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라이(유희왕)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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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라이
워크라이 오딜
<colbgcolor=#736B6A> 한국어판 명칭	워크라이
일어판 명칭	ウォークライ
영어판 명칭	War Rock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땅		전사족		효과

1. 개요

2. 성능

2.1. 주요 문제점

•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 가능한 효과
  워크라이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 워크라이는 덤핑도, 서치도, 마법 / 함정 견제도, 타점 상승도 전부 배틀 페이즈에 진입해야만 가능하며, 몬스터 효과의 대부분은 전투까지 요구한다. 그러다 보니 메인 페이즈에는 테마의 기믹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 따라서 전략의 폭이 좁아지는 건 물론, 선공 첫 턴 등 전투 자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면 할 수 있는 행동이 없다시피 하다. 메인 페이즈에 각종 제거 카드나 퍼미션 카드로 상대 필드를 제압하고 전투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기본적인 유희왕 OCG에서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배틀 페이즈에 효과 발동을 막는 주파하는 가이아 내지는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같은 카드를 상대로는 도저히 이길 방도가 없다.
  
  이건 후에 발매된 비슷한 컨셉인 천배룡만 봐도 메인 페이즈에 서치를 하고 배틀 페이즈에 전개 및 견제를 하는 역할이 나뉘어져 있으므로 워크라이의 설계가 기본적으로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너무 약한 카드 성능
  상술했듯 효과의 발동이 늦더라도, 그만큼 몬스터들의 전투력이 뛰어나거나 효과가 우수하다면 큰 문제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워크라이 카드들은 이런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성능 자체가 저열하다. 배틀 페이즈에 들어서야 발동 가능한 효과라는 게 "워크라이 카드를 덱에서 패에 넣는다.", "공격력을 800 올린다." 같은 아주 기본적인 효과들이라 발동 타이밍을 제한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 심지어 포티아와 어피스의 효과는 필드에 혼자 있을 때 전투로 파괴되면 공격력을 200 올릴 몬스터가 없어서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마법 / 함정 카드 역시 워크라이 디그니티 등 비교적 무난한 성능의 카드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시대착오적인 성능이다. 또한 전개에 필요한 하급 몬스터들의 2번 효과는 전부 상대 효과에 의해 필드를 벗어나야 덱에서 특수 소환을 할 수 있다. 멀리까지 안 가고 옛날 카드 크리터만 보더라도 자신이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지만 워크라이는 그게 불가능하다. 심지어 전투로는 저 효과가 성사되지 않아 같은 유언계 효과를 지닌 고전 카드는 그래도 일부로 전투를 실행해서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워크라이는 이조차 불가능하다.

• 전투력 부족
  전투를 기반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테마임에도, 소속 몬스터의 최대 공격력은 2700에 효과로 상승하는 공격력은 200씩이라 특별히 강하다고 보기 어렵다. 비슷한 효과를 지닌 F.A.는 레벨에 비례하여 올라가 절대적은 수치가 아니며 무엇보다 레벨당 300이 올라가 워크라이의 수치 보다 높다.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억지로 상대 몬스터에 자폭을 감행해야 하는 상황도 잦다. 실제로 워크라이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전부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더 높은 타점의 몬스터 확보를 시도하거나 전투파괴를 대신 탱킹해줄 수 있는 몬스터들을 어떻게든 채용하려고 한다.

• 부실한 내성
  대개 이런 전투 위주의 테마는 효과 파괴 또는 대상 내성을 부여하여 전투를 부담없게 만들어주는 서포트들이 있는데, 애석하게도 이 카드군에겐 그런 게 전무하다. 하급 몬스터들에게 상대 효과로 파괴 시, 패 덱에서 상급 몬스터들을 불러오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상급부터는 이러한 보험효과도 없으며 유일하게 메테오라곤에게 파괴 내성이 붙어 있다. 각종 마함에도 이러한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가 하나도 없는 것이 큰 문제.

• 저조한 전개력
  가토스 정도를 제외하면 메인 페이즈에 몬스터를 전개할 수단이 없고, 배틀 페이즈에 조건을 만족해야 겨우 특수 소환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배틀 페이즈에 특수 소환을 이어가더라도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대부분 워크라이 몬스터에 그치므로 다양한 전략을 선택할 수 없고, 배틀 페이즈에 전개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 소환에 활용하려면 메인 페이즈 2로 넘어가야 하므로 그 턴에 바로 공세에 사용할 수 없다.

• 부실한 초동
  워크라이 미디엄의 메인 페이즈 1 봉쇄 효과 조건은 내 필드에 레벨 7 이상의 워크라이가 있을 경우 적용되는데, 워크라이는 배틀 페이즈에 진입하기 전에는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선턴에 레벨 7 이상의 워크라이를 소환할 능력이 없다. 그래서 선공을 잡아도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단이 없고, 후공을 잡으면 상대의 튼튼한 몬스터 라인을 배틀 페이즈 진입 전까지는 아무 효과도 없는 깡통 몬스터로 라인을 쳐야 한다.

