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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엘리자베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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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7be><colcolor=#ffffff> 이름 |
イクス・エリザベッタ (익스 엘리자베타) |
종족 | 악마 |
성별 | 여성 |
외견연령 | 14세 |
생일 | 3월 3일 |
신체 | 176cm(뿔 포함) / 67kg |
소속 | (現) 악마학교 바비루스 학생 |
위계 | 4 (달레트) |
가계 능력 | 풀 러브 게이지 (호감도) |
가족관계 | |
성우 | 혼도 카에데 |
이재현 | |
나탈리 후버 |
[clearfix]
1.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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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제 이전 | 수확제 |
위계 | ||
입학시험(비행레이스) | 수확제 | 음악제 |
알레프(1) | 베트(2) | 달레트(4) |
- 솔로몬의 72 악마 중 모티브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색기 관련임을 보면 아스모데우스 가문의 방계일 가능성이 높다.[1]
- 수확제 이후 랭크: 2(베트)
- 가계 마술: 체향을 통해 타인을 매료시키는 호감도(풀 러브 게이지)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의 등장인물.
이마 양쪽에 뿔이 있는 여학생. 남다른 성숙함으로 동급생들에겐 언니, 누님이라고 불린다. 서큐버스로 가계 마술은 체향을 통해 타인을 매료시키며 서큐버스계답게 모든 남성 악마를 연인 후보로 보는 어마어마한 특징을 가졌다.[2] 그 외에는 평범한 여학생 같은데 어째서 문제아반에 들어온 건지 의문이나 카르에고의 언급에 의하면 금지약[3] 소지로 인해 들어온 듯하다.
2. 작중 행적
수확제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지만, 수확제 준비 단계에서 매력 집중 주입 교육으로 실력이 월등히 상승했다. 어느 정도냐면 가계 마술을 쓰지 않고도 이성을 매료시킬 수 있는 수준. 수확제 중 다른 학생들을 대거 매료시켜 수확물을 강탈하는 실적을 올려 베트(2)로 상승한다. 이후 음악제에서 문제아 클래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족한 랭크를 보완하기 위해 주역으로 발탁된다. 음악제 본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바탕으로 지옥밟기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위계가 2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룬다.2.1. 심장찢기 편
문제아 반을 위한 2학년 랭크승급 시험인 심장찢기를 치르게 된다. 시험의 규칙에 따라 쌍둥이 처럼 서로 대칭되는 여후배인 파르파르 진 & 쥬쥬를 담당하게 되었다.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245화에서 크로셀 케로리와 동행하여 등장한다. 직후 교사진들의 증원으로 인해 난전을 끝에 sos미션의 성공하게 되지만, 이어지는 교사진들의 맹공으로 도주하던 중 파르파르 쌍둥이의 풍선 한 개가 터지고 도주 직후에는 카르에고를 맞닥뜨리면서 호감도 100% 해방까지 하지만, 매료가 통하지 않는 카르에고의 상대가 되지 못한 채로 나머지 하나가 터지면서 결국 탈락하고 만다.이후 리타이어 텐트에서 케로리처럼 잔뜩 삐진 상태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본인 왈, "(카르에고를 홀리는 데에) 천년까진 안 갈 거라고."
3. 능력
3.1. 마법
-
가계마술
풀 러브 게이지(호감도): 자신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향을 주위에 퍼뜨리는 것으로 피부가 공기중에 접촉하는 정도로 방출 조절이 가능하며[4], 이론상으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마법이다. 다만 이 능력은 범위나 장소에 제약이 있는데 특히 좋아하는 악마를 상대로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마법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자신도 상대도 폭주할 위험이 있으므로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
3.2. 사역마
- 플로럴 파피용: 일반적인 큰 날개를 지닌 4마리의 나비들을 사역마로 두고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문제아 반 사역마들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한다.
4. 기타
상술 됐듯이 서큐버스계의 악마답게 엘리자베타의 야망은 수많은 낭군님과 행복하게 지내기여서 평소에 만나는 모든 남성 악마를 자신의 연애후보이자 왕자님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엘리자베타는 자유로운 사랑 자체를 아름답다 생각하기에 순애, 비련, 심지어 NTR까지 모든 사랑의 형태를 동경하며 특히 가계마술 없이도 사랑할 운명의 남성을 갈망한다.
