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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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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ac1><colcolor=#fff> 감독 | 마크 데이그널트 | |
코치 | 데이브 블리스 · 마이크 윌크스 · 데이비드 아키뉴예 · 마이크 밀러 · 잭 피터슨 · 잭 우즈 | ||
가드 | 2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 9 알렉스 카루소 · 10 애덤 플래글러TW · 11 아이재아 조 · 22 케이슨 월라스 · 25 에이제이 미첼TW · 44 니콜라 토피치 | ||
가드-포워드 | 3 딜런 존스 · 5 루겐츠 돌트 · 8 제일런 윌리엄스 · 13 우스만 젱 · 21 애런 위긴스 · 88 알렉스 듀카스TW | ||
포워드 | 34 켄리치 윌리엄스 | ||
포워드-센터 | 6 제일린 윌리엄스 · 7 쳇 홈그렌 | ||
센터 | 15 브랜든 칼슨 · 55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알렉스 카루소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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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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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
2022-23 2nd : 2023-24 |
{{{#fdb927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번호 4번}}} | ||||
마르셀로 후에르타스 (2016~2017) |
→ |
알렉스 카루소 (2017~2021) |
→ |
라존 론도 (2021~2022) |
시카고 불스 등번호 6번 | ||||
크리스티아노 펠리시오 (2015~2021) |
→ |
알렉스 카루소 (2021~2024) |
→ |
빌 러셀 ( 영구 결번)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등번호 9번 | ||||
다비스 베르탄스 (2023~2024) |
→ |
알렉스 카루소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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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ac1><colcolor=#fff>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No. 9 | |
알렉스 카루소 Alex Caruso |
|
본명 |
알렉스 마이클 카루소 Alex Michael Caruso |
출생 | 1994년 2월 28일 ([age(1994-02-28)]세) |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텍사스 A&M 대학교 |
신장 | 193cm (6' 4")[1] |
체중 | 84kg (186 lbs) |
윙스팬 | 198cm (6' 6")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6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7~2021) 시카고 불스 (2021~2024)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4~) |
등번호 |
4번 - 레이커스 6번 - 시카고 9번 - 오클라호마 |
계약 | 2021-22 ~ 2024-25 / $36,980,000 |
연봉 | 2024-25 / $9,890,000 |
SNS | | |
[clearfix]
1. 개요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슈팅 가드이며,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다.별명은 카루쇼.
2. 선수 경력
대학 무대에서 약팀인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슈팅가드로 활약했지만 NCAA에서 64강에 1번 든 것을 제외하고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 결과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는데, 이후 NBA G 리그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에서 G리거 생활을 해야 했다. G 리그 당시 락커룸에서 NBA 콜업 연락을 받고 동료들과 함께 울면서 환호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존재한다. G 리그는 NBA와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공언할 수 있을 정도로 대우가 열악하기로 유명한데[2] 이 곳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선수로서의 울분과 회한, 기쁨이 공존하는 영상이다.2.1.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반전의 기회가 온 것은 레이커스에 입단하여 치른 2017 서머리그 때였다. 당시 론조 볼이 서머리그에서 수비에 약점을 보이면서 탄탄한 수비를 갖춘 그가 론조 볼의 파트너로 지목되었고 레이커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와 같이 뛸때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외모와는 다르게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추었다. 장신숲 사이에서 튀어올라 우격다짐식으로 찍어넣는 풋백에는 르브론조차 혀를 내두르며 리액션 했을정도 *. 운동, 반사신경은 백인 선수로서는 탑급이다. 뿐만아니라 BQ도 높은 선수로서 오프더 볼 무브도 괜찮고 와이드오픈 3점을 주저않고 던져 성공시키는 강심장 면모도 갖추었다.[3]17-18 시즌엔 그렇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출전할 때마다 투지 있는 플레이를 보여줘 18-19 시즌에도 투웨이 계약을 맺었고, 19-20 시즌에는 2년 2.5M의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중계를 보면 매 경기를 죽기살기로 뛰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성실하며 기본적으로 블루워커 타입의 근면한 선수이므로 앞날이 기대된다.
2019년 4월 5일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선 선발로 출전해 32득점-10리바운드-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웠고,팀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다.
