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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 | |||||
한국어판 명칭 | 에볼 | ||||
일어판 명칭 | エヴォル | ||||
영어판 명칭 | Evol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화염 |
파충류족(에볼드) 공룡족(에볼더) 드래곤족(에볼카이저) |
효과 엑시즈 |
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 빛의 충격파에서 처음 등장했다. 3가지 종족의 화염 속성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공룡족을 서포트하는 파충류족 에볼드.
- 기본적인 효과를 지닌 공룡족 에볼더.
- 엑시즈 소환으로 소환되는 드래곤족 에볼카이저.
이름의 유래는 " 진화(evolution)". 일러스트 배경에 그려진 DNA 나선의 모습이나, 에볼들의 꼬리에 나타나있는 유전자, 여러 서포트 카드의 이름, 코나미 공식 사이트의 설명 등에서 진화가 컨셉이라는 것이 잘 나타난다. 에볼드 → 에볼더 → 에볼카이저 순서로 전개해 나가는 구성은 파충류 → 공룡 → 드래곤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에볼드, 에볼더, 에볼카이저의 공통으로 들어가는 에볼로 문서명이 되어있지만 에볼루션 리절트 버스트, 에볼텍터 에베크, 에볼텍터 슈발리에 같은 에볼이 들어가는 카드와의 연관점은 전혀 없다.
2. 성능
기본적인 덱의 운용은 에볼드로 에볼더를 특수 소환하여 에볼더로 에볼카이저를 엑시즈 소환하는 것이다. 3마리의 에볼카이저들은 퍼미션 & 메타 유형의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상대의 행동을 봉쇄하고 흐름을 끊어버리는 능력이 상당히 흉악하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에볼카이저들과 동일한 랭크인 랭크 4 / 6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해낼 수도 있다. 또 몇몇 에볼드로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도 노려볼 수 있다.최종 진화체인 에볼카이저들은 상당히 흥하여 한때 우승덱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최초 발매 후 10년이 지난 2023년 현재까지도 공룡 gs의 결과물로 활용될 정도로 강력하지만 결국 뜬 것은 래빗라기어같은 덱이었을 뿐, '에볼 덱' 자체는 묻혔다. 덱의 최종 목적이 에볼카이저를 소환해서 상대의 행동을 제약해 나가는 것인데, 이 에볼카이저를 소환하는 것이 굳이 에볼 덱이 아닌 다른 덱이서 더 간결했기 때문이다. 쥬락 같은 공룡족 덱이라면 충분히 소환할 만 하고, 레스큐 래빗과 공룡족 일반 몬스터를 이용한 소환은 훨씬 간편하다. 파충류족과 공룡족의 혼합이라는 덱 구성도 상당히 어려워서 서포트 카드의 조정이 골치 아프다. 특히 에볼더가 에볼드의 효과로 나오지 않으면 전부 바닐라나 다름없는 몬스터가 된다는 점이 가장 까다롭다. 그렇다고 에볼더들의 기본 능력치가 좋은 것도 아니고, 번거로운 소환에 성공해도 효과가 미약하므로 메리트가 없다. 서로 간의 연계마저도 부족하다.
그나마 다른 덱에서 쓰기가 힘든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에볼카이저 소르데를 활용할 수 있고, 출시 후 2년 반여만에 등장한 "진화의 특이점" 덕분에 에볼카이저를 3종 모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군 상태가 되긴 하였으나 상황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링크 소환이 등장하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 전개에 제동이 걸리는 와중에도, 카드군 자체의 문제점 및 퍼미션에 특화된 엑시즈 몬스터들의 특성 상 제한되는 전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장이라도 소환에 성공한다면 충분히 제 위력을 발휘한다. 문제는 그걸 띄우기 위한 과정에서 아드 소모가 극심하며, 하나를 소환하더라도 현 메타는 그런 몹 하나쯤은 우습게 치우고 갈 정도로 흉흉한 메타라는 것.
참고로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주로 "에볼"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에볼"이라는 이름을 지정하는 카드는 없다. "에볼드" "에볼더" "에볼카이저"의 이름을 전부 각각 따로 지정하기 때문에 분명 같이 쓰라고 나온 몬스터들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서포트를 공유하지 못한다. 최상위 단계인 에볼카이저의 경우 이 문제가 특히 심각해서, 아예 진화의 특이점이 나오기 전까지 2년이 넘도록 카드의 이름으로조차 지정되지 못하고 있었다.
12기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 에볼드와 에볼더는 기존의 저질스러운 파츠들에 비하면 그럭저럭 쓸 만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데다가 기존 덱의 컨셉과 충돌까지 일으키는 기묘한 지원이고, 에볼카이저 라즈는 분명 강력한 카드지만 소재 제한이 없어 범용 엑시즈로 활용될 가능성이 더 높다. 제노 메테오로스를 위시한 초월룡 카드군이나 같은 팩에서 등장한 쌍두룡 킹렉스를 활용하면 굳이 에볼 몬스터들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뽑을 수 있다는 점은 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듀넥이 발매되자 조금이나마 실적을 보이기 시작했다. #1 #2
OCG 오리지널 카드군이지만 몇몇 매체에서 사용자가 있다. 유희왕 ZEXAL의 월드 듀얼 카니발 참가자 중 모토스 카즈마라는 선수의 에이스 몬스터로 에볼카이저 라기어가 소개되어 있는 장면이 있다. 또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시리즈 전통의 공룡족 유저 우사미 쇼우코가 빛의 충격파에서 막 나온 카드들로 만든 부실한 초창기 에볼 덱을 사용한다.
2.1. 장점
-
강력한 에이스 카드
에볼카이저 카드들은 각자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먼저 라기어는 신의 심판효과가 내장되어 있어 억제력이 강력한 편이다. 돌카는 라기어와 달리 몬스터 효과만 무효하지만 소재를 1개만 제거하여 최대 2번 무효시킬 수 있다. 소르데는 특수 소환한 카드를 파괴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데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내성이 있어 비교적 약한 효과지만 특정 상황에선 위에 카드 보다 더 좋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라즈는 소르데의 내성 라기어와 돌카의 효과를 전부 합친 느낌이 드는 강력한 카드로 에볼 덱에서 핵심 에이스라 할 수 있다.
-
강력한 진화의 특이점
진화의 특이점은 에볼 덱에 핵심 카드라 볼 수 있는데 에볼 덱에서 뽑기 힘든 6랭크인 소르데나 라즈를 쉽게 소환할 수 있으며 함정 카드라서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바로 턴 제약이 없다. 이 카드 3개에 자신 필드위의 라기어가 있다고 치면 라기어에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에볼 카드를 다시 소재로 사용해 에볼카이저를 뽑을 수 있다. 이를 또다시 반복하는 등 패에 잡히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 강력한 카드이다.
-
여유로운 엑스트라 덱
에볼 덱에서는 전개를 하는데 엑스트라 덱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 엑스트라 덱이 굉장히 가볍다. 다른 덱들을 예시로 들면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이나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등 전개에 중요한 카드가 많이 들어가 엑스트라 덱을 차지하는 거와 달리 에볼은 기본적으로 라즈의 2퍼미션은 다른 카드의 활용을 안 쓰고 손쉽게 나오는 게 큰 이점이라 할 수 있다.
2.2. 단점
-
통일화가 되지 않은 카드군
에볼 덱의 가장 큰 문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에볼이란 카드는 없으며 에볼드,에볼더,에볼카이저 전부 따로 존재하기에 덱의 구조가 되게 까다롭다. 이 때문에 원초의 수프 같이 굉장히 좋은 카드도 유용히 사용할 수 없다.[1] 특히 진화의 특이점은 에볼드랑 에볼더 2장을 쓰기에 하나만 존재하면 발동이 불가능하기에 컨트롤이 요구된다.
-
자체적인 돌파 능력 부족
에볼 덱은 강력한 퍼미션으로 선턴에 필드를 압박하는 거와 달리 후공에 돌파하는 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당장 에이스 카드만 보더라도 에볼의 타점은 에볼카이저 소르데의 2600이 최대다. 이 때문에 범용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돌파를 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
진화라는 컨셉
에볼 덱은 효과 구성이 에볼드에 효과로 에볼더를 뽑아 효과를 사용하는 컨셉이다. 이 컨셉에는 하자가 많다. 먼저 에볼더는 효과를 사용하려면 에볼드로 뽑아야 해서 독자적으론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나마 위안인 게 최신 카드인 리오스는 독자적으로 효과를 사용 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에 모든 에볼더 카드가 불가능하다.
