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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11:50:47

야루오(야루오 카드뽑기)

1. 개요2. 능력
2.1. 마스터로서2.2. 경영인으로서
3. 보유 카드
3.1. 프렌다3.2. 콜로세움 편3.3. CVC3.4. 코우토편3.5. 군웅할거
4. 기타

1. 개요

야루오 카드뽑기의 주인공. 20대 중~후반 추정.[1] 전직 광부, 6부 기준으로 야루오 서점 사장 겸 C랭크의 CVC 플레이어. 가족에 대해선 언급된 것은 부친 뿐인데 야루오가 어릴 적에 사고로 고인이 되었다고 한다. 즉, 사실상 고아로 혼자 자라온 셈인데 고된 노동과 외로운 어린 시절을 견뎌온 방패는 잡지에서 본 딱 한장의 카드였다. 언젠가 그 카드를 가지겠다는 목표를 위해 매진했으며 그로 인해 중증 카드 매니아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심각한 정신병 환자가 되었다. 얼마나 심각한지 살인에 대한 죄책감으로 환각과 환청 증세가 있는 길티가면보다 조금 나은 정도라고 전문의가 평가할 정도. 실제 오랫동안 쓴 카드가 깨지자 그 충격으로 실신까지 했다. 의사왈 심할 경우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꿈을 위해 가혹한 노동을 견디면서 돈을 모은 근성가이.

2. 능력

2.1. 마스터로서

카드 배틀의 재능은 상당한 레벨. 물론 야루오 이상의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은 많으나 야루오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능숙하고, 보통은 쓰레기 취급받는 카드들을 다뤄 숨은 능력을 끌어내는 능력이 독보적일 만큼 뛰어나다. 야루오의 결정적인 승부에서 상대보다 우수한 평판의 카드를 다룬 경험은 단 한번도 없었을 정도. 이미 쓰레기로 낙인 찍힌 카드(사막의 도적: 야무차)를 쓰면서 "녹을 벗겨내는" 것처럼 잘 다뤄내기도 한다.

현장 적응대처 능력도 뛰어나서 상대보다 약체인 다루기 어려운 카드로도 대등 이상의 승부를 이끌어내는 전형적인 주인공. 슈와의 대결에서도 소유 카드의 객관적인 능력도 자금도 불리했고, 미리 세운 작전도 간파당했지만 바로바로 적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식으로 승기를 잡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한 검사 계열 카드의 사용 실력에도 굉장한 재능을 가졌다. 방어력과 강력한 일격을 동시에 가진 공방일체 카드는 브론트 이후론 없었지만[2] 모든 주력 카드인 브론트, 샤나, 오키타까지 전부 검 메인의 카드였다. 상위 D랭크인 신지는 야루오의 배틀을 보면서 "검사 대 검사? 바보같은.... 그러면 당연히 야루오가 이기잖아."라면서 야루오의 검사 계열 카드 운용력이 동급의 D랭커와 비교해도 훨씬 강력함을 인정했다.[3]

슈는 '한번 밀리는 순간 그대로 자신을 무너뜨려버린다'며 경악했고 코토미네는 '보는' 것이 이능의 영역에 들어서 있다고 평했을 정도. 쓰는 카드가 굉장히 다양하다. 라이벌 포지션이었던 슈가 공격일변도의 카드를 위주로 쓴 것과 대조적, 주력은 검사계열의 카드지만 쓰기 어렵다는 특수 능력계 위주도 잘 쓰고 마법사[4], 에스퍼 계열[5]에도 능숙하다. 굳이 따진다면 '인간형'에 집중됐지만, 인간형이아닌 카드쪽이 드물기에...

카드연습에도 매우 열정적이어서 스케줄만 없으면 하루 12시간 이상을 훈련에 쏟아붇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10대 초반부터 험난한 광산에서 10년을 일했고 그 기간동안 병이나 사고도 없는데 체력이 강하면 강했지 약할리가 없다. 덕분에 CVC에서 물고 늘어지는 3연전으로 체력을 빼려던 적들의 책략은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카드광들이 모인 야루오 서점군에서도 체력적으로 따라오는 인간들이 몇 없다.