그렇기에 엘리자베타는 가계마술이 있음에도 모든 남성 악마를 유혹하기 위한 유혹술 터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본의 아니게 여성 악마 하렘을 형성한 이루마와는 반대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전까지는 눈을 가늘게 뜨고 미소지으며 나오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으나, 이루마를 비롯한 주연 3인방 이외의 문제아 클래스 멤버들이 로얄홀/월터파크 에피소드에 이어 본격적으로 비중이 높아진 수확제 에피소드부터 성숙한 체형과 상술된 가계능력, 라임의 특훈으로 인해 탄생한 매혹적인 모습, 그리고 다른 여학생과는 달리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누님 이미지로 캐릭터가 잡히기 시작하였고, 눈을 크게 뜨는 모습이 느는 등 작화 버프를 받기 시작했다.
그 뒤 음악제 에피소드에 이르러서는 같이 랭크가 높아져야 했던 푸르손과 함께 공연의 주연을 맡게 됨으로서 주요 인물로 조명받은 덕에 더욱 더 비중이 커지게 되었고, 동급생인 문제아 클래스 남성진을 포함한 많은 남학생들에게 그 미모를 인정받고 인기를 얻고 있는 미인이라는 설정까지 추가된다. 그러나 동시에 평상시에는 순진하거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남학생들은 그런 면에도 반한다.
하지만 비중이 조금씩 상승하며 제대로 된 임팩트가 어느 정도 갖춰진 것과는 별개로 아직까지도 자세한 서사는 거의 밝혀지지 않은데다가 여전히 다른 문제아 반 학생들에 비해 비중과 활약상이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주요 여성 캐릭터들에 비하면 주목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 그래서인지 문제아반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3차 인기투표에서는 23위라는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매력적인 이미지와 실제로 작중 공인 미녀에 가까운 설정 때문에 팬들에게는 아직도 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작중 이루마에 관한 하렘 이야기가 언급될 때 히로인들이 이루마를 둘러싸고 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 사이에 엘리자베타도 포함된 것을 보면 엘리자베타도 히로인 중 한 명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기에는 다른 여성 캐릭터들과 다르게 히로인적인 입지가 전무하며 이루마와 관련된 관계 묘사도 거의 없다. 얼마 안 되는 묘사가 음악제 때 이루마가 러브레터를 써서 건네주고 그걸 소중하게 보관하는 건데, 이것도 음악제를 위한 트레이닝이었고 본인의 야망을 생각하면 이루마만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성숙한 누님 이미지를 노리고 만든 캐릭터다보니, 아자젤 아메리 못지 않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며, 그녀가 평상시에 입고 다니는 교복만 봐도 알 수 있다.[5] 또한 상당한 장신인데, 178cm인 아스모데우스 아리스보다 작화상으로 약간 더 커 보이는 것으로 보아 180 초반대는 되는 듯해 보이지만, 나중에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키는 180을 넘지 않고 176cm인 것으로 보인다.
[1]
아무리 미움받던 사람이라도 순식간에 마음에 들게 하는점 즉 한 순간에 호감도를 올리는 점에서 악마 엘리고스를 모티브로 했었을수도 있다.
[2]
이 설명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 문제아 클래스 남학생 전원과 교사진이 자신을 둘러싼 채 시중을 드는 굉장한 하렘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자세히 보면
2학년 학생회의 로노웨 로미엘까지 거기에 껴 있다.
[3]
엘리자베타의 성향을 생각해 보면 유혹이나 사랑과 관련된 불법 약물인 듯하다.
[4]
능력을 사용한 장면에서는 바디슈트를 착용한 상태였고 지퍼를 내린 정도에 따라서 향의 방출조절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지퍼 아래로 맨 피부만 있었던 것을 보아 피부와 공기의 접촉면에 따라서 향 조절이 가능한 것이 맞을 것으로 보인다.
[5]
발락 클라라나
크로셀 케로리만 봐도 알듯이 바비루스의 여학생 교복은 기본적으로 세라복이다. 하지만 엘리자베타는 상의는 크롭티처럼 배가 훤히 보이며, 하의는 미니 스커트다. 거기다가 허벅지에는 가터링을 차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