2019-20 시즌 에이브리 브래들리와 함께 상대 에이스 가드를 프런트 코트부터 끈질기게 수비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더 드러내고 있다. 이점을 높이 평가받아 주전 가드로 나왔던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경기들에선 스타팅 라인업으로는 KCP가 나왔지만 클러치타임 때는 프랭크 보겔 감독이 카루소를 더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로 NBA가 중단되기전 마지막 몇경기동안 르브론과 라존 론도의 백업 볼핸들러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카루소에게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겼고, 다시 리그가 재개 되고 나서도 라존 론도가 부상으로 쉬는동안 르브론의 백업 포인트가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라존 론도가 휴스턴과의 2라운드에서 돌아오고 나서도 팀의 3옵션 포인트 가드로서 르브론과 라존 론도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올랜도 버블에서 19-20 정규시즌이 다시 시작될때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개인사정으로 버블에 불참하고, 라존 론도 까지 부상으로 이탈해서 레이커스의 가드진에 구멍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기간 카루소의 친누나가 결혼식이 있어 팀차원에서 결혼식을 다녀올것을 권유했지만 팀 가드진의 공백을 메꾸고자 누나의 결혼식에도 참여하지않고 버블에 남아 경기를 치렀고, 카루소의 헌신에 힘입어 팀은 정규시즌 서부 1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19-2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에이스 스토퍼'라는 중요 직책을 맡으며 준주전급 선수로 성장했다. 1라운드 포틀랜드와의 대결에서는 데미안 릴라드, 2라운드 휴스턴과의 대결에서는 제임스 하든, 컨퍼런스 결승 덴버와의 대결에서는 자말 머레이를 각각 전담 마크하며 수비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고, 팀 또한 파이널 전까지 모든 시리즈를 각각 4대1로 승리하였다.
19-20 시즌 파이널 6차전, 스몰라인업 카드를 들고나온 보겔 감독의 전술아래, 드와이트 하워드 대신 파이널에선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파이널 이전 경기들에서 앞선 플레이오프보다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6차전에선 뛰어난 허슬과 수비로 단숨에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루소 선발 작전이 먹혀들어갔고, 레이커스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제몫을 한 결과, 파이널 6차전을 레이커스가 승리하며 카루소는 꿈에도 그리던 NB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4]G 리그 출신으로 콜업을 위해 매 경기마다 죽을 힘을 다해 뛴 선수의 대단한 인생역전이 아니라 할수 없다.
20-21 시즌 역시 레이커스의 주요 식스맨으로 활약했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팀도 패퇴했다.
2.2. 시카고 불스
21-22 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와 재계약을 원했으나 큰 폭으로 선수단을 개편해[5] 페이롤에 여유가 없었던 레이커스는 카루소를 잡지 않기로 했다.[6] 시카고와 4년 3700만 달러 규모의 FA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 전 레이커스 동료였던 론조 볼과 시카고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2021-2022 시즌 개막부터 현 시점인 2021년 11월 까지의 시즌 초반 퍼포먼스는 가히 디펜시브 팀에 들 정도로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당 스틸 수, 디펜시브 레이팅 또한 팀내 1위로 수치상으로도 좋은 수비수임을 증명하고있다. 론조 볼과 코트 위에 함께 있을 땐 막강한 백코트 수비를 보여주기도 한다.
한편 레이커스 팬들은 카루소가 활약 할 때마다 오프시즌에 탤런 호튼터커 대신 카루소를 떠나보낸 레이커스 구단 수뇌부의 결정을 원망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1월 22일 열린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던 중 속공 레이업 상황에서 공중에 뜬 상황에서 그레이슨 앨런의 거친 파울에 당하며 바닥에 크게 떨어지며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직후 자유투를 무리없이 던지며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검진에서 손목 골절로 최소 6-8주간 이탈한다고 발표되었다. 카루소가 이전에도 잦은 부상으로 모처럼 출장한 경기에서 이런 끔찍한 부상을 당하자 시카고 팬들은 앨런에게 분노하는 중이다.
2.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6월 21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되었다. 같이 트레이드된 대상은 조쉬 기디.시즌 초반 3점이 지독하게 안 들어갔으나 이후 정상화되었다. 다만 잔부상이 잦아서 수시로 이탈하는 것이 작은 흠. 그래도 나오면 도트와 질식 수비를 구사하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뭐니뭐니해도 이 선수의 강점은 바로 허슬. 그야말로 코트 전체를 휘젓고 다닌다. 찰거머리처럼 상대 볼핸들러를 수비할 수 있다. 패싱레인을 읽는 능력도 뛰어나 결정적인 스틸을 하는 경우가 많다. G 리그 출신 에이스인만큼 매 경기에 사력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인다. 수비력은 포인트 가드중에서 디펜시브팀급의 수비력으로 평가받는다.오펜스에서 보조리딩, 속공과 커터 형태의 득점을 주로 하는 선수다.