약점없이 거의 모든 분야의 카드에 능숙해져가며 급성장하는 자타공인의 천재지만 유일한 단점은 카드를 너무 아낀다는 것. 점차 규모가 커지는 전투에서는 가면 갈수록 카드를 희생시켜야 할 판국이 늘어나지만 야루오는 그것에 적응하지 못한다. 이는 어이없는 일로 회복되었는데 야루오가 한번 의식불명에 빠지면서 사후세계, 혹은 카드의 영혼들이 있는 장소에서 그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로서 "죽으면 다시 만날 수 있구나!!"란 사실을 깨닫고 상당히 회복되었다. 이독제독

군웅할거 편이 진행되면서 이능급에 들 정도의 실력을 각성한 것이 확실시되었다. C랭커들과의 전투에서 상술된 '보기'의 재능을 발전시켜 상대의 특기를 흡수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모습이 특히나 '기술'에 특화된 돗포에게 기술 원주인의 환각을 보이게 할 정도로 기술의 완성도가 높다.

B랭크 결전 전투 시점에서 히나토 최강의 마스터의 일각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며 단순히 조종실력만이 아니라, 전술과 작전수행능력 등도 최상위권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2.2. 경영인으로서

세계관 특징상 CVC의 플레이어란 사실은 기업인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의 세력을 이끄는 지도자이자 군벌이기도 하다. CVC에서 세운 코퍼레이션의 이름은 야루오 서점. 야루오 본인이 어릴 적 부모를 잃은 고독함과 고된 노동의 고통을 낡은 카드잡지를 보면서 울분을 삼키고 이겨냈기에 다른 이들에게도 그런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설립했다. 세계관 상 문학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기에 출세에 불리하다고 여겨졌지만 가챠 외엔 제법 운이 따르는 야루오의 행운과 창의적인 사고력, 여러 번 금기카드를 상대로 분투해서 받은 보상 덕에 크게 발전해 코우토 진출 후엔 어지간한 중형기업 사이즈로 커졌으며 세계적으로 네임을 알렸다. 발매한 책은 딱 많지 않은데 여신을 모티브로 한 동화, 여신의 사진집을 발매했다. 우연한 기회를 살려 업계의 허를 찌른 야루오의 발상과 추진력은 대단하지만 그 외에 딱히 기업운영에 대단한 재능이 있지는 않다. 이는 프렌다, 카렌, 다즐링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대응해주고 있다.

어느정도 기반을 잡은 후에는 야루오 서점군으로서도 군사력 증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 랭커들끼리의 승부가 아닌 말 그대로 전쟁 규모로 확대된 D이상 고위 랭커전 시점으로 나 짱, 사카자키 코타로, 길티가면(용병), 아카기 타케노리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산하 수하들의 능력만 봐도 평균적인 E~D랭커 수준은 되지만 절대적인 병력수와 소수 간부진을 제외한 병력의 질에서 밀리는 것이 단점. 이는 다즐링과 타케마루가 합류하면서 상당히 나아졌지만 그래도 C랭커 이상 상위진에 비하기는 아직 어렵다. 군웅할거 편을 기점으로 코노에 지방을 통치 중.

다른 고위 랭커들과의 교섭에서도 나름 끈질기고 순발력으로 잘 반응해내서 "학력에 안 어울리게 영리하다.", "정말로 B랭커까지 올라올 잠재력이 있다."라고 매우 고평가를 받았다. 다만 카드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극도로 흥분해서는 날뛰는지라 바로 직전의 고평가를 깎아먹는다.

군웅할거에서 결전을 준비하면서 여유가 생긴 사이 다른 카드게임을 하나 더 개발해 발매했는데, 이게 바보같을 정도로 대박을 쳤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래저래해도 확실히 시장에서 먹히는 센스는 있다.

3. 보유 카드

보유카드 항목은 본래 사용자가 기준이었지만, 카드뽑기가 장기연재 되면서 뽑아놓고 바로 양도하거나, 회사용으로 등록하고 상황에 따라 여럿이 돌려쓰는 경우가 늘면서 사용자 기준의 분류는 어려워졌다.

특히 군웅할거 편부터는 카드 대부분을 회사용으로 등록해서 사용하기에 야루오의 카드를 동료가, 동료의 카드를 야루오가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자의 주력카드가 다른 멤버에게 가는 일은 연습을 제외하면 없지만 주력을 제외한 카드들은 자주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야루오의 보유카드 항목은 야루오가 작중에서 최소 한번 이상 사용하는 장면/가챠에서 뽑는 장면이 나온 카드거나, 야루오의 북에 있는 것이 확실한 카드만을 서술한다.

3.1. 프렌다

야루오 최초의 파트너이자 동반자. 자세한 사항은 야루오는 카드를 뽑는 것 같습니다/등장인물 참고.