-
통일화가 되지 않은 종족
에볼 카드들은 각각 종족이 제각각이다. 에볼드는 파충류족, 에볼더는 공룡족, 에볼카이저는 드래곤족으로 종족이 갈려있어 범용 종족 서포트를 받기가 매우 난감하다. 에볼 테마는 에볼드와 에볼더를 같이 갖고 있을 때 효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종족 문제는 특히 심각할 수 밖에 없다. 공룡족 위주의 구성은 서포트가 나름 튼실해 초동과 공격권이 많지만, 에볼더들은 에볼드를 끌고오는 능력이 저열하고, 파충류족 위주의 구성은 초동과 공격권이 저열해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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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특이점에 많은 의존성
진화의 특이점인 에볼 덱에 핵심이자 장점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카드 없이는 제대로 굴리기 힘들다는 뜻이다. 그래서 레드 리부트 같은 카드로 막힌다면 필드가 부실하다 못해 없는 수준이 된다. 또한 저 카드 없이는 에볼카이저를 뽑기가 힘들어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링크 2023년 3월 1일, RAIDER'S REQUIEM 메인 팩이 출시되면서 만들어진 덱.- 엑스트라 덱: [ 에볼카이저 라기어×3, 에볼카이저 소르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4축 엑시즈들 ]
- 몬스터: [ 에볼드 메가키렐라×3, 에볼더 우르카노돈×3, 에볼더 디프로도쿠스×1 ]
- 마법: [ 다양진화×3 ]
- 함정: [ 진화의 특이점×3 ]
- 라기어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으며, 엑시즈 소재도 쉽게 재충전시킬 수 있다. 덕분에 퍼미션 능력이 매우 간편하고 뛰어나다.
- 상대 필드에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가 공격 표시로 존재하면 엑시즈 드래곤을 통해 원턴킬을 노릴 수 있다.
- 메가키렐라를 뽑지 못하거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면 전개 능력이 굉장히 뒤떨어진다.
3. 효과 몬스터
"에볼드" 몬스터와 "에볼더"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에볼드는 에볼더로 진화하기 위한 서포트 몬스터군으로, 이 몬스터들 자체가 진화한다기보다는 각각의 덱, 패, 묘지에서 에볼더를 특수 소환하는 방식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영어판에서는 그냥 'reptile'의 뒷부분을 붙인 이름이 되었다.
에볼더는 파충류족이었던 에볼드에서 '진화'해 나온 공룡족들로, 영어판에서는 에볼드와 마찬가지로 좀더 직설적으로 '-saur'를 붙인 이름이 되었다.
3.1. 레벨 1
3.1.1. 에볼드 게피로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게피로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ゲフィロス,
영어판명칭=Evoltile Gephyro,
속성=화염,
레벨=1,
공격력=200,
수비력=4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의 "에볼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에볼더의 묘지 특수 소환 수단. 효과 발동 성공시 우르카노돈 소환→우르카노돈의 효과로 바로 에볼카이저 소재를 모을 수 있다. 또 레벨 1에 화염 속성이라서 데브리 드래곤을 이용해서 라바르바르 드래곤도 뽑을 수 있다.
모티브는 석탄기에 살았던 파충류를 닮은 양서류 게피로스테구스(Gephyrostegus)로 보인다. 양서류지만 파충류에 가까운 종이었기 때문에 물족이 아닌 모양.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빛의 충격파 | PHSW-KR01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PHOTON SHOCKWAVE | PHSW-JP01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Photon Shockwave | PHSW-EN016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3.1.2. 에볼드 플레우로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플레우로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プレウロス,
영어판명칭=Evoltile Pleuro,
속성=화염,
레벨=1,
공격력=200,
수비력=2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에볼더"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게피로스와 오드케리스를 섞어 놓은 듯한 효과. 다만 이쪽은 효과로 파괴되어도 패에서 에볼더를 꺼낸다.
모티브는 길쭉한 몸을 가졌던 수서 파충류 플레우로사우루스(Pleurosaurus)인데, 일러스트는 닮아 있지만 물에서 살았던 녀석인데도 화염 속성이 되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오더 오브 카오스 | ORCS-KR025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ORDER OF CHAOS | ORCS-JP025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Order of Chaos | ORCS-EN025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1.3. 에볼드 메가키렐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메가키렐라,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メガキレラ,
영어판명칭=Evoltile Megachirella,
속성=화염,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파충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패를 1장 버려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6 이하의 공룡족 /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가 없는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파충류족 / 공룡족의 몬스터를 2장까지 고르고\, 대상의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자신도 파충류족이기에 바로 덱에서 에볼더를 리쿠르트 해줄 수 있다. 우르카노돈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면 코스트는 없는 셈이며 만약 나하쉬 또는 엘기네르를 릴리스하고 발동했다면 그 이상의 이득을 낼 수도 있겠지만, 빈약한 에볼드의 전개력으로 거기까지 노리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 카드 1장과 패코스트 1장으로 기존 에볼 덱에서 부족한 전개가 매우 좋게 변해졌다.
- [ 전개 루트 ]
- ||준비물: 에볼드 메가키렐라 + 패 코스트
1. 에볼드 메가키렐라를 일반 소환, 효과 발동 패 1장을 버리고 메가키렐라를 릴리스 하고 덱에서 에볼드 리오스를 특수 소환한다.
2. 에볼드 리오스의 효과로 덱에서 진화의 특이점 세트, 이후 리오스의 효과로 환창의 미세라사우르스를 덤핑한다.
3. 미세라사우르스의 효과로 자신을 제외하고 덱에서 주옥수-아르고사우르스를 특수 소환한다.
4. 주옥수의 효과로 리오스를 파괴하고 덱에서 궁극진화약을 패에 넣는다.
5. 주옥수를 소재로 링크리보를 링크 소환하고 링크리보를 소재로 시큐어 가드너를 링크 소환한다.
6. 궁극진화약 효과로 묘지의 링크리보,주옥수를 제외하고 덱에서 오버텍스 고아틀루스를 특수 소환하고 턴 엔드
7. 상대 턴에 진화의 특이점 발동 에볼카이저 라즈를 소환하고 묘지에 리오스랑 메가키렐라를 소재로한다.
결과물:마법 1 퍼미션 + 효과 2 퍼미션||
①의 효과로 굳이 에볼더만 소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범용 공룡족 중에서 쓸만한 선택지는 환창의 미세라사우르스정도가 있겠다. 의외로 쥬락 덱에서 용병으로 고용될 여지가 있는데, 고성능 지원인 쥬락 스티고를 불러내기 위해 채용할 수 있다.[2]
이름의 유래는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화석 파충류인 메가키렐라.
3.2. 레벨 2
3.2.1. 에볼드 오드케리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오드케리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オドケリス,
영어판명칭=Evoltile Odonto,
속성=화염,
레벨=2,
공격력=500,
수비력=12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에볼더"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수수한 선봉 대장으로써의 효과, 하지만 소환한 뒤에는 필드 위에 공격 표시로 남은 공격력 500의 몬스터가 되어버리므로 독사의 공물등으로 재빠르게 처리해줄 필요가 있다. 공격력이 딱 좋게 500이라서 데브리 드래곤을 이용해서 엑스트라에 C·드래곤을 채용할 여지가 존재한다.
모티브는 거북의 조상격인 오돈토켈리스(Odontochelys)로, 일러스트 역시 거북을 닮고 복갑만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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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에볼드 나하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나하쉬,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ナハシュ,
영어판명칭=Evoltile Najasho,
속성=화염,
레벨=2,
공격력=100,
수비력=20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에볼더"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릴리스할 수단으로서는 에볼더 엘리아스/테리아스를 소환하거나, 강제진화를 쓰는 방법이 있다. 수비력이 높아 상대 턴에 하급 어택커를 막아내고 다음 턴에 에볼더 테리아스를 소환하기 좋으며, 2가지 방법 모두 성공만 하면 바로 에볼카이저 소르데로 이을 수 있다. 단, 저 2장의 상급이 굳이 어드밴스 소환까지 하기엔 아쉬운 편. 그 외의 방법으로는 범용성 넓은 에너미 컨트롤러를 채용하는 방법도 있다. 아쉽게 공격력이 겨우 100이라 화령술을 쓰기엔 무리가 따른다.
