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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자율신경 작용 약물3. 중추신경 작용 약물
3.1. 항불안제, 수면제3.2.
마취제3.3.
항우울제
4. 심혈관계 작용 약물5. 내분비계 작용 약물6. 기타장기 작용 약물7. 생물체 작용 약물8. 연관9. 관련항목3.3.1. 삼환계 항우울제3.3.2.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3.3.3.
DNRI-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3.3.4.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3.3.5.
SNRI-선택적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3.4. 신경이완제3.5. 항간질제 3.6. 아편 유사 약물3.7. 중추신경흥분제1. 개요
藥 理 學, 藥 物 學 / Pharmacology의과대학에서는 약리학이라 부르고, 약학대학에서는 약물학이라 부른다.
어원은 "pharmacologia"에서 왔으며, 약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harmaco와 학문을 뜻하는 그리스어 logy가 결합한 것이다. 물론 여기서 약이란 "생명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로서 음식이 아닌 물질"을 의미한다.
약리학은 기초 의학, 약학의 한 분야로서[1][2][3], 약물 및 약물의 생리적 작용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약리학은 생체와 정상/비정상 생화학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어떻게 약물이 효능을 나타내는지 탐구하는 학문이다.
약리학의 주된 분야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약동학(藥動學; pharmacokinetics)이다. 이는 생체 시스템이 투여된 약물의 대사와 배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른 하나는 약력학[4] (藥力學; pharmacodynamics)이다. 이는 약물이 약효발생지점에서 생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즉 약효자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과거 분자생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매크로한 수준에서 생리기능을 계측하는 정도의 생리학적 연구였으나 최근에는 분자생물학적 기법의 발달(프로틴 웍, DNA 웍등)로 연구에 관한한 사실상 생화학과 동일한 학문이 되어가고 있다.[5] 그러나 학부생에게 가르치는 내용은 생화학과 완전히 다르다. 생화학에서도 약물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약리학의 하위 분야에는 임상약리학(Clinical pharmacology)[6], 신경약리학(Neuropharmacology), 정신약리학(Psychopharmacology), 심혈관약리학(Cardiovascular pharmacology), 약물유전학(Pharmacogenetics), 약물유전체학(Pharmacogenomics), 약물역학(Pharmacoepidemiology), 시스템약리학(Systems Pharmacology), 독성학(Toxicology), 이론약리학(Theoretical pharmacology), 약량학(Posology), 행동약리학(Behavioral pharmacology), 환경약리학(Environmental pharmacology), 치의약리학(Dental pharmacology)이 포함된다.
약학은 약리학, 분석화학, 의약합성화학, 제제학(완제의약품 생산) 등을 포괄하는 상위개념이다. 좀더 정확히는 "약사" 라는 전문직학위명이다[7][8]. 한국의 약학은 역사적으로 완제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위주로 하는 "제약약학"체제였다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초의학과목이 도입되면서 제약약학+기초의학의 2중구조체제에 이르렀다. 약리학이 1960년대 이후에 약대에 도입된 것도 그런 흐름의 일환이다. 지금은 임상약학이 추가로 도입되어 물질과학과 공업 중심의 제약약학+생명과학+임상의 구조다.
2. 자율신경 작용 약물
2.1. 콜린성 약물
2.1.1. 콜린성 효능제
자세한 내용은 콜린에스터분해효소 억제제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콜린작용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 무스카린성 효능제 :
- 에스터(Ester) : acetylcholine, methacholine, cabachol, betanechol
- 알칼로이드 및 기타 : pilocarpine, arecholine, muscarine, oxotremorine
- AchEI(Acetylcholine Esterase Inhibitor)
- 비공유성 : edrophonium
- 가역적 카바메이트 : neostigmine, physostigmine, cabaryl, ambenonium, demecarium, pyridostigmine