• 아무것도 없는 결과물
  보통 덱들은 선공을 잡을 때 퍼미션이나 견제 카드로 필드를 굳히는 게 보통이다. 워크라이와 비슷하게 전투 위주의 덱들만 보더라도 파라디온은 아크로드 파라디온으로 퍼미션 역할을 할 수 있거나 미캉코처럼 파괴 및 대상 내성이나 전투 데미지 반사로 필드를 굳히거나 누메론 같이 개체수 4장을 만들어서 결과물을 세우는등 돌파덱들도 조차 최소한 결과물은 뽑아낸다. 반면 워크라이는 기본적인 전개도 부족하고 이를 이겨내는 결과물이라고 하더라도 효과로 파괴되지 않으며 전투를 실행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시키는 공격력 2600의 몬스터다. 차라리 이거를 쓰는 게 더 쎄 보일지도 모른다.

2.2. 장점

• 배틀 페이즈에 몰려있는 운영
  위에서도 상술했듯 메인 페이즈에선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배틀 페이즈의 경우 메인 페이즈에 한정된 상당수의 패트랩과 효과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배틀 페이즈에 몰려있는 운영이 꼭 단점이라 말 할수는 없다. 일단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테마의 전개나 퍼미션, 마함 견제가 전부 몰려 있으며 돌파 카드로 상대의 필드가 정리되어 있음 그걸 마무리 할 수 있는 성능은 된다. 또한 메인 페이즈에 운영이 막히는 건 미디엄이 어느정도 메꿔주긴 한다.
  
  문제는 그걸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할 포티아의 괴랄한 서치 방식인데, 공격을 하고 나서야 서치가 가능하단 것 때문에 워크라이의 기본적인 회전이 초장부터 막혀버리는 원인을 제공한다. 향후 지원이 나온다면 반드시 고쳐져야 할 문제.

• 메테오라곤의 전투력
  디스트로이 사무라이와 같은 전투 시 몬스터 효과 무효화를 들고 있으며 더블어택이 가능하단 점에서 차별성을 둘 수 있다. 12기 환경에선 유벨, 염왕, 스네이크아이같은 파괴 시 발동이 된다던가 순성처럼 내성을 가진 테마가 많은 환경에선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관련 영상들을 보면 상당수의 테마 에이스들이 이 메테오라곤에게 맥없이 당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 엑스트라 덱에 의지하지 않음
  앵간해선 워크라이 몬스터를 남겨두지 이걸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는 몇 없다. 그래서 졸겸이나 욕탐의 활용이 부담스럽지 않다.

• 널널한 덱 스페이스
  테마 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몇 안되서 나머지 공간은 지속마함, 돌파카드, 패트랩으로 채울 수 있다. 그래서 워크라이의 기본 운영은 지속 마함과 패트랩으로 상대의 발을 묶은 후 워크라이 몬스터를 늘려나가며 전투를 이어나가는 형태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4

3.1.1. 워크라이 포티아

3.1.2. 워크라이 가토스

3.1.3. 워크라이 웬토

내수판	수출판

3.2. 레벨 5

3.2.1. 워크라이 어피스

3.2.2. 워크라이 맘무드

3.3. 레벨 6

3.3.1. 워크라이 스킬라

내수판	수출판

3.4. 레벨 7

3.4.1. 워크라이 메테오라곤

3.5. 레벨 8

3.5.1. 워크라이 바실레오스

4. 마법 카드

4.1. 더 록 오브 워크라이

4.2. 워크라이 오딜

내수판	수출판

4.3. 워크라이 디그니티

4.4. 워크라이 스피릿

내수판	수출판

4.5. 워크라이 미디엄

5. 함정 카드

5.1. 워크라이 제너레이트

5.2. 워크라이 빅블로우

6. 궁합이 좋은 카드

• 증원
  말이 필요없는 전사족의 영원한 동반자.

• 신예의 여전사
  전사족 몬스터의 전투를 돕는 효과에 더불어 땅 속성 전사족 몬스터 샐비지 효과까지 지니고 있다.

• 강귀, 천&지 몬스터
  전사족 테마들이라 전사족 서포트 카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워크라이 덱에 모자란 전개력 등을 보완해줄 수 있다.

• 야만족의 광연 LV5
  사용이 다소 어렵지만 레벨 5 전사족을 2마리나 즉시 꺼내주는 야만족의 광연을 서치해주고 레벨 8의 전사족을 소환해주는 바바리안 0호까지 채용하는 방법도 있다.

• 퍼핏 카드군
  땅 속성 / 전사족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효과가 다수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