모티브는 백악기의 원시적인 뱀 나자쉬(Najash). 나자쉬는 일러스트에 그려진 것처럼 뒷다리가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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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에볼드 엘기네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엘기네르,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エルギネル,
영어판명칭=Evoltile Elginero,
속성=화염,
레벨=2,
공격력=0,
수비력=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패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에볼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실물 텍스트는 조금 복잡한데, 간단히 말해 릴리스되면 패 아드 +1, 덤으로 교환까지 할 수 있다. 지금 에볼 덱 내에서는 이 카드를 릴리스해줄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지만 후에 추가 서포트가 나올 경우, 엘기네르는 쏠쏠한 드로우 소스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에볼 덱 이외에서 사용할 경우, 파충류족/공격력 0/릴리스 시 1장 드로우라는 점을 살려서 레프티레스 바스키와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티브는 초기의 사지형 어류인 엘기네르페톤(Elginerpe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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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에볼드 포리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포리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フォリス,
영어판명칭=Evoltile Pholis,
속성=화염,
레벨=2,
공격력=900,
수비력=300,
종족=파충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 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에볼드"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강제 진화"나 "돌연진화"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3= ③: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필드의 파충류족 /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 수 있다.)]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새로 등장한 신규 에볼드.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성공 시 패나 묘지에서 에볼드 1장을 뒷면 수비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유발 효과. 앞면 표시가 아니기에 엑시즈나 링크는 불가능하지만 릴리스는 가능하기에 ②의 효과로 이어갈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덱에서 강제 진화 또는 돌연진화 1장을 세트하는 기동 효과. 돌연진화는 함정이라 느리기에 보통은 강제 진화를 가져와 ①의 효과로 특소된 에볼드를 릴리스해 덱에서 에볼더를 불러올 것이다.
③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자신 필드의 파충류족이나 공룡족 1장을 릴리스할 수 있는 효과. 이 카드의 능력치가 낮기에 오래 살아남긴 힘들지만 그래도 1회용 보험용으로는 사용할 수 있다. 자신도 파충류족이기에 꺼내놓은 에볼카이저가 상대에게 파괴될 경우 대신 희생하는 것도 가능.
에볼덱에서 필수인 강제 진화를 확정 서치하여 원하는 에볼더를 불러낼 수 있다는 점에선 상당히 좋으나, 정작 같은 팩에서 등장한 에볼더 리오스와는 상성이 안 맞는 문제가 있다. 리오스는 일반 소환 또는 화염 속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만 ②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제 진화로는 리오스의 효과 발동 조건을 전혀 만족할 수 없다. 결국 이 카드와 리오스를 연계하고자 한다면 다른 에볼드나 에볼더를 경유해야 한다는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나 어쨌든 메가키렐라 이외의 전개요원이 없던 에볼에게 또 다른 전개요원이 생긴 것은 매우 반길만한 일이다.
가장 궁합이 좋은 카드는 나하쉬. 나하쉬는 릴리스되었을 때 덱에서 에볼더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녔기에 ①의 효과로 나하쉬를 특수 소환, ②의 효과로 강제 진화를 세트한 후 바로 발동하여 나하쉬를 릴리스하고 에볼더를 특수 소환, 나하쉬의 효과로 덱에서 에볼더를 특수 소환할 수 있어 필드에 몬스터를 총 3장 전개할 수 있다. 나하쉬의 효과로 리오스를 소환했다면 바로 원하는 에볼카이저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고, 강제 진화로 레벨 4 이외의 에볼더를 소환하고 나하쉬로 리오스를 소환하는 것에 성공하면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쥬락 아우로와 함께 룡성의 구지 + 진화의 특이점 + 4랭크 에볼카이저 빌드를 세울 수 있다.
모티브는 쥬라기 후기에서 백악기 전기까지 유럽에서 서식했던 악어과 생물 고니오폴리스(Goniopholis).
수록 시리즈 |
2023-04-22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UNE-JP017 | デュエリスト・ネクサス[ DUELIST NEXUS ] |
2023-06-2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UNE-KR017 | 듀얼리스트 넥서스 |
2023-07-2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UNE-EN017 | DUELIST NEXUS |
3.3. 레벨 3
3.3.1. 에볼드 웨스트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에볼드 웨스트로,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ウェストロ,
영어판명칭=Evoltile Westlo,
속성=화염,
레벨=3,
공격력=700,
수비력=19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에볼더"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막강한 수비력으로 벽이 되어 주면서 에볼더의 리크루트를 할 수 있는 카드. 진화의 가교를 사용한 뒤에 필드 위에 남기는 것이 가능하다면 레벨 3의 엑시즈로 연계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른 에볼드와는 다르게 덱에서 에볼더를 소환하기 때문에 선택권이 넓고 패 소모도 심하지 않은 편. 패에 잡히면 조금 난감한 엘리아스와 테리아스를 소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묘지 자원이 있을 경우 우르카노돈을 소환해 바로 에볼카이저로 잇거나, 디프로도쿠스를 소환해 사실상의 리버스 효과로 마함 파괴를 노려볼 수도 있다. 엘리아스를 소환할 때는 에리아스의 자체 효과로 인해 패의 공룡족 하나를 소환 가능하므로 즉시 소르데로 이어줄 수도 있다.
모티브는 석탄기의 파충류, 혹은 파충류를 닮은 양서류 웨스틀로티아나(Westloth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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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에볼드 카시네리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카시네리아,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カシネリア,
영어판명칭=Evoltile Casinerio,
속성=화염,
레벨=3,
공격력=1600,
수비력=4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룡족 / 화염 속성 / 레벨 6 이하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된다.)]
에볼드답지 않은 높은 공격력에 효과 발동 트리거도 전투파괴. 이정도 공격력이면 전투 파괴에 성공할 기회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며, 별다른 공을 들이지 않고도 랭크 6까지의 엑시즈 소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이다. 특히 에볼카이저 소르데를 뽑을 생각이라면 투입하는게 편하다.
다만 레스큐 래빗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반드시 같은 이름의 카드 2장을 불러와야 하기 때문에 덱 구성과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소르데를 노리려는데 이놈이 효과를 발동하기 전에 에볼더 엘리아스같은 놈이 패에 2장 들어오거나 하면 정말 머리 끝까지 화가 날 것이다. 그렇다고 엘리아스와 테리아스를 덱에 풀투입하면 덱이 엄청나게 무거워지고 만다. 그래도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의 범위가 넓어 소르데가 안되면 다른거 부르면 되므로 패 사고를 그렇게까지 염려할 필요는 없다.
꼭 에볼더가 아니더라도 다른 화염 속성 공룡족 몬스터도 소환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 단 공격을 할 수도 없고 효과도 못쓰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므로 뭘 부르든간에 결국 갈 길은 엑시즈 소환 정도이다. 일단 에볼더를 중간에 경유하게 되긴 하지만 어찌보면 파충류가 바로 드래곤으로 진화하는 것에 가까운 카드.
일단 효과 조건을 만족시키면 대부분의 동명카드 소환이 가능하므로 풀투입해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주의할 것은 비슷한 계열의 쥬락 구아이바같은 걸 생각하고 수축 등의 카드로 상대 턴에 효과를 발동해버리면 안 된다. 엔드페이즈시에 제외되기 때문에 기껏 소환한게 제외되는걸 보고 자기가 멘붕하게 된다. 어쩌다 상대 턴에 몬스터를 잡게 되었더라도 임의효과를 발동하지 않아야 한다.