PG이기 때문에 볼운반은 가능하지만 드리블이 높고 안정성이 떨어지며, 돌파력도 평범하다. 특히나 최근 포인트가드에게 중요시되는 점퍼의 성공률이 그닥이기 때문에 메인옵션으로 뛰기 어려운 선수이기도하다.
커리어 득점이 6.1득점일정도로 득점력이 약한선수로 역시나 메인볼핸들러로 쓰기엔 돌파, 마무리, 안정성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백업가드.
다만 시야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커리어 초창기 때는 볼운반 후 팀 내 실질적인 리딩을 맡는 르브론 제임스에게 건내주거나 적당한 패스 정도가 많았다. 3점은 괜찮게 넣어주지만 시도가 많지 않고 기복이 있다.
1번 치고 큰키와 터프한 능력 덕분에 르브론의 신임을 듬뿍 받았었다.
그 외에도 팻 코너튼처럼 백인치고는 매우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브 후 간혹 꽂는 원핸드 덩크가 일품이고, 컷인 후에도 경쾌한 덩크를 종종 꽂는다.[7] 중요한 것은 예측 못했던 지역에서 순간적으로 튀어올라 꽂아버리는 풋백인데 전매특허에 가까울 정도. 사실 백인이 호쾌한 덩크를 시전한다는 것 자체 때문에 인기를 얻은것은 아니며 과거에도 바클리와 함께 뛰었던 피닉스 선즈의 댄 "썬더"멀리, 자유투 라인 덩크를 시전한 브렌트 베리, 유로스텝 후 기상천외한 덩크를 꽂는 지노빌리같은 백인 선수들은 이미 존재했다. 즉, 팬들은 그의 허슬과 에너지에 열광하는것으로 보아야 한다.
풀타임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특유의 에너지와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다. 브라이언 스칼라브리니나 최근의 타코 폴 처럼 단순히 마스코트인 수준은 절대 아니다. 동시대 때 밀워키의 단테 디비첸조나 과거 맨유의 박지성 처럼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선수다.
레이커스 시절 팀의 1옵션 포인트가드 르브론 제임스, 2옵션 라존 론도에 이은 3옵션 포인트 가드를 주로 맡았는데, 앞선 두 선수에 비해 포인트가드로서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가끔 보여주는 번뜩이는 패스등으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냈었다. 거기에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상대 에이스를 차단하는 뛰어난 수비력은 카루소의 가장 큰 장점이다.
4. 기타
풍성했던 대학 시절
- 팬 서비스가 대단히 좋다. 팬들에게 친절하며 원정경기에서도 싸인.사진요청 등 빼먹지 않고 다 하면서 팬 사랑을 보여준다. 성실성.인간성.팬 사랑등 인격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어 어린이들의 롤모델로 손색이 없는 선수이다.
- 프로필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대단히 심한 편이다. 이로 인해 미국 현지에선 코비 브라이언트의 별명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빗댄 대머리 맘바(Bald Mamba)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상단의 대학시절 사진만 봐도 나름 풍성한 머리로 인해 제법 잘생겼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중. 국내 한정 별명으로는 탈모갑, 탈신( 제임스 하든의 털신을 빗댄말) 그리고 광규소 등이 있다. 그리고 KBL에도 카루소에서 따온 별명을 가진 곽루소가 있다.
- NBA에서도 흔치 않은 뛰어난 운동신경의 백인+외모와는 다른 파워풀한 플레이+경기 내내 열심히 하는 모습+언드랩에 G 리그 출신임에도 리그에 자리잡은 언더독 출신 성분 때문인지 미국 현지에서도 벤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상당히 좋다.[8] 심지어 수비나 공격에서 활약을 한 날엔 홈에서 'MVP 챈트'가 나오기도 했다![9][10] 이는 브라이언 스칼라브리니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되는데 친근감도 있고 열심히 하는 모습 등이 인기를 끄는데 요인이 되는듯 한다. 카루소가 덩크를 성공시키거나 3점을 넣으면 벤치에 있던 멤버들이 날뛰다 싶을 정도로 리액션이 대단한 점을 보면 멤버들 또한 매우 아끼는 듯하다.[11]
- 미국 현지에서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2020 NBA ALL STAR 팬투표 2차에서 528,246표로 서부지구 가드부분 6위를 기록하더니, 3차 투표 집계에선 894,827표를 받음으로써 무려 4위로 순위가 더 올라갔다. # 순위다툼을 하고 있는 가드들을 보자면 시즌 트리플 더블 기록을 갈아치우며 MVP를 차지한 러셀 웨스트브룩이나 최초의 만장일치 MVP이자 백투백 MVP 스테판 커리보다 높은 순위[12]이다.
