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브레그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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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브레그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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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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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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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22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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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
2024년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맷 채프먼 (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알렉스 브레그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2025년 수상자 |
201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호세 라미레즈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 |
알렉스 브레그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호세 라미레즈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로빈슨 카노 ( 시애틀 매리너스) |
→ |
알렉스 브레그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셰인 비버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2019 ALL-MLB SECOND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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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 OF |
ATL | OF |
BOS |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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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 SS |
HOU | 2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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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 3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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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 1B ||
HOU | DH |
MIL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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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HOU | SP |
LAD | SP |
STL | SP |
TB | SP |
ATL | SP |
NYY | RP |
OAK | 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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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2번 | ||||
조나단 비야 (2014~2015) |
→ |
알렉스 브레그먼 (2016~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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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브레그먼 Alex Breg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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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렉산더 데이비드 브레그먼 Alexander David Bregman |
출생 | 1994년 3월 30일 ([age(1994-03-30)]세) |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앨버커키 아카데미 -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신체 | 178cm | 87kg |
포지션 | 3루수,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 HOU) |
소속팀 |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6~2024) |
후원사 | 아디다스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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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3루수 겸 유격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알렉스 브레그먼/선수 경력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17년 |
3.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 시절엔 공수주 모든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정상급 5툴 플레이어였으며 노쇠화가 찾아온 현재는 뛰어난 선구안과 내야 수비력으로 승부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타격에서는 사인 훔치기 논란 이후에도 2할 중반대의 타율과 1할 이상 높은 출루율, 4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전형적인 OPS 히터이다.[1] 타격 지론은 스윙을 최대한 아끼고, 바깥쪽 공에 배트를 거의 내지 않으며, 그물을 쳐놓듯 존을 최대한 좁힌 후 치기 좋은 공이 들어오면 그 공을 노려 치는 것으로, 이는 전형적인 선구안 좋은 OPS 히터들의 타석 접근법이다. 실제로도 브레그먼은 리그에서 가장 많이 볼넷을 얻는 선수 중 한 명인데, 사인 훔치기 논란으로 인해 잠시 동안은 선구안이 어느 정도 부정당했었지만, 2022년에도 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넷을 얻어낸 선수 중 한 명이 되자[2] 이젠 치팅 논란도 실력으로 극복하며 선구안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정상급의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수많은 OPS 히터가 참을성으로 인해 루킹 삼진이 많아 삼진율이 상당히 높은 것과 다르게 브레그먼은 피삼진도 매우 적은 편이다. 즉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은 모두 스윙하고 존 바깥의 공은 모두 참아내는 게스 히팅 능력이 발군이다.
단 스윙 자체가 극단적인 당겨치기형 타자인데다 타구 비율이 좌측으로 향하는 장타가 자주 나온다. 그래서 외야 좌측이 좁은 미닛 메이드 파크, 팬웨이 파크에서 매우 유리한 타자이다.
키가 상당히 작지만[3] 파워도 꽤 강한 편이다. 2019년 40홈런도 넘겼던 적이 있으며 노쇠화로 파워가 줄은 현재도 20홈런까지는 무난하게 친다. 호세 알투베, 무키 베츠와 함께 작은 체구가 꼭 낮은 파워로 직결되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아쉬운 점은 노쇠화가 좀 빠르게 찾아오며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장타력이 급감했다는 점.
유망주 시절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았던 주력은 연차가 쌓이며 느려지며 현재는 평범한 수준이 되었다. 단 도루를 막 적극적으로 할 주루 센스까지는 아닌지 도루 시도는 거의 안 하는 편.
그러나 수비력은 매우 뛰어난데, 특히나 2019 시즌부터는 수비 범위도 개선되어 훌륭한 수비 수치를 기록 중이다. 원래는 유격수 유망주로 뽑힌 선수[4]라 3루수 외에도 유격수 알바도 가끔 가능하다. 그리고 노쇠화 이후인 2024 시즌에 생애 첫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클래스를 보였다.
시즌 초에 부진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페이스를 올리는 타입이다. 시즌 초반에 아무리 부진하더라도 결국 시즌 말에 와서는 평소의 스탯을 회복하는 것이 반복된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으로 포스트시즌에서도 강한 편. 하지만 시즌을 거듭하면서 노쇠화가 온건지 초반의 부진이 심해지는 중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
2017,
2022) 올스타 2회 (2018, 2019) 아메리칸 리그 3루수 골드 글러브 (2024) 아메리칸 리그 3루수 실버 슬러거 (2019) All-MLB 세컨드 팀 (2019) |
5. 여담
- SNS에서는 카를로스 코레아처럼 독설가이다.
- 다만 달리 생각하면 SNS도 활발히 하고 유튜브도 하고 TV 출연에도 개방적인지라 스타성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화제가 됐던 휴스턴 선수들의 덕아웃 세리머니도 브레그먼이 주도한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 '야구계 르브론'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경직된 MLB 문화를 바꾸자는 쇼맨십을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선수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유사점을 보인다.[9]
* 프로필상 키는 183cm 이지만 왼쪽 마윈 곤잘레스[10]보다는 오른쪽의 호세 알투베[11]와 훨씬 가깝기에 키 관련한 논란이 매우 크다. 결정적으로 프로필 키가 같은 제레미 페냐보다 눈에 띄게 더 작다. 실제 키는 173cm~175cm 정도로 추정된다. 운동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신발을 신고 키를 재기도 하고, 신체 스펙을 좀 부풀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왜 저렇게까지 터무니없게 속였는지는 의문이다.