- 비가역적 유기인계 : echotiofate, parathion, malathion, isoflurofate, soman, sarin
2.1.2. 콜린성 길항제
자세한 내용은 콜린길항제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아드레날린성 약물
3. 중추신경 작용 약물
3.1. 항불안제, 수면제
자세한 내용은 항불안제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수면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마취제
자세한 내용은 마취제 문서 참고하십시오.3.3. 항우울제
3.3.1. 삼환계 항우울제
아미트립틸린 - 에트라빌 외이미프라민 - 명인이미프라민 외
노르트립틸린 - 센시발 외
클로미프라민 - 그로민, 네노마 외
독세핀 - 사일레노, 독세 외
3.3.2.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
3.3.3. DNRI-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부프로피온염산염 - 웰부트린(글락소스미스클라인) 외3.3.4.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플루옥세틴 - 프로작 (한국릴리) 외 약품둘록세틴염산염 - 심발타 (한국릴리) 외 약품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 - 쎄로켈 (아스트라제네카) 외 약품
파록세틴 - 팍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외 약품
시탈로프람 - 렉사프로(한국룬드벡) 외 약품
설트랄린 - 졸로푸트(화이자) 외 약품
3.3.5. SNRI-선택적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자세한 내용은 SNRI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신경이완제
리스페리돈 - 리스페달 (한국얀센) 외 약품3.5. 항간질제
자세한 내용은 항경련제 문서 참고하십시오.항전간제, 항경련제라고도 불리며 뇌전증 발작을 방지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
3.6. 아편 유사 약물
3.7. 중추신경흥분제[9]
4. 심혈관계 작용 약물
4.1. 심부전 제제
에피네프린 : 혈압상승 , 동공확장 등의 효과로 심정지등의 응급처치 시 사용된다.4.2. 부정맥 제제
- 퀴니딘 (quinidine)
- 프로카인아미드 (procainamide)
- 디소피라아미드 (disopyramide)
4.3. 협심증 제제
4.4. 고혈압 제제
고혈압 문서의 치료제항목을 참고하면 좋다.4.4.1. ACEi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프릴
에날라프릴
캅토프릴
라미프릴
4.4.2. ARB
Angiotensin Receptor blocker~살탄 or ~사르탄
발사르탄 - 디오반(노바티스) 외
텔미사르탄[10] - 미카르디스(베링거인겔하임) 외
로자탄 - 코자(엠에스디) 외
올메살탄 - 올메텍(다이이찌산쿄)[11] 외
칸데사르탄 - 아타칸(아스트라제네카)[12] 외
이베사탄 - 아프로벨(사노피-아벤티스) 외
4.4.3. BB
자세한 내용은 베타 차단제 문서 참고하십시오.Beta Blocker
프로프라놀롤 - 인데놀(동광) 외
카르베딜롤 - 딜라트렌(종근당) 외
아테놀롤 - 테놀민(현대) 외
비소프롤롤 - 콩코르(머크)[13] 외
4.4.4. CCB
Calcium Channel Blocker~디핀 계열과 논디핀 계열이 있다.
암로디핀 - 노바스크(화이자)[14] 외
니페디핀 - 아달라트(바이엘)[15] 외
펠로디핀 - 무노발(한독) 외
라시디핀 - 박사르(광동) 외
레르카니디핀 - 자니딥(엘지화학) 외
베라파밀 - 이솦틴(일성) 외
딜티아젬 - 헤르벤(미쓰비시다나베) 외
4.4.5. Thiazide계 이뇨제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다른 계열의 약과 병용한다.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 다이크로지드(유한) 외
4.5. 고지혈증 제제
고지혈증 문서의 약물부분을 참고하면 좋다.크게 스타틴계열, 피브레이트, 담즙산결합수지, 오메가3로 나눌 수 있다.
4.5.1. HMG-CoA 환원효소 저해제(~스타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성하는 여러 단계 중 HMG-CoA 환원효소가 작용하는 단계를 저해해 LDL 수치를 낮춘다.로수바스타틴 - 크레스토(대웅제약) 외
심바스타틴 - 조코(엠에스디) 외
아토르바스타틴 - 리피토(화이자) 외
프라바스타틴 - 메바로친(다이이찌산쿄) 외
피타바스타틴 - 리바로(제이더블유중외) 외
4.5.2. 피브레이트(Fibrate)
양극성 카복실산으로 PPAR alpha의 촉진제로 작용해 콜레스테롤 생성을 낮추고 중성지방 생성을 감소시킨다.페노피브레이트 - 리피딜슈프라(녹십자) 외
겜피브로질 - 브로질, 로피드 외
베자피브레이트 - 베자립(종근당)
4.5.3. 담즙산결합수지
주로 스타틴으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에 사용한다.콜레스티라민 - 퀘스트란 현탁용산(보령)
4.5.4. 오메가3
간에서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오메가-3-산 에칠에스터 - 오마코(건일) 외
5. 내분비계 작용 약물
5.1. 인슐린, 경구혈당강하제
5.1.1. 인슐린
자세한 내용은 인슐린 문서 참고하십시오.5.1.2. 경구 혈당 강하제
