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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1117><colcolor=#D6AE67>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 | ||||
Algodoneros de Unión Laguna | ||||
창단 | 1940년 | |||
연고지 | 코아우일라 주 토레온 (1940~) | |||
구단명 변천 |
우니온 라구나 데 토레온(Unión Laguna de Torreón)(1940~1953)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Algodoneros de Unión Laguna) 바케로스 라구나(Vaqueros Laguna)(2003~2016) 바케로스 우니온 라구나(Vaqueros Unión Laguna)(2017) |
|||
소속 리그 |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1940~) | |||
홈 구장 | 에스타디오 레볼루시온 (Estadio Revolución, 1940~) | |||
약칭 | LAG | |||
리그 우승 (2회) |
1942년, 1950년 | |||
감독 | ||||
역대 한국인 선수 | 최경환 (1999) | |||
로컬 TV 중계 | Televisa | |||
SNS 계정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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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프로 야구팀.팀명인 알고도네로스(Algodoneros)는 목화 재배자라는 뜻으로, 코아우일라 주가 멕시코 최대의 면화 생산지인 것이 구단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1]
북부 코아우일라 주에는 무려 3개의 야구팀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이며 토레온(Torreón) 시에 위치해있다.
지역명인 우니온 라구나(Unión Laguna)는 토레온(Torreón)을 중심으로 토레온의 위성도시들과 옆동네 두랑고(Durango)주의 고메즈 팔라시오(Gómez Palacio)와 레르도(Lerdo)를 포함한 5개의 도시들로 이루어진 대도시권(Metropolitana)을 일컫는 말이다.[2]
같은 지역을 연고로 한 축구팀인 산토스 라구나가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2. 여담
멕시코 판 롯데 자이언츠, 히로시마 도요 카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라고 할 만한데, 이유인즉슨 멕시칸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현역 팀들 중에서 리그 우승한 지 가장 오래된 팀이라서 그렇다.이 팀 앞에서는 롯데 자이언츠[3]나 히로시마 도요 카프[4]는 감히 명함도 못 내미는게, 이 팀의 마지막 우승은 1950년[5]이다(…).
물론 윗동네 야구 리그에서 1948년에 월드 시리즈 우승한게 마지막인 클리블랜드 앞에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이도 불과 2년 차이이다.
실감이 안 난다면, 이 팀이 마지막 우승을 한 해에 한국에서는 6.25 전쟁이 일어났다.
그나마 이후에 북부 지구(Zona Norte) 우승을 한번 한 뒤에 멕시칸 시리즈에서 준우승 했었는데 , 그 마저도 1990년이다(…)[6]
2023년 북부 리그 우승함으로써 33년 만에 세리에 델 레이(Serie del Rey)[7][8]에 진출하였고, 무려 7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되지만, 하지만 아쉽게도 시리즈 4-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게 된다.
2.1. KBO 리그 출신 선수
[1]
토레온 옆에 주도인 살티요(Saltillo)가 멕시코 섬유 산업의 중심도시였던 점이 이와 관련이 있다.
[2]
토레온(Torreón)의 인구는 약 70만명으로 코아우일라 주에서는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 1억 이상의 대국답게 토레온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작아보이지만, 주변 군소도시들을 모아놓으면 약 145만명으로
광주광역시 인구와 맞먹는다. 멕시코에서는 9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나름 큰 도시권이다.
[3]
한국시리즈 마지막 우승:
1992년 (2023년 기준 31년)
[4]
일본시리즈 마지막 우승:
1984년 (2023년 기준 39년)
[5]
2023년 기준으로 마지막 우승한지 무려 73년이나 지났다…
[6]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한국시리즈가 1999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지막
일본시리즈가 2018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가 2016년 108년의 저주 VS 68년의 저주 인 것을 감안해도 오래됐다.
[7]
멕시칸 시리즈.
[8]
상대는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9]
1999년 마이너리그 시절 미국 비자 문제로 그 당시 소속 마이너리그 팀의 자매 구단이었던
멕시칸 리그의 이 팀에 임대 방식으로 잠깐 뛰었었다.