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일과 신부 Kind Winter Sun and Smiling Blossom 愛日と花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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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L, 판타지, 오메가버스 |
작가 | 나기사 아유무 |
연재처 | gateau |
출판사 |
이치진샤 조은세상 |
연재 기간 | 2021 ~ 연재중 |
단행본 |
2권 2권 |
등급 | 19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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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기사 아유무 작가의 BL 만화.2. 줄거리
느닷없이 오메가가 된 마을의 청년 루카는 관습에 따라 신의 신부 '산 제물'이 된다.
사람을 먹는다고도 하는 신에게 마을을 위해 시집가지만... 결혼 상대인 태양신 쿠로는 소문과는 달랐다...?
신과 엮어 나가는 나날, 그것은 어느샌가 사랑스러운 것으로 변하는데...
나기사 아유무, 혼신의 데뷔작.
- 소개
사람을 먹는다고도 하는 신에게 마을을 위해 시집가지만... 결혼 상대인 태양신 쿠로는 소문과는 달랐다...?
신과 엮어 나가는 나날, 그것은 어느샌가 사랑스러운 것으로 변하는데...
나기사 아유무, 혼신의 데뷔작.
- 소개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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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2권 | 번외 | - |
4. 등장인물
4.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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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1]
이 만화의 주인수. 지금은 죽고 없는
마을
촌장의
아들이다. 항상 잘 웃고 착해서 주변 사람들이 루카를 잘
의지하고 잘 따른다고. 그런 그에게
고민이 있으니 마을살림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
땅은 메마르고 그로인해 작물은 수확되지 않고 이런 막막한 상황에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한다. 마을 사람들은 오메가로 발현한 사람을
신의
신부라 칭하고 마을의
수호신에게
제물로 바치는게 마을의
전통이라며 루카를 마을 밖으로 내보낸다. 그렇게 맞이한 마을의 수호신은 검은
날개를 가진 미남자였다. 거기다 자신을 잡아먹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오메가로 발현한 자신에게 너를 도울 수 있는 마을이 있다며 그곳으로 데려다 주려고 하고 마을에
식물의 모종을 갖다 주는 등 예상 외의 따뜻한 면모에 점점
사랑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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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2]
이 만화의 주인공. 본래 평범한
까마귀였으나 선대
태양신 웰레와 만나고 신이 되었다. 웰레와 같이 살면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배우고 웰레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가졌으나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고 싶어한 웰레는 자신의 몸마저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자신의 몸을 농작을 위한 땅에 묻어달라 부탁했고 웰레의 몸을 양분으로 삼은
땅은 풍요로워졌다. 마을 사람들은 쉽게 식물이 잘 자라는 풍요로운 땅 덕분에 잘 먹고 잘 지냈으나 점차
농사하는 법을 잊어버렸고 결국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쿠로는
절망했고 사람들은 웰레의
호의를 가볍게 여긴다며 무언가를 쉽게 베풀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거기다 웰레를 양분으로 삼은 땅에서 난 작물을 먹고 자란 사람 중에서 유난히 번식력이 좋은 사람이 태어나게 되었고 이들을 오메가로 칭하게 되었다. 쿠로는 오메가에게 나는 웰레의 향과 알파를 유혹하는
발정기 때문에 따로
보호해서 살게 하기 위해 이들을 제물로 바치게 하고 식물의 모종이나 지식을 교환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루카가 제물로 자신에게 바쳐진다. 루카 또한 다른 오메가들처럼 오메가들의 마을에 데려다 주고 헤어질 생각이었으나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걱정하는 모습, 마을과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모습에 점차 마음이 가게 된다.
까마귀답게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꽤 진중한 성격이라 루카가 임신하자 임신과 관련된 약학같은 지식을 배우기 시작했다. 또한 취미가 DIY, 저축이라 돈도 꽤 많이 모아뒀다.훌륭한 남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루카가 제물로 자신에게 바쳐진다. 루카 또한 다른 오메가들처럼 오메가들의 마을에 데려다 주고 헤어질 생각이었으나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걱정하는 모습, 마을과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모습에 점차 마음이 가게 된다.