- 술포닌 요소 (sulfonylureas)
- 작용기전 : β cells 의 SUR 와 결합 → insuline 분비 증가 → 간문맥을 통해 분비
- 분류 및 약명
- 1세대:acetohexamide,chlorpropamid
- 2세대:glimepiride, glipizide
- 비구아나이드제(biguanides)
- 작용기전 : 간과 말초조직의 인슐린 감수성 증대 → 인슐린 감수 조직으로의 글루코스 함입 증가 β cells에 직접적인 작용은 하지 않음
- 분류 및 약명 : Metformin
- 티아졸리딘디온 (Thiazolidinediones , TZD)
- 작용기전 : 지방 세포와 혈관 세포에 존재하는 PPAR- γ(퍼옥시좀 증가 인자 수용체 감마)에 부착 TZD는 근육, 간, 지방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을 간접적으로 증대
5.2. 부신 호르몬
5.3. 갑상선 호르몬
크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쓰이는 약물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쓰이는 약물로 나눌 수 있다.5.3.1. 갑상선 기능 저하증
레보티록신 - 씬지로이드(부광), 씬지록신(다림바이오텍)5.3.2. 갑상선 기능 항진증
메티마졸이나 프로필티오우라실(PTU, 안티로이드)를 사용한다. 임산부의 경우 PTU의 사용을 권장한다.6. 기타장기 작용 약물
6.1. 비뇨기계 작용 약물
6.2. 호흡기계 작용 약물
- 살메테롤지나포산염(Salmeterol Xinafoate)
6.3. 소화기계 작용 약물
6.4. 생식기계 작용 약물
7. 생물체 작용 약물
7.1. 항염증제
- 스테로이드성
- 비스테로이드성 ( NSAIDs)
7.2. 면역억제제
7.3. 항암제
7.4. 세포벽 억제제
7.5. 단백질 합성 억제제
7.6. 항마이코박테리아제
7.7. 항 진균, 원충, 구충제
8. 연관
8.1. 약대 전공과목 약물학
약학대학에서는 약리학을 약물학이라고 부른다[16]. 4년제 시절에는 3학년 혹은 4학년 1,2학기에 걸쳐서 총 6학점의 과목이자 [17] 약학 커리큘럼내에서 중요한 과목으로서의 위상을 떨쳤으나 6년제 전환후 기존의 임상약학이 미국식 약물치료학으로 강화되면서 [18] 임상약학을 배우기 위한 기반 학문으로 위치가 내려갔다. 약대의 약물치료학을 의대의 임상과목들(내과학, 정신과학)로 비유하자면 약대에서의 약물학이나 의대에서의 약리학이나 기능과 위상은 같아진 셈이다. 즉 기초의학(약학)에서 임상의학(약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과목이란 점에서 그렇다. 다만, 약물치료학을 어떻게 정의할 것이냐의 논란이 남는데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내과나 정신과등 약물을 많이 사용하는 임상과의 요약버전 정도로 정리하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다. 미국약대의 경우 약리학(약물학)은 같은 대학내에 의대가 있을 경우 의대 교수가 수업을 하게 돼있으며(생화학이나 미생물등도 마찬가지다.) 수업시수는 UCSF의 경우 쿼터제 12학점이며 2학년부터 3학년사이 4쿼터에 걸쳐 듣는다.[19][20] 나머지 시간은 거의 약물치료학과 임상실습에 집중한다고 알려져있다. 즉 약리학을 한국에서처럼 크리티컬한 과목으로 취급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의대내에서의 위상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과거 4년제 시절 약대에서는 약물학을 배운 이후 그 것을 기반으로 하는 응용학문인 임상약학이 약사고시 평가 과목이 아니었기 때문에 약물학이 약물역학에 대해 약사가 숙지해야 하는 마지막 관문이었고, 때문에 대학 교과과정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21] 하지만 60년대 중반까지는 약대에는 약물학이란 과목조차 없었음을 생각해보면...[22] 순수 학문적인 입장에서만 보자면 약물학은 생물학의 한 응용분과이다. 실제로 생명과학 출신의 교수가 약학대학에서 약물학을 가르치는 경우도 많다.8.2. 의대, 치대, 한의대 전공과목 약리학
의과대학, 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에서는 기초의학의 한 분야로서 배운다. 보통 본과 1학년에서 기초과목으로 배우는데 보통 한학기 학점이 3-6학점이 되는 흔히 말하는 major 과목이다.[23]8.3. 간호대 전공과목 약리학
간호사는 약물 처방 권한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간호대학에서는 깊게 배우기 보단 임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 위주로 배운다.8.4. 전문의 과목 임상약리학과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일부 병원에서 임상약리학과 전문의 및 전임의를 교육하고 있다. 다른 과 의사들이 약을 쓸 때 약리학적인 자문을 제공한다.8.5. 간호조무사와의 연관
약리학은 배우지 않으며 약물 관리, 종류에 중점을 두고 배운다. [24]9. 관련항목
[1]
약리학은
화학,
생물학의 한 분야이자, 동시에
의학과
약학의 한 분야도 된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약리학의 교육과 연구를 맡고 있는 '약리학 연구실'은 의과대학에도 있고, 약학대학에도 있다. 원조는 영미권의 의과대학이다. 한국의 약학대학에는 1960년대 이후 설치됐다.