모티브는 3억 4천만년 전에 살았던 동물 카시네리아(casineria). 화석이 불완전해서 양서류인지 파충류인지가 불분명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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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에볼드 라고수쿠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드 라고수쿠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ド・ラゴスクス,
영어판명칭=Evoltile Lagosucho,
속성=화염,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500,
종족=파충류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에볼더"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에볼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일반 소환 시 에볼더를 묻고, 리버스 시 에볼드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비교적 유연한 효과로 눈에 확 띄게 좋은 효과는 아니지만 첫턴에 일반 소환→에볼더 하나 묻음→강제 진화로 우르카노돈 소환→44 엑시즈로 이어줄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만약 자신턴에 리버스 하는데 성공했다면 바로 랭크 3 엑시즈로 이어볼만하다.
모티브는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공룡의 조상격인 파충류 라고수쿠스(Lagosu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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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레벨 4
3.4.1. 에볼더 우르카노돈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우르카노돈,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ウルカノドン,
영어판명칭=Evolsaur Vulcano,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0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 자신 묘지의 "에볼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순수 에볼 덱에서는 희망같은 존재로,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소환되었을 경우 묘지의 에볼더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물론 자신은 에볼드가 아닌 에볼더 소속 카드군이므로 이므로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에볼더는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지만. 레벨의 특성상 바로 라기어 & 돌카나 링크 소환으로 연계시켜줄 수 있다.
모티브는 쥐라기 초기에 살았던 공룡 불카노돈(Vulcano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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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에볼더 케라토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케라토,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ケラト,
영어판명칭=Evolsaur Cerato,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900,
수비력=14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200 올린다.,
효과2=②: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에볼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에볼덱의 메인 하급 어태커. "에볼드"의 효과로 소환되면 공격력이 2100까지 상승하고,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는 다른 자신의 "에볼드"까지 패로 가져올 수 있다.[3] 이때 기본적으로 패에 넣는 건 오드케리스와 웨스트로가 될 것이다. 게피로스를 사용할 거라면 좀더 듬직한 원 포 원이 존재한다.
에볼더들은 에볼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지 못하면 효과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 능력치로 잉여가 되어버리는데, 이 카드는 에볼드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1900의 훌륭한 어태커가 되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성이 높다. 또 에볼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될 때도 상대 필드 위에 마함이 없으면 소용없는 디프로도쿠스, 묘지에 에볼더가 없으면 소용없는 우르카노돈과 달리 아무 때나 소환해도 효과가 적용되며 비슷한 정도의 안정성을 지닌 펠타에 비해 효과를 사용하기도 쉽다. 그 활용도는 다른 에볼더들과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는 이 카드의 등장으로 세이버 사우루스가 에볼은 물론이요 다른 공룡족 사용 덱에서도 완전히 잉여로 전락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카드는 효과를 안 써도 세이버 사우루스보다 능력치가 좋으며, 화염 속성이라 쥬락 등과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하지만 곧 레스큐 래빗이 전모를 드러내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모티브는 공룡 케라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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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에볼더 디프로도쿠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디프로도쿠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ディプロドクス,
영어판명칭=Evolsaur Diplo,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8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파괴한다.)]
마법/함정 견제에 적합한 에볼더. 상대 필드 위 한정이니 아무 때나 불러도 최소한 자기 마함에 칼댈 일은 없다. 베스트로나 게피로스에 의해서 데미지 스텝에 튀어나와서 마법/함정 카드를 날려버리는 효과는 수수하게 강력하다.
모티브는 공룡 디플로도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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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에볼더 펠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펠타,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ペルタ,
영어판명칭=Evolsaur Pelta,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100,
수비력=20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수비력은 500 올린다.,
효과2=②: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에볼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와 능력치가 제각각 따로 노는 카드. 에볼드의 효과로 나오면 수비력이 2500인데, 이래서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클래스가 나와도 전투로 파괴가 안된다. 그렇다고 이걸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자면 수비력이 올라가는 효과가 의미가 없다. 서치 효과는 그냥 보험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굳이 튼튼한 벽을 원한다면 넣어보자.
케라토와 마찬가지로 에볼드의 효과로 꺼낼 수 없을 때도 기본 수비력이 비교적 괜찮아서 패에서 썩을 일은 없고, 상대 필드나 묘지 상황에 좌우받지 않는 고유효과의 안정성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하지만 기껏 에볼드의 효과로 꺼낼 수 있을 때도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없다는 것이 영 아쉬운 카드.
모티브는 갑룡의 일종인 사우로펠타(Saurope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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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2 | EP12-JP023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EXTRA PACK 2012 | EP12-JP023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Photon Shockwave | PHSW-EN082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4.5. 에볼더 리오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리오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リオス,
영어판명칭=Evolsaur Lios,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400,
종족=공룡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진화의 현교"나 "진화의 특이점"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또는 화염 속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있을 경우\,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파충류족 / 공룡족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필드의 몬스터 2장의 종족과 레벨을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게 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진화의 현교나 진화의 특이점을 1장 세트하는 유발 효과. 12기 환경에서의 현교는 잉여에 불과하니 사실상 이 카드는 특이점 세트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서치 수단이 없는 특이점을 사실상 서치할 수 있게 해주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
②의 효과는 일반 소환 또는 화염 속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자신 메인 페이즈에 덱에서 파충류족 / 공룡족 화염 속성 몬스터를 덤핑하고, 필드의 몬스터 2장의 종족과 레벨을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동일하게 하는 기동 효과. 에볼더나 에볼드 몬스터는 모두 덤핑 대상에 해당하며 이 외에도 쥬락 몬스터, 제노 메테오로스나 초월룡 메테오로스,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등도 덤핑 대상에 해당한다.
에볼 덱에서는 전개에 있어 핵심 용병이다. 진화의 특이점이란 에볼 덱의 핵심 카드를 덱에서 세트할 수 있다. 이는 우라라도 맞지 않아서 매우 유용하다. 또한 ②효과는 전개에 있어 유용해 에볼카이저 라즈와 함께 에볼 덱을 살려놓은 장본인이라 볼 수 있다.
다만 ②효과는 화염 속성 몬스터의 효과로 뽑아야 하거나 일반 소환을 해야해서 에볼 덱의 핵심 카드인 강제 진화로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다만 이는 메가키렐라의 효과로 리오스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어 완전히 못 쓰는 건 아니다.
의외로 명세계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여명세계벽의 등장으로 나이아의 중요도가 올라간 상황에서 리오스 일반 소환 -> 미세라 덤핑 -> 주옥수 특수 소환 -> 주옥수 효과로 리오스 파괴의 과정을 거쳐 4레벨 명세계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특이점 세트는 덤. 네페르어비스를 포기하고 메가키렐라 등의 에볼드를 덤핑하여 특이점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티브는 트라이아스기에 존재했던 노토사우루스과 해양 파충류 라리오사우루스(Lariosauru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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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2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UNE-JP018 | デュエリスト・ネクサス[ DUELIST NEX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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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UNE-EN018 | DUELIST NEXUS |
3.5. 레벨 5
3.5.1. 에볼더 다르위노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다르위노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ダルウィノス,
영어판명칭=Evolsaur Darwino,
속성=화염,
레벨=5,
공격력=2200,
수비력=7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2개까지 올린다.)]
5랭크에는 에볼카이저가 없지만 대신 화염속성 공룡족인 No.61 볼카사우루스가 있다. 거기에 상대의 행동을 틀어막는 에볼카이저들의 특성상 No.19 프리자돈과도 상성이 괜찮다! 파괴되지 않고 리버스한 웨스트로에게 효과를 사용해 바로 5랭크로 이어줄 수도 있지만 인스턴트 퓨젼을 이용해 5랭크로 이어갈 수도 있다.
모티브는 익룡 다위노프테루스(Darwinopterus). 다위노프테루스는 긴 꼬리와 짧은 꼬리 익룡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익룡의 진화단계를 보여주는 전이화석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 역시 찰스 다윈의 이름을 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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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레벨 6
3.6.1. 에볼더 엘리아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엘리아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エリアス,
영어판명칭=Evolsaur Elias,
속성=화염,
레벨=6,
공격력=100,
수비력=24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공룡족 / 화염 속성 / 레벨 6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나 능력치나 어드밴스 소환은 절대 안하고 싶어지는 몬스터. 공격력이 레벨 6답지 않게 참 시궁창스럽지만, 그만큼 서포트를 많이 받는다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데브리 드래곤을 이용해 바로 전개해볼수도
6 레벨 에볼더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 리오스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어 라즈나 소르데를 뽑는 방법 그리고 진화의 특이점에 재료로 쓸 수 있어 충분히 쓴다면 쓸 수 있다. 효과도 강제진화를 사용해 발동 가능해서 1장 정도는 넣어도 나쁘지 않다.