3.2. 콜로세움 편

3.3. CVC

3.4. 코우토편

3.5. 군웅할거

4. 기타

여담으로 다종다양한 AA를 자랑하는 야루오라는 캐릭터를 쓰면서 포커페이스 천성이란 설정으로 작중에 사용되는 야루오의 AA는 기본 면상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프렌다를 뽑기 전 광부시절에는 원래 감정표현을 억제하는 성격이었고 지금도 어지간해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지 어지간히 당황하지 않고서는 기본 AA에 땀이 추가되거나 얼굴을 붉히는 정도만 표정을 드러낸다. 가장 많이 바뀌는 건 가챠 할 때. 서적화된 카드뽑기의 주인공인 타카츠키 아키토가 감정표현이 풍부한 미청년이어서 독자들은 묘한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그 페이스로 야루오처럼 얼굴개그가 될까

가면 갈수록 탈 인간화 되어간다. 원래부터 카드매니아이긴 했지만 군웅할거 편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자신의 실력을 능가하는 강적인 키레이나 돗포와 맞서면서도 상대의 기술을 보고 흡수할 기회란 사실에 흥분하기도 하는 등 상대에게도 되먹지 못했단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가 진행하며서 은근 하렘이라고 칭해도 될정도로 많은 소녀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프렌다, 카렌, 유카리, 다즐링,미코코. 사츠키와 샤나, 엘펠트에게도 상당히 애정을 받았다.