까마귀답게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꽤 진중한 성격이라 루카가 임신하자 임신과 관련된 약학같은 지식을 배우기 시작했다. 또한 취미가 DIY, 저축이라 돈도 꽤 많이 모아뒀다.
4.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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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3]
루카의
동생. 제물로 바쳐지게 된 루카를 보고 펑펑 우는 어린 아이로 루카를 구하기 위해 쿠로에게
칼을 휘두르기도 했다. 물론
오해가 풀리고 나서는 잘 지내는 중. 2권에서 다 자란
성인으로 등장하며
결혼해서
아내와 자식들을 가진 어엿한 멋진
남자로
성장했다. 종종 쿠로와 루카가 케이가 바쁠때 아이들을 대신 돌봐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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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4]
본래 모습은 뱀. 뱀답게
냄새를 아주 잘 맡는데 오메가의 냄새는 인상적인 모양인지 산 스무개 넘어서도 구분할 수 있다고.
약학 지식에 굉장히 해박하다. 덕분에 쿠로가 노아에게 오메가 억제약이나
상처를
치유하는
약을 얻어 가기도 한다. 과거 웰레를 좋아했으나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고 행복해 하는 웰레를 보고
죽음을 말리지 못했다. 참고로 쿠로 보다 오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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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레[5]
본래 모습은
포도나무로 사고방식이
식물스럽고 누군가가 먹여주길, 옮겨주길 바라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쿠로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사랑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내리쬐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를 실천하듯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고 싶어하고 그로인해 자신의 몸마저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참고로 식물이라 그런지
통각이 별로 없다. 마을 아이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가도 "내가 맛있긴 하지"라며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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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본래 모습은
올빼미. 청각이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어서 산 너머에서 말하는
소리도 다 듣는다.
호기심이 엄청나며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물어본다. 의학 지식에 해박해서 루카가 임신했을 때 쿠로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토토에게 찾아가 도움을 받기도 했다. 참고로 아내가 있는데 자신과 같은 올빼미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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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이 작품에서 신은 대부분 알파이며 오메가 신도 드물게 있다.(웰레가 오메가 신이다.) 수명이 영원하지 않고 유한하다. 다치면 인간처럼 아프고 죽기도 한다. 그래도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늙지 않으며 인간 보다 훨씬 오래 산다. 그냥 '신'이라는 호칭을 가진 긴 수명을 가진 특이한 존재로 인식하면 편하다. 또한 신은 웬만하면 자신의 영역에서만 살아가고 다른 신의 영역으로 가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인간이나 동물, 식물 등이 신이 될 수도 있는데 기존 신의 사랑을 꾸준히 오래 나눠받은 생물은 신에 가까워지고 결국 신이 된다. 사랑이란 기존 신의 체액이나 신체를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옛날에는 우수한 개체가 태어났을 때 아이에게 자신의 신체를 바쳐 세대를 교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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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알파는 대부분 무리에서 최고로 우수한 개체이다. 저마다 자기 영역을 갖고 무리와 집을 지키고 있다. 알파는 어떻게 특정하냐면 여러 생물이 있는데 각 생물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생태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 시각, 청각, 후각 등) 그중 하나가 뛰어난 개체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데 이를 돌연변이(알파)라고 하며 이렇게 소질이 있는 생물을 신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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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웰레가 묻힌 땅에서 자고 나란 것을 먹고 자란 생물 중 드물게 번식력이 유난히 좋은 개체가 태어난다. 이를 신의 신부(오메가)로 칭하며 알파를 받아들이기 위해 최음 체질을 갖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발정을 하고 알파를 유혹한다. 물론 무조건 알파하고 자야만 발정을 잠재울 수 있는 건 아니고 발정을 억제하는 약을 먹으면 된다. 다만 약이 본인의 체질과 맞아야 하고 안 맞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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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오메가가 알파에게 물리면 서로가 짝이라는 관계로 엮인다. 짝이라는 관계가 되면 오메가의 최음 체질이 진정된다. 다만 짝을 찾는 오메가는 극히 소수 밖에 없다고.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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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8 / 5.0 | 2585명 참여 2024. 03. 31.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