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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학교 바비루스 문제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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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켈 슈나이더 アロケル・シュナイダ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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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알로켈 슈나이더 |
| 종족 | 악마 |
| 성별 | 남성 |
| 외견연령 | 16세 |
| 신체 | 173cm / 70kg |
| 생일 | 2월 6일 |
| 소속 | 악마학교 바비루스 학생 |
| 위계 | 4 (달레트) |
| 가계능력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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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력 적성 능력치 | |||||
|
기본 마력 |
체력 |
가계 능력 |
마법 | 지혜 | 힘 |
| 39 | 28 | 38 | 38 | 50 | 31 |
[clearfix]
1. 개요
|
|
| 수확제 이전 |
| 위계 | ||
| 입학시험(비행레이스) | 종말테스트(학년 1등) | 음악제 |
| 알레프(1) | 기멜(3) | 달레트(4) |
- 모티브: 솔로몬의 72 악마 중 문예에 통달한 사자머리의 악마 알로케스
- 음악제 이후 랭크: 달레트(4)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의 등장인물.
사자 머리[1]의 남학생. 초기에는 뾰족한 갈기에 동그란 눈, 송곳니가 드러나는 입을 그대로 개방 했었지만, 수확제부터 갈기가 반곱슬로 내려앉고 눈 모양도 차분해지고 입마개까지 하면서 인상이 확 달라졌다.
2. 작중 행적
마술 실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2] 그와 반대로 지식만큼은 일류 강사진 이상으로 넓고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에 백식의 왕이라는 이명이 있다.[3] 보통 지식을 뽐낼 때 외에는 비중이 없는 편이지만 한번 나오면 나름 임팩트 있게 나오는 편.[4]종말일 에피소드에선 학회 참석 때문에 미등장.[5]
수확제에서 가짜 접수대를 세우고 교사로 변장한 재즈가 있는 쪽으로 학생들이 오게 유도해 제출한 물건을 빼돌리는 식으로 점수를 채우다가 오로바스 코코에 의해 같은 팀원인 재즈가 탈락해서 그대로 리타이어 하나 싶었지만...
분하다
우리도 그리 생각한다
그러니 생각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계획을 짰다
자신이 우위라고 생각하는 녀석은 당한다
속임수엔 속임수로
최후에 이기는 건 치사한 쪽이지
알로켈은 오히려 이를 이용해 탈락자 주둔지를 거점 삼아 머무르고 재즈와 정보 교환을 해가며 코코를 추적하고 주시하는 걸 목표로 변경한다.[7] 이 후 선생님으로 분장한 채 코코가
리드에게서 빼앗은 화분을 빼돌린다.[8]우리도 그리 생각한다
그러니 생각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계획을 짰다
자신이 우위라고 생각하는 녀석은 당한다
속임수엔 속임수로
최후에 이기는 건 치사한 쪽이지
빼돌린 화분을 이루마&리드팀에게 되돌려 주면서 격려하고[9] 작전은 성공했지만 정작 본인의 랭크 승급은 실패했기에 실격이 된 재즈와 함께 푸르푸르의 비웃음을 받는다.[10]
음악제 당시 푸르손의 폭로로 사바트, 즉 미팅에 몰래 나갔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후 댄스팀에서 가프 고에몽과 카임 카무이와 한 팀이 되었는데, 틀릴 때마다 자기가 아는 여자애 정보 팔기라는 벌칙을 카무이가 제시하는 바람에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라며 고에몽과 함께 죽어라 연습하고, 카무이 본인도 반드시 듣고야 말겠다며 죽어라 연습하며 강도를 높인다. 음악제 당일 날에는 6(바브) 순서로 등장하며 4(다레스)와 와 5(헤) 순서로 등장한 고에몽, 카무이와 같이 매우 짧게 나오고 끝났다.
한편 푸르푸르에 대한 트라우마가 제대로 도진 통에 음악제 이후 집으로 쳐들어온 푸르푸르를 보자마자 재즈와 함께 도주를 시도하나 실패하고, 선물 주겠답시고 선물 or 꽝을 제의한 것에 패배하여 돈만 뜯기고 만다.[11]
2.1. 심장찢기 편
사실상의 이편의 신 스릴러이자 반전 캐릭터(!!!)
문제아 반의 2학년 랭크승급 시험인 심장찢기를 치르게 된다. 시험의 규칙에 따라 홍린챤과 라스 모즈미를 담당하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이 교사들과 전투를 벌이던 와중 알로켈은 두 악마와 함께 나무 위에서 숨은 채로 대기하던 도중에 재즈가 보낸 담당 후배 악마들이 자신에게 도착한 것을 보게 된다.