일단 수비력이 높아 벽으로 쓸 수 있긴 하지만 나하쉬 같은거라도 아닌 이상 벽 때문에 몬스터를 릴리스하긴 아까우니 덱에 넣었으면 최대한 빨리 에볼드의 효과로 불러오자. 일단 이렇게 필드에 나오기만 하면 패에서 자기 자신을 포함한 어지간한 에볼더나 쥬락을 다 꺼낼 수 있으므로 에볼카이저 소르데의 엑시즈 소환은 물론이요 튜너를 올려서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하는 테리아스는 공격력이 떨어지는 디메리트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어차피 바로 엑시즈 소재가 되겠지만.
모티브는 화석이 유실된 것으로 유명한 최대급 크기의 공룡 암피코엘리아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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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에볼더 테리아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에볼더 테리아스,
일어판명칭=エヴォルダー・テリアス,
영어판명칭=Evolsaur Terias,
속성=화염,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6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내린다.)]
진화를 하면 공격력이 내려가는 이상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효과 때문에 물건너에서는 '퇴화의 테리아스'로 유명하며 스크랩 콩처럼 반쯤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물론 스크랩 콩보다는 나은 성능이지만.
일단 어드밴스 소환하면 일반적인 상급 몬스터의 공격력을 지니게 되긴 하지만 그냥 에볼카이저 소르데를 뽑으라고 나온 카드라고 보는 게 편하다. 하지만 단순히 소르데의 소재용으로 쓰에는 자신도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니고 있는 엘리아스가 좀더 낫기 때문에 이쪽은 그나마 유사시 어택커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을 차별화해서 활용하자.
참고로 이래 봬도 에볼 몬스터들 중에서는 공격력이 3번째로 높은 카드이다. 에볼의 타점이 얼마나 낮은지 온 몸으로 입증해주는 산 증인.
모티브는 에판테리아스(Epanterias)로, 현재는 알로사우루스의 커다란 아종 혹은 단순히 커다란 개체라는 학설이 설득력을 얻어 인정받지 못하는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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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오브 카오스 | ORCS-KR02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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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엑시즈 몬스터
에볼카이저 / エヴォルカイザー / Evolzar에볼의 마지막 진화체이자 에이스 몬스터로, 북미 쪽에서 크게 활약한 적이 있다. 레스큐 래빗을 사용하여 라기어와 돌카의 빠른 소환을 중심으로 한 Dino Rabbit ( 래빗라기어) 덱이 빛의 충격파 발매 직후인 11월에 YCS 캔자스 시티에서 8강에 3명이나 진출하였고, 12월 YCS 브라이튼에선 16강에 8명, 8강에 4명, 4강에 3명이 진출하고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하며 식물싱크로 덱을 제치고 대세덱의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그 덕분에 이전까지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세이버 사우루스와 재채기 하마사우루스의 가치가 크게 오르며 매우 유명한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에볼카이저들이 에볼 덱에서 받을 수 있는 서포트는 그리 많지 않고, 굳이 에볼이 아니더라도 공룡족 몬스터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소환할 수 있다.
물론 레스큐 래빗과 레벨 4의 공룡족 일반 몬스터를 사용하여 에볼 몬스터 없이 엑시즈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레스큐 래빗이 패에 잡혔을 경우 적은 어드밴티지 소모로 빠르게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지만, 일반 몬스터가 패에 잡힐 수도 있어 무작정 사용할 수는 없다. 에볼 몬스터를 이용하면 느리기는 하지만 에볼카이저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효과의 특성상 상대보다 먼저 소환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이미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에는 영향을 줄 수 없으므로 제거 효과를 가진 다른 카드의 보조가 필요하다.
북미에서의 다이노래빗 덱과 한국/일본의 래빗라기어 덱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북미에서는 레스큐 래빗과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이용하여 라기어와 돌카만을 주축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일본의 경우 데스가이드를 사용하는 가이드래빗 외에도 쥬락 구아이바 등의 공룡족 몬스터를 소수 투입하여 라기어를 용병으로 쓰거나 강력한 메타성 카드를 다수 투입하여 에볼카이저 몬스터 없이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덱이 많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용법이 나타났는데, 벨즈 헤리오로프를 투입하거나 반대로 벨즈 덱에 공룡족 몬스터를 투입하여 벨즈 오피온을 같이 소환할 수 있는 벨즈라기어, 첩자 마스터 HANZO와 인법 초변신술을 사용하는 첩자라기어, 매크로 코스모스 등의 제외 계열 카드를 이용하는 차원라기어 등이 있다.
모두 상대의 플레이를 견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먼저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면 상대의 카드 사용을 억제하며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거기에 6랭크는 소재가 있을 경우 어느 정도의 내성을 갖추는 효과를 갖고 있다.
4.1. 랭크 4
4.1.1. 에볼카이저 라기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에볼카이저 라기어,
일어판 명칭=エヴォルカイザー・ラギア,
영어판 명칭=Evolzar Laggia,
레벨=4, 속성=화염,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400, 수비력=2000,
소재=공룡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3=●자신이나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것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카운터 함정인 신의 심판의 효과를 비슷하게 옮겨온 엑시즈 몬스터. 반전 소환을 막을 수 없다는 점과 스펠 스피드가 1단계 아래인 것 말고는 동일하다. 강력한 퍼미션 효과 덕분에 자신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효과 발동에 엑시즈 소재를 2장 요구하는 최초의 엑시즈 몬스터다.
좋은 평가를 받는 퍼미션 효과를 지녔다. 효과 발동에 횟수 제약은 없지만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효과 발동의 범위가 매우 넓고 강력하기에 적절한 밸런스다. 신의 심판과 달리 LP 소모가 없어 부담없이 쓸 수 있고, 효과를 쓴 후에도 공격력 2400의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에볼 덱의 에이스 몬스터로서 발매된 녀석이며 에볼 덱에서는 이 카드를 계속 엑시즈 소환해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하지만 굳이 에볼 몬스터가 아니라도 소재가 공룡족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덱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쥬락 덱에서는 쥬락 구아이바 같은 레벨 4 공룡족을 쉽게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가 있어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서로 반대되는 타입의 공룡족인 하이드로게돈으로도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발매 직후에 많이 쓰인 방법은 레스큐 래빗을 이용한 소환으로, 세이버 사우루스나 재채기 하마사우루스 2장을 소환하여 빠르게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하는 것이었다. 이 덱은 래빗라기어 덱이라 불리며 대회에서도 많은 실적을 거두었다. 그 때의 에볼 덱은 아직 카드가 부족해서 빠르게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없었다.
일반 공룡족 덱이라면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 + 자이언트 렉스로 간단히 소환할 수 있다. 공룡 덱은 오버텍스 고아틀루스 정도를 제외하면 마땅한 마함 견제 수단이 없기에 나름 유용하다
강력한 카드지만 약점도 있다. 우선 공격력이 그다지 높지는 않기에 공격력 2400 이상의 몬스터로 전투를 통해 파괴할 수 있고, 주도적인 카드 제거 능력은 없기에 이미 필드에 존재하는 카드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 또한 스펠 스피드 2의 효과이므로 카운터 함정의 발동은 막을 수 없다.
'효과의 발동'이 아니라 카드의 발동만을 무효로 할 수 있기에 묘지에서 발동하는 마법 / 함정 카드, 예를 들면 브레이크스루 스킬 같은 카드에 무력하다. 지속카드가 필드에 발동된 직후에 바로 효과로 무효화할 수는 있어도, 이미 필드에 발동되어있는 지속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 발동을 무효화할 수 없다.
