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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0:48:31

양아들

1. 양자를 달리 부르는 말2. 스포츠계에서
2.1. 예시
2.1.1. 야구

1. 양자를 달리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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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포츠계에서

1번 항목에서 유래한 것으로 팀 단위 스포츠에서 유난히 감독의 비호 아래 자주 출전하는 선수를 디스할 때 쓰는 말. 여성 선수의 경우에는 양딸, 양녀라고 까며 여성 감독의 경우에는 양어머니, 계모라고 칭한다.

웬만해서는 선수 선발은 감독이 결정권을 갖는데, 그 과정에서 특별한 장점이 없음에도 실적이 더 뛰어난 선수들을 제치고 고정에 가깝게 출전을 하는 선수가 바로 양아들이다. 못하는 선수를 까기 위해 쓰는 용어이니만큼, 잘 하면서 감독의 지지를 받는 선수는 그냥 잘해서 자주 나오는 것이므로 양아들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감독이 양아들이라고 욕먹을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기용하는 까닭은 크게 다섯 가지 정도로 구분 가능하다.

감독 처지에서는 양아들이란 존재가 껄끄럽다. 선수 못지 않게 욕을 먹기 때문에 성적을 챙기자니 본인의 신념에 어긋나고 선수를 챙기자니 성적이 망가지는 일종의 딜레마에 빠진다. 이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양아들이 성공하는 수 밖에 없다. 자칫하다간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감독은 감이나 통찰력으로 양아들이 터질 것 같다는 확신이 서야 욕을 먹더라도 기용한다.

실력이나 잠재력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인맥이나 외압 등 실력 외의 요건들이 개입하면 높은 확률로 양아들이 출현한다. 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다른 부문에서 장점이 있어도 프로 세계에서는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내보내고 싶어도 도저히 못 출전시키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냥 선수가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에 안 들어서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는데도 더 잘하는 선수 대신 나오거나 순전히 자주 나온다는 까닭만으로 양아들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2.1.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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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야구



[1] MLB 박찬호와 별개의 인물이다. 한 마디로 동명이인. [2] 클러치 실책 때문에 많은 욕을 먹었는데 손목 부상이 많이 회복되면서 성적이 매우 좋아졌고, 유격수 골든글러브 후보가 되었다. [3] 또한 최원준의 WAR은 양수로 WAR이 음수인 황대인 보다 훨씬 낫다. [4] 황대인 WAR -0.25 [5] 한승혁을 기용하는 사람은 최원호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손혁의 무언의 압박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한승혁을 무지성으로 기용하는 최원호가 잘한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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