알로켈의 기본적인 계획은 교사들의 사각에서 은신하는 것으로, 그간 수집한 교사들의 이동경로를 토대로 금방 들키지 않는 장소를 예상하고, 그 장소에서 은신하는 것. 그리고 교사들의 전력이 강해지는 후반부를 대비하여 마련한 비장의 수는 마지막 7분. 자신의 담당후배 라스 모즈미는 가계능력으로 배속에 무엇이든 수납 및 저축이 가능한데, 3명분을 저축하게 된다면 7분밖에 못넣기 때문에 마지막 남을 7분을 노려 생존을 노린다는 것. 그렇게 7분까지 몇 초 안남긴 상태였는데, 자신들이 숨은 나무 위로 갑작스런 아토리의 기습을 받게 된다. 풍선이 아닌 이루마의 소재가 목적이었던 아토리는 이들을 포박하여 심문하지만, 알턱이 없었기에 아토리는 그냥 이들 중 2~3명을 죽이려고 한다. 졸지에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꼴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아토리를 뒤쫓아온 교사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순간이동한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러나 교사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지만 아토리와 대치 상황이 끝나자마자 오리아스에 의해서 풍선이 터져버리면서 허무하게 탈락해버린다.[12]
긴급 상황이 마무리되고 심장찢기가 종료되어 최후로 생존한 아스모데우스팀에게 시상이 내려지려던 찰나 이의를 제기하더니[13]
약속했잖아, 지켜주겠다고
후배들의 풍선이 터지던 와중에 재빨리 숨겨놨었던 재즈의 담당 후배 페모페모 치미를 품안에서 꺼낸다.[14][15]그리고 재즈팀 또한 최후의 생존팀 중 하나로서 단상위에 올라가도록 격려한다.
3. 능력
3.1. 사역마
- 스마트 호크
4. 기타
이래저래 여러 여학생들과 엮이는 이루마라든지 가문이나 외모로 인해 학교나 데비람 등에서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아리스, 사바트를 해 본 적 있는 리드, 사브로, 재즈라든지 수확제 때부터 함께 활동했던 다른 반 여학생 4인방과 사이가 좋아진 아가레스, 가프와는 달리 같은 반 여학생 3인방 이외에는 이성과 만난 적이나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음악제를 준비하던 중 푸르손에 의해 사실은 왕의 교실 사건으로 종말일에 학회에 같이 참석할 정도로 인연을 맺게 된 모라쿠스 교수의 손녀의 소개로 다른 학교 여학생들과 사바트를 했던 사실이 밝혀졌고, 같이 특훈을 받았던 재즈나 리드 등 남학생들이 추궁하자 눈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리드에 의해 열린 남자회에서 여성과의 연애에 대해 이건 나조차 어렵다며 골머리를 썩는다면서 설명하기도 하는 등, 딱딱하고 학문밖에 모르는 목석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속은 여느 남학생들과 다를 바 없이 여자에게 관심이 있으며 다른 동급생들과 평범하게 잘 어울리는 성격이다. 그러나 항상 여자들을 못 잡아서 문제인 리드나 다른 남학생들과 다르게 은근히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지, 2학년이 되기 직전에 슈나이더에게 호감을 가진 한 여학생으로부터 문자를 받고 고민하거나, 심장찢기에서 유능한 신랑감이 필요했던 후배 홍린챤에게 집요하게 구애받는 등 주변에 여자들이 알아서 오는 타입이다. 그래서인지 심장찢기 편에서 카무이가 자신이 인기가 없는 이유를 분석하려 할 때 바로 슈나이더를 떠올리기도 하였다.푸르손 소이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감정이 없어보이며, 엄청난 천재라는 특성에 걸맞게 성격이 제법 사무적이고 진지해 보이고 말수도 적은 편이라 다른 학생들에 비해 주변과의 교류가 적은 감이 있다. 평소에 비중이 매우 적은 건 이런 성향 탓도 있는듯. 그러나 어디까지나 본인이 참여를 안 할 뿐이지 막상 타인과 어울릴 때는 적당히 감정도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푸르손처럼 남에게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듯한 면모는 전혀 없다.
의도적으로 가계능력을 숨기는 아스모데우스 아리스를 제외하면 문제아 반에서 유일하게 가계 능력이 공개되지 않았다.
다른 문제아반 학생들에 비해서 밝혀진 서사가 매우 적고 여러 가지로 비중으로든 스펙으로든 존재감이 두드러지지 않아 인상이 잘 남지 못할 것 같지만, 수확제나 심장찢기에서 보여준 지능 플레이와 의리를 보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꼭 필요한 두뇌파다. 수확제 때 재즈와 같이 푸르푸르 중사에게 끌려가서
담당 성우인 토키 슌이치는 주로 잘생기고 팬덤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자주 맡는 만큼 다정하거나 여리여리한 음색으로 연기하는 배역이 많고, 여성 캐릭터나 여장남자 역도 잘 소화하는 성우인데 알로켈 슈나이더의 톤은 이례적으로 상당히 낮은 로우톤이라 흔하지 않은 이 성우의 저음을 감상할 수 있다.
수확제 이후로 스타일이 변하면서 갈기가 뒷머리로 내려간 이후로 머리카락이 점점 눈에 띄게 길어진다. 심장찢기 때부터는 머리가 등까지 올 정도로 많이 자랐다.