또한, 엑시즈 소재는 공룡족 몬스터를 요구하는데, 정작 이 카드는 드래곤족 몬스터라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가장 큰 약점은 몬스터 효과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몬스터 존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소환을 무효화시켜 방지할 수 있지만, 패나 묘지, 또는 제외 존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발동하는 몬스터의 효과에는 전혀 손을 쓸 수가 없다. 몬스터를 세트하는 것에도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리버스 몬스터에게도 손 쓸 수 없다.
이런 약점들은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막아낼 수 있는 에볼카이저 돌카를 같이 사용하면 보완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서 발동할 수 있다는 재정이지만,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어 실제 OCG에서보다 약간 불리하다. 또 이 게임에서는 약점을 보완해줄 에볼카이저 돌카도 없기 때문에 잘 써먹으려면 효과 몬스터들을 처치할 다른 방법을 잘 마련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백악기 후기의 공룡 우넨라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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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에볼카이저 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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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에볼카이저 돌카,
일어판 명칭=エヴォルカイザー・ドルカ,
영어판 명칭=Evolzar Dolkka,
레벨=4, 속성=화염,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300, 수비력=1700,
소재=공룡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북미에서 선행 발매된 에볼카이저. 한국/일본에서는 늦게 발매되어 3번째 에볼카이저가 되었다.
라기어가 유일하게 막지 못하는 카드 효과인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막아낼 수 있는 녀석. 공격력이 약간 더 낮긴 하지만, 라기어를 포함한 다른 카드와 함께 사용해서 보완하자. 효과 몬스터의 효과라면 패/필드/묘지/제외 존/엑스트라 덱 중 어디에서 발동하든지 대응할 수 있으며, 발동을 무효로 하기에 대미지 스텝에도 발동할 수 있어 리버스 시에 발동하는 효과나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도 막을 수 있다.
헷갈리기 쉬운 것중 하나가 이 카드는 동일한 체인상에서 효과를 연속으로 발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가 효과 발동, 돌카를 지정 → 돌카의 효과 발동,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아크나이트의 효과에 대해 체인 → 돌카의 효과 발동에 대해 상대가 패에서 유령토끼로 체인 → 다시 돌카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 상대 유령토끼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할수 있다는 소리다.
공수의 고동 발매 이후엔 시대를 앞서간 카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몬스터 효과 위주로 게임이 흘러가는 환경상 몬스터 효과에 대한 퍼미션은 따로 제거카드가 있지 않은 이상 아드 손해를 감수하면서 뚫어낼 수밖에 없기 때문. 환창의 미세라사우르스 +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의 조합으로 뽑는다.
이름의 유래는 트라이아스기의 공룡 돌리코수쿠스(Dolichosu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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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2 | EXP5-KR027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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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ーナメントパック2019 Vol.3 | 19TP-JP312 | 노멀 |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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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랭크 6
4.2.1. 에볼카이저 소르데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에볼카이저 소르데,
일어판명칭=エヴォルカイザー・ソルデ,
영어판명칭=Evolzar Solda,
속성=화염,
레벨=6,
공격력=2600,
수비력=1000,
종족=드래곤족,
소재=공룡족 레벨 6 몬스터 × 2,
효과1=①: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상대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라기어와 돌카의 절충형 같은 느낌의 효과. 퍼미션 효과만 놓고 보면 앞서 나온 둘에 비해 딸린다.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바로 파괴하긴 하지만 특수 소환 자체를 무효로 하진 못하기 때문에 블랙 로즈 드래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의 특수 소환시 유발효과를 막을 수 없고, 라기어와 돌카는 막을 수 있는 제왕에게 쓸려나가는 등 빈틈이 많다. 얼티미트 사이키커나 지천의 기사 가이아드레이크같이 파괴 내성을 지닌 특수 소환 몬스터에게는 그냥 맞아 죽어야 하며, 라기어와 달리 이 카드에 의한 제거에 소환 무효화는 없어서 정규 소환 조건은 충족하고 죽게 해주는데다, 필드에서 벗어나면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의 효과 발동 조건도 맞춰준다는 점에 주의.
그 대신 이 카드의 장점은 자체 전투력이 에볼 몬스터 중 가장 높다는 점과 강력한 효과 파괴 내성. 바운스나 제외, 릴리스 등은 버틸 수 없지만 여전히 가장 흔한 제거방법인 파괴를 노 코스트로 씹어버린다는 건 분명 장점이고, 공격력 2600 이상의 몬스터가 특수 소환 이외의 방법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 현 상황에서 상대가 프로스트사우루스라도 덱에 넣지 않은 이상 라기어나 돌카와는 달리 비트로 잡긴 어렵다. 전술한 블랙 로즈 드래곤도 일단 자신은 파괴되지 않고 버텨낼 수 있다.
소재 제약 없이 내면 곤란한 성능 이긴 하지만, 정작 소환 난이도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 현실에선 에볼 특화덱이 아닌 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 토끼를 채용하지 않은 에볼 특화덱에선 꽤 잘나오는 편이지만, 에볼 특화덱이라도 이 카드의 소환을 위해 레벨 6 공룡족 몬스터를 넣게 되면 그만큼 덱의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사용 여부는 신중히 고려하자. 진화의 특이점의 등장으로 엘리아스나 테리아스를 넣지 않고 랭크 4에 주력하면서도 소르데를 소환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쪽도 노려보자. 어찌보면 에볼의 특권같은 카드.
에볼 덱 이외에서는 헤이즈비스트에서 써먹을 수 있는데, 원래부터 랭크 6 엑시즈 소환에 주력하는 덱이고, 이중 헤이즈비스트 히드라가 공룡족이라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으며, 반대로 이 카드가 화염 속성이라 히드라의 특소 제약도 무시하고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히드라의 효과로 소재를 2개 더 불려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4번 잡을 수 있는 괴물 소르데가 등장하게 된다. 또 쥬락에서 헤레라를 다수 전개하는데 성공하면 역시 소환할 수도 있지만 이쪽은 에볼이나 헤이즈비스트보다는 어렵다.
일단 진화의 특이점이 발매되고 나서 이 카드는 4랭크 주축의 에볼에도 적극적으로 투입해도 될 카드가 되었다. 효과가 부족해보이는건 어디까지나 소환 난이도에 비해 그렇다는거지 굉장히 좋은 효과이므로 패 1장으로 나온다면 충격과 공포가 따로 없다.
이름의 유래는 쥐라기의 익룡 소르데스(Sordes). 그래서 다른 에볼카이져와는 달리 몸이 조금 날씬하며 갈비뼈까지 드러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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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에볼카이저 라즈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에볼카이저 라즈,
일어판명칭=エヴォルカイザー・ラーズ,
영어판명칭=Evolzar Lars,
속성=화염, 레벨=6, 공격력=2500, 수비력=1500, 종족=드래곤족,
소재=레벨 6 몬스터 × 2,
효과1=①: 상대는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를 몬스터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가 파충류족 / 공룡족 몬스터만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제거하는 엑시즈 소재의 수를 1개로 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듀얼리스트 넥서스에 등장한 새로운 에볼카이저이자 에볼 덱의 에이스. 다른 에볼카이저들이 그렇듯 이 카드도 고성능으로 등장하였다.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를 몬스터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는 지속 효과. 랭크 4 에볼카이저들이 내성이 없는 걸 생각하면 그나마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같은 랭크 6 에볼카이저인 소르데와 비교해 내성이 너무 약하다. 더군다나 몬스터 효과만 막고 그마저도 대상 내성이라 금지된 일적, 명왕결계파, 무한포영과 같은 마법 / 함정 카드나 이 카드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할 수 있는 퍼미션 계열 카드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또는 2개를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하는 유발 즉시 효과. 비록 상대 효과의 발동에만 대응해야 하지만 매우 강력한 퍼미션으로, 앞면 표시 카드가 대상이기에 몬스터는 물론 한 번 쓰고 묘지로 보내지는 일반 / 속공 마법이나 함정 카드도 대처 가능하다. 또한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가 존재하는 한 몇 번이고 사용이 가능하다. 공룡족이나 파충류족으로만 엑시즈 소환을 했다면 최대 2회까지 퍼미션이 가능. 단점은 상대의 효과 발동에만 체인이 가능하며 발동 조건을 제외하고 동일한 효과를 가진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와 마찬가지로 필드 이외에서 발동하는 효과, 상대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야 하는 효과 특성 상 데미지 스텝에 발동하는 효과는 막을 수 없다.