-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 페란 토레스가 카루소의 팬이다. 이에 화답하듯 카루소 또한 페란 토레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득점 이후 트위터에서 그를 언급하며 "Remember this name"이라는 말을 덧붙인 적 있다.
- 20-21 시즌 종료 후, 텍사스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풀려났다. 소속팀이었던 레이커스가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합법인데, 본인의 고향인 텍사스에서는 마리화나 소지 자체가 허용되지 않아서 생긴 일이었다.
- 2022년 레딧에서 실시한 NBA 30개 팀 팬들이 뽑은 타 팀 선수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 가장 싫어하는 선수 투표에서 레이커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타 팀 선수 1위를 차지했다.
- 22-23시즌 시작 전 레전드 빌 러셀을 추모하는 의미로 사무국에서 전구단 등번호 6번에 대해 영구결번을 결정하였다. 21-22시즌 시카고 불스에서 등번호 6번을 사용하고 있던 카루소는 이에 러셀에 대한 리스펙트로 6번에서 다른 번호로 바꾼 뒤 시즌에 임하고자 하였으나[13] 사무국의 반대로 무산되어 23-24시즌까지 착용했다. 이유는 카루소의 유니폼이 너무 잘 팔려서다.
5.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챔피언 (2020)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 (2023)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24) |
6. NBA Career Statistics
-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7-18 37 15.2 .431 .302 .700 3.6 1.8 2 0.6 0.3 1.1 .519 8.7 18-19 25 21.2 .445 .480 .797 9.2 2.7 3.1 1 0.4 1.7 .569 13.9 19-20 64 18.4 .412 .333 .734 5.5 1.9 1.9 1.1 0.3 0.8 .525 10.8
-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9-20 21 24.3 .425 .279 .800 6.5 2.3 2.8 1.1 0.6 1.5 .543 9.9
7. 관련 문서
[1]
착화 신장 196cm (6' 5")
[2]
월급이 한화 기준
중소기업 이하일 정도로 대우가 좋지 않다.
[3]
백인 가드답지 않게 슛폼이 좋지 않다. 막대기같이 뻣뻣한 폼. 여러모로 "답지 않은"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4]
[5]
레이커스의 전시즌부터의 잔류 멤버는 제임스, 데이비스, 재계약한 호튼터커까지 단 세 명으로 카루소를 비롯한 나머지는 모두 방출 및 트레이드로 내보냈다.
[6]
만약 카루소와 계약했으면 사치세 4000만 달러를 더 내야 했을 상황이였다.
[7]
그리고 이런 플레이들은 결과적으로 분위기를 바꿔놓을 수 있다.
[8]
국내에서도 인기가 꽤나 좋은 편이다. 위에서 설명한 별명들을 보면 놀리는 듯 해도 선수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하기에 카루소의 화끈한 덩크가 나오면 커뮤니티 반응이 뜨거워지곤 한다.
[9]
2019.12.22 vs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
#
[10]
영상에서도 보면 mvp챈트를 들은 해설자가 즐거운듯 웃는데, 이는 mvp챈트가 짠 편에 속하는 레이커스 팬들이 실제 mvp 레이스를 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나
앤서니 데이비스가 아닌, 심지어 주전 멤버도 아닌 벤치 멤버에 불과한 카루소에 저렇게 큰 소리로 챈트를 보내는것이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현지 팬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11]
이런 부류의 또 다른 선수로는 댈러스에서 뛰고 있는
보반 마르야노비치가 있다.
[12]
물론 커리는 부상중이고 팀 성적이 최하위임을 감안해야 한다.
[13]
강제성은 없다. 향후 6번 사용을 완전히 금지시키는거지 이전에 6번을 썼던 선수까지 바꾸라는건 아니다.
마리아노 리베라가
재키 로빈슨의 42번이 영구결번 되었을때 계속 42번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경우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