[kakaotv(394404625)]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같이 한 인터뷰에선 등번호 2번을 단 이유에 대해 자신의 롤모델이 데릭 지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2] 2017년 월드 시리즈 당시 엠스플 중계진은 이 이야기를 듣고 "지터를 따라가려면 우승을 해야죠." 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그런데 팀이 진짜 우승하면서 데릭 지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풀 시즌 데뷔 첫 해에 우승을 누리는 영광까지 롤모델을 따라갔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같이 한 인터뷰에선 등번호 2번을 단 이유에 대해 자신의 롤모델이 데릭 지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2] 2017년 월드 시리즈 당시 엠스플 중계진은 이 이야기를 듣고 "지터를 따라가려면 우승을 해야죠." 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그런데 팀이 진짜 우승하면서 데릭 지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풀 시즌 데뷔 첫 해에 우승을 누리는 영광까지 롤모델을 따라갔다.
- 휴스턴의 중심 타자이지만 리치 아이젠(Rich Eisen) 쇼에 나와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어머니가 뉴욕 양키스의 팬이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과 본인 팀은 포스트시즌에서 양키스를 무참히 박살내는 중이다.
- 팀 동료 호세 알투베, 카를로스 코레아와 더불어 ABC 트리오라고 불린다.[13] 하지만 코레아가 이적하며 지금은 AB밖에 안 남았고 제레미 페냐가 대신 유격수가 되며 ABP가 되었다.
- 스페인어를 구사할 줄 안다. 고향 뉴멕시코 주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라서 그런지 꽤나 능숙하게 소화한다. 아니면 팀에 중남미 출신 선수들이 워낙 많은지라 이들과의 대화를 위해 써먹어야 할 일이 많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
- 2022년 8월 1일, 아들 녹스 브레그먼(Knox Bregman)을 득남했다.
-
유대인이다. 할아버지가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자라고 한다. 실제로 모자 우측 구석에 유대교의 상징인 다윗의 별을 그려놓았다.
- 코너 맥그리거의 팬이다.
- 2023년 유니폼 판매량 9위를 기록했다.
6. 둘러보기
2018년 6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프란시스코 린도어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 |
알렉스 브레그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호세 라미레즈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2019년 8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율리 구리엘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알렉스 브레그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오스틴 메도우스 ( 탬파베이 레이스) |
2022년 8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 |
알렉스 브레그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1]
사인 훔치기 적발 이전에는 타율 2할 후반대에 30홈런 이상이었으나 적발 후 노쇠화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귀신같이 줄어들었다.
[2]
87볼넷으로 이는 아메리칸 리그 기준 당해 2위 기록이다. 당해 1위는
애런 저지로 그 해에 역대급 시즌을 보냈기에 사실상 논외급이다.
[3]
프로필상 183cm이지만, 실제로는 더 작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제레미 페냐랑 공식 신장이 같지만 화면상 둘의 키 차이를 보면 브레그먼은 잘 쳐도 170cm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4]
즉
카를로스 코레아가 팀에 없었다면 유격수를 볼 확률이 매우 높았던 선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코레아가 떠나고 난 이후에도
제레미 페냐의 등장으로 인해 3루에 고정됐다.
[5]
홈런인 줄 알고 빠던하며 안 뛰다가 담장 맞고 나와서 1루밖에 못 간 장면이었다. 원래 휴스턴-텍사스가 지역 라이벌인 데다, 당시 베네수엘라 팀이 주전 2루수에 팀 동료
호세 알투베 대신 오도어를 쓰는 것에 대한 불만도 담겨있던 것으로 보인다.
[6]
재미있는 건 그 팬이 브레그먼 계정을 멘션하지 않아서 본인은 알 수 없는 건데, 알아내고 디엠을 보냈다는 건 평소 자기 이름을 검색한다는 얘기.. 직후 계정을 삭제했..는데 며칠 후 다시 새 계정을 팠다.
[7]
휴스턴 투수들(특히
게릿 콜)이 파인타르 부정 투구가 의심된다는 분석 글로 저격한 적이 있다. 다만 대학 동문인 바우어와 콜은 원래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
[8]
이 문제는 이 뒤로 더 커졌다. 두 선수의 티격태격을 보며 어느 휴스턴 팬이 바우어를 비난했는데, 여기에 화가 난 바우어가 자기 팬들을 선동해 수십 건의 인신공격성 트윗을 보내며 괴롭혔고, 참다못한 그 팬이 클리블랜드 구단에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신고를 했다.
[9]
다만 에이로드는 동시에 브레그먼과도 차원이 다른 수의 안티를 갖고 있었다. 브레그먼 역시 사인 훔치기 논란과 어그로로 인해 안티가 꽤 있지만 약동자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10]
착화신장 185cm.
[11]
착화신장 167cm, 맨발신장 163cm.
[12]
하지만 다른 이야기로는 위에서 언급했듯 전체 2순위에 지명된 걸 잊지 말자는 의미로 2번을 골랐다기도 한다.
[13]
알투베의 A, 코레아의 C와 함께 각 성씨의 앞자를 따서 붙인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