소르데와 마찬가지로 랭크 6이라 엑시즈 소환이 좀 까다로울 수 있으나, 진화의 특이점을 사용하면 아무 에볼드나 에볼더를 소재로 뽑을 수 있고 같은 팩에서 등장한 에볼더 리오스를 사용하면 1턴을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소환이 가능하다. 또한 제노 메테오로스를 사용해 레벨 6 일반 공룡족 몬스터를 꺼내는 것으로 바로 소환 가능.
굳이 에볼 덱이나 초월룡이 아니더라도, 이 카드는 다른 에볼카이저들과 달리 공룡족 종족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전뇌계, 비스테드 등 레벨 6 몬스터를 쉽게 뽑는 덱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물론 효과는 1번밖에 쓸 수 없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퍼미션을 보고 사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이름의 유래는 쥐라기 시대의 익룡 아우로라즈다르코(Aurorazhdarcho) 또는 같은 시대의 악어 라자난드롱고베(Razanandrongobe)로 추정.
다른 에볼카이저들과는 달리 피부색이 검으며 라즈를 감싸는 주변의 화염 고리 또한 푸른색을 띄는 것이 특징. 푸른색 불꽃이 붉은색 불꽃보다 온도가 더 높다는 과학적 상식을 상기한다면 에볼카이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존재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피부색 때문에 흑의룡 알비온과, 구도 때문에 파멸룡 간드라X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보인다.
수록 시리즈 |
2023-04-22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UNE-JP043 | デュエリスト・ネクサス[ DUELIST NEXUS ] |
2023-06-2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UNE-KR043 | 듀얼리스트 넥서스 |
2023-07-2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UNE-EN043 | DUELIST NEXUS |
5. 서포트 마법 카드
5.1. 일반 마법
5.1.1. 강제 진화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강제 진화,
일어판 명칭=<ruby>強制進化<rp>(</rp><rt>きょうせいしんか</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Forc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에볼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에볼더" 몬스터 1장을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
에볼드를 1장 릴리스하고 에볼더를 소환하는 카드. 묘지에 4레벨 에볼더가 있거나 패에 6레벨 에볼더가 있다면 즉시 4/6랭크 엑시즈로 전개할 수 있다. 이미 효과를 써버린 에볼드 오드케리스, 웨스트로를 써서 덱의 에볼더를 소환하면 적절한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있다.
에볼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것으로 취급하므로 에볼더들의 효과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일러스트는 카시네리아가 엘리아스로 강제진화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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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다양진화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다양진화,
일어판 명칭=<ruby>多様進化<rp>(</rp><rt>たようしんか</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Diversi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에볼드" 몬스터나 "에볼더"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귀중한 전용 서치 카드. 화석조사와 함께 에볼덱의 서치를 담당한다. 화석조사와 달리 레벨 제약은 없으나 어차피 에볼 몬스터들은 다들 레벨 6 이하라 별 의미는 없다. 화석조사랑 달리 1턴에 1장만 발동이 가능하다는 제약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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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속공 마법
5.2.1. 진화의 기적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진화의 기적,
일어판 명칭=<ruby>進化<rp>(</rp><rt>しんか</rt><rp>)</rp></ruby>の<ruby>奇跡<rp>(</rp><rt>きせき</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Miracle,
효과1=①: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몬스터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필드에서 벗어나거나 제외는 된다. 주의할 것. 에볼드의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만 적용 가능한것도 의외의 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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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지속 마법
5.3.1. 진화의 숙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진화의 숙명,
일어판 명칭=<ruby>進化<rp>(</rp><rt>しんか</rt><rp>)</rp></ruby>の<ruby>宿命<rp>(</rp><rt>しゅくめ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Karma,
효과1=①: 자신의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몬스터의 특수 소환 성공시에\,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소환 대응형 효과를 커트해주는 효과. 지속은 못 막는 데 주의. 실제론 에볼드의 효과 한정이라 반쪽짜리 효과에 가깝다. 당장 에볼드 효과만 가지고 에볼더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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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원초의 수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원초의 수프,
일어판 명칭=<ruby>原初<rp>(</rp><rt>げんしょ</rt><rp>)</rp></ruby>のスープ,
영어판 명칭=Primordial Soup,
효과1=①: "원초의 수프"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에볼더" 몬스터를 2장까지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되돌린 수만큼 드로우한다.)]
에볼덱의 패 교환 카드. 패에 잡힌 엉뚱한 에볼더들을 다른 카드로 교환시켜 주는 카드. 에볼드 카시네리아와 사용하면 패에 엘리아스, 테리아스 등의 카드가 2장씩이나 있을 때 패 교환과 동시에 카시네리아의 효과를 활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름은 밀러의 실험에서 만들어지는 유기물이 포함된 액체에서 따온 듯. 파충류-공룡-드래곤이면 이 때는 한참 지나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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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진화의 제물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진화의 제물,
일어판 명칭=<ruby>進化<rp>(</rp><rt>しんか</rt><rp>)</rp></ruby>の<ruby>代償<rp>(</rp><rt>だいしょ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Price,
효과1=①: 1턴에 1번\, "에볼드" 몬스터의 효과로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일본판을 그대로 읽으면 '진화의 대상'인데, 여기서 대상은 대신 갚아준다는 뜻이다. 희생의 제물처럼 의미에 혼동을 유발할 수 있어서인지 한글판은 "대상"을 "제물"로 번역했다. 지속 마법이란 점을 이용해 진득히 지킬 수 있다면 꽤 강력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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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포트 함정 카드
6.1. 일반 함정
6.1.1. 진화의 현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진화의 현교,
일어판 명칭=<ruby>進化<rp>(</rp><rt>しんか</rt><rp>)</rp></ruby>への<ruby>懸<rp>(</rp><rt>か</rt><rp>)</rp></ruby>け<ruby>橋<rp>(</rp><rt>はし</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lutionary Bridge,
효과1=①: 자신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자신 묘지의 "에볼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공격 대상을 그 몬스터로 옮겨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에라타 (한판) (2022.09.16) |
誤 : [카드명] 진화의 가교 正 : [카드명] 진화의 현교 |
주 소환대상은 게피로스. 게피로스를 소환하는 것으로 스네이크 휘슬의 발동 트리거도 만족시킬 수 있다. 단번에 물량을 전개할 수 있는 꽤나 괜찮은 상황으로 연계된다. 공격 받는 대상의 제한이 없단 것에 주목. 어느 덱과 사용해도 묘지에 에볼드만 있다면 된다.
이 카드의 원래 이름은 진화의 가교였으나, 2022년 9월 16일부로 진화의 현교로 에라타되었다. 2022년 6월 7일에 발매된 보옥수 스트럭쳐인 보옥의 전설에서 "가교" 카드를 서치하는 지원 카드 정보가 나왔으나, 일어판 및 영어판 명칭이 달라 이 카드가 서치되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이름이 현교(懸橋)[6]로 에라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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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진화의 분기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진화의 분기점,
일어판 명칭=<ruby>進化<rp>(</rp><rt>しんか</rt><rp>)</rp></ruby>の<ruby>分岐点<rp>(</rp><rt>ぶんきて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Branch,
효과1=①: 자신 필드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덱에서 "에볼드"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에볼드 웨스트로를 위한 카드. 효과를 쓰고 난 오드케리스나 플레우로스를 파괴하고 발동하는 게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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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돌연진화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돌연진화,
일어판 명칭=<ruby>突然進化<rp>(</rp><rt>とつぜんしんか</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Instant,
효과1=①: 자신 필드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에볼더"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강제진화의 일반 함정 버전. 발동 타이밍은 자유롭지만, 이쪽은 에볼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취급을 못 받는지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라도 아닌 이상 좀 미묘하다. 일단 에볼드 이외의 파충류족도 릴리스 가능하고 에볼더 테리아스의 공격력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둘 다 워낙 미미한 장점이어서... 그래도 강제 퇴화와 함께 어느정도의 바리에이션으로 꾸며볼 법 하다.
