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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알파 Alpha |
|
|
|
본명 |
디 Dee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위스퍼러 지도자 |
가족 관계 |
프랭크 (배우자) 리디아 (장녀) |
등장 드라마 |
〈
워킹 데드〉 〈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 |
담당 배우 | 사만다 모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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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스퍼러의 우두머리. 워킹데드 시즌 9, 10의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시즌 9 9화의 마지막에 처음 등장했으며, 위스퍼러의 알파 그 자체로, 용이 자신의 꼬리를 물고있는 모양의 벨트와, 마체테, 샷건을 들고 다닌다. 스킨헤드이며, 약간 통통한 체형이다.
2. 작중 행적
난, 알파다. 그리고 너희들에게 원하는 건 단 하나지. 나의 딸.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너희들에겐 내가 원하는 게 없어. 너희들이 사는 곳을 봤다. 마치 연극 같더군. 너희들의 공동체는 이미 끝난 세상속의 극장일 뿐이야. 우리, 위스퍼러들은 자연의 의도대로 살아가지.
2.1. 워킹 데드
10화에선 리디아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아포칼립스 시작후 몇주동안 벙커에서 생존하고 있으며, 밖으로 나가자는 다른 생존자들의 의견에 반대한다. 그와 동시에 리디아에게 무관심한 남편과 반대되게 리디아와 놀아주기도 한다. 남편이 세상도 끝장 났는데 자기 마음대로 할 거라고 하자 두려워하기도 한다. 며칠 뒤에는 한 사람이 벙커 밖으로 소리를 지르며 나가려고 하자 목을 막아버리고 으깨버린다. 그날 밤 그사람이 워커가 되어 리디아를 덮치려 하자 남편이 막고, 남편이 물리게 된다.
그러나, 이건 다 알파가 리디아에게 주입한 기억이다. 실제로는 남편은 리디아를 챙겨주고, 세상도 끝장 났는데 마음대로 하겠다고 머리를 삭발한건 자신이고, 남편을 죽인것도 자신이다. 자신이 죽인 사람이 워커가 되어 벙커 내에는 혼란이 도지고, 탈출하자는 자신을 따르지 않고 리디아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하자 나약하다며 남편의 목을 비틀어 버린다. 사실 복선은 있는데 매일 라디아를 무시하고 세상도 끝났으니 원하는대로 살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막판에 딸을 위해 희생한다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또한 리디아를 강하게 만들어준다며 폭행을 일삼고, 리디아에게 막대한 적이 많은 듯 하다.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 위스퍼러들을 이끌고 등장한다. 자신의 딸을 돌려달라는 말과 함께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시즌 9 15화에서 킹덤으로 가는 힐탑의 마차를 습격해서 힐탑주민[1]으로 변장한 뒤 축제 중인 킹덤에 도착한다. 딸 리디아를 만나 따라오라 하지만 완전히 다른편에 서버린 리디아는 거절을 한다.
다시 자신의 무리에 돌아온 알파는 힐탑으로 가는 대릴일행과 마주치고 대릴에게 경계 표시[2]를 해놓았으니 자신의 구역에 침범하지 마라 당부를 한다. 그리고 딸을 죽였냐는 대릴의 질문에 대릴에게 자신의 딸을 잘지켜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 대릴일행을 풀어준다. 그 후 리디아의 행방을 물어보는 베타의 말에 혼자있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3] 위스퍼러 중 한명에게 눈물을 들키자 바로 죽여버린다.
시즌 10 12화에서 네간이 리디아가 있는 오두막으로 데려가는척하며 다른 오두막으로 유인하여 알파의 목을 베어 사망하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죽기직전 네간에게 입맞춤을 당하고 알파의 목을 네간이 가져가게된다.
2.2.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
워킹 데드에서 등장했던 알파의 과거.배에서 리디아와 함께 생존하다 배에 습격자가 나타나 결국 리디아와 함께 떠난다. 여기에서도 역시 리디아를 구석으로 몰아가고 세뇌시키는 극성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위스퍼러들과 수장 헤라를 만나게 된다.
나는 내 본성을 멀리하고 있었어. 하지만 그건... 그건 디의 끝이었고,
나의 시작이었지. 그리고 나는 당신을 만났어. 그리고 당신은 날 사랑으로 감싸주었어.
I was keeping myself from my nature. But that... That was the end of dee, and the beginning of me. And then I met you. And you showed me love.
참수된 헤라의 머리 앞에서
I was keeping myself from my nature. But that... That was the end of dee, and the beginning of me. And then I met you. And you showed me love.
참수된 헤라의 머리 앞에서
엔딩 크레딧 장면에서는 온 몸에 피칠갑을 한 채 참수된 헤라의 머리를 보고 이야기를 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정황상 헤라를 죽이고 리더 알파로서의 시작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4]
3. 기타
- 말투가 상당히 특이한데, 말을 천천히 하고 말꼬리를 길게 끈다.
- 본편의 알파와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존재한다. 해당 에피소드와 엔딩 사이에 본편의 베타와 만났던 과거 회상이 있어야 한다. 분명 알파와 리디아는 이미 위스퍼러에 들어가고 시간이 흐른 뒤였음에도 불구하고 위스퍼러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4. 관련 문서
[1]
리디아 목걸이에 걸린 나무조각을 만든 여자로 보인다.
[2]
이 경계표시는 유명한 파이크씬에서 나오는데, 알파는 리디아와의 대화 후 킹덤 축제에 있던 주민들을 납치해 죽인 후, 머리만 잘라 파이크에 매단다. 그 파이크에 매달려진 머리들이 바로 경계 표시인 것이다.
[3]
리디아에게 막 대하기는 했지만, 딸이 떠난 것이 조금 슬픈 듯 해보였다.
[4]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알파는 네간에게 목이 잘려 죽고, 베타가 그녀의 얼굴 가죽을 쓰며 헤라와 비슷한 결말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