선 대신 게임 내내 사용하기 용이하다. 프랑크로 해전을 하게 된다면 초중후반 모두 주력 함선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중형 파괴선이 지원되지만 자폭 유닛을 다수 뽑아서 전투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므로 극소수만 필요에 따라 활용한다.
- 대포 갤리온선 : 지상 화약 유닛은 총통병과 사석포가 지원되지만 아쉽게도 정예 대포 갤리온선은 없다.
5.1.6. 성 및 수도원
- 트레뷰셋 투석기 : 도끼 투척병은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트레뷰셋을 뽑기가 여유롭다.
- 수도사 : 목판 인쇄와 신성이 되지만 구원이 없는 관계로 공성무기 전향용으로 쓸 수는 없다. 중반에 맞기사싸움 또는 낙타를 상대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정도로 쓰인다.
5.2. 특수 유닛 - 도끼 투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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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투척병 Throwing Axeman |
정예 도끼 투척병 Elite Throwing Axeman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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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근접 보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상대의 근접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투사체를 던지지만 탄도학은 적용되지 않으며 훈련과 방화의 효과는 받는다. 성주시대 특수능력으로 사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프랑크는 모든 보병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프랑크의 성에서 생산되는 특수유닛으로, 근접 공격 판정을 가진 원거리 보병 유닛이다. 사용 무기는 프랑크족의 전통 무기인 프랑시스카이다.
말리의 그베토와 비교하면 체력이 높고, 금 비용이 싸지만 사거리가 짧고 공격력이 낮고 이동 속도가 느리다. 그베토가 기마 궁사와 같은 게릴라도 전담한다면 도끼 투척병은 우직한 검병에 가깝다.
공격력은 풀업시 성주/왕정시대에 9/12로 다소 낮으나 기본적으로 사거리를 3을 지녔고 최대 5까지 늘릴 수 있어 맞보병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프랑크는 성 석재값이 성주시대에 -15%, 왕정시대에 -25% 감면받는 보너스 덕에 성을 늘리기 좋아 도끼 투척병을 생산하기 좋은 편이다. 선 딜레이는 1.0으로 그베토와 동일하고, 정예업시 0.82로 기마 궁사의 선 딜레이인 0.9~0.88과 비슷할 만큼 다소 길다.
정예업 비용이 1000 식량 750 금이나 되는데 반해 스펙 상승치가 공격력 +1, 체력 +10, 사거리 +1 정도로 낮은 편이며, 도끼 투척병을 기용하려면 필수적인 미늘도끼업과 승급 비용을 합하면 총 1300식량 1050금으로, 고급기병 및 팔라딘 업그레이드 비용이 1600 식량 1050 금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비싸고 가성비도 좋지 않다.
무엇보다 선딜이 너무 길다. 실제로 써보면 적을 일점사하는데 선딜이 길어서 하나하나 죽이다보면 어지간히 느리다는 검병도 달라붙어 팰 수 있을 지경이다. 때문에 도끼 투척병을 제대로 쓰려면 10~20여기씩 스탑 컨트롤을 걸어서 선딜과 오버딜을 줄여야하는게 필수일 지경이다. 이렇게 조작이 복잡하니 차라리 업글이 비는 석궁병이라도 쓰거나, 아예 기사로 떼우려는 성향이 큰 편이다.
프랑크는 재분소 무료업 + 사실상 기사 혈통 무료업 및 추가체력 + 열매 채취속도 보너스를 통해 우월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기사를 운용하기에 최적화된 문명 설계를 지녔다 보니 낙타를 상대하는 상황이더라도 장창병과 수도사를 기용해서라도 기사를 쓰는 것이 어지간해서는 정답이며, 도끼 투척병은 대부분 게임에서 없는 유닛 취급에 가까우나, 구르자라, 힌두스탄, 사라센, 베르베르같은 낙타 특화 문명을 상대로 봉건시대에 정찰기병으로 우세를 점하지 못했고, 상대보다 시대업을 앞서지 못해 당장 기사를 모아봤자 낙타에게 털릴거라는 확신이 들때는 도끼 투척병을 주력으로 두고 도끼 투척병 + 미늘창병 + 아너저 + 사석포 조합을 써볼 수 있다. 물론 이 조합도 다른 아너저 문명의 조합에 비하면 영 좋은 편은 아니고, 기사를 대신해 이 유닛을 주력으로 쓰는건 1대1에서의 어쩔 수 없는 최후의 보루에 가깝다.
다만, 캠페인 한정으론 생각보다 성능이 잘 나온다. 물론 프랑크족이 주력인 '잔 다르크'는 주 적이 사거리가 어마어마한 장궁병을 쓰는 브리튼이라 사거리 싸움+상성 탓에 도끼 투척병으로도 힘겨우니 논외이나, 다른 캠페인들은 주로 사라센이나 베르베르인이 주적인 경우가 많아 쏠쏠하게 써먹는다. ai는 유저와 달리 카이팅을 미친듯이 해대는데, 도끼 투척병이 느리다곤 해도 사거리가 최대 5까진 올라가는지라 보병 궁사 상대론 충분히 대처가 되기 때문. 물론 기동력이 좋은 기궁 상대론 정예 척후병은 붙여줘야 소모가 줄어든다.