[2]
그러나 미국의 경우 한 캠퍼스 내에 동일한 학과명/과목명을 못 두게 되어있다. 즉 약대에서 약리학, 의대에도 약리학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UCSF등 동일 캠퍼스 내에 의대와 약대가 같이 있는 경우 약리학과 Department of Pharmacology는 의대 한 곳에만 두고 있으며 의대교수가 약대에 와서 강의한다. 또한 미국대학에서는 과목명에 교수학과명 이니셜을 붙이게 돼있는데 UCSF 약대 홈페이지에 나온 커리큘럼상에서 PCOL은 의대 약리학교실을 의미한다. 참고로 PC는 의약화학과, CP는 임상약학과이다.
[3]
여기서 말하는 "학과"란 국문과, 영문과등의 학생모집단위로서의 학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강의를 하는 교수들의 집단을 의미한다. 가령 한국에서도 의대의 경우 해부학교실은 있지만 해부학과 소속 학부생은 없다(해부학교실의 경우, 대학원생은 있다). 즉 미국식 개념 혹은 한국의 의과대학에서 사용하는 학과의 개념은 동종의 학문을 연구하는 교수들의 집단을 의미한다. 이것은 미국의 약대도 마찬가지여서 약화학과, 임상약학과, 약사행정과 등의 학과는 따로 있지만 약대생은 개별학과 소속이 아니고 약대 전체 소속 약학박사의 약사 버전 코스생 신분이다.
[4]
두음법칙에 의해 원래 약역학이 올바른 단어지만, 어째선지 약력학이 관습이 되었으며 심지어 약물력학이라는
북조선식 진화형 용어마저 종종 사용된다.
[5]
실제로
하버드 메디컬스쿨의 경우 약리학교실과 생화학교실이 단일교실이다.
[6]
이것은
병리과처럼
레지던트 과정이다.
[7]
따라서 약학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한국의 약사가 한국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고 한국면허를 받을 때 요구되는 이수과목이 무엇이냐가 한국의 약학을 정의한다. 미국과는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그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동적일 수 밖에 없다.
[8]
일반인들이나 의료인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의 제약공장에서는 법적으로 최소 2인의 약사를 의무고용해야한다는 사실이다. 각각 QC(품질관리)와 제조관리감독을 맡는다. 한국약학의 역사의 흔적을 보여준다.
[9]
각성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10]
흡습성이 있어서 보관에 주의
[11]
메독소밀 염형태
[12]
실렉세틸 염형태
[13]
푸마르산 염형태
[14]
베실산 염형태
[15]
임산부의 고혈압에도 쓰인다.
[16]
그렇게 부르는 것은 학과별 과목명 선정과 관련한 대학내의 내규에 맞추는 등의 학문 외적인 이유로 추정이 되나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4년제 약대에서 학부 2학년급 기초유기화학을 유기화학으로 부르지 않고 약화학으로 바꿔부르던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이전 서술자가 약대의 약물학은 의대의 약리학과 다르다고 써놨는데 상식적으로 서로 다른 학문명을 같은 영어단어인 pharmacology로 번역할 수는 없는 것이다. 넓은 범위로서의 약학과 약리학이 서로 다를 뿐이다.
[17]
거기에 실험과목이 2학점 포함된다.
[18]
학교마다 차이가 있었으나 기존 4년제 때의 임상약학은 이수 시간이 많아 봐야 1, 2학기 합쳐 6학점이었고 약사고시 과목이 아니었다. 약물치료학으로 변경되면서 총 이수 시간은 최대 16학점인 경우도 있다.
[19]
쿼터제를 한국식 학기제로 환산하려면 학점을 1.5로 나누면 된다. 즉 8학점이다.
[20]
이채로운 것은 이 학교의 경우 해당 효능군 약물에 대한 Med Chem과목을 병행하여 이수한다는 점이다. 그 점이 의대와의 큰 차이점이다.
[21]
이와 버금가는 무게감을 지닌 과목들은 당시 미생물학, 유기제약, 생화학, 약제학 등이었고 이를 포함한 다섯 개 과목을 약대 내에서 메이저로 가르치는 학교가 많았다.
[22]
당시의 증거가 남아있는 것이 학과명으로, '제약학과' 와 '약학과' 두 가지 명칭이 병용되고 있다. 물론 현재 가르치는 커리큘럼은 동일하며 약사 면허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 것 또한 같다.
[23]
보통 약리학이 2~3학점 배분된 곳은 마취같은 게 따로 분리되어있다. 어쨌든 굉장히 메이저하다.
[24]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약리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어떻게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