말투 때문인지는 몰라도 목소리 톤이 비교적 무겁고 낮은 중저음에 가깝지만, 알고 보면 한, 일, 영 성우 전원이 가늘고 여린 음색으로 잘 알려진 성우들이다. 다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안드로와 성우가 같은데다가 여러 가지로 작내 중복 캐스팅이 심한 성우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1]
평소엔 대부분 무표정이라 알기 힘들지만 종종 사자탈째로 표정이 변하는 걸 보면 얼굴 자체가 이런 모양이다. 가정방문 편을 보면 알로켈의 부모님 또한 비슷한 머리 모양.
[2]
실제로 입학시험 땐 알레프(1)를 받았고 카르에고 또한 지식에 걸맞게 자신을 지킬 힘 정돈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걸 봐선 전투능력은 확실하게 낮다.
[3]
입학식 때도 '필기' 수석이었고, 종말 테스트에선 필기 1등으로 2계급 특진했으며, 왕의 교실 편에서도 교수들 중 지식으로는 양대산맥 중 하나였던 여교수 푸르카스가 하던 연구를 도와주고 서명을 받았을 정도.
[4]
수확제 편 이전까지(애니메이션 기준 시즌 3 이전) 활약도 상당히 적고 눈에 띄지 않는 캐릭터에 가까운 편이었으나, 수확제 마지막에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만화의 극적인 연출과 명대사에서 오는 임팩트를 한 몸에 받아내어 상당히 멋지게 나왔다. 한술 더 떠 이때부터는 외형까지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면서 받을 수 있는 버프는 최대로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부터 점차 존재감이 상승해 나간다.
[5]
이전에 왕의 교실 입실을 위해 서명운동을 하던 도중 연구를 도움받은 푸르카스 교사의 권유로 참석한다.
[6]
이 때를 기점으로 입을 가리고 머리가 길어지는 등. 외형이 많이 바뀐다.
정변 프로필만 봐도 알겠지만 수확제 전과 후의 이미지 차이가 가장 크다.
[7]
알로켈은 아직 탈락하지 않았고 참가자는 탈락자 주둔지에 머무르면 안 된다는 룰은 없었으므로 자연스럽게 주둔지에 드나들었고 코코가 재즈 한 명만 제거하고 알로켈은 신경 쓰지도 않았던 점을 이용해서 한 방 먹이기 위한 계획을 짠다.
[8]
또한 이 때 이루마와 클라라가 오로바스 코코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스모데우스에게 알려준다.
[9]
우승을 하려는 이유도 어느 팀이 제일 성장했는가를 가리기 위한 것이 제일 컸고, 어차피 본인의 팀원인 재즈가 실격됐기 때문에 화분을 받더라도 알로켈 혼자서 우승권에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우승과 별개로 문제아 반을 계속해서 위협하는 코코를 견제하고 한 방 먹이는 것이 목적일 뿐이었다.
[10]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미 둘다 랭크가 기메루(3)여서 수확제에서는 그렇게 필사적일 필요는 없었다.
[11]
이때 여자로 추정되는 어떤 학생의 문자를 받는데, 문자 내용이 마치 고백하는 듯이 남학생 중엔 슈나이더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내용이라 난감해하고 고민한다.
[12]
어찌보면 가장 억울할 것이, 아토리의 기습만 아니었으면 계획대로 3명의 후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으론 긴급상황에서 마저 시험을 치르려는 듯한 교사의 태도에 가차없으며 유도리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방금 전까지 목숨의 위협을 받았던 만큼 알로켈 일행의 신상 보호를 위해서라도 안전한 탈락 텐트로 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하기도 하였다.
[13]
재즈가 수확제에서 이루마&리드팀의 결과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는 장면과 연출이 흡사한데 의도적으로 셀프 오마주한 듯하다.
[14]
페모페모 가문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라서 작아지게 만든 뒤 감춘 것이었다.
[15]
사실 복선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은 있었다. 오리아스가 알로켈과 같이 있던 후배들의 풍선을 터뜨릴 때 3명의 풍선만 터지고 그 외 나머지 한 명의 풍선이 터지는 묘사는 따로 없었는데, 이에 사실 한 명은 따로 숨겨놨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16]
실제로 심장찢기 때의 재즈는 탈락한 줄 알았으나 알로켈 덕에 공동우승을 할 수 있었으며, 알로켈이 아스모데우스 팀의 단독 우승에 이의를 제기하며 재즈팀을 올려줄 때 아예 노리고 이전 수확제 편에서 재즈가 이루마&리드 팀을 우승으로 만들어주는 때와 똑같은 구도에 똑같은 연출을 썼다.
[17]
비슷하게 분량과 서사가 적은
익스 엘리자베타는 후반부부터 점점 비중이 늘어나면서 외형적인 부분에서 보정을 받아 어느 정도 인상은 남는 편이고,
카임 카무이와
가프 고에몽의 경우는 심장찢기 때 자세한 서사가 드러났고
푸르손 소이는 오랫동안 등장이 없긴 했지만 음악제에서 한꺼번에 속사정을 풀어내면서 모두 해결하였고
안드로 M. 재즈는 유원지 편에서부터 형과 관련된 문제와 그로 인한 내적 갈등이 간간이 묘사되었는데 알로켈은 아직까지 본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한 묘사나 임팩트를 줄 만한 떡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