튜턴족 기사와 함께 버프를 가장 많이 받은 유닛이기도 하다. 정복자의 미늘도끼 업그레이드 추가, 포가튼의 선 딜레이 감소, 보병 훈련 연구 가능해짐,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중 금 100 감소, 아프리카 왕국의 이동 속도 0.9에서 1로 증가, 방화 업그레이드 추가, HP 10 상승 등. 물론 그럼에도 프랑크의 주력인 기사와 동떨어진 물건이라 주력을 차지하진 못한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도끼 투척병의 도끼 명중률은 무려 100%이다. 근데 정작 공격은 투사체이기 때문에 분명 위치상으론 전혀 다른 공간에 도끼를 던졌는데도 상대가 딜을 받는 요상한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초기 프랑크 계획 단계에서는 프랑크족 팔라딘을 특수 유닛으로 포함시킬 예정이었으나,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도끼 투척병으로 변경되었다. 이 유닛은 이후 영웅 속성을 가진 시나리오 전용 유닛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5.3.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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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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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 | ↓ | ↓ | ↓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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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해당 색의 배경은 무료로 지원되는 기술. / 해당 색의 배경은 문명 보너스로 상쇄되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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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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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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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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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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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미늘 도끼 (Bearded Axe) |
도끼 투척병 사정 거리 +1 | 300 300 |
기사도 (Chivalry) |
기병 양성소 작업 속도 +40% | 600 500 |
6. 조합
- 팔라딘 + 총통병 + 사석포
- 도끼 투척병 + 아너저 + 미늘창병 + 사석포
7. 패치 노트
확장팩 | 패치 및 변경점 | |
킹스 | 출시 직후 | 기사 HP +20%. |
도끼 투척병 HP 50(정예 60), 일반 도끼 투척병 선딜 12. | ||
보병 훈련 연구 불가능. | ||
정예 도끼 투척병 연구 비용 : 1,000 850 | ||
정복자 | - | 특수 기술 추가 : 미늘 도끼 |
1.0c | 미늘창병 추가. | |
포가튼 | - | 특수 기술 추가 : 기사도 |
새로운 문명 특성 : 채집꾼 작업 속도 +25%. | ||
보병 훈련 연구 추가. | ||
(일반)도끼 투척병의 선딜 10으로 조정. | ||
정예 도끼 투척병 연구 비용 감소. ( 1,000 750) |
||
아프리카 왕국 | - | 기사 체력 +20%가 모든 기병에 적용. |
도끼 투척병 이동 속도 증가.(0.9 → 1) | ||
4.8 | 도끼 투척병 HP 10 증가. | |
결정판 | - | 기병 체력 +20% 보너스는 봉건 시대부터 적용. |
44725 | 기중기 삭제. | |
채집꾼 작업 속도 +15%로 감소 | ||
서쪽의 군주들 | 47820 | 미늘 도끼와 기사도 업그레이드의 연구 시대 및 비용 변경. |
[1]
제분소 필요.
[2]
다른 맵에서는 의외로 아라비아만큼 독보적인 승률은 아니다. 특히 유목 지대나 아레나에선 특출난 강점이 없어 중상위권에 머무르는 중.
[3]
이 포지션은 마운틴 로열스 DLC 현재 잉카에게 계승되었다.
[4]
1900+의 레이팅에선 무려 그 만년 하위권 취급 받는 조선보다도 승률이 낮다(...)
[5]
업그레이드 자원은 둘째치고 이게 팔라딘이 안나오는 가장 큰 이유다. 업그레이드 시간이 너무나 길기 때문에 찍더라도 업그레이드 되는데 한 세월이다.
[6]
프랑크는 기병체력 향상이라는 자체 문명 보너스를 받는 탓에 혈통 연구가 없는데, 만약 혈통까지 가능했다면 팔라딘의 체력이 최종적으로 212까지 가능해진다. 이정도 스펙이면 캠페인에 나오는 어지간한 영웅 유닛보다 강해진다.
[7]
그나마
창병과
제노바 석궁병은 이속이 느려 도망갈 수 있지만
낙타와
노예병은 팔라딘보다 이속이 빨라 쉽게 카운터 할 수 있다. 괜히 기병 하드 카운터가 아니다. 덕분에 낙타 특화 문명인 사라센, 힌두스탄, 구르자라 매치에서 낙타가 많이 쌓이면 팔라딘은 봉인되고
도끼 투척병이 더 잘보인다.
[8]
튜턴이 1위
[9]
1:1 기준 44%대의 승률을 보여주는데, 이는 프랑크 팔라딘이 고트의 미늘창병 개떼에 막혀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도끼 투척병이나 총통병이 반강제되기 때문이다.
[10]
심지어 총통병은 고트에게도 있고, 고트가 팔라딘은 없어도 혈통 고급기병은 사용할 수 있다.
[11]
사족으로 독일인 문명은 프랑크와 마찬가지로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튜턴이다.
[12]
말목장비+쟁기+혈통에 소모되는 자원을 단순 계산해도 350식량 300금에 달하며, 가축을 다 먹고 농장을 늘릴 봉건 초반에 말목장비를 찍어주고, 성주업 후 쟁기업의 수용량 증가로 농장 작업 효율이 오르는 것도 포함하면 실제로는 더 높다. 거기다 열매 채집 속도 증가로 동선 포함 약 80정도의 식량을 더 빠르게 채집하는데다 혈통업중 기병 양성소에서 기병 생산을 쉬어야 할 필요도 없다는 장점도 있다. 초반 경제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기사를 운용하기에 굉장히 적합하다.
[13]
기병 양성소 작업속도 + 40%
[14]
고급기병업(80초)과 팔라딘업(170초)을 둘다 하는데는 250초가 소요되는데, 왕정업후 고급기병업과 기사도를 동시에 누르고, 바로 팔라딘업을 해준다면 팔라딘업 완료까지 190초만에 되어 60초 정도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