엄청난 고속출세자. 프렌다를 뽑고 1년만에 E랭커가 되어 동화책 발매, 2년쯤에는 B랭커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작중 강자들이 괜히 괴물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1] 이게 추정인 이유는 카드뽑기 작품 자체가 등장인물들의 나이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기 때문이다. AA가 10대의 모습이면 10대, 30대면 30대라고 추정할 뿐이다. 나이에 대한 근거는 야루오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일했다는 점+10년 넘게 돈과 가챠카드를 저금해왔다.을 근거로 들어 못해도 20대 중반 이상으로 추정한다. [2] 그나마 <수호자>가 공방일체의 역할을 수행했지만 스킬을 제외한 방어전을 위해서는 자기 체력을 깎는 투영을 써야 해서 결과적으론 디펜더로는 잠깐은 몰라도 오래 운용할수록 제살 깎아먹게 되는 카드였다. 결국 후부키가 온 이후론 방어역에서 빠져서 전선으로 나간다. [3] 신지 본인도 비슷한 스텟의 <실 사용> 카드라면 가지고 놀 정도로 우월하기에 야루오의 검사 계열 운용력 수준을 간파한 모양. [4] 특히나 다재다능한 마법사 계열의 카드는 불리한 상황에서 값비싸다고 프렌다가 거품을 무는 매직카드를 사용해 전황을 바꾼적이 상당히 많다 [5] 일반적으로 에스퍼 계열 카드는 조작이 일반적인 카드와 달라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성장한 뒤의 야루오는 금방 자유롭게 사용한다. [6] 야루오의 주력카드인 샤나의 비행 속도가 쿠거의 최고속도보다 못미치는 정도 [7] 최종적으로 AP 19000, DP 15000에 AP 이하의 공격 무시라는 가히 UR급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괴물딱지가 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격하무쌍형 능력이다보니 UR을 상대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편. [8] 문제는 흡수가 완료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카네키가 자멸계 어나더를 사용하여 시간을 벌있을때 사용하였으나 완료하지 못했으며 작중에 완료까지 보여준건 어디까지나 불꽃에 미친 카사이가 현혹되어 완료될때까지 멍하니 보고있었기 때문이었다. 숨어서 발동하려고 해도 1단계인 천파양쇄가 거인으로 변하는거라 눈에 띄일수밖에 없어서 상대였던 제례의 뱀마저도 결함이 있다고 평가할 정도이나 SR이 UR에 버금가는 성능을 지니게 된다는 것만으로 가치는 충분히 있는 편. [9] 사카자키가 야루오 이야기를 꺼내며 독려하자 "전 주인 이야기를 해도..." 라고 답해서 독자들에게 참 빌어먹을 설정이란 걸 곱씹게 만들었다. [10] 이게 먹히는 이유는 적수인 코토미네의 UR들이 DP가 낮아 SR의 공격이라고 무시시할 수 없기도 했고, 원래 스킬의 사용자인 무명의 AP는 24,000. 해당 보구를 마법으로 강탈해 폭발시키는 리나의 AP는 28,000(마술계 공격이므로 실질 30,000)이어서 잘못 직격했다가는 UR도 한방에 깨지는 판이었다. [11] 사냐, 오키타, 엘펠트는 파괴, 마소 시즈카는 사카자키에게 권한이 이동하면서 기억소실, 레자드와 무명은 키레이에게 강탈당하고 파괴되었다. 이 사실이 굉장히 마음에 걸렸는지 적이 된 무명과 마주하자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황하며 설득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12] 다만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는데다 메인 스킬은 강력한 대신 디버프인 병약이 꽤 강한편이라 이를 경감해주는 매직인 옥빛의 하오리가 거의 필수가 된다. [13] 코토미네와 에노시마는 양산형 방공서희를 비롯한 대공능력 특화인 카운터 카드를 대량으로 준비해서 대응했고. 키라는 순수하게 동급의 성능을 지닌 자매기인 아카기로 상대했다. 동급으로 맞상대한 키라를 제외한 다른 둘의 경우, 코토미네때는 스킬카드가 부족해서 카가가 제위력을 발휘하지 못한상태였고, 에노시마때는 삼면전선이라는 압도적인 수적 유리함 덕에 방어전이 강요되었었다. 사실, 군웅할거편 내내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적들보다 수준이 낮았던 야루오 서점군이 싸워서 이길 수 있게 해준 기반. 실제로 사파전에서 하나씩 전장이 정리되면서 카가의 토큰에 여유가 생기자 순식간에 전체의 전황이 야루오 서점군쪽에 기울었다. 상위 UR이 없는 부대는 그대로 얻어맞는 것밖에 못하는 묘사를 보면 "카가의 함재기가 왔다! 이거 끝나간다!" 수준. 이 전쟁을 동쪽에서 보던 쿠사리베 사몬은 압도적인 전력에도 "카가가 상대편에 있다면 우리가 확실히 우세하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직접 싸우는걸 뒤로 미뤘을 정도. [14] 하지만 한번에 3대, 3*3 +1로 10대. [15] 중급 UR인 이사무 다이슨의 발키리 YF-19가 카가와 동격인 아카기의 토큰보다 최고속도가 느리다. [16] 근접 격투로 초강력 버프를 받은 수호자와 게닛츠 같은 상위 UR급 카드들과도 대등하게 싸우는데 원작처럼 리나 자신도 우수한 검술을 가진 것도 있지만 작중 서술을 보면 야루오의 검술이 더해진 결과물로 보인다. [17] 작중에서 가장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건 수호자의 투영마술 능력이지만 그게 체력을 깎아가면 사용한다는 페널티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특정 캐릭터 제한이 있는 마술은 사용불가라는 제한이 있다고는 해도 별 패널티없이 다종다양한 온갖 마법을 활용가능한 리나의 능력의 가치는 가히 표현불가능한 수준. [18] 긴 시전시간이 걸리며 세마리 용을 소환, 사용카드의 AP에서 -3000한 수치의 브레스를 3발 날린다. 이 공격은 지형, 상성, 매직 등의 AP변형 효과를 받지 않는다. 무명이 투영한 엑스칼리버는 원본과 같은 AP 상승 효과에 령주까지 있었지만 그래도 상대가 안되었다. [19] 드래곤 슬래이브를 '쏜 뒤에 연속해서 쓰는'것이 아니라 '드래곤 슬레이브 스킬카드를 사용하고 연속해서 기가 슬레이브 스킬카드를 사용'하는것으로 발동시킨다. 이 경우 영창이 불완전판 기가슬레이브의 영창으로 바뀐다 [20] 이렇게 배분된 수치는 '드러나는 정보'에 적용되지 않기에 은근슬쩍 사기특성. AP 24000을 막을 수 있는 방어를 하고 안심한 상대방에게 AP 26000짜리 공격을 박아넣을수도 있고, DP 23000으로는 절대 막아낼 수 없는 공격으로 '이겼다'고 생각했더니 은근슬쩍 DP 25000 상태가 되어있어서 버텨내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소리가 된다. [21] 좀 많이 사기인 게 시간벌기에 불과했다곤 하나 AP 30000인 게닛코의 토네이도조차 잠깐은 버텨냈다. [22] 역시 쓰레기운! 싶지만 사토시의 경험으로는 원래 C랭크 가챠는 이 정도가 평균이라고 한다. 3-50억을 써서 좋은 거 한장 뽑는 거라고. [23] 야루오가 카드에게 통제력을 빼앗긴 경우는 수호자 무명 이후로 처음이다. 그것도 무명은 마술회로라는 동조에 특화된 특성이 있어서 그랬는데 레급은 그런 것도 없이 감정의 폭주로 성공시켰다. [24] 한계를 넘는 강화를 가져오는 어나더나 매직 없이도 상위에게 통하는 스탯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 레급은 다양한 전투방식으로 상위권과도 싸우기는 하지만 상위 UR들을 정면에서 깨려면 결국 심한 리스크를 동반하는 형식의 강화를 거쳐야 했다. [25] 배출 연출부터가 일반 UR과 달리 무지개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