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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하지 타코 세레이뉴 디오프 폴 (Elhadji Tacko Sereigne Diop F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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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5년 12월 10일 ([age(1995-12-10)]세) |
국적 |
[[세네갈|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세네갈 다카르 |
출신학교 |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
신체 | 229cm (7' 6")[1] |
체중 | 146kg (311 Ibs) |
윙스팬 | 254cm (8' 4") |
포지션 | 센터 |
등번호 |
보스턴 셀틱스 - 99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99번 |
드래프트 |
2019년 드래프트 미지명 |
소속 팀 |
보스턴 셀틱스 (2019~2021) → 메인 레드클로스 (2019~202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21~2022) 신장 플라잉 타이거즈 (2022~2023) 난징 몽키 킹스 (2023~) |
계약 | 2020-21 / 투웨이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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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역대 최장신 센터중 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태어난 타코 폴은 어려서부터 이미 피지컬이 남달랐다. 중학교때 이미 신장이 215cm였는 데 원래 폴은 농구보다는 축구에 더 관심이 있었다. 16살에 미국으로 건너온 폴은 농구를 시작했고 워낙 키가 커서 주목받았다. Jamie's House Charter school 에서 농구를 시작한 폴은 주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얼마 뒤 비자문제로 갈팡질팡 했다. 다행히 같은 세네갈출신 229cm 선수인 마마두 엔자이에게 추천을 받아 플로리다에 있는 Liberty Christian Preparatory School 전학을 가게 된다. 폴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꿈을 안고 여러 입학 제의를 거절하고 2014년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에 입학하여 NCAA 생활을 시작하였다.2015-16 시즌 평균 7.4득점 5.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16-17 시즌에는 10.9득점, 9.5리바운드, 2.6블록을 하였다. 2017년에 NBA 드래프트를 나가려는 시도를 했으나 결국 학교로 돌아왔는 데 이 때 어깨를 다쳐 16경기를 출전 11.3득점, 7.3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2018-19 시즌에는 11.0득점, 7.7리바, 2.6블록을 기록하고 2019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선택받지 못했다.
그러나 보스턴 셀틱스 서머리그에 출전 결국 눈도장을 받은 폴은 NBA 입성에 성공한다.
2.2. 보스턴 셀틱스
큰 키를 갖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아 주로 NBA G 리그에서 더 많은 경기를 출전하였다. G리그에서의 폴은 그야말로 사기.2.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9월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1년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가비지 타임 외에는 출전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고 결국 2022년 1월 9일 방출되었다. 이후 CBA 신장 플라잉 타이거즈행이 알려졌다.3. 플레이 스타일
229cm의 키와 141kg의 체중, 254cm의 윙스팬[2], 311cm의 스탠딩 리치를 자랑하는 엄청난 신체조건을 가진 게 장점이다. 덩크 슛도 까치발 들고 넣을 수 있다. 신장 대비 달릴 줄 아는 선수이며 골밑에서 성공률도 나쁘지 않다. 신장조건에서 오는 수많은 블록 슛은 덤.하지만 현대 농구에는 역행하는 센터인지라 요즘 센터들에 비하면 기동력이 확실하게 떨어지고 공격 범위도 좁은 편이라 한계 역시 뚜렷한 스타일이다. 실제로 NBA 드래프트 당시 현지 해설진들이 예전 같았으면 1라운드 로터리픽이 당연한 선수라고 평가한 바 있다. 그러나 결과는 언드래프트. (미지명)
4. 여담
화장실에서 머리를 부딪혀서 뇌진탕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3점 슛이나 자유투등 슈팅 폼이 상당히 기괴하다.
이름이 타코이다 보니 중계진에서 그가 나올 때 Tacko Tuesday! 드립을 치기도 한다. 심지어 본인 인스타에 가면 해당 드립을 밈처럼 이용하기도 하고 광고 스폰을 받은 타코를 먹는 글도 올린다.
인기를 보여주는 척도로 가비지 타임 중에만 타코가 등장함에도 타코가 교체대기구역으로 가있고 수비상황이 오면 박수 두번에 디펜스를 외치는 챈트가 있는데 디! 펜!이 아닌 타! 코!라고 연호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경기가 중단되어 교체투입되면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슛, 득점이나 리바운드를 할때면 또 환호가 터져나온다.
NBA에 있던 때에는 가장 키가 크고,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였다. 2위는 보반 마랴노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