일러스트는 오드케리스가 펠타로 돌연진화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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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2 | EXP5-KR03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EXTRA PACK 2012 | EP12-JP039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Order of Chaos | ORCS-EN088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6.1.4. 진화의 특이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진화의 특이점,
일어판 명칭=<ruby>進化<rp>(</rp><rt>しんか</rt><rp>)</rp></ruby>の<ruby>特異点<rp>(</rp><rt>とくいて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Evo-Singularity,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에볼드" 몬스터 1장과 "에볼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에볼카이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그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일러스트에서는 라기어가 화염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있으며, 바닥에는 0과 1의 매트릭스가 깔려 있고, 일러스트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노이즈가 끼어 있다.
묘지의 에볼드와 에볼더를 엑시즈 소재로 에볼카이저를 소환하는 함정 카드로, 에볼카이저를 이름으로 지정하는 최초의 카드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드디어 래빗라기어 같은 걸 굴리는 대신 에볼만의 덱을 만들어 에볼카이저를 소환하는 의미가 제대로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일한 자존심이었던 소르데마저 헤이즈비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이 카드는 에볼 덱 유저들이 꽤 반길만한 카드다.
효과는 매우 강력하여 거의 공짜로 에볼카이저를 뽑아준다. 소환하는 에볼카이저에는 전혀 제약이 없기에 랭크 6의 소르데도 바로 나오며, 메인 덱을 랭크 4에 주력시켜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소르데를 함께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다. 뽑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일단 나오면 굉장히 귀찮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소르데가 카드 1장으로 튀어나온다면 상대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프리 체인에 발동 타이밍 제약 같은 것도 없어 상대의 제거 카드를 낚을 수도 있으며, 에볼카이저들은 상대 턴에도 진가를 발휘하기에 상대의 중요한 타이밍에 기습적으로 꺼내서 엿먹일 수도 있다. 이 카드로 소환된 에볼카이저는 비정규 소환이기에 소생 제한 룰에 걸린다는 점 정도가 단점이지만, 어차피 에볼카이저들은 능력치보다는 효과로 먹고 사는 녀석들이라 엑시즈 리본 같은 게 아닌 이상 소생시켜봤자 별 의미가 없기에 크게 신경쓰이는 문제는 아니다.
에볼을 대폭 강화시켜줄 수 있는 카드임은 분명하지만, 이 카드 역시 기본적으로 에볼드와 에볼더의 조합이라는, 에볼의 기본 운용을 지켜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 첫 패에 에볼더만 잔뜩 잡히는 등의 패 사고가 일어나면 이 카드도 어찌할 수 없으니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존의 서포트들 역시 잘 구사하며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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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l Origin | PRIO-EN07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7. 관련 카드
7.1. 강제 퇴화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강제 퇴화,
일어판 명칭=<ruby>強制退化<rp>(</rp><rt>きょうせいたいか</rt><rp>)</rp></ruby>,
영어판 명칭=Degen-Forc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상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레벨 3 이하의 파충류족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에볼드 카시네리아의 반대 느낌의 효과를 지닌 전개 효과를 가졌다. 릴리스 대상이 에볼더일 필요도 없고 소환 대상이 에볼드일 필요도 없어서 비교적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응용 가능. 특수 소환하여 이득을 볼만한 선택지로써는 에볼드 메가키렐라와 에볼드 카시네리아 정도가 있으나, 이런 류의 함정 카드들이 늘 그렇듯 속도가 느린 것이 흠이다.
일러스트도 일치하지만 에볼드/에볼더의 이름이 직접 적혀있지 않기에 엄밀히는 범용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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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OF CHAOS | ORCS-JP073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Order of Chaos | ORCS-EN073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스네이크아이,
죄보
기본적으로 화염 속성은 에볼이랑 어울린다. 원죄보로 메가키렐라 범위에 들어가 쉽게 이어갈 수 있다. 또한 고점이나 돌파 능력이 낮은 에볼 덱을 도와주는 강력한 범용 카드군이라 넣으면 좋다.
-
초월룡
에볼의 고점을 높여주는 카드들이며 리오스의 효과로 쉽게 초월룡이랑 연계할 수 있다.
-
화령매사 히타
화염 속성을 쓰는 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볼 몬스터들의 기본적인 타점은 낮은지라 서치하는 범위는 굉장히 넓다. 다만 효과를 쓰면 화염 속성밖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서 추가적인 전개에 타격이 생긴다. 그래서 사용하려면 매우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
주옥수-아르고사우르스,
환창의 미세라사우르스,
궁극진화약
추가적인 전개를 위해 사용하는 카드이다. 리오스의 효과로 미세라사우르스를 덤핑할 수 있어 주옥수로 전개가 가능하다. 여기서 유의점은 미세라사우르스를 굳이 3장까지 안 넣는 것이다. 에볼 덱의 핵심 전개 요원은 대부분 파충류족[7]이라 굳이 내성을 부여하려고 많이 넣을 필요는 없다.
-
오버텍스 고아틀루스,
궁극의 전도 티라노 그 외 7레벨 이상의 고타점 공룡족 카드들
앞서 설명한 궁극진화약으로 뽑을만한 카드다. 고아틀루스는 기본적으로 마법/함정 카드에 퍼미션이 있어 진화의 특이점의 약점인 무덤의 지명자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에볼 덱의 약점인 후공 돌파를 티라노가 나름 보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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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의 구희,
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
에볼 덱은 기본적으로 화염 속성이라 구희와도 궁합이 좋다. 다만 여타 덱들과는 달리 에볼은 전개가 아닌 후속 대비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기본적인 공격력이 3000도 넘지 못하는 에볼은 레이징 피닉스를 활용해 공격력을 올려 돌파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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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기본적인 전개에선 엑스트라 덱을 크게 활용하지 않아 사용하기 좋다. 다만 장기전으로 갈 때 엑스트라 덱 하나 하나가 소중해 컨트롤이 필요한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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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그렘린
파충류족에선 굉장히 좋은 서치 카드다. 4레벨 2개만 장만하면 핵심 초동인 메가키렐라랑 포리스를 서치해서 전개를 할 수 있다. 다만 4레벨 2개를 일소권도 없이 꺼내야 서치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에볼 덱에서 이는 매우 힘들어 대부분 후속 카드를 노린다. 명세계와 함께하는 에볼 덱에서 유용할 수 있지만 순수 에볼 입장에선 사용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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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조사
간단히 말하자면 초월룡 파츠를 넣지 않는 한 안 쓴다. 보통 에볼 카드에서 초동은 대부분 파충류족인 에볼드 카드이다. 현재 쓸만한 공룡족인 에볼더는 고작 리오스 하나 뿐이다. 그리고 리오스는 기본적인 전개 방법에서 패가 아닌 덱에서 특수 소환을 하기 때문에[8] 서치할 이유가 없다. 굳이 서치할 상황이 오면 에볼드 에볼더 둘 다 서치하는 다양진화가 있으니 굳이 화석조사를 넣어 덱을 무겁게 할 이유가 없다. 초월룡 파츠를 넣으면 넣어야 하지만 에볼을 위해 넣는 파츠는 아니기에 여기에 제외된다.
[1]
원초의 수프는 에볼더밖에 되돌릴 수 없다.
[2]
다만 순수 쥬락은 사실상 스티고와 메가로 두 카드의 성능으로만 굴러가기 때문에, 메가키렐라에게 일소권을 소모하는 것이 의미없는 행위일 수 있다. 만약 채용한다면 다양진화 등으로 한 장 초동이 늘어난다는 정도.
[3]
실물 텍스트에는 "그 후,"라는 표현으로 되어있어서 재정에 혼동이 올 수 있지만, ①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적용되지 않았더라도 발동 가능하다.
[4]
크립티드 중 하나인
라리오사우로가 이 라리오사우루스에서 유래하였다.
[5]
다만 최대급 척추는 이후 레바키사우루스류인 마라야푸니사우루스로 재명명되었다. 모식종은 그대로.
[6]
양쪽 언덕에 줄이나 쇠사슬을 건너지르고, 거기에 의지하여 매달아 놓은 다리.
[7]
리오스는 공룡족
[8]
보통 메가키렐